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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실상을 잡아라!

조혜진 | 2017.05.21 13:45 | 조회 6589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다 지나고 난 뒤에 깨닫고 아는 것을 지식이라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책을 많이 보는 것은 실제로 그분이 지나고 나서 깨닫고 응답받고 체험하고 경험한 10, 20년을 하루나, 몇 시간에 지식을 알기 위해서 읽는다. 미리 그 지식 통해서 깨달아진 것은 지혜라 한다. 지식이 많이 쌓이면 지혜가 생긴다. 미리 그것을 읽게 되어지고 다른 사람이 10, 20년 산 것을 우리는 읽으면서 몇 년간에 축척할 수 있기 때문에 지혜라 한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앞으로 진짜 성취될 것을 믿고 지금도 현재에서 붙잡고 누리는 것을 말한다. 내가 머리가 좋아서 되는 게 아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네가 어디서 배웠느냐. 머리가 좋다. 아이큐가 얼마나 되는가.’하지 않으시고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말씀하셨다. 오늘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믿음이 생겨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 나오면 가장 내려놓아야 할 것이 내 자신이다. 신앙생활 하는데 어렵다? 어려운 것은 내가 신앙생활하기 때문이다. 응답이 안 되어진다? 기도응답이 안 온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응답이전에 내가 너를 원한다.’하시는 것을 아셔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원하지 않고 세상 것을 원하고 기도제목으로 잡고 있으니 신앙생활이 어렵다. 오늘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예수 밖에 없다는 찬양이 되시길 바란다. 예수님 외에는 더 바랄 게 없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이래될 때 모든 것을 소유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님을 소유했는데 다 소유한 것이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는데 창조주 되시는 분이 내속에 있으면 내가 다 가졌다. ‘믿음했을 때는 내게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하셨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믿어라 하신다. 그게 수단이다. 오늘도 히브리서 11장보면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하신다. 오늘도 우리 신앙이 실상가진 신앙되기를 축원한다. 공허한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은 공허가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 반드시 주실 것, 반드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말한다. 그게 실상이라 한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지금은 안 보이지면 실상이 우리에게 증거로 나타난 것이다.

구약을 한권으로 요약한 게 히브리서이다. 구약 39권을 한권으로 요약했다. 그게 히브리서 11장이다. 구약 성경의 결정체, 히브리서는 신약성경인데 요약하면 뭔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언약 가진 믿음의 사람은 결국 승리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움직인 사람은 어디가도 승리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공해도 그게 성공이 아니다. 출세를 했는데 출세가 아니다. 어느 날 바벨탑이 되어 전부 무너진다고 우리에게 말씀한다. 우리는 지나간 증거를 붙잡는 게 아니라, 지혜를 의지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신앙생활을 정말로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앞에서 일하는 게 아니다. 일하는 사람은 어느 날에 보면 없다. 열심히 설치는 사람이 아니다. 설치는 사람은 더 걱정이 된다. 누가 정말로 신앙생활을 잘하는가. 약속잡고 있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다. 일할 적에 내 중심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면 시험 드는 일이 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와 다가올 미래를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바라보고 잡고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오늘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요했는데 저의 믿음가지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 믿음이다. 하나님이 앞으로 우리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하나님이 우리 단체를 통해서 어떻게 세계복음화 하실지 말씀가지고 산다.

말세에 아무리 학자가 나오고 정치를 해도 딤후3장이나 마24장에 말씀한 어마어마한 일들은 피해갈 수가 없다.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 되면 잘 살기 좋다고 말한다. 잘산다. 육신적으로는 잘사는데 인간은 영적존재이다 보니 육신적으로 잘산다 해서 개, , 돼지처럼 행복하지 않다. , , 돼지는 먹는 것 주면 좋아하지만, 아무리 인생이 살기 좋은 집과 먹는 수준이 발달해도 행복하지가 않다. 증거가 뭔가. 정신병동이 엄청나다. 예전보다 더 살기 좋고 복지도 매번얘기를 하지만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 우리보다 더 잘된 선진국의 자살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70년대-80년대 보다 얼마나 더 수준 있게 사는가. 대한민국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같은 데가 없다. 그런데 오늘 날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OECD에서 최고로 달리고 있다. 육신으로 행복한 게 아니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고 한다. 벌써 우리에게 하나님이 알려주셨다. ‘말씀 붙드는 사람은 구원 얻을 것이라. 끝까지는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 한다. 때로는 잘 살지만 소득의 격차가 너무 나니 그것가지고 행복하지 않다. 어려움을 당하고 그것가지고 고통당하고 하는데, 말세 때는 고통이 따르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다. 칼빈 목사님은 그 것을 궁극적 구원이라 한다. 성도의 견인, 궁극적 구원이다. 복음가진 자는 복음 때문에 믿고 기다려 마지막에는 반드시 승리한다. 궁극적 구원, 성도의 견인이다. 굳을 견(), 참을 인()이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정도가 아니고, 내 것으로 증거를 붙잡는 것을 가리켜 우리는 믿음이라 한다. 사단마귀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 안다. 그러나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아는 정도가 아니라 믿는 단계까지 가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고백할 때 복이 있다고 하신다. 깨달으면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깨달으면 세계사보는 눈이 달라진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세계사를 볼 때 그냥 세계역사가지고 판단한다. 하나님을 믿은 자들은 세계역사를 볼 때 교회사적으로 본다. 복음이 어떻게 흘러가고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이 어떻게 유익되고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전도, 선교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가를 본다. 복음 중심으로 판단하고 교회 중심으로 파판단하고 전도에 유익된 대로 판단한다. 그게 보는 눈이 달라진 것이다. 사도바울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 전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막혔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길을 막으니 더 좋은 문이 열리는데 마게도냐이다. 그래서 거기로 가니 루디아라는 사람을 만나고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로 가게 된다. 그리고 아테네와 고린도로 가서 유럽이 복음화 되는데, 그것이 역사를 움직이는 일이 난다. 오늘도 깨달으면 세계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한국의 정치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음에 유익하고 어떻게 선교에 유익 하게 하고 어떻게 교회가 깨어나 이 일에 쓰임 받게 하는가 보면 된다. 이거 깨달으면 저 사람이 왜 실패하는가. 왜 저 사람이 죽어 가는가.’를 안다. 깊이 깨달으면 오직의 복음으로 완전 답 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깊이 깨달으면 오직의 복음으로 답이 난다. 오늘도 찬양했는데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된다. 여러분 인생의 고백이 되기를 축원한다. 괄호하고 그래도 이거 있어야 하는데.’ 괄호 닫고, 그런 거 말고. 주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 ‘복음으로 충분하고 복음이 모든 것이다. 복음이 완전하다.’로 결론내시길 축원한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되면,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통한다? 잘 모르는데 가까워진다. 그리스도를 연구할수록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을수록 계속 응답이 오게 된다. 2: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이다. 알면 알수록 모든 것이 깨달아진다.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오늘 우리는 히브리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몇 가지를 언약으로 잡고 현장에서 다른 것을 보지 마시고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시길 바란다. 히브리서 기록의 목적이 뭔가. 믿는 유대인 가운데, 히브리인이다. 복음이 증거 되기 시작하니까 유대인에게 복음이 증거 되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고 디아스포라 사람들, 이방에 흩어진 유대인이 오게 되고, 핍박 가운데서 안디옥에 가 복음을 전하는데 이방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교회가 세워지고 전 세계에 복음이 전달된다. 믿는 유대인들이 믿다가 핍박이 오니 견디지 못하고 유대교로 돌아갈까.’ 하는 사람이 생겼다. 유대인이 핍박하면서 봐라. 너는 성전도 없네. 대제사장도 없잖아. 나는 대제사장이 있다. 너희는 성전도 없지 않느냐.’ 얘기한다. 초대교회이니까 얼마나 초라하겠는가. 구제가지고 싸우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 모세보다 못하냐. 천사보다 못하냐.’ 하면서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을 내라 말씀한다. 기독교의 우월성뿐만 아니라 복음을 듣고 신앙이 자라나지 않는 것과 배교에 대한 경고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섬기고 있는 유대교를 보며 복음이 빠지면 유대교지, 생명이냐.’ 말씀하시는 게 히브리서이다.

 

1. 믿음의 실상인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유대인들이 유대교에서 빠져나온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너희는 성전이 없지? 우리는 있다. 너희는 제사장도 없지? 제사도 안 드리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인들의 공격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음의 확신을 준다. “그것과 그리스도를 비교할 수 있느냐?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유대교의 제 1인자 모세를 자랑하고 천사를 숭배하는 부분도 있었다. 부활도 있고 다 아는데. 그래서 오늘도 주님 말씀이 천사가 그렇게 위대한 것이냐? 피조물이다. 구원받은 자를 위해 섬기라고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혹독하게 핍박받는 중에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유대인 개종자들에게 말하는 것이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믿음의 실상인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12:1-2 에 보면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왜 믿음이 흔들리는가? 예수를 안 바라봐서. 왜 방황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안 바라봐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참 성전이라.” 하셨다. 그들이 자랑하는 성전은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 그들이 자랑하는 성전은 모형이고, 천사는 섬기라고 보낸 피조물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제자들이 “46년 동안 지은 성전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니 돌 하나도 돌 위에 얹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 하셨다.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요 참 안식이라 하셨다. 어떤 교단은 안식일이 안식을 준다고 하지만, 주님 자신이 안식이다.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다. 주님 있으면 내게 안식이 있고 주님이 없으면 안식이 없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았는데 주인이 주님 아니면 어느 날 내게 안식이 없고 평안이 없다. 그래서 사단에게 시달린다. “내가 참 성전이다. 참 안식일의 주인이다. 절기의 주인이다.” 하신다. 8 : 1-5 [8:1-2]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광야의 장막은 모세가 세웠다. 가나안 땅의 성전은 다윗이 세웠다.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 수리한 것은 스룹바벨이다. 그러나 진짜 성전은 주님이 세우셨다. 주님이 성전이다. 그래서 복음 가지고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 예수 믿게 되는 것을 성전을 세워간다 하신다. 전도하는 것은 성전 세워가는 것이다. 나도 성전이 되어있는 것이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성전이 되어있는 것이다. 복음 모르면 전부 종교에 빠져서 교회는 오가면서 시달리게 되고 또 방황하고 또 고민하고 또 넘어지고. ‘어느 교회 가니 건물이 좋더라.’ 하는데 저는 로마에 가서 베드로 성당 가보니 그 당시에 정말로 대단하게 지어놓았다. 그런데 전부 우상을 갖다 붙여놓았다. 복음 모르면 홀딱 빠지게 된다. 그래서 완전한 대제사장. “너희는 제사장 있는가?” 우리는 완전한 대제사장이 있다. 4:14, 우리에게는 큰 대제사장이 있다는 것이다. 너희는 모형가지고, 그림자 가지고, 실체가 와도 보지 못하고. 오늘 믿음의 실상이 무엇인가? 노아에게 믿음의 실상은 방주다. 그 실상의 실상이 그리스도. 모세에게 장막을 실상으로 주셨는데 그 장막의 실상의 실상은 그리스도. 안식일의 실상은 그리스도. 너희가 갖고 있는 것은 모형이고 실제오신 그리스도를 놓치니 그리스도교가 아닌 유대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신앙생활에 진정한 실상 붙들기 바란다. 이거 모르면 교회 와서 이것저것 때문에 시험 든다. 완전한 대제사장 그리스도 더 이상 속죄제물이 필요 없는 그리스도. 완전한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제대로 깨달으면 내가 제사장이다. 산 길을 우리에게 열어주셨는데 보좌 앞에 그리스도를 통해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목사님은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진짜 제사장은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 ‘그리스도 모르니 전부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느냐.’ 한다. 참 성소 참 장막 되신 그리스도. 우리에게는 영원한 장막 참 성소가 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9:11)을 지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너희가 붙들고 있는 장막은 일시적이고 잠정적이고 모형이다. 실상을 놓치니 종교가 되어있다.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자기의 예물로 드려서 영원히 단번에 온전한 제물 되신 것이다. 한 번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속량한다. 그것이 십자가에서 다 이룬 것이다. 복음 진짜 모르면 의식에 형식에 빠진다. 크게 세워놓으면 가서 절하려 하고 현장에서 다 속는다. 칼빈과 루터는 만인 제사장 설이라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가 속죄함을 입고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간다.

오늘도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가 무엇인가? 옛 언약은 모세를 통해 중재된 것이고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의해 중재된 것이다. 모세를 통해서는 조건을 붙였고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무조건 은혜로 선택하신 것이다. 옛 언약은 돌 판에 새긴 형태고 새 언약으로 오신 말씀은 계시의 실체 되신다. 너희 마음에 새기라 했다. 옛 언약의 계시는 그림자인데 새 언약은 실체로 오신 것이다. 계시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 구약에는 전부 그것의 모형이다. 옛 언약의 속죄는 짐승의 피를 통한 것으로 불완전하다. 새 언약의 속죄는 완전한 속죄, 영원하고 단번에 속죄하셨다. 옛 언약의 효력은 낡아지고 쇠하여 지나 새 언약의 그리스도의 효력은 항상 새롭고 영원하다. 그래서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옆에 분들을 만날 옛날로 보지 말기 바란다. ‘오늘도 새롭네요. 어제보다 오늘 더 복음에 뿌리 내렸네요.’ 날마다 새로워 질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날마다 새 은혜가 넘쳐야 한다. 그래서 예배드린다. 똑같은 말씀인데 뭐 하러 예배드리는가. 주님의 속죄의 효력은 날마다 새롭고 영원하다고 말한다.

 

2. 믿음의 실상을 바라보는 자는 승리한다. 망하지 않는다.

그것이 히11장의 결론이다. 신앙인은 죽는 법이 없고 비 신앙인이 사는 법이 없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과 어쩌다가 주님 바라보는 사람은 다르다. 예수를 믿어도 날마다 주님 바라보고 사모하는 사람과 시간만 나면 노는 사람과는 다르다. 시간 나면 놀기 바쁘고 취미생활하기 바쁜 사람과 중심가지고 헌신 헌금하는 사람과 같은가? 날마다 노는 사람과 시간나면 기도하는 사람은 10, 20, 30년 지나면 다르다. 언제나 육신의 생각만 하는 부부와 어떻게 하면 주의 뜻대로 살까 몸부림치는 부부는 후대에 가서 달라진다. 제대로 언약잡고 신앙생활 하면 3년 안에, 5년 안에, 30년 지나면 반드시 증거 나타난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은 그 말씀을 한다. 언약잡고 믿음 있는가? 반드시 승리한다. 절대 안 망한다. 1:1에 보면 레위남자 레위여자가 나와서 1:1의 문제를 해결한다. 평생 한을 가지고 그것을 모세에게 전달한다. 어느 날 모세가 그것을 깨달았다. 희생제사, 유월절 어린양. 와서 그 문제를 해결한다. 성경의 결론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반드시 응답받고 승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리 바라봐야한다. 미리 말씀 주시고 증거 주신다. 아브라함에게 미리 말씀을 주신 것이다. ‘말 안하고 하는 법이 없다.’ 하신다. 아브라함이 이런 일 저런 일 다 당해보고 결론 내린다. ‘여호와 이레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이다.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다. 인생을 멋있게 산 솔로몬은 전도서에 너는 청년이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한다. 실패해서 지식으로 얻고 깨닫지 말고 청년의 때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 우리가 왜 메시지를 받아 적고 묵상하면서 기도하는가? 미리 우리에게 하나님이 응답 주시려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11:36에 보면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이삭을 죽이려고 아비멜렉이 얼마나 핍박했는가. 그런데 나중에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도다.”했다 예수 생명 가진 자를 죽일 자가 없다. 에서가 야곱을 없애려고 얼마나 기다렸는데 없애지 못한다. 요셉을 죽이려고 얼마나 형들이 힘썼는가? 우물에 물이 없고 노예로 팔았는데 총리 대신이 되어 있다.

예수 생명 가진 자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시기 축원한다. 육신적이고 가시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흔들리는 그들에게 예수만 바라봐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참 성전이고 대제사장이고 참 안식일의 주인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미리 바라보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나의 현실에서, 지나간 약속을 붙들고 내가 놓친 약속이 이것이었구나.’ 미리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을 바라봐야한다. 믿음의 실상을 잡고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우리 교회에 주신 실상, 단체에 주신 실상, 2RUTC를 잡아야한다. 그거 잡을 때 후대들이 일어난다. RUTC, 2RUTC, 세계복음화, 렘넌트를 잡아야한다.

 

3. 믿음의 실상을 가진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 실상을 이루기 위해 그 실상을 잡고 기다리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서 역사한시다. 그것이 마가다락방이다. 1:3에 세계가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안다, 말씀의 역사다. 우리는 말씀을 굉장히 귀중히 생각하고 묵상해야 한다. 창조의 능력이 있다. 성취되는 능력이 있다. 변치 않는다. 그래서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진다. 그 말씀을 잡으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렘넌트라는 단어가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의 단어인가? 이사야에게 주신 단어다. 하나님이 비전을 보여주시는데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이듯이 전부 베인다. 10분의 1남은 것도 베인다. 그런데 그루터기는 남아있다. 거룩한 씨, 생명의 씨라는 것이다. 그것을 잡았다. 포로에서 또 돌아오는 것이다. 그런데 2700년 전에 그 메시지 잡고 렘넌트를 일으켜서 후대를 살려서 세계복음화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WRC가 그 증거다. 우리 교회에서도 우리 후대들을 길러내야 한다.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큰 지. 예수 생명 가진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4, 그 말씀 붙든 자는 죽어도 역사 일어난다. 아벨은 그 말씀 잡고 한 번 예배 제대로 드렸는데 죽어서도 말한다. 에녹은 그 말씀 붙들고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했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한다.

목사님 나는 왜 기도에 응답이 안 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찾아야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가 있는데 그 나를 찾지 않고 세우지 않고 다른 것을 찾고 있으니까 나는 왜 기도응답이 안 옵니까?’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와 나를 찾아야한다. 언제 주신 말씀인가? 올 해 원단 메시지 주신 말씀이다. 늘 복음체질로 응답 받았다. 그래서 왜 기도응답 안 오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가 어떤 나인가? ‘내가 원하는 나로 기도하고 그것으로 발버둥치고. 응답 안 오는 것이 응답이다. 거기 응답 오면 큰일 난다. 틀린 것이 맞는 줄 알고 가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아닌 것이 율법주의 신앙생활이다. 신앙은 신앙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붙들었는데, 신비주의다. 이상한 것을 더 축으로 삼고 신앙생활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은 인본주의. 옳은 말을 해도 사단에 심부름 한다.

오늘도 이 사실을 깨달은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으나 떠나간다. 처음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하시니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이삿짐 싸서 하나님의 인도 받아 갔는데 가보니 가나안 땅, 그리스도가 오실 땅으로 인도받아 간다. 우리는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기도하면서 전의 것을 끊어버릴 때 더 좋은 것을 주신다. 우리가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하는가? 믿음의 실상을 붙잡아야 한다. 믿음의 실상을 붙잡고 움직이면 하나님이 하나하나 증거를 주신다. 반대로 실상 못 붙잡은 사람은 언약 없는 사람은 그것이 망하는 사람이다. 이스마엘. 나귀와 같이 늘 일에 치여서 살아간다. 불신자. 성공을 목표로 해서 눌려서 사는 것이다. 명예에 눌려서 사는 것이다. 언약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에서다. 에서는 인격은 훌륭하지만 말라기서에 쌓으면 내가 내려가서 허물 것이다.’하신다. 에서는 성공할 수가 없다. 쌓으면 하나님이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을 붙잡았다면 실상을 가진 자다. 우리 다락방 교회 성도들이 언약잡고 사업하고 가정을 꾸리고 후대를 길러내기를 축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다. 똑 같은 말인데 언약 가진 자의 말과, 언약 가지지 않은 자의 말, 거기는 다른 역사가 나타난다. 32절에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선지자의 일을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한다. 33-36절 언약 가진 사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에스더, 모세의 부모들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누구인가? 믿음의 실상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결 론

오늘도 이것저것 다른 거 눈 돌리는 사람에게 히브리서를 주셨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라. 그분이 그리스도, 참 성전, 참 성막이고 그 분이 참 안식, 그 분이 큰 대제사상이고 나는 그 안에서 나도 제사장이 되었다. 종교, 형식, 의식, 종교의 모든 메이슨에 속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라.’하신다. 바라보니 히브리서에서는 대제사장을 아주 강조 했는데 그 대제사장이 누군가. 그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4:14-16이다. 왕 되신 그리스도 히2:14-15이다.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10:19-20이다. 휘장 가운데 열어 놓으신 유일하고 새롭게 살 길을 열어주신 그리스도이다. 깊이 그리스도를 묵상하면서 실상잡고 신앙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의 실상이다. 가정복음화라는 믿음의 실상을 잡아야 한다, 지역복음화, 300 중직자라는 믿음의 실상을 잡아야 한다. 중국 복음화, 브라질 복음화, 세계복음화라는 실상을 잡으셔야 한다. 2RUTC, 나실인 스쿨을 통해 왕들 상대하는 렘넌트라는 실상을 잡아야 한다. 16장의 인물과 같은 보호자, 식주인, 생명건 자를 실상으로 잡아야 한다. 성경에 교회는 어떤 곳인가. 37에스겔아. 이 현장이 다 죽은 현장이다. 말씀을 대언해라.’ 말씀을 대언하니 살과 힘줄이 붙는다. 죽고 시끄러운 그 현장에 생기를 대언하니 군대가 일어난다. 복음의 군대가 일어난 것이 교회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47장 실상이다. ‘뭐가 보이는가.’ ‘성전에서 생명의 물이 흘러나옵니다.’ ‘얼마나 되는지 재어보라.’ 생명의 물이 문지방을 넘어 일 천척 지나 재니 발목에, 일 천척 지나 재니 무릎에, 일 천척 지나 재니 허리에, 일 천척 지나 재니 헤엄칠 물이 된다. 그게 주님이 세우실 초대교회이고 주님이 세우시는 세계복음화 할 교회이다. 그게 바로 행2장에 마가다락방 교회이고, 그 교회를 통해서 시간 갈수록 세계복음화가 된다. 오늘 은혜교회가 그 안에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 실상을 붙들고 세계복음화하는 교회가 된다. 모든 의심 염려 버리고 실상 붙들고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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