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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단기선교 인턴쉽 기록(3)

이성봉 | 2022.07.12 14:58 | 조회 567

할렐루야 ! 오늘은 712일 현지 시간 오전730. 새벽기도 인도 마치고 올라왔다.

케냐 온지 12일째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고 있다.

 

오늘 기도수첩에 현장은 12가지 문제 빠진 가정과 후대, 흑암 문화와 경제로 오염되었고 나 중심에 빠져있다. 이 영혼들에게 복음말씀 선포하는 전도자로 이지역 또 중화 현장에 하나님의 심판의 뜻을 돌이키는 시한부 멸망의 해결자로 서게 하소서!

 

이번 주일날 여기(키틴겔라미션교회)서 예배드리러 갔는데 예배가 영어로 진행되고 현지 본토말로 순차통역이 되고 있다. 몇 단어 밖에 모르는 영어 수준이라 말씀을 듣지 못해서 예배 마치자마자 방에 돌아와서 은혜교회 강단을 들었다.

 

하나님나라의 예복22:1-14절에 아들의 혼인잔치에 손님을 초대하는 내용이다. 지목하여 초청 하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바쁜 일로 거절하였고 길가에 가서 만나는 대로 초청하여 잔치에 가덕 채웠지만 그중에 한명은 준비한 의복을 입지 않고 입장하였다.

- 하나님이 천국의 잔체를 준비하시고 입장할수있도록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고 믿고 영접하는자는 예복입고 잔치에 참여하고 생명얻고 풍성하게 누릴수 있다.

- 그러나 선택받은 유대인들은 율법에 빠져서 복음을 거절하고 멸망 당하고 이방인 중에 한명은 예복을 줬는데 복음을 무시하고 안 듣고 결국 명망당하였다.

복음과 율법, 복음과 종교를 알고 복음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말자! 오늘도 천국잔치에 초청하는데 기회 놓치지 말고 오직 복음의 예복입고 잔치에 입장해서 모든 복과 자유를 누리자!

복음 놓친 지도자 나오면 세상은엉망! 대부분 복음 못누리는 신앙생활한다.

결론: 하나님나라의 잔치에 모두 초청해라. 거역하는 사람도있다. 사단이 바쁘게 만든다. 영적축복놓치고 육신 것 잡고 종노롯하게 한다.

기회 놓치지 않기위해 예배말씀에 집중-최고기도의 사람! 훈련에 집중해서 최고의 전도자되라

237에집중해서 기능을 최선으로 발전시키라! 나를 보고 후대가 올바른 복음에 서도록!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나와 시간표와 너무 정확하게 맞다.

오늘은 지난주에 만남에 이어 중국 목회자부부를 rutc에 초청하여 잔치에 초대하는 d-day이다. 이런 확률이 얼마나 될까...지난주 만남통해 함께 식사시간에 언제 시간되냐 할 때 그주간은 양쪽이 다 바쁘고 그 다음주 월요일 까지 바쁘다 하였다. 지난주에 연락중에 화요일 오전 11시쯤 올수있겠다 하여서 오늘의 스케줄을 확정하였다. 정확한 강단 말씀통해 너무 현장에 맞는 말씀을 잡고 기도하게 된다.



남편 전도사님은 방송음향 전문인이다. 한 주간 바쁜 이유는 이런 공사현장에 업무가 있어서였다. 오늘 오기로 하였고 11시에 와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지난주일예배후 식사대접받고 또 김치를 좋아한다해서 나중에rutc에 놀러오면 김치먹을 수 있다 하고 초대함) rutc 구경도하고 새로진 건물 여러가지 시설 준비중이어서 또 전문가 입장에서 봐주기로 하였다.

- 복음과 율법! 하나님 오늘 잔치에 예배입고 천국잔치 참여하여 풍성한 축복 누릴수있도록 잔치참여에 방해하는 모든 흑암을 결박시켜주옵소서! 기회놓치지 않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옵소서!

 

어제()는 잔치를 준비하러 요셉준목님과 장보러 나갔다. 마트에서 장보고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주차장 내려가고 있는데 맞은편에 선 남성이 요셉준목보고 니하오~” 말을 걸었다.

3초간 요셉 처다보며 멍때리다가 뭔 상황이지..생각하다가 말을 건냈다. 중국어로 중국어 니하오~ 중국어잘하네요그런데 중국어로 자기는 중국에 우한이공대학 공부하고 있다 하였다.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놀랍기도하고 주차장에서 잠간 소개받고 연락처받고 시간되면 rutc놀러오라고 초청하였다. 스케줄보고 연락주겠다하였다. 키틴겔라이동네 사람이고 중국우한에 이공대학교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중국어 수준급으로 하고 광동어도 좀한다. 길게 예기못하고 다시 연락하기로 하였다.



- 복음과 종교! 신자인지 불신자인지 모르지만.. 길가에서 만나서 초대하였지만...이번주 잔치 초대에 응하기를 기도합니다. 예복입고 풍성한 복음누리고 중요한 이 지역현장과 중국우한이공대현장에 하나님의 더 큰 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 이 축복 날마다 누릴수 있도록 예배 말씀에 집중 훈련에 집중 393 최고기도속에 최고 전도하는 삶으로 인도해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배때 내 앞에 앉은 렘넌트! 황종인이 신기한지? 계속 뒤돌아본다. 마트에 나갈때도 모든 사람이 흑인이다. 키틴겔라지역에는 외국인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트안에서 장보고 다니는데 흑인들이 계속 신기하게 쳐다본다. 마치 대구에서 흑인을 만나면 한번 돌아보듯이.... 신기한 동네다.  

에배 마치고~ 


내 친구 베드로~ 아주 성실한 주의 일꾼! 



가정 심방예배에 나를 계속 쳐다보는 렘넌트! 오른쪽은 나를 닮았다 한다.



지난주에 선교사님따라 중국인 산업인 현장에 갔다. 이공장은 미국 수출 옷 만드는 공장이다. 사장은 중국사람 여자사장이다 공장직원1700명이다. 이동네에 공단전체 직원이 5만명이라 한다. 이동네에 공장들이 지역에 5만 가구를 먹여살린다 한다. 여자사장은 굉장히 바쁜 관계로 길게 예기 못나누고 나중에 시간나면 초청하겠다 한다. 중국직원은 몇명밖에없음.

* 첨 올때 환전을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로 다 결제가 된다. 편리하다. 



* 동네환경 계속 연구 중이다.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다. rutc에서 한 참나와서 큰 길가 도로에 나오면 이런 모습이다. 

도로가 몇차선 인지 모르겠다. 도로중간에 주차도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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