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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회복할 성탄!

graceds | 2017.12.24 22:15 | 조회 6493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옆에 분과 신앙 고백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한 번 또 인사하겠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 된 제자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체질이 안 되면 옛날 것 나온다. 그때 내가 속게 되고 넘어지게 되고 그러면서 시험에 든다. 성도는 세상 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 그걸 가지고 역사를 쓴 것이 교회사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이 쓴 것은 역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도 영웅 중심으로 쓴 것이 역사가 있는가 하면 민중 중심으로 쓴 것을 민중사관(民衆史觀)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도는 그 세상 역사 가지고 세상을 보면 늘 갈등이 생기고 안 맞는 일이 생긴다. 그러면서 성도는 세상을 어떻게 봐야 되느냐? 교회사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에 세상이 바로 보이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 역사 배후에 하나님이 어떻게 간섭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셨는가? 이걸 적은 것이 바로 교회사인 것이다. 그러면 그걸 볼 때에 역사는 정치인 중심, 영웅 중심으로 역사는 민중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으나 실제적으로 복음의 흐름 중심으로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그리고 말씀 성취 중심으로 그러면서 교회 중심으로 이 모든 역사가 움직였다는 것이 보여지고 체험 되어지고 응답 받은 것을 교회사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믿은 사람들은 항상 성경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어떻게 개입 되는가? 이걸 보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최고 석학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학자 아놀드 토임이란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는 역사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분은 세계에 최고 석학이고 역사학자의 권위자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는 역사를 연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적으로 과학적인 증거가 뭔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정하고 있는 연도다. 올해가 1917? 그건 그 역사의 중심이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우리가 학교에서 그냥 B.C, A.D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프랑스에서 역사를 연구하면서 이 역사의 인류에 가장 위대하고 가장 공헌하신 분이 누군가? 연구하고 연구해보니 영웅들이 아니다. 연구하고 해보니 가장 영향을 미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이 역사에 한국 같으면 단기 몇 년, 인도는 불기 몇 년, 일본에는 소하 몇 년이다. 왕 바뀔 때마다 바뀌고? 민족마다 그러하다. 이래가지고 역사 얘기를 할 수가 없다. 그러면 이 역사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 분 오신 날을 중심으로 해서 그 역사를 B.CA.D로 나눠서 얘기하자. 그것이 바로 칙적으로 말해서 1917년도다. B.C가 뭔가? Before Christ. 예수님 오시기 전에 역사다. A.D 뭔가? Anno Domini, 우리 주님의 시대다. 그리스도 오신 이후로부터 주님의 시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력에 보면 항상 그렇다. 근데 세계 역사도 B.C, A.D를 쓰는데 어떻게 쓰느냐? 서기라고 쓴다. 실제적으로는 그들의 입술에서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시대, 실제적으로는 1917년으로 말할 때는 우리 주님으로부터 온 시대, 1917년이다. 가만히 보면 중들도 편지 쓸 때 몇 년 몇 월 며칠을 쓴다. 중들도 우리 주님의 몇 년 몇 월 며칠이다. 그 다음에 나묘호렌게교도 1917년을 쓴다. 모르고 계속 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실제로 뭐를 알아야 되느냐? 오늘 본문에도 그게 나온다. 세상사를 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시고 하나님이 어떻게 움직이시는가? 그걸 봐야 된다.

 

2:1이다. 여기에 보면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오늘 여기에 나오는 인물이 누군가? 가이사 아구스도란 인물이 나온다. 로마의 초대 황제다. 이전에 사람이 우리가 잘 아는 시저란 사람이고 시저의 양아들이 바로 아구스도다. 워낙 인물도 괜찮고 사람도 괜찮고 양 아들 삼았는데 이 분이 로마의 황제가 된 것이다. 근데 로마는 모든 재정을 어떻게 하느냐? 속주에서 그 다음에 지배 되는 나라에서 돈을 거둬야 이 로마라는 나라를 움직이기 때문에 인구조사하고 그래서 거기서 세금을 가지고 로마를 유지하는 것이다. 근데 이 아구스도가 옥타비아누스란 사람이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삼두 정치 중에 한 사람인데 이 분이 호적을 해라고 해서 머릿수를 해서 세금 거두기 위해서 했는데 유대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는 일이 되었다. 각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나사렛에서 있는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간다. 거기서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것이다. 근데 그 탄생한 장소가 베들레헴, 5:2이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언이 되었는데 그 예언 성취 된 일이 일어났다. 오늘 우리가 세상사를 볼 때에 뭐를 봐야 되느냐? 아무리 황제이고 아무리 왕이라도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사람을 세우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다. 세상 역사 배후에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 구속사적 섭리를 이루는데 하나님은 고레스를 들어서 너희들은 전부 다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성전 세워서 예배드려라. 구속사적 하나님이 배후에서 개입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역사 속에서 구속사, 복음의 흐름과 말씀 성취와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전도, 선교를 어떻게 해나가는가? 이걸 보셔야 된다. 그래서 중국 복음화 해야 된다, 그것은 보통 전도, 선교 흐름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지금 전도, 선교가 서진(西進)으로 가는 모습에서 하나의 응답인 것이다.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뭔가? 모르는 사람은 언약하고 상관이 없다. 그냥 세상 역사로 보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은 늘 사람으로 생각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보고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분위기 따라 가고 사람 따라서 물의 신앙 가진다. 그게 모르는 사람이다. 그래서 언약을 아는 사람들은 출애굽의 역사가 뭔지 안다. 언약을 아는 사람들은 홍해 갈라지는 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안다. 언약을 아는 사람은 우리는 가나안 땅 가야 되기 때문에 옆,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말씀 따라간다. 법궤를 앞세워서 따라가고 성막 중심으로 살아가고 모세에게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그걸 듣고 가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옆 사람에게 말하는 것 불신앙 할 시간이 없다. 언약 따라가지 아니하고 성전 중심이 아니고 교회 중심이 아니고 강단 중심이 아닌 사람이 늘 시험에 드는 것이다. 그래서 불평하다가 불 뱀에 물리고 땅이 갈라져서 또 죽게 되고 장사 지내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세상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덯게 개입하시고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는가?오늘 1부 때도 그리서다. 늘 교회는 이거다, 저거다?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사람 말 듣고 자칫 잘못하면 환경 보고 자칫 잘못하면 무리 신앙 되어서 육신적으로 맞다, 안 맞다 하다가 교회는 언약을 놓치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도 못하고 교회 와서는 다른 걸 보고 넘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아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체험 되는 사람은? 19절이다. 마리아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비천한 여종인데 말씀대로 될지어다. 마태복음이다. 오늘 목자들이 와서 계시된 걸 말하고 말 구유에 나는 것이 표징이라고 해서 경배한다고 할 때에 마리아는 그것을 마음에 두고 새기고 생각한다고 했다. 실제 응답 받는 사람들은 말씀 따라간다. 신약에도 마찬가지다. 늘 여기에 적었지만 행2:41-42이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그들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목사의 말이 아니고 사도의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이다. 누구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마리아는 마음에 새기고 생각하니라, 그렇게 말했다. 야곱은 그 말을 마음에 두니라,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똑같이 강단의 말씀이 선포 될 때에 오늘 박대찬 목사가 또 얘기하네? 이렇게 듣는 사람 있는가 하면 사도의 가르침이라고 듣는 사람이 있다. 똑같이 음성이 들리는데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으로 들었다. 네가 나를 왜 핍박하느냐?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말씀이 안 들리고 천둥과 우레 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내게 하나님의 강단의 말씀이 뭐로 들리느냐? 그게 중요하다. 내게 하나님의 강단이 무슨 말씀으로 들리느냐? 이게 안 될 때에 사무엘도 아, 엘리 제사장이 부르네? 그러나 진정 깨달으니 이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오늘 교회 오신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의 말씀 듣는 예배 시간 되기를 축원드린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시는가? 그걸 봐야 된다. 역사 속에서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베들레헴, 역사 속에서 이것이 영적으로는 그리스도가 생명의 떡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베들레헴, 떡집이다. 헴은 떡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셔서 생명의 떡집에 그리스도가 나중에 요6장에 보면 내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지 않은 사람은 나와 상관이 없다. 내 피를 먹지 않는 사람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가 오시는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 말이 뭘까요? 죄인 하나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지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구원 받게 되어지면 그게 하나님께 영광이다.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 이것을 다른 말로 번역하면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평화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러면서 하나 될 때에 평화가 오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될 때에 평화가 오신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도 성탄절을 맞이해서 그냥 세상 분위기에 젖어서 기뻐하지 마시고 정말로 그리스도가 오신 날로 내 문제 해결하러 오신 말씀이 육신 되신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지상 최고의 축복의 날이 되기를 축원드린다.

 

본론

 

1. 큰 기쁨의 좋은 소식(예수님 탄생한 날, 크리스마스)

 

본론이다. 오늘 보면 큰 기쁨의 소식이다. 그냥 기쁨이 아니다. 기쁨도 좋은데 큰 기쁨의 소식이다. 그게 뭔가? 구주,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오늘 날 큰 슬픔이고 큰 문제는 뭔가? 그리스도 못 만난 것이다. 하나님 못 만난 것이다. 그것이 반대로 가장 큰 문제다. 오늘도 큰 기쁨의 소식은 뭔가? 마태복음에서는 임마누엘 하리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다. 하나님을 못 만나면 인생은 헤매게 된다. 하나님을 못 만나면 인생은 불안하게 되어 있다. 왜 그만큼 많은 지식과 돈, 지위를 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떠느냐? 하나님을 못 만나서 그렇다. 제자들이 본 그리스도, 1:14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임마누엘이다. 말씀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셨다. 말이 눈에 보이는가? 안 보인다. 내 말이 영이라고 했는데 영이 보이는가? 안 보인다. 우리 몸을 대신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다. 그래서 인간 구원이 목적이기에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것이다. 1:18-22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큰 기쁨의 소식이 뭔가?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되는 것이다. 내 문제 해결 되는 것이 내게 가장 큰 기쁨이고 내게는 가장 감사한 것이다. 그래서 [이 모든 일에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러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오늘도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임재하시고 주의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시고 주의 성령께서 우리 교회에 교통하시는 이맘누엘의 예배 되시기 축원드린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게 그게 가장 큰 평안, 응답, 선물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 뭔가? 하나니밍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면서 최고의 선물은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시는 것, 오늘도 성탄 절기를 맞이해서 분위기가 아니고 세상 분위기의 성탄절이 아니라 첫 번째 크리스마스, 임마누엘 하신 우리 그리스도의 비밀이 지금 나에게 누려지는 성탄 예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2. 첫 성탄을 맞은 사람들

 

첫 성탄을 맞은 사람들이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다. 처음에 그 성탄을 맞은 사람들이다. 그것은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기다린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언제 올까, 기다린 사람이다. 2:8-14이다. 양 치는 목자들이다. 많이 배우지 않았지만 그 분들은 메시야를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일을 했다. 천사를 통해 들었다. 예언이 생각났겠죠, 근데 이 분들은 많이 배운 것이 아니고 가장 낮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다. 목동들이다. 유대 땅의 목동은 누구나 가장 가난하고 보편적이고 많이 안 배워도 할 수 있는 목동들이 이 소식을 전하고 그 다음에 큰 기쁨,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평범한 일생 중에 그리스도 탄생 소식을 받았다. 오늘도 내 하는 현장, 이것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터 속에서 3오늘 하다가 참 주님 만나는 기쁨 있기를 바란다. 내 하는 일 속에서 목자들은 밤에 양을 치다가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날, 이 기쁨의 소식을 만난 것이다. 성경을 보면 목동들은 예물 드릴 형편도 안 되었다. 그런 말이 없을 만큼 그냥 소식 듣고 가서 경배하고 그처럼 가난하고 보통 사람인데 하나님의 보내신 천사를 보면서 그리스도를 만난 일이 일어났다. 2장에 동방의 박사들이다. 지위가 있고 학식이 많으신 분이다. 그런데 이 분들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그 큰 거리를 몇 년을 두고도 왔을 수도 있다. 근데 그들이 오게 된 배경이 뭔가? 어떻게 그들이 유대 땅도 아닌데 거기서 알게 되었는가? 학자들은 그런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던 그들이 늘 성전 바라보면서 야곱의 별, 메시야가 나올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시킬 것이다. 야곱의 별, 출애굽해서 이제 가는데 돈 받고 발람이 거짓 선지자가 돈 받고 예언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해서 내가 저주하지 않는 자를 내가 어떻게 저주하고 내가 축복 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지 않을 수 가 있느냐, 이러면서 그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 가는 걸 보고 축복하고 예언 했는데 야곱의 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후손들은 그 언약 잡고 늘 메시야를 기다렸다. 포로로 잡혀가도 거기서 늘 메시야를 기다렸다. 근데 그게 바사 지역에 전체 퍼져 있다가 그 언약을 가지고 기다리던 박사들이 연구하면서 메시야가 나타났구나? 그래서 온 것이다. 오늘 우리는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니라 어느 형편에 있든지 간에 언약을 잡고 살아가야 된다는 걸 말한다.

 

주님을 만남에 있어서 이 두 사건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뭔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와 귀천을 막론하고 언약 잡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이 언약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게 누군가? 성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다. 2:22-32의 이후를 보면. 예루살렘의 시므온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예루살렘에서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위 계시더라]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다. 메시야를 보내서 그리스도를 보내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리스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위로를 기다리는 자다.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부탁드린다. 사람들에게 위로 받지 마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위로 받으시기 바란다. 시므온 할아버지는 한 평생, 시므온 할아버지가 살았을 때는 말라기 이후로 세례 요한까지다. 아직 나타나지도 아니했다. 들에서 세례 요한이 사역하기 이전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이 끊어졌다. 세례 요한이 나타난 그 시점과 말라기 선지자 사이에는 선지자가 없었다. 구약 성경 밖에 없는데 그 성경 가지고 메시야를 기다리는데 80여 년 동안 기다렸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그리스도가 할례 받기 위해서 성전에 온 것을 보고 내가 죽어도 좋다. 눈 감아도 좋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해결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이제 족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완전하고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는 걸 말한다. 성전 중심이다. 2:36-39이다.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할머니다.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 지 84년이다. 그러면 7을 더하면 91살이다. 그러면 결혼 한 걸 생각하면 100살도 넘는 안나 할머니다.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그랬다.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오늘도 성전 중심의 신앙 생활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사람들 이 말 저 말 그거 말고 성전 중심,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교회 중심, 교회는 복음으로 원네스 되는 것이다. 오늘 첫 성탄을 만난 사람들, 자기 일에 충실했고 언약을 잡고 기다렸고 성전에서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고 그런 사람들이다. 성탄을 놓친 분들, 성경을 잘 안다. 오래 믿었다. 직분도 있다. 그게 누군가? 바리새인, 정통 교단이라고 한다. 서기관? 성경 연구 잘하면 지금 말하면 교수들이다. 사두개인들, 신학을 하는데 세상 학문과 밀접하게 자유 신학한 사람들이다. 1:9-12이다. 오늘 우리가 성탄절을 지키는데 분위기로 지키지 마시고 언약을 가지고 성탄을 맞이하시고 그 언약대로 임마누엘 누리는 성도 되시기 축원드린다. 1:12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오늘도 놓친 이유는 예언의 말씀대로 안 믿었고 놓쳤고 하나님의 말씀 기준이 아니고 육신 기준이고 육신에 눈이 어두워지니 사두개인, 서기관들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한 것이다. 육신적으로 볼 때에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었고 그러면서 나사렛에서 자랐기 때문에 천한 동네라는 부분이 있었다. 오늘도 신앙생활에 이런 기준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큰 교회, 많이 모인다, 큰 교단, 명분과 학위?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성취 되고 어떻게 흘러가고 복음이 어디로 증거되고 선포되느냐? 거기에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느냐, 없느냐? 그걸 보는 것이다.

 

이번에도 필리핀에 갔지만 주일 강단 말씀 그대로 중직자가 처한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주의 종과 중직자가 움직이는 곳에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이고 중직자들의 생업에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 그걸 삶 속에서 하나씩 확인해야 된다. 선교사님이 그러시더라. 까잉인 은혜 지교회는요, 우리가 몇 군데 세워놨지만 다른 곳과 다르다. 지금 여기는 12평에 모였지만 다 모일 수가 없어서 1주년 감사예배 드리는데 동사무소, 우리로 말하면 동사무소가 경영하는 운동장에서 모여서 예배드렸다. 워낙 많이 모이니까 주일 날에는 아이들을 그 교회에서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밖에서 예배드리고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여기에는 은혜교회가 와서 헌금도 많이 하고 다른 곳에서는 늘 사달라고 기다리는데 가보면 물품을 자기들을 사고? 어느 날 보면 드럼도 있고? 다른 데는 계속 사달라고만 하는데 까잉인 지교회는 은혜교회 닮았는지 재정도 지금 만 팔 천 페소가 있지만 내가 여기는 걱정 안 한다. 왜냐, 다른 곳에서는 그 정도 있으면 선교사가 걱정해야 된다고 하더라. 저게 어디에 쓰일까 하는데 은혜교회는 렘넌트 구성 멤버가 워낙 좋아서 걱정 안 한다고 하더라. 할렐루야! 영적으로 통해야 된다. 영적으로 안 통하면 늘 엉뚱한 일들을 하게 된다. 이 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가 되고 그러면서 그거 붙들고 살았는데 오래 동안 시므온 할아버지, 오래 동안 주님 오실 때까지 안나 할머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닐 때에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줄 모른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의 음성 듣지 아니하고 때로는 사람의 말로 들리고?

 

3. 내가 누릴 성탄절(임마누엘)

 

이제는 내가 누릴 성탄절이다. 임마누엘이다. 오늘 날 성탄 문화가 완전히 상업화 되어서 많은 사람이 걱정 되었다. 올해는 그러더라. 이상하게 백화점 어디 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 나네? 복음 없으면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다. 저는 그걸 보면서 차라리 타락 된 성탄 문화는 없어져야 된다. 차라리 이제는 교회 안에서 제대로 예배드리고 감사하고 새로운 성탄 문화가 시작이 되어야 된다고 믿는다. 얼마나 나쁜 건 아니다. 성탄 문화가 이방인까지 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타락이 들어가고 상업화가 될 때에 있는 사람만 백화점에 가서 북적북적하고? 그건 아니다. 차라리 이제는 교회 안에서 예배 중심, 축하 중심, 제대로 된 나눔의 중심으로 시작해서 새로운 성탄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 1:14이다. 역사 속에 구속주로 오신 임마누엘이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서 우리는 나의 성탄절을 찾아야 된다. 내게 찾아오신 그리스도 만나는 것이 진정한 이 시대의 성탄절이다. 3:20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게 나의 성탄절이다. 내가 예수님을 못 만나면 아무리 화려한 성탄절이라도 나와 상관이 없다. 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영접하면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며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예수님이 요14장에 그랬다. 내가 다른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1:12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이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을 때에 성령게서 내 안에 들어와서 사실적인 성탄이 시작 되는 것이다. 매일 누리는 성탄, 그게 마25장이다. 주님 오른편, 왼편에 있는 자다. 시간 있으실 때에 읽어보시기 바란다. 현장에서 성탄을 알고 정말로 전도 현장에서 냉수 한 그릇 주고 섬기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이 나온다. 언제 주님이 내게 와서 물을 달라고 했는가? 이 소녀, 소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하는 것이다. 아이고, 나는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상을 받을지어다? 나는 주님 섬긴 적이 없는데 언제 그랬었는가? 이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떠준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 현장에 성탄절, 전도 때문에 주님이 그 분 속에 들어가는 것, 복음 전도 때문에 그 현장에 있는 것이 성탄절이다.

 

결론 - 결론이다.

 

1)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성탄절 회복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성탄이다. 성도가 회복해야 될 성탄, 내 속에 지금 비층로 역사하신 예수 그리스도다. 매일 매일 성탄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매일이다. 누구는 그러더라.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고 매일 크리스마스다. , 오늘도 나는 성탄의 기쁨,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기쁨, 그래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죄인 하나 구원 받는 것, 하나님의 백성 하나 찾는 것, 그게 하나님 앞에 크게 영광 되는 것이다. 땅에서는 기쁘심을 입은 자, 은혜 입은 자다. 이에게 평강이 간다. 이 땅 어디에도 평강이 없다. 주님으로부터 은혜 입었을 때에 기쁨을 입은 자, 그것이 평강이라고 말씀하신다.

 

2) 잃어버린 성탄 문화 회복

 

잃어버린 성탄 문화 회복해야 된다. 오후에 성탄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 드리겠다. 그래서 1225일 통해서 정말로 복음 문화가 우리 지역에 전체 확산 되어지고 복음 문화가 우리 한국을 뒤덮고 새롭게 복음 문화를 바꾸는 그러한 성탄절이 되기를 축원드린다. 그래서 오후에는 축하 뒤에 가난하고 소외 된 자가 있으면 이곳에 이웃을 불러오시고 우리 가족들도 불러오시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3시의 축하 예배와 또 6시에 축하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우리의 신앙생활이 마리아처럼 마음에 담고 생각하니라고 했는데 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임마누엘 누리는 참 성탄이 회복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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