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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누릴 기쁨의 이유

조혜진 | 2017.03.05 16:08 | 조회 7107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저는 요즘 목회를 하면서 깜짝 놀라고 참 감사하고, 내가 이 사실을 모르고 목회를 했더라면 큰일 날 뻔 했구나라는 생각을 말씀 들을 때마다 제게 점검이 되어진다. 어저께 핵심 때에 인재를 만나면 다방면으로 여러 가지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버러진 사람을 복음으로 살리면 한계 없는 응답을 받는다 말씀하셨다. ‘교회에 이런 인재, 저런 인재가 없고 우리 교회는 이렇고 저렇게그렇게 얘기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제가 신학 하다가 못한 게 그런데 걸려 있었다. ‘나는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팔방 미인이라던지, 철학 박사라던지, 신학 박사라던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특히 큰집을 보면 기라성 같은 목회자가 있는데. 시골에서 내가 대구 신학을 보니 늘 싸우고 하는데, 이래도 되겠는가.’에 걸려 있었다. 하나님은 그게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인재, 똑똑한 사람으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버려진 사람이 복음으로 치유되었을 때 그 분의 헌신과 충성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저는 핵심이나 훈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면서 내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목회를 했다? 내가 얼마나 고생하고, 내가 고생하는 게 아니라 성도들을 또 내가 얼마나 고생 시키겠는가 생각했다.

교회 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한 종류는 믿음의 사람이 있다. 정말로 신자이다. 성도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불신자가 있다. 불신앙하는 사람 말고. 불신앙은 예수 믿고 구원받고도 때로는 불신앙할 수 있다. 그거 말고 교회 안에는 불신자도 있다. 증거를 대라. 24, 25장이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 둘째, 성도들 중에도 신자들 중에도 두 종류가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따라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순종하고 한걸음, 한걸음 응답을 학인하고 말씀 따라가면서 법궤,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신약으로 말하면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한 사람은 한평생 내 생각과 내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은혜로 구원은 받았지만 신앙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또 지금시대나 앞으로 미래시대도 이것은 똑같다. 홍해 앞에서 기도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홍해 앞에서 왜 너는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내서 우리를 여기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여기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 므리바에 가서 물이 없으니 거기서도 기도하는 분이 있는가하면 거기서 물 없다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 출애굽 할 때 피 언약의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체험하고 나서도,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고 나서 마라의 쓴물이 변하여 단물이 된 것을 보고 나서도 육신적인 사람은 늘 육신적인 것에 매여서 육신적인 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신자의 비밀을 알고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영안이 열려야 한다. 이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 이 문제 속에 어떤 하나님의 축복이 담겼는가를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언제부터 성공했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 때부터 성공했다. 아브라함이 언제부터 흔들리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능력을 알 때 흔들리지 않았다. 100세가 되어서 내년에 너에게 아들이 있으리라.’하신 말씀을 알고 그 응답을 받고 나서는 흔들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것만큼 신앙생활에 핑계가 없어진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것만큼 우리 신앙생활에 말이 없어진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것만큼 불평, 소리가 없어진다. 이 사실을 모르면 교회가 어느 세상단체로 알아진다. 세상을 살다가 거기서 생각되어지고 뿌리내리고 체질된 것으로 교회 와서 그것을 애기한다. 거기서 소리치게 되어서 어떤 면에서는 실수한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교회는 영적기관으로 주님이 세우신 것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 진다는 것을 알 때, 우리 생각을 얘기할 수 없다. 저도 건축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하나 되어 지고 어쩌면 정말로 인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헌신, 충성되어지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하나 되어지는 것을 우리가 본다.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아브라함이 언제부터 성공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알았을 때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것만큼 교회에 대한 다른 말을 안 한다. 교회가 어렵다? 오히려 헌신하고 오히려 불신앙하는 말을 꺾는 중직자가 된다.

오늘 빌립보서,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이다. 로마복음화의 결단을 하고 죄수로 로마에 호송된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왜 죄수냐. 내가 왜 쇠사슬에 묶여야 하는가.’하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요셉은 내가 왜 노예로 가느냐. 하나님의 비전은 어디가고 형제들은 이처럼 파는가.’하게 된다. 형제에게 모함 당하고 속으면 그것만큼 억울한 게 없다. 사회에 가서 속으면 차라리 괜찮은데 형제에게 속은 것만큼 억울한 게 없다. 이단들이 우리보고 이단이라 하면 덜 억울하다. 전통 교단이라 하는 사람이 오직 예수를 전한다고 하는데 이단누명을 씌운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게 더 억울하다. 사도바울이 그래서 한을 가지고 회당으로 간다.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까지 왔다. 그때 쓴 편지가 지난주에 에베소서이다. ‘찬송하리로다.’ 한다. 무엇을 찬송하는가. 성부 하나님이 창세전에 선택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시고 성령 하나님이 인쳐 보증하셨는데 거기에 나를 부르셨다. 왜 불렀는가. 평강과 은혜의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 자녀 되기 위해서. 왜 불렀는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 위해서 불렀다. 육신적인 일로 절대 속지 않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그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성삼위 하나님이 인쳐 보증하셨다 말씀하셨다. 이 사실을 알면 복음 때문에 감옥에 있어도 괜찮다. 늘 말씀드리지만 내가 당하는 어려움이 뭔가. 뭐 때문에 당하는가. 복음 때문에 당하면 할렐루야 하셔야 한다. 복음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된다. 사도바울은 그래서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한다. 흔들릴 이유가 없다.

제자가 누릴 기쁨이 뭔가. 하나님이 다 하신다.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믿으시길 바란다. 예수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루어가진다. 그게 오순절이다. 성령이 내속에 계시면 변화시켜 가신다. 하나님 앞에 맡겨야지. 그 사람에게 말로 쪼아도 상처가 되지, 안 된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뭐하는가. 오늘 찬양처럼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버려진 자들이 복음으로 살아나니 한계가 없다. 충성하고 헌신하는데 한계가 없다. 인재를 가지고 교회를 운영한다? 다방면에 유익을 주지만 복음이 체험되지 않는 인재는 늘 한계가 있는 일에 앞장선다. 오늘 빌립보서는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이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이다. 빌립보서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메시지가 뭔가. 내가 감옥에 있는데 나는 억울하다.’ 얘기하는가. 아니다. 감옥 안에 있는데 사도바울이 뭘 봤다. 감옥 안에서 뭘 봤다. 감옥 안에서 뭘 누린다. 그래서 뭐를 얘기하는가. 일관되게 기뻐하라한다. 빌립보서의 전체 주제가 기뻐하라한다. 오늘 성도는 어디 있던지 기뻐하시기를 축원한다. 여러분 오늘 예배드리러 나올 때 당하는 문제가 있다. 그럼 그 문제가 해결되면 행복한가. 아니다. 또 나온다. 그 문제에 또 잡힌다.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 문제, 저 문제를 통해서 뭐를 발견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한다. [1: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이 사람은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 그런데 저쪽 사람은 동기가 불순하여 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사도바울은 괴롭히기 위해서 복음을 전한다는 그 말이다. 그런데 모든 것을 통해서 상대방이 복음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알았다? 그걸로 기뻐하지, 그 사람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한다. 오늘 우리가 오직 복음 하는데 때로는 이쪽 저 쪽에서 하지만, 그들이 전하는데도 거기서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그걸로 우리는 기뻐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게 기쁜 것이지, 전혀 이사람 저 사람이 문제 되지 않는다.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사도바울이 뭐를 하는가. 또 기뻐한다 한다.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거짓말로 이 말을 하는가. 아니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로 답이 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 단체 안에는 교회가 부흥되고 안 되고 상관이 없다. 복음 깨달은 거, 세계복음화의 방향을 맞춘 것을 가지고 기뻐하면서 일심 전심 지속한다. 어떤 면에서는 그분들이 내 믿음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3:1] 끝으로종말로는 끝으로이다.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사도바울이 복음 안에서 기뻐하는 게 너희가 안전하다 말한다.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오늘 우리가 기뻐할 이유가 뭔가.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하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은 완전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는 것으로 기뻐하시길 바란다. 그리스도로 인생이 답이 나지 않으면 절대 기쁨이 없다. 은혜교회 와서 오늘도 예수 얘기하는가. 어제의 예수 그리스도의 어제의 은혜가 있고 오늘도 하나님이 새 은혜를 주실 줄 믿는다. 그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지만 날마다 새로운 게 예수 그리스도이다.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바울의 기쁨이 뭔가. 아무도 선교헌금을 안 해주는데 빌립보교회가 선교헌금을 해줬다. 그게 기뻤는데 다시 선교헌금을 하려고 작정했구나 하면서 기뻐한다고 한다. 우리의 기쁨이 뭔지 다시 점검하시는 날이 되기를 축원한다. 내가 기뻐한다? 뭐 때문에 기뻐하는가. 내가 슬프다? 슬픈 이유가 뭔가. 인간관계인가. 돈 문제인가. 육신적인 거 가지고 슬퍼하는가. 그게 아니라 정말로 나의 기쁨이 뭔가. 그것이 내게 나 되는 그런 기쁨이다.

우리가 복음가진 눈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기쁨으로 바뀌어진다. 기독교인이 응답을 받으려면 현실 보는 눈이 중요하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 있는데 뭐를 생각하는가. 내가 세계복음화의 센터에 앉아있다 한다. 나는 죄수가 아니라, 억울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내가 세계복음화의 센터 속에 앉아있다. 그게 바울이다. 바울이 죄수로 로마까지 끌려갔다. 그런데 로마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이유가 뭔가. 바울을 죽이려고 40명의 결사대가 있다. 바울을 안 죽이면 밥도 안 먹겠다하는 사람이 40명이다. 로마로 가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이 뭔가. 죄수로 로마 군인이 지켜가는 게 안전하다. 생각하면 할수록 가장 하나님이 잘 보호하는 것이다. 시위대 뜰에 갇혔다. 그전에 바울에게 아니니아가 답을 주었다.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바울이 거기 꽂혔다. ‘내가 로마로 가야겠다. 가이사를 만나야겠다.’ 하는데, 죄수로 황제가 지키는 시위대 뜰에 있다. 군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면서 황제를 만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왔다. 오늘도 성도들이 세상에 나갈 때 정체성을 가지고 가지길 바란다. 그거 놓치니 세상이 커 보이고 응답이 와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19:21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말씀성취이다. 23:11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말씀성취이다. 27:24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말씀성취의 현장이다. 감옥과 죄수가 아니라 전도자로서 지금 로마복음화하는 센터에 와 있다.

 

첫 째. 내가 처한 현장이 선교지다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제자가 기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뭔가.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이다. 이거 안 깨달아지면 내가 왜 불신자 집에 시집을 와나.’ 한다. 저는 그거 몰라서 처갓집 가는 게 불평이었다. 제사를 지내지,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게 불평이었다. 이게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왜 은혜교회를 이곳에 세우셨나. 이곳이 선교지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왜 멀리서 브라질 분들을 보내주셨나. 브라질이 우리의 선교지이다. 말씀성취의 현장에 내가 있다는 것이다.

제자는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봐야 한다. 직장이 좋다? 뭐가 좋다? 잘못 보면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는 것이다. 내 직장과 현장, 가문이 뭔가. 여기가 선교지다라는 것을 봐야한다. 사도바울에게 감옥현장은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있다. 빌립보 감옥에 가서도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알았다. 그래서 로마 시민권을 내지 않고 두드려 맞고 밤새 찬송하면서 옥문이 터지면서 간수장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오.’하니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간수장이 예수 믿게 되는 것을 본다. 오늘도 우리는 이 사실을 알 때 내 현장이 다르게 보인다. 내 가정과 렘넌트가 다르게 보인다. 하나님은 절대 실수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절대 놓치지 않고 붙들고 계신다. 그래서 빨리 아셔야 할 것이 하나님이 이 지구와 역사를 움직이실 때 구원중심, 전도 선교중심으로 움직이신다. 안 믿는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가. 아니다. 버려진 자가 복음 안에서 내가 누군지 알고, 오직 복음으로 무장된 사람을 통해서 움직이신다. 오늘도 우리는 누가 대통령이 되면 이 역사를 제대로 이끌고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이다.’하는데 아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움직여 가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교회사이다. 교회사는 세상 역사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는 것이다. 내가 복음의 사람이다? 나의 현실 속에서 내 인생이 달라져 보여야 한다. 내가 복음의 사람이다? 내 인생이 분명히 달려보여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면 현실에서 응답이 달라져 보여야 한다. 약속을 잡으니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 내 현실 속에서 응답이 달라져 보인다. 그전까지는 응답이 안 보인다. 내 삶이 전도 선교에 분명히 맞추고 있다? 내 삶의 수준이 달라진다.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 저는 운동을 할 때 내가 전도 선교위해서 건강을 지킨다 한다. 밥 먹을 때 전도 선교위해서 밥 먹는다 한다. 잠깐 쉴 때 전도 선교를 위해서 쉰다고 한다. 삶의 수준이 달라진다. 이런 가치관이 없다? 그러니 술 먹고 저 아스팔트길에 중앙선도 없고 왔다 갔다 한다. 삶의 가치를 모르니까. 차가 와서 박히면 박히고 한다. 육신을 고쳐도 또 가서 하고 한다. ? 삶의 방향이 없어서 그렇다. 내가 처한 환경에 하나님의 계획을 본다? 하나님의 숨은 축복을 찾아낸다. 그때에는 내가 아이들을 가르쳐도 건성으로 안 가르친다. 건성으로 가르친다? 거기서 문제가 온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렘넌트 위해서이다. 후대 속에서 어떤 후대가 나올지 모른다. 그러면 건성 안 가르친다. 내 삶이 응답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달라진다. 직장 보는 눈이 달라진다. 사도바울은 내가 처한 현장이 선교지 임을 알았다. 사람 보는 눈도 달라진다. 오네시모이다. 어느 날 내 옆에 죄수가 왔는데 그 죄수가 누군가.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알고 보니 도둑놈이다. 그 사람이 빌레몬의 종이다. 답을 줘서 이 사람을 고친다.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계획이 있나 없나 봐야 한다. 우리 교회는 화교도 있고, 우리교회에 조선인도 있다. 브라질에서 목회자와 사역자를 보냈다. 보는 눈이 달라질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어떤 귀한 일을 하는지 모른다. 중국에서는 잘못하면 쫓겨난다. 그런데 중국인이 왔다? 쫓겨날 수가 없다. 이성봉 전도사는 쫓겨날 일도 없다. 중국 안에 얼마나 많은 민족이 있는지 모른다. 중국 가서 얼마나 사역을 잘하겠는가. 사람 보는 눈이 바뀌길 축원한다. 버려진 자가 복음으로 하나를 살렸다? 청년이 하나 저희 교회 와서 자라는데 복음 안으로 왔다. 집에서도 친구들 중에서도 글쎄. 별로?’ 라고 생각한 사람이다. 공부하고 취직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비전으로 공부하는데 그거 되겠나.’ 하는데 되었다. 그리고 하는 얘기가 뭔가. ‘목사님 내가 저 이 직업 때문에 멀리 서울 가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그 교회에 중직자가 안 됩니다. 거기서 예배드리지만 은혜교회의 중직자가 되겠습니다.’ 한다. 한계 없는 신앙생활이다.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면 한계가 없다. 나는 앞으로 안수집사가 되어도 장로가 되어도 은혜교회 장로가 되지, 그 교회 장로가 안 되겠습니다한다. 꼭 그래 되라는게 아니라 그 정도의 일이 난다. 오늘도 교회에 오는 사람과 성도들을 귀하게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 붙여준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옆에 있는 성도? 다시 봐야 한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분이다. 믿지 않는 집에서 나오는 렘넌트 하나. 얼마나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는지 모른다. 태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귀하다. 중고등부 지금은 껄렁하면서 왔다 갔다 해도 하나님이 언제 변화시킬지 모른다. 사람 보는 눈이 바꿔라. 사건 보는 눈도 틀려야 한다. 내가 감옥에 왔다? 사건이다. 죄수가 되었다? 사건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도계획을 보아야 한다.

 

둘 째. 제자는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 자이다.

사도바울에게 성도들이 근심을 가져다준다. 순수하게 전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순수하지 못한 분도 있고, 괴로움을 더 주려고 설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복음이 전해지면 오히려 복음의 진보를 이룬다고 한다. [1: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감옥에 와 있다? 그런데 감옥에 있는 게 복음의 진보를 이룬다. 이유가 뭔가. 황제의 시위대이다. 로마복음화의 핵심자리에 와 있다. 문제가 속지 마시고 문제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을 찾기를 바란다. 그 방법이 뭔가. 내가 처한 곳에 하나님의 전도계획이 뭔가. 복음, 전도 선교중심으로 생각한다. 사람 살리는 중심으로 생각한다. 때로는 어렵고 풍파, 환란 이것이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 지름길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핍박? 그것이 250년 만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어떤 면에서는 없어서 어려움을 당하는 어느 교회는 예배당을 살 수 있는 지름길이 되었다. 문제에 절대 속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길 바란다. 찬송가 373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순풍을 주니까 감사하다고 한다. 큰 물결이 일어나면 어떤가.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이게 복음의 진보이다. 풍랑이 일어났는데 하나님이 풍랑으로 더 빨리 가게 하신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 곧 밝게 하소서.’ 우리 영혼이 근심 걱정 때문에 쉬지 못할 때 영혼의 눈이 밝아지기를 축원한다. ‘이 세상 고락 간 주 뜻을 본ㄹ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주소서.’ 그것으로 인해서 더 큰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자리로 간다. 제자는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 자이다.

인간적인 생각에 바울의 복음전파는 끝났다 하는데 시위대 뜰에 복음을 전파된다. 인간적인 시각에서는 스데반의 순교가 복음전파가 끝난 것처럼 보인다.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이방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린다. 인간적인 판단에는 로마의 핍박에 초대교회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세계복음화의 지름길이 되었다. 일본의 생각으로는 교회를 핍박하면 목사와 장로를 죽이면 끝나는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주기철 목사님, 한산동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이 나오고 세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인물이 났다. 오늘 핍박, 어려움은 세계복음화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지름길이고 진보를 이루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어떤 면에서는 은혜교회가 재정이 모자라고 하는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정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제대로 붙드셔야 한다.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숨은 계획, 축복을 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한다.

환경을 초월하는 복음의 능력이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겠다 하신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1 구국기도회 때 주신 메시지이다. 지금 얼마나 나라가 힘든가. 우리가 이 편, 저편을 드는가. 정말로 알면 영적으로 전쟁해야겠다고 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 한 번도 기도 안하신 적이 없다. 블레셋 때문에 어려울 때 사무엘이 미스바에 모여라 하면서 기도했는데 그날 이후로 전쟁이 끊어졌다. 도단성, 엘리사가 제자들과 기도할 때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셔서 싸우지도 않고 이겼다.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로마를 정복했다. 6.25때 부산 초량교회에 목사님, 장로님 기도할 때 유엔군이 파견되었다.

 

셋 째.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최상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최상의 것을 주셨다. 3:8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의 지식이요. 가장 고상한 지식인 줄 알면 최고의 것이 담겨있다. 세상에 아무리 넘치는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만나는 지식이 없다. ,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지식이 없다. 사단 마귀 이기는 지식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그게 가장 고상하고 최고의 지식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최상의 나를 발견해야 한다. 최상의 계획을 주셨다. 최고를 푯대를 주셨다. 요셉과 아브라함에게 최고의 계획의 주셨다.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의 최고의 계획을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13-15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최고의 상급을 하나님이 주셨다. 우리의 관심이 땅에 있어야 하는가. 부르신 부름의 상에 맞춰야 하는가. 우리의 자녀를 땅에 것을 위해서 가르치고 투자해야 되겠는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가르쳐야 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의 배경이 뭔가. 하나미의 나라이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말씀하셨다. 최고의 이름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늘과 땅에 권세 있음을 알게 된다. 21절이다. 만물이 그 앞에 복종하는 이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선교의 목적이다. 그리스도로 통일되는 게 선교이다. 이 사실 깨닫지 못하면 교회 다니는 인생이 가장 불쌍한 인생이 된다. ‘왜 나는 이런가?’하게 된다. 이 사실, 이 가치를 최고의 것으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불쌍하다. 실컷 하고 은혜로 구원받는데 모든 것이 육신의 일을 위해서 썩어지고, 불 가운데서 구원은 얻는데 그 공로는 불에 다 타버렸다. 그래서 타지 않고 변하지 않는 최고의 가치를 위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

 

결 론

현장과 현실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 현실을 볼 때 빌4:13 감옥에 있던지 내가 저기 호텔에 있던지 그것은 상관없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 현실 속에서 뭐를 잡아야 하는가. 1:6 그리스도 날까지 이루어 가실 것이다. 2:13 소원을 두고 행하시리라 하신다. 불신자보고 하나님이 행하시는가. 아니다. 성도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믿으시길 바란다.

참 복음 누리는 한사람이 중요하다. 제자이다. 복음의 진보를 이룬다. 이 문제, 저 문제, 갈등을 전부 없애는 게 복음가진 한사람이다. 한 사람의 제자 때문에 불신앙이 무너지는 가정과 현장되기를 축원한다.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신을 떠났다.’한다. 생각의 치유이다. 생각을 빨리 바꾸셔야 한다. 최상급으로 바꾸시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최상급이다. 최고의 사람은 최고의 계획, 최고의 것, 최고의 배경가진 하나님의 사람이다.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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