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메뉴보기

홈.  복음과 말씀.  주일예배

주일예배

생명과 빛이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7.06.18 14:24 | 조회 7041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가 보기에는 정치인들이 정치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역사가 움직이는 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정치인들 배후에 누가 계셨는가. 하나님이 계신다. 정치가 뭘 중심으로 움직이는가. 복음전파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믿어져야 한다. 지금도 구원사역을 이루고 계시는데, 오늘도 행1:8에 말씀중심으로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그 말씀은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실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분들이다. 그냥 예배드리고 가는 분이 아니라, 목사가 설교하는 게 아니라 이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하시는가.’ 듣고 성취되는 것을 누리는 게 신앙생활이다. 그리고 기도응답을 받는다. 오늘도 본문을 볼 것 같으면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뭐가 나오는가. ‘봤고 듣고 만졌다.’하는 체험의 대한 말씀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예수 믿고 인생에 답이 났다? 그러면 불신자하고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교회 다니는데 영적사실을 전혀 모른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렵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분명히 봐야한다. 오늘도 말씀드리지만 교회 왔다? 신앙생활에 체험이 있어야 한다. 말씀성취이다. 말씀성취를 모르면 내가 직분을 받아질수록 힘이 든다. 직분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 말씀이 성취된다?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붙잡고 기도했는데 기도응답이 온다?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다. 뭐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지, 뭐 때문에 자녀를 길러야 하는지 말씀을 붙들고 성취가 오고, 기도했는데 응답이 온다? 헌금을 해도 아깝지 않고 헌신을 해도 아깝지 않고 피곤하지 않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다른 것이다. 그게 안 되어지면 10년을 믿으면 10년 믿은 만큼 힘이 들고 20년을 믿으면 20년 믿은 만큼 힘들다. 교회 와서 얘기를 들으면 딴 세상의 얘기처럼 들린다. 뭐가 안 맞는 것이다. 오늘도 교회 왔다? 반드시 말씀성취를, 반드시 기도응답을, 반드시 전도축복이 뭔가를 보고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영적 사실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이 전부 영작사실이다. 천국, 지옥이 전부 영적사실이다. 천사, 마귀가 전부 영적사실이다. 성령이 전부 영적사실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니까 전부 다 힘이 든다. 그래서 오늘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답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배경이다. 주인이다. 하나님이 주인 되는 게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 힘, 내 힘 가지고 안 되서 오지 성령충만이다. 이것이 불신자가 모르는 비밀이다. 불신자는 왜 과거, 운명, , 굴레, 함정에 빠졌는가. 불신자는 전혀 모르고 살았다. 우리 눈에는 보여야 한다. 왜 불신자가 12가지 문제 속에서 신음하는가 보여야 한다. 미혹의 영이 있고 어둠의 주관자가 있는데 사단, 악령, 귀신이다. 과학만 배우니 모른다. 모르니까 더 큰 문제가 뭔가. 과학을 배우고 모르니 귀신섬기고 방향 맞추고 궁합하고 제사지낸다. 그게 더 문제다. 하나님의 백성은 미혹의 영이 있고 어둠의 주관자가 있고 마귀라는 대적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 해야 한다. 용의주도하게 성도들을 속인다. 사울이 얼마나 인격적인가. 사울이 윤리적인가. 사울이 얼마나 예의 있는가. 제가 성경을 보면 사울의 인품이 대단하다. 그런데 뭐를 모르는가. 어둠의 주관자, 미혹의 영을 모른다. 나귀를 찾으러 갔다가 해가 저무니 아버지가 걱정한다. 우리 일찍 돌아가자.’ 한다. 효자이다. 그러면서 종이 선지자에게 가서 물어보자.’ 하니 사울이 단번에 하는 얘기가 선지자에게 가려고 하면 예물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얼마나 예의 있고 인격적인가. 키도 보통 사람보다 크다. 겸손도 했다. 그런데 뭐가 안 되는가. 악한 사단,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실패한다. 지극히 악한 자의 궁극적 목표가 뭔가. 성도들의 영적 진보를 방해한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왜 영적진보가 없는가. 방해받고 있다. 매우 교활하게 영적진보를 방해한다. 성도를 시험하고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성도 간에 참소해서 교회를 분란하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봐야한다. 전체를 보면서 교회가 어떻게 되는가. 중직자로서 교회를 어떻게 하나 되게 하는가.’ 이런 것을 봐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어야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사도요한은 보고 듣고 만지바라.’ 한다. 체험된 신앙이다. 믿음은 허황된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체험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사실적 변화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어야 한다. 그게 사무엘이다. 삼상3:1-14 말씀이 희귀한 시대이다.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시대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사무엘이 듣는다. 사무엘이 말하니 한마디도 떨어지지 않았다. 사무엘이 자기 마음대로 말했겠는가. 선지자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대언해야 한다. 참된 선지자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과감 없이 할 때 그대로 성취된다. 하나님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했고 성취된다. 사무엘은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아무리 교회가 이렇다, 저렇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왕상19:9-14 엘리야는 뭘 했는가. 한계가 왔을 때 불, 지진, 바람 같은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었다. 그때 엘리야는 다시 일어나 가서 엘리사를 세우고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 이방 왕 아사헬을 세우고 요단성 운동을 하는 일들을 본다. 27:24 사도 바울이다. 큰 풍랑이 일어났는데 다른 사람은 죽겠다 하고 짐을 버리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오늘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면 교회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축원한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많은 성도들 중에는 교회를 시원케 하고 주의 종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갈 수 없는 곳을 간다. 그리스도의 미션을 붙잡고 갈 수 없는 곳에 간다. 그게 아프리카에 선교하는 분들이고 그것이 한국에 처음 온 언더우드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이다. 갈 수 없는 곳에 간다. 130년 전에 한국 땅에 와서 그들이 갈 수 없는 곳인데 온 것을 본다.

그리스도 안에 헌신의 자리, 선교의 자리에 간다. 오늘도 우리는 이 본문을 보면서 요한일서를 기록한 사도요한이 그리스도를 봤다. 그리고 체험된 것을 말한다. 사도요한이 이 본문을 쓰면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뭔가.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다 이다. 그것을 봤고 들었고 만져보았고 체험한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한다. 사도요한은 오래 살았다. 오래 살고 보니 하나님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스도를 왜 보내셨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사랑해서 보내셨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왜 그리스도를 보내셨는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보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 믿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못 체험했다? 거짓말이다.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를 알게 된다. 구원받고 보니 저는 하나님이 저를 제일 사랑하시는 것 같다. 이 말씀을 하면 어떤 성도님은 저는 안 사랑하시는가?’한다. 여러분도 똑같이 느껴야 한다. 저는 그렇다. 아무개 목사님, 아무개 장로님 보다 하나님은 저를 더 사랑하신다고 느낀다. 진짜 구원 받은 사람은 그렇게 하실 수 있으니 제일 사랑하신다. 다른 사도들은 순교를 일찍 했다. 제일 먼저 한분이 야고보이다. 평신도로는 스데반이다. 바울은 목이 잘려 순교하고, 베드로는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바로 지고 돌아가셨는데 내같은 죄인이 주님처럼 바로 죽겠는가. 거꾸로 해라.’ 해서 거꾸로 순교했다. 사도요한은 산 순교자이다. 기름이 끓는 데에 넣었는데 죽지를 않는다. 그래서 밧모 섬으로 보낸다. 거기서 계시록을 기록하면서 생명과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고 들었고 만졌다고 확신 있게 말했다. 나오는 고백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이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것이다. 교회 오면 뭐를 느껴야 하는가. 형제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야 한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랑 안에 있는 사귐이 중요하다하신다. 성도에게는 사귐이 중요하다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서로 사귀게 된다. 요일1:3 요한이 강조한 게 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이다.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오늘 성도와 성도의 교제는 사랑의 교제이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교회 생활에서 중요한 게 사귐이다.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하나님과 사귐이 있는데 어찌 거짓말을 하고 어둠에 행하는가. 빛을 행하라 하신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말씀한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는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기를 바란다. 그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다. 성도간의 사귐이 있다? 그게 말씀포럼이다. 와서 자꾸 세상 것 얘기하지 말고, 놀다가 온 거 얘기하지 말고, 주식투자를 얘기하지 마시고. 돈을 벌어도 언약잡고 선교 때문에 하나님이 주셨다.’하는 포럼하시길 바란다.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물질과 건강을 주셨다고 해야지, 복음이 빠지고 건강하면 뭐하는가. 오만 짓을 다한다. 복음이 빠지고 돈 벌면 다른 거에 다 쓴다. 그게 세상 사람이 사는 것이다.

 

첫 째. 생명과 빛이신 그리스도이다.

요한이 체험한 그리스도, 생명의 그리스도이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다? 생명을 잃었다. 생명의 나무에 오지 못하도록 화염검을 두르시고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하신다. 죽음에 잡히니 두렵게 떤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하신다. 사형수에게 사형이 내려졌다. 제가 책을 읽다 보니 실감나는 부분을 봤다. 사형수에게 사형이 내려졌는데 살았지만 죽은 생활이다. 면회라 하면 교수대에 세우는 게 아닌가 하면서 늘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산다. 이미 그 생명은 끊어졌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는데 마귀 말을 듣고 떠났다? 그때부터 생명이 끊어졌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한다. 하나님을 떠나면 죽은 인생이다.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생명과실을 먹지 못하고 차단이 되었다. 생명을 얻을 길이 없다. 얻을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명이 되신다. 그 예수님 오셔서 우리가 바라볼 때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 생명이 빛, 생명의 물, 생명의 떡, 부활생명, 영원한 생명이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 가지는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하신다. 오늘도 예수가 여러분에게 생명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뭐를 누려야 하는가. 예수생명을 누려야 한다. 그분이 빛이다. 어둠이 뭔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60장에 온 땅에 어둠이 임했고 캄캄함이 만민에게 임했다. 어둠 권세에 잡혀서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이다. 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인 줄 알고 섬기는가. 어둠이다. 악한 사단, 마귀, 어둠의 주관자이다. 학교에서 이것을 말하는가?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가서도 얘기를 안 한다. 세상학문을 배우고 석사 학사 학위를 따도 점을 치고 사주팔자 운명을 보고, 정치인 중에 굿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한다. 그게 역술인, 점술인이 하는 일이다. 우리가 듣고 전할수록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둠이 조금도 없다 하신다. 여러분과 저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빛이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어둠이 조금도 없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놓칠 때 내게 어둠이 들어온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 어둠에 계속 속는다. 문제 터지면 염려 근심을 한다.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놓쳐서 그렇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어떻게?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렇게 된다.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다른 것으로 해결이 안 된다. 방법이 없어서 믿음으로 구원 얻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누리는 자가 빛 되신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산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요일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29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에 충만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 누가 기록했는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다. 기록한 성령께서 조명하셔서 깨닫게 하신다. 다른 지식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저는 예전에는 답답해서 이 책, 저책을 많이 읽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니 책을 읽어도 만족감이 없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 모든 문제 끝 했을 때 진정한 행복이 왔다. 다른 책이 필요 없다. 다른 책은 상관이 없고 참고가 안 된다는 말하고는 다르다. 그리스도 아는 데는 다른 책이 필요 없다. 성경말씀을 가지고도 충분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 인생의 참 행복에는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도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이라는 고백이 나온다. 다른 책이 필요 없다? 버린다?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다른 책이 필요 없다. 누가 죽을 때 그렇게 말했다. ‘책 가져오라.’ 그러니 옆에 있던 자녀들이 무슨 책을 가져올까요.’ 하니 내가 죽는데 무슨 책이 필요하겠는가. 성경 밖에 더 있겠는가.’ 얘기를 했다. 오늘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으라. 그러면 조명하셔서 깨닫게 하신다. 왜 이 말씀을 하셨는가. 당시에 이단들이 있었다. 영지주의가 있었다. 영지주의는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 이렇게 말한다. 심지어 그렇다보니 영적지식만 알면 구원받고 영적지식 깨달으면 구원받고, 몸은 악하니 어떻게 해도 할 수 없다.’한다. 그래서 쾌락주의로, 방종으로 흘러간다. 복음을 잘못 깨달으면 그렇게 된다. 그 지식은 필요가 없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식으로 충분하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모든 성도님의 생각과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성령이 오시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리라 하셨다. 그 믿음 외에 다른 게 있다? 이단이다. 그 안에 거하라. [요일 2: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왜 부끄러움을 당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지 않아 그렇다.

 

둘 째.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알아야 할 것을 요일3:1-8에 말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뭔가.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신분, 소속이 바뀌고 생명이 들어온 것을 것 먼저 알아야 한다.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어떻게 되는가. 주님을 닮아간다. 오늘 내가 제일 먼저 할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갈보리 십자가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먼저 아시길 바란다. 그게 가장 행복하다. 저는 그리스도 한마디에 제가 절대 안 되던 것이 해결되었다. 그게 죄 문제이다. 죄 문제가 해결된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주님 만나는 길은 평안이 온다. 시달리는 게 꺾이게 된다. 주님이 왕이 되시고 주인이 되시니 시달릴 필요가 없다. 왜 시달리는가. 주님이 주인 안 되서 그렇다. 왜 방황하는가. 주님을 만났다는 것을 놓쳐 그렇다. 더 이상 방황할 필요가 없다. 저주, 재앙이 왜 들이닥치는가. 죄 문제이다. 오늘도 깨끗하게 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가장 먼저 알 것,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갈보리 사랑으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하나님이 내게 소망 주셨는데 주님처럼 변화되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말씀하셨다. 죄 없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다 대속하셨는 줄 확신하고 체험하시고 믿으시길 바란다.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두 종류 사람이 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마귀 자녀로 사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다. 요일3:8-10 같이 봉독한다.[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마귀의 자녀가 있다. 의를 행할 수가 없다.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없다. 형제를 사랑할 수가 없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 우리 속에서 반영되어 나타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와 아닌 사람들이다. 365일 시기하고 미워하고, 365일 상처받고 나쁜 짓을 해보라. 몸이 망가진다. 저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 힘들다. 여러분, 대한민국 백성이 법을 지키는 게 쉬운가, 법을 어기고 사는 게 쉬운가. 지키고 사는 게 쉽다. 어기고 사는 거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 서로 사랑해라.’ 하신다. 서로 사랑하는 게 쉬운가,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쉬운가.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하는 게 쉽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게 얼마나 쉬운지 모르다. 그거 놔두고 안한다. 십일조를 얘기해볼까?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드리고 신앙생활 하는 게 쉬운가, 십일조를 안 하고 신앙생활 하는 게 쉬운가. 십일조하고 신앙생활 하는 게 쉽다. 그게 편안하고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안하고 오늘 터지는가. 내일 터지는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반드시 찾아가신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가 행할 것이 뭔가. 흉내 내지 마시고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이 내게서 나가는 게 신앙생활이고 쉬운 것이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거짓 영을 분별해야한다. 왜냐하면 당시에도 영지주의가 나오고 지금도 그런 부분들이 나온다. 거짓 영을 가진 자들은 무엇을 믿지 않는가. 사도요한은 단번에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않는다.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다. 속지 않기 위해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나 분별하라고 하셨다. 이 땅에는 얼마나 거짓 영들이 있는지, 한국은 이단 천국이다. 거짓 영들이 하는 일이 뭔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권위와 사역을 부인한다.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부인한다. 하나님과 성도, 성도간의 공동체의 본질을 부인한다. ‘그거 교회 아니다. 요새 교회는 교회도 아니다.’ 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들은 전부다 하나님의 영이 아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권위를 부인하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소속이 다르다. 그러면서 세상에 지혜 있는 자들보다 크다 말씀한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는 무엇을 소중하게 하는가를 알고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길 축원한다.

 

셋 째. 하나님의 자녀는 작은데 세상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약한데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모르는데 세상을 이길 수 있다. 교회 와서 자칫 잘못하면 실수할 수 있는게 뭔가. 배워야, 많이 가져야 한다고 거기에 속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을 가지고 쓰시지, 많이 배우고 가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게 아니다. 초대교회의 시작은 없는 자, 가난한 자인데 언약을 체험하니 하나님이 하신다. 오늘도 사도요한은 갈릴리 출신 어부였다. 성격도 얼마나 급한지,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사랑의 사도라, 사랑받는 제자라 바뀐다. 갈릴리 출신인데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일을 하신다. ‘부자는 필요 없다. 학식 가진 자는 필요 없다.’라는데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요일5:1-5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14절을 본다.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하나님의 자녀만이 세상이 이길 수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불신자는 이길 수 있는가. 없다.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고 시키는 대로 산다. 아무리 지식아 있어도 사주팔자, 운명이다 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길 수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다른 게 아니다. 다른 게 아무리 없어도 이길 수 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기느니라 하신다.

그 증거가 뭔가. 구원받은 증거가 뭔가. 요일 5:11-13이다.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오늘 내가 구원받은 증거,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 세상을 이기는 증거가 뭔가.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어서 이기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구원의 증거는 어떤 것도 아니다. 구원받을 수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소속이 바뀐다. 또 다른 축복이 뭔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그걸로 이긴다. 내 신분을 가지고 예수생명을 가지고 예수이름 가지고 기도할 때, 기도응답하시니 세상을 이긴다 말씀하신다. 오늘도 예배드리고 나가면서 세상이기는 걸음이 되시길 바란다.

 

결 론

본서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뭔가.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성도 간에 사귐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라이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면 이단이 뭔지 바로 알고 절대 속지 않는다. 그것을 말한다. 진짜가 있는데 속기를 뭘 속는가. 진짜를 모르니 속는다. 오늘 사도요한은 내가 예수님이 생명의 빛이고 생명이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는 것을 보고 만지고 체험했다.’ 말한다. 교회 와서 10-20년 다녀도 말씀성취, 기도응답, 현장에서의 전도축복을 모르니 힘들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아 그렇다. 참된 영적교제에 자세가 뭔가.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다. 오늘도 집중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그리스도께 집중, 하나님 나라에 집중, 오직 성령충만에 집중하면 그때에 내게 치유가 일어난다. 그게 체험되어지고 평생 시간표를 가져야 한다. 지나간 거 놔두고 오늘 평생을 놓고 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내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내 물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내 만남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제도 평생시간표이다. ‘누구 만나서 전도현장을 가야하는 가.’ 평생 시간표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62가지 속에서 정말로 생명과 빛 되신 그리스도가 체험되어지고 신앙생활이 어려운 게 아니라 날마다 예배가 즐겁고 능력인 것을 체험하고 치유가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53개(18/23페이지)
주일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113 [행 7 : 44 – 60] 스데반의 순교 첨부파일 문서 - mp3
112 [행 6 : 1 - 7] 교회가 회복해야할 본질 첨부파일 문서 - mp3
111 [행 5 : 1 - 11] 성령을 속인 사람들(신앙생활과 헌금) 첨부파일 2017-09-10 문서 - mp3
110 [행 4 : 1 - 12] 종교법정에 선 베드로 첨부파일 2017-09-03 문서 - mp3
109 [행 3 : 1 - 10] 영안이 열린 제자들! 첨부파일 2017-08-27 문서 - mp3
108 [[빌1:1-11]] 하나님 앞에서 2017-08-20 - - mp3
107 [행 2 : 1 - 3]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문서 - -
106 [행 1 : 1 - 8] 3오직의 제자! 첨부파일 2017-08-06 문서 - mp3
105 [요 5 : 39 – 47] 그리스도인의 성경연구? 첨부파일 2017-07-30 문서 - mp3
104 [계 1 : 1 - 8]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7-23 문서 - mp3
103 [사도들이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 유 1 : 17 - 25 2017-07-16 - - mp3
102 [요삼 1 : 1 - 15] 사랑받는 성도와 중직자! 첨부파일 2017-07-09 문서 - mp3
101 [출 23 : 14 – 17, 행 2 : 1 - 4] 완벽한 절기와 나의 24시 2017-07-02 - - mp3
100 [요이 1 : 1 - 12] 진리 안에서 사랑과 권면 첨부파일 문서 동영상 mp3
>> [요일 1 : 1 - 10] 생명과 빛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6-18 문서 - mp3
98 [벧후 1 : 1 - 12] 보배로운 큰 약속 가진 제자 첨부파일 2017-06-11 문서 - mp3
97 [벧전 1 : 3 - 12] 산 소망 가진 나그네 2017-06-03 - - mp3
96 [약 2 : 14 – 26] 산 믿음과 죽은 믿음 첨부파일 2017-05-28 문서 - mp3
95 [히 11 : 1 - 12] 믿음의 실상을 잡아라! 첨부파일 2017-05-21 문서 - mp3
94 [출 20 : 12, 엡 6 : 1 - 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첨부파일 2017-05-14 문서 - mp3
  • 대구은혜교회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663-1번지 (우706-090)
  • 전화 : 053-783-0601~2 팩스 : 053-783-0603 목사관 : 053-783-0091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천태욱
  • copyright(c) wmgrace.org all rights reserved. [오늘 방문자 : 15, 전체 방문자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