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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완벽한 절기와 나의 24시

조혜진 | 2017.07.02 13:59 | 조회 7017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어떤 사역자가 제게, ‘새신자인데 이번 주일에 주실 설교 제목을 궁금해 한다.’고 이야기했다. 은혜 받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메시지를 집중해서 듣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예배에,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제목으로 말씀을 주실지 기대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바로 제자의 삶이고 3오늘이 묵상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맥추감사주일인데 오시면서 아 오늘도 헌금해야 되는 날이네.’ 이렇게 생각되면 어쨌든 짐은 지고 왔으나 억지로라도 은혜 받는 분이다. 맥추감사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니까,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 지고 큰 축복받았지 않은가.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베풀어서라도 그 분은 은혜 받고 있다. 그런데 오늘 와서 앉아보니 맥추감사주일 적힌 것을 보고 생각났다면 아마 큰 은혜를 주신 사람이다. 몰라도 이 자리 왔으니까. 나는 전혀 모르는데 어찌 이 자리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셨는지 본인이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오늘 우리는 삶 속에서 3 단원의 인생을 살아간다. 애굽의 인생. 복음 모르면 애굽의 인생을 살아간다. 은혜로 구원 받으면 광야길 가는 삶을 산다. 진짜 아 하나님의 소원이 이것이구나. 올 연 초에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무엇인가 알 때에 세계복음화하고 하나님 나라 이루는 가나안의 삶이다. 오늘 출애굽기에 하나님 주신 메시지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지키라고 하셨다. 이것이 출애굽 후다. 구원 받은 후에 주신 말씀이다. 애굽에 살 때에는 정말로 열심히 살고 계획된 삶을 살고 해도 종살이 뿐이다. 우리가 교회 와서 빨리 아셔야 될 것은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들어야 한다. 그게 아니면 교회 와서 완전히 시험 든다. 그게 아니면 어려운데 뭘 성전 수리, WRC 바자회 한다고 하느냐.’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광야길 가는 이스라엘 백성, 애굽 400 년 종살이 하는 중에 구원시켜 가나안 땅으로 출발시킨다. 광야길 40년을 가는 것이다. 그 백성에게 언약궤 만들어라. 성막을 만들어라. 3절기를 지키라.” 말씀한 것이다. 우리가 교회 왔다면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알아야한다. 조금 전에도 말씀했지만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실까?’가 관심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이제 구원받고 나와서 이 광야 길에 만나먹고 메추라기 먹고 물 없다 해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꿔 먹는 판에, 은혜 못 받으면 왜 이 판에 성막 만들라 하느냐?”가 된다. 하나님은 왜 광야길 가는 그들에게 3 절기를 지키라, 성막을 만들라 하는가? 광야 길은 너무나도 힘든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해서 가는 길이다.

언약궤를 만들어라.” 말씀 따라가는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 그래서 항상 광야길에 언약궤 앞세워 따라간다. 주일날 예배드리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 하셨느냐 붙들고 한 주간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한주간도 저는 이 일 저 일 보면서 우리가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처럼 받고 있구나. 우리 은혜교회에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하시는 가정들을 세워 가시는구나, 그거 아닐 때에는 목사 집안이라도 이처럼 어려운 사람이 있구나. 목사님 딸이고 손자라고 하더라도 사단이 틈타서, 직분이 문제가 아니고 이 귀한 가정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것을 본다.

성막을 만들어라. 광야에서 빨리 가면 되지 때로는 그거 설치하고 거둬야 하고 가다가 일주일도 안됐는데도 거두라 하고.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다. 진의 한 가운데에 세운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가신다. 그것을 모르니 사 7:14, 하나님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했다. 뜻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잊어버릴까봐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알려주려고 성막 만들라 하는 것이다. 가나안 땅 들어가서는 성전이다. 주님 오시고는 주님이 성전이고 성령이 오시고는 내가 성전이다. 내가 성전이라는 것은 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것이다.

절기를 왜 지키라 하느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거기다 또 시비 건다. “우리가 무슨 농사짓는가? 요새는 보리를 보지도 못하는데 맥추절을 지키는가? 추수감사절은 농경시대에 하는 것이다. 도시교회인데. 농경시대 끝났고 산업시대인데.” 하나님은 구약에서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설명한다. 제사 의식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날을 가지고 오실 그리스도의 안식을 설명하고, 곡식 추수로 하나님 나라의 추수를 설명하는 것이 맥추감사절이고 수장절이다. 그러니까 육신적인 사람은 늘 교회 와서 육신적인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거기에 중요한 것을 담아놓은 것은 잊어버리고 보이는 것으로 시비 건다. 그래서 오늘도 절기를 주신 이유는 잊지 말라는 것이다. 광야길 가는데 무슨 파종을 했는가? 만나 먹어야 한다. 그런데 무슨 추수를 하는가? 거기 하나님은 영적 의미를 담아 가나안 땅에 가면 너희가 이렇게 하라 하신다. 앞으로 받을 복을 먼저 우리에게 알려주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을 복을 먼저 알려주신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한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미리 알려 주신다. 그러니까 1년에 계속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지키고 때가 되면 그렇게 한다. 너희 구원을 잊지 말라고. 12:12에 이런 말씀을 한다. [12:12-14] (개역한글)[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하셨다.

절기를 왜 주셨는가? 잊지 말라고. 후대에게 제대로 전달하라고. 영원히 지키라. 대대에 지키라. 이것은 우리 후대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라는 것이다. 왜 후대가 망하는가?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서. 왜 유럽에 마약이 퍼지는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이성적 자유주의 신학이 유월절 어린양 피, 갈보리 십자가 은혜, 부활하셔서 보내신 성령을 알지 못해 그 영들이 전부 죽어버린다. 육신의 쾌락만 좇으니 마약하게 되고 하나님이 없다 하게 된다. 후대 전달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5: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후대에게 이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왕은 그것을 회복한다. [왕하 23: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한다. 제대로 된 복음 아는 왕은 항상 복음 회복하는 일을 한다.[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히스기야는 유다의 왕이다. 히스기야가 에브라임과 므낫세(북이스라엘 지파들)에 편지를 보냈다. 그들은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웠다. 그들에게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는 것이다. 복음 아는 지도자, 복음 아는 제사장이 나오면 반드시 유월절 회복하고 후대들을 살린다.

절기에 언약이 담겨있다. 그 유월절 어린양이 예수 그리스도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그리스도다. 주님은 십자가 지시기 전에 이 어린양이 나라는 사실을 알고 제자들에게 언약을 남긴다. [22:19-20]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하셨다. 오늘의 유월절의 의미가 갈보리 십자가 대속의 은혜, 그것을 우리가 기념하는 것이 성찬 예식이다. 모르면 율법 이제 필요 없다.’고 하거나, ‘우리가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도 말한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구약의 율법은 사실상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가르쳐주신다. 십계명은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출애굽 한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 십계명을 주셨는데 잘못하면 이거 지켜서 구원받는 것으로 아는 바리새인의 삶이다. 계명 주신 것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다. 구원받은 자는 이웃 간에 사랑의 관계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 사람 간의 사랑의 관계. 그들의 행위가 잘못되었으나 허물을 덮고 용서하는 것이 사랑이다. [5:43-44]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6-48]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그것은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진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고 성도와 성도는 사랑의 관계다. 한 주간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진리 안에 체험하고 옆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첫 째. 그리스도를 통한 완벽한 구원을 말씀하신다.

빨리 아실 것은 절기는 그리스도를 통한 완벽한 구원이다. 유월절은 구원을 말한다. 애굽에 그들이 살 때 어느 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니 히브리인들이 완전 종이 되었다. 400년이 지나도 해방될 수가 없다. 벽돌을 반듯하게 구워도 해방될 수 없고 바로의 손에서 해방될 수 없다. 많이, 열심히 구워도 안 된다. 복음 없이 살아가는 언약 놓친 사람이다. 우리가 언약을 놓치면 불신자처럼 사단에 종노릇을 한다. 세상의 일에, 세상의 시간에 매이고 세상이 시키는 대로 한다. 복음을 놓치고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런데 어느 날 모세가 그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너는 네 동족들을 데리고 가서 희생 제사를 드려라.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라.’ 바르는 순간에 어떤 일이 나는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가는 여자의 장자까지 죽는다. 짐승에게 처음 낳은 새끼도 죽는다. 이게 무슨 사건인가.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게 뭔가. 사단의 머리가 박살난 것을 말한다. 사단의 권세가 깨지는 것을 말한다. 장자는 머리, 권세를 말한다. 머리가 박살났다. 피를 발랐다는 게 뭔가.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바르시길 바란다. 유월절은 뭔가. 죄 사함의 은혜이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지 않고는 애굽에 임하는 진노가 계속 임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사망이 죄 때문에 들어온다. 오늘 우리가 유월절했을 때에, ‘갈보리 십자가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으로 우리 모든 죄를 대속한 줄 믿으시기 바란다. 19:30다 이루었다.’ 하신 것이다. 우리가 저지른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속했다. 내게 원죄 조상죄 자범죄 해결되지 않고 진정한 평안이 있을 수 없다. 응답 이전에 너희 이름이 하나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다.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 이후에 사단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애굽이 박살나는 것이다. 죄 사함의 은혜가 내게 얼마나 기쁜지. 교회 10년 다니며 죄 사함의 은혜가 없다면 갈보리 십자가 은혜 체험 못한 것이다. 갈보리 십자가, 피 언약, 늘 죄 사함의 은혜에 들어가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유월절 구원을 말한다. 성찬 때마다 대속의 은혜가 절대 감사로 차고 넘치기를 축원한다.

 

 

둘 째. 오순절이다.

광야 길에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이다. 유월절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그런데 그분이 다시 살아나셨다. 사망권세 깨트리고 부활하신 처음 익은 열매가 되셨다. 오순절은 언제부터 계산이 되어 지는가. 초실 절부터 시작이다. 밭에 보리가 익어서 처음 열매 맺어진다. 다른 보리도 열매 맺어진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우리도 다 부활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왜 그런가? 예수생명이 내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벌써 구약에서 초실 절에 처음 익은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때부터 칠X칠에 사십구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사십구재가 아니다. 오십 일째 되는 날 성령이 임하시는데 오순절, 칠칠절이다. 오늘 신약을 읽었다. 오순절이다. 주님이 부활하신 이 후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10일 동안 집중 기도를 하는 중에 그날이 50일이 되는 날이다. 오늘 기도 속에서 오순절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고나서 나에게 오순절이 없어서 늘 힘이 없다. 제자들이 고기 잡다가 완전 실패했다. 갈릴리 바다에 베테랑인데 고기를 어제도, 아래도 못 잡았다. 그날 하루만 못 잡은 게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너라.’ 하신다. 그때부터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산다. 어쩌면 베드로에게 그 3년이 광야생활일수도 잇다. 주님이 하신 일을 봤다. 그런데 힘이 없다. 예수님을 모른다하고 물고기를 또 잡으러 가고 누가 크냐.’하는데,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40일 동안 말씀하시고 집중기도 속에 있는데 성령이 임하셨다. 그게 오순절이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원리는 같다. 구약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위에 성령이 임했다 한다. 사무엘, 다윗, 삼손, 기드온에게 성령이 임할 때는 승리한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시니 구약에 모든 사람들이 실패한다. 신약은 성령이 우리 속에 늘 내주하시면서 인도하신다.

오늘 오순절이 뭔가. 주님이 부활하셔서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을 보내셨는데 행2장에 말씀이 성취되었다. 그래서 오순절의 실제 내용이 뭔가.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우리 힘으로 되는가. 우리 노력으로 되는가. 어제도 한분을 만났는데 부인에게 영적문제가 왔다고 한다. 교회는 다녔다. 영적문제가 왔는데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온 갗 것을 다해주고 말을 들어주고 했는데도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한다. 오늘 영적문제는 우리 힘으로 안 된다. 세상이기는 것은 우리 힘으로 안 된다. 교회 세우는 것은 제자들이 가진 지식으로 안 된다. 그래서 주님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하셨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그때부터 교회가 된다. 오늘 은혜교회가 되어지는 것은 나의 신으로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거 놔두고 내가 앞장서고 내가 주도하고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렵다. 교회가 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전도, 선교가 되는 것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주님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다. 오순절의 실제내용은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이다. 베드로가 이것을 알았다. ‘오순절 날에 예언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임했는데 오늘 우리에게 성령이 임했다.’했다. 그때부터 베드로가 달라진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 신분이 달라지고 생명이 들어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 된다. 그런데 체질은 옛날 체질 그대로이다. 바꾸어주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역사하시니 내가 바뀌어 진다. 베드로가 그 사실알고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해서 담대하게 대제사장 문중 앞에서 내가 보고 들을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했다. 주님이 오늘 증인되라 하셨는데 여러분 마음속에, 삶 속에 성령 충만한 삶이 되시길 축원한다. 실제 내용이 뭔가. 1:8, 2:1이다. 이거 안 되면 교회가 안 된다. 내 인생이 안 된다. 직분을 받아놓고는 예수는 믿는데 내가 힘이 없어서 세상에 자꾸 지는 삶을 산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는데 그 것을 예언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다. 오늘부터 집중기도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오늘부터 나의 집중 10일 속으로 가시길 바란다. 2:1은 응답이다. 응답 중 응답이 성령충만이다. 그래서 세계복음화하는 것이다. 성령 충만, 오순절의 실제 내용이 뭔가. 내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것이다.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이다. 성령 충만한 여러분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가 살듯이, 은혜교회가 살기를 축원한다. 사마리아, 저 북쪽 땅이다. 유대, 복음은 빠지고 교회만 번듯하게 있는 교권 주의자들이다. 땅 끝, 아무도 안가는 곳이다.

 

3. 수장절이다.

하나님 나라가 배경이다. 일 년에 제일 마지막 추수이다. 그때는 알곡은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구약부터 말씀하셨다. 알곡은 창고에 들이는 것을 보면서 생명 있는 자는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예수 생명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염려할 것이 없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 되어있다.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가만히 두고 나는 예수 생명을 누려야 한다. 거짓 교사를 두면 언젠가는 불 떼는데 필요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된 구원이다. 절기로는 수장절이다. 가나안 입성, 천국입성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배경으로 삼고 산다.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6 소망의 삶이다.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뭔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게 수장절이다. 사도바울은 벌써 알았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현장에 나간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으로 움직이시기를 바란다. 거꾸로 보면 불신자는 뭔가. 지옥배경으로 움직인다. 가지고도 불안하다. 지옥의 배경이 있으니. 영은 그것을 안다. 그래서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이고 주의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진다. 보이지 않게 불말과 불 병거가 동원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움직인다. 그것을 칼빈 목사님은 궁극적 구원이라 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궁극적 구원이다. 승리한다.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한다.’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염려하는 거 완전히 버리시길 바란다. 염려해서 될 것 같으면 같이 염려하면 되는데 염려할 게 아니다. 내가 누군지 알면 오늘 염려가 이 시간에 딱 끊어질 줄 믿는다.

 

결 론

오늘의 이 절기와 하나님 주신 완벽한 구원의 절기를 가지고 나의 24시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나의 24시가 되어야 한다. 세절기가 나의 24시의 기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뭔가. 과거의 모든 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나의 유월절이 되어야 한다. 유월절 구원을 생각하면 내 평생에 절대 감사가 내 가슴에서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구원은 절대 감사이다. 그게 유월절이다. 과거의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아담으로부터 나오는 원죄도 용서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유월절 감사가 되어야 한다. 오순절은 현재에도 계속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섭리해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섭리에 감사해야 한다. 24시 감사이다. 순간순간 감사이다. 교회 와서 이런 일, 저런 일을 다 하시면서 중요한 시간에 성령의 인도를 안 받았다? 그래서 나는 신앙생활하면서 왜 이리 힘든가. 중요한 것에서 성령인도 받으시길 바란다. 분주하게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중요한 것에서는 성령의 인도를 안 받는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어렵다. 복음은 단순하고 복음은 완벽하다. 그런데 왜 복잡한 신앙생활을 하는가. 내가 복잡해서 복잡한 신앙생활을 한다. 복음은 어린 아이가 믿어도 구원받게 되어있다. 침상에 있어서 한 번도 교회를 안 와도 복음을 듣고 믿으면 천국에 가게 된다. 십자가에 한 강도는 교회를 갈수도, 헌금을 할 수도 없는데 그분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고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다. 복음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확한데 내 생각이 복잡해서 복잡한 신앙생활을 한다.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은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이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복음을 위해서 유익한 게 뭔가. 전도 위해서 유익한 게 뭔가. 교회에 유익한 게 뭔가.’ 거기에 결정내리는 사람이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다. 수장절은 영원히 은혜 베푸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게 수장절의 감사이다. 영원한 은혜 속으로 가는 것이고 영원한 승리 속으로 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보장 되어있기 때문에 영원한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무슨 감사 회복해야 하는가. 내가 구원받은 것은 절대 감사해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 대속의 은혜가 내 가슴 속에서 절대 감사로 끊임없이 나와야 한다. 눈뜨고 입만 열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야 한다. 오순절의 감사는 24시 감사이다. ‘이렇게 인도하셨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셨구나.’ 하나님은 기도하는 중에 얼마나 깨닫게 하시는 줄 모른다. 훈련 속에서 얼마나 깨닫게 하시는지 모른다. 우리는 알지 못했는데 세계복음화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중국, 브라질을 맡게 하시고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다. 수장절은 영원한 감사이다.

이래되면 안 보이던 게 보이게 된다. 내가 구원받고 성령 충만을 받고 영원한 승리 속에 있는 줄 알면 육신적으로 봐서 안 보이던 게 보이는데, 세상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응답 속에 있게 된다. 저는 예전에 못했고 보이지도 않았다.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베드로가 보지 못했는데 이제 담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볼 수 없던 것을 보게 된다.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보게 된다. 전에는 못 봤는데 돈이 아니라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뭐가 필요한 지 보이는가. 그리스도 이름이 필요하다. 갈 수 없는 곳에 간다. 사마리아, 절대 안 가는데 가게 된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안 전한다 했는데 핍박 속에 가게 되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 안디옥 교회를 세운다. 맥추절, 육신 농사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영적 감사 회복이 되어 절기를 지키는데 후대들이 그 것을 보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영원히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이고, 가나안을 정복하듯이 세계복음화하는 하나님의 백성이구나.’ 라는 것을 절기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누리는 백성과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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