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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직의 제자!

조혜진 | 2017.08.06 13:29 | 조회 6562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십니다.” “ 은혜의 복음에 체질된 제자입니다.” 오늘이 8월 첫 주 이다. 7달 동안 계속 고백했으니 그 만큼은 변했을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게 믿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고 믿음 있는 분이다. 큰 행사가 3가지나 있다. 세계 선교대회, 세계 산업인 대회, WRC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복음 운동 시작되었을 때에 저들이 무엇을 하겠는가.’ 했을 것이다. ‘저러다 없어지겠지.’ 했을 것이다. 이번이 20주년이었다.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20년 전의 WRC 첫 번째 집회였다. 그 때 모인 렘넌트들이 100명이 될까 말까 했다. 그런데 그 100명이 될까 말까한 모임이 이번에 거의 2만 명이 모였다. 생각이 바꾸어지니 하나님이 그 말씀대로 역사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저와 여러분들의 체질은 복음 체질이 잘 안되니 구호를 외치고 기도제목을 잡고 늘 기도한다. 어린 렘넌트 때부터 이 복음 체질 되면 세계복음화가 잘 되겠다 믿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히 보여준 증거가 사 6:13이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주신 말씀이다. 지금 예수님 오시고 2천년이 지난 것이다. 이 시대에 그 말씀 붙잡고 렘넌트 운동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하셨다. 4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이다. 아브라함에게 맞고 우리에게 안 맞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 아브라함이 그 약속 붙들고 복이었다면 오늘 우리도 복이다. 20년 전에 있던 그 인물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보여주는데 지금 세계 복음화의 통역을 하고 있다. 그 렘넌트가 자라서 이제 영어를 가르치는 EMS의 원장이 되어있고, 세계 복음화 하는 목사님의 사모가 되어있고, 세계 복음화 하는 주의 종이 되어있고, 사회 곳곳에서 로마서 16장의 인물이 되어있다. 우리가 빨리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 가운데도 20년 동안에 증거를 주셨는데 이 증거를 보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사람이 있다. 그 증거 속에서도 도시락이 어떻다. 날씨가 덥다.’ 하는 사람이 있다. ‘이래서 어떻게 하겠는가.’ 한 쪽 구석을 보며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시켜 가신다. 20년 지나가며 그것을 보시기를 축원한다. 우리에게서 이 많은 불신앙이 말씀 흐름 속에서 꺾이기를 축원한다. 오늘 저는 강단에 서 있다. 저는 이 자리가 제게 있을 줄도 생각 못했다. 다민족이 이렇게 오실 줄 생각도 못했다. 그럼 어디에 있는가? 벌써 성경에 예언이 다 되어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이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겸손하기 바란다.

종교인이나 불신자가 볼 때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안 망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누구인가 알아야한다. 예수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그것을 아셔야 한다. 분명히 저 정도면 속 터지고 병나고 졸도 내지 사망해야 하는데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이 누군가 알아야한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기도하는 분들이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데 그 분 한 마디가 내게 답이 된다. 별로 유명하신 분도 아닌데 그런데 우리 인생에 영향을 주는 분들이 있다.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온갖 방법으로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용히 그리스도 누리며 임마누엘 이야기하는 분이다. 그런데 그것이 성경적 전도가 된다. 성도의 특징이 무엇인가? 다른 비밀 가진 것이다. ‘나도 교회 다닌다.’는 정도가 아닌 오직 예수라 하는 사람. 쓸 데 없는 것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오직 기도 속에 있는 사람. 분주하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누리고 앉아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다른 힘이 있다.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다. 다른 기쁨이 있다. 임마누엘의 기쁨이다. 불신자는 거의 육신적인 것으로 기쁨을 누리는데 오래가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그들의 근심이 되고 그것 때문에 실패한다. 우리에게는 다른 기쁨이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기쁨이다. 이 기쁨은 배우고 안배우고와 상관없고 가진 것과 상관없다. 수많은 사람은 천 가지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한 가지 말씀을 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임마누엘이다. 증거는 성경과 교회사와 우리 교회 안에도 있다. 교회 와서 그것을 보아야한다. 자꾸 다른 것을 보지 말고. 이 교회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해 가시는가?

그래서 성경과 교회사의 예다. 형들이 볼 때 요셉은 반드시 망했어야 했다. 노예로 팔았는데. 반드시 망했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총리로 나타난다. 총리가 목표가 아니라 요셉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진다. 바로가 볼 때에 모세가 광야에서 반드시 망했어야 한다. 최고의 왕자의 자리에서 비천한 양치기로 살아간다. 염려하고 근심하고 눌리고 이러다가 뼈가 상해서 망했어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복음을 들고 지도자로 나타난다. 그리고 사울을 따라다니는 사람이 봤을 때 다윗은 분명히 망했어야 한다. 그런데 사무엘이 왕이 될 것이라 한 말씀대로 성령 충만한 왕이 되었다. 성도와 신자들이 정말로 모르는 것이 있다. 그것이 내가 얼마나 큰 축복 받았는지 모른다. 얼마나 큰 신분과 권세 있는지. 나는 저렇게 망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모른다. 일제 시대 때 한국 교회를 없애려고 일제가 얼마나 발악했는지 모른다. 불신자가 봤을 때 한국 교회는 망했어야 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세계 복음화 하는 일로 일어난다. 교권하는 교회가 봤을 때 다락방은 망했어야 했다. 그런데 한국교회사 유래 없는 2만 명의 모임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신앙생활의 핵심이 오직 그리스도이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다. 오직 성령충만이다. 사람의 머리와 계획과 방법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번에 2만 명이 모였다. 그 중에 우리는 140명이 갔다. 제 머리에 140명이 동원될 제정이나 계획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가. 작년까지만 해도 차 한 대 갔다. ‘올 해 몇 명갈까?’ 생각이 안 나온다. 그러나 언약의 흐름 속에서는 하나님이 하신다. ‘이일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나는 무슨 응답을 누려야 할 것인가. 이거 안 보이면 교회에 엉뚱한 것 보이고 엉뚱한 시험거리에 걸린다.

우리 신앙생활의 핵심이다. 오늘 누가는 그것을 말씀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누가 복음이다. 누가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한다. 요한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라 말한다. 오늘 교회에 와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내 인생의 해답으로 결론 나시기를 축원한다. 이것이 안 되어지면 모든 신앙생활은 무의미 하다.

오늘 주님은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40일을 말씀하셨다. 우리의 배경이다. 오늘 나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의 착각이 무엇인가. 늘 미래의 하나님 나라를 생각한다. 그러나 그 미래의 하나님 나라가 지금 나의 배경이다. 오직 성령을 약속하셨다. ‘네 방법으로는 안 된다. 네 수단으로는 안 된다. 네 생각으로는 안 된다. 네 계획으로는 안 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하셨다. 주님의 방법이 성령충만이다. 나는 그 방법 두고 다른 것으로 세계복음화 하려한다. 내 생각 내 수단 방법으로 세계복음화 하려한다. 저는 내 계획보다 늘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그것을 찾는다. 이제 내 계획이 필요 없다. 내 수준이 하나님의 수준에 전혀 안 맞는다. 하나님 수준에 내 수준을 맞추는 방법은 하나님 말씀을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WRC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다. 나를 향한 도전, 세계 살릴 도전, 이 시대 살릴 도전, 하나님의 능력이다. 사도행전 보며 결론 내셔야 한다. 사도행전의 그리스도가 어떤 그리스도인가.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다. 모든 것 이루신 그리스도다.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다. 오늘 성령을 보내셔서 저와 여러분 가운데 함께하신다. 유년주일학교 학생들이 물었다. ‘목사님은 하나님을 만나셨는가.’ 성령이 내 속에 계신다. 어떤 분들은 예수는 그렇게 믿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는가?’ 한다. 그 분은 예순님을 모르는 분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하셨다. 내가 가면 성령 하나님을 보내겠다고 하셨다. 그 분이 나와 함께하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사도바울이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오늘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주의 성령이 계신다. 구원의 근거는 그리스도 예수 밖에는 없다. 그래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한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

본문 내용의 핵심만 말씀 드리겠다. 3오늘이 무엇인가? 3 오직의 제자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나라, 오직 성령충만.

 

첫 째. 예수님의 관심이 뭔가.

오늘 예수님의 관심이 뭔가. 많은 성도들이 그 것을 놓친다. 내 관심에 늘 초점을 맞춘다. 세상일에 초점 맞춘다. 환경에 초점 맞춘다. 그것이 그들에게 절대적일수도 있다. 제자들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다. 제자들의 관심에 절대적인 게 뭔가.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이다. ‘로마에서 언제 해방 받습니까.’이렇게 질문 나온다. 그때 주님은 그 것은 너희가 알 바 아니다.’하신다.

오늘 주님의 관심이 뭔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관심이다. 하나님의 나라 회복이다. 3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잃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나라를 잃었다. 그것을 실낙원이라 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실낙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신다. 예수님의 생애에 설교 주제가 뭔가. 설교주제가 하나님 나라이다. ‘천국은 이런 것이다.’ 하셨다. 5장에 볼 것 같으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것임이로다.’ 하셨다. 오늘도 행1장에 예수님의 설교 주제가 뭔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이 뭔가. 6장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한다.’고 가르쳐주신다. 예수님의 우선순위가 뭔가. 6:33이다. 하나님 나라가 우선순위이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예수님의 관심이다. 오늘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기를 축원한다. 우리의 설교내용이 뭐여야 하는가. 하나님의 나라 회복하는 주역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 회복이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오시면서 흑암이 꺾어지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했다고 하셨다. 12:28이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그런데 바리새인이 이것을 놓쳤다. 하나님 나라를 땅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언제 임합니까.’물었다. 그리고 주님이 대답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게 아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중요한 게 뭔가. 그게 주님의 다스림이다. 주님의 통치이다. 그게 주님의 주권이다. 다시 쉽게 말하면 주님이 내 주인이 되는 게 하나님의 나라이다. 주님이 내 주인이 안 되면 세상나라이다. 그게 창3이다. 그게 창6장이고, 11장에 내가 성공하려고 한다. 하나님 나라의 개념, 주님의 통치이다. 주님의 다스림이다. 주님이 주권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 주인이 누구인가이다. 하나님이 내 주인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관심은 너희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하신다. 주님의 관심은 이 제자들이 증인이 되는 것이다. 제자들이 한일이 뭔가. 40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으로 듣고 10일 동안 집중기도 속으로 갔다. 그리고 행2:1의 응답이 왔다. 그것이 예언된 오순절이다. 요엘 선지자에게 예언을 주셨다.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과거의 것을 잊어버리시길 바란다. 미래를 보시길 바란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성령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미래에 하실 일들을 전부 보여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오직의 기도 속에 교회가 시작되어진다. 오직의 기도 속에 성령충만으로 전도사역이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오직의 기도 속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마무리가 없다. 그 사도행전이 오늘 성령행전으로 여기까지 온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지난 주일에 주신 메시지를 잘 정리 하셔야 한다. 저는 20년 동안 메시지를 듣다가 내린 결론이 그것이다. 성경66권을 가지고 내린 결론이 그것이다. 인생의 해답은 그리스도. 인생의 방향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내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 내 기도제목은 성령충만. 내 현장의 응답은 제자. 이속에 다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다른 거 붙들었다? 그때부터 우리는 근심해야한다. 그때부터 열심히 한만큼 열심히 다시 돌아와야 한다.

 

둘 째. 제자들이 회복한 오직의 기도이다.

내 신앙생활에 전환점이 되어야한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 뭔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분명히 예수 안 만나면 인생의 전환점이 없다. 저의 인생의 전환점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 고백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제자들이 회복한 오직의 기도가 뭔가. 우리 신앙생활의 전환점이다. 사복음서의 제자들과 똑같은 사도행전의 제자들이 뭔가 다르다. 사복음서 제자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다.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고백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죽으러가자.’ 얘기했다. 그런데 하는 짓은 뭔가. 늘 주님의 걱정거리이다. ‘누가 더 크나.’ 하고 주님의 오른편에 누가 앉나. 주님의 왼편에 누가 앉나.’ 하고 두려우면 예수님을 모른다하고 예수님 저주하고 달아난 사람이다. 물고기를 잡으러 또 가고. 그런데 사도행전의 제자들을 달랐다. 그게 뭔가. 오직의 기도 속으로 간다. 그게 뭔가. 신앙생활의 전환점이다. 집중기도속에서 성령충만을 받아버렸다. 최고 중요한 응답을 받았다. 주님은 그들에게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다. 오늘 언약잡고 집중기도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28장까지 있다. 1장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언약이다. 2장은 기도 속에서 응답을 받았다. 3장부터는 현장에 전도문이 열린다. 문제 같은데 거기에 전도문이 있다. 사건 같은데 전도문이다. 위기 같은데 전부 응답이다. 그게 3장부터 28장까지이다. 오늘도 제자들이 회복한 오직 기도에 신앙의 전환점이 있기를 바란다. 1:14이다.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개역한글) 대충 기도한 거 아니다. ‘전혀 기도에힘썼다. 오늘 우리 신앙생활에 전환점이 있어야 한다. 예수는 믿는다. 신앙고백도 한다. 역사도 봤다. 그런데 정말 사도행전 2장의 전환점이 있어야 한다. 2:42이다.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오늘 이 본문은 우리 은혜교회에 기도제목이 되시길 바란다. ‘사도의 가르침 받아이다.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말씀, 복음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쓴다.

제자들이 회복한 오직의 기도. 정시기도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늘 제 구시 기도시간에.’ 한다. ‘제 육시 기도시간에한다. 늘 정시기도를 가지고 있다. 정시기도 속에 평생 기도제목을 가지고 들어가시길 바란다. 정시기도가 있는 사람에게 성령충만이 유지된다. 정시기도가 있는 사람에게 평생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10: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정시기도이다. 정시기도 속에서 내 신앙생활의 전환점이 있어야 한다.

사도행전에 오직의 기도가 무시기도이다. 사람 놓고 일 놓고 순간순간 신앙고백 하는 기도이다. 여기에는 성령의 세밀한 인도가 있다.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이 무시기도, 정시기도 속에 성령의 교통하심을 체험했다. 베드로가 기도하는데 성령이 고넬료와 만나게 하신다. 오늘도 내 삶 속에 신앙생활에 전환점이 되는 정시기도가 있기를 축원한다.

25시 기도가 체험되어야 한다. 집중기도,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 뭐가 체험되어지는가. 내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이 체험된다. [11: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개역한글) 24시간하는 기도 말고 이상한 시간을 체험한다. [고후 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개역한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엘리사의 기도이다. [왕하 6:12]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개역한글) 엘리사가 기도하는데 저 이방인의 왕의 얘기들을 다 알고 있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하시는 가운데 흑암역사를 다 알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된다. 이상하게 흑암이 꺾어진다.

합심기도이다. 흑암조직이 무너진다.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헤롯이 충이 먹어 죽어 버렸다고 한다. 오늘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할 때 주변 흑암이 꺾어지고 중국에 흑암이 꺾어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신앙생활에 전환점이 와야 한다. 1장의 언약을 잡고 기도 속에서 행2장의 응답을 받고 신앙생화에 전환점이 온 제자들을 볼 수 있다.

우리가 그러면 어디에 있는가.

 

셋 째. 말씀성취 속에 있는 제자들이다.

제자들이 어디 있는가. 말씀성취 속에 있었다. 1:8이다. 사도행전 전체는 1:8이 성취되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이 언약이 2장에서 응답으로 성취되었다. ‘예루살렘과했다. 거기에 복음이 전달되는 성취가 왔다.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에게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면서 말씀성취가 왔다. ‘유대와했다. 4장 유대교권 앞에 베드로가 얘기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섰다.’했다. 이 말을 나중에 1500년 후에 한 사람이 다시 말한다. 그게 루터이다. ‘아무리 봐도 아니다.’하면서 그때 교황청 앞에 서서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섰다.’ 한다.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 앞에 서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말씀성취가 된다. 8장 사마리아에 복음이 증거 된다. 11장에 이방인에게 복음이 증거 된다.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땅 끝까지 증인이 된다. 사도행전, 말씀성취 속에 있는 제자들이다. 돈 걱정을 했는가. 아니다. 내 아는 것을 걱정했는가. 아니다. 오직 성령충만 속에서는 배운 자, 안배운자도 있다. 건강한 자, 분명히 병든 자도 있다. 많이 가진 자, 적게 가진 자도 있다. 엘리야 같은 제자들이다. 그런데 전부 말씀성취가 된다. 우리 은혜교회에 이런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앉은뱅이를 보는데 보는 눈이 달라진다. 전에는 돈이 필요한 줄 알았는데 이제는 돈이 필요한 게 아닌 것을 알았다.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했다. 세상 사람들에게 뭐가 필요한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충만한 것이 필요한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앞에 서야 한다. 그래서 증인으로 서시길 바란다. 본 것을 말해야 한다. 내게 계신 그리스도를 말한다.

 

결 론

WRC에서 이번에 주신 말씀, 도저하시기 바란다. 나를 향한 도전. 내가 늘 문제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남편 문제라고 하면 또 속는 것이다. 우리 남편 하나님이 인도해 가신다. 아내가 문제다? 아내는 하나님이 정확히 인도하신다. 물고기 잡으러 갔는데 주님이 찾아 가셔서 증인 만드신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시간표가 다 있다. 내 시간표로 렘넌트를 보니까 그것이 문제다. 하나님은 그 렘넌트에게 어떤 것을 경험시켜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르는데 나쁜 머리로 자꾸 이야기하니까 문제다.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을 완벽히 인도하신다. 나를 향한 도전이다. 나는 영적 서밋이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사장이 못 되도 괜찮다. 내가 영적 서밋이 되면 사장을 움직인다. 노예인데 영적 서밋이 되어있다. 보디발 집을 움직인다. 죄수인데 영적 서밋이 되어있다. 전 애굽을 움직인다. 나를 향한 도전을 해야 한다. 내게 주신 기능 서밋의 도전, 우리에게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다. 그것 찾아서 기능 서밋으로 가면 된다. 다 대통령, 목사, 장로 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에게 주신 기능 서밋 가지고 섬긴다. 문화 서밋, 우리 문화를 복음 문화로 전부 바꿔야 한다. 세상 살리는 도전을 해야 한다. 포럼만 잘해도 주변 살리고 교회 살린다. 모든 불신앙이 꺾인다. 한 사람이 포럼만 제대로 잘해도 된다. 다섯 가지 기도이다. 문화 흐름을 바꾸고 거기에 영적 흐름이 바뀐다. 시대 살리는 도전. 사도행전 보며 확실히 알아야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대 살린다. 이거 놔두고 공부로 세상 살릴 수 있는가? 영적 흐름을 공부로 바꿀 수 있는가? 가문의 흐름 바꿀 수 있는가? 없다. 언약 잡고 기도 속에서 정말로 시대 살리는 도전하기 바란다. 거기에 영적 치유 나타나고 재앙 막는 능력이 나타난다. 초대교회의 모습이다.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했다. 오늘도 오직의 복음 오직의 기도 오직의 전도 속에서 현장에서 큰 응답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약속을 믿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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