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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복음과 할례의식

graceds | 2017.11.26 17:36 | 조회 7538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신앙고백 드리면서 인사하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인사한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 된 제자입니다. 할렐루야! 한 주간 동안에 감사가 많았습니까, 불평이 많았습니까? 이 시간에 저울에 한 번 달아보시기 바란다. 감사가 더 많았는지, 불평이 더 많았는지 저울에 달아보시면 내가 은혜의 복음인지 아닌지 알게 될 것이다. 은혜가 아닌 신앙생활은 그게 멍에가 된다, 그게 바로 오늘 본문이다. 내 신앙생활이 은혜로 신앙생활 한다. 그것은 내가 정말로 감사할 것 밖에 없다는 걸 말하고 내 신앙생활이 나는 아직 은혜가 뭔지 모르겠다, 그러면 그 신앙생활은 멍에와 같다. 내가 은혜를 받지 못했는데 내가 직분을 자꾸 받고 있다? 그러면 그 직분이 어떻게 되느냐? 족쇄가 된다. 우리 렘넌트들은 멍에라고 하면 잘 모를 것이다. 멍에가 뭔가? 소가 밭을 갈 때에 목에다가 기역자 줄을 매고 당기는 것이 멍에다.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내 짐은 가볍고 쉽다. 내 멍에는 가볍고 쉽다. 내게로 오면 그런 것이 하나도 무겁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모든 무거운 짐이 벗겨지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내가 져야 될 모든 무거운 짐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지셨다. 그게 사53장에 나와 있고 그러면서 실제 주님이 그대로 오셔서 마11:28을 말씀하셨다.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족쇄는 뭔가? 족쇄는 옛날 노예들이 도망갈까 싶어서 발에 쇠고랑 채워서 일정하게 못 움직인다. 그래서 내가 은혜 모르면 직분이 족쇄가 된다. 예배 안 갈수도 없고? 전도사들이 심방도 찾아오고, 여기 걸리고 저기 걸린다. 어쩌면 무거운 짐이고 감옥 같이 된다.

 

오늘 먼저 본문의 배경을 보도록 하겠다. 사도행전에는 예루살렘 교회가 있다. 언약 잡고 있었는데 성령이 오셔서 그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능력이 임했고 그러면서 전도문이 열려지면서 그렇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 되어 지는 말씀 성취가 그 연약한 갈릴리 출신들, 그 연약한 디아스포라 사람들에게 그대로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사도들과 유대 체질 된 사람들이 복음을 사마리아에 안 가져간다. 복음을 이방인에게 안 가져간다. 그래서 핍박이 일어나니까 흩어진 자들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 전하고 구브로, 베니게 유대인에게 전하다가 헬라인에게 전했는데 복음 받았는데 역사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세워진 교회가 이방 교회 안디옥 교회다. 그런데 참 기쁜 것은 이 이방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시켜서 소아시아 지역으로 전체 다니는데 얼마나 핍박이 있는데도 지난번 주일 날 설교처럼 하나님이 핍박 때문에 또 다른 곳에 문이 열린 것이다. 영안이 열려져서 저쪽 이쪽으로 소아시아 지역으로 계속 문이 열린 것이다. 갔다 와서 이곳을 선교 보고까지 한 것이다. 이 은혜로운 안디옥 교회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 그게 바로 행15:1이다.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 어떤 사람들이 누구냐? 유대로부터 내려 왔는데 예루살렘 유대 지역에서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안디옥 교회에 내려온 것이다. 이들은 기독교 교회 안에서 유대교적 전통과 의식을 고수하려는 한 분파에 속한 것이다. 예수 믿어도 이 분들은 유대인의 전통과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 분파다. 그래서 이들은 초대교회에 제일 먼저 이단 된 사람들이 누군가?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초대교회 가장 이단 된 자다. 그 다음에 초대교회를 가장 힘들게 하고 자칫 잘못하면 무너질 만큼 영향 준 것이 영지주의자들이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한 쪽으로는 방종하면서도 우리 육신은 악하니까 아무렇게나 살자? 영적인 지식만 알면 돼? 영지주의자다. 오늘 여기 나타난 것은 유대교 교회 안에서 유대교 전통과 의식을 놓치지 않고 그거 붙들고 살려고 한다. 할례 조건을 필수로 보고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의 세계에 기독교 공동체가 세워지자 자기파에 끌어들이기 위해 의도로 안디옥으로 내려온 자들이다. 사실상 은혜 부분을 강조 하지 않고 율법의 의식과 율법의 전통과 율법도 지켜야 된다고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기들 파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사는 자들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여기서 사실상 이방 전도에는 복음만 말했는데 성령이 역사하시고 그들일 믿어서 각 아시아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에 그러면 이 문제는 어디로 가져가느냐? 예루살렘 사도들이다. 공의회를 열어서 사도들이 뭐라고 말하느냐? 이 문제 가지고 예루살렘에 간 것이다. 우리말로 하면 총회, 노회, 당회가 열렸다고 보면 된다. 베드로가 일어나서 율법이나 의식 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은혜로 구원 받은 사실은 말한다. 고넬료 집에 내가 가서 복음 전했는데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셨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바나바와 바울도 실제적으로 이방 선교에서 우리가 복음을 전했는데 이렇게 구원 받는 자들이 일어난 것이다. 이때는 베드로도 선교 현장에 갔기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에 지도자가 대표적인 사람이 누군가? 우리 주님의 동생인 야고보가 대표적인 지도자다. 야고보서 쓴 그 분이다. 최후 결론 내리기를 구약성경의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 우리는 항상 문제 있을 때에 성경 가지고 뭐라고 말하느냐? 9:12이다.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날에 이 일을 행하시는 만국의 복음에 에돔 족속도 구원 받아야 되고 거기에도 남은 자가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정말로 할례나 기타 율법 의식이 결코 구원이 주는 조건이 아님으로 율법을 통해서 이방인 개종자들이 괴롭게 하지 말자. 우리도지지 못했던 이 율법의 멍에를 우리 이방인과 제자들에게 어떻게 지우게 하느냐? 주 예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 받았지 않느냐? 결론 낸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서 이제 주의사항은 뭔가? 이방인 기독교인들과 유대인 기독교인들하고 사이에 있어서 원만한 교제를 위해서는 일정한 부분은 화목을 위해서 우리가 간섭을 삼가도록 하자. 그래서 이방인들도 목매어 죽은 것, 음행, 우상 제물, 교제하는 데 방해하는 것은 우리가 좀 삼가고 그래서 하나 되자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초대교회나 이 시대나 복음을 못 깨달으면 다른 것 가지고 복음을 자꾸 왜곡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오직 복음 하는 이유가 이것이고 복음을 자꾸 왜곡하면 안 된다. 오늘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오는 거짓 형제들을 경계해야 된다. 어제 핵심에도 말씀하신 목사님이 우리 교회 앞에 신천지 큰 것 지어놓고? 우리는 기도를 안 할 수 없다고 한다. 오늘 날 교회라는 명의를 갖고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이러한 부분들이 설친다.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오는 거짓 형제를 경계해야 된다.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이단 사상은 목회자와 성도를 이간하는 걸 경계해야 된다. 그리고 성도가 완전히 버리지 못한 옛 습성은 복음의 본질을 왜곡한다. 우리가 종교개혁 했지만 그 당시에 사실상 어떤 부분에는 이 옛날 습관 그게 있어서 개혁했던 모든 사람들이 루터파로 갈라지고 재 침례파로 갈라지고 개혁 교단으로 가고? 왜 그런가? 옛 체질을 버리지 못한 것인 복음을 왜곡해서 그렇다.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는 양보와 타협이 잇을 수 없다. 사도행전에 보면 복음과 진리를 수호하는데 양보와 타협이 없다. 인정이 없는 게 아니고 그러면서 침묵이 없는 게 아니라 그 이전에 복음과 진리를 수호하는데 양보와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종교 거짓일수록 사람에게 뭘 지우느냐? 무거운 짐을 지운다. 오늘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은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 무거운 짐을 우리도 못 전하느냐? 야고보 선생, 베드로에게? 우리도 못 지고 우리 조상들도 못 졌지 않느냐? 그래서 그걸로 해결 안 되기에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고 말씀한다. 빨리 영적인 눈을 떠야 된다. 거짓 종교일수록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진다. 그래서 요즘 또 보면 안식일 지켜야 된다고 얘기한다. 안식일 지켜야 된다고 말하는 교단이 있다. 근데 그 말 듣고 10년 신앙생활 한 사람들이 넘어간다. 제 주변이 그런 분들이 있다. 왜냐? 성경 말씀 보라는 것이다. 십계명 보라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켜서 그 날을? 구약 성경을 봐라. 항상 안식일 안 지켜서 문제가 일어났지 않느냐? 그게 토요일 아니냐? 그러면서 우리 성도님, 기존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맞거든요? 그래서 안식일을 지켜야 되는구나? 그러면 배가 파선 되어서 무인도에 가 있었다. 혼자 있다가 날짜 세다가 안식일 잊어버렸다. 그러면 구원 못 얻겠네? 말도 안 되는 얘기에 넘어간다. 또 어느 교단에서는 예전에 방언해야 구원 받는다. 봐라, 온 천하에 가서 복음 전하라고 했는데? 믿는 자에게 이러한 표적이 따르는데? 새 방언을 말해야 되는데? 새 방언 안 하면 구원 못 받네? 또 이렇게 말한다. 어느 교단을 보면 침례를 꼭 받아야 된다. 그래 봐라, 성경에는 원래 침례다. 물에 푹 담가야 된다. 이렇게 또 말한다. 오늘 초대교회에 침례 이전에 세례 이전에 할례가 있었다. 할례가 있으니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 이게 할례의식, 율법주의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렸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어떻게 봐야 되는가? 그 역사 사건 속에 하나님의 그 말씀이 왜 주느냐? 역사의 조명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걸 봐야 되고 구약의 모든 의식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실체 되신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모형 잡고 신앙생활 한다면 계속 진리가 어두워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게 된다. 거짓 종교일수록 사람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운다.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에는 차별이 없다.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구원 얻는데 차별 있는가? 없다. 구약 성경의 성도들과 신약 성도, 말세 시대의 성도들이 구원 얻는데 차별이 있는가? 없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구약의 성도는 그 모형을 통해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다. 신약의 성도들은 그 말씀대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구원 얻었고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시고 동정녀에게 탄생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분이 그리스도인 줄 믿고 구원 받는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 제대로 안 들으면 전부 엉뚱하다. 오래 믿고, 몇 대가 중요하지 않고 정말 언약대로 살아가느냐? 이게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동일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 믿는다. 누가 뭐래도 여러분 개인이 은혜의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오늘 안 들어가면 무거운 멍에를 매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고 족쇄에 차여진 그러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믿음 떨어지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니다. 옳은 말을 하는데 교회를 분란하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이간시키면 좋은 말이 아니다. 오늘 천하 없는 올바른 말을 해도 믿음 떨어지는 말은 죽이는 말이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뭔가?

 

본론

 

1. 모든 것을 은혜로 시작해라(은혜가 무엇?)

모든 것은 은혜로 시작해라는 것이다. 우리의 시작은 은혜 속에서 시작이 된 것이다. 은혜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해서 구원 받은 것이 은혜이다. 구원은 은혜가 아니면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왜 그런가? 하나님 떠난 인간, 행위로 노력으로 종교로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너희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다. 하나님 떠난 것, 죄 문제, 사탄 문제, 이건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 될 수도 없고 선한 일로도 안 되고 종교로도 안 된다. 2:8에 보게 되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왜 그럴까요? 이건 너무나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인간 스스로 구원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원의 길을 내셨는데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므로 죄, 죽음, 지옥, 마귀 권세 완전히 해결하신 줄 믿는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로 받아야 된다. 칼빈이 성경을 읽어보고 중세교회와 너무 다르니까 아하,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이다. 이건 밥 퍼주지 못한다? 이 말이 아니다. 다른 사람 적선 못한다? 이게 아니라 선한 일을 해도 구원 못 받았기 때문에 인간은 전적 타락이다. 아담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은 무조건적 선택이다. 선택 해놓고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고집 피우지 마시고 빨리 은혜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란다. 예수 믿는데 왜 나는 갈등이 있고 왜 이렇게 힘들고? 고집 피워서 그렇다. 은혜 속에 들어가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느냐?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절대 못 이긴다. 오늘부터 좋다, 오늘 나가서 돌아다니자? 다리가 부러지든지 어떻게 되든지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선택 된 자이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또 다시 이 자리에 앉히신다. 하나님의 방향과 안 맞으니까 그렇게 고생한다. 하나님은 절대 계획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인도하시는데 거기에 안 맞으니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퍼붓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승리하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구원 받은 것이 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도 은혜이다. 우리가 세상 이길 수 있는가? 못 이긴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간다. 저는 세상 나가서 한 번 머리 써보니까 도저히 못 이기겠더라. 그래서 제 방법이 뭔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행1:8이다. 권세와 능력을 받으시기 바란다. 권세와 능력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란다. 권세와 능력을 사용하시기를 바란다. 기도 속에서다. 주셨단 말이다.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은혜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앉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다. , 이 자리에 앉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가 이렇게 이 줄에 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렘넌트 하고 제가 앉아서 식사 할 시간이 있었다. 잠시 포럼을 하는데 참 렘넌트가 헌신을 하는데 잘하더라. 헌신하니까 여기서 저기서도 시키던데? 제가 좀 버겁겠다 싶어서 물었다. 목사님, 하나도 그게 버겁지 않고 너무 기쁘다. 매일 교회 오면서 그 일을 하는데 너무 기쁘더라. 그게 뭔가? 은혜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저는 볼 때에 은혜 없으면 그 일 못한다. 저는 우리 중직자들 보면 은혜 아니고는 저 일을 못한다. 우리 오늘도 이제 중대원을 하는데 나오셔서 아마 영상으로 중직자의 포럼을 들을 것이다. 은혜 안 받으면 절대 저렇게 못한다. 저는 은혜 받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우리 가운데 하신 걸 보면 은혜를 아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그래서 구원 받은 것이 은혜, 하나님의 능력도 은혜이고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은혜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과 그 능력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그런 부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모자란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확실한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자라다? 아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주셔도 하나님은 모자란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요10:10에 말씀하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은혜 속에 있으면 절대 모자라지 않는다. 우리 재정부에 일하시는 분들도 그런다. 올해 예산 짜면서 진짜 조마조마하더라. 믿음으로 해놨는데 조마조마하다. 그런데 월 말이나 중간에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이 분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저 분 통해서 역사하시고 그걸 전부 채워나간다. 은혜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것을 깨달아야 성경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뭔지 안다. 염려는 왜 하는가? 의지 할 곳이 없어서 염려한다. 염려는 왜 합니까? 내가 힘이 없으니 염려를 한다. 근데 내가 은혜로 구원 받고 능력을 알고 인도한다? 그때서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때서야 체험이 된다. 내 머리 써서 사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다. 이 말은 또 머리 나쁜 사람이 들으면 무기력하게 살아야 되느냐? 그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비젼과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안 잡을 수 없고 기도 안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주신 비젼대로 하나씩 해가면 내 계획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는 무가치하다는 걸 말한다. 성령의 인도 받고 안 받고 내 인격으로 신앙생활 하면 첫 번째로 전도가 안 된다. 거기에 하나님이 안 속는다. 내 인본과 동기에 하나님이 절대 안 속는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아야 된다.

 

한 번은 제가 차타고 가는데 조금 멀리 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 부교역자 한 사람 태워서 운전하라고 하는데 뭔가 지금 이상하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휴게소 가서 세워라. 제가 운전하고 옆에 모시고 갔었다. 돌아올 때도 네비게이션을 켰는데 엉뚱한 곳에 가더라. 또 차 세우고 제가 모시고 대구까지 왔다. 오면서 하나님이 제게 깨달은 걸 준다. 너는 내 생명이 그렇게 귀해서 네가 운전하나? 그렇다. 내가 영혼 하나를 붙일 때에 누구에게 붙이겠느냐? 제 가슴에 그게 오더라.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인본 쓰거나 동기를 가지면 안 되고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유일성 아는 자들에게 무리를 붙이지 않고 제자를 붙이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 은혜교회에 제자가 와야 된다.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된다. 제자 렘넌트, 16장 인물들이 일어나야 될 줄 믿는다. 이게 성령의 인도 받고 안 받고다. 그래서 내가 성령의 인도 받고 있으면 자꾸 하나님의 응답이 오기 때문에 평생 살고 나면 어마어마한 업적이 나온다. 내 수준과 상관이 없다. 내가 정말로 은혜 속에서 살아가고 성령의 인도 받으면 엄청난 간증거리가 나온다. 간증거리 좀 적으라고 해도 아직도 안 적으시는데? 내년에는 증인문서 꼭 만드셔야 된다. 내 증인문서보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해야 된다. 내가 성령 인도 받고 있으면 신앙의 발자국이 나오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70평생 살아도 발자국이 없다. 70세 평생 살아도 한 명도 전도가 안 되고 응답도 없고 그래서 허무한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 공부를 해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타나야 된다. 그래서 요14:16-20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은혜로 구원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은혜이고 인도가 은혜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일주일만 실험해보라. 하나님 시험하지 말고 일주일 간 정말로 여러분들께서 실험해보시기 바란다. 내가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내가 기도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게 체험이 안 되어서 늘 기도하라고 해도 안 한다. 어제 핵심에서도 그 말씀 또 하시더라.

 

2. 초대교회나 지금이나 경계해야 할 신앙

둘째다. 그게 뭔가? 율법주의와 의식주의 신앙생활이다. 초대교회 제일 먼저 이단 된 게 뭔가? 율법주의다. 경건이 나쁜 게 아니다. 경건하기 위해서 율법을 지켜서 구원 받는 건 아니다. 복음 없는 선행, 적선, 할례 의식, 그거 잡고 있으면 멍에가 된다. 그래서 할례 통해서 구원 받는 게 아니고 믿는 자에게 표징으로 할례를 주시는 것이다. 로마서 보면 아브라함이 할례 받고 구원 받았냐? 아브라함이 믿어서 의롭다함을 받고 난 이후에 하나님의 백성이란 증거로 할례를 받은 것이다. 그래서 세례 받는 것도 우리 교회에 일원이요 그래서 우리 교회의 성도라는 것으로 인치는 것이다. 우리가 성례전이라든지 의식은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그게 베풀어질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의식 없이도 우리에게 은혜로 임할 수가 있다. 그래서 성례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성례가 베풀어져야 되고 그리고 말씀은 성례 없이도 언제든지 우리가 선포할 수 있는 게 말씀이다. 그래서 구약에 보면 모든 의식 속에 말씀과 복음이 거기에 담겨져 있다는 걸 말한다. 그래서 율법주의와 의식주의 신앙생활을 우리가 주의해야 된다. 그래서 안식일 지켜야 되느냐? 몰라서 자꾸 구약 가지고 말한다. 구약이 뭔지 신약이 뭔지를 모른다. 그러면 안식일에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건 정말로 폐해야 된다는 걸 말하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호2:11이다.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인해서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 날을 지켜서 우리가 구원 얻는 게 아니다. 그 날은 안식일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가 오시는 걸 말씀하시는 것이고 내 속에 들어올 때에 내게 진정한 안식이 회복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시면 내가 평안 누리고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에는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는 그 안식을 폐하겠다. 사도 바울이 골2: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말씀 잘 들으셔서 영안이 열리지기 축원 드린다. 복음 없는 신비주의가 뭔가? 복음이 원래 신비다. 성삼위일체도 신비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도 신비다. 복음 자체도 신비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최고의 신비다. 이 영적인 부분, 위에서 신령한 은혜를 두고 그걸 자꾸 육신적으로 체험 하려고 그러고 응답 받으려고 하고 내가 소유하려고 하고 육신적으로 바꾸는 것이 신비주의다. 그래서 가만히 예수 믿고 그 다음에 내가 은혜 받고 그 다음에 내가 구원 받고 정상적이다? 그게 가장 정상적이다. 복음 없는 인간의 이성, 그것이 바로 인본주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주장하고 내 계획 가지고 자꾸 하려고 하는 게 인본주의다. 오늘 초대교회나 지금이나 그러면서 또 시대 시대마다 우리가 경계해야 될 게 뭔가? 그게 의식 율법주의다. 그게 불건전한 신비주의, 인본주의다.

 

3. 은혜의 복음을 받으면 영안이 열립니다.

은혜의 복음을 받으면 영안이 열린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음 깨달으면 오늘도 영안이 열린다. 우리가 매지 못하는 이 멍에를 우리의 제자들과 이방인들에게 왜 메이게 하느냐? 오직 은혜의 복음을 누리시기 바란다. 종교개혁 왜 일어났는가? 은혜의 복음이다. 오직 성경의 말씀이다. 교회의 전통, 좋은 것이지만 성경보다 위에 잇을 수 없다. 교황의 말씀, 좋은 것이지만 성경 위에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을 받으면 영안이 열리는데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이 어마어마하다. 그게 영안이 열린 사람이다. 구원의 축복 못 누리면서 엉뚱한 걸 가지고 복음을 왜곡시키고? 그래서 문제가 온다. 16:16, 고백하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은혜의 복음을 깨닫고 고백하니까 네가 영안이 열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네게 알게 했다. 내가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게 영안이 열린 사람이다. 천국의 열쇠를 네게 줬다. 그래서 오늘도 가는 곳마다 흑암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신분과 권세가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우리의 배경이다. 우리의 배경은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주님이 우리보고 현장 가라고 했다. 현장 가서 절대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 믿는 순간부터 여러분 이름 뽑아서 생명책에 기록하셨다. 누가 지울 수 있느냐? 없다. 이렇게 영안이 열려야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계속 얻어터진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계획을 이길 수 없고 지울 수도 없다. 오늘도 우리가 구원 받은 자의 7가지 축복, 영안 열린 자가 누릴 수 있다. 영안이 열렸단 말은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시면서 탄식하신다. 왜 그러느냐? 기도하시면서 성령 하나님이 기도하시면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탄식을 하신다고 한다. 그러면 내가 기도한다면 24시 중에 1초도 응답 못 받을 날이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순간순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지난주에도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이다, 몇 번이 나왔다. 그거 본문 읽어보면 가슴이 찡해진다. , 내가 멸망 받을 인간인데 하나님이 이렇게 오래 참으시면서 인자하시고 광야 길의 홍해도 가르시고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장사 지내기도 하시고 지혜로우시고 인자하시다. 오늘도 그 인자하심 속에 있는 여러분들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영안이 열렸단 말은 세상을 부러워하는 게 아니라 세상에 한 가지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영적으로 답을 줄 수가 없다. 그 많이 배우신 분들이? 그 출세하신 분들이? 그 많은 지위를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있고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평안이 없어서 불면증, 자살하고 자기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간다. 다 가졌는데 한 가지가 없다. 오늘 이 한 가지 복음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모든 것 다 가진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골2:3이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결론 - 결론이다.

 

1) 기도하고 나면 가기도 전에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기도하고 나면 가기도 전에 하나님은 벌써 역사를 하신다. 그게 누구였느냐? 그게 모세였다. 가기도 전에 하나님은 벌써 역사하신다. 그래서 가서 장로들에게 얘기해라. 가기도 전에 하나님은 마하나임, 하나님이 전부 다 준비하신 걸 보게 된다.

 

2) 우리는 제대로 된 기도 응답의 내용을 붙잡아야 된다.

그러면 우리가 제대로 된 기도 응답의 내용을 잡아야 된다. 그게 뭔가?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의 신분이다. 나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 자녀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아야 된다. 불신자 성공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기도응답 받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오늘 우리가 제대로 신앙생활 해서 응답 받아서 영광 받으시기 바란다. 제대로 기도 제목을 잡아야 된다.

 

(2) 나라가 임하옵시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 오늘 은혜교회와 복음 운동하는 세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 확장되기를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래야 평안하다.

 

(3)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그러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의 계획은 하늘나라에 임해졌고 이것이 땅에 임해야 된다. 오늘도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그 능력 은혜, 인도 받는 은혜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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