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님들이 오래 신앙생활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간간히 우리에게 나타난다. 그러니까 어느 날 불신앙하고 어느 날 이상한 얘기를 한다. 저하고 신학교를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제법 똑똑하다. 현대신학 이런 것도 잘하고 신학에 대한 얘기도 잘한다. 제가 논문 쓸 때도 물으면 잘 대답해주고 한다. 그런데 신학생들 중에서 성경 시험을 치고 하는데, 내하고 친하다보니 옆에서 시험을 치는데 옆에서 찌른다. 제가 돌아보니 “구원의 수단이 뭔가.”한다. “아니, 이 똑똑한 사람이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 묻는가. 믿음으로 받지 않는가.” 우리가 현장에 나가보면 실제 이렇게 적용이 안 되고 모르는 게 많다. 알아도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건 안 알아도 된다. 중요한 거 놓치고 신앙생활활 때가 많다. 틀린 거 가지고 확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런데 맞는데 확신이 없어서 틀린 사람한테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말이 있다. 어릴 때 서울가보고 남대문을 안 본 사람이 남대문 본 사람한테 이긴다고 한다. ‘남대문에 가니 숭례문이라고 적혀있다.’하고, ‘아니다. 남대문에는 남대문이라 적혔다.’하고 우긴다. 그런데 남대문이라 안 적혀있다. 제가 자랄 때 버스가 별로 없었다. 저는 운전수가 버스 중앙에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버스를 타니까 버스 기사가 좌측에 있었다. 학교 가서 자랑을 했다. 기사가 좌측에 있다하는데 버스를 안타본 아이들이 ‘아니다. 버스기사는 중간에 있다.’고 한다. 우리 신앙생활이 그렇다. 불신자, 교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신앙생활이 잘 안 되는 사람이 세상 것으로 맞다고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확신이 없이 중요한 것을 모르고 끌려가게 된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의 질문이 뭔가. 성경에 있는 대로 과연 응답을 받는가 한다. 중직자인데도 어떤 분들은 신앙생활하기가 힘들다 한다. 말씀대로 사업을 하면 돈도 못 번다 한다. 맞는 말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해서는 세상을 못 이긴다. 못 이긴 증거가 뭔가. 불신자이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무너진다. 빨리 아셔야 할 것은 데살로니가 교회는 오래 믿은 사람이 아니다. 사도바울이 일 년 동안 사역하고 핍박이 와서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그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신생교회이다. 이제 금방 설립한 교회이다. 그 핍박 속에서 어떻게 사는가 궁금해서 편지를 쓴다. 핍박을 이기는데 정말로 주님이 오시는 거 생각하면서 이긴다. 거기에 대해서 메시지를 준 것이 데살로니가 전서, 데살로니가 후서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부분을 봤을 때 오래 믿고 늦게 믿고가 상관있는 게 아니라 중요한 것을 확실히 믿는 게 갖춰야할 신앙이다. 짧은 믿음이라도 중요한 것을 확실히 믿기를 축원한다. 그거 놓치니 틀린 것을 확실하게 하는 사람에게 진다. 그게 이단이다. 틀린 이론 몇 개를 가지고 확실히 얘기하는데 지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는가. 세 가지를 알아야 한다. 창3장, 창6장, 창11장이다. 처음 온 분들은 모를 수 있다. 창3장은 하나님보다 내가 주인 되서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에게 속아서? 마귀에게 속아서이다. 창6장은 뭔가. 물질, 세상문화 여기에 휩쓸려서 간다. 물질 중심, 세상 풍습 중심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네피림시대에 휩쓸린다. 그게 창6이다. 창11장 뭔가. 바벨탑이다. ‘내가 성공해야지.’하면서 성공의 주인공이다. ‘내가 하나님처럼 성공해야지.’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없고 내 계획을 가지고 계속 산다. 어느 날 문제가 오는데 무너지니 대통령도 감당이 안 된다. 국회의원도 감당이 안 되고 회장님도 감당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이 뭔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다. 이게 중요하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인생의 해답 그리스도이다. 교회 와서 답을 얻기를 축원한다. 그냥 왔다 갔다 하지 말라. 그냥 왔다 갔다 교회오니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한 시간 예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인생의 해답 그리스도, 인생의 방향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정리되어야 한다. 인생의 삶의 내용, 임마누엘ㄹ이다. 인생의 기도응답이 성령충만이다. 그거보다 더 큰 응답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이 충만히 역사하는 거, 그거보다 중요한 게 없다. 이것보다 문제가지고 허덕인다? 그 문제 해결되면 되는가. 또 문제가 있는데. 문제에 휩쓸리지 마시고 오직 복음에 집중하시길 바란다. 문제가 왔다? 복음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계획이 뭔지 집중하는 것이다. 이게 안 되면 ‘기도해도 안 된다.’한다. 그거는 유치부나 유초등부가 얘기하는 것이다. 손주가 한번은 이렇게 말했다. 학교에 가니 갈등이 있는 것 같다. 맞기도 하고 덤벼보기도 하고 하는데 ‘기도하라.’ 하니, 다음에는 ‘할아버지. 기도하니 더 힘들어요.’한다. 유초등부 학생들이나 그런다. 우리는 메시지를 많이 들었다. 핍박이 왔다? 그게 데살로니가 후서이다. 핍박이 와서 ‘믿음에 견고하게 서라.’하면서 ‘너희들이 정말로 인내하면서 승리했구나.’ 하는데 이 편지 받고 나서 핍박이 더 심하게 온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그리고 또 다시 편지를 쓰는 게 데살로니가 후서이고 ‘재림은 이런 것이다.’ 말씀한다. 우리가 문제 올 때 그 문제에 허덕이지 마시고 하나님이 왜 이 문제 허락하셨는지,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라. 그게 끝이다. 우리는 문제 때문에 죽는 사람이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복음에 집중할 때 그 문제가 안 보인다. 뭐에 집중하는가. 그리스도, 답이다. 하나님 나라, 이게 배경이다. 이길 수 있는 길이 뭔가. 힘 가지고 힘 길러서 하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이 어려울 때 ‘그래. 앗수르를 이길 힘을 길러라. 바벨론를 무찌를 힘을 길러라.’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지금 포로로 끌려가나, 끌려가지 않나 할 판인데 복음에 집중하는 말씀을 주셨다. 왕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런데 700년 이후에 오실 그리스도를 답이라 주셨다. 오늘도 이 문제, 저 문제가 있다? 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오직 복음에 집중하시라. 그러면 문제가 어디간지 없다. 행1:1,3,8이다. 그래서 오직의 복음에 집중한 데살로니가 교회. 핍박을 이기고 승리한다. 언약잡고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면 어디가도 괜찮다. 사울이 그처럼 해도 다윗은 광야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한다. 사무엘 경우에는 ‘교회는 왜 이러 나.’하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집이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다. 집에는 절대 계획이 있고 교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현장은 왜 나를 보내셨는지 이유를 발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분명히 다른 힘이 있다. 그게 성령충만이다. 다른 세계가 있다. 보이는 게 다 인 줄 알았는데 분명히 다른 세계가 있다. 하나님 나라이다. 불신자는 배경이 지옥이고. 주님은 벌써 아시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데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 하신다. 오신 보혜사가 저와 여러분 가운데, 우리 속에 성전삼고 계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야 성도는 이긴다. 주님이나 사도바울이나 우리에게 ‘같이 대적해라.’하지 않으셨다. 이 세상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라 하셨다. 그렇게 잡힌 사람이 그렇게 하지, 우리는 그런 싸움이 아니다.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지금은 각인전쟁시대이다. 불신자는 불신자대로 한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통합 종교는 계속 각인을 시킨다. 명상은 각인이다. 광고? 각인시키는 것이다. 많이 들으면 자연적으로 생각이 난다. 일주일에 한 번 와서 그것도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뭐를 말씀하셨더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오직 복음에 집중하고 색깔가진 만큼 체질이 바뀌고 눈뜨자마자 그리스도가 생각나고 눈뜨자마자 복음에 대한 메시지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그게 1차 합숙 때 한 것이다. 오늘 다른 힘을 가지는데 그래서 각인전쟁시대이다. 데살로니가 교회. 그 핍박 속에서 신생교회이고 일 년이 되었는데 오직의 복음에 색깔가진 교회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가 나타나고 소망의 인내로 승리한 교회이다. 교회에는 늘 이상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누군가. 말씀에 집중 안하는 사람이다. 교회는 사단이 역사한다. 중요한 것을 놓치니 이상한데 끌려간다. 그게 재림론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 재림론에 대해서 말씀한다.

첫 째.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살후1:1-12, 그리고 오늘 본문이다. 살1,2장에 재림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이다. 어디에 있는가. 바로 사도행전 1:1-11이다. 영원한 언약 그리스도, 해 받으시고 부활하셨다.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 우리로 증인되게 하시는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이다. 행1장에 중요한 언약이 있다. 자주 얘기 안 해서 그렇다. 이단들이 써 먹으니 자주 얘기를 안 한다. 아니다. 이단들이 잘못했으면 우리는 바르게 자주 얘기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재림.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이다. 장차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많은 예언은 거의 다 성취되었다. ‘가나안땅에 오신다. 베들레헴에 오신다. 다윗의 후손으로 이새의 줄기에서 오신다. 십자가를 지신다. 부활 하신다.’ 거의 다 성취되었다. 앞으로 성취될 것이 재림이다.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이 재림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얼마나 있는가. 전도 선교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 올바른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축복과 관계있는 게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정통적 믿음의 내용이 뭔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니 우리의 주인이 되신다. 이 땅에 누구도 주인이 없다. 주인이라고 속이는 게 사단이다. 섭리주 하나님을 믿는다. 모든 만물을 유지하고 간섭하시고 발전시켜 나가신다. 섭리주 하나님이다.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 구속주, 재림주 하나님을 믿는다. 믿음의 내용이다. 이처럼 중요한데 중요한 것을 모르니 그것가지고 이단이 건든다. 이단이 건들어서 언제 예수님이 온다 하면서 날짜 정하는 게 시한부 재림론이다. 시대마다 심각한 잘못된 종말론이 있는데 시한부 종말론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도 모른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모른다하는데 어떻게 자기가 안다고 정하는가. 또 왔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재림주라 한다. 오시면 전 세계가 다 안다. 자기 혼자 왔다 한다. 그래서 거짓말이다. 저는 세게 선교를 다니니 주님이 오실 날이 멀었을 것 같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그런데 내가 보니 아직 복음을 못 들었는지, 필리핀에 가면 많은 종족이 있다. 성경번역도 안되어 있다. 아프리카, 중국도 얼마나 멀었는지 모른다. 그러니 거짓말이다. 그날이 온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믿음의 역사를 보면서 거짓 것에 속지마라. 이 사람이 하는 얘기가 뭐를 보았다 한다. 10월 28일에 재림하신다고 다 같이 기도하면서 보이니 안 믿을 사람이 없다. 그런데 성경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안 믿는다. 미혹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속지 마시라. 기적의 현상에 두면 안 된다. 기적의 출발이 어디 있는가를 봐야 한다. 오늘 보면 복음의 전통에서 벗어난 가르침은 게으르게 행하고 삶을 무너지게 한다. 그래서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한다. 예수님이 재림하니 일할 필요가 없다하면서 삶을 무너지게 하는 게 이단이 하는 짓이다. 그래서 [살후 3:6-7]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시대마다 잘못된 종말론이 있는데 얼마 전에 OOO는 사람들은 착하다.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혹의 영을 가진 사람에게 속아서 예수님이 언제 온다 하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님이 안 오니 기도해보고 ‘내려오다가 가셨다.’ 한다. ‘심판을 유보한다.’한다. ‘예수님이 오시니 흰옷을 입어라.’ 한다. 흰 옷을 왜 입는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보혈 외에는 깨끗해지는 법이 없다. 흰옷을 입어 구원을 얻는가. 정확하게 복음을 모르면 이상한 짓을 한다. 사단의 역사가 어디서 기원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말씀을 들으면서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한 복음을 들으면서 치유가 되면 할렐루야인데, ‘이 물을 먹으면 바르면 치유된다.’ 한다. 그거는 가짜 믿음이다. 재림 신앙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게 아니라 소망 중에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 영광을 얻게 하고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재림을 통해서 궁극적로 승리하는구나 말씀한다. 어떤 환란이 와도 승리한다는 것이 바른 재림관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불신자들이 핍박하면 반드시 멸망 받는 것인 줄 알고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고 궁극적으로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승리한다. 이 은혜 속에 있으면 어떤 문제에도 우리에게 평강이 온다.

둘 째. 그러면 복음 안에 우리가 가질 종말 신앙이 뭔가.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 신앙이 뭔가. 종말이 언제인가부터 선을 그어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신 시점부터 재림하실 사이가 전부 종말이다. 사도들이 활동한 시대도 종말이다. 지금 이시대도 종말이다. 종말은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이때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시점까지 종말시대이다. 구약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다. 신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승천하실 때까지이다. 지금은 신약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종말시대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지금도 종말이고 사도 시대도 종말이고 말세도 종말인데, 세 가지의 종말을 말한다. 첫 번째는 개인종말이다. 두 번째는 시대종말이다. 세 번째는 역사 종말이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개인종말에 그리스도로 해답이 나면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는가. 시대적, 역사적인 축복을 받는다. 우리는 시대 시대마다 종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서 막아야 한다. 그게 소돔과 고모라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시대적 종말이다. 폼페이 도시 종말은 시대 종말이다. 성경에 보니 소돔 고모라는 뭐 때문에 죽었는가. 의인이 열 명이 없어서 죽은 것이다. 복음전하는 사람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죽은 것이다. 오늘 우리는 정말로 복음을 전하고 선교 전도 세계복음화한다? 하나님이 우리 때문에 이 시대에 하나님이 심판을 유보하고 망해야 할 곳에 재앙지대, 사각지대가 황금지대가 된다. 시대적 축복을 받는다. 복음을 제대로 받으면 시대적 역사적 축복을 받는다. 역사적 종말이나 재림보다 더 중요한 게 개인종말이다. 내개인 종말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답이 났는가, 안 났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으면 벌써 종말이 임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종말을 면한 것이다. [요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심판이 언제인가. 재림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는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재림을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내 개인의 종말이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면 시대적 축복, 역사적 축복을 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된다.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세상은 심판을 받았다. 주님이 오시는데 두렵다? 그거는 아직 내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Youtube에 가면 주님의 재림을 가지고 겁주고 한다. 왜 그런가. 신랑이 어디 갔는데 바람피운 여자가 ‘신랑이 언제 오는가.’ 하는 것과 같다. 신랑이 돈 벌어 오면 언제와도 OK이다. 살림 잘살고 있으면 언제와도 OK다. 숙제 안한 학생이 숙제 안한 그날은 선생님이 언제 부를까 겁난다. 숙제 해온 사람은 내가 숙제할 때 저 사람 돌아다니고 나를 괴롭히고 했는데 선생님이 얼른 숙제 검사해서 혼냈으면 한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은, 종말신앙에 답 난 사람은 언제든지 주님와도 괜찮다. 공생애에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그래서 올바른 신앙가지고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한다. 환란을 주고 핍박 주던 사람은 그날에 심판 받는다. 그거 없으면 우리는 억울하다. 복음 안에 가진 종말 신앙이 개인 종말, 시대 종말, 역사적 종말인데 내가 그리스도로 답이 나면 시대적 종말을 면하게 되고 역사적 종말에 구원 얻을 자를 건져내 면류관이 많아지는 성도생활이 되기를 축원한다. [살후 1: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셋 째. 우리는 평소 영적상태가 중요하다.

살후2:9-11 지금 전 세계에 일어나는 영적상태를 예수님이 벌써 예언하셨다. 신앙생활을 한다 하지만 율법주의 신앙생활이 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눌린다. 눌려서 누구까지 눌리게 하는가. 자녀까지 눌리게 한다. 복음 누리는 것을 안 보여줘서 그렇다. 신앙생활에 영적상태가 잘못된 사람이 방종한다. 복음은 율법주의도 방종도 아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중에 한사람이라도 복음 누렸으면 괜찮았을 건데 부부끼리 짝짝해서 망한다. 니골라, 처음에는 은혜를 받는데 분리주의자가 된다. 교회 안에서 분리시킨다. 니골라가 이 말, 저 말을 한다. 이단이 되어 초대교회를 떠나게 된다. 살후2:9-11 미혹하는 영들에게 지게 된다. 그 시대에 영적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행13장, 16장, 19장이다. 13장 역술인이다. 정치를 잡고 있다. 행16장 귀신들린 여종, 동네를 잡고 있다. 행19장 아데미 신전이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합숙에 이번에도 지도하신 장로님이 팔공산을 갔다고 하신다. 그리고 영적상태를 봤다. 대구 지역에 전체 영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본다.

그러니 영적상태와 해결책. 은혜와 감사이다. 내가 은혜 받아야 한다. 종말로, 말세에, 이 시대에게 내가 은혜 받으면 계속 감사가 나온다. 은혜를 안 받으면 감사가 안 나온다. 교회 와서는 꼭 은혜받기를 축원한다. 은혜를 받아야한다. 그래서 그 해결책이 감사이다. 복음을 누리면 영적상태가 치유된다. 복음 누리면 은혜가 체험된다. 복음을 누리고 있으면 감사하게 되고 감사의 삶으로 바꾸어진다.

결 론

믿음도 자라나는 성장속도가 저마다 다르다. 살후1:3 살 교회에 일 년 밖에 안 된 교회의 성정속도가 엄청 빠르다. 그래서 오직의 복음 색깔 가진 교회로 믿음의 역사가 난다. 언제 나는가. 오직의 복음 색깔을 가지고 전체가 복음에 원네스 될 때 여기에 믿음의 역사가 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라 하는데 애굽의 장자가 죽고 출애굽하는 역사가 난다. 절대 안 무너질 것 같은 여리고성. 법궤를 따라서 전체가 돈다? 돌 때에 절대 입 다물어라 했다. 그런데 다물고 전체를 도는데 칠일 만에 무너진다. 오늘도 강단 중심으로 협회의 훈련, 본부 방향에 원네스 되기를 바란다. 역사가 난다.

성도는 중요한 교훈일수록 반복 배워야 한다. [살후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그게 뭔가.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해서 듣고 묵상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그랬다. 내가 너희에게 있을 때 이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주님이 뭐라 하셨는가. ‘내가 가고 나면 그리스도가 왔다고 여기, 저기서 얘기한다.’ 말씀하셨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실 것이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제자들이 기억을 안 했다. 부활하셔서 눅24:44 다락방에 모인 제자에게 ‘내가 너희에게 함께 있을 때 말하지 않았는가.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확인시켜주셨다. 믿음 자라나는 성장속도가 다른데 중요한 교훈일수록 반복할 때 우리의 믿음이 성장이 빨라진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라고 하신다. 중요한 것 일수록 묵상하고 각인시키시길 바란다.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기도수첩하고, 다른 거 하지 마시고 24시 행복기도문가지고 기도하라. 썩어질 것, 변할 것 그거는 또 그거 붙들어야 한다. 우리에게 평안을 안준다. 이 기도회 때 오직 복음에 집중하시길 바란다. 중요한 게 렘넌트이다. 렘넌트 살리는 거 때문에 이 일을 한다. 성도는 중요한 교훈일수록 반복 배운다. 이유, 현장에는 각인전쟁시대이다. 우리가 얼마나 틀린 것을 배우는지 모른다. 듣다보면 맞다고 생각이 된다. 거짓말도 백번 들으면 참말같이 들린다. 누구하고 간다 하더라 하는데 이쪽저쪽 돌고 하다보면 거짓말도 참말로 들린다. 우리나라 교육도 왜 이렇게 되었는가. 아닌 좌파 교육을 너무 많이 하니 올라오는 세대들이 그런 시각으로 보고 어려워진다.

오늘도 현장에 영적 사실, 기적현상은 기원이 중요하다. ‘저기 가지니까 병이 낫더라.’하는 것보다 기원이 중요하다. ‘저기 가니까 이런 역사 나더라.’하는데 기적은 현상보다 기원이 중요하다. [살후 2:9-10]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기적을 따라가다가 구원받지 못한 상태이다. 성령이 그 속에 없어서 그렇다. 왜 여기저기 가는가. 성령이 없어서 기적을 따라간다. 올바른 기도가 뭔가. 행1:1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다. 올바른 기도가 뭔가. 행1:3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누리는 것이다. 올바른 기도가 뭔가. 행1:8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게 올바른 기도를 누리는 것이다. 올바른 기도가 뭔가. 행1:14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올바른 기도 속에서 함께 응답받는 것이다. 오늘도 왜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가. 같은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 들어도 다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틀린 거 가지고 확신 있게 말하는 사람에게 지지 말라는 이유가 뭔가. 정말 맞는 거 가지고 희미하게 알아서 그렇다. 은혜교회에 와서 오직 복음으로 완전히 답 내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