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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그리스도!

graceds | 2018.07.15 21:03 | 조회 5998

2018715(주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1:1-14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그리스도!

서론 - 찬양을 드리는데 제가 눈물이 난다. 자꾸 눈물이 난다. 찬양대가 잘한다는 말이 아니고 너무 은혜가 된다. 누가? 여러분들이다. 어쩌면 저렇게 맑은 소리로 찬양하는지 참 감사하다. 왜냐? 처음부터 복음으로 출발했다. 그래서 복음이다. 그래서 눈물 날 수밖에 없다. 너무 감사하다.

 

여러 가지 말하면 시간이 짧으니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그리스도다. 여러분, 말씀을 제가 준비하면서 몇 번이나 울었다. 눈물이 자꾸 난다. 왜냐? 여러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 특히 성가대원들이다. 그러니까 막 절제를 한다. 그런데 자꾸 격해지면서 눈물이 난다. 제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헛소리 안 하도록 해달라. 말씀만 증거하게 해달라. 몇 번 부탁을 했다. 또 눈물이 나온다. 아마 눈물샘이 고장이 난 것 같다.

 

여러분,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그리스도다. 이 말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모든 문제가 끝이다.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걱정하지마시라. 사업의 문제? 경제의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에 염려하지마라.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신다. 왜냐? 우리 은혜교회의 출발이 그렇다. 은혜교회 출발은 복음이다. 맞죠? 여러분 다 증인 아닌가? 복음으로 출발했다. 그러니까 겁도 없이 저기 가창, 촌 지역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에 스치는 것이다. 그래, 그때 한참 다락방 이단이라고 말하였다. 그래가지고 막 빠져나갔다. 그런 찰나에 961026일이다. 우리 막내를 데리고 주암산으로 올라갔다. 올라가기 전에 큰 현수막을 준비해놨었다. 세계복음화를 향한 세계복음교회 설립 예배다. 이게 우리의 정신이다. 사람들이 없다. 우리 막내 데리고 올라갔다. 올라가서 나뭇가지에다가 현수막을 걸어놓고 시간이 되었다. 오전 115분 전이었다. 기도를 했다. 보니까 자그마한 돌에 앉아서 기도하는데 어찌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감격의 눈물이다. 한참 기도하는데 웅성웅성하더라. 이상하다?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 보니까 그때 내 마음 속에 사람들이 올라오시는데 구름때 같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 보니까 여러분들이더라. 그때 계시던 분이 지금 다 계신다. 그러니까 어떤 분이 목사님, 올라 온 김에 오후 예배까지 드리자고 하더라. 아무것도 없는데 뭘 드리냐? 염려하지마시라. 그때 양영애 권사란 분이 계시더라. 준비를 많이 해오시더라. 점심을 먹고 오후 예배까지 드리고 내려왔다. 그게 우리 은혜교회 정신이자 뿌리다. 무슨 뿌리죠? 복음의 뿌리다. 복음으로 시작했다. 복음으로 진행이다. 앞으로 어떻게 되죠? 상상 초월이다. 복음이면 다 된다. 안 되는 게 없다. 그리스도가 전부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우리 주 예수께서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던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는가? 그런데 본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오셨는데 그 분이 누구인가? 그리스도다. 이 사실을 믿으시는가? 이걸 믿으면 끝나는 것이다. 그 분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 영광의 화려한 보좌를 뿌리치고 오셨다. 인간의 비천한 몸을 입고 오셨다. 이것이 정말 놀랍지 않는가? 어찌 그런 일이 있는가? 하나님이신 그 분이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 죄를 다 짊어지고 해결하시고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 그게 임마누엘이다. 요한복음을 기록하신 요한께서 이런 목적으로 기록하였다. 서두에 뭐라고 했는가? 이렇게 말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에 거한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다. 아무리 봐도 교회를 시작한 것은 내가 아니고 박대찬 목사도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하신 걸 누가 말리는가? 말릴 수가 없다. 아무도 못 말린다. 여러분, 영원전부터 계신 그 분이 본래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그리스도로 오셨단 말이다. 믿으시는가? 이걸 믿으면 끝이다. 그래서 많은 말씀 안 하겠다.

 

본론

1.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계시던 성자 하나님이시다.(1:1)

 

첫 째로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계시던 성자 하나님이시다. 본문을 보면 태초가 나온다. 이 태초는 창1:1의 태초와 다르다. 1:1의 태초는 창조가 시작 되는 시점이다. 그러나 여기에 태초는 영원전을 말한다. 여기에 말씀이신 로고스는 누구를 말하는가? 그리스도를 말한다. 여러분, 로고스는 누구인가? 바로 그리스도다.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영원전부터 계신 그 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의심없이 받아드리고 믿어야 된다. 예수님은 조직신학적으로 말하면 선재설(先在說)이다. 그 말은 영원 전부터 계셨단 말이다. 세상 역사 시작 전에 벌써부터 계신 것이다. 1:1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다. 이 말씀은 선지자 하나님께서 성부 하나님의 의해서 창조가 되었다. 1:18을 보겠다. 말씀을 확인할텐데 같이 보시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이처럼 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계셨다. 1:15-17을 보겠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이게 이해되시는가? 저는 너무 흥분하며 말이 빨리 나온다. 말이 빨리 나오면 말이 막 꼬인다. 그래서 올라오기 전에 하나님, 말을 천천히 하게 해달라. 부탁하고 올라왔다.

 

2.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여러분, 두 번째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처럼 본래 하나님이신 그 분이 그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미천한 몸을 입고 오셨다. 왜냐? 우리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그런데 인간의 죄를 대속할 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째로 인간의 죄를 대속할 대속자가 있어야 된다. 그 대속자가 하나님 밖에 없다.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필수 조건을 갖추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그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2가지 필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그런 권세 가진 분이어야 된다. 누구인가? 하나님 밖에 없다. 당신이 직접 오셔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2위신 성자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신 그 분이 성육신을 하셔서 오셨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지존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미천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통해 여러분이 무엇을 느끼는가? 바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이 없으면 못한다. 모든 걸 다 포기하셨다. 권세 다 포기하시고 미천한 이 땅에 내려오셨다. 왜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3:16에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광의 보좌를 버리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내려오셨다. 그리스도의 겸손이다. 2:5-8을 보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해 온 세월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 복음, 그리스도다. 오늘 제가 좀 말씀을 드리는데 미안하지만 따라하시기 바란다. 같이 한 분도 빠짐없이 다 눈을 감아도 좋고 떠도 좋다. 따라하겠다.

 

(영접기도) 하나님, 아버지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란 사실을 믿습니다. 그 분을 영접합니다. 나를 영원히 인도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 한 분도 빠짐없이 구원 받았다. 누구죠? 하나님의 자녀다. 비록 돈이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의 자녀다. 권세가 없어도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는 7가지 축복이 주어진다.

 

(1)나는 뭘 해도 하나님의 자녀다. 1:12이다.

 

(2)하나님의 자녀는 누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영원히다. 14:6-27이다.

 

(3)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만 하면 응답을 준다. 그게 요16:24이다.

 

(4)아무리 가치 없어도 흑암 세력이 우리를 공격 못하고 들어올 수가 없다.

 

(5)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흑암 세력이 다 꺾이고 천사가 우리를 도와준다. 어딜 가도 그렇다. 천군 천사가 우리를 돕고 계신다. 절대 혼자가 아니다. 외롭지가 않다.

 

(6)그런가 하면 비록 우리가 대한민국에 살지만 우리는 누구인가? 천국 시민권을 가졌다. 믿는가? 나는 천국 시민권 가진 사람이다. 당당해야 된다.

 

(7)그런가하면 마28:16-20에 보면 많은 말씀 나오는데 2가지다. 내가 소개해주겠다. 다 읽으면 기니까 19-20절만 보겠다. 뭐라고 했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항상이다. 돈 한 푼도 없어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자녀와 항상 함께 계신다. 나는 이래봬도 하나님의 자녀다. 당당하시기 바란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 복음 안에 있다는 것은 너무 축복이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다. 성도 여러분, 겸손이 있었기에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 안 할 수가 없다. 우리 모두는 담임 목사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대로 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끝이 난다. 지금 비록 담임 목사님이 지구 반대쪽 브라질에 가셔서 사역하고 계시지만 마음은 여기일 것이다. 기도하고 있다. 아침에 오니까 사진이 하나 보내왔더라. 브라질에서 사역을 하시고 일꾼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보니까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러면서도 보니까 담임 목사 얼굴이 좀 마른 것 같더라. 그건 왜 그러냐? 여러분들이 보내놓고 기도 안 하셔서 그렇다. 기도해주셔야 된다. 기도하겠는가? 약속하는가? 그러면 됐다. 돌아오실 때는 멋있게 돌아올 것이다. 우리가 은혜교회의 자랑은 박대한 목사다. 대찬 사람이다. 그래서 이름이 대찬이다. 그 분이 지금 브라질에서 사역을 잘하고 계시는데 배후에서 기도해주셔야 된다. 그래야 힘이 난다. 가서 좋은 언약 잡은 전도제자 세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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