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메뉴보기

홈.  복음과 말씀.  주일예배

주일예배

보배로운 큰 약속 가진 제자

조혜진 | 2017.06.11 14:35 | 조회 7245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렘넌트들이 자라서 이제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고 경험 쌓기 위해서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기도 한다. 복음가지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많은 일들을 일으키시는 것을 본다. 갔다 온 학생에게 제가 한번 씩 그 나라에 가서 본 게 뭔가.” 물어본다. 그러면 이말, 저 말이 나온다. 미국에 갔다 온 렘넌트에게 물어봤다. “사실 그 나라하고 우리나라하고 근본적으로 차이가 많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게 뭔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우리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한다. 선진국일수록 그런 부분에 많이 배려나한다. 그리고 우리 교회 수리한 거 보고, 특히 장애자 휠체어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거 보고 너무 기쁘다한다. 선진국 일수록 소수자에게 배려하는 게, 전부다 배려하는 게 좋은 게 아니지만 약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을 잘 배려한다고 한다. 그런 문화가 어디서 나왔는가. 일찍이 복음에서 나왔다. 그런 부분을 보고 장애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우리와 다르다고 들었다. 교육부분에서도 우리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한다. 우리는 주입식 교육이고 포럼도 별로 없는데, 거기에는 실제적으로 교과 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 포럼하고 발표하는데 무슨 대학생이 저런 발표를 하는가.’하는 우리 상식에 맞지 않는 발표를 하는데 교수님과 모든 학생들이 전부 끝까지 들어준다고 한다. 그게 우리 하고 틀리다한다. 사실 그렇게 될 때 뭐가 나오는가. 창의적인 것이 나온다. 쓸데없는 말을 한다고 자르면 창의적인 것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하버드 대학생인데 저런 얘기를 하나.’ 할 정도인데 끝까지 들어주는 그런 부분을 봤다고 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다르다 한다. 맞다는 게 아니라, 그 나라에는 법이 통과되어서 말할 수가 없다. 성소수자가 틀렸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 말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었다. 앞으로 법으로 통과하면 우리는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 학교에서 전할 수 없고 길거리에서 전할 수 없다. 길거리에서 전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가 된다. 성경교육도 미국에서 할 수 없다. 하는 주가 있는데 그게 아주 특별하게 차별하는 우월주의 사람들이 하지, 보편적 학교에서는 할 수 없을 만큼 되어있다 한다. 선진국, 후진국의 차이가 뭔가. 사람에 대한 조치가 틀리다. 응급조치나 기본적인 것에 많이 틀리다 한다. 노력도 경쟁적, 합리적이다. 공부는 실력중심이고 교회는 얻는 곳, 베푸는 곳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선진국이라 하면 뭐가 문제인가. 복음이 없어졌다. 교회 사명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누가 살아나야 하는가. 렘넌트가 살아나야 한다. 그게 없으면 출애굽기처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나니 전 렘넌트가 죽게 되는 것을 본다. [딤후 1:1-3]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조상적부터 내려오던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네게도 있구나 말씀한다.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말씀한다.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딤후3:1, 14-15 [딤후 3:14-15]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는 세상 것 가르치면 성공한다는 것으로 각인되어 거기에 전부 맞춰서 교육하고 있다. 그 교육이 지금 와서 무슨 문제를 유발하는가. 영적문제, 정신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어서 선진국일수록 문제가 온다. 복지를 잘해도 자살이 많고 정신문제가 많다. 우리가 육신적 문제로 힘든가, 힘이 안 드는가 그게 아니다. 그게 오늘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이다. 가장 중요한 게 핍박이다. 진짜 예수 믿는데 육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유익이다. 육신적 부유가 영적 부유를 보장하는가. 결코 보장하지 못한다. 육신적으로 부유하면 영적으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베드로전서는 핍박이 왔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는 것이다. 불신자는 나그네 인생이다. 성도는 나그네 인생이다. 불신자와 성도가 다른 게 뭔가. 우리는 산소망가지고 있다. 어디에서? 복음 안에서 산 소망을 가지고 있다. 나그네 인생 속에서 산돌 되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세우고 이것을 위해서 모든 생활방식이 복음적으로 완전 바뀌어야 된다 말씀한다. 저는 이 말씀을 붙들고 한 주간 살아가는데 나그네 인생을 산다. 소망 없는 나그네 인생을 살고 소망 없는 이들을 너무나 많이 봤다. 오늘 성도인데 어렵다? 시련이다? 베드로전서에서는 시련이라는 말이 16번 나온다. 그 시련에서 우리가 위로 받을 것은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게 베드로전서이다. 베드로후서는 뭔가. 교회 안에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성도는 진짜 언약 잡고 살아가는데 외부적 시련이 있는가하면 내부적 시련이 있다. 복음이 아닌 것들이 늘 싹이 나는 일이 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밭에 씨를 뿌려놨는데 밤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려놨다고 한다. 지상교회에서는 늘 이런 일이 난다. 사도시대에 이런 일이 났다. 중세시대도 그래서 그렇게 빠졌다. 개혁교회가 다시 일어나서 새롭게 하지만 교회 안에는 늘 잘못된 가르침이 침투한다. 베드로후서는 경계의 말씀을 분다. 나그네 인생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위로와 소망을 가지고 승리해야하고 삶 속에서는 한국교회를 보나 세계교회를 보나 경계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오늘 본문 속에서 이 축복을 누리면서 사는데, 지극히 보배롭고 큰 약속을 가진 자들이다. 그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라 하신다. 이 축복을 가지고 있으면 약속의 근원이 보이게 하신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휩싸이게 되는데 실제적으로는 근원을 해결되어야 한다. 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문제가 쌓이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저 문제가 나오고 한다. 근원의 문제는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 계획과 축복, 응답이 보여 지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염려, 근심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이 내 주인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인도하시는데 이런 저런 문제는 하나님이 벌써 아시고 피할 길을 두시고 감당할 힘과 능력을 주시든지, 그거 가지고 하나님이 더 큰 유익을 이루신다. 그러니까 평안하시기 바란다. 내가 누군가부터 알아야 한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붙든 자이다. 제일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뭔가.

 

첫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뭔가.

베드로는 모든 핍박받는 형제에게, 안으로는 이상한 교리를 전파하는 교회에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받은 자라 하는데 그게 뭔가라는 것을 말씀한다. [벧후 1:1-4]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보배롭고 큰 약속이 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복음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보배로운 약속, 가장 지극한 약속, 가장 큰 약속이 뭔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놓치고 신앙생활을 한다? 육신적인 것 붙들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문제 붙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뭔가.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것이다. 모든 서신은 꼭 처음부터 이 말씀을 한다. 구약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하겠다. 다윗의 후손에서 나게 하겠다. 이새의 줄기에서 나게 하겠다. 베들레헴에 오시겠다.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겠다.’ 하셨고 유월절 어린양처럼 희생을 당하겠다.’ 하셨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셨다. 신약에는 그분이 오셨다는 이다. 자세히 보니까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고 유다 집에서 태어났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을 말씀한다. 이 사실을 알고 신약에 편지 쓰는 모든 사도는 처음부터 서신에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온다. 로마서도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는데 구약대로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이다. 1:3 ‘찬송하리로다.’ 뭐를 찬송하는가. 복음의 내용이다. 성부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이루시고 성령 하나님이 인 쳐 보증하셨다. 서신서를 보면 복음이 나온다. 갈라디아서는 이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신다. 입만 열면 복음이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 삶 속에서 성도인데 만나면 걱정거리가 나오고 하면 안 된다. 우리는 만나면 뭐부터 확인되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확인되는 만남이 되시기를 바란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저는 눈뜨면 근심, 걱정부터 나왔다. ‘오늘 어떻게 지내고 이 문제는 어떻게 하는가.’했다. 그런데 복음을 듣고 나니 그게 우리 인생이 아니다. 나그네 인생은 물론 앞에 염려, 근심이 많지만 눈만 뜨면 그리스도부터 생각해야 한다. 나그네 인생의 삶이다. 그게 시련, 핍박이 있어도 모두 이길 수 있는 인생이다. 그래서 베드로 서신에도 은혜의 복음부터 나온다. 큰 약속을 주셨다. 제일 큰 약속이 뭔가. ‘이렇게 이겼다. 저렇게 이겼다. 가나안 땅에 갔다.’ 이게 아니고. 왜 가나안땅에 갔는가. 왜 양을 잡았는가.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큰 약속, 보배로운 약속이 그리스도이다. 그거 놓치고 신아생활을 한다? 다른 게 우선순위인가. 우상이다. 우상 섬기는 거, 믿는 사람이 형상의 우상을 섬기겠는가. 탐심이라는 우상을 섬긴다. 우선순위 바꾸라. 뭐로 연결되는가. 신의 성품에 참여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신의 성품에 참여한다. 요즘 성경은 신성한 성품인데 전에 성경은 신의 성품에 참여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자들이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이 뭔가. 동일한 보배로운 믿음이다. 우리 믿음이 아브라함 믿음과 같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과 누구와 같아야 하는가. 사도들의 믿음과 같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지만 우리 믿음과 같다.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 성경이다. 선지자 전해준 복음, 구약이다.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 신약성경이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제자들이 받아 해석해 준대로 오늘 우리에게 이 복음이 왔다. 이거 놓치고 다른 거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은 자이다. 거짓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두고 다른 의를 찾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롭게 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복음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생명의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다. 복음 가지면 모든 것을 가졌고 경건의 사람은 모든 것을 가졌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한마디 한마디가 복음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충분하다. 모든 것을 가졌다. 그리스도로 완전하다. 완전한 의를 주셨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다. 그 안에 다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러한 신앙생활이 될 때 시련도 이기고 유혹도, 미혹도 이기게 되는 것이다. 신성한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들이다 하신다. 하나님은 성도의 능력이나 열심, 역사 일으킨 거 이전에 여러분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해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거 안 되면 역사 일으키는 거 어느 날 넘어지고 없다. 열심히 했는데 열심이 없어진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지 못해서 그렇다. 진짜의 맛을 못 봐서 그런 삶을 산다.

부탁하는 게 뭔가. ‘믿음에 덕을이라 했다. 믿음은 있다.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는데 덕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이 없으니 믿음에 덕을 쌓으라 한다. 다른 사람을 대한 태도이다. 믿음의 태도이다. [고전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이게 뭐를 말하는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믿음의 태도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자유함을 얻었는데 고린도 교회는 시험을 주고 한다. 믿음에 덕을 세우지 못해서 그렇다.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상대를 배려하고 덕을 끼치는 믿음생활 하기를 축원한다. 목사님이 술 먹으면 되는가, 안 되는가. 안됩니까? 여러분은 잡수고 나는 못 먹는가. 나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안 먹는 이유가 뭔가. 믿음에 덕을 더하기 위해서이다. ‘덕에 지식을한다. 덕은 있는데 지식이 없어서 맹목적 신앙생활을 한다. 통찰력을 말한다. 덕스러운 생활에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대한 판별력이다. 덕은 있는데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위해서 판별할 수 있어지시길 바란다. 주의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지식과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삼는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식을 더해라 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뭔가. 덕을 사용해야 한다.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더하라 하신다. ‘지식에 절제를말씀한다. 자제력을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제력 말고, 사람 앞에서 자제력 말고. 내가 내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자유함을 입었는데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지 마라.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서 할 수 있지만 절제가 안 되면 선을 넘게 되는 것, 그것을 말한다. ‘절제에 인내를공자가 말하는 세 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굳은 신앙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약속을 붙들고 기다리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75년을 기다렸다. 처음에는 안 믿겨졌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믿음으로 기다렸는데 큰 응답을 받는다. 인내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기다림이다. ‘절제에 인내를절제하는데 약속에 대한 기다림이 없으면 절제하지 못한다. 인내는 믿음을 지속하는 능력이며, 핍박과 시련에 저항하는 능력이다. 그 시련을 대항하고 저항하는 능력이 인내이다. 믿음을 지속하는 능력이 인내라 한다. ‘인내에 경건을했는데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다. 하나님과 취해야 할 관계가 경건이다. 하나님의 뜻 아래 겸손하게 하는 게 경건이다 한다. 경건치 않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났다 한다. ‘경건에 형제우애를초대교회에 경건의 삶을 산다하면서 형제우애를 끊는 사람이 있었다. 옆에 성도를 돌보지 않는 삶이 있었다. 그래서 형제우애를 더해라 하셨다.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안 나온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반영되는 삶이 믿음 위에 제일 마지막에 더해줄 것을 말한다. 오는 결과가 뭔가.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하신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더하게 하시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게 주시고 절제에 경건과 인내를, 이 모든 것이 더하여 져서 우리 삶에 부족함이 없기를 축원한다. 믿음이 산 믿음이 되어야 한다.

핍박과 시련이 오고 안으로는 거짓 선지자가 나고 거짓 교사가 나는 이때에 뭐를 해야 하는가.

 

둘째. 약속의 근원으로 답을 내야한다.

메시지가 잘 정리되어야 한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는 너무나 감사한 게 구약에 선지자들이 하신 말씀대로, 사도들이 가르친 말씀대로 우리 교리가 얼마나 정리가 잘 되었는지 감사하다. [벧후 1:20-21]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성경을 사사로이 푸는 사람이 있다. 이단들이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는 모든 성경에 푸는 거,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강단 말씀을 통해서 적용되기를 축원한다. 요즘 한국에는 이단 천지이다. 심지어는 복음 가진 자들도 이단으로 간다. 이단을 정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교리를 가지고 한다. 성도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만들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가.

약속의 근원으로 답을 내라. 그게 무슨 말인가. 성취될 언약이 있고 성취되고 있는 언약이 있고 성취된 언약이 있다. 성취된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취된 언약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인데 여기에 더 보탤게 있는가. 하나도 없다. 19:30에 성취된 언약을 가진 그리스도는 다 이루었다.’ 하신다. 이단들은 아니다. 덜 이루어서 참 아버지가 왔다. 성령 하나님이 오셨다.’한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완벽히 이루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게 안 되면 불안하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에 깊이 뿌리내려야 하는데 약속의 근원적인 것으로 답을 낸다. 근본 언약으로 답을 낸다. 구약의 모든 예언을 그리스도가 오셔서 다 이루었다. 성취되는 언약이 뭔가. 거의 다 이루이지고 있는데 세계복음화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성취되고 있는 언약 속에 있다. 부활 메시지이다.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라.’ 계속 성취되고 있다. 성취될 언약이 뭔가. 하나 남았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우리가 메시지를 받으면서 언약 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열 가지 발판에 그리스도 재림이 들어있다. 하도 이단이 재림을 써 먹어서 기존 교회는 이거 얘기도 안 하는데, 안 해도 문제고 잘못얘기해도 문제이다. 재림이 없다? 기독교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다. 재림이 없으니 지 맘대로 하고 훔치고 싶으면 훔치고, 자리 교리대로 해서 기업을 만들고 온 갗 것을 한다. 그리스도 재림이 없고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니 내 마음대로 하면 되지, 내 교를 만들고 입맛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또 벌써 왔다 한다. 그게 전부다 열 가지 발판을 제대로 모르면 일어나는 일이다. 앞으로 성취될 언약, 세계복음화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못한다? 말씀성취를 모른다. 하나님의 뜻과 방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러면서 방황한다.

살아있는 동안에 항상 생각할 것을 12절에 말씀하셨다. [벧후 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뭐를 하셔야 하는가. 24시 하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이거는 맞다. 이것은 틀리다.’하게 된다. 우리에게 주시는 근원적인 언약을 붙들어야 하는데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다. 저는 우리에게 주신 교리, 열가지 발판을 보면 볼수록 너무나도 귀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니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 외에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으로 이 일을 행하시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다. 생사화복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우리는 시한부 인생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재림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속주가 되시고 불신자에게 심판주가 되시는데 하나님의 상급이 있다. 약속의 근원으로 답을 내는 신앙생활이 되시길 바란다. 워낙 복음 아닌 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너무 많다. 살아있는 동안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라 하신다.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얼마나 이단들이 교모한지, 성경에 있는 대로 전 교회에 추수꾼으로 흔들하는 성도들을 빼가려고 오만 짓을 다 한다. 우리교회도 있는지 모르겠다. 알려고 하면 강단의 말씀을 타는지, 안타는지를 보면 된다. 딴 거를 얘기한다. 반드시 하는 게 있다. 목회자, 장로님, 성도들을 이간 시키고 분리하고 공동체를 세우지 않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다.

 

셋째. 세상 것에 속지 말라.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다른 거 한다. 성삼위 하나님 외에는 하나님이 없다.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다. 그런데 사신 주, 부활하신 주님을 부인한다. 오늘도 우리가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 신약에 사도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발판가지고 살아갈 때 미혹되지 않고 교회 공동체를 든든히 세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중직자가 그 일을 한다. 이단들에게 속지 마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한다. 거짓 선생이다. 강단과 주의 종은 상관이 없는 메시지를 한다. 지어낸 말을 유포해서 혼란케 한다.

세속주의에 속지 말라. 노아시대, 소돔 고모라 시대이다. 세상에는 열납을 많이 하는데 방주짓는 일에는 한 푼도 안 쓰는 것을 말한다. 소돔과 고모라가 얼마나 땅이 좋은지, 언약을 놓치고 자기 욕심대로 가서 자기 목숨만 구원하게 되는 일이 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구원해내사하신다. 자기가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니까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교회가 힘이 없고 후대들은 포로로 간다. 1부 예배 때 그 말씀을 하셨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서 세상에는 좋은 일하고 교회 와서는 상관없는 헌신만 많이 했다 한다.

발람의 길에 선 지도자에게 속지 말라. 거짓 선지자이다. 영적으로 악한 영들이 역사한다. 하다하다 못해 하나님이 너무 화가 나서 당나귀를 시켜서 말을 하게 한다. 구관조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구관조를 통해서 깨닫게 하실 수도 있다.

 

결 론

열가지 발판, 약속의 근원으로 답을 내고 하나님 나라가 배경이고 우리 힘은 오직 성령충만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 확실히 답을 내야 한다. 하나님앞에 서라. 여호와의 날이다. 흉내 내서 안 된다. 교회와서 흉내 내서는 목사는 속을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절대 안 속으신다. 목사님도 안 속으신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얼마나 목회하고 훈련받고 했는데 속은 척하고 봐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왜 봐주시는지 아는가. 오래 참아서 그 영혼 구원하시 위해서이다. 불신자에게는 여호와의 날은 두려움의 날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두렵지 않다? 잘못된 신앙이다. 성도에게는 여호와의 날이 승리의 날이고 구원의 완성의 날이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종말, 시대종말, 역사종말 앞에서 늘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벧후 3:1-2]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한명이라도 더 구원하시려 하신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모른다. 우리 생각과 틀리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잊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하루는 우리에게 천년이 될 수 있고 우리의 천년은 하나님께 하루가 된다. 오래 참으심 중에 한사람을 더 구원하시길 원하신다[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 시간표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고 언약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지고 교회 공동체를 굳게 세워지는 일이 쓰임받는 중직자가 되시길 축원한다. 여호와의 날은 주님의 재림이다.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면서 열가지 발판을 생각해야 한다.

세가지를 찾아야 한다. 영적 서밋의 시간을 찾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세상 서밋을 보고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세상 서밋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무너지는가. ‘사르트르는 지성인이다. 자유에 대해서 많이 적었다. 자유에 대해 많이 적은 분이 정작 자기 죽을 때는 부인 앞에 불안해서 떨고 친구들이 오니 불안해서 떨고 그러면서 가게 된다. 무슨 자유를 얻엇는가. 세상 서밋은 언젠가는 무너진다. 오늘 성도는 영적 서밋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영적 서밋 시간 속에서 나오는 기능이 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뭔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 뭔가. 하나님이 주신 직장이 뭐 때문에 주셨는가. 달란트는 뭐 때문에 주셨는가.’ 영적 서밋 속에서 나와야 한다. 내게 이것이 하나님 앞에 제대로 쓰임 받게 된다. 영적 서밋에서 문화가 나와야 한다. 복음 문화 나와야 한다. 유럽은 복음 문화가 없다. 오늘 한국교회는 입시철만 되면 고3은 교회에 안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복음 문화가 아니다. 영적 서밋 속에서 복음 문화가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 집에 복음 문화가 이런 것이다.’ 우리 교회에 복음 문화가 이런 것이다.’해야 한다. 이 지역에 복음 문화로 충만하게 해서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를 주도하는 은혜교회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53개(18/23페이지)
주일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113 [행 7 : 44 – 60] 스데반의 순교 첨부파일 문서 - mp3
112 [행 6 : 1 - 7] 교회가 회복해야할 본질 첨부파일 문서 - mp3
111 [행 5 : 1 - 11] 성령을 속인 사람들(신앙생활과 헌금) 첨부파일 2017-09-10 문서 - mp3
110 [행 4 : 1 - 12] 종교법정에 선 베드로 첨부파일 2017-09-03 문서 - mp3
109 [행 3 : 1 - 10] 영안이 열린 제자들! 첨부파일 2017-08-27 문서 - mp3
108 [[빌1:1-11]] 하나님 앞에서 2017-08-20 - - mp3
107 [행 2 : 1 - 3]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문서 - -
106 [행 1 : 1 - 8] 3오직의 제자! 첨부파일 2017-08-06 문서 - mp3
105 [요 5 : 39 – 47] 그리스도인의 성경연구? 첨부파일 2017-07-30 문서 - mp3
104 [계 1 : 1 - 8]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7-23 문서 - mp3
103 [사도들이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 유 1 : 17 - 25 2017-07-16 - - mp3
102 [요삼 1 : 1 - 15] 사랑받는 성도와 중직자! 첨부파일 2017-07-09 문서 - mp3
101 [출 23 : 14 – 17, 행 2 : 1 - 4] 완벽한 절기와 나의 24시 2017-07-02 - - mp3
100 [요이 1 : 1 - 12] 진리 안에서 사랑과 권면 첨부파일 문서 동영상 mp3
99 [요일 1 : 1 - 10] 생명과 빛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6-18 문서 - mp3
>> [벧후 1 : 1 - 12] 보배로운 큰 약속 가진 제자 첨부파일 2017-06-11 문서 - mp3
97 [벧전 1 : 3 - 12] 산 소망 가진 나그네 2017-06-03 - - mp3
96 [약 2 : 14 – 26] 산 믿음과 죽은 믿음 첨부파일 2017-05-28 문서 - mp3
95 [히 11 : 1 - 12] 믿음의 실상을 잡아라! 첨부파일 2017-05-21 문서 - mp3
94 [출 20 : 12, 엡 6 : 1 - 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첨부파일 2017-05-14 문서 - mp3
  • 대구은혜교회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663-1번지 (우706-090)
  • 전화 : 053-783-0601~2 팩스 : 053-783-0603 목사관 : 053-783-0091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천태욱
  • copyright(c) wmgrace.org all rights reserved. [오늘 방문자 : 15, 전체 방문자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