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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방향을 잡은 절대제자!

graceds | 2018.01.14 16:51 | 조회 6061

2018114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19:1-22

인생의 방향을 잡은 절대제자!

서론 - 할렐루야! 우리 옆에 분과 인사 나누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딱 두 분이 안 하시는 것 같다. 다시 한다. 제가 다 보인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인사한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사람의 말에 집중하지 마시고 강단의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저는 때로 잠을 못 잘 때가 있다. 2가지 이유로 제가 잠을 못 잘 때가 있다. 첫 번째가 뭔가 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가슴이 벅찰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께 내 의지와 수준과 아는 지식과 상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대로 이뤄가시는 걸 볼 때에 내가 이런 축복 속에 있구나? 이 부족한 종이 이러한 복 된 자리에 있구나? 내가 지금 우리 모든 은혜교회의 성도님들과 이 말씀 흐름 속에서 내가 생각 할 수 없는 그러한 일에 쓰임 받고 복을 누리는구나? 가슴이 벅차서 잠이 안 올 때가 많다. 그건 하나님의 역사를 제가 볼 때다. 우리 성도들 보는 것 말고요, 성도들 봐도 귀하죠, 우리 렘넌트들 봐도 귀하죠, 그러나 우리 성도들과 우리 공동체의 하나님이 역사하는 걸 볼 때에는 정말로 가슴이 벅차서 잠이 한 참 안 올 때가 있다. 누워서 계속 감사하고, 내가 이런 축복을 누려서 감사하고, 내가 그릇이 적어서 너무 죄송하면서 감사할 때가 많다. 그게 손으로 꼽으로 하면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이다. 2014년도에는 우리 선교대회 한다고 해서 2천 만원으로 본부에 보내고 여러 가지 또 사역을 하고 했는데 2월 달 되어서 선교사님이 오신다는데 2천 만원이 필요하더라. 근데 저로서는 눈 앞이 깜깜하더라. 기도 했는데 그 해 2월에 헌금을 했는데 딱 선교사가 필요하던 2천 만원이 나온 것이다. 얼마나 저는 감격해지는지 와, 우리의 대화를 하나님이 하나하나 다 듣고 계시는구나? 2016-17년도 그 해에는 우리가 성전 수리한다든지 20주년 행사라든지 제가 생각해도 예산 세우는 걸 보면 아, 우리 중직자가 나보다 스케일이 크고 나보다 믿음이 크구나? 내가 부끄럽다 할 정도에 예산을 세우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얼마나 쏟아 부어 주셨는지 2016년도에 10억이라는 예산을 채우기도 하시고 그러면서 올해 3월까지 그걸 완료하고 올해 출발할 때에 저도 참 걱정이 많았다. 그러니까 걱정에 눌리는 것보다 내 수준 가지고 생각 했을 때에 그런 일들이 나온다. 근데 하나님이 연말 마감하면서 올해에 6천 예비금으로 이자 원금 갚을 것, 부족한 걸 다 채워놓고 마감 하시는 걸 볼 때에 너무 감사한 것이다. 그러면서 또 올해는 브라질에서 더 많이 오겠다고 하고 여러 군데 또 우리가 해야 되는 일들이 있어서 아, 제작년에 큰 일들을 하고 나서 선교대회 하는데 이만큼 나오느냐? 제가 생각하는 게 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이만큼 주셔야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저런 일 생각하면 부족하겠구나, 우리에게 부담금이 얼마나 나올 것인데? 어떻게 하는가? 근데 그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흡족할 만큼 다시 말해서 딱 우리가 써야 될 만큼 정확하게 그만큼 주시는데 누워서 생각 하니까 너무 감사하더라. 그래서 오늘도 교회 와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잠이 안 온다.

 

또 잠 안 오는 게 하나가 있다. 그게 반대다. 사탄이 심방 올 때다. , 우리 교회에 사탄이 또 심방 하는구나? 이쪽저쪽 또 심방을 하는구나? 없는 얘기를 제가 들을 때에는 제가 잠이 안 온다. , 우리 교회? 그때는 1-3시든지 그냥 여기에 내려온다. 심방 왔으니까 내가 영적 싸움을 싸워야지? 아무리 내가 똑똑해도 그 놈을 이 길 수가 없다. 그러면 영적 싸움 싸우는 것 외에 없다. 얼마 전에도 다 끝난 것, 당회에서 다 결의해서 끝냈는데 얼마 전에 들리는 얘기가 뭐냐, 일부로 얘기하던데? 우리 목사님은 그 분들이 우리 은혜교회 오고자 하고 울면서 전화하고 받아 돌라고 했는데 당회장 목사님이 매몰차게 끊었다는 것이다. 매몰차게 끊어버리고 절대 안 된다고 얘기하는데? 근데 그 얘기를 이쪽에서 수군거리고 저쪽에서도 수군거리고 우리 청년 쪽에서도 수군거린다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들을 때에 제가 한편으로 웃었고 한편으로 아, 2달 동안 은혜 못 받은 성도들이 이처럼 많겠구나? 그 얘기를 들은 성도가 주일 날 예배 드릴 때에 담임 목사의 설교를 은혜 받느냐? 절대로 은혜 받는 걸 계속 방해하겠죠, 저는 이 자리에서 말한다. 그 분들이 제게 전화 온 적 한 통도 없다. 한 통도 전화 받은 적이 없고 그 분들이 용서해주면 받아주시겠는가? 그 얘기를 절대 들은 적이 없다. 증인 대라? 대겠다. 우리 중직자 한 분이 참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저에게 올 때에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시면 얼마든지 너무 감사하다. 그 생각 가지고 계시면 너무 감사하니까 가서 말씀 해보시라. 잘못 했다고 얘기한다면 당회에 얘기해서 내가 얼마든지 받아드린다. 당회에서 결정 된 것은 누가 얘기하면 안 된다. 당회에서 결정 난 것은 저도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당회에 얘기해서 잘못 했다고 하면 받아라. 7번 용서 하면 되겠는가? 7번 씩이라도 70번까지도 하라고 말씀 하셨다. 근데 보인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분은 왜 용서를 안 해주느냐? 잘못하는 게 없다는데 무슨 용서가 필요한가? 주님 앞에 나아오는 사람은 이런 말씀 하신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다. 근데 마태, 나는 죄인이다. 삭개오 저는 죄인이다. 창녀 막달라 마리아, 귀신 들린 여종 저는 죄인이라고 해서 올 때는 어떤 죄도 주님은 용서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죄가 없어요, 앞에서 말하는 바리새인, 그들은 예수님이 오히려 화 있을진저라고 말했다.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아, 사탄이 이처럼 없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은혜 못 받도록 하는 일에는 굉장히 방해하는구나? 우리 성도님들이 꼭 아실 것이 있다. 교회 와서 육신의 눈으로 본다든지 그 다음에 또 사람 말을 듣는다든지,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든지 하면, 절대 은혜 못 받는다. 교회 와서는 뭘 봐야 되요? 하나님의 역사를 보시든지 아니면 거기에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가 뭔지 알아야 된다. 그러면 없는 얘기를 할 때에 그 부분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은혜를 가로 막겠느냐? 또 그 다음에 그 얘기를 들은 사람은 은혜를 전혀 못 받는데 그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저를 담임으로 세우실 때에 지금 20년 째다. 여러분들이 저와 우리 가정을 키워 주셨고 훈련시켜 주셨고 믿어서 세워놨다. 20년 동안 믿어서 세운 사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상하게 속아서 하는 말들을 들어서 내가 은혜 받지 못한다? 그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는가? 그래서 교회 오셔서 제가 늘 말씀하지 않는가? 말씀 드리지만 누가 봐도 우리는 서로가 부족하기 때문에 뭐 해야 되는가?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교회 와서 영적 사실 알지 못하면 우리가 판판이 실수하게 된다.

 

2) 그래서 성경을 보나 교회사를 볼 때에 꼭 2가지를 봐야 된다. 그 교회 은혜가 충만하다, 반대로 그 교회는 사탄이 엄청나게 공격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 저는 본부 임마누엘 교회에 아무 문제 없는 줄 생각했다. 본부 임마누엘 교회 다니시는 분은 시험 안 드는 줄 생각한다. 왜냐하면 류 목사님이 목회하시니? 전체를 이끌고 가시는 그 분이 목회 하니까? 저는 거기에는 거의 완벽하게 모든 것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 부분에 얼마나 사탄이 공격하는가, 저는 본다. 우리가 기도 안 하면 안 된다. 300, 200억 들여서 임마누엘 교회 구입해서 했는데 이제 거기서 덕평RUTC 쪽으로 빠질 만한 일들이 생겼다. 그러면 그걸 두고 누가 잘했니, 못했니? 누가 이걸 했니? 그러면 교회는 분란 일어나고 싸움판이 된다. 그러나 거기서 뭘 잡았느냐? 메시지를 잡은 것이다. 뭘 잡았는가? 실제적으로 치유 시대, 영적 서밋 시대다. 우리 덕평RUTC로 가서 이 운동을 하게 하고 교회가 제대로 복지 운동 안 하니 완전 모델 되는 복지를 하라고 하시는구나, 결론 낸 것이다. 교회 와서 세상적인 걸 가지고 우리가 생각하다보면 판판이 실수한다. 그러니까 메시지 따라가고 그 흐름 속에 있을 때에 실제적으로 교회는 조용해진다. 초대교회가 교회 역사에 있어서 가장 뭐라고 할까요, 최고 은혜가 임했고 최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 것이 초대교회다. 그런데 초대교회 만큼 사탄의 방해 있는 적은 없었다. 얼마나 큰 핍박과 사탄의 역사가 있었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은혜 받았다? 빨리 아셔야 된다. 자칫 잘못하면 큰 은혜 받고 나서 사탄에게 속아서 넘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합숙 훈련 한다든지 집중 훈련 뒤에 파수꾼들이 있어야 된다. 딱 보면서 은혜교회에 파수꾼 역할하는 중직자들이 있어야 된다. 그 중직자가 있는 곳에는 불신앙이 꺾어야 되고 사탄이 역사하는 걸 꺾어야 된다. 중직자분들이 그 일을 해야 된다. 당회가 어떤 곳인데? 여러분들이 대표로 세우신 분이 당회원들이다. 그러면 당회원들이 해놓으면 그건 적법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왜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실패하고 고생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은 이 부분을 몰라서 그렇다. , 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이다. 안 보인다.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교회 와서는 성령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봐야 된다. 교회 와서는 아, 은혜가 굉장하구나? 그런데 그 은혜를 방해하는 사탄의 활동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보면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 당하게 되고 내가 은혜 못 받게 되는 일들이 생겨난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신앙생활 할 때에 예수는 믿는다고 하는데 실패하고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자기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고전13:11에 뭐라고 하느냐?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그래서 교회 와서는 정말로 말씀 흐름 속에서 그걸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씀 흐름과 상관 없이 사람의 말을 자꾸 듣는 사람이 있다. 그건 세상에서도 들을 수 있다. 결과는 뭐냐?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궤계를 분간하지 못하는 성도와 중직자가 되면 믿는데 실제적으로 응답을 못 받게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사람의 말을 할 때에 말하는 그 분이 실제 말씀 흐름 속에 있고, 응답을 받고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그 다음에 내가 지금 이 제목을 두고 말씀 붙들고 기도해야 될 것인지? 내가 거기에 정신 팔려야 될 것인지? 그걸 판단해야 된다. 저는 신학교 다닐 적에 한 번 굉장한 충격 받은 말씀을 목사님으로부터 들었다. 목사님이 그러시더라. 집회 할 때 가면 이건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오리지널 복음이다. 어디가도 들을 수 없고 얼마나 귀한 말씀이 들리는지 그 말씀 들을 때에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다. 성도들 앞에 죄송하다. 여러분 앞에 정말 제가 죄송하다. 나는 지금까지 목회 했는데 여러분 앞에 제대로 목회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 오늘부터 한 3년 동안 제가 살도록 가만히 놔두라. 저는 훈련 받으러 간다. 목회고 뭐고 간에 설교 안 한단 말이 아니고 교회 관련 된 걸 다 두고 부산으로 비행기 타고 가서 미친 듯이 갔다. 솔직히 다른 사람 보면 미쳤다고 한다. 우리 박지온 목사님 젊었을 때에 비행기 타고 가면서 광주, 대구, 안양 미친 놈들이 다 모였다는 것이다. 저는 그 말을 처음에 몰랐는데 그렇다. 우리가 복음 모르면 진짜 미친 놈 짓 하고 있다. 복음 알면 사도 바울처럼 그렇게 미쳐 있는 것이구나, 그러면서 3년 동안 놔두고 그렇게 다니면서 어느 날 깨달았다는 것이다. 메시지 듣고 나서 전부 모여서 뭐하느냐, 메시지 붙들고 기도제목 정리 안 하고는 또 그 안에 다락방에 복음이 강하니까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가? 예수님한테 이상한 사람 많이 왔는가? 바리새인에게 이상한 사람이 많이 왔는가? 바리새 모임에는 이상한 사람이 올 수가 없다. 예수님 믿는데는 복음이 강하고 생명이 역사하니 살려고 창녀, 새리장, 심지어 지붕 뜯는 놈들도 온다. 별의 별 사람이 다 온다. 근데 메시지 끝나고 집회 후에 앉아 있으면 별의 별 사람 있다. 다락방에는 이런 저런 사람 있고? 그러니까 별의 별 사람 다 있으니 가만히 보더니 이 어른이 와, 이러다가 내가 죽겠구나? 이 어른이 메시지가 끝나면 호텔이나 어디 가서 혼자 조용하게 계신다. 그걸 쭉 보면서 내가 이 비행기 타고 멀리 왔는데 쓸데없는 얘기해서 되겠느냐? 거기서 그 말씀 붙들고 계속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 어른을 쓰시는데 세계복음화 하는 데 쓰시는 걸 보게 된다. 나이가 거의 80세가 되어도 전혀 상관 없이 쓰임 받으셨다. 저는 신학교 때 그 말 듣고 그렇구나, 정말 저렇게 안 살면 지도자가 큰일 날 것이고 중직자가 큰일 날 것이고 저는 그걸 봤다. 신학교 다닐 때에 제 옆에 따라다닌 친구가 있었다. 굉장히 똑똑하다. 현대 신학, 교회사, 신학을 잘 안다. 그래서 내가 네는 신학 박사하라고 그랬다. 그런데 메시지 흐름을 따르지 않으니까 그 많은 아는 지식이 그의 목회를 하나도 돕지 못하는 걸 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동기 중에 부산 임마누엘 교회에 초창기부터 류 목사님 따라다닌 전도사님이 있었다. 지금은 목사다. 그런데 다 봤는데도 또 이 얘기, 저 얘기한다. 저보다 훨씬 현장도 잘 알고 그러는데 목회가 안 된다. 오늘 저는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지 말고 교회 와서는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이 이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그 다음에 은헤 받았으면 그 은혜를 막기 위해서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는가? 그걸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걸 모르고 신앙생활 한다? 중직자가 되었다? 그래서 오래 다녀도 시험 드는 일들이 많고 다른 데에 쓰임 받는다.

 

3) 질문 하겠다. 본 것이 많은가, 안 본 것이 많은가? 육신의 눈으로 자꾸 말하는데 우리는 안 본 게 훨씬 많다. 앞으로 내가 봐야 될 것 많은가, 또 못 볼 것이 많은가? 우리는 못 본 것이 앞으로도 더 많다. 그러면 내가 아는 것이 많냐, 모르는 것이 많냐? 그걸 가지고 우리는 판단 한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생각과 판단,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두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말씀 흐름 속으로 우리가 따라가야 된다.

 

4)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도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중요한 것들은 우리 눈에 안 보이게 하신다. 영혼, 천국, 천사, 마귀, 지옥, 그게 영혼 생명인데 우리 영혼이 얼마나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 하는가? 지금 비트 코인 때문에 난리법석이다. 그게 돈 된다고? 글쎄,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거기에 물건이 있는가, 뭐가 있는가? 돈이 된다고 수억 씩 투자하는데 그 귀한 영혼이 눈에 보이고 소유가 된다? 그걸 어디에 보관하겠는가? 여러분 생명을 어디에 보관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게 하셨다. 그래서 그걸 볼 줄 알아야 된다. 우리 몸 중에 가장 중요한 건 영혼, 근데 사진 찍어 나오는가? 안 나온다. 그래서 일단 영적으로 좀 무식한 사람들은 뭐라고 하느냐면 천국, 지옥, 마귀, 천사 없다고 한다. ? 사진 찍어서 안 보인다. 영혼, 정신? 눈에 보이는가? 정신 사진 찍었다고 해서 안 보인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무식한 사람은 뭐라고 하냐면 교회 가면 밥 주나? 집 주나?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밥 주고 집 다 준다. 저는 차까지 주시더라. 엄밀히 말하면 다 준다. 그런데 그 사실이 안 보이는 사람, 여러분 역사책을 한 번 봐라. 어느 나라가 지금 부자인가? 부자를 위해서 그리스도가 온 건 아니지만 네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누가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그게 있다. 역사로 보면 기독교의 복음에 들어간 나라 치고 밥 못 먹는 나라 있는가? 없다. 예수 믿으면 밥 주는가? 밥 주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밥 준다니까요, 우리가 얼마나 많이 굶었는데요? 그런데 복음 들어오고 나서는 일본에서 해방 받고 어둠에서도 해방 받고 그러면서 지금 선교 대국이 된 줄 믿으시기 바란다. 저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잠이 안 온다. 근데 기쁘다. 어쩔 때에 2-3시간 자고 강단에 서도 기쁘다. 왜냐, 하나님이 증거를 주셔서 그렇다.

 

5) 문제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이런 수준이 아니고 어린 아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판단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다. 그래서 자기 힘으로 막 하려고 한다. 주님은 행1:8을 약속했는데 자기 수준으로 하려고 한다. 자기 수준으로 하려고 하니 자기가 주인이고 자기 힘이 부족하고? 그러니 한계가 오고 화가 나고 그러니까 가인처럼 행동하게 된다.

 

6) 1:8,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방법은 성령 충만 밖에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7) 그래서 가서 예배드리고 실컷 떠들었는데 말씀 흐름과 상관 없고 사람 말만 가지고 계속 떠들다가 집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외롭다고 한다. 예배 실컷 드렸다. 그런데 말씀과 상관없이 떠들다가 집에 가서는 말씀도 없죠? 그러니 내 혼자 있는 것 같다. 공허하고 외롭다. 뭘 잊었는가? 중요한 걸 잊었다. 그래서 공허해지고 우울증 오고 요14:16-17의 말씀이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외롭다뇨?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는가? 아버지가 보내신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걸 느끼셔야 된다. 말씀의 역사가 내 속에 있어야 되는데 그걸 놓친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 실컷 했는데 집에 가서 외롭다고 한다. 공허하다고 한다.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고아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겠다고 하셨다. 14:18이다. 고아가 외롭다. 근데 아버지가 함께 있어도 기도 안 하니 외로운 것이다. 15:26이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 얘기를 자꾸 한다. 예배드리고 집에 갔는데 예수님 얘기는 하나도 없다. 나를 증언 할 것이다. 그래서 내 입에서 누구 얘기가 나와야 되느냐? 예수님 얘기가 나와야 된다. 기도가 없으니 외롭지 않는가? 14:13-14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내가 기도해서 응답 받는다? 그러면 누가 영광 받는가? 그 집 아버지 대단하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 그래서 기도하시고 응답 받고 기도하시고 응답 받고? 누가 영광 받으시는가? 우리 아버지다. 이런 신앙생활 해야 된다. 하나님과 기도하는 게 없으니 외롭다. 하나님은 내 속에 계시고 주님은 성령을 보내셔서 늘 대화하면서 24시 대화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걸 놓쳐버리니까 외로울 수밖에 없다. 예수님은 분명히 내 이름으로 기도하며, 이러셨다. 그래서 중요한 건 하나도 모르니 누리지를 못한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것이 재미가 없다. 예수 믿는 것이 힘든 것이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겠다. 뭐가 잘못 되었느냐?

 

본론

 

1. 요한의 세례와 성령 세례

 

요한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다. 이걸 신학적으로 요한의 세례, 성령 세례가 뭐고, 저건 뭐고? 이렇게 얘기하려면 설교 하는 내가 고생한다. 그 다음에 듣는 여러분들도 고생이다. 왜냐, 신학적으로 하려면 이게 어렵다. 그러니까 이걸 어렵게 생각 말고 간단하게 말한다.

 

1) 중요한 건 네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에베소 지역에 열 두 제자가 있는데 괜찮다. 근데 사도 바울이 사역하면서 잘 믿는다고 하니 그래, 네가 너희들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러니까 하는 말이 우리는 성령이 계시는 줄 듣지도 못했다고 한다. 우리 말로 하면 네 예수 믿었는데 네 마음속에 예수님 계시나? 예수님 내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이것과 똑같은 것이다. 성령이 계시는 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2) 그래서 성령 세례를 받으라고 하신다. 이 분들이 무슨 세례를 받았는가? 요한의 회개의 세례를 받았다. 회개의 세례는 성령 세례와 연결이 된다. 우리가 세례를 베풀 때에 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도장 찍는 것, 그걸 인()치는 표징으로 하는 것이다. 진짜 인()은 뭔가? 성령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온 게 진짜 인()이다. 그걸 인정하고 모든 공회와 성도들이 그래, 이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다. 공정 앞에서 자기 산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물 세례만 알고 있고 성령 세례를 모르는 것이다.

 

3) 복음이 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그걸 고백하는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걸 고백하게 한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셨듯이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 속에 와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알 때에 완전한 복음을 아시기 바란다.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에 오늘도 기도했었다. 그리스도로 충분해야 된다. 문제에 속으면 안 된다. 이 문제 가지고 내게 예수로 답 내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다. 이 문제에 속지 말라니까요, 이 문제 통해서 그리스도를 바로 알게 되어서 내 인생에 답을 내는 것이 그게 문제다. 그렇게 봐야지, 안 그러면 예수 믿었는데 왜 이 문제 오느냐? 그건 거꾸로 하고 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가서 빌고 난리 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복음 듣고도 뭔가 지금 깨닫지 못해서 그렇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잘 이해해야 된다. 그러면 이 말씀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가? 아볼로의 사역이 있었다. 아볼로는 뭐까지 알았느냐? 세례 요한의 세례까지만 알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고 마가 다락방에 성령을 보내신 것을 알지를 못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있어야 되는가? 말씀 흐름 속에 있어야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 분들은 마가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에 대해서 모른다. 이 지역에서 말씀 흐름이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훈련이 그만큼 중요하다.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뤄가시는 그 말씀 흐름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셨고, 하나님이 RUTC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하고 그래서 렘넌트 일깨우고, 그리고 시1편에 보면 생명의 강줄기, 구원의 강줄기에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가는 거기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 그런데 뭐까지만 아는가? 세례 요한의 세례까지만 알고 성령 세례를 모른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이 말씀 흐름 속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지금 그 얘기다.

 

그래서 은혜교회에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내가 모르고 앉았다? 다른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제가 본부의 흐름에 가서 이 시대에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전도, 선교의 흐름을 모르고 앉으면 내가 죽고 여러분들이 죽는 것이다. 바로 그 얘기를 하는 것이다. 안 믿는다는 게 아니다. 그래서 이 말을 잘 이해하면 성령께서는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께서 지금 동일하게 역사하시고 그래서 실제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되고 그래서 지금 은혜를 받아야 된다. 이게 안 되어지고 공부만 해라? 그 학생이 죽게 되는 것이다.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하나님이 정말로 계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말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린다면 우리는 그 분의 응답을 받아야 된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생긴 대학이 이탈리아 보루네오 대학이다. 그 대학이 처음 생길 때에 생긴 과가 신학이다. 지금 우리는 철학, 법학, 의학이니? 이게 전부 최고 학문인 줄 알지만 세계에서 대학에서 처음 생길 때에 생긴 학과가 신학이다. 그 신학이 생기고 나서 철학이 생기고 과학과가 생기고 의학과가 생긴 것이다. 그러면 역사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된다. 제일 중요한 학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4) 이걸 놓칠 때에 잠1:7에 뭐라고 하느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실제 신학을 알고 과학을 해야 되고 신학을 알고 철학을 해야 헛소리를 안 하는 것이다. 철학을 하는데 왜 자살하는가? 신학 근본 되는 학문을 몰랐기 때문에 철학 하다가 공허해지고 자살하는 것이다. 지혜 중에 지혜가 뭔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 중 지혜다. 다윗이 큰 인물이 된 이유는 뭔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었다. 얼마나 제대로 알았느냐? 삼상16:13에 보면 그 날 이후로는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한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데 하나님을 모르는가? 너무나도 잘 안다. 요셉이 성공한 이유가 뭔가? 바로 왕이 봤을 때에 내가 하나님의 신에 이처럼 충만한 자를 처음 봤다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렘넌트들이 공부도 해야 되겠지만 그 이전에 하나님을 제대로 아시기 축원한다. 하나님 제대로 알고 1시간 공부했다? 머리 온 곳에 정신 빼앗겨서 5-10시간 하는 것보다 훨씬 잘한다.

 

2. 흉내내는 신앙생활은 실패합니다.

 

둘째다. 흉내내는 신앙생활은 실패한다. 이 사람 신앙생활 보고 흉내내고 비슷하게 하고? 그 다음에 또 포장하고, 핵심은 없는 신앙생활은 반드시 실패한다. 그게 누군가?

 

1) 마술하는 유대인 주술사들이다. 고대 시대에는 마술 주술사들이었다. 비기독교인들이다. 예수 이름으로 주술적으로 자꾸 사용한다. 우리 신앙생활을 보면 이게 복음은 모르고 복음을 주술적으로 자꾸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에 돌아다니는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이게 유대인이다. 그런데 비기독교인이다.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을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도 안 믿으면서 뭐라고 하느냐, 주 예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우리는 빙자하는 게 아니다. 내게 주신 것으로 네게 명하노니, 우리는 빙자하는 게 아니다. 내 속에 계신 성령, 빙자할 것 없다. 우리는 증인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2) 유대인 제사장 스게와의 7아들들, 흉내내고 거짓 신앙생활 하다가 마귀에게 완전 당한다. 오늘 유년 주일 학교 학생이라도 성령께서 그 속에 계신 아이는 점집에 가도 괜찮고 굿하는 집에 가도 괜찮다. 굿이 안 된다. 얼마나 많은 증거들이 우리 교회 안에 있는데요? 그래서 증인 문서 써서 책을 만들어서 그거 보고 전도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쓰시라. 나는 이래서 예수 믿기 전에 이랬고, 예수 믿고 난 후에 이런 축복을 받았고 그래서 내 인생의 해답은 그리스도시고 내 인생의 방향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다. 사람들은 모른다. 기존 교회 욕하는 건 아니다. 내가 그랬었다. 내가 그랬었으니 내 인생의 방향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인 줄 모른다. 내 인생의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이고 내 기도의 응답은 정말로 성령 충만이다. 그래서 증인 문서를 쓰시라는 것이다.

 

3) 그래서 오늘도 참 복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일어나는데 은 5만 되는 책을 그냥 다 그냥 다 불태우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나니까 돈 되는 것, 이것도 지금 상관이 없다. 그냥 불 태운다. 우리가 진짜 은혜 받았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경제 절대 안 아깝다. 드려도 드려도 더 드리고 싶은 것이다. 그 일이 없는가? 있다. 우리 교회에도 있고 우리 중직자 훈련 받을 때에 와서 저도 장로 해봤지만 회개했었다. 정말로 나는 부끄러운 장로짓을 했구나? 회개했다. 그래서 저는 담임 되면서 한 말씀이 나는 배운대로 하겠다. 복음 들으니 원체 틀린 건 아닌데 답이 아닌 걸로 살아왔다. 오늘도 참 복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일어난다고 우리에게 말씀한다.

 

4) 그래서 진짜 믿는 게 어디에 나오느냐? 7:21 이하다. 이건 흉내내는 것이다. 저 사람 주여, 주여 하니까 나도 주여, 주여 하는 것이고 주술적으로 주여, 주여 하는 것이고 주술적으로 주여, 주여해도 마귀는 역사하니까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다. 아니, 그 일 하는데 왜 역사가 있느냐? 마귀가 얼마든지 역사한다. 그래서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할지니라. 믿음 = 행함이다. 우리가 얼마나 행하느냐? 믿는 것만큼 행한다. 믿는 것만큼 드린다. 믿는 것만큼 나간다. 그게 안 될 때에는 짐이 되는 것이다. 오늘도 10절에 보면 이같이 두 해 동안 하며 아시아에 사는 자는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고 했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진정으로 이러한 일들이 지산동에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충권드린다. 말씀이 흥왕해야 된다.

 

3. 사도 바울의 인생 방(19:21)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짧게 하겠다. 바울의 인생 방향이다. 21절이다.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오늘 인생의 방향 잡은 절대제자다. 사도 바울은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 9:15이다. 아나니아가 그걸 말하고 미션 줬다. 너는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방향을 딱 잡아줬다. 근데 행19:21에 오늘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갔다가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3:11에도 로마에도 가야 하리라. 큰 풍랑 속에서 하나님은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인생의 방향을 잡은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로 답 나면 인생의 방향이 바뀌게 된다. 그게 뭔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다. 그건 뭐냐, 하나님의 역사다. 뭘 이상한 걸 보고 몸이 이상하게 떨리고? 그게 아니다. 누가 봐도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다. 그게 하나님의 역사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역사구나, 이런 일들이 있다. 이건 누가 봐도 그렇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누가 봐도 부인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말씀대로 그게 이뤄지는 게 있다. 오늘 은혜교회 와서 이 사실 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제 수준요? 저는 절대 이러한 통이 못 된다. 그래서 가만히 있는다. 근데 우리 중직자분들이 얼마나 저보다 통이 큰지요?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다. 저는 다른 말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흐름 속에서 있으니, 하나님이 중직자를 통해서 이런 저런 일을 계속 해가시는 것이다. 방향 이전에 답이 나와야 된다. 그게 마16장의 베드로다. 16:16, 인생 모든 문제 끝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사도 바울, 답이 났다. 다른 건 다 배설물이다. 다윗? 23편에 답 났다. 그래서 오늘도 바울의 인생 방향, 이전에 답이 나왔고 방향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것을 주신다.

 

결론

 

결론이다.

 

1. 모든 교역자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향 속에서 강단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교역자는 강단에 설 때마다 증인으로 서야 된다. 말 잘하는 게 아니다.

2. 모든 중직자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향 속에 현장에서 증인으로 서야 된다. 성도는 현장에서 살잖아요, 현장에 증인으로 서셔야 된다.

 

3. 모든 렘넌트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미래의 증인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저는 우리 은혜교회 렘넌트들이 요즘 훈련 가는데 대형 버스를 맞춰야 된다.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중고 수련회 가는데 대형 버스를 맞춰서 간다. 어제 핵심에서 그러시더라. 어른들 조심하셔야 된다. 어떤 렘넌트가 은헤를 받았는지 류 목사님에게 편지를 썼다. 목사님, 참 감사하다. 정말 저는 이번에 은혜 받았다. 정말로 앞으로 중직자가 되어서 교회 살리겠다. 근데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우리 엄마, 아빠 때문에 제가 죽을 지경이었다. 엄마, 아빠가 불신앙 하는 말 때문에 정말로 내가 죽어서 교회 떠나고 신앙생활도 안 했는데 오늘 와서 나는 목사님 말씀 듣고 너무 은혜 되어서 이제 앞으로 제대로 된 중직자가 되겠다. 오늘 교회 와서 눈에 보이는 것만 보이지 마시고 나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고 나 때문에 옆에 사람이 믿음을 얻고 나 때문에 옆에 사람이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해주고 사탄이 어떻게 활동하는가, 그거 꺾는 일에 쓰임 받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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