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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7.08.13 17:19 | 조회 5938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은혜 받는 분들은 찬양에서도 은혜 받고 성경 봉독 할 때부터 은혜 받는다. 오늘도 새 날에 새 은혜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된 제자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구호가 아니라 신앙고백 되기를 바란다. 순간순간 내게서 내 생각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앙고백이 나와야한다. 여러 종류의 신자가 있고 환경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람만 보고 이러니저러니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 분의 환경과 배경과 신앙 색깔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그 분이 은혜 받았다는 기준은 하나가 있다. 기도의 힘을 알고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은혜를 받았다면 반드시 기도한다. 은혜 못 받아서 기도 안하는 것이고 기도가 무엇인지 몰라서 안하는 것이지 그 분이 은혜를 받았다면 하나 기준이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의 힘을 알 때 다시 무릎을 꿇게 된다. 성도가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불신자가 점친다는 것은 귀신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고 굿 하러 간다는 것은 귀신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성도가 기도 안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는 것이고 기도 한다면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기도하게 되어있고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된다.

기도에 많은 오해가 있어 기도를 과소평가하는 성도가 많다. 힘없는 사람들이 기도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기도회가 하찮아 보는 사람이 있고 소수가 모였으니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한심할 정도의 생각 가지고 기도하는 것도 보통 문제가 아니다. 성경의 기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 두 사람이 기도해도 주님은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함께 하리라.’ 하셨다. 진짜 합심해서 기도하면 출애굽의 기적이 일어나고, 헤롯이 충이 먹어 죽고, 베드로가 갇힌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므로 수요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심야기도회 등 이런 기도 속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이다.

성도는 내가 기도할 때가 되었는지 아닌지 안다. 우리가 WRC 마치고 나서 기도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선교사와 사역자들이 왔다가 보고하고 흩어졌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해야 될 때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국가가 굉장히 위험한 시기에 있는 것이다. 이 때 아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 물론 기도했다. 민족을 보며 5천년 역사의 흑암 뿌리 뽑히게, 정사와 권세,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 지도자를 잡고 있는 것을 보며 기도했다. 이 땅에 피 흘리는 역사 없도록, 동서간의 대립, 흑백논리라든지 사상을 놓고 기도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한국교회가 진짜 기도해야 할 시간표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소수의 기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혼자 제대로 기도한 한나는 시대 살리는 일이 일어난다. 오늘 기도에 대한 오해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이 나온다. ‘기도의 응답이 온다, 안 온다.’ 하는 분이 잇는데 기도는 분명히 응답이 온다. 누구는 이 기도는 우리 교회에 맞다. 안 맞다.’ 하는데 사실상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떠들게 기도하면 떠든다고 하고 아무 소리 안하면 잠 온다 하고, 이것은 전부 다 맞는 말 같지만 틀린다. ‘어떤 장소는 내게 맞다.’, ‘저 자리는 내 자리다.’ 하고 싸우는데 모르는 말이다. 기도를 오해한 나머지 나오는 말인데 기도를 정말 알면 옆에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내 귀에 안 들리고 나는 가장 간절한 기도가 나오는 것이다. 간절한 기도는 다른 사람의 소리와 상관없다. 저희 장모님이 예수 믿고 소천 했는데 큰 처남은 불교식으로 하려했고 저희보고는 예배를 드리라 해서 하는데 처남 처제가 다 모였다. 나중에 목탁소리를 내는데 전혀 저에게는 그것이 상관이 없이 기도하게 되었다. 기도의 은혜를 받으면 시간 장소에 묶이지 않는다. 기도의 능력을 알고 기도하면, 하는 자에게 어마어마하게 역사하신다. 기도하며 확실한 응답받는 사실을 알면 기도 안할 수가 없다. 그것이 오늘 본문이다. 금요일 심야 기도는 당연한 것이고 본당에서 혼자 기도하든지 교육관에서 기도하든지 상관이 없다. 합심으로 모여 기도 할 때는 하면 된다. 그냥 한 번 기도했다고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주시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늘 확인하는 것이고, 내 주장 관철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발견하고 언약을 잡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 회복이고, 특별 기도와 개인 기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는 것이다. 개인 기도가 되면 전체 기도가 된다. 전체 기도가 되는 사람은 개인 기도를 놓치지 않는다. 좋은 비유는 아니지만, 노름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도 노름하게 되어있다. 술 먹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든 술꾼 찾아서 장소 상관없이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술꾼은 아무데서나 상관없이 술 잘 먹고 노름꾼은 산에서도 텐트치고 노름한다. 특별한 장소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기도는 잘 되고 어떤 기도는 잘 안 맞는다.’가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이 내게 가장 평안하고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고 하나님과 가장 교제가 잘 되어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 안에서 우리의 할 일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와 왕이 핍박할 때 기도했다. 하나님이 기도하라 하셨다. 33:1-3 하나님이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하셨다.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고, “비전을 내가 네게 보여주겠다.” 하셨다. 그러면 실망할 일이 없다. 위기를 극복한 히스기야 왕은 천지의 대 주재이신 여호와여하며 있는 상황을 그대로 이야기했다. 다른 것으로 자랑하며 폼 재다가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오는데 너무나 당황했다. 인본 써서 애굽의 도움을 청하고 금을 다 벗겨줘도 해결이 안 된다. 그 때 혼자 성전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하나님 의지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그 밤에 천사 한 명을 보내 앗수르 185천을 멸하셨다. 그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고 내 능력 의지하는 사람은 기도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의 수준이 된다면 기도 안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도해야 한다. 죽음의 위기에서 유대인과 에스더가 기도로 민족을 구했다. “기도만 하면 되느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도와 사람의 일이 분리되어있다.’면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도 안에서 우리가 할 일을 보여주신다. 능력을 보여주셔서 감당하게 하신다. 안보이던 것을 보여주신다. 기도하면 우리가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본다. 기도 밖에서 우리 할 일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불신자다. 자기가 계획하고 목표 정하고 그것을 해내려고 우상 앞에 기도한다. 자기가 잡은 것도 우상이고 기도하는 대상도 우상이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내가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약속이 무엇인가 그것을 가지고 기도한다. 왜 기도하는데 힘이 드는가? 그것은 내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때문이다. 오늘도 기도는 전능자를 움직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게끔 힘을 주시고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보여주셔서 하게 하신다. 시간 지나면 또 응답을 주시고 시간 지난 후에도 또 응답을 주시기도 한다. 37장에 야곱이 요셉의 말을,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비전을 가슴에 담았는데 어느 날 그것이 야곱에게 응답으로 온다.

기도는 전능자를 움직인다. 62, 하나님을 움직이고 하나님의 손이 일하게 하는데, [62:6-7]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기도하면 하나님은 피곤하지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기 때문에 계속 일하는 줄 믿으라. 주님은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5:17) 하셨다. 우리 기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천사와 천군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가?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하겠다.”(62:8)고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 그래서 우리 것을 빼앗기지 않는다.

주님의 안식과 능력, 응답과 비밀을 누리는 예배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무시로 합심으로 특별히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예배에 말씀이 있고 기도가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예배되기 바란다. 본문 보며 언약 잡고 기도하면 틀림없이 몇 가지 일이 일어난다.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되어있다. 중요한 것으로 보면 성경이 매우 쉽고 신앙생활이 간단하다. 내 생각의 복잡한 것으로 보니 성경이 복잡해 보인다. 사도행전 1장은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있다.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내가 다시 오겠다.’,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다섯 가지가 언약으로 되어있다. 2장은 주님이 기도하라 하셨는데 그 기도응답이 적혀있다. 3장에서 28장까지는 제자들의 눈이 바뀌어 언약 잡고 기도했는데 성령이 임하시니 현장 보는 눈이 바뀐다. 똑같은 앉은뱅이 보고 전에는 돈이 필요한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그리스도 이름이 필요하다. 그래서 천하 인간에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 없다.” 하고,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보인다. 우리가 예배드리며 내 생각이 육신적으로 매여 찌들은 것을 다 벗어버리고, 하나님 말씀 들으며 WRC나 예배 때 주신 말씀 붙들고 성령충만하며 보는 눈이 바뀌기를 축원한다. 3장에서 눈이 바뀌었다. 4장에서도 눈이 바뀌었다. 전에는 대제사장 문중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다가 그들을 보니, 복음을 모른다. 그래서 거기서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현장 보는 눈이 바뀌었다. 5장 보니 현장 보는 눈이 제대로 있는 사람은 헌금을 제대로 한다. 6장에 보니,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하는데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서 중직자를 세운다. 돈 있는 사람, 똑똑하고 지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충만, 지혜 충만, 믿음충만하고 칭찬받는 영적 중직자가 세워지니 문제가 해결된다. 오늘 이런 중직자 세워져 은혜교회의 문제, 세계복음화의 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 눈이 바뀌니 문제가, 문제가 안 된다. 우리 시간표는 1장의 언약을 잡고 2장의 기도응답 속으로 들어간다. WRC에서 주신 말씀 붙들고 현장으로 들어갔다. 여러 현장으로 우리 렘넌트들이 들어간다. 브라질로 또 간다. 지금 우리가 기도응답 속으로 들어가야 할 줄 믿는다. 우리는 사도행전 1장의 언약을 이제 잡았다. 기도 속으로.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그러나 내 신앙생활의 전환점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그 이후에 우리가 움직여야 한다.

 

사도행전 2장 본문 보며 언약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는데

1. 하나님의 능력이 실제로 나타난다.

기도하지 않는데 하나님 능력이 나타날 일이 없다. 기도는 영적 일이므로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다. 이때부터 사도들이 행동했다. 주님은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 하신 것 기다리라 했는데 2장 오순절 날 임한다. 2:1-4 불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 임하고 방언 터지고 소통된다. 방언 터지니 전체 소통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또 오해해서 한국교회에 보면 불 받아야 된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 내 가슴이 뜨거운 것이 불이다. 문자적으로 불 받고 방언 터져야 된다 하고. 기도하다 터지면 하면 되는데 안 되는 방언을 억지로. 저는 어느 기도원 가니 방언 할 줄 아나?” 하고 오라고해서, 못하는 사람 모아서 “‘할렐루야를 계속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방언하는 사람이 있다. 저는 정신이 더 말똥해져서 이거는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다. 기도해서 병 낫는다는 것은 병 잇는 사람이 낫는 것이다. 몸이 떨린다면 치유 받을 사람이 그런 것이다. 내 기준가지고 이야기하지 마시고 언약잡고 기도하면 병도 낫고 가슴이 뜨거워 질 수 있고 회개도 터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한다. 성령은 완전하시기에 이 분에게는 이렇게, 저분에게는 저렇게, 선교 경제를 열어주실 수도 있고 회개해야 할 사람은 눈물 흘리며 회개하게 하시고 사명 감당할 사람은 힘을 주시고 각자에게 완벽히 역사하신다. 그것이 첫 번째다. 내가 받은 은혜 내가 한 성령 체험을 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하시므로 같이 예배드려도 답은, 내게 치유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치유된다.

 

2. 기도할 때 전도의 문이 열린다.

29-13. 여기 보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에는 흩어진 디아스포라가 예루살렘에 다 온다. 오순절에 다 왔다. 그런데 이 분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안가고 마가다락방에 온 것이다. 언약이 있는 모임에 왔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런데 거기에 약속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고 열다섯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다 선교의 문이다. 오늘도 정상적인 신자에게서 생명의 운동이 일어나고 선교 문이 열린다. 앞으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우리 교회도 선교의 문을 다 열어 주셨다. 브라질 감당하라 하셨는데 브라질 목회자가 와서 훈련받게 되고 내일 저와 같이 가게 된다. 어느 날 20주년이 되었는데, 우리가 문 열려고 한 것이 아닌데 필리핀에서 까잉인 지교회를 맡아달라고 이야기하고.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선교의 문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한다.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문을 다 열어놓았는데 못 본다. 그것 때문에 내게 복을 주셨는데 내가 어디 쓸 줄 모른다. 그것이 눈 안 열린 것이다. 15 나라 모였는데 눈 안 열리면 그 교회 큰 일 난다. 정말 눈 열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전도문이 열릴 때 경제권을 휘어잡는 약도가 그 때부터 열린다. 거기에 관심 없으면, 주면 더 문제가 된다. 하나님은 문을 다 열어놓고 우리를 부르셨기에 승리하시기 바란다. 내가 은혜 받으면 내 옆의 문이 열리고 내가 기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 집에 문이 열리고 내가 은혜 받으면 우리 교회 문이 열리고 내가 은혜 받으면 원수가 꺾인다. 내가 은혜 받으면 전부 안 되는 것도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바꾸어 가신다. 믿을 때에 그것을 의로 여겼다한다. 오늘도 강단에 주신 말씀을 믿을 때 우리를 의롭게 여기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3. 말씀의 문을 열어 주신다.

2:14-17. 베드로는 어부출신이다. 어부출신은 실제로 많이 배우지 못했으나 성령충만 받고 나니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주님은 분명히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는데 들은 말을 전부 생각나게 하겠다.” 하셨다. “누구 앞에 가면 무슨 말 할지 걱정 말라. 다 생각나게 하겠다.” 하셨다. 베드로가 말씀의 문이 열렸다. “2:28에 약속한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이루어졌다.” 한다. 다락방 운동은 실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장에서 답을 주고, 내가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 있는 것을 알고 거기 답을 주는 것이다. 가보면 거기 맞는 답을 하나님이 메시지로 주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다락방 가면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전할 것이나 메시지를 주신다. 언약 믿는 사람에게 말씀 할 것을 주신다. 그냥 말씀이 아니라 그 앞에 잇는 사람에게 주어야 할 말씀을 주신다. 저는 늘 말씀을 묵상한다. 주의 종이니까.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의 모든 영광은 들의 꽃과 같다.’(40:6)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셨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는 풀과 같으므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 붙드는 자가 살아난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강단 놓고 기도하고 주의 종 놓고, 국가 놓고 기도하고 세계복음화 놓고 기도할 때에, 그릇대로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그 기도 없는 사람은, 강단에서 주옥같은 말씀, 응답의 말씀을 주어도 그것이 없다. ‘목사님이 언제 그 얘기 했지.’한다. 그래서 포럼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기도제목 잡고 기도할 때 내게 주의 종을 통해 정확한 것을 알려준다. 예화를 들면, 주방장이 칠보채를 할 실력이 있어도 자장면 먹는 사람만 오면 자장면 밖에 못 내놓는다. 썩을 것, 없어질 것, 변할 것을 구하지 마시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하시기를 축원한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불신자 수준의 경제를 구하는 것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우리 교회가 브라질 복음화하고 필리핀 지교회 하려고 경제를 달라고 하면, 똑같은 경제를 달라고 해도 내용이 다르다. 말씀의 문을 열어주시는데 성도들이 어떤 기도를 하며 어떤 것을 사모하는지 다르다.

 

4. 지혜의 문을 열어주신다.

언약 잡고 기도하면 2:17의 언약이 성취된다.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마가다락방에 이 언약이 성취되었다. 지혜의 문을 열어주셨다.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너희 늙은이는 꿈을,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다.” 종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 주겠는데, 미래를 보게 하신다. 현실만 보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이 아니다. 과거에 붙들린 사람은 우매한 사람이다. 현실만 보는 사람은 육신의 눈을 가진 사람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노인이라도 꿈을 꾼다. 80 모세가 하나님의 꿈을 가졌다. ‘너희의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다.’ 우리 렘넌트가 미래 보는 렘넌트 될 줄 믿는다. 꿈이나 이상이나 장래일이 미래다. 미래 일을 볼 수 있는 것이 지혜다. 인본을 전부 내려놓으시길 축원한다. 염려는 인본쓰기 때문이다. 미래를 못 봐서다. 이사야가 미래 없는 시대에 선지자를 했다. 너무 미래가 업다. 북쪽 10나라가 앗수르에 잡혀가 망했다. 남유대에서 선지자 활동하는데 미래가 없다. 이 나라도 바벨론에 잡혀가는 것이 눈앞에 보인다. 성전에서 혼자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보좌가 보인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를 보낼꼬.”하니 이사야가 나를 보내소서.” 한다. 선지자는 메시지를 전하니 숯불로 입술을 지져 메시지 저할 입술로 만든다. 미래를 보여주신다.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다 베임을 당한다. 10분의 1남았다. 그것이 남유대다. 그것도 베임을 당한다. 그런데 이 땅에 그루터기가 남는다. 거룩한 씨다.” 오늘 다 베임을 당해도 복음 생명가지고 잇는 자는 살아남는다. 그것을 비전으로 보여주신다. 오늘도 우리는 이런 저런 일 있다. 이제 곧 유대가 망하는 지경에 주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하신다. 언약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기를 축원한다. 내가 가진 것을 의지하지 마시고. ‘우선 평안하니 기도 안 해도 된다.’는 것이 교만이다. 오히려 10100개 가지고 하나님 의지하지 않는 사람보다 1개로 하나님 의지하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거기 능력으로 역사해주시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큰 문을 열어놓고 큰 길로 가라.”하면 가고, “작은 길로 가라.”하면 가면된다. 따라가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걱정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지혜의 문을 열어 주시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 인가 보여준다.

 

5. 세상 변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19-20.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했다. 그것이 세상 변화 현장 변화다. 은혜교회 때문에 이 지역에 우리가 하나님 계획 가지고 기도하면 날마다 구원 얻는 사람 더하실 줄 믿는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다. 여기 십자가 있는 교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하나님은 오직 예수 하는 사람, 오직 기도하는 사람, 오직 전도하는 교회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냥 예수 아니라 오직 예수. 그냥 기도 아니라 오직 기도, 오직 전도한다. 오직 전도위해 하나님께 경제 달라고 하고, “제자 붙여주시고, 하나님 우리 가정을 써주십시오.” 하는 것과, 그냥 예수 믿는다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다르다. 그 일하면 십일조와 선교헌금이 다르다. 오직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다르다. ‘사정이 그러니까 이 달 지나가지.’ 하는 것과 나처럼 신앙생활하면 이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하는 사람과 다르다. 진정으로 우리 은혜교회 통해서 세상 변화시키는 그런 일들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신다. 나를 통해 날마다 구원 얻는 사람을 더하는 것 그것이 2장의 마지막이다.

결 론

이 은혜를 어떻게 받는가.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 약속 잡고 모인 것이다. 시기와 때를 알고 모이는 자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은혜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기도하셔야 한다. 은혜 받는 자는 분명히 기도의 자리가 있고 응답을 받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 약속을 붙잡는가. [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언약을 굳게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약속하신 성령충만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면 미래가 보인다. 문이 열리고 현장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난다. 19:-21에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불 가운데 들어가도 불이 사르지 못하고 물이 엄몰하지 못한다. 홍해 들어가니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저는 우리교회에서 이런 일을 많이 봤다. 요단 갈리지는 역사, 여리고 무너지는 역사, 샘물 터지는 역사. 이것을 못 보신 분들이 기도 안하고 다른 말 한다. 하나님은 물속에서도 물을 가르신다.

만약에 언약 잡은 사람을 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경에서, 그 사람은 산산 조각이 날 것이라 한다. 삼상2:10 연약한 여자지만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한나이다. 한나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연약한가. 세컨드가 아들을 서넛 낳으니 기고만장이다. 한나는 본처인데 아무것도 없고. 육신적인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 그런데 한나가 기도하고 보니 그 연약 한 여자가 시대 바꾸는 응답을 받는데, “여호와를 대적하는 사람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구나.” 하는 것을 본다. 아무리 부족해도 언약 잡은 사람은 승리하고 언약 놓친 사람은 무너진다.

사도행전 어렵게 생각 마시고 1장은 언약이다. 2장은 기도 속에서 응답받고 3장부터는 눈이 바뀌어 현장에서 응답받는다는 것을 말씀한다. 우리 신앙생활에 많은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는데 붙잡고 영적 서밋으로 들어가기를 축원한다. 내게 주신 기능 서밋 회복해야 한다. 이 시대에 한국 문화 서밋. 문화 바꿀 수 있는, 복음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우리 은혜교회와 모든 성도님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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