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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영안 열린 제자들!

graceds | 2017.11.12 19:54 | 조회 6983




2017년 11월 12일(주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본 문 : 행14:19-28
제 목 : 믿음의 영안 열린 제자들!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옆에 분과 우리 신앙고백 드리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꼭 믿어지기 축원 드린다. 다시 한 번 한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 된 제자입니다. 교회 와서 절대 불신앙 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신앙생활 하는데 신앙생활이 힘들다는 분이 있는데 그 힘들다는 분이 돈이 없어서 힘든 게 아니다. 그 분이 건강이 없어서 힘든 게 아니고 다 가졌는데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근데 신앙생활이 힘이 들지 않고 늘 기쁘다는 분이 있다. 근데 그 분을 보면 건강해서 그런 게 아니고 몸이 아픈데도 그 분에게 평안이 있고 그 분에게 돈이 없는데도 사실상 영적으로는 굉장히 부유한 부분을 누리면서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겁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영안이 열린 제자와 영안이 열리지 않는 제자들의 삶이다. 

▶우리가 오늘 사도행전을 보고 있습니다만 행13장에 전도, 선교 팀이 구성 되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아, 힘들다고 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게 마가란 사람이다. 물론 마가가 나중에 성공했지만 14장에 보면 마가는 선교 현장 갔다가 힘들다고 돌아 가버렸다. 힘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육체적으로 어려움이 온다. 오늘도 사도 바울이 돌에 맞았다. 성 밖에 내쳤는데 제자들이 가서 사도 바울이 깨어나고 다시 그 성에 들어갔단 말이다. 근데 사도 바울은 그러한 현장에 돌 맞고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돌아와서 보고 했는데 뭐라고 했느냐? 27절이다.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사도 바울은 육신적으로 보면 굉장히 힘들 수 있었는데 그러나 전도, 선교, 신앙생활이 힘든 게 아니고 아, 정말로 하나님이 문을 여시는 것을 봤다. 여기에서 핍박하니까 저쪽 동네 가고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로 계속 옮겨갔다. 핍박이 있었는데 그 핍박으로 불평과 원망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동네에 전도문을 여는 것으로 보여 진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적 눈이 열려지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축원 드린다. 교회가 뭔지를 알아야 된다. 교회는 영적 기관이다. 교회는 세상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적인 눈 가지고 육신적인 눈 가지고 세상 지식적인 것을 가지고 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나 영적인 기관이기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악령이 방해하고 귀신이 훼방하고 이런 것이 보여 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 되고 그 말씀 따라가면 우리가 어떤 축복을 받고? 이걸 알게 되는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힘든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면 하나님이 문을 여시는 걸 보는데 그게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라고 말씀한다.

1) 오늘도 우리는 육신적인 눈이 있다. 육신적인 눈은 우리에게 많은 착각을 가져온다. 육신적인 눈은 늘 한계가 있다.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 저는 우리 렘넌트들에게 가르치는 선생님을 볼 때에 선을 정확하게 그어두고 이 선이 똑바르냐? 똑바르지 않느냐? 두 선이 나란히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금을 치니 이 선이 똑같이 가느냐? 벌어졌느냐?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만큼 똑같은 상황에서 환경이 바뀌니까 나란히 가는 선이 굽어지게 보이는 것이다. 이게 육신적인 눈이다. 그러니 육신적인 눈을 가지고 판단한다? 굉장히 위험하다. 특히 교회는 세상 기관이 아니라 영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육적인 눈으로 보면 교회가 뭐 이래? 이렇게 되는 것이다. 육신적인 눈으로 보면 김복상 선교사 같이 앉아서 예전에 말했다. 가창 출신들이 내려와서 무슨 세계 복음화 하는가? 내가 그렇게 말하니 김 선교사도 나도 처음 왔을 때 안 믿어졌다고 하더라.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씩 성취 되는데 영안이 열려지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 복음화 하는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걸 오늘도 포럼 했다.

2) 지식적인 눈 가지고 보는 분이 있다. 굉장히 주의해야 된다. 사회는 지식과 사회는 또 여러 가지 과학 가지고 돌아간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완전하냐? 아니다. 완전한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평안 주지 못한다. 전1:18이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그러니까 진정한 지식이 아닌 것은 우리가 알수록 번뇌를 많이 준다. 그래서 때로는 아는 것이 병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교회는 내가 아는 지식 가지고 보면 안 된다. 그래서 그런 형태로 볼 때에 열 정탐꾼이 한 얘기가 옳은 것이다. 아니, 우리는 메뚜기가 같고 저들은 네피림 같고 정말로 큰데 우리는 망했다. 그러면 그들의 지식적인 눈으로 볼 때는 그들이 맞다. 

3) 그러나 영적인 눈이 열린 여호수아, 갈렙은 뭐라고 했는가? 영안이 열린 그들은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것이다. 저들의 신은 떠났다고 얘기한 것이다. 오늘도 영적인 눈이 열려지기 축원을 드린다. 오늘도 사도들, 전도, 선교하고 돌아온 저들이 핍박이 그렇게 많았지만 핍박을 본 게 아니라 하나님이 문을 여신 것을 본 것이다. 오늘도 교회 와서 육신적인 눈, 지식의 눈, 이것으로만 보지 마시고 영적인 눈이 열려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어떻게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어떻게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어떻게 일꾼 세워가는 걸 보시기 바란다.

▶그래서 오늘 제목대로 영적인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제목을 잡고 한 주간 또 승리하시고 한 평생 여러분들의 눈이 열려지기 축원을 드린다. 영적인 눈이 열리면 천국과 지옥을 알게 된다. 교회는 세상 기관이 아니라 이건 하나님의 백성 기관, 구원 받은 자들이고 예배드릴 때에 주의 성령, 주의 천군과 천사가 보이지 않게 우리 예배를 도우신다. 이게 실제적으로 느껴져야 된다.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란 제목으로 말씀 나눌 때에 꼭 기도제목 잡고 꼭 우리 교회에는 믿음의 포럼 있기를 축원을 드린다. 세상 사람들도 육신의 눈 밝은 사람이 돈 번다. 아침 새벽 일찍 나가서 돈 버는 게 아니라 돈 버는 사람도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는 사람은 돈을 벌게 된다. 십자가만 있다고 다 교회가 아니고 성경책만 들고 다닌다고 다 교인이 아니다. 성경책 들고 다니고 십자가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이 원하는 믿음이 없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번에도 유럽 갔다 왔고 스위스가 정말로 종교 개혁의 칼빈이 사역한 본산지다. 가보면 교회는 교회인데 여기에 벌써 오직의 복음은 없어지고 혼한 복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없으면 이것저것 다 교회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 와서는 교회가 힘이 없어지고 그런데도 왜 힘이 없어지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오늘도 종교개혁 500주년 시대를 바라보며 눈이 열려서 은혜교회가 어떤 일을 하고? 또 우리가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흐름에 맞춰야 되는 것이지 오늘 주는 귀중한 기도제목들이다.

▶본론

1. 믿음의 영안이 있습니다(기도제목 되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다. 성례식이 있으니 핵심만 말씀드리겠다. 믿음의 영안이 있다. 영안이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이지만 믿음의 영안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안이다. 오늘도 이 땅에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이 있다. 귀신 들린 사람들은 영안이 열려서 귀신을 보게 된다. 그래서 점치고 굿한다. 우리가 생각 못하고 과학으로 이해 안 되는 일들을 한다. 그게 영안이 열린 사람들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영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의 계시를 아는 것이고 성경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응답 받는 걸 말한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영안 열려지기 전에 세상 지식, 율법의 가르침이 전부 다인 줄 알았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는 기도제목이 바뀌었다. 엡1:17-18에 보면 기도의 제목이 뭔가?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오늘도 우리에게 있는 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영안이 열린 지혜가 되기를 축원을 드린다. 나에게 마음을 여사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게 있어야 된다. 그게 바로 영안이다. 

▶솔로몬의 기도제목이 바뀌었다. 영안이 열린 기도의 제목이다. 하나님이 내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뭔 지혜? 이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 아닌가?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서 내가 이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오늘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꾀 말고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기를 축원을 드린다. 사람을 볼 때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사람을 감당할 때에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감당해야 된다. 우리에게도 세상 이길 수 있고 복음 전할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 된다. 그 영안이 열린다는 말은 뭔 말인가? 

▶적어도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가 뭔가? 그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란 사실이 눈이 열려지는 영안이다. 우리가 그처럼 듣고 구약에서 듣고 신약에서 듣고 훈련 받으러 가면 이 사람 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맞아, 모든 문제 끝이라는 영안이 열려지기 축원들 드린다. 그게 안 되면 교회를 10년 다녀도 영안 안 열린 것이다. 예수님이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제자들에게 물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리스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에 하나같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쉽게 말해서 석가 같다. 공자 같다. 소크라테스 같다. 예수님은 사대성인 중 하나입니다. 그건 영안이 안 열린 대답이다. 어찌 보면 예수님을 참 좋게 표현하지만 영적으로 보면 복음을 가장 막는 대답이 바로 그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물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마16:16라고 했다. 예수님이 누군가? 그리스도로 보여 질 때에 그리스도로 믿어질 때에 나는 전적으로 영안이 열린 줄 믿으시기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의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 땅에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이다. 그때에 복이 있다고 했다. 영안이 열려야 복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안이 열려야 복이 있지, 지휘가 있으면 그 지휘 갖고 그 사람들 망한다. 출세한다고 그 출세 때문에 망한다. 어디에 있는가? 그게 신문에 다 나 있고 오늘 날 일어나는 모든 것이 증명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가 눈에 보이는가? 안 보인다. 어두움의 권세가 죽음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네게 주겠다. 

▶오늘 교회는 세상 지식과 오늘 교회는 육신의 눈으로 판단하는 곳이 아니라 교회는 영적 기관이기 때문에 교회 와서 그리스도의 복음 듣고 영안이 열려지기 축원을 드린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때 이 말을 알아들으면 모든 문제 해결 된다. 이것이 진정한 영안이 열린 것이다 .세상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구나, 이게 눈이 열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너는 베드로라고 말했다. 오늘 영안이 열려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란 신앙 고백 되면 여러분 인생은 누가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된다. 

▶저는 예전에 제 자신이 되게 약해보였다. 누가 이 말 하면 저는 그 말 듣고 걱정하고 누가 또 저 말 하면 날 흉보는게 아닌가? 위축 되고 그랬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응답 받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내 기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알 때에 제 인생이 반석이 된 줄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누군가?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서면 다 통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 앞에 안 서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게 통하지 않는다. 드디어 바울이 눈이 열렸다. 바울은 가말리엘 밑에서 이 성경을 학문으로 배웠는데 그게 지식이 다인 줄 알았다. 골2:3이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모든 것이고 충분하다고 답이 났다. 그게 골2:3이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뭐라고 했느냐?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한 분을 내가 알고 있고 영접했는데 부족한가? 그 분은 그리스도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교회 저 교회가도 부족하다. 그 분은 10년 믿어도 마찬가지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로 끝내시기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로 충분, 완전, 모든 것이다. 깨달을 때에 여러분 사업이 성공한다. 사업이 성공해도 이거 깨닫지 못하면 그 사업 때문에 여러분들은 평생 고생하셔야 된다. 

▶바울이 드디어 예수 믿고 10년 만에 이런 말을 했다. 드디어 바울의 눈이 열렸다. 빌3:7-9이다. 예수 아는 지식 외에는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씀을 한 것이다. 바울은 드디어 무슨 눈이 열렸느냐? 사람 중심으로 해나가는 것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패하고 하나님께 발견되면 그것이 내 인생의 성공이라고 말씀했다. 그리고 또 바울이 찾아낸 것은 내 계획 세우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 찾아내는 것이 내가 진정한 승리하는 길이라고 했다. 오늘도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믿음의 영안이 열려지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하나님의 말씀 들을 때에 믿음의 영안이 열려지는 것이다. 사람의 배경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한계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배경이 된다. 그걸 볼 줄 아는 것이 영안이다. 

2. 이 영안이 열릴 때 그때부터 구원 받을 사람이 보입니다.

▶둘 째, 이 영안이 열릴 때 그때부터 구원 받을 사람이 보인다. 그전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보이느냐? 가는 곳마다 구원 받을 사람이 보인다. 다락방 가도 아, 이 사람 하나님이 예비한 심령이네? 이렇게 보인다. 학교 가도 아, 이 학생이 오늘 예비한 심령이구나, 이렇게 보이는 것이다. 회사 가서도 아, 이 사람이 오늘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이네? 시간표가 오늘인 것 같네? 그때 하나님이 위에서 하늘 열쇠를 네게 주노라.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비밀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세상 보는 영안이 열린다. 그게 뭔가? 세상에 다 있는데 하나가 없구나, 그게 보여야 된다. 세상에 다 있는 것 같은데 딱 하나가 없다. 영적 문제 해결하는 게 없다. 그리고 교회는 이거 깨닫는 날로부터 교회는 되고 성도도 진정한 성도가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 받게 되고 틀림없이 그 분은 눈이 열리고 정치할 때에 진정한 정치가 된다. 이 사실 모르고 정치한다면 그래서 정치인의 말로가 어려운 것이다. 이 사실 알지 못하고 그 사업을 위해서 굿, 점한다면 벌어놓고 전부 다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과 사탄 이기는 길을 모르는데 어떻게 사업을 하는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걸 알 때에 구원과 받을 사람이 보이는 것이다. 이것을 신자가 모르는데 어떻게 영안이 열리느냐? 이때부터 하나님이 문을 여시는데 하나님은 바나바와 바울을 움직이면서 핍박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 동네, 저 동네에 문을 여시고 그걸 오늘 본문에 보고하는 것이다. 교회에는 영안이 열린 제자와 일꾼이 일어나야 된다. 

▶교회는 100명, 200명이 중요한 게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40일 동안 집중 듣고 그 다음에 오직 성령의 충만 이라는 이 약속 붙들고 성령 충만 받아서 영안이 열린 사람이 120명만 있어도 세계 복음화 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분들이 5명만 모여서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전 유럽과 아시아를 뒤집고 그러면서 로마까지 가게 된 걸 우리가 보게 된다. 그래서 교회에는 누가 모여야 되느냐?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 모일 때에 교회에는 힘이 있고 응답 받아가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 눈이 열려질 때부터 하나님은 일꾼 붙이신다. 진정한 일꾼이다. 내가 진정한 일꾼이 되면 하나님이 진정한 일꾼을 붙이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3. 영안이 열린 만큼 지역에 대한 축복이 보입니다.
▶셋째다. 영안이 열린 만큼 지역에 대한 축복과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바로 그것이 선교사 팀이다. 오늘 본문을 잘 읽어보시기 바란다. 바울이 돌에 얻어맞고 또 다른 동네로 가고 또 돌에 얻어맞고 죽다 살았는데 또 그 동네에 들어간다. 그 지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이 있다. 일어나서 그 루스드라에 다시 들어간다.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그렇다.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디모데란 귀한 인물이 나와서 바울의 후계자가 되고 그 다음에 복음의 바톤 받아서 함께 팀 사역하게 된 것이다. 핍박이 일어나면 거기에는 제자가 있다. 핍박이 있는 곳에는 제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게 초대교회였다.
▶초대교회가 세계 복음화 하는 유일한 이유가 뭔가? 그처럼 핍박이 많고 기독교 역사에 초대교회만큼 핍박이 있는 적이 없었다. 근데 그 초대교회가 세계 복음화한 것은 핍박 속에서는 진짜가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역경과 어려움이 있다. 거기에서 뭐가 나올까요? 거기에는 가짜가 안 나오고 진짜만 나오게 된다. 때로는 이 교단, 저 교단에서 우리에게 이 말, 저 말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장가, 시집가는 것이 어렵다고 얘기를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제대로 된 제자만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영안이 열린 만큼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보인다. 우리 성도님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눈이 열려지기 바란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선교지에 눈이 열려야 된다. 뭣 때문에 큰 중국과 브라질을 맡겼느냐? 오늘 퍼미노 선교사, 중국 선교사님까지 왔는데 왜 오셨는가? 저는 뭣 때문에 그런가 하는데 제 기도가 항상 갑절의 영감, 갑의 갑갑절을 더하여 주옵소서. 갑절의 영감은 장자의 축복이다. 저는 그 기도 했는데 그렇다. 장자의 축복의 장자의 축복을 더해서 두 군데 큰 나라를 더하게 하는데 내가 갑절의 영감을 몇 번 했냐면 16개 나라가 되는 것 같더라. 앞으로 우리 장로님들 한 분이 한 나라씩 담당하시기 바란다. 그래야 16개 나라를 담당한다.
▶엘리사가 뭐라고 기도했느냐? 주여, 어두운 종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그 지역에 불 병거와 불 말이 동원 된 것이 여종이 모르고 있다. 우리 은혜교회에 오직 복음 하는데 주의 천사가 동원되고 지역의 흑암이 꺾이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 집 주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뭔가 기도하면서 여러분 집이 지교회가 되고 그 지교회에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을 발견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지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선교 팀이 움직일 때마다. 행13장에 총독이 돌아오게 되고 행16장 빌립보 지역에 루디아가 돌아오고 간수장이 돌아오게 되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감옥이 변화되고 17장에 가니까 데살로니가 지역에 야손이 돌아오게 되고 18장에 가면 사역자가 없으니까 하나님이 로마에서 브리스가 부부를 쫓아내서 와서 하나님이 고린도 지역을 복음화하게 하고 19장에는 전 아시아 지역에 복음 듣지 못한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여러분 사는 집들이 그냥 준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을 발견하라고 주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지역에 분명히 제자가 있고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이유가 있는 것이다.
♠결론
▶결론이다. 믿음의 영안 열린 포럼을 우리 은혜교회가 앞으로 하시기 바란다. 교회 와서 육신적으로 눈으로 본 건 절대 말하지 마라. 교회 와서 세상 지식적인 걸 가지고 교회에서 말하지 마시기 바란다. 교회는 영적인 기관이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기도 응답, 천국, 천사의 활동과 방해하는 귀신의 활동 모르면 그건 성도라고 하지만 성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우리 교회에 포럼 합니다만 무슨 포럼 해야 되는가? 오늘도 영안이 열려서 믿음의 포럼하시기 바란다. 오늘 사도들이 핍박 받은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핍박 받았는데 다른 동네에 가니 하나님이 이런 문을 여셨다, 하나님의 문 여시는 것, 우리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흐르는지, 기도 응답이 어떻게 오는지, 그걸 포럼 하는 것이 교회라고 말한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믿음의 영안이 열린 포럼을 하시고 교회 영적 흐름을 바꾸는 귀한 중직자와 성도님들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보는 눈이 다르고 기도제목 붙잡는 것부터 다르다. 나의 영적 상태 바꾸고 교회의 영적 상태, 영적 흐름을 바꾸는 오늘도 귀한 영안이 열린 믿음의 귀한 제자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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