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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직의 복음과 선한 생활!

조혜진 | 2017.04.30 14:26 | 조회 6291

[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행복하신가. 뭐로 행복하신가. 저는 그렇다. 저는 그리스도로 답이 나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제 신앙생활에 있어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것이 안 되서 신학교도 중단하게 되었다. 그런데 인생의 해답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부분이 인생에 해답이 되니까 그것보다 행복한 게 없다. 행복하지 않은 분은 다시 한 번 본인의 인생에 그리스도로 답 내시길 바란다. 하나님을 만나면 더 방황할 일이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데 가장 문제인 게 죄 문제인데,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다 갚았다.’ 하셨다. 그 것보다 기쁜 게 없다. 우리를 잡고 있던 흑암의 세력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완전히 박살나셨다. 그래서 복음으로 인생에 답이 나니까 말씀이 하나 하 나 정리가 된다. 지금도 행복하지 않다? 그러신 분이 계시면 분명히 인생에 답이 안 났다. 인생에 뭐로 답이 안 났는가. 그리스도로 안 났다. 직분이 안수집사든 장로든 목사든 상관이 없다. 성도라도 그리스도도 답이 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내 인생에 행복하구나.’ 한다.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하는데 내 인생에 방향이 뭔가가 잡혀진다. 그전까지는 불신자가 방향 맞춘 것에 나도 인생의 방향을 맞추고 성공의 방향인 줄 알고 따라갔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해답이 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내 인생에 방향이 뭔가. 내 인생에 방향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이다. 어디 있는가. 구약에 있다. 구약에 모든 성도들에게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리스도 오실 땅이다. 그 땅을 너희에게 줬다. 그리스도가 오실 땅을 너희에게 줬다. 그 땅을 정복하라.’하셨다. 거기에 방향 맞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다 승리하게 된다. 아브라함이라도 거기에 방향을 안 맞추면 가정이 고통당하게 되고, 거기에 방향을 안 맞추면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빙글빙글 돌게 되는 인생이 된다. 신약에서는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온 땅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전하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신약에 와서는 우리에게 인생의 방향이 뭔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라 하셨다. 그래서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돈 버는 것도, 자녀들 가르치는 것도 전부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춰가지고 그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느 날 메시지를 듣던 중에 내 삶의 내용이 뭐여야 하는가. 성경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니까 내 삶의 내용이 뭔가. 성도가 보든, 불신자가 보든 임마누엘이 되어야 한다. 이방인이 아브라함을 볼 때 뭐라 했는가. 아브라함을 볼 때 처음에는 시 답지 않게 보았다. ‘떠돌이구나. 방랑자구나.’하는데 어느 날 보니 방랑자가 아니라, 물 건너 온 사람이 아니란 하나님이 함께 계시도다 한다. 아비멜렉 왕이 아브라함을 보면서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시도다.’했다. 그 아들 이삭을 봐도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시도다.’했다, 사기꾼 같은 야곱인데 더 사기꾼 같은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볼 때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시도다.’ 한다. 요셉이 감옥에 있는데 바로 왕이 요셉을 보면서 우리가 여호와의 신에 이처럼 충만한 자를 어찌 얻으리오.’한다. 우리의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 캠프가 되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은 캠프 인생이다. 캠프 인생이 임마누엘 인생이다. 불신자가 보든 성도가 보든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는 캠프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내 삶의 기도응답이 뭔가.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기도응답을 놓친다. 우리가 신앙생활이 힘들다.’ 할 적에 왜 그렇게 힘든가. 중요한 응답을 안 받는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을 놓치고 서론 적인 것을 붙들고 기도응답을 기다린다. 육신 적인 것을 붙들고 기도응답이라고 한다. 우리 주님은 오셔서 틀린 기도를 고쳐주셨다. 틀린 복을 고쳐주신 것이 마5장이고, 틀린 기도를 고쳐주신 것이 마6이다. ‘먹는 거, 입는 거, 마시는 것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아버지께서 먼저 다 알고 계신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다. 하나님 나라는 주님이 주인 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내속에 계셔서 우리에게 충만히 역사하시는 게 최고의 기도응답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성령충만하면 신앙생활이 어렵지 않다. 성령충만하면 내 삶속에 늘 기쁨이 넘친다. 어디가도 장소가 문제가 안 된다. 누구를 만나도 사람이 문제가 안 된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 약속이 뭔가. 구원받은 자에게 최고 약속이 성령충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기도응답을 두고 우리는 계속 변두리 것, 서론적인 것을 붙들고 기도생활하고 신앙생활을 하니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 응답이 성령 충만이고 최고의 약속이 성령충만이다. 그래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주님이 말씀하셨고 10일 동안 집중 기도를 하는데 마침 그날이 오순절이고 주의 성령이 제자들 위에 임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에게 증거로 주시는 축복이 성령충만이다. 구원받은 자에게 최고의 약속이 성령으로 너희와 함께 하겠다. 성령의 권능을 주겠다.’ 하신 것이다. 이거 안 되서 불신자는 점치러 간다. 이거 안 되니 불신자는 굿하러 간다. 이거 안 되니 불신자는 방향 맞춰 이사 가고 귀신 섬긴다. 귀신을 섬기다가 정신문제가 온다. 성도가 구원받고 이 사실을 모르고 누리지 못하니 성도가 공허해진다.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니 불신자처럼 성도가 정신병을 앓게 된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을 꼭 한번은 체험해야 한다. 예수님이 내속에 계시는 것을 분명히 체험해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충만이 뭔지를 꼭 한번 체험하시길 바란다. 체험하신 분이랑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틀리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이 있는데 성령충만을 받고 입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에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에게 반드시 일어난 일이다. 구약에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 중에 성령충만하지 않고 쓰임 받은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주의 성령에 잡혔고 충만하다. 그게 안 될 때는 악신이 들린다. 그게 사울이다. 그게 안 될 때는 인생이 실패한다. 그게 삼손이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성렁충만이 떨어질 때는 여자에게 그냥 날라 간다. 그래서 눈 뽑히고 맷돌을 돌린다. 성도들이 일시적으로 쓰임 받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그게 성령충만이다. 왜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해야 하는가. 지속적으로 쓰임받기 위해서이다. 중요한일에도 쓰임을 받지만 지속적으로 쓰임 받는 건 성령충만 밖에 없다. 오늘도 그러한 인물이 나니까 전쟁이 그쳤더라 한다. 그게 누군가. 사무엘이다. 그게 누군가. 사무엘의 제자, 다윗이다. 다윗이 일어나니 전 이스라엘이 살아난다. 신약에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최고 약속이 성령충민이다.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충만 한 구원받은 자에게 놀라운 역사난다. 교회에 돈이 없어 못한다? 우리 교회는 인재가 없어서 못한다? 맞는 말 같은데 틀리다. 초대교회는 돈이 없었다. 초대교회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볼 때는 인재가 없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성령충만이 있었다. 성령충만하니 유대 교권을 이기고 헬라철학 우상을 이기고 로마의 조직적인 박해도 이긴다. 미래를 지속하는 방법이 성령충만이다. 우리는 정말로 잘못된 게 너무나도 많이 각인되었기 때문에 틀린 거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니 어렵다.

이 축복을 누리고 못 누리고에 따라서 반드시 오는 게 큰 성공이냐, 큰 실패냐이다. 신앙생활에서 성령충만하면 반드시 큰 성공이 온다. 신앙생활에서 성령충만을 모르면 구원받고도 반드시 큰 실패하게 된다. 혹시 시험 든 사람이 있는가. 그걸 안 버리고 가지고 있으면 결과에 문제가 온다. 그래서 염려에 사로잡히면 마지막에 문제가 오는데 정신적 문제가 온다. 이걸 모르고 장로님, 권사님이 교회에 가면 복잡한 일에 시험 든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충만의 응답을 받았다? 성령인도를 받는다? 기도응답을 받는다? 성령의 역사가 기도응답이다. 내가 남을 시기하고 나을 질투하고 남을 찌르고 할 시간이 없다. 예전에는 몰랐다. 저는 다른데 눈 돌릴 시간이 없다. 처음에는 그 말을 몰랐다. 우리 인도 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류목사님은 교단에서 말씀하신 근거를 볼 시간이 없다. 비행기타고 집회를 하기에 바쁘고, 메시지를 준비하기에 바쁘고 응답받기만 바쁘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성령충만하고 하나님 앞에서 성령인도를 받고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 속에서 성령역사를 누리게 된다? 누가 옆에서 무슨 말을 하든지 신경 쓸 시간이 없다. 그게 안 되는 분들이 옆 사람을 건드린다. 사단에게 쓰임 받아 분쟁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도구로 쓰임 받는다. 복잡한 일 자체가 문제가 안 된다. 복잡한 일에도 성령충만하면 내가 문제 되지 않는다. 돈이 있어서 초대교회에 세계복음화를 하는가. 똑똑한 사람이 있어서 세계복음화를 하는가. 주님은 바리새인, 서기관 같은 공부 많이 한 사람을 두고 누구를 부르셨는가. 제자를 불렀다. 그리고 약속하신 게 성령충만이다. 예수님이 이거 모르고는 현장에 영적 치유가 안 되기 때문에, 제자에게 나가기 전에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다. 교회 와서 다른 계산하지 마시고 예배 중에 한번이라도 그 말씀이 내게 응답되는 것을 체험하라. 성령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것을 체험한다. 틀린 사람이 틀린 말을 하는 거 신경 쓰지 말라. 결국은 틀린 것이니 안 되는 것에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 내가 바로 제대로 해서 교회 살리는 중직자가 되어야 겠다 해라. 틀린 거 가지고 시비 걸고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제대로 응답받고 제대로 살아서 내가 제대로 이 교회를 살리고, 많은 교단들이 있지만 우리 교회만이라도 모델이 되어 지고 우리 교회만이라도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하는 대표적 교회가 되겠다하는 그게 제대로 응답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사도행전 13장에 역술인, 16장에 귀신들린 여종, 19장에 온천지에 우상동네인 거기에 누구를 보냈는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충만 받는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렵다, 쉽다가 아니다. 어려워도 상관이 없고 쉬워도 감사한다.

안되면 뭐부터 확인하는가. 안되면 고전3:16을 확인하라. 그게 안 된 교회가 고린도 교회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성령충만 이전에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기본부터 새로 시작한다. ‘방언한다는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은사를 복음위해 쓰지 못해서 교회를 분란 시키지 않는가.’하면서 그래서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기본 확신부터 가르쳐준다. 오늘도 성도님들은 속에 있는 모든 염려를 버리시길 바란다. 그거 가지고 있으면 영적문제가 온다. 그래서 너무도 생각할 것이 없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한다. 어제 저녁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격했다. 이 바자회를 한다고 쭉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것을 보면서 잠이 안 왔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 잠이 잘 안 온다.

증거가 있는가. 있다. 바울이다. 바울은 어려움 중에 섬에서 전도해서 생긴 교회가 그레데 교회이다. 디모데전서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목회 서신이고, 디도서는 그 어려움 중에 감옥에서 나와 잠시 세운 교회가 그레데 교회인데, 어려움 중에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에게 맡겼는데 그게 디도이다. 디모데전서는 디모데에게, 디도서는 그레데 섬에 있는 작은 교회에 디도에게 편지를 쓴 것이다. 바울이 직접 갈 수가 없어서 또 이 편지를 보낸다. 거기에 보낸 편지인데, 디도서의 내용은 굉장히 중요하다. 목회 서신은 바울이 로마에서 마지막 순교하기 전에 쓴 유언적 편지이다. 디도서는 교회의 조직 수립에 보다 더 강조점을 뒀다. 디모데전서는 목회자로서의 직무와 자세는 이런 것이다. 바른 목회는 이렇게 해라.’하면서 목회자의 직무와 자세에 대한 강조점을 둔 거 같으면 디도서는 교회에 조직적 수립에 보다 강조점을 두었다. 교회의 조직에 중요성을 말한다. 교회의 조직은 중직자를 세워서 일꾼으로 세우는 것이다. 장로님이 있는 교회는 조직 교회라 한다. 장로님이 없는 교회는 미조직교회라 한다. 그러면 디도서를 통해서는 우리에게 주는 게 뭔가. 교회를 든든히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중직자를 세워라. 그레데 지역이 얼마나 개판인가는 역사를 보면 안다. ‘놀기를 좋아한다. 향락을 좋아한다.’하는 그곳에 교회가 서는 게 얼마나 힘든가. 흔들리지 않는 장로들을 각 성에 세워라 한다. 중직자를 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중직자께서는 내가 받은 중직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정체성을 아셔야 한다. 그레데에 뭐라 하는가 하면 장로는 잘 세워라. 교회 조직을 든든히 수립하라. 진리의 정통 교리를 수호하라. 이단이 설치는 것을 수호하라는 것이다. 성도들을 진리의 정통교리에 따라 선한 삶을 살도록 하라.’했다. 그리고 나서는 교회의 직분 받은 근본 목적이 뭔가. 중직자는 성도들의 믿음을 돕고 복음의 진리를 지키고 복음 전파에 동역자,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장로나 중직자는 이러한 분들을 세워야 한다. 그게 바로 디모데전서, 디도서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 본문을 보면서 이제 가정의 달이 다가오는데 모든 중직자께서는 은혜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성령충만한 중직자가 되길 바란다.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다가 갈등하는 인생, 응답받지 못하는 인생 되는 게 아니다. 중직이 뭔가. 정말로 목회자가 뭔가. 장로님과 목회자가 어떻게 서야 하는가. 오늘은 이런 부분들을 알고 목회에 성공할 수 있도록 주시는 말씀이다

본문을 통해서 디모데전서와 디도서에 사도바울은 참 아들 디모데. 참 아들 디도라고 했다. 이 본문 보면서 알 것이 뭔가.

 

첫 째. 어릴 때부터 오직 복음의 사명을 가르쳐라.

오늘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하고 전도, 선교가 인생의 방향이고 교회가 그처럼 중요하다 생각되면 어릴 때부터 오직 복음의 사명을 가르쳐라. [1: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기서 중요한 낱말이 뭔가. 같은 믿음이다. 사도바울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디모데가 가지고 있고 디도가 가지고 있는데, 그 믿음이 바울을 통해서 전달된 믿음이다. 디모데는 어리지면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거짓이 없는 믿음이 네게도 전달되었다 한다. 바울과 외조모 로이스, 어머니 유니게와 통하고 그 시대에 복음을 전할 때마다 통한다는 것이다. 같은 믿음이다. 사람은 다 달라야 한다. 그러나 믿음은 같은 믿음이 되어야 할 줄 믿는다.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사람은 다 다르다. 그러나 믿음은 같은 믿음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복음 운동은 왜 하는가. 다른 교회도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사도들의 믿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 복음이 없어진 전 세계 교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같은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때문에 한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이 믿음이 없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주님이 말씀하신 믿음은 사도들이 말씀하신 믿음, 초대교회가 로마복음화 한 믿음, 루터가 말한 믿음, 그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서 성도와 렘넌트들이 그 믿음을 받아서 전 세계에 전달하라는 내용이 같은 믿음이다. ‘세상 사람이 나를 누구랴 하느냐. 너는 나를 누구랴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믿음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을 전달한다. 주의할 것이 뭔가. ‘왜 저 사람은 나하고 의견이 안 맞는가.’한다, 맞으면 큰일이 난다. 오직의 복음이 아닌데 맞으면 더 문제가 난다. 오직의 복음이 되면 한 번도 안 만나도 뜻이 통한다. 한 번도 안 만났는데 믿음이 통하고 기도제목이 통한다. 다 틀려도 한 가지가 맞으면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훈련을 받으면서 중요한 기도제목을 잡고 같이 응답받아간다. 오직의 복음이 되면 회의를 안 해도 통하게 된다.

같은 믿음으로 양육할 렘넌트와 만남은 영원한 축복이다. 가정에 자녀들이 내가 지금 고백하고 붙든 기도제목과 통한다? 축복 중 축복이다. 영원한 축복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안사람이 모세의 어머니였다. 이것을 안사람이 한나라는 여성이었다. 그런데 여자지만 그거 붙드는데 시대에 응답받은 삶이 된다. 그게 목회자의 축복이다. 이것을 모르면 목회의 보람 못 느낀다. 사무엘이 알고 다윗에게 가르친다. 법궤가 뭔지 아는가 가르친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그 미션을 전달하고 안수할 때 그날로부터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한다. 스승과 제자가 그 사실을 알 때 축복이다. 그게 엘리사와 엘리야이다. 만남의 축복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데 우리 가정에 이런 렘넌트들을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못 보면 축복을 가져다 둬도 발견을 못한다. 이 사실을 안 분이 요한 웨슬레 어머니이다.

인사 속에서도 나와야 한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 했다. 인사 속에서 전달된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을 가졌다. 1:1-2 인사하면서 내가 가진 사명을 확인시킨다. 인사하면서도 사명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명령이다. 1:3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 말씀하신다. 이런 개인에 대한 관심과 기도는 중직자의 사명 중 사명이다.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2RUTC 흐름이 흘러내리고 있다. 그 흐름 속에서 강단에 주시는 흐름이 뭔가. 어릴 때부터 오직의 복음의 인물 길러내라 하신다. 말씀이 흐름이 맞아야 한다. 그 자리에 우리가 있다? ‘내가 진짜 복이 있구나. 우리 가정이 살아나는 구나.’ 믿으시길 바란다. 이러한 사명 때문에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는 일을 맡긴 것이 디도서이다. 이러한 일 때문에 중직자가 렘넌트 한사람을 책임지고 지교회하면서 후대 기르는 디도서의 메시지를 잡는 장로님 되길 바란다. 장로님들은 거짓을 가르치는 자들을 막는 일을 해야 한다. 한국사회에 얼마나 거짓을 선포하는 이단들이 있는지. 그 책임을 장로님이 져야 한다.

 

둘 째. 오직의 복음에는 선행의 삶이 나오게 되어있다.

선행을 하라는 게 아니라 오직의 복음은 능력이기 때문에 선행의 삶이 나온다.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우리의 선한 삶은 복음의 능력에서 나온다.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악한 거 나온다? 악한 능력이다. 신문에 나오는 악한 일은 악한 능력이 역사해서 그렇다. 어떻게 자녀가 부모를 죽이는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어떻게 찌르는가. 악한 능력이다. 임마누엘 하시는 성도들은 착한 행실이 나온다. 성령의 능력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선한 능력이다.

디도에게 주시 말씀이 뭔가. [2: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앞장서서 본을 보인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선교하는데 앞장선다? 능력 없이는 못한다. [2: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마귀가 볼 때에 부끄러움이 없다. 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는 그렇게 건다. ‘너 이렇게 해서 실패했잖아.’ 모든 게 마귀에게 빌미를 주는 것이다. [2: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오직의 복음의 삶을 살게 하라는 것이다. 이게 안 되면 나이 들면 이상하다. 이것이 안 되어지면 이상해진다. [2: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오직 복음의 능력의 삶이다. 그거 없으면 이게 안 된다. 브레이크가 안 걸린다. [2: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정말 신앙생활 할수록, 연륜이 더할수록 우리의 선한 능력이 나타나길 바란다. 이거 없으면 모함하지 마라한다. 자꾸 말로 다른 사람 모함하고 실제 보면 아닌데 내 중심으로 모함한다. 술의 종이 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여자들이 더 많이 먹은 모양이다. [2:4-5]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불신자 남편인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들이 많이 믿는다. 남편에게 잘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 받지 않게 하라 하신다. 연륜이 있는 남자나 여자에게 왜 그랬을까? 말을 엉뚱하게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다. 나이가 들면 치매까지 오고 이상하게 된다. 똑똑한 것과 상관이 없다. 다 젊으니까 그런데 어느 날 나이 드시면 이건 뭐 수선도 안 된다. 늘 성령충만하시길 바란다. 성령충만해야 한다. 그래서 오직의 복음에 선행의 삶이 나와야 한다. 능력의 삶이다.

사회에서 일할 때 알 것이 복음 증거 하는 기회라 한다. 어제도 한분 손님이 오셨는데 얘기하다보니 처음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다들 웃었다고 한다. ‘너 주제에 무슨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냐.’하면서 안 믿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달, 두 달을 가더니 예수 믿으라 하고 사무실에 와서는 진짜 예수 믿는 것처럼 한다고 한다. 어느 날 보니 진짜 예수를 믿네. 시간을 드리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어느 날 전에는 돈 쓰는 게 이상한데 썼는데 요즘 보니까 돈을 아주 귀하게 쓰고 꼭 쓸 때 쓰고 교회를 위해서 쓴다.’고 했다. 얼마나 제가 기뻤는지. 사회는 복음을 증거 하는 기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불신자에게 선을 베풀어야 한다. 바자회를 왜 했는가. 복음 문화를 확산하고 복음을 막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셋 째. 오직의 복음 속에서는 전도자의 배려가 나와야 한다.

우리가 전도자면 배려가 나와야 한다. [3: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서로 배려이다. 서로 인사하면서 배려한다. 오직의 제자는 끝까지 돌봐야 한다. 주님은 제자가 여러 가지 실수를 했는데 끝까지 배려했다.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더라.’ 했다. 실수할 수 있다. 배려하고 세워주고 해야 한다. 오늘도 제자들을 끝까지 배려하는데 딛3:12 교회와 제자들을 위해 아데마와 두기고를 파송했다. 그 교회를 배려하면서 디모데를 불러내면서 네게 오라하면서도 사역자를 다시 보낸다. 세나와 아불로를 보내 교회의 부족함을 채워 주고 열매 위해서 준비하라 말씀하면서 도와준다. 믿음 안에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라고 하신다. 서로 배려한다.

전도자를 끝까지 보호하는 일을 하라. 주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보호하면서 배려하셨다. 28:16-20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다. 배려이다. 우리 주님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우리를 배려하고 계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상을 잃지 않고 전도자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는다. 고전15:58이다. 오직의 복음 가진 렘넌트를 끝까지 세우는 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소망 있는 일이라 말씀한다. 주님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한다. 사도바울은 그레데에 적은 교회를 배려하고 세우고 그 교회 확립시키는 것을 본다. 사도바울은 로마복음화 주역이 될 렘넌트를 세운다.

결 론

오직의 복음가진 전도자의 사명이 뭔가. 같은 믿음을 가지게 한다. 같은 믿음이 아니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WCC, 통합주의, 혼합주의 사상, 다윗주의 사상. 초대교회는 율법주의, 영지주의가 들어오고 이런 부분들이 시대마다 들어온다. 같은 믿음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모든 문제 끝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열 가지 발판, 전통적으로 진리의 말씀이 교리가 되어 내려온 게 열 가지 발판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주신 복음, 베드로가 고백한 그 복음, 바울이 말한 그 은혜의 복음, 어거스틴의 은총의 신학 위에, 칼빈 목사님이 말한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모든 것이 정리된 믿음으로 하나 되기를 축원한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내 인생에 메시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그때에 우리에게 그 누구도 뺏을 수없는 응답이 온다. 오직의 복음가진 전도자의 삶이 규모이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게 아니라 규모이다.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릇이 있어야 하나님의 은혜를 담을 수 있다. 은혜를 주셔도 그릇이 없어서 허비되면 어떻게 하는가. 나가다가 싸워서 쏟지 말고, 집에 가다가 싸움 나서 쏟지 말고 그릇 준비하시길 바란다. 규모이다. 전도자의 삶은 뭔가. 규모이다. 오직의 복음가진 전도자의 능력이 선행이다. 복음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있다? 그게 하나님의 주신 능력이다. 능력이 딴 게 아니다. 내가 말씀 붙들고 돕고 배려하고 선행할 수 있는 그게 능력이다. 오직의 복음가진 전도자의 방법이 배려이다. 그래서 오늘도 목회서신 통해서 우리에게 이러한 후대들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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