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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비밀 가진 제자의 결단

graceds | 2018.01.28 17:38 | 조회 6239

2018128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21:7-14

복음의 비밀 가진 제자의 결단

서론 - 할렐루야! 인사를 드린다. 오늘 찬양이 22차 선교대회의 주제곡이다. 감사를 드린다. 옆에 분과 우리 신앙고백 하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믿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또 인사드린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오늘도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기도 배경 가운데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강의를 은혜 중에 잘 마치고 왔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24시 성령 충만 해야 되고 24시 인도 받아야 된다는 걸 말씀을 드린다. 25년 전에 우리 선교사님이 대구 분이다. 김동길 선교사님이다. 이제 케냐 아프리카 지역에 가서 선교를 하기 시작했다. 저는 아프리카 처음 가본 것이 13년 전에 그때 한 번 가서 강의 하러 갔었다. 뭣도 모르고 갔었는데 참 멀다 싶었고 13년 전에 갔었을 때에는 사실 남의 집에서 전세 내서 선교 사역을 하고 가보니까 열악하기가 그지 없다. 도로에 나가면 매연이 얼마나 많은지 사실상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나이로비, 그 지역에 수도인데도 매연이 굉장히 많다. 차가 지나가면 연기가 풀풀 나더라. 그리고 이제 한참 있다가 4년 전에 또 강의 부탁이 와서 가서 전하고 그랬더니 작년 2월에 강의 해달라고 하고 올해 또 1월에 이미 6개월 전에 잡혀서 이번에도 갔다 왔었다. 중요한 것은 선교사가 뿌리내리고 흔들리지 않고 일심, 전심, 지속하는 가운데 뭐가 나오느냐? 제자들이 나온다는 걸 우리가 볼 수 있다. 많이 모인다, 적게 모이는 것이 중요치 않고 정말 제자가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 이게 중요하다. 예수님 사역에서도 사실상 기적 보고 떡 먹고 병 고치고 예수님은 치유하러 오셨으니까 그런 것 다 하셨겠죠? 그러나 실제 제자는 12명 세워놓고 중직자 70인은 70명을 세워놓고 그리고 마지막에 약속의 말씀을 하실 때는 500명이 봤지만 마가 다락방에 기도하는 사람은 120명 밖에 안 되었다. 근데 그 120명이 전 세계복음화를 하듯이 지역지역에 누가 일어나야 되느냐? 복음의 비밀 가진 제자들이 일어나야 된다. 그것 때문에 그 먼 현장에 가서 복음 전하고 제자 한 사람, 한 사람 찾아내는 걸 볼 때에 너무나 선교 사역이 귀하다는 걸 볼 수 있다.

 

보통 한 어느 정도 걸리느냐? 이번에는 두바이로 안 가고 방콕으로 갔다. 방콕으로 가는데 6시간 걸린다. 거기서 비행기 갈아타서 3시간 있고 또 갈아타면 케냐까지 10시간 정도 간다. 그러면 비행기 타는 것만 15-18시간이다. 올 때는 어떻게 했느냐? 그 반대로 이제 오게 된다. 올때는 9시간 동안 공항에 머물러야 된다. 라운지에 가서 9시간 정도 있으니 거의 하루 걸려서 오는 것이다. 갈 때는 인천에서 650분에 타면 밤인데 계속 밤이다. 그쪽에 가면 그 다음 날 계속 밤으로 달린다. 새벽 6시 되어서 도착을 한다. 그러니까 한 15시간은 계속 다니고 올 때는 밤을 2번 지낸다. 가서 새벽에 내렸는데 그러더라. 6시에 내려서 집에 가니까 9시 되었는데 지교회에 방문 하는데 한 번 가시려는가? 월요일에 갔으니 월요일은 강의가 없다. -목에 강의가 있는데 따라 가겠다고 해서 같이 간 것이다. 그런데 지교회가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 차로 5시간 가야 된다. 금방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식사 조절한다고 거기 가서도 안 먹었다. 비행기 내릴 때 조금 주는 걸 먹고 주는데로 자꾸 먹다보면 탈 나잖아요? 아침에 안 먹고 930분에 탔는데 가는데 5시간 걸리는데 비 포장도로다. 가는데 또 길 막혔다. 돌아서 갔는데 점심 시간도 지나서 2시에 비스킷 몇 개 주고 계속 가더라. 나중에 카톡으로 보여드리겠지만 완전 광야 지역이다. 마사이 족이 사는데 거기에 지교회가 있는데 사막이기도 하고 또 풀 몇 개 나 있는데 마사이 족이 산다. 그래서 어느 일정에 가서 밥 먹으러 갔는데 식당 있고 조금 있는데 보니까 점심 지나고 나니 밥을 안 준다. 4시인데? 그래서 빵 가지고 전부 다 배 채우고 돌아오는데 몇 시에 돌아왔냐면 저녁 12시 경에 선교사댁에 온 것이다. 차를 12시간 정도 탄 것이다. 그 다음 라면을 끓여 주는데 저녁 12시 되어서 안 먹으려고 하다가 워낙 배가 고파서 몸이 피곤해서 이러다가 내일 강의 하겠나? 라면 국물과 라면을 먹고 나니까 힘이 얼마나 나는지 모른다. 체질은 어쩔 수 없구나, 굉장히 달라지더라. 예전에 홍콩에서도 그런 경험을 했다. 그래서 제가 체질이라는 것이 너무 무섭다. 우리가 어디서나 복음 체질 누려야지, 복음 체질 못 누리면 정말 죽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육신은 육신의 체질이 있고 우리 영혼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 들으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강의의 제목은 이번에는 역사서를 했다. 저번에 가서는 모세오경을 했었고 이번에 가서 역사서를 했다. 우리가 역사서라고 할 때에 오늘 조금 귀중하게 들어야 된다. 그게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다. 중요한 것은 신약의 역사서는 사도행전이다. 마침 우리가 사도행전을 계속 강의하는데 구약의 역사서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제일 중요하게 알아야 될 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있어서 선지자직, 피 언약이다. 그거 놓치면 종교생활 된다. 피 언약 놓치면 사실상 모든 것은 종교가 되는 것이고 사실상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서 모세오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그거 가지고 예배드리는 사람은 승리한다. 그게 아벨이다. 그거 놓치면 가인처럼 완전 실패한다. 정성을 드려도 그건 실패한다. 나는 신앙생활 하고 왜 정성드려서 예배 드리는데 하나님이 왜 안 받으시느냐? 정성 이전에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 양 피 발랐을 때 모든 세상에 임하는 재앙과 심판이 넘어가게 되고 구원 받게 된다. 역사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하나님의 백성이 그걸 놓치면 구원 받아놓고도 고생 실컷 한다. 그게 역사서에 전부 나온다. 근데 하나님의 백성이 역사서에서 중요한 게 있는데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다는 것이다. 그거 알면 고생을 안 한다. 근데 그거 놓치면 가나안 땅에 들어 와 있는데도 구원 받아놓고도 계속 실패를 반복하는 게 사사기다. 그러니 사사기 결론이 뭔가? 그때에 왕이 없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이 말은 자기가 왕이 되었다는 것이다. 왕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을 왕으로 아는 왕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왕정 시대에 들어오면서 어떻게 되느냐? 아니, 이 백성들이 우리도 왕 세워달라고 한다. 그것이 사무엘서에 나온다. 그래서 무슨 왕을 세워달라고 하느냐? 이방인과 같은 왕을 세워달라. 그게 하나님의 백성의 가장 큰 실수다. 아니,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이 왕이지, 또 무슨 왕이 필요하냐? 하나님의 백성이 진짜 또 왕을 세워달라 할 때에는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아는 왕을 세워달라는 것이다. 이방인과 같은 왕을 세워달라고 한다. 그게 사사기에 들어와서 하는 짓이었고 사무엘상에 들어오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걸 원한다. 그러니까 어디서 실수하느냐? 구원은 우리가 은혜로 받는다. 내 조건이 하나도 없고 내 의가 하나도 없고 내가 잘하는 건 하나도 없다. 우리가 구원 받는데는 우리의 의라든지 우리의 조건은 하나도 필요없다. 단지 은혜로 구원 받게 된다. 그러면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내 인생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우리 교회가 세계복음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누가 주인이 되어야 하느냐? 그러면 역사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이 왕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뭐라고 하느냐? 우리도 이방인과 같은 왕 세워달라는 것이다. 사무엘이 하도 기가 막혀서 하나님 앞에 하소연하니까 하나님이 네가 섭섭할 게 아니고 내가 섭섭해야 한다. 이 백성이 내가 왕이 되는 걸 싫어해서 이방인과 같은 왕을 세워 달라하니까 이런 왕은 이러하다고 알려줘라. 세금을 거두고 너희 아들과 딸들을 종으로 삼고 그러면서 노예라든지 고역을 시키고 그게 이방인의 왕의 기준이다. 알려줘라. 알려줬는데도 그런 왕을 세우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기준대로 세우라고 해서 세운 것이 사울이다. 근데 세상 기준으로 세운 왕은 골리앗 나타나니까 꼼짝을 못한다. 골리앗은 세상 기준으로는 사울보다 더 크고 힘이 있다. 그러니까 꼼짝 못한다.

 

그때 하나님이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아는 왕을 한 명 세운다. 그게 누구냐? 키 크지 않다. 그게 누구냐? 맞이도 아니다. 그게 누군가? 저 목동에 가서 양을 치는 다윗을 데리고 와서 왕을 세우라고 하는 것이다. 알면 큰일난다. 그런데 이새의 집에 가서 또 사람들은 기준이 뭐냐? 이새의 아들 저 다윗은 자그마하니 양치는데 놔두고 그 다음에 인물 좋은 엘리야, 큰 아들부터 데리고 온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아니다. 7명 다 지났는데도 없다. , 저기 하나? 그냥 막내가 양친다. 데리고 왔는데 다윗이다. 기름 부어서 네가 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다윗은 어떤 왕이냐? 하나님이 이 역사의 왕이란 걸 아는 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울도 이기지 못하고 형님들도 이기지 못한 골리앗을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 아는 다윗이 나가서 해결하는데 골리앗을 해결하는 걸 볼 수 있다. 오늘 우리는 세상 살아갈 때에 우리는 키 크다, 그 사람 부자다, 그 사람 출세했다? 하나님의 기준은 그게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어린 아이지만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이 나갈 때에 세상 문제 해결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런 것이 바로 선교다. 그런 것이 바로 전도다. 우리는 포로로 잡혀가면 하나님이 왜 날 포로로 가게 합니까? 포로 해결해달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하나님이 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이 애굽을 일으키고 애굽을 폐하고, 앗수르를 일으키고, 바벨론을 일으키고, 메데 파사를 일으키고, 헬라를 일으키고, 로마를 일으킨다? 이거 아는 사람은 노예로 가도 노예생활 안 한다. 누구를 상대하는가? 왕들 상대한다. 그게 요셉이었다. 그게 다윗이었다. 때로는 포로로 잡혀 간 다니엘이 그 사실을 안 것이다. 우상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우상 섬긴다. ? 그게 신이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하나님이 역사를 인도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뜻을 정한다. 그게 다니엘이다. 다니엘은 뜻을 정했다. 우리 이거 먹어서 되느냐? 그래, 뜻을 정하자. 근데 하나님이 바벨론의 지혜의 10배를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뭘 알게 하느냐? 역사는 내가 주관한다,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는 걸 알아야 된다. 그게 어디서 나오느냐?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꾼 것이다. 큰 신상의 꿈을 꾼 것이다. 머리는 금이요, 가슴은 은이요, 배는 놋이요, 다리는 철이요, 종아리는 철하고 섞인 걸 봤는데 뜨인 돌을 때려 보니까 다 무너진다. 도대체 이게 무슨 꿈이냐? 그게 역사서에 나오는 메시지다. 모르니까 전부 죽이려고 하는데 다니엘이 가서 해결해준다. 왕이여, 그 금 신상은 당신이다. 당신은 역사 속에서 큰 훌륭한 왕이시다. 당신 보다가 지나면 당신보다 못한 나라가 일어나는데 이러한 나라가 일어나는데 나중에는 전부 다 무너지게 되는데 뜨인 돌이 와서 그렇게 된다고 말한다. 그걸 뭘 말하는가? 역사를 누가 주관하느냐?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진짜 왕은 하나님이시고 진짜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란 걸 안다. 이거 아는 사람은 포로로 잡혀가도 포로 역사를 움직인다. 이스라엘의 엘리야란 선지자가 있었다. 그 선지자가 사역을 하다가 너무나도 힘들어서 하나님, 이세벨이 죽이려고 하는데 정말로 이제 내 생명 거두시라. 할 일이 있다. 7천 명 남겨 놨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사람들이다. 너는 가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라. 왕을 누가 폐하고 누가 세우는가?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왕을 폐하고 세우시는 건 하나님이시다. 너는 저 이방인, 아람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라. 이방인 왕도 누가 세우는가? 하나님이 세운다. 그래서 하사엘에게 이방인의 왕으로 세우고 너는 엘리사에게 가서 기름 부어라. 이러면서 엘리사를 세우는 걸 보게 된다.

 

오늘 사도행전도 마찬가지다. 사도행전도 교회를 누가 세우는가? 하나님이 교회를 세운다. 이 사실 놓치면 중직자가 교회에서 실수한다. 선교 사역을 누가 하느냐? 성령 하나님이 선교 사역을 하신다. 그래서 사도행전이나 구약이나 실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서 가나안 땅에 들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왕을 세우는데 진짜 왕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진짜 왕이다. 그게 다윗이다. 성경 전체를 보면 이 왕이나 저 왕이나 평가할 때에 다윗의 길을 따랐단 말은 그 왕이 하나님이 왕이란 걸 아는 사람은 다윗의 길을 따랐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여로보함의 길을 따랐다고 말한다. 오늘도 사도행전은 역사서이기에 사도행전의 주역이 누구냐? 사도들이 아니고 성령 하나님이란 사실이다. 그러니까 그 사실 안 바울은 어찌 하는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선교 사역을 하시고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방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데는 내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환란과 핍박 여러 가지 있지만 그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구약에 보면 렘넌트 사람들은 환란이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다. 거기서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선포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성도님, 어렵다? 힘들다? 그건 당연히 이 세상에서 있는 일이다. 그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 현장에 하나님이 그걸 해결하시고 그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된다. 뭣 때문에 그처럼 핍박하던 자가 어느 날 완전 예수 믿는다고 사람이 변했냐? 사도 바울이다. 그걸 아셔야 된다. 그러나 뭣 때문에 교회 잘 다니는 것 같은 사람이 어느 날 교회 안 나가고 그 다음에 교회 나가는 걸 핍박하느냐? 그것이 뭔가?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된다. 그건 교회 와서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교회 와서 복음을 못 깨달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 복음을 모르고 율법주의 신앙생활 했다. 복음을 모르고 종교적인 신앙생활 한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하다가 자기가 넘어지고 자기가 하다가 자기가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고 역사의 주인인 사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인데 이걸 사실 모르니까 힘들면 힘든 것에 시험든다. 교회 어렵다고 하고 또 얘기하게 되고 하나님이 그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내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뭣 때문에 나를 애굽으로 보냈는가? 하나님이 뭣 때문에 우리를 포로로 잡혀서 바벨론에 오게 했는가? 거기다가 뭣 때문에 아직 고향이 못 돌아가고 메데 파사에게 있는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전부 왕들에게 뭘 설명했느냐? 하나님이 왕이란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 오늘 사도행전은 전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걸 설명하고 인류에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시고 왕 되시는 걸 설명하는 게 사도행전이다. 그러면 구약의 역사서나 신약의 사도행전이나 똑같다. 그래서 오늘도 교회사는 자세히 보면 복음하고 종교하고 복음하고 율법하고 늘 싸운다. 복음 모르면 종교 갖고 늘 신앙생활 하다가 어느 날 교회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하나님이 왕이시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이뤄가신다? 환란과 핍박은 전혀 상관이 없다. 오늘 본문이나 지난 주에 본문이나 환란과 핍박 때문에 사도 바울이 흔들렸느냐? 전혀 흔들리지 아니했다.

 

본론

 

1. 복음의 비밀이 정리 된 바울

 

첫 째다. 복음의 비밀이 정리 된 바울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1) 복음의 비밀이 정리가 되었다. 렘넌트 요셉, 다윗, 사무엘이나 그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복음의 비밀이 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복음 없는 율법주의 신앙생활 할 때에는 내가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다는 것이다. 그게 사도 바울의 고백이다. 신앙생활 안 한게 아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몰랐던 게 아니다. 하나님을 알았는데 율법주의로 신앙생활하니까 복음 되신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을 열심히 핍박했다.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데 교회를 핍박한다. 오늘도 우리 신앙생활이 혹여 잘못하면 복음 놓치면 이렇게 된다.

 

2) 그런데 3년 동안 복음의 비밀을 집중 정리했다. 언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다.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에게 나타날 때에 그러면 이제까지 내가 한 건 뭔가? 이건 신앙생활 하되 종교적인 신앙생활이다. 이건 율법주의적인 신앙생활이다. 율법주의는 내가 이 율법을 잘 지킬 때에 구원 받는다고 생각한다. 행위다. 종교생활은 뭔가? 하나님을 믿는데 복음은 전혀 모른다. 그게 지금 유대교다. 1:11-18이다. 복음을 깨달았는데 내 공로가 아니라고 한다.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도 아니요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인데 내가 전에는 유대교에 있었을 때에 행한 일이라고 했다. 사도 바울은 옛날에 하나님 섬긴다고 했는데 그걸 유대교라고 했다. ? 복음 빠졌었으니까, 유대교가 된 것이다. 오늘도 교회들이 복음이 빠지면 교회교가 된다. 오늘도 복음이 빠지면 천주교가 된다. 그래서 복음이 빠지니까 유대교라고 한다. 원래 하나님은 출애굽 시켜놓고 하나님의 군대라고 그랬고 출애굽 시켜놓고 광야 교회라고 했다. 교회다. 그런데 교회는 복음이 있는 것이다. 피 제사가 있고 오실 그리스도를 말한다. 복음이 빠진 것을 유대교라, 사도 바울이 그랬다. 근데 사도행전보면 그걸 광야 교회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은 하나님의 택정하심, 은혜로 나를 불렀다고 말씀한다.

 

3) 그래서 오늘도 사도 바울은 골2:2-3에 보면 성경에서 말한 복음의 비밀이 뭔가? 성경에서 말씀한 복음의 비밀이 뭔가? 하나님의 비밀인데 그게 그리스도다. 오늘도 하나님이 숨겨놓은 비밀을 우리에게 나타내셨는데 창세 전에 그 다음에 영원토록 세세토록 지금 나타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다. 지금 나타났다는 것이다. 2천 년 전이다. 그래서 오늘도 3년 동안 복음의 비밀을 정리했다. 그러면 우리 조상들과 유대교와 내가 지금 신앙생활 한 게 뭔가? 아라비아로 가서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사도들 만나러 가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구약 가지고 지금 내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냐? , 복음이시네? 그게 정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복음의 비밀이 정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1) 그게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완전 타락한 인생이다. 아니, 선악과 그거 하나 먹었는데 그게 무슨 큰 죄인가? 선악과 하나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놓치고 마귀 말 들은 게 그게 문제다. 그런데 아담 혼자 타락한 게 아니고 대표 원리에서 전 인류가 타락한 사건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아담의 후손 가지고 안 된다. 원죄 있는 사람들은 원죄가 계속 전가(轉嫁)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다. (2) 그러면서 창4:1-20이다. 아벨은 그 피 언약을 알고 그 다음에 가인은 그걸 놓쳤다. 아무리 정성드려 예배드려도 피 언약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 (3) 6:9-13이다. 노아가 잡은 건 방주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풀고 방주를 지으라고 한다. 방주의 복음의 비밀은 안에 있으면 살고 밖에 있으면 죽는다. 오늘도 훌륭해도 복음 밖에 있으면 재앙, 저주,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다. (4) 그러면서 출3:18에 피 언약이다. 피 바른 집은 재앙이 넘어가고 심판이 넘어가고 피 안 바른 집은 고스란히 그걸 다 당한다. 여기에서 똑같이 사는데 재앙이 넘어가고 안 넘어가고 그게 유월절 어린 양 피다. 바르고 안 바르고의 차이가 아니라 양의 피냐, 양의 피가 아니냐? 빨간 걸 발라도 양의 피 아니면 안 된다. 붉은 색이라고 되는 게 아니다. 예수 보혈이라야 되는 줄 믿는다. 바로 그것이다. ()이 문제가 아니다. 믿음으로 발라야 될 줄 믿는다. 때로는 많이 바를 수도 있고 적게 바를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발랐느냐, 안 발랐느냐? 그 차이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축원드린다. (5) 우리가 멸망의 요인을 알아야 된다. 뭣 때문에 그처럼 배움과 지휘가 있는데도, 뭣 때문에 다 갖춰져 있는데도 그 사람이 세상 사람들이 고민하고 염려하고 불안하고 우울증 걸리고 조울증 걸리고? 이처럼 과학이 발달했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그게 세상 하나님 떠난 것, , 사탄, 마귀 문제다. 그래서 다 갖췄는데 영적인 부분을 몰라서 그렇다. 해결책이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 만나는 길, 선지자다.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흑암 사탄 마귀 이긴 왕 되신 그리스도다. 이게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요1:12이다. 우리는 복음의 비밀이 정리 되면 사도 바울은 3년 동안 조용하게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하나하나 정리가 다 되었다. 그러니 로마서 읽어보면 이방인의 죄, 1장이다. 2장에 보면 유대인 너희들도 죄인이다. 3장에 보면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 그래서 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구원 받았듯이 오늘도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걸 말한다. 오늘도 복음의 비밀이 그리스도로 정리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그 비밀을 자꾸 누려야 된다.

 

2. 복음에 결단 나면 보는 기준이 달라짐 해석이 달라짐

 

복음에 결단 되면 사도 바울은 그전까지는 늘 고민 했었다. 열심히 하려고 했다. 그런데 복음의 비밀이 정리가 되고 나니 이게 해석이 달라지고 기준이 달라진다.

 

1) 내 인생 기준이 해석이 달라졌다. 그게 뭔가? 1:15-16이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 하나님이 주님이 내 속에 이렇게 나타내기를 기뻐하시는데 이유가 뭔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아나니아를 만났는데 내 인생이 가멜리엘 학문 밑에서 지식 알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가 로마의 시민권 받은 건 로마의 배경 누리기 위함이 아니다. 일찍이 하나님이 성령을 너희에게 깨닫게 한 것은 이렇게 복음으로 말씀 정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했구나? 내게 이런 가시가 있는 것은 내 능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부 복음으로 자기 인생을 재해석했다. 오늘도 전도자는 하나님 만나기 전에 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난 이후에 나, 해석이 달라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야 내가 사는 것이다. 그래야 진짜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 된다. 사도 바울은 어디서부터 그게 내 인생이 달라지느냐? 태중에서부터 그렇다는 것이다. 언제부터요? 영세 전부터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예비하셨다는 것이다. 그게 엡1:3이다.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를 택하시고, 복음 안에 들어오면 문제 될 게 하나도 없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창세 전 부터다. 태에서부터 나를 구별했다. 1:5에 보면 태중에서부터 나를 구별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우리가 축복 받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복음 놓치고 말씀 정리가 안 되면 실컷 은혜 받아놓고 아이고, 내 팔자야? 실컷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놨는데 어디 또 불신자 것을 끄집어내서 말한다. 사도 바울은 내 인생 기준이 달라졌다. 하나님이 영세 전에, 그리고 태중에서부터 나를 구별했다.

 

2) 그렇게 되면 같은 환란, 같은 고난을 보지만 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해석이 다르다. 그게 오늘 본문이다. 오늘 행21:4이다. 제자들이 뭐라고 하는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사도 바울이 핍박 받는 걸 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느정도 하나님이 알려준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잖아요? 앞으로 렘넌트가 일어날 것이고 왕들 상대하는 렘넌트, 237개 나라를 우리가 담당해야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을 통해 다 보여주신다. 1:8에 보면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미래를 전부 알려주신다. 2:28이다. 그걸로서 미래를 전부 다 알려준다. 점 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점 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같은 고난, 같은 환란이라도 해석이 다르다.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 받아 알았다. 그때 바울은 뭐라고 하는가? 아니다. 또 오늘 행21:10-14이다. 아가보가 예언을 한다. 뭐라고 하냐면 이 예언자가 바울의 띠를 가지고 바울은 묶어놓고 하는 얘기가 당신, 예루살렘 올라가면 이처럼 매인다는 것이다. 좋은 에언인가, 나쁜 예언인가? 우리 보기로는 나쁜 예언이다. 우리는 듣기 싫다. 그런데 이 양반이 헛소리하면 좋겠는데 행11:28에 보면 흉년 든다고 얘기했다. 진짜 흉년에 들었다. 그런 사람이 와서 말하는데 어찌 하는가? 근데 사도 바울은 난 간다는 것이다. 너희가 날 왜 괴롭게 하느냐? 너희가 나의 마음을 왜 상하게 하느냐? 하면서 예루살렘에 올라간다. 그때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원합니다고 하고 뜻이 하나가 된다. 오늘도 우리가 교회나 모든 사역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방향에 원네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이 본문은 우리에게 뭘 주시느냐? 예언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예언의 의미다. 우리가 환상도 중요하다. 그러나 환상의 의미가 중요하다. 이적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 이적의 의미가 중요하다. 예언, 환상이 틀렸다는 게 아니고 주신 의미를 모르면 거기서 속는데 그게 신비주의로 흘러간다. 그 주신 의미를 우리끼리 우리를 위해서 쓰면 그게 신비주의로 흘러간다.

 

3) 바울은 이 부분에 영적 의미를 알았다. 나로 영적으로 무장하라는 것이구나? 깨달았다.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 틀렸느냐? 아니다. 바울은 처음부터 아나니아로부터 뭘 받았는가? 9:15이다. 하나님이 말씀 하셨는데 이 복음 때문에 육신적으로는 많은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 주님도 말씀하셨다. 너희가 세상에서 내게 택했기 때문에 세상이 자기 것이 아님으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 오늘도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세상적인 기준으로 돈 벌고 세상 기준으로 높이 올라가고? 그 자체가 벌써 틀린 것이다. 그 말은 예수 믿는 사람이 돈 못 벌어야 되느냐? 그 말이 아니다. 우리의 기준은 다른 곳에 있다. 그래서 바울은 영적 무장을 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도 대체로 관심의 출발점이 그리스도가 아닌 자기 기준이다. 예를 들면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의 신념, 인격보다 그 사람이 얼마나 유력한가? 또 내게 어떤 이익이 필요한가? 이런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난다. 또 정말 복음이 필요한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내게 이익을 주는 사람과 덕이 되는 사람을 만나는 게 기준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 기준의 사람이 누군가? 5장에 아나니아다. 내 이름, 위신, 위치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올인하지 아니하고 육신적인 기준 가지고 헌금하고 그런 것이다. 바울은 이미 복음에 결론 난 인생으로 모든 인생의 방향이 정해졌다. 그래서 하나님이 늘 하시는 말씀대로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네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래서 환란이 기준이 아니다. 환란이 기준이 아니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가 바울의 기준이었다. 그러니까 예언을 듣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영적 무장을 해야 되겠구나?그래서 내 생명이 조금도 아깝자 아니하다. 오늘도 뭐라고 하느냐? 오늘도 너희가 어찌하여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내가 가서 애이더라도 매여서 로마가서 복음 전해야 될 것 아니냐? 오늘 한국 교회에 신비, 예언 또 이적, 이런 것이 해석이 전부 잘못 되어서 일어난 일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고집이 아니라 믿음이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여기서 고집 부린 게 아니다. 하나님 주신 메시지 붙들고 고난이 있든지 환란이 있든지 간에 이것은 내가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까지 가야 된다는 사실을 말한다.

 

3.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다. 오늘도 제자들도 성령의 감동 되어서 말을 했다. 아가보도 성령의 감동 받아서 예언을 했다. 사도 바울도 성령의 감동 받아서 가야 될 길을 다 알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의 역사와 성령이 뭔지를 바르게 알아야 된다.

 

1) 성령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영이시다. 1:1-13에 보면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한다. 14:26이다. 누가 보내느냐? 예수님이 보내고 하나님이 보낸다. 성령은 어디서부터 나오느냐? 성자도 성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이 성령이다.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면 뭐를 알게 하는가? 하나님을 알게 한다. 성령 역사하시면 누구를 증거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뭐를 알게 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 이게 성령의 역사다. 그래서 성령이 누구신가? 성삼위 하나님 일체란 걸 알아야 된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이나 성부, 성자, 성령은 동등하시고 같은 영광이시고 본질이 하나시다. 그러나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게 해주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때문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잘 증거하신다. 고후12장에 보면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라고 시인 할 수 없다.

 

2) 성령에 관한 오해는 뭔가? 성령에 대한 육신적 주장과 체험을 강조한다. 성령 체험해야 된다? 육신적인 체험이 잘못 된 것이다. 체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성령 체험을 육신적으로, 그러면서 육신의 유익을 위해서 체험하는 건 잘못 된 것이다. 성령 역사를 육신 감각에 둠으로 불건전신비주의다. 뭘 봐야 된다는 것이다. 환상을 봐야 된다? 안 봐도 전혀 상관이 없다. 성령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면 성령 체험한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다. 보이면 보면 되고 안 보이면 안 보면 된다. 성령에 대한 인위적인 주장은 위험하다. 성령은 우리 마음대로 하고 이용하는 것? 그게 위험하다. 저도 어떤 곳에 가보니 방언 못하면 이리로 올라와서 할렐루야 계속 외치라는 것이다. 저는 그게 안 되더라. 그게 뭔가? 성령을 인위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해서 방언하라? 그건 사실적으로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가 아니라 방언도 아니다. 속으면 안 된다. 성령을 강조하지 않고 언급하는 것? 그 무지도 잘못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을 늘 말씀한다. 말세 시대에 누가 강조 되어야 하느냐?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이다. 사도행전에서는 누가 지금 사역하시는가? 성령 하나님이 사역하신다. 구약에는 성부 하나님이 언약으로 사역하셨고 그 다음에 신약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서 사역하시고 지금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성령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불건전신비주의로 빠지고 이상한 환상, 예언 따라가게 된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 방향 다 놓치고 육신적으로 어떻게 하면 안 되고? 여기에 다 속는다.

 

3) 성령은 어떻게 역사하는가? 구원 받은 자 속에서 역사하신다. 고전3:16이다. 그러면서 성령은 여러분과 우리 사이, 교회 안에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성령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된다. 그리고 구원 받은 자의 삶에 증거해주시고 기도 할 때 충만하게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에게 능력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이 성령의 바른 사역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사도행전 보면서 사도행전적인 계속적인 삶을 산다는 걸 아셔야 된다.

 

결론 - 결론이다.

 

1) 하나님의 백성에게 자꾸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분명한데 롬8:26-28이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믿으시기를 축원드린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이런 일, 저런 일 생길 수 있다. 근데 그 일 통해서 우리를 더 빨리 가게 하기도 하고 그 일 통해서 우리 잘못 된 걸 깨닫게도 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런 확신이 있어야 된다.

 

2) 그리고 모든 환란은 축복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 사도 바울에게 오는 환란은 오히려 축복의 길이다. 로마로 가는데 예루살렘에 가서 결박이 되고 사실 결박이 되었지만 그 봐라, 그렇게 되지? 그게 아니라 로마 군인들이 지켜서 40명 결사대들이 사울을 죽이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해서 로마까지 호송해 가는 걸 보게 된다. 그래서 환란은 축복이다. 핍박으로 교회는 성령 충만하게 되고 시험으로 교회는 제자들로 부흥이 되고 일꾼들이 일어나고 순교 이후에 전도와 선교에 큰 문이 열리고 빌립보 감옥에서는 기적이 일어났고 로마 감옥에서는 세계복음화, 황제의 집으로 복음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사실 알지 못하면 교회 와서 전부 육신적으로 다 속는다.

 

3) 그래서 오늘도 어떤 말씀 운동을 펴야 되는가? 오늘 본문 뒤에 보면 또 할례를 행해야 된다? 이게 나온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할례를 초월한 그런 사역을 했다. 어떤 말씀 운동 펴야 되는가? 윤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려줘야 된다. 봉사도 중요하지만 사탄을 이길 길을 제시해주고 세상도 가르쳐야하나 세상 이기는 길을 알려줘야 될 줄 믿는다. 그래서 교회는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고 그 다음에 윤리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길을 가르쳐야 되는 것이 교회다. 그래서 복음 가진 자는 그걸 통해서 그 축복을 누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온전히 쓰임 받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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