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메뉴보기

홈.  복음과 말씀.  주일예배

주일예배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7.07.23 14:44 | 조회 6630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이번 여름 성경학교 때 메시지를 듣고 렘넌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선생님. 이것이 궁금합니다.’ 질문하는데, 저와 장로님 한분하고 중국에 있는 선교사의 렘넌트가 앉아 있었다. 참 궁금한 게 많은 거 같다. 그 중에 쓸데없는 궁금함도 있었다. 렘넌트 언니에게 몇 살 입니까.’ 묻는다. 21살이라 하니 참 꽃다운 나이다.’ 한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질문한다. 또 중요한 것도 질문한다. ‘목사님은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된 제자입니까.’ 질문하는데 당황했다. 제가 그랬다. ‘예수를 믿으면 신학적으로 이미 끝난 것이다. 법적으로 하나님이 은혜의 제자로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 수준은 누구든지 사도바울이 말하는 거처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 한다. 그래서 21가지를 하고 말씀을 들어야 하고, 제자인데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이 되어가는 목사님이다.’ 얘기했다. 그리고 또 목사님은 하나님을 언제 만났습니까. 목사님은 전도가 언제부터 되었습니까.’ 한다. 45년 동안 저는 그게 숙제였다. 그래서 신학을 하다가 23년 동안 하지 못했다. 저는 언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되고 전도가 언제 되었는지 정확하게 몇 년 ,몇 월 달인지 사실적으로 전해주고 가르쳐 주었다. 우리가 확실하게 모르면 렘넌트가 질문해도 당황한다. 내가 확신이 없으면 렘넌트가 질문해도 당황한다.

예수 믿는데 왜 망하는가. 보통 보면 불신자들이 그렇게 말한다. 성도들 중에서도 예수 믿는다고 왔는데 저 사람은 왜 저렇고하는 얘기를 한다. 이게 확신이 없으면 육신적으로 보면 꼭 엉뚱한 질문을 한다. 빨리 알아야 한다. 모르면 다 속게 된다. 그래서 사실상 예수 믿어서 망한다? 아니다. 교회를 다녀서 망하는 것이다. 예수를 진짜 믿는다? 절대 망하는 법이 없다. 교회를 왔다가 갔다가 하니 10, 20년 믿어도 완전히 불신자가 보기에 망하는 일이 난다. 교회와도 변변찮고 사람들이 뭐 그렇고.’하는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지 않다. 교회 와서도 바깥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망하고 와서 그렇다. 다니면서 온 갗 것을 하다가 돈 있을 적에는 우상 앞에 바치고 사주팔자 하는 사람한테 바치고 온 갗 일을 다 하다가 어느 날 망해서 교회 온다. 심지어 점쟁이한테 물어보다가 가만히 보니 도저히 답이 없다. 그러니 점쟁이가 전도한다. 도저히 안 되니 예수를 믿어라 해서 가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제대로 모르면 온 갗 것에 당하고 축복의 자리에 왔는데도 축복인지 모른다.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의 복음, 진짜 복음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모르면 본인도 속고 당하는 것이다. 그게 누군가. 4장에 가인이다. 열심히 정성스럽게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언약의 예배를 안 드리니 안 받으신다. 지금 하나님이 뭐를 원하시는지, 뭐를 주셨는지 모른다. 종교적 신앙생활을 하니 하나님하고는 전혀 안 맞다. 본인은 열심히 정성스럽게 예배드렸다. 그러니까 화가 난다. 응답을 못 받으니 화가 난다. 엘리와 그 아들들이 그렇다. 그러니 완전히 속는다. 예배가 뭔지, 언약이 뭔지 모르고 교회 안에서 별짓을 다한다. 재물을 가지고 왔는데 재물을 자기가 먼저 도둑질하고 자기가 먼저 먹는다. 교회 안에 이상한 짓을 한다. 그게 뭔가. 복음을 전혀 모르는 신앙생활인데 제사장이 그렇다. 유대 중에 바리새인과 서기관, 사두개인들이다. 이 분들의 신앙은 겉으로 보면 굉장하다. 흠 잡을 때가 없다. 안식일이 되면 성전 가서 예배드리고 십일조와 구제 헌금한다. 일주일에 두 번은 금식기도 한다. 사람들이 보면 완벽할 정도로 하는데 예수님은 화있을 진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아.’하신다.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하신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 육신적인 삶을 산다. 오늘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사실을 모르면 틀린 확신을 가진 자에게 당한다. 이단들의 활동이다. 오늘도 계시록이 뭐를 말씀하시는지 모르면 틀린 이단들이 계시록을 가지고 희미하게 믿고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서 얘기하는데 핵심을 모르니 서론을 붙들고 있다가 참말인지 거짓말이지 모르고 당한다. 보이스 피싱을 하는 사람과 같다. 저도 받아봤다. 완전 속게 되어있다. 우체국 소리와 일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뭔가 잘못되어서 이래 전화했다.’ 하는데 뭐를 대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속게 된다. 그런데 누가 속았는가. 은행 직원이 속았다. 보이스 피싱을 하는데 어느 날 변호사가 당한다. 법을 얼마나 잘 아는가. 그런데 현장을 몰라서 당한다. 보이스 피싱을 하는 사람이 어느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한참 얘기를 하는데 듣고 있다가 당신. 그래 해가지고 밥 얻어먹겠나.’ 한다. 깜짝 놀라서 누구냐고 하니 내가 너 같은 사람을 잡는 경찰이다.’ 한다. 거기서 전화를 했다. 벌써 안다. 그리고는 그래 해서 밥 얻어먹겠냐.’ 한다. 계시록에 대한 증언을 모르면 이단들이 하는 말에 얼마나 사람들이 속는지 모른. 계시록은 성경에 제일 마지막 책이다. 분명히 역사의 종말이 있다 말씀하신다. 분명히 거기에 사단이 등장하는데 마지막 때에 사단이 발악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거기에 그리스도의 심판이 임하는데 무지한 심판이 임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도래한다 말씀한다. 그러면 예수 믿었다? 겁낼 이유가 없다. 내가 예수 안 믿는 사람 같으면 겁을 내야 한다. 그런 부분을 보고 겁이 나야 하지만 내가 진짜 예수를 믿는다? 겁나는 게 아니라 원수마귀가 완전 심판을 당하는데 할렐루야이다. 계시록을 보면 확신 있는 분들이 두 번 할렐루야, 세 번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한다.

계시록은 뭔가. 계시록은 완성이신 그리스도가 완전 승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3장에서부터 잃어버린 복락원을 그리스도가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게 계시록이다. 빨리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계기가 뭔가. 계시는 하나님이 자기를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이다. 3장에서부터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계시는 드러낸다는 것인데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주신다. 어떻게 드러내시는가. 성경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 주시는데 뭐라 드러내주시는가. 여자의 후손이 온다하신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하신다. 말씀으로 드러내주시고 말씀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드러내주신다. 계시의 실체가 누군가.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계시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실체 중 실체를 붙들고 만족하지 못하고 실체 중 실체를 붙들고 충분하지 못하고 실체 중 실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모든 것이라는 것을 모르니까 속고 넘어지고 이단에 빠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주시고 보이시는데 계시의 말씀이신 성경이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의 실체라 말씀한다.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기록이 되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놔두고 다른 계시를 얘기한다? 그게 틀린 것이다 이단이 하는 짓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낸 최고의 행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이고 신약은 오신 그리스도이다. 요한 계시록은 뭔가. 요한이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했는데 세 부분이다. 요한이 본 것은 계시의 참된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계시의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지금 있는 일은 뭔가. 2-3장에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만 있는가. 아니다. 일곱 교회 외에도 중요한 교회가 있다. 그 교회가 뭔가. 소아시아에 빌립보 교회도 있었다. 빌레몬이 사역하는 골로새 교회도 있었다. 그런 게 있었지만 일곱 교회만 얘기한 것은 일곱은 완전수이다. 일곱 교회를 말할 때는 그 당시에 모든 교회도 포함되고 이제까지 모든 교회도 포함되고 지금 우리교회도 포함된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의 모든 교회도 일곱 교회이다. 모든 세계의 완전수이니 포함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숫자를 우리가 모르면 이단들이 하는 말에 속는다. 성경에서 말하는 1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수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2는 계약의 수이다. 하나님과 우리가 계약을 맺을 때의 계약의 수이다. 3은 거룩한 수이다. 성삼위 하나님인 성부, 성자, 성령이다. 3이라는 숫자는 거룩한 수이다. 4는 성경에서 고난의 수이다. 지상의 수이고 고난의 수이다. 고난이 왔을 때 40일 기도이다. 40년 광야에서 고난을 당하면서 치유시키시고 400년 동안 애굽에서 고난을 당한다. 4는 세상의 수이고 고난의 수이다. 5는 환란의 수이다. 그러면서 6은 마귀의 수이다. 7은 완전수이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래에 완성하시고 쉬셨다하신다. 완전수를 성경에서 말씀한다. 12는 택한 수이다. 열두 족장은 택한 수이다. 열두 제자는 택한 수이다. 1000은 성경에서 많은 수를 말한다. 1000은 일할 때 1000명이 아니라 많은 것을 말한다. 계시록을 보면 이단들은 144,000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그것을 말할 때 144,000이상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유혹을 한다. 144,000 속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숫자를 말한다. 구약의 열두 지파는 선택된 자, 신약에 열두 사도도 선택된 자이다. 곱하면 144인데 거기서 1000이면 144,000이 된다. 성경을 제대로 모르고 성경에서 말하는 의미를 모르면 거기에 걸리고 끌려가게 된다. 그래서 초기 기독교 시대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전까지 모든 교회에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게 일곱 교회이다. 그리고 일곱 교회가 제대로 하나님 앞에 설 때 내가 약속한 상급을 주겠다고 하신다. 4장에서부터는 장차 될 일이다. 4장에서부터 22장까지 장차 될 일인데 20장까지 온 갗 재앙과 저주, 심판이 쏟아지는데 견뎌내지 못한다. 복음이 있다? 축복을 누리는데 일곱 가지 축복을 가지는 사람을 설명한다. 빨리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어떤 심판과 재앙, 저주를 내리더라도 그 가운데서 언약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복 받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확신을 주기 위해서 이미 앞으로 어떤 일 일어난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른다. 그것이 나오니 너희는 언약을 굳게 잡고 죽어도 복음 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4장부터 19:10절까지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신다.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핵을 융합해서 반응이 터지는 폭탄은 말을 하지 못할 만큼 비참하다. 일곱 재앙 중 두 째 재앙, 셋 째 재앙, 넷 째 재앙이 터지는데 감당을 못한다. 일곱 재앙이 터질 때 일곱 나팔이 들어있다. 일곱째에 마지막 나팔이 터질 때 일곱 대접의 재앙이 그 속에서 터진다. 핵융합 반응이 날 때처럼 핵폭탄 재앙들이 터진다. 그런데 19:11-20:15까지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 종말에 대해 나타나는데 21-22은 완성될 하나님 나라가 도래되는 것을 말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이다. 그것을 신천지에서는 신천지라 한다. 틀린 말은 아닌데 중요한 용어를 가지고 미혹한다. 새로운 창조세계에서 성도들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21-22이다. 그러면 이 땅에 임하는 심판은 사단마귀와 거기에 속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인데 성도가 왜 두려운가. 소속이 거기 속해있는가. 요한 계시록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가. 계시의 실체이시다. 구약의 예언대로 오셨기 때문에 실체이신데 그분만 붙들고 믿으면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분이 오셔서 뭘 하셨는가. 복음을 주시고 이제는 계시의 완성자가 되신다고 말씀하신다. 죄와 죽음, 사단, 저주가 제거되고 생명을 누리는데 그때서야 생명과실을 먹을 수 있고 영생하는 기쁨을 누린다.

 

첫 째. 요한이 본 그리스도이다.

계시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시고, 그 예언을 이루시는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라 말씀한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뭐를 보여주시는가. 계시의 말씀을 주셨다. 그게 성경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하나하나 알려주신다. 오늘 우리에게 주님은 항상 미리 말씀해주신다. 될 일을 미리 말씀해주신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하셨다. 노아에게는 너는 방주를 만들어라.’하셨고 제자들에게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미리 말씀하셨다.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라.’ 세계복음화를 말씀하신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미리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설교 말씀, 강단 말씀을 미리 붙잡는 자가 복이 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예배 때 봉독한다. ‘듣는 자와여기 앉아서 말씀을 듣는다. 그 말씀을 듣고 현장 가서 움직이는 자가 복이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요한이 본 그리스도는 계시의 실체이시고 완성자이시고 미리 될 일을 말씀하시는데, 오늘 요한에게 말세에 미리 될 일을 보여주신다.

요한이 본 게 뭔가. 일곱 교회에게 말씀을 주시는 그리스도이다. 미리 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주셨다. 오른손에 일곱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그리스도이다. 요한 때부터 재림까지 일곱별을 잡으시고말씀을 대언할 사자를 잡고 계신다. 일곱 교회를 운행하신다. 진짜 복음 있는 교회는 주의 사자가 붙들고 그 교회에 운행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언제까지? 주님이 오실 때까지이다. 주님이 보호하시겠다는 것이다. 오늘도 그분은 누구신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 그리스도, 말씀이다.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그리스도, 현장에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는 발이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그리스도이다. 일곱 영은 완전한 성령이시고, 일곱별은 교회를 보호하시고 책임지시는 주의 사자이다. 다우시의 열쇠를 가지신 그리스도, 일단 열면 닫을 자가 없다. 닫으면 열자가 없다. 주님이 주신 열쇠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니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네게 줬다.’하신다. 가장 큰 무기가 기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한다? 결박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푼다? 풀려진다. 이 지역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묶어야 한다. 이 지역을 두고 전도, 선교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풀어야 한다. 아멘이시오. 창조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이다. 오늘 우리가 뭘 보느냐가 중요하다. 사도요한은 일곱 교회를 운행하시고 일곱별을 잡고 계신 그리스도를 봤다.

주님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들려지게 하시기를 축원한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잘 들려지게 하는 것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성경을 성령 하나님이 기록하셨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깨달아진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교회 와서 앉아있지만 목사님의 설교가 안 들려지는 사람이 있다. 주님이 오셔서 직접 말씀하시는 데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씨 뿌리는 비유를 하시는데 마11:11, 13:9, 9:4, 9:23, 8:8, 14:35 소금 얘기하시면서도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하셨다. 이 귀가 아니라 듣기지 않는다.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오늘 설교말씀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늘 성령이 말씀에 역사한다. 교회에게 말씀하신 게 뭔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한다.

 

둘 째. 오늘날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는데 들을 말씀이 뭔가.

교회에 하시는 말씀이 있다. 거기에 일곱 교회는 세 종류로 있다. 책망이 없는 교회이다. 칭찬만 있는 교회가 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이다. 서머나 교회는 궁핍하나 부요하다 하셨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궁핍한데 주님이 보시기에는 부요하다 하셨다. 2:8-11[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우리 은혜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성도님들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가 핍박 같고 잘살지 못하는데 주님이 보시기에는 부요해야 한다. 아멘 소리가 작다. 물질을 되게 좋아 하시는 거 같다. ‘네가 궁핍한 거 같은데 실상은 부요하다.’하신다. 우리가 어디에서 부요해야 하는가. 주님이 보기에 부요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때에 생명의 면류관이 보장되고 둘째 사망을 면하리라 하신다. 빌라델비아 교회이다. 연약하나 충성된 교회이다. 어떤 면에는 성도가 몸이 아파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아주 충성된 사람이 있다. 건강해도 교회 일 안 하고 온 갗 세상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몸은 골골해도 기도하고 주의 말씀에는 언약으로 잡고 충성된 사람이 있다. 빌라델비아 교회이다.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네 삶을 안다는 것이다.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작은 능력이다. 연약한데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살아간다. 상급이 뭔가. 성전의 기둥이 된다. 연약한데 기둥 같은 인물이 된다. 기둥 같은 인물들이 있다.

두 번째는 칭찬과 책망이 있는 교회이다. 에베소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 사대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지역도 부요하고 귀부인도 많고 하다. 에베소 교회, 2:1-7 정통적인 교회이다. 교리도 괜찮고 선한 행동도 하고 인내도 있고 악을 미워하고 교리도 굳건히 서는데 책망이 뭔가. 처음 사랑은 잃어버려서 회개하고 찾아서 처음 사랑과 행위를 가져라 하신다. 처음 사랑, 주님과의 깊은 처음 사랑이다. 성도 간에 복음적인 사랑을 잃어버렸다. 교리에 매여서. 정통적 교회를 말한다. 상급은 그거 찾고 회개하면 낙원과 생명과실을 약속하셨다. 버가모 교회이다, 주위가 나쁜 환경이지만 굳건히 섰다. 책망은 부패된 교리와 이단자를 허용했다. 회개하라 하셨다. 상급은 감추인 신령한 축복을 약속하셨다. 두아디라 교회이다. 악한 여선지자가 활동한다. 칭찬은 사랑, 믿음, 섬김, 인내가 처음보다 좋아졌는데 악한 여선지자가 활동하는 교회이다. 상급은 만국을 다르실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받았다. 사대 교회이다. 이름은 있는데 죽은 교회이다. 유명무실 교회이다. 교인도 있다. 그런데 교인이 거의 죽어간다. 교인은 있지만 언약 있는 교인이 얼마 없다. 사대교회에게 하신 칭찬이 뭔가. 소수에게 있는 순결을 칭찬하셨다. 남은 자이다. 거의 복음 없는 교회에 렘넌트가 있고 남은 자가 몇 명 있는데 그 것을 귀히 보시는 교회이다. 이름만 있고 그게 없으면 죽은 교회이다.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가 몇 명이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하신다.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신다. 책망은 극도의 형식주의이다. 실천과 행위는 없는 교회이다. ‘사대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오늘도 이것을 책망했는데 의로운 흰옷을 입힌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칭찬도 없고 책망만 있는 교회가 있다. 그게 누군가.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아주 좋은 지역이다. 책망이 부요하나 너희는 가난하다. 물질은 부요한데 내기 보기에는 매우 가난하다.’하신다. 주님 앞에서 신앙이 가난하다. 미지근한 믿음이다. 차지도 덥지도 않고 영적 소경이 되었다. 차라리 차든지 덥든지 하라 하셨다. 회개하면 하나님과 교제하고 영적 보좌와 주님이 동거하겠다 말씀하셨다. 일곱 교회가 지금 전 세계 교회의 모습이다. 오늘도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칭찬 받는 교회가 있지만 칭찬과 책망을 받는 교회, 칭찬은 하나도 없고 책망만 받는 라오디게아 교회도 있다. 동네가 좋고 환경은 좋은데 그거 때문에 오히려 죽은 교회가 있다. 육신 부요가 영적 부요를 보장하지 못한다. 우리가 늘 주님께서 교회에게,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신다.

 

셋 째. 요한 계시록으로 미혹하는 자를 조심하라.

4장부터 19:10까지는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확신이 있으면 이 땅에 심판이 행해지고 우리는 구원을 받고 흑암 사단은 꺾이고 지옥 간다. 할렐루야이다. 그리스도의 확신이 없이 계시록을 읽으면 불안해지고 그런데 이단은 불안한 거 가지고 이용한다. 미혹하는 자의 방법이 있다. 중요한 복음을 약화시키고 불건전계시를 강조한다. 성경에 계시는 그분의 확실함과 그분이 주시는 생명, 보호, 인도와 어떤 세상에 문제와 재앙이 터지더라도 일곱 가지 축복을 받는 자들이 있는데 불안하게 조장해서 불건전 계시로 유혹한다. 빨리 아셔야 한다. 미혹자의 방법이 뭔가. 그리스도를 강조하지 않고 왜곡된 계시를 강조해서 차별화하여 끌고 간다. 복음 안에 확신과 위로, 소망보다는 긴박감을 강조하고 위협을 강조하고 공포심을 주고 유혹하게 되는데 이단들이 하는 수법이다. 오늘 계시록을 저는 읽으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 구속의 은총으로 은혜 받은 자는 그것을 찬송한다.

미래의 성경의 예언이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주님이 예언하시고 미리 말씀하신다. 거짓 교회의 등장을 말씀해주고 고통의 때를 이용하는 이단자들이 있다고 하신다. 계시록에 주목적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궁극적 승리를 담고 있다. 그래서 계9:6-21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하신다.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이 다 넘어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죽음의 권세가 넘어간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 피 공로로 확신이 있으면 둘째 사망을 체험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다.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세상이 망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왜 할렐루야 하는가. 세상이 심판 당했다. 그 다음에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그게 하나님의 날이다. 저와 여러분을 주님이 통치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주님이 우리를 통치하신다. 교회를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계시록을 보면 주님이 교회를 보호하신다. 일곱 금촛대, 일곱 교회이고 복음 있는 전 교회이다. 일곱별은 주님이 말씀을 주셔서 움직이는 주의 사자이다. 일곱 교회에 보내는 주의 음성을 말씀한다. 주의 계시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면 된다. 실체로 오셔서 완성하시는 분이 그리스도이다. 계시의 실체와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이다.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이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고 여기서는 계시를 완성하셨다 한다. 교회를 끝까지 보호하시는 그리스도이다.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빛이시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완성된 계시이다. 더하거나 빼시면 안 된다. 다 같이 읽어본다. 주님은 마지막에 완성된 계시라고 우리에게 적어놓으셨다.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성경 66권 제일 마지막에 기록되었는데 이 성경 외에 더하면 그 사람에게 21가지보다 더 큰 재앙을 더하겠다 하신다. 66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하면서 빼면 생명책에서 네 이름을 빼겠다.’ 한다. 66권은 완성된 계시이다. 성경은 완성된 계시이다. 이것으로 구원 받기에 충분하다. 완성된 계시, 성경이다.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이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확신가지고 확신 없는 자를 세워 가시는 은혜교회 성도님 되기를 축원한다.

 

결 론

계시의 주목적은 세 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교회의 보호,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이다. 복락원을 회복시키겠다 하신다. 그 외에 것은 전부 무너지니 염려, 근심 붙들어 매시길 바란다. 뭐해야 하는가. 나의 밧모섬을 회복해야 한다. 요한은 이 복음을 붙들고 밧모섬에 유배 왔는데 그 어려운 가운데 밧모섬에서 기도 회복을 했다. 예수 믿으면서 여러 가지 힘들다 하는데 나의 밧모섬을 회복하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응답과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셔야 할 일을 회복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도 복이다 하신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현장 가서 응답받으시고 현장 가서 확인하시고 현장 가서 인도받으시고 승리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53개(18/23페이지)
주일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113 [행 7 : 44 – 60] 스데반의 순교 첨부파일 문서 - mp3
112 [행 6 : 1 - 7] 교회가 회복해야할 본질 첨부파일 문서 - mp3
111 [행 5 : 1 - 11] 성령을 속인 사람들(신앙생활과 헌금) 첨부파일 2017-09-10 문서 - mp3
110 [행 4 : 1 - 12] 종교법정에 선 베드로 첨부파일 2017-09-03 문서 - mp3
109 [행 3 : 1 - 10] 영안이 열린 제자들! 첨부파일 2017-08-27 문서 - mp3
108 [[빌1:1-11]] 하나님 앞에서 2017-08-20 - - mp3
107 [행 2 : 1 - 3]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문서 - -
106 [행 1 : 1 - 8] 3오직의 제자! 첨부파일 2017-08-06 문서 - mp3
105 [요 5 : 39 – 47] 그리스도인의 성경연구? 첨부파일 2017-07-30 문서 - mp3
>> [계 1 : 1 - 8] 계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7-23 문서 - mp3
103 [사도들이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 유 1 : 17 - 25 2017-07-16 - - mp3
102 [요삼 1 : 1 - 15] 사랑받는 성도와 중직자! 첨부파일 2017-07-09 문서 - mp3
101 [출 23 : 14 – 17, 행 2 : 1 - 4] 완벽한 절기와 나의 24시 2017-07-02 - - mp3
100 [요이 1 : 1 - 12] 진리 안에서 사랑과 권면 첨부파일 문서 동영상 mp3
99 [요일 1 : 1 - 10] 생명과 빛이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7-06-18 문서 - mp3
98 [벧후 1 : 1 - 12] 보배로운 큰 약속 가진 제자 첨부파일 2017-06-11 문서 - mp3
97 [벧전 1 : 3 - 12] 산 소망 가진 나그네 2017-06-03 - - mp3
96 [약 2 : 14 – 26] 산 믿음과 죽은 믿음 첨부파일 2017-05-28 문서 - mp3
95 [히 11 : 1 - 12] 믿음의 실상을 잡아라! 첨부파일 2017-05-21 문서 - mp3
94 [출 20 : 12, 엡 6 : 1 - 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첨부파일 2017-05-14 문서 - mp3
  • 대구은혜교회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663-1번지 (우706-090)
  • 전화 : 053-783-0601~2 팩스 : 053-783-0603 목사관 : 053-783-0091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천태욱
  • copyright(c) wmgrace.org all rights reserved. [오늘 방문자 : 15, 전체 방문자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