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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회복해야할 본질

조혜진 | 2017.09.17 14:21 | 조회 6177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올 한해 처음에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그게 어디에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어져야 한다. 다른데서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가 없다. 다른데서 내 자신이 발견된 게 창3장에 내가 주인 된 것이다. 내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고 육신적으로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이고 그거 따먹는 것이다. 내가 주인 되고 싶어서이다. 나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내가 주인 되면 안 된다. 교회에서 내가 주인 되면 안 된다. 그러자면 치유를 받아야 하는데 무슨 치유를 받아야 하는가.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하신다. 죄 문제 해결되어야한다. 허물인 자범죄가 해결되어야하고, 이상하게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조상섬긴 가문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바울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들.’이라 한다. 교회 와서 다른 거 생각하면 안 된다. 육신적인 거 생각하면 안 되고 물질적인 생각하면 안 된다. 그래서 교회 와서는 전부 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한다. 그래서 나 자신을 발견해야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자신은 창3장 이후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된 나가 발견되어야 한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내가 실제 그리스도 안에서 산 내가 발견되어야한다. 은혜 속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뭐가 치유되어야 하는가. 이 세상 풍습을 좇는 것, 엡2:2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세상풍습을 좇는다. 동서남북을 맞추고 사주팔자, 궁합, 묫자리를 맞춰야한고 온 갗 것에, 세상풍습에 좇는다. 그게 뭔가 하면 3절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다. 엡2:3 이게 치유된다. 아침마다 예배드리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하나님 떠난 문제이다. 하나님 만날 길이 없다. 석가와 공자가 모르고 속아서 이말, 저 말을 하고 귀신들려서 이말, 저 말을 하는데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선지자이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하나님을 못 만난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죄 문제 해결이 안 된다. 구정물로 씻어도 구정물이고 바닷물을 먹어도 더 목마르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이 없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저와 여러분의 죄를 깨끗이 해결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갈보리 십자가이다. 거기서 주님이 뭐를 하셨는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구약에 사53장에[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예언되어있는 것을 이루어 놓으셨다. 믿을 때 깨끗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죄 문제 해결이 안 되었다? 안 된다. 교회 열심히 오는데 죄 문제가 해결 안 되었다? 가인의 삶이다. 응답이 없다. 가인이 뭐했냐면 아벨을 죽인다. 속이 상하고 열나고 분하고 싸워서 죽여 버렸다. 하나님이 뭐라 하셨냐하면 ‘너는 너 죄 문제를 해결하라. 죄가 너 문 앞에 엎드려 있느니라.’ 교회 왔다? 사람 만나서 해결이 안 된다. 교회 왔다?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내 죄 문제가 해결되는데 다른 거 얘기할 수 있는가? 은혜를 알면 다른 거 절대 얘기 못한다. 누구도 얘기 못 하고 이 은혜에 감격하는 신앙생활이 된다. 거기에 흑암이 무너진 줄 믿으시길 바란다. 사단 문제. 이거는 국회의원도 안 된다. 대통령도 운명이다 하면서 죽는다. 운명에 빠져서 죽게 된다. 어쩔 수가 없다. 세상지식으로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게 성경이고, 계시의 말씀의 중심에는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 힘으로 안 된다. 우리 힘으로 안 되서 믿음이라는 방법을 주셨고 은혜로 해결해주셨는데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그러니까 구원을 알면 입을 뗄 수가 없다. 다른 입을 뗄 수가 없다. 다른 입을 뗄 때는 속아서 다른 입을 뗀다. 구원의 은혜를 제대로 알았다? 구원의 은혜를 제대로 체험했다? 은혜라는 말 앞에 녹아져야한다. 녹아지면 덩어리, 응어리는 있을 수가 없다. 완전히 녹아진다. 그래서 구원의 은혜를 알면 충분하다 한다. 사도바울은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리스도가 충분하니 오히려 그것은 복음을 깨닫는데 방해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 이름이 가장 고상한 이름이다. 그리스도 이름은 완전한 이름이다.’라 한다.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다 한다. 은혜 받은 사람의 고백마다 그렇다. 그러면 내가 지금 다른 거 나왔다? 은혜를 충분하게 누리지 못했다.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복음의 넓이, 깊이를 체험하지 못했다. 다윗은 이 사실알고는 쫓기는 형편에도 [시 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임마누엘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요셉이었고 다니엘이었다. 심지어 포로로 갔다. 다니엘은 아무 죄가 없었다. 그 정도 신앙이면 아무 죄가 없다. 조상 때문에 휩쓸려 내려갔다. 가서는 하나님 앞에서 섰다. 뜻을 세워 버렸다. 왜 이처럼 포로로 붙들려 왔는가.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해서 바벨론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달되게 하셨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바벨론에 전달되게 하셨다. 복음을 깨닫고 말씀을 붙들면 성령이 바로 보인다. 성령이 바로 안보이면 ‘내가 왜 여기 바벨론에 있는가. 내가 왜 애굽에 있는가. 내가 왜 은혜교회에 왔는가.’ 그러면서 노예를 탈출하려하고 바벨론 탈출하려고 한다. 복음을 제대로 알면 거기서 환경을 변화시켜야 되는 것이고 내가 여기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 해 보여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교회가 회복한 것이 본질이다. 교회오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 ‘은혜교회는 더 이상한 사람이 있더라.’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러나 초대교회를 보고, 주님의 목회 현장을 보면 전부 이상한 사람이다. 바리새인 교회에 못가는 사람이 전부 왔다. 복음 있으니 온 것이다. 복음 있으니 주님 앞에 온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지붕을 뜯어서 환자를 내리는 희한한 사람도 다 왔다. 세리가 좇아오고 별의 별 사람이 왔다. 거기에 복음이 있으니 온다. 바리새인 눈으로 보면 이상한 사람이 왔다. 맞다. 그런데 누가 속고 있는가. 그 사람이 속고 있다. 오늘도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 인생에 답이 나시길 바란다. 복음 들으면 돈이 생기는 게 아니라, 돈도 생긴다. 집도, 차도 생긴다. 그러나 그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그거 이전에 내 인생에 답이 나야한다. 오늘도 신문을 보니 예수 믿으면 반드시 부자 된다는 책이 있다. 그거 읽어보고 사람들이 평가했는데 부자 되기 위해서 읽어봤다 하는데 감동이 되고, 비평하기 위해서 봤는데 감동적이다 적어 놨다. 저는 그게 맞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답이 나면 반드시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다. 부자 된다. 안될 수도 잇다. 복음 깨닫기 위해서 안 되게 할 수 있고 진짜 깨달으면 그 사람에게 줘서 세계복음화할 수도 있다. 그게 사도행전과 로마서 사람들이다.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다. 동기 이상한 사람은 안줘서 복음부터 깨닫게 하신다. 빨리 아셔야 한다. 왜 내가 산업인으로 성공해야하는가의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오늘도 복음 깨닫고 보니 저는 인생에 답이 난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로 충분하구나 한다. 나는 박사학위가 안되면 목회하는데 인기가 없고 실력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박사학위 상관없이 복음가지면 얼마든지 목회할 수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게 안 되면 박사학위를 받았는데도 목회가 안 된다. 우리가 복음을 깨달았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야 한다. 이거 모르면 교회 안에 문제를 일으킨다. 집사면 집사로 문제를 일으키고 장로면 장로로 문제를 일으킨다. 목사이면 목사로서 문제를 일으킨다. 저는 복음 깨닫고 나서 말씀 들으니 내 인생의 방향이 뭔가. 내가 불신자의 기준가지고 불신자보다 더 성공해야겠다했는데 내가 이만큼, 저만큼 알든지 간에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내 인생의 방향과 목표이다 나온다. 내 삶의 내용이 무언가 하면 임마누엘이라는 것이다. 분명히 주님은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증인되라 하셨고 성령이 임하실 것이라 하셨다. 제자들에게는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다. 내 삶의 내용이 뭔가. 저 분이 예수 믿으니 공부가 잘됐다? 그럴 수도 잇다. 부자 되고 병 나았다? 그럴 수도 있다. 그게 다가 아니다. ‘저분 보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저분 보니 인본을 안 쓰네. 저분은 있고 없고 상관없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네.’ 그게 증인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게 동기가 있으면 자꾸 걸린다. 여기 저기 걸리고, 사역해도 걸리고 뭘 해도 걸린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다 들어난다. 동기가 들어난다. 처음에는 속는다. 그러나 저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 체질이 율법주의구나.’했다. 왜 안 되는가. 축이 복음이 아니라 율법에 가있고 동기가 깊숙이 있으니 전부 걸린다. 신앙생활에 왜 걸리나. 동기가 있으니 여기저기 걸리고 다 걸린다. 시간 지나가면서 동기가 걸린다. 주님의 말씀은 뭔가. 오직이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완전 결론내시길 축원한다. 그게 교회가 회복할 본질이다. 그게 안 되니 커도 문제고 적으면 적은대로 문제이다. 오늘 행6:1-7이다. 초대교회는 우리에게 뭐를 시사 하는가. 사람은 적었다. 120명이다. 500명이 주님이 승천하신 것을 봤는데 120명이 모였다. 그런데 그들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이라는 언약을 잡고 두려워서 모였든지, 피해서 모였든지, 언약잡고 모였든지 모르지만 어쨌든 예루살렘 성전에 안가고 마가다락방에 언약의 모임에 들어왔다. 주님이 약속하신대로 성령이 임하셨다. 초대교회가 시작되고 성령이 오셔서 교회가 시작된다. 그런데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예수 믿으면 어렵다 이 말인가? 육신적으로 보면 예수 믿으면 어렵다? 영안이 안 떠서 그렇다. 천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모르고 그리스도로 답이 안 나서 그렇다.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 어떤 문제도 상관이 없다. 초대교회는 은혜 받았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봤고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 하나님이 내속에 들어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이제 내 능력이 되니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성도가 은혜 받으면 아무것도 문제 안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도가 은혜 안 받으면 모든 것이 문제이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문제된다. 그래서 오늘 연약한 교회가 연약하다 해서 하나님의 일을 못했는가.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가? 아니다. 아무리 연약해도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면 전부 해결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얼마나 가난했는가. 구제품으로 싸운다. 구제품을 누가 나눠주는가. 사도들이다. 유대 본토 사람이다. 히브리파 과부에게만 나눠줬다. 그러니 헬라파 과부가 불만이다. 우리는 왜 안 주는가 했다. 그래서 사도들이 ‘일하다가 말씀과 기도를 놓쳤구나. 그래서 이런 일은 이제 중직자를 세워서 중직자가 하도록 하자.’ 해서 세웠다. 중직자가 스데반, 빌립이고 이름을 보니 디아스포라 출신 중직자이다. 그들을 세워놨는데 성령 충만하고 지혜 충만하고 믿음 충만하여 칭찬 받는 중직자로 교회의 일을 하고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다. 그랬더니 말씀이 왕성했다고 한다. 오늘 교회에 본질이 뭔가.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해야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교회는 번듯해야하는가. 해야 된다. 그러나 그거보다 하나님 말씀이 왕성해야한다. 교회는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해야한다. 그게 행1장, 행2장이다. 그거 놓쳤지만 행6장에 회복하니 제사장 무리도 돌아왔다고 한다. 오늘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성경을 가지고 바울, 아볼로, 베드로처럼 하면 모든 목회자가 돌아올 줄 믿으시길 바란ㄹ다. 모든 교단도 돌아올 줄 믿으시길 바란다. 120명에게 돌아왔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본질을 놓치면 교회는 큰 문제가 온다. 강단과 주의 종을 놓고 기도하시고 사역하는데 바로 사역하도록 기도하시고 종교 500주년이 되는데 복음으로 답을 내고 하나님의 천명, 소명, 사명을 잡는 성도님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러면 초대교회를 보면서 우리가 실망해야 되는가. 아니다. 구제품을 가지고 싸우고 희한하거 가지고 싸우고 하는 이들인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말씀과 기도를 회복시키셨다.

첫 째. 교회와 성도가 절대 속으면 안 되는 문제가 우리 연약한 것들의 중요성이다.

‘아 이 교회는 수준이 이거 밖에 안 되고 전부 이상한 애들만 있고.’ 이런 게 아니라 우리 연약한 것들로 속으면 안 된다. 연약한 것들이 오히려 중요하다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 사도바울에게 연약한 것이 있었다. 그게 뭔가. 자기 몸에 가시 있는 거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네 연약한데 내 능력이 머물고자 함이라.’ 하셨다. 저도 건강한편인데 건강한 거 가지고 돌아다니면 되는가. 차라리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와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게 더 연약한 것이 중요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것을 말한다. 초대교회는 매우 연약해보였지만 약한 게 아니였다. 초대교회가 연약한 거 가지고 실패했으면 우리도 걱정, 염려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다. 이 말은 사단은 똑같이 우리의 연약한 것을 건드린다. 늘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물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야 한다.

연약한 줄 알고 오는 외부시험이 있다. 사람들은 연약한 거 건들려고 한다. 악한 사단마귀는 연약한 거 건든다. 초대교회가 120명밖에 안 되고 갈릴리 출신이고 디아스포라고 연약하다 하니 사단과 교권, 모든 단체가 건드린다. 무서운 핍박? 빨리 아셔야 한다. 어느 날 일시에 무너진다. 이번 핵심 때도 그랬다. 없어질 현장보고 두려워마라. 새로 있는 현장보고 힘을 얻어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지신 주님이 가라하신 새 현장을 보고 힘을 얻어라 하신다. 오직 복음하면 항상 이상한 사람들이 핍박하고 한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그게 헬라철학이고 로마조직이다. 그런데 추후 70년에 완전 없어졌다. 백 몇 년에 세계로 흩으셨다. 외부로 오는 여러 가지 박해는 없어질 현장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리고 뭐에 속지 마라?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내부시험이다. 물질의 시험이다. 없다 해서 없는 게 아니다. 초대교회는 없는 게 아니라 그때마다 축복 받은 중직자를 통해서 완전히 공급하신다. 교회는 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교회는 하나도 모자람이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저는 그 것을 체험했다. 우리교회와 우리 성도님들 보면서 체험했다. 이번에도 밥을 먹는데 그러셨다. ‘아 거기에 누구누구 잘 계시는가.’ 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애들도 언약으로 키우고 있다.’ 말씀드렸다. 그분이 ‘제가 처음 복음 전했다.’ 한다. 그때는 결혼하기 전인데 복음을 전했다 하신다. 복음을 듣더니 ‘내가 이제까지 신앙생활을 못했는데 목사님 너무 감사한다.’ 한다. 자기 교회 와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락방 초창기니까 예배당도 제대로 안되고 해서 여기 가고 저기 가고 하는데 목사님께 ‘내 있는 전 재산을 드리겠습니다.’한다. 결혼안한 처녀인데 그 당시에 이천만원이면 자기 집 전세이다. 목사님한테 드리면서 ‘내가 있을 곳이 없다. 그러나 교회를 하고 나면 방 한 칸만 내게 주십시오.’ 한다. 그렇게 자라다가 결혼해서 대구에 간다 했는데 우리 교회 와 있더라 한다. 빨리 아셔야 한다. 교회는 없는 것 같지만 없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항상 언약과 기도 속에서 있는 교회에 하나님은 다 주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가 속으면 안 된다. 내가 물질이 없다? 속으면 안 된다. 내가 엄청나게 쌓아놓고 제가 신학 하러 온 거 아니다. 아무것 없이 왔는데 하나님이 다 채워주시고 우리 교회에 다 채워주신다. 그 분을 보니 하나님이 다 채워주시고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신다. 우리 연약하고 없는 거 속으면 안 된다. 미래의 현장인 디아스포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지금 예루살렘 교회는 15개의 나라에서 왔다. 우리로 말하면 중국 교포가 와 있고 대만 사람이 왔고 필리핀 사람이 와 있고 전 세계에 흩어진 사람이 와있는 것과 같다. 자칫 잘못하면 무시하기가 쉽다. 디아스포라의 중요성이다. 약한 자의 중요성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그들 통해서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약한 자를 잘 봐야하고 없는 자를 잘 봐야하고 흩어진 자를 잘 봐야한다. 그래서 본질을 놓치면 우리 교회에 굉장히 문제가 온다. 연약할수록 회복할 것이 뭔가. 연약할수록 말씀 붙들고 기도 속으로 가시길 바란다. 그 외에는 없다. 그런데 말씀 붙들어보라. 내게 성취되고 그 말씀이 나를 살리고 어느 날 그 말씀이 실제적으로 응답이 오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기도 안한다? 그게 교만한 사람이다. 내게 하나님이 필요업고 하나님의 능력과 상관없고 ‘나는 할 수 있어.’ 이 말이다. 저는 사업할 때 꾸준히 기도하면서 하시는 사업을 봤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봤다.

둘 째. 교회와 성도가 항상 회복할 것, 개혁신앙이다.

항상 회복하고 고칠 것이 개혁신앙이다. 초대교회의 시작이 뭔가. 사도행전 1장의 언약이다.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게 성령 충만이다. 내가 다시 오실 때가지 증인되라 하신다. 그게 1장 언약이다. 언약 잡았는데 행2장에 응답이 왔다. 행3장부터는 현장의 응답이다. 나부터 언약잡고 성령 충만한 응답받기를 축원한다. 그게 가장 먼저이다. 현장의 응답은 그 다음이다. 안될 적에는 제자들에게 ‘그리스도 얘기하지 마라. 내가 그리스도인 것을 절대 얘기하지마라.’하셨다. 나부터 은혜 받기를 축원한다. 다락방 5기초이다. 제일 먼저가 임마누엘이다. 내가 복음 누리고 있어야 한다. 복음 때문에 만남을 주시는데 생각할 수도 없는 만남을 주신다. 성도와 교회가 항상 누릴 것 행1장에 언약, 행2장에 방법이 기도이고, 행3장에 영안이 열리고 행4장부터는 현장의 응답이다. 그래서 언약을 붙들고 있으면 실제적으로 내게 성취되는데 기도 속에서 성령역사하시면 성취가 된다. 행5장에 지난주에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사도들의 권위가 높아지고 오늘도 기도와 말씀에 전무해야한다는 사실로 바뀌면 말씀이 흥왕 한다. 우리 은혜교회가 말씀으로 흥왕하고 기도의 불이 붙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때는 증인이 된다.

셋 째. 그러면 가장 정상적인 성도의 모습이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믿음 충만한 칭찬 듣는 사람이다.

사도들만 받는 게 아니다. 주님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라고 하셨다. 모든 성도들이 받아야 할 것이 성령충만이다. 사도, 평신도, 중직자도 받아야하고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 충만한 것이 정상이다. 성도가 받아야할 은혜, 사도가 받아야할 것도 마찬가지이다. 성도가 받아야할, 마가다락방 받았던 성령께서 동일하게 역사하셔야 한다. 신앙생활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기준은 성령충만이냐, 아니냐이다. 성령인도 받느냐, 아니냐이다. 세상 지식을 더 많이 배웠다? 성공을 못 한다. 신아생활의 성공은 성령인도를 받느냐, 아니냐이다. 성령충만하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확신이 든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온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이 없다? 성령충만하지 않은 상태이다. 영적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이라 아셔야 한다. 그래서 눈을 뜨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을 확인하는 하루가 시작되어야 할 줄 믿는다. 가장 중요하다. 저는 이 사실을 이제는 안 놓친다. 그전에는 눈뜨면 걱정했다. 교회, 중직자를 걱정하고 우리 교회의 경제를 걱정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내게 확신이 오도록 실제적으로 누리셔야 한다. 성령충만하면 떨려지고 병이 낫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결과고 하나의 나타나는 현상이지, 진짜 성령 충만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확신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 체험된다.

지혜 충만이 정상적인 제자의 모습이다. 지혜 충만이 뭔가.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정리 내려야 한다. 떼쓰는 것을 지혜 충만하다고 하지 않는다. 떼쓰고 계산되는 것은 그게 지혜가 아니다. 지혜가 뭔가.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뭐가 지혜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하나님 아는 것에서 하나님이 뭐를 원하시는가 생각하는 게 지혜이다. 복음에 뭐가 유익한가를 판단하는 게 지혜이다. 결국 시간 지나면 복음 위해서 내가 일하고 복음위해서 살았고 복음위해서 결정한 것은 영원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아닌 것에 돈 썼다? 어디에서도 썼는지 표시도 없이 물거품이 된다. 내 시간을 다른데 보냈다? 물거품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해서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결정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헌신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조금 드렸는데 그것이 어떻게 되는가. 영원히 남게 된다. 그게 지혜이다. 지혜의 근본이 뭔가. 하나님 아는 것이 지혜이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옆에서 보면 ‘저분 지혜가 있구나.’ 한다. ‘저분은 지혜로운 사람이구나.’ 한다. 정치인들 보시라. 얼마나 꾀를 쓰고 계산되고 수단을 동원하는데도 지나가고 보면 바벨탑으로 전부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니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형통하였더라.’ 하신다. 오늘도 십자가의 도가 멸망한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멸망받기 때문에 미련해 보인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다. 그 십자가 바라보면서 죄 사함의 은혜에 감격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시고 은혜에 찬송하고 그러면서 우리를 전도자로 삼아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 세계에 흑암을 꺾을 능력의 사람으로 만드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증인된다 하신다. 저분이 가있는데 흑암이 꺾이고 전도가 열려진다. 저분이 가있는 곳에서 불신앙이 꺾어지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것에는 미련하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볼 때 ‘예수쟁이들 미련하네. 쓸데없이 교회 가서 울고 한다.’한다. 그런데 시간 지나가면서 저들이 미련해진다.

믿음 충만은 정상적인 것이다. 믿음이 뭔가.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을 믿는 것이다. 이사람, 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은 내가 가서 일하고 하는 게 아니다. 어느 날 그 일하는 사람이 없어진다. 저는 보니 앞에 서서 일하다가 없어진 사람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안 붙들고 일한 사람이다. 다락방 안에서도 그렇다. 임마누엘 교회에서도 그렇다. 오른팔이 없어지고 한다. 자기가 류목사님의 오른팔이 된다하는데 류목사님의 오른팔이 없어지니 장애인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목회자 장애인 만들지 마시라. 일로 믿음을 나타내라.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게 믿음이다. 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의 배경을 믿는 것이다. 성령인도를 믿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게 믿음충만이다. 구원의 믿음을 확신하시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계획이 맞구나.’한다. 육십억 인구가 말려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자주 말한다. 육십억 인구가 하라 해도 저는 안한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학 올 때도 다 말렸다. 45세가 되어서 이제 신학해서 52세 되어 목사 안수를 받는데 애를 넷 데리고 뭘 하겠는가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부르시면 와야 한다. 그게 모세이다. 하나님이 말씀주시면 선지자는 돌에 맞아도 선포해야한다. 예레미야야 ‘내 말을 네 입술에 두었다.’ 하신다. 현장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해야한다. 사람이 두려운가? [사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외쳐라 하셨다. 사람이 두려운가? 이 말씀을 붙잡으라. 강의하러 갈 때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 있고 파나마가면 신학자도 앉아있고 한다. 저는 그 말씀을 묵상한다. 사40:6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그 사람의 영광도 어느 날 무너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쓰임 받는다. 교회 안과 밖에 당연히 칭찬 듣게 된다. 말씀 충만, 지혜 충만, 믿음 충만, 성령충만이다.

결 론

본질 회복한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되는가.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히11:38이다. 많은 성도들의 이름이 나오고 많은 구약 인물이 나온다. 그리고는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하신다. 오늘 우리는 진정으로 교회가 본질 회복하면 지산동이 감당치 못하는 은혜교회가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지산동뿐만 아니다. 한국이 감당치 못하는 교회가 된다. 저는 답을 가지고 있다. 역사를 주도하는 교회다운 교회이다. 은혜교회는 21세기 역사를 주도하는 교회가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런 인물들이 나온다. 그런 인물이 나와야 원로목사님과 저의 목회가 성공하는 목회가 된다. 교회는 역사를 항상 주도했다. 적었지만 역사를 주도한다. 개혁교회가 역사를 주도했는데 유럽 역사와 세계 역사를 바꾼다. 우리가 RUTC운동하는 것, 역사를 주도 하는 것이다. RTS 역사를 주도하는 교역자를 배출하고 RU는 미국과 전 세계에 역사를 바꾸는 것을 한다. 우리가 이제는 선교원을 해야 하고 대안학교를 해야 한다. 받을 응답이 너무나 많다. 그거 안보여서 중직자들이 은혜교회 중요성을 모른다. 은혜교회에 중요한 시간표를 모르는 분들이 있다. 오늘도 이상한 거 가지고 다투고 싸우는 교회인데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했다. 사도들만 해야 할 것이 아니라 성도들도 다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시면 모든 것 회복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다른 거 버릴수록 이익이고 빨리 생각을 바꿀수록 축복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생각, 각인, 뿌리, 체질은 창3장, 6장에 물질주의, 11장에 성공주의, 행13장 역술인, 행16장 귀신문화, 행19장 우상문화에 전부 여기 빠져있다. 교회 와서 그거 들었던 거 생각하니 안 맞아 들어간다. 6가지 시간표 속에 있다. 오늘도 초대교회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상한 사람들이 모였지만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때 큰 제자의 무리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모든 교회와 중직자, 성도님들이 이 축복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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