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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속인 사람들(신앙생활과 헌금)

조혜진 | 2017.09.10 14:23 | 조회 6012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오늘도 주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를 사랑한다 하셨는데 옆에 분께 해볼까요? ‘사랑합니다.’ 안하다가 하니 어색하다. 아래 차를 세워놓고 TV를 봤는데 일부러 시키는 것 같았다. 아이들한테 ‘아버지 사랑한다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전화해보라.’ 얘기하니 아이가 엄마께 전화를 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하니 ‘안하던 짓을 왜 하냐.’ 얘기를 한다. 특히 남자들은 부인한테 잘 안한다. 그래서 남편한테 ‘지금 아내한테 사랑한다고 해보라.’ 하니 전화를 했다. 전화해서는 남편이 ‘여보. 사랑합니다.’ 하니 아내가 ‘혹시 다른 여자한테 전화하다가 잘못 걸었냐.’ 얘기한다. 그만큼 뭐냐 하면 우리가 소통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실제로 마음은 있는데 안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도 찬송을 들으면서 ‘그렇구나. 우리에게 성령께서 교통 되어야 하고, 그래서 실제로 표현되어야하고 원네스 되어야겠다.’ 싶었다.

어떤 분이 교회를 다니다가 시험 들어서 교회를 떠났다. 교회 떠나니까 잘될 일이 없다. 완전히 망하다시피 되어서 마음속에는 ‘그래도 내가 예배드려야지. 오늘은 교회에 가야겠지.’ 하고 갔다. 마음먹고 갔는데 하필이면 건축헌금 설교하는 주일이었다. 그래서 또 시험에 들었다. 오늘 혹시 은혜 받으러 왔는데 본문을 읽어보니 ‘헌금하라고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라. 꼭 아셔야할 것은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게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돈이 필요하다는 그런 게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기를 워하신다. 빨리 아셔야 한다. 교회 와서 은혜 못 받으면 꼭 헌금을 설교 할 때 앉아있고, 은혜 못 받은 분들은 ‘오늘 또 내한테만 하시나.’ 자칫 잘못하면 거기에 걸린다. 교회는 돈 있는 분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있는 분을 통해 교회를 움직이지 않고 믿음 있는 분을 통해서 움직이신다. 교회는 건강한 사람을 통해서 교회가 움직이지 않고 몸은 불편한데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움직이신다. 교회는 지식인이 필요 없는 게 아니다. 우리가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라 쫌 덜 배웠는데도 실제로 순수한 믿음가진 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움직이시고 교회를 유지시키신다. 증거가 있는가. 교회사에 증거가 있고 성경에 증거가 있고 은혜교회가 오늘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은혜 받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오늘 날까지 인도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처럼 그렇게 세우셨다. 시작할 때도 그랬고 과정도 그랬고 성전수리도 그렇고 모든 것이 은혜로 되어 진 것이다. 그런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안 한다? 주님이 그때는 눅19:40,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데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면서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였다. 시기하는 사람은 그것을 듣기 싫어했다. ‘저거 쫌 저런 얘기하지 않도록 제재를 하십시오.’ 얘기하니 주님이 ‘저들이 소리 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셨다. 하나님은 일할 사람이 일하지 않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교회를 하나 되지 않게 한다? 그럼 하나님이 그 중직자와 성도 말고 실제적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하시겠다고 하신다. 그것을 우리가 아셔야 한다. 교회는 지식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경제인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 몸이 불편하고 덜 배워도 순수하게 믿음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은혜교회는 큰 부자가 없다. 큰 경제인도 없고 박사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교회를 오직 복음 말씀하는 귀한 성도를 통해서 오늘 날까지 인도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오래 믿어도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몰라 큰 실수를 하고 이러한 일들을 몰라 부끄러운 일을 당한다.

처음 오신 분들은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신앙색깔이 달라진다. 처음 왔는데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사랑하는 교회를 사랑하고 내가 중직자인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본을 보이면서 하나하나 신앙생활하고 기도하고 십일조, 선교헌금하고 후대를 걱정하며 후대 기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된다. 처음 오신 분들이 그렇지 않고 교만하기나 편협하기나, 교회 어떤 분들이 불신앙하고 이런, 저런 일로 분리시키고 여러 가지 말을 옮기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들의 신앙색깔에 영향 받는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제대로 체험하고 처음부터 복음으로 출발되어지는 신앙이 중요하다.

오늘 본문은 헌금을 많이 해라? 그런 말이 아니다. 이 말은 그런 말이 아니다. 헌금을 안 해도 된다? 그런 말씀도 아니다. 오늘 이 본문은 바나바처럼 중요한 시기에 성령역사와 감동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초대교회가 중요한 시기이고 얼마나 복음으로 순수한데 그것을 모르는 분은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는 사람의 무서운 결과를 말씀한다. 성령 하나님을 거스르면 어떤 일들을 난다 말씀한다. 우리는 지금 초대교회에 시작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중요하지 알아야 한다. 은혜교회와 한국에서 복음 운동하는 단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길 바란다. 이 사실을 모르면 종교개혁 오백년이 되어 유럽교회가 문 닫고 유럽의 후대들이 다 죽고 유럽 교회가 이슬람에게 팔려가고 한다. 한 가지 희망이었던 미국에 청교도 사상이 없어지고 미국 학교에서 성경 얘기를 못하고, 전도 못하는 시기가 되었고 미국에서 오히려 3단체가 장악하게 되었다.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사에 기적이다.’ 하면서 130년 만에 부흥했는데, 대형교회와 교단에 문제가 왔다. ‘그래도 오직 복음을 전하자.’ 하면서 세워진 은혜교회, 우리 교단, 우리 전도 협회가 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일이 터진다? 지금 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내 인기, 내 위치, 내 명예, 내 지위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뜻이 유무상통하는 신앙 공동체의 순수성과 일치를 위협하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게 된다. 중대한 실수를 한 사람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이다. 초대교회는 복음의 전진 기지가 될 교회와 복음의 확장이라는 비상한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자발적인 헌신의 신앙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는데 전 재산 다 드린다. 그게 누군가. 레위 지파에 요셉이라 하는 바나바이다. 신앙 공동체를 영위하는 초대교회를 통해서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은 순수한 것인데 순수하지 않은 신앙이 섞였을 때 하나님의 계획과 안 맞는 일이 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이고 사도들을 속이고 주의 종들을 속이며 교회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일이 난다. 결국 이는 평소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확신하지 못하며 세상 탐욕을 미처 버리지 못한 불신앙에서 나온 처사이다. 성령과 사도들을 기만하는 일이 난다. 신앙생활에 하나님보다 물질을 의지하는 실패하는 자들의 모습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천국구원의 절대성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 미련과 불안을 떨치지 못하는 이중적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한 하나님의 엄한 심판은 세상 끝날 이런 자들에게 가해질 영원한 심판의 예표라 말씀하신다. 성경에서는 시대적 심판과 개인적 심판이 뭐를 예표 하는가. 영원한 심판이다. 주님이 오실 영원한 심판의 예표이다. 오직 복음 하는 교회는 아셔야 한다. 은혜교회 와서 이런 말 , 저런 말 하고 이단들이 불신앙을 조장하고 교회를 불신앙하게 한다? 거기 대해서 다른 교회는 모르지만 지금 오직 세계복음화하고 오직 복음, 오직 기도하는 교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얼마나 교회가 중요한지 모른다. 우리 은혜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해야 하고, 앞으로 얼마나 큰 계획을 가지고 우리 교단과 협회와 전도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비전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것을 못 보면 엉뚱한 일을 한다. 작은 거 가지고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고 하나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지장을 주고 초래하는 일이 난다. 오직 복음 훈련 받은 중직자는 내가 뭐를 해야 하는지 안다. 은혜교회에서 정말로 오직 복음 훈련 받은 중직자는 이 시기에 은혜교회에서 뭐를 해야 하는지 아는 중직자이다. 오직 복음 체질된 중직자는 우리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얼마나 중요한 시기에 서 있는가 안다. 중국 복음화에 선교사를 파송시키고 이제 브라질 복음화를 위해 지지난주에 말씀드렸지만, 브라질 본토인으로서 브라질 교역자로서 이 복음을 듣고 한국에서 훈련 받고 ‘브라질 민족을 살려야겠다.’하면서 실제적으로 본인의 심정으로 오늘 또 말씀을 할 것이다. 지난주 말씀드렸지만 브라질 인으로서 목회자로서 보고 들을 것을 말할 것이다. 복음 체질된 중직자는 우리 은혜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에 와있고 현장에서 지교회당을 세우고 제2의 RUTC시기에 ‘렘넌트를 살려야 하는데 태영아부를 이처럼 복잡한 데서 교육 시킬 수 있겠는가. 렘넌트가 훈련받으러 다른데 가야되겠는가. 선교원이 필요한 게 아닌가.’ 제대로 보셔야 한다. 제2의 RUTC가 열렸는데 기도제목은 뭐를 잡고 있는지 아셔야 한다. 그게 없으면 다른 거 잡고 있구나 아셔야 한다. 복음적인 헌신을 한다? 교회 수리했는 것을 보고 다르게 보여야 한다. 3억 5천이였는데 7억이 들었다?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은혜로 헌신한 사람 때문이다. 은혜로 헌신하며 충성한 사람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가슴아파하고 이제는 뭐를 해야 할 것인가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은 썼는데 또 비가 새네?’ 한다. 저 같으면 ‘아 은혜교회가 3억 5천이 들라하다가 7억이 들었는데도 아무 소리 없이 해결되고 불신자가 보고 아름답구나 하는데 비가 샌다? 나는 헌신을 못했는데 내가 헌신해서 막아야겠다.’ 이렇게 되는 게 시대적인 중직자이다. 저는 그렇게 듣는다. 복음 깨닫고 보니 인생의 해답이 그리스도. 인생의 방향이 세계복음화와 전도, 선교구나. 내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이구나. 예전에는 잘못 들은 게 아니라 참고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교회 가서는 그게 답이 아니구나. 현장 가서는 답이 아니구나? 복음 듣고 보니 교회 와서 이것을 해야되겠구나했다. 누가 복 받겠는가. ‘그래. 나는 그 시간에 그렇게 할 수 없었지만 내가 기도하면서 이제는 보니 본당 수리를 해야겠네. 거기에 주역이 되자. 앞서서 다섯 분이 헌신했고 선임 장로님도 헌신했는데 나는 가만히 있어야 되겠는가. 아무리 봐도 우리 교회에서 본당은 내가 주역이 되어야겠다.’하는 그 사람이 복 받겠는가. 아니면 이만한 거 가지고 말해서 문제 삼는 사람이 복 받겠는가. 우리 은혜교회가 어디서 있는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가. 저는 우리 후대들보면서 얼굴에 빛이 난다. 시대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일인데 아이들을 기르지 않고 되겠는가 말이다. 저는 복음 듣고 ‘잘못된 생각가지고 있었구나. 답이 아닌 신앙생활을 오래 했구나.’ 보게 되었다.

첫 째. 교회 안에서 물질 중심의 사람이 있다.

교회사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성경에도 있다. 그게 누군가. 아간이다. 수7:1-26이다. 여호수아가 모세로부터 이제 사명을 받아가지고 가나안 땅으로 간다. 한 번도 보지 못한 곳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리고성을 무너트린다. 그런데 아간이라는 사람이 엉뚱한 짓을 한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에 얼마나 피해를 끼친지 모른다. 가나안 정복의 출발점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물질에 눈 어두운 사람이다. 빨리 아셔야 한다. 하나님께 바칠지, 내가 취할지 아셔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지, 내 사리사욕을 위해 일하는지 아셔야 한다. 내가 해서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교회 앞에 내어놔야 될 것인지 분간이 되어야 한다. 아간은 분간을 할 줄 몰랐다. 거기에 나오는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했는데 중간에 갈취한다. 가나안땅 정복의 출발점에 엉뚱한 짓을 한다. 교회 안에 물질중심의 사람이다.

사울 임금. 그것에 눈이 어두워 영적문제가 와서 한평생 고생한다. 자기만 고생하는 게 아니라 가족까지 고생시키고 자기도 자살하게 되고 귀신이 들린다. 귀신의 통로가 되어 악령에 시달린다.

가룟 유다. 제자 중 중요한 직책을 받았다. 그런데 향유 부은 여인을 책망하고 물질에 욕심이 있어서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고 목을 매고 자살한다.

아니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영생을 보장하는 하나님 보다 현실을 보장하는 돈에 집착한다. 기독교 신앙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도응답을 못 받으면 ‘내가 뭐하는 짓인가.’ 방황하게 된다. 돈은 현실을 확실히 보장한다. 그런 신앙생활을 하다가 내가 말씀 중심, 기도 중심, 전도 축복을 못 누리면 돈이 현실 보장을 한다고 본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현실을 보장하는 돈에 집착한다. 돈이 신이다. 하나님이 안계시면 부자 영감이 맞다. 하나님이 안계시면 부자 영감이 ‘내가 이 만큼 버니 잘 먹고 잘 쉬자.’하는데 하나님이 ‘그래. 내가 오늘 그 영혼을 부르면 이때까지 쌓은 거 누구의 것인가.’하신다. 저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반 남긴 거 누가 가져갔나 궁금하다. 교회 내에 작은 죄, 불평, 원망, 내 중심으로 이간질을 하는 것이 온 교회에 위기를 줄 수 있다. 그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는 짓이다. 영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은 거기에 다 속는다. 교회는 주께서 정하신 징계의 계율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베드로 통해서 그것을 하셨다.

둘 째. 교회(복음)의 중요성을 알고 헌신하는 중직자가 있다.

레위지파의 요셉 바나바이다. 행4:32-37이다. 삽비라 사건 이전에 교회에 중요한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다.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는데 복음에 원네스가 되어있고 기도로 원네스가 되어있고 이제는 전도로 원네스 되었다. 행2:41-42이다.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기도에 힘썼는데 뭐에 문제가 올 수 있는가. 물질에서 올 수 있다. 왜 그런가. 전부 가난한 사람이 왔으니까. 레위지파의 요셉 바나바는 전 재산을 바쳐 원네스 되게 했다. 얼마나 귀중한 교회이고 이 교회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중요한가. 전 세계에 세계복음화 할 교회인데 헌신할 마음이 들었다. 복음에 하나 된 교회이다. 바나바는 물질가지고 하나 되게 하였고 분명히 핍절한 교회가 하나도 핍절 되지 않게 했는데 행4:32이다. 썩어질 땅의 것으로 영원한 천국을 사는 지혜로운 중직자였다 말씀한다. [마 6:19-20]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교회에 중요성을 알고 복음 있는 교회의 중요성을 알고 복음 있는 지도자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르밧 과부이다. 엘리야가 흉년이 들고 아합 왕을 피해 이리저리 다니다가 사르밧 과부에게 가게 되었다. 과부와 아들이 하나 남은 거 먹고 죽으려고 하는 떡을 체면도 없이 그것을 달라했다. 처음에 저는 ‘주의 종들이 저렇게 체면이 없어서 되겠는가.’ 생각했다. 제가 하나님의 능력을 몰랐던 것이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 까마귀를 통해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하나님의 능력의 불을 내리시고 하나님의 능력 앞에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850명을 처단하시는 것을 봤고, 비가 안 오게 해 달라 하면 비가 안 오고 비 오게 해 달라 하면 비오고 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내놔라한다. 어떨 때는 하나님이 내놔라 하신다. 사막에 다니는데 성막을 만들라 하신다. 하나님은 돈이 없으신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원하신다.

행16장에 루디아가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했다. 집이 교회가 되었다. 야손은 돈을 넣고 풀어줬다. 브리스 길라 부부, 평생 전도자 바울을 뒷받침하는 일이 난다. 롬16장에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생명건 자이다. 식주인, 십일조가지고 식주인이 되겠는가. 이들은 십일조 이상의 신앙생활을 한다. 어떤 분들은 인본주의가 들어가고 인문학이 들어가 ‘신약에 어디 십일조를 드리라 하는가.’ 하는데 그런 신학가지고 하다가 유럽교회가 죽었다. 그런 신학가지고 하다가 영향 받은 게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 교회가 문을 닫고 학문과 대학과 정책, 정부 지원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들이 닥치고 있다. 그래서 후대들이 죽는다. 오늘 우리는 분명히 아셔야 한다.

셋 째.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변함이 없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잡는 자는 마가다락방에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고 모든 교단이 일어나 말해도 상관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그 기도에 지금도 응답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승리하는 길은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한다. 마귀는 두 가지로 전도의 사명자를 막는다. 시험이다. 사단의 내부 시험이다. 사단은 교인 중에 연약한 자를 이용한다. 물질에 연약한 자를 이용하고 건강에 약한 자를 이용하고 정신적으로 약한 자를 이용한다. 내가 약하다 싶으면 오만 얘기를 하게해서 이용한다. 중직자 중에 인본주의, 물질주의 중직자를 이용해서 사단은 교회에 힘을 뺀다. 환란을 통해서 신앙생활을 못하게 한다.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확신 있는 자는 못 삼킨다.

유혹을 버려라. 악령 역사의 통로이다. 물질 중심, 욕심, 주의 종을 속이는 것? 악령 역사의 통로이다. 사도와 성도들이 이 시험과 환란을 어떻게 이기는가. 언약으로 완전 무장했다. 확신에 충만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니 확신에 충만했다. 그 이후는 대제사장 문중도 상관이 없다. 우리 전도 단체는 한기총 교회의 연합이든지 상관이 없다. 오직 복음만 전하시기를 축원한다. 스스로 다 얘기한다. 한국교회에 문제가 왔다고. ‘종교개혁 오백년인데 이래서 안 되겠다. 합하자.’ 얘기를 한다. 그래서 사도와 성도들이 시험과 환란을 이기는 것은 언약 충만하고 기도 속에서 응답받고 확신 충만해야한다. 전도 현장에서 제자 찾는 것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결 론

지금 초대교회의 중요성을 알고 레위 지파에 요셉 같은 중직자의 사명을 알아야 한다. 지금 초대교회의 중요성을 모르고 이 시기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이다. 은혜교회 역사와 말씀 성취를 보면서, 자라나는 렘넌트를 보면서 하나님이 열어주신 현장을 보면서 중요성을 모른다? 엉뚱한 짓을 한다. 은혜교회의 중요성을 아는 중직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 붙잡기를 축원한다. ‘그래. 나도 하나님의 중요한 비전을 잡고 축복 받아야겠다. 이 일에 쓰임 받아야겠다.’ 한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신만큼 한다. 헌금 드리라는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교회의 중요성을 알고 복음의 중요성을 아는가, 내가 교회 다닌다 하면서도 물질 중심 신앙생활을 하는가이다. 물질이 보장해준다는 생각을 하는가, 영원한 천국이 보장한다는 생각을 하는가. 은혜교회가 3억 5천하려 하다가 7억을 하더라도 은혜로 하신 분의 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본당에 들어올 때도 계약금도 안 되는 거 가지고 왔는데 은혜로 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 중국이란 나라도 벅차지만 브라질과 필리핀 지교회 가지고 하는데 은혜 받은 사람이 하니 문제가 없다. 오늘 은혜를 주신 것만큼 하시고 시험 드시지 않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은혜 주신 그만큼 하시면 된다. 그러면 또 은혜를 주신다. 은혜 못 받고 내가 하려고 하니 시험 들고 다른 애기하고 옆 사람까지 시험 들게 한다.

은혜 받은 사람의 포럼을 들으시길 바란다. 이상한 비난하고 내 자랑하는 포럼 말고. 전도 현장, 캠프 가서 다른 말하지 마시라. 메시지 가지고 해야지, 전도 캠프에 가서 왜 내 자랑을 하는가. 그래서 은혜교회가 욕먹고 ‘은혜교회에 이상한 사람만 있다.’하는 이런 소리가 들리면 안 된다. 은혜 받은 사람의 포럼을 들어야 한다. 말씀 성취, 기도 응답, 전도 응답이 오고, ‘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겠다.’해야 한다. 잘못하면 내 사역 자랑이 되서는 안 된다. 여러분의 헌금,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그 중심으로 드린다? 그때는 두 렙돈을 드려도 칭찬하신다. 생활비 전체를 드렸다고 하신다. 물질은 내 것이 아니다. 그게 청교도 신앙이다. 신앙생활을 할 때 ‘내 물질이 중요한 시대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내 실력과 상관없이 우리 가정과 직장, 산업에 이처럼 쏟아주시는구나. 물질을 주님을 위해서 잘 사용해야겠다.’ 한다. 물질 중심의 인본주의 헌금관을 빨리 버리셔야 한다. 십일조를 안 드려보시라. 어떤 목회자가 ‘우리 교회는 전부 십일조를 백프로 드린다.’했다. 옆에 목사님이 놀래서 ‘교인들을 어떻게 양육을 했길래 드리는가.’ 물으니 ‘우리 교회에 전부 다 드리는데 칠십 프로는 교인이 드리고 삼십 프로는 하나님이 가져간다.’ 하신다. 알아듣는 분이 계시고 못 알아듣는 분도 계신다. 십일조를 안 하면 십일조 이상이 들여진다. 내가 십일조를 안 한다? 자녀들이 십일조를 못할 만큼 경제적으로 영향 간다. 내가 십일조 드리는 게 내 주변에 사람에게 영향가게 된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심이 체험되어야한다. 그러면 아브라함처럼 제사장 앞에 드린다. 헌금은 종교인처럼 복 받기 위해서 드리는 게 아니다. 내게 주셨으니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리는 것이다. 오늘 물질 중심 신앙생활이 아니라 복음가진 교회의 중요성을 알고 거기에 하나님이 나를 부리시고 거기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사용하시는데 얼마나 귀한가. 그것을 모르면 ‘그것이 소리치지 않으면 돌들로 소리치리라.’하신다. 은혜교회는 굉장한 시점에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 선교원을 하면서 후대들을 길러내야 한다. 그게 제2의 RUTC시대에 제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다민족? 그것을 살려낸다. 대한민국의 십분의 일이 다민족이다. 그 애들이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데 살려내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한다. 이 본문은 헌금을 많이 드리자 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고 중요한 시점에 있는가 아시는 중직자가 되시고, 헛것에 속지 말고 하나님이 중직자인 나를 어떻게 주님 앞에 온전히 쓰임 받게 하시는가 하는 본문으로 잡고 응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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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행2:1-13] 하나님이 준비하신 전도, 선교 첨부파일 2024-04-21 문서 - mp3
451 [고전8:1-13] 그리스도 안에 제자가 누릴 자유! 첨부파일 2024-04-14 문서 - mp3
450 [고전7:1-17] 그리스도인의 가정(선교의 보루) 첨부파일 2024-04-07 문서 - mp3
449 [눅24:44-49]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된 제자! 첨부파일 2024-03-31 문서 - mp3
448 [고전6:1-20] 그리스도인의 지위와 위상 첨부파일 2024-03-24 문서 - mp3
447 [고전5:1-13] 교회의 거룩성이 선교다 첨부파일 2024-03-17 문서 - mp3
446 [고전4:1-5, 20-21]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사명)! 첨부파일 2024-03-10 문서 - mp3
445 [고전3:10-23] RT는 3서밋으로 현장에 서라! 첨부파일 2024-0-03 문서 - mp3
444 [고전2:1-5] 전도자가 누릴 3오직 첨부파일 2024-02-25 문서 - mp3
443 [고전1:10-21] 하나 되어야 하는 교회(성숙) 첨부파일 2024-02-18 문서 - mp3
442 [고전1:1-9] 고린도에 세워진 교회! 첨부파일 2024-02-11 문서 - mp3
441 [롬16:17-20] 사탄이 무릎 꿇는 교회! 첨부파일 2024-02-04 문서 - mp3
440 [롬16:1-16] 그리스도인의 별명(영원한 작품) 첨부파일 2024-01-28 문서 - mp3
439 [롬15:1-13]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The imitation of Christ) 첨부파일 2024-01-21 문서 - mp3
438 [롬14:1-12]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 첨부파일 2024-01-14 문서 - mp3
437 [롬13:1-10] 그리스도인의 삶의 수준! 첨부파일 2024-01-07 문서 - mp3
436 [롬12:1-13] 거룩한 산제사(구별된 삶) 첨부파일 2023-12-31 문서 - mp3
435 [사9:1-7] 한 아기로 오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23-12-24 문서 - mp3
434 [롬11:1-12] 후회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 첨부파일 2023-12-17 문서 - mp3
433 [롬10:1-15] 율법의 마침이 되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23-12-10 문서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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