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10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 

하나님은 언제나 구원받은 자인 내 편이십니다.(시118:6) 내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을 지라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혹 어떤 죄악으로 침통해 고개를 못 들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죄악 가운데 있을 때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나를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실 뿐이십니다. 마치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그러시다가 내가 진실한 회개를 할 때엔 '너는 내것이라,내가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하시며 모든 것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래서 진실한 눈물의 기도가 응답의 지름길이 됨을 나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10.04.13  말씀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일방적 언약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은 말씀에 무조건 순종해야할 것 뿐 입니다. 어떤 이유와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반대 하거나 핑계를 대는 건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무조건 그의 말씀을 따라야만 합니다.   

10.05.07  육체는 쾌락을 영혼은 희락을  

사람이 육적일 때는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며 영적일 때는 영적희락을 추구합니다. 육체의 쾌락은 짧고 영혼에 아무런 유익이 없으며 영적 희락은 영적 건강은 물론 육체적 건강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육체적 쾌락의 뒷맛은 항상 씁쓸하며 공허와 허무를 안고 옵니다. 그래서 소금물을 마신 듯 또 다른 육체적 쾌락을 찾게 마련이므로 허무와 공허는 계속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 희락으로 영혼을 가꾸고 영혼의 만족을 꾀하기 위해 생명의 말씀과 기도와 영적교제가 필요합니다.    

10.05.20  내 인생의 정원사  

신앙이란 결국 영혼을 가꾸는 일입니다.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자신의 영혼을 잘 가꾸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혼이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웬만한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으며 영혼을 잘 콘트롤하면 인생 전체가 정상화 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정원인 영혼을 잘 가꾸면 행복을 가꾸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 인생의 정원을 가꾸시는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에게 나를 맡기면 그 분은 나의 영혼에 햇빛과 단비와 거름을 주시고 산소도 공급하시고 전지도 하셔서 생명력을 더하셔서 내 영혼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유익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사랑의 아버지시며 내 인생의 정원사 이십니다.   

10.06.09  회개  

 하나님을 인정하는 일의 처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내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고 그 일의 가장 기본은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내 마음의 뚜껑을 여는 일입니다. 회개는 요란하게 통회할 수도 있지만 조용히 아주 조용히 그 분 앞에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 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음의 뚜껑을 열어 죄를 비우면 그 빈 마음에는 그리스도 십자가 은혜로 채워져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시작됩니다. 잠언3:6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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