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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

조혜진 | 2017.05.14 14:11 | 조회 7386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6: 1-4]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말하기도 하고 계절의 여왕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계절이다. 말처럼 우리 가정들이 행복하고 아름답냐면 사실 그렇지 못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이럴 수 있는가.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자녀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부모가 그럴 수 있는가.’라는 것을 느낄 만큼 사건, 문제가 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어버이 날이라, 어린이 날이라 하고 스승의 날이라 하지만 요즘은 스승이 없다 얘기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두드려 맞는 일이 나고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난다. 어버이날은 사실 어머니날이었다. 58일이다. 어머니 계시는 분들은 빨간 꽃 달고 어머니 안 계시는 분은 하얀 꽃을 달고 하니 차별이다. 보기 싫다.’해서 전부 빨간 꽃을 달다가 남자들이 왜 어머니의 날만 있느냐.’ 해서 어버이날로 고쳤는데, 주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은혜 받고 가정들이 전부 행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다. 저는 심순덕 시인의 시를 보면서 우리 어머니 평생을 어찌 그리 잘 아셨는지요.’ 하면서 의학박사 한 분이 신문에 올려놓은 글을 봤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름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아버지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알았는데 한밤 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 한없이 소리 죽어 울던 엄마를 본 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라는 시를 지었다. 실제로 얼마나 우리가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지나가는가 한다. 옛날 속담에 너도 가서 자식 놔봐라. 그래야 부모 마음의 십 분의 일을 안다.’라는게 있다.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하시는데 여든 되신 할머니의 말인데 참말로 죽었으면 좋겠는데 원장님에게 별소리를 다한다.’하신다. ‘명절에 아들이 오는데 누워있을 수 있는가. 며칠이라도 안 아프게 해주이소.’하면서 병원에 왔다고 한다. ‘앞으로 아이들 다 키울라하면 십년을 더 써먹어야 되는데. 걱정이다.’하신다. 자녀들은 부모들의 마음을 잘 모른다. 요새 재산가지고 한평생 모시면 집을 물려주고 하는데 그것가지고 싸워서 재판장에 나오기도 한다. 대체로 아들하고 어머니하고 싸우면 어머니가 잘 안 나오신다고 한다. 한번은 그런 문제로 재판이 걸렸는데, 어머니가 재판하는 대로 꼬박 나오신다 한다. 재판장이 재판이 끝나고 물었다. ‘원래 어머니가 잘 안 나오는데 어른신은 어떻게 꼬박 나오십니까.’ 물으니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자식을 찾아오지 않아서 여기 오면 자식얼굴을 본다고 해서 왔습니다.’ 한다. 부모의 마음이 그런 것이구나 했다. 오늘 한국은 실제적으로 그렇다. 교회는 효도를 안 한다하는 그런 오해가 있다. 참 오해다. 교회는 정말로 사회 보다가 더 효도를 강조하는데 오늘 보니 약속을 주면서까지 효도를 하라하신다.

오늘 본문이 어디 있는가. 십계명에 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십계명에 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해놓고 제일 먼저 십계명을 주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해내시고 그들에게 계명을 주신다. 첫 계명에서 사 계명까지는 하나님 대해서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너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네 가지 계명을 주셨다. 다섯째 계명부터 열 계명까지는 인간에 대한 계명인데, 제일 첫 번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십계명에 담아서 주셨다. 오늘도 이 본문을 통해 서론에서 우리가 몇 가지 생각하고 본론으로 간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하겠는가. 십계명을 보면서, 예배드리러 오는데 억지로 오는 사람, ‘주일이니까 하루 갔다가 와야 되는 구나.’ 생각하고 온 분, ‘내가 안순집사인데 예배 째면 되겠는가.’ 생각하신 분, ‘장로님이나, 목사님이나.’ 이런 생각으로 드리는 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게 바로 종교적 예배다. 핵심에서도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가기 전에 본문을 한번보고 그 본문 앞에 부분이 뭐고, 뒤에 부분이 뭐고 생각하면서, 그 말씀을 먼저 보고 이 말씀은 뭔가 묵상하고 예배를 드려보라.’ 하신다. 예배드릴 때 어떻게 하면 정말로 신앙생활에 성공할 수 있는가. 저는 이 본문 보면서 모세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이렇게 살았구나. 사도바울은 이렇게 살았구나.’했다. 새벽기도 때도 말씀드렸다. 모세는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셨는데 일 계명부터 사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것, 오 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인간에 대해서 출20장에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계명이 또 나오는 데가 있다. 그게 신명기5장이다. 출애굽기 20장에는 십계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백성에게 말할 때로 처음이고, 두 번째 십계명은 신명기 5장에 나온다. 모세가 40년이 지나서 그 렘넌트들에게 십계명을 얘기할 때는 다르게 말한다. 내용이 다른 게 아니라 신5:3에 보면 [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말한다. 원래 줄때는 조상에게 줬다. 애굽에서 빠져나온 조상에게 줬는데 모세는 40년 지나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해서 후대를 놓고 복음의 한을 가지고 이 말씀을 하는데 뭐라 하는가. 이 계명은 조상에게 준 게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한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때, 모세에게 준 것이고 예수님이 제자에게 준 것이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니 실패한다. 모세는 그 말씀이 조상에게 줬지만 지금 우리에게 준 것이라 말씀한다. 오늘도 이 말씀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지기를 축원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 주시는 말씀이다. 5:3이다. 그리고 나서는 십계명을 다시 후대들에게 설명한다. 6장은 지난주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구원하심에 유일하다. 창조하심에 유일하다.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하신다. ‘영광 받으심에 유일하다. 나의 영광을 우상에게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한다. 예수 믿어도 진짜 믿기를 축원한다. 정말 믿을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예배드릴 때, 예전에 주신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전해야 한다. 모세는 그렇게 전했고 렘넌트들이 그렇게 받았다. 그러면 바울은 이 말씀을 어떻게 했는가. 6장이다. 에베소는 교회를 향한, 교회를 대해서 말씀을 주시는 것인데, 6장에 사도바울은 똑같은 말씀이지만 축복을 찾아낸다.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말씀한다.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한다. 하나님이 그 계명을 지키면, 우상을 만들지 않으면 천대까지 복을 준다하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이다. 인간에 대해서 축복을 단 게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다. 다른 거에는 없다. 부모 공경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신다.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신다. 불신자라도 정말 부모 잘 섬기면 잘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사도바울처럼 하나님 말씀에서 약속을 찾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잘 적용했는지. 예수님이 내가 성전이다.’ 했는데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내속에 있으면 내가 성전이다.’ 한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오늘 예배드릴 때 이 하나님 말씀은 지금 내게 주시는 것으로 붙잡기를 바란다. 그 말씀 속에서 약속을 찾아야 한다. 축복과 약속을 찾는다. 사도바울은 이 계명은 축복이 담겨져 있다.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한다. 우리 사도들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하나 약속을 찾는다. 베드로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라는 약속을 가지고 십일 동안 집중기도 속에 있다가 성령이 임한 것을 봤다. 그게 행2장이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했다. 그리고 말씀성취를 가지고 설교한다. 2:16-17이다. ‘요엘 선지자가 우리에게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겠다 약속했는데 그 일이 오늘 우리에게 이루어졌다.’ 한다. 오늘 예배를 그냥 드리지 말고 주님이 선지자가 주신 말씀이거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고 영원히 선다 하셨으니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듣고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그게 예배드리는 자의 자세이다.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것을 잡는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중요한 것을 말해도 놓친다. 그리고는 현장 가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누린다. 축복의 약속을 잡고 움직인다. 훈련 받으면서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 약속으로 정리되었다. 신자의 일곱 가지 축복이 전부 약속이다. 내가 가면 주님이 성령을 보내겠다 하셨다. 성령이 오셔서 지금 어디 계시는가. 우리 마음속에 계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기도하면 역사하시고 하나님 자녀이니 그 성령이 인도하신다. 얼마나 중요한 약속을 주셨는데 놓쳤다. 자주 제가 각인되라고 말씀드리는 게, 신앙생활에 저 분이 잘하는가, 못하는가는 예전에 저는 일하는 것을 봤다. 전도회에서 일하는가, 교회 일을 하는가를 봤다. 저는 어느 날 그게 아닌 것을 봤다. 훈련 속에서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이, 메시지를 잘하시는 분이 어느 날 없다. 귀한 직분 맡은 분들이 어느 날 없다. 일하는 거 이전에 신앙생활에 정말로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뭔가. 그분이 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들고 있는가, 없는가이다. 약속을 붙들고 일하는 사람과 자기 동기를 가지고 일하는 것과는 시간 갈수록 다르다. 약속을 붙들고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에 영원한 축복 속에 있다. 자기 동기를 가지면 그 동기가 틀리면 틀린 쪽으로 가고 어느 날 끝난다. 자기 동기가 아니면 안한다. 양심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양심이 아니면 안한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언약에 기준 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 언약적인 예배를 드리시길 바란다. 서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했는가. 받을 때나 가르칠 때나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하고 받는다. 사도바울은 얼마나 큰 축복이 담겨졌는지 붙잡고 있었다. 그것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사람이 사도들이다.

그러면 우리는 십계명보면서 빨리 아셔야 할 것이 뭔가.

 

첫 째. 언약으로 잡아야 할 것이 기독교 신앙교육은 신본에 근거한 교육이다.

불신자 공자도 논어에서는 효는 곧 행인의 근본이라 한다. 불신자는 모든 교육의 근본이 효에서 나온다한다. 하나님 모르니까. 불신자가 가르치는 효경에는 인간의 죄는 삼천으로 분류되는데 불효가 최대의 죄다한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모든 교육이 효에서 시작된다한다. 효가 교육의 근본, 가르침의 근본, 모든 교육의 근본이라 한다. 불신자의 교육이다. 충신을 찾을 때는 효도하는 집안에서 찾으라 한다. 신언서판? () 건강, () 말하는 것, () 글을 얼마나 잘 적는가. () 판단력, 그거보고 과거에서 시험 쳐 사람을 뽑았다. 임금이 충신을 찾을 때는 신언서판 말고 효도하는 집안에서 충신을 찾아낸다. 불신자는 가르침의 기준이 효이다. 그러면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성경에서는 뭐를 말하는가. 성경은 교육의 근본이나 신앙고육의 근본이 신본에서 찾는다고 말한다. 십계명을 줄 때 먼저 하나님 대해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고, 너를 위해서 우상을 둘지 말고,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먼저 말씀하신다. 육신의 부모를 모르면 최대 불효인데 영혼의 창조자, 인간의 창조자, 만물의 창조자 그리스도, 인간의 형상이신 그리스도,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 그분을 모르는 게 근본 죄이다. 원죄이다. 그것을 모르고 내가 착한데 뭐.’한다. 해적선에 탄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해적이다. 인간을 만드신 영의 아버지를 모른다? 그게 원죄이고 심판 죄이다. 기독교 교육은 신본교육에서 출발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출발한다.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하나님 모르는 지식은 지식도 아니다. 기독교 교육은 하나님을 아는 인물로 길러내는 게 기독교 교육이다. 그래서 육신적으로도 부모를 모르면 최대 불효이고, 삼천 가지 죄 중에 가장 큰 죄인데.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면 그게 원죄이고 멸망 받는 죄이다. 성경에 나오는 사상, 히브리 사상은 신본주의이다. 하나님 알고 모든 것이 거기서 나오는 지식이다. 헬라사상은 하나님을 모르는 지식으로 전부 가득하다. 헬라 사상, 히브리 사상 그 두 가지 뿐이다. 교회가 잘못했을 때는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가. 소망이 없으니 헬라사상으로 간다. 르네상스이다. 중세교회가 하나님을 잘 가르치지 못하고 종교로 빠지니 얼마나 캄캄해지는가. 온 갗 부패가 다 나온다. 교회에 희망이 없으니 르네상스가 일어난다. 그리스철학으로 가자하면서 인본주의로 간다. 깜짝 놀라서 일어난 운동이 종교개혁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한다. 칼빈 목사님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 하신다. 인간에 근거한 출발이 창3장이다. 내가 주인이다. 물질사상으로 가고 네피림이 역사하는 게 창6장이고, 내가 성공하고 쌓는 게 바벨탑인데 창11장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교육, 효 사상은 가정 가문에 큰 영적 문제가 불러온다. 대단한 가문이다 하는데 얼마 안지나면 큰 영적문제가 온다. ‘종갓집은 대대로하는데 어느 날 큰 영적문제가 들이닥친다. 그래서 효는 좋지만 신본에 근거하지 않는 효는 문제가 온다. 하나님 떠난 교육과 성공은 인간을 교만하게 한다. 볼테르 같은 사람은 성경이 필요 없어.’ 한다. 오늘 찬양대처럼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쳐서 어리지만 귀한지를 모르니 볼테르 같은 사람은 성경이 필요 없다. 50-100년 지나면 성경이 없어지게 하겠다.’ 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부르고 그 집을 성경창고로 만드셨다. ‘신은 죽었다.’하는 니체는 정신병이 걸린다. 타이타닉은 신도 이 배는 침몰시키지 못한다.’하면서 출발하는데 침몰하게 된다. 하나님 없는 물질문명과 물질문화는 쾌락과 타락으로 빠지게 한다. 6장이다. 소돔과 고모라이다. 하나님 떠난 영웅은 자신과 남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비참해지게 된다. 그게 나폴레옹, 알렉산더, 칭기즈 칸이다. 역사는 훌륭하게 말하는데 나폴레옹, 알렌산더, 칭기즈 칸이 얼마나 많은 전쟁을 일으켰는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다. 하나님 없는 역사는 사람들을 이처럼 어렵게 한다. 하나님 없는 효 사상은 결국 귀신문화를 만든다. [고전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그래서 조상이 오면 좋은데 조상이 안 오고 조상을 흉내 내는 귀신이 오는데, 성경 가지고 밝히 얘기를 안 하니 속게 된다. 제사드릴 때 떡하고 밥하고 하면 그 조상은 화색이 도는가.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의 조상은 쫄쫄 굶겠는가. 말도 안 되는 말이다. 10년 다니고도 기독교인 중에 제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무지한 일이 난다. 교회 교육은 신본에 근거한 교육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진정한 인간이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으니. 신본이 없는 것은 인간이 가치가 없게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의학이나 과학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영적 세계를 말하지 않으니 인간이 죽으니 1500원 밖에 안 된다는 말을 한다. 인간이 만든 교육이다. 하나님의 율법서에는 하나님의 섬김 바탕위에 부모를 공경하라 한다. 지혜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 한다. 바울은 목회서신에서도 효를 강조하는데 주안에서라는 말씀을 덧붙인다. 십계명은 피 언약을 바르고 나와서 이미 주안에 있기 때문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한다. 그런데 에베소는 이방지역이다. 그래서 분리시켜 너희는 주안에서 효도하라.’ 한다.

 

둘 째. 주안에서 부모공경은 기본 중 기본 법칙이다.

여기는 다른 게 들어갈 수가 없다. 법칙이다. 수학에 도형을 배울 때 삼각형에 각 합은 180도이다. 그게 아니면 삼각형이 안 된다. 사각형 각 합은 360도이다. 361도가 되어도 사각형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계명을 주셨다. 오늘도 주안에서 부모공경은 기본 중 기본 법칙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을 때 축복의 통로가 부모인 줄 믿는다. 이 땅에 오는 통로가 부모님이다. 부모님은 축복의 통로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야 복을 받는다. 축복의 약속을 담았다. 축복의 통로, 축복의 약속을 담은 게 부모 공경이다.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네가 복을 받을 것이라 한다.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신다. 그리고 신5장에 십계명을 렘넌트들에게 다시 말한다. ‘너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그래서 우리 부모님은 축복의 통로이고 우리 부모님은 축복의 약속이 담기 부모다 해야 한다. 그 복을 놓치면 성경에는 저주 받는다 한다. 부모님을 공경하라 얘기한다. 심지어 부모를 거역하면 돌로 쳐 죽여라 한다, 성경은 아주 엄하게 말한다. 세상에 효보다도 더 강하게 말한다.

말세에 특징 중 하나가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딤후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 사랑은 고통이다. 돈을 사랑하며 한다. 말세 고통이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고통하고 있는 것이다. 자긍하면, 스스로 교만한다. 그 사람은 지금 으스대지만 실제적으로 고통 한다.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했다. 말세에 일어나는데 부모를 거역한다. 부모님께 도전하고 욕하고 보무를 두드려 패고 죽이는 사람도 있다. 말세 고통이다. 신앙인의 기본도 주안에서 효도하라 말씀한다. 부모 공경을 모르면 기본이 무너진 사람이다. 우리는 빨리 알아야 할 것은 가정에서 잔소리 교육을 듣고 자라지 못하면 사십대 이상이 되면 영적문제가 온다. 잔소리 교육을 못 듣고 자라나 사회에 나가면 그것보다 더 심한 소리가 나온다. 저는 직장생활을 해봤다. 부모잔소리는 사랑이 배경인데 사회에 나가면 그런 게 없다. 교회, 가정하곤,또 틀리다. 사회에 나가서 영적문제가 온다. 자랄 때 부모 잔소리를 듣고 자란 사람은 철학이 생기고 뭔가 규모가 갖춰진다. 단지 부모님도 주의 말씀으로 훈계하라 한다. 잔소리에 믿음이 담겨야 한다. 잔소리 보다는 믿음으로 말하시고 비전가지고 말씀하시고 눈높이로 교육하기를 바란다. 부모님의 믿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셋 째. 주안에서 효도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다.

부모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우리 부모는 왜 그런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저는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 부모는 자녀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부모 통해서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니까. 믿음의 부모를 만났다? 절대 감사가 나온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게 효도이다. 믿음의 부모 밑에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게 효도 중 효도이다. 우리 부모는 믿지 않는다? 불신자 부모이면 절대 사명이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가 예수 믿으면 우리 부모님에 대한 절대 미션을 주셨다.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부모를 믿게 하는 게 최고 효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믿음의 부모 밑에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게 효도이고, 안 믿으시면 부모님이 예수 믿게 하면 최대효도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부부 지간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믿고 결혼했는지, 예수 믿기 전에 결혼했든지. 예수 믿기 전에 결혼해서 이렇게 안 맞는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안 믿는 사람이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택했기 때문에 우리를 섭리하시고 간섭, 경륜하셔서 벌써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섭리 속에서 짝을 맞춘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먼저 믿은 사람이, 부인이 먼저 믿으면 참 감사하다 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믿고 부모가 안 믿는다? 가정복음화의 전제된 구원을 받은 것이다.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가문 복음화를 놓고 절대 사명 갖기를 축원한다. 저는 이 부분에 한이 되어서 주보 원네스에 넣어 놨다. 한 번도 안 보신 분이 있을 수도 있다. 주보 만들 때 저는 믿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여자 성도들이라던 지, 혼자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주보에 넣어 놨다. 가정복음화로부터 세계복음화로 가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가정복음화가 되가는 것 같다. 할렐루야. 정말로 미션가지고 하나하나 되어간다. 주안에서 효도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다.

한국의 효 문화, 이제 복음으로 전부 바꿔야 한다. 복음 없는 효 문화는 귀신 섬기는 것으로 이 땅에 충만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복음가지고 효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살아계실 때 최고로 잘하기를 바란다. 죽은 이후에 먹지도 못하는 밥, 살아계실 때 십만 원 치도 선물 안하다가 돌아가지고 나서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린다. 누구 위해서 차리는가. 복음 있는 효 문화는 살아계실 때 과일 가져다 드리고 찾아뵙고 해야 한다.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효, 복음의 효로 바꿔야한다. 부모님이 계신 분들, 미션가지고 살아계실 때 예수 잘 믿을 수 있도록 최고로 효도하시길 바란다. 5월 때 자주 찾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결 론

불효하게 되는 근본 이유가 뭔가. 영적문제와 관련이 있다. 정신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 개인, 가문문제와 관련이 있다. ‘우리 가문, 우리 가문하다가 그 가문에 영적문제가 그대로 온다. 가문에 영적문제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가문에 영적문제가 뭔가 찾아내고 기도해야 한다. 결국 복음이 없으면 안 된다 해야 한다. 기도할 때 가문복음화 약속을 잡고 기도하시길 바란다. 내게 주신 절대 미션이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전달하시고,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하시는 게 우리에게 어버이 주일에 주시는 귀한 말씀이다. 이게 안 되서 십계명 어디 있는가 물으면 찬송가 겉표지에 있습니다 한다. 십계명은 출20장에, 5장에 있다. 그냥 예배드리지 마시고 40년이 지나고, 이제 3500년이 지나도 지금 내게 주시는 말씀이다 해야 한다.

기독교는 가정이 작은 교회이고 교회가 큰 가정이다. 일할 때도 내 형제, 자매로 여겨야 한다. 연세 드신 분도 우리 부모님과 똑같이 해야 한다.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교회는 큰 가정이라 말씀한다. 참 효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잘 믿음으로 참 효도가 시작되고 기독교 교육은 신본교육이다. 불신자는 효가 그들의 교육 근본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부터 참된 효도와 지식이 나오고 부모님을 믿게 하는 게 참된 효도고 내가 잘 믿는 게 참된 효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 언약이 전달되어 후대가 일어나고 후대는 복음 안에서 부모를 잘 공경해서 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교사와 주의 종들을 통해서 축복의 통로인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귀한 은혜교회 성도님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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