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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직의 복음 가진 제자들!

조혜진 | 2017.04.09 14:31 | 조회 6952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한주간은 고난 주간이다. ‘꼭 새벽 기도해야 한다. 금식해야된다.’는 생각을 안 가져도 된다. 금식하지 말라는 말도 아니고, 해도 괜찮고 안 해도 괜찮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365일 묵상해야 한다. 거기에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이지만 그 날만 부활인가. 아니다. 살아계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성령이 365일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우리가 절기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날은 꼭 지켜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복음을 잘 알면 절기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절기는 복음을 잊지 말라고 주신 것이지, 매이라고 주신 게 아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월삭, 초하루에 매이지 말라 하신다. 왜 절기를 지키는가. 잊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복음과 은혜를 잊지 말라고 주시는 것이지, 고난주간이니까 금식기도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다. 매여서 한다는 게 아니라 복음 안에서 우리가 누려져야 하고, 복음 때문에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복음을 모르면 절기에 매이고, 복음을 모르면 축복인 중직을 주는 것에 매이고, 복음을 모르면 행사하는 그것도 매이게 된다.

하나님과 나의 말씀이 맞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하고 안 맞다? 그게 문제가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도해야하는데 전도하는 게 내하고 안 맞다? 선교해야하는데 내하고 안 맞다? 성전건축을 하는데 성전건축과 나하고 안 맞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분명히 부활메세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하셨다. 하나님 말씀과 나하고 안 맞을 때가 있다. 출애굽해서 광야 길을 가는데 성막을 만들라 하셨다.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광야 길을 가기 전에 성막을 만들라하신다.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이 안 맞는 게 아니라 내가 안 맞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이루어 질 줄 믿으시길 바란다. 누가 안 맞는가. 하나님이 나하고 안 맞는가. 내가 하나님과 안 맞는가. 하나님이 고치셔야 하는가. 내가 고쳐야 하는가. 저는 사실상 하나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안 맞는가.’하는 신앙생활을 45년 동안 했다. 하나님을 안 믿는 건 아니다. 복음을 깨닫고 보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하나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해서 내 생각과 모든 것을 수술하니 하나님 말씀만큼 정확한 게 없다. 오늘도 예배를 드리면서 안 맞다? 하나님이 고치셔야 하는가. 내가 치유를 받을 시간이다. 믿으라. 내가 하나님 말씀에 치유를 받고 방향 맞춰야 한다. 그게 제일 잘 된 사람이 바울이다. 그래서 바울을 보면, 이 사실을 알고부터는 입에서 뭐가 나오는가. 늘 감사가 나온다. 입에 늘 복음이 나온다. 오늘 바울 서신의 특징이 뭔가. 지금 우리가 성경한권 한권을 가지고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며 말씀을 잡는데, 바울 서신의 특징이 뭔가. 저는 바울 서신을 읽으면 처음 나오는 게 구원의 감사가 나온다. 내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감사한가 나온다. 바울 서신을 읽으면 늘 앞에 나오는 게 그리스도의 종 된 나’, ‘그리스도의 부르심으로 사도된 나이다. 자기의 직분과 자기가 받은 사명이 여기에 끊임없이 나온다. 로마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의 종 된, 사도된 나 바울이라 나오면서 이 복음은한다. 구원의 복음을 입만 열면 편지를 쓰면서 복음부터 얘기한다. 사도바울의 특징이다. 성도님, 여러분을 만났을 때 구원부터 감사가 나오기를 축원한다. 입 열면 내가 구원 받은 게 감사해야 한다. 눈만 뜨면 구원받은 게 감사하다 해야 한다. 이 복음은 선지자부터 옛적에 예언되고 그 분이 오시는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이고 그리스도의 증거로 성결의 영으로 죽으시고 살아나신 분이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왜 오셨는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뭔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죽었는데 어떻게 살았는가. 연구하는 게 아니다. 연구해서는 알 수가 없다. 그것은 신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가. 선지자가 예언해놨는데 예언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다. 이 땅에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한 사람이 없다 예수 그분이 그렇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사도바울처럼 뭐가 나와야 하는가. 구원의 감사가 나와야한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다. 이것을 목회서신이라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우리는 목사와 장로, 집사와 권사, 모든 성도님들이 동역하면서 은혜교회가 대표적인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이제는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목회는 이렇게 한다. 중직자는 이렇게 세운다. 이런 분들을 장로로, 집사로 세우고 말세가 되면 이단이 설치는데 이단은 이렇다.’하면서 메시지를 한다. 디모데전후서는 개인 서신, 목회 서신인데 디모데에게 보낸다. 디모데후서는 정말로 내가 곧 순교할 것 같은데 너는 그 두꺼운 가죽 책, 성경을 가지고 오라.’ 한다. 디모데는 누군가. 루스드라 출신이다. 14장에 사도바울이 루스드라에 가서 복음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는다. 사람들이 죽은 것으로 알고 성 밖에 버린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죽지 않고 일어나 다시 루스드라 성으로 가서 찾아낸 인물이 누군가. 디모데이다. 디모데가 바울의 제자가 되어서 나중에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담당하고 고린도 교회도 바울대신 담당하고 이제는 에베소 교회를 담당하는데, 사도바울이 목회서신을 보낸다. 에베소 교회는 설립 10년이 되었는데 목회하는 제자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 디모데전서의 내용이 뭔가. 이단에 대한 경고이다. 이단은 어떤 정체인가. 복음이 아닌 것을 복음인 것처럼 비슷하게 말한다. 자기가 가진 지식을 절대시한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지식을 알아야 구원받는다.’ 한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헛된 변론을 야기하고 분쟁시킨다. 공산주의의 전략이 뭔지 아는가. 하나님이 없다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없다 생각 드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살 필요가 없다. 왜 도덕적으로 사는가. 하나님이 없는데. 내 맘대로 하고 내 놀고 싶은 대로 놀고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죽으면 끝인데 왜.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 한다. 자기들의 전략과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엄연한 진실을 논란거리로 만든다. 그래서 보면 북침, 남침하면서 없는 말을 만들어서 퍼트린다. 사람들이 거짓말인데도 계속 하면 진실처럼 들린다. 그들의 전략이다. 그래서 오늘 이단이 뭔가. 자기들이 가진 지식을 절대시하면서 계속 얘기한다. 교회에서 헛되 변론을 야기 시킨다. 예배의 규정, 교회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가. 오늘 읽은 본문이다. 장로의 자격, 집사의 자격, 교회의 목적을 말한다. 또 디모데에게 거짓 교리에 대해서 말씀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의 특징이 뭔가. 금욕주의이다. 좋은 거 같고 경건한 거 같다. 음식에 향한 특별한 규정을 정해서 먹으면 안 된다 한다. 이런 게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성은 부정한 것이라 결정짓고 결혼하지 마라 한다. 결혼을 포기하게 한다. 금욕주의자이다. 방종자이다. 한쪽으로는 방종하게 만든다. 이들은 오히려 부도덕한 생활에 젖는다. 영이 선하고 육신은 끝났다 한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괜찮다.’하면서 방종하게 한다. 성적으로 문란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쾌락으로 내어준다. ‘나는 믿었어.’ 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은 선하고 육은 선하지 않고 이것은 아무렇게 해도 된다 한다. 방종자이다. 율법주의자들이다. 금욕주의자, 율법주의자는 자칫 잘못하면 복음인 줄 안다. 할례를 강조한다. 예수 믿어도 할례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것은 지켜야 한다.’ 말한다. 그리스도 외에 유대교 전통과 율법을 가르쳐주는 게 이단들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라고 말한다. 그분이 착하지 않는 게 아니다. 착한데 복음 외에 것을 틀로 만들고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우리가 이 목회 서신을 통해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게 뭔가.

 

첫 째. 목회자와 성도는 오직 구원의 축복을 전하고 누려야 한다.

목회자는 오직 구원의 축복을 말해야 한다. 오늘도 기도하지만, 인생의 문제가 뭔가. 3장 자기가 주인이다. 속아서 자기가 주인이 된다. 그리고 자기가 주인 되면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이 물질에 도취된다. 그게 창6장이다. 자기가 성공하려고 발버둥 친다. 그게 바벨탑이다. 이게 틀이 되어있는 게 행13장 역술인, 16장 귀신들린 여종, 19장 아데미 신전이 전 지역을 다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게 틀이 되어있다. 대구도 그게 얼마나 틀이 되어있는지. 세상풍습에 갇혀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몇 가지 시간표 속에서 마귀 종살이를 한다. 종살이 하는 증거가 뭔가. 하나님 형상이 아닌 우상을 만들고 절 한다 마음에 평안이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왜 물질이 있고 과학이 발달하는데 정신병동은 차고 넘치는가. 마귀 종이 되어서이다. 종교생활을 하다 보니 시달려서 정신문제가 온다. 어느 날 육신문제가 온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그래서 죽음이 그처럼 두렵다. 자기가 죽고 끝나면 좋겠는데 후대에게 영적 유산이 내려간다.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유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부모님들이 제대로 신앙생활 하기를 축원한다. 불신자에게 영적유산이 그처럼 무서우면 복음 안에 있는 우리는 내 영적유산이 얼마나 축복인 줄 알고 축복된 영적유산을 물려줘야 한다. 목회자와 성도는 오직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전해야한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잘 전해야 할 사람은 목회자이다. 기분나빠하지 마시라. 목회하는 저로써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제게 주시는 메시지다 한다. 목회자가 복음을 제대로 누려야 한다. 제대로 못 누리면 우리 가정에 영향가고, 우리 교회에 영향이 간다. 그래서 장로일수록, 집사일수록, 중직자일수록, 특히 목회자일수록 복음을 누려야 한다. 저는 늘 기도한다. 한 번도 말씀 안 드렸지만, ‘주의 종이다. 은혜교회 담임목사이다. 제가 누구를 만나든지 언제 어디서 뭘 하든지 복음을 가장 누리게 하옵소서.’한다. 혹시 기분이 나쁘신가. 여러분들도 그렇게 기도하시라. 여러분은 장로, 집사이기 때문에, 한 지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제가 제대로 못 누리면 영향이 간다. 그리고 복음을 정확하게 안 누리는 분들이 많다. 제 기도 속에 정확한 복음, 바른 복음을 누리게 해 달라.’기도한다. 교회가 없어서 그런가. 아니다. 바른 복음이 없어서 그런가. 교단이 없어서 그런가? 바른 복음이 없어서 그렇다. 자세히 들으면서 내가 틀린 게 뭔가 본다. 저는 복음을 듣고 메시지를 들으면서 3년이 지나니 눈이 떠진다. ‘내가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했구나. 복음에 축이 아니었구나. 오직이라는 말이 이제 들리는 구나.’ 왜 메시지를 자세히 듣는가. 자세히 들어야 내 문제가 발견된다. 목회자, 성도는 오직 구원의 축복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무슨 기도를 하는가. 복음의 능력을 백 프로 누려야 한다. 복음은 줬는데 알지 못해서 능력을 알지 못한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전하는 직분을 내게 주셨다고 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목회자, 중직자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축복을 눈만 뜨면 누리시길 바란다. 눈만 뜨면 뭐부터 나와야 하는가. 그리스도 복음을 누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나를 목사, 장로, 집사로 세웠다? 딤전1:1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직분이다. 기분 나쁘다고 나는 장로 안 할 랍니다. 가져가이소.’ 한다. 장로직분은 목사가 주는 거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목회하고 안수 받는 분들이 있다.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다. 중직자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듯이 주의 종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목사나 내나.’ 한다. 목사직을 사회에 사장 직분처럼 대한다. 주의 종들은 구원의 축복을 가지고 가르친다. 충성되게 여겨 세우신다.

왜 목사와 장로가 되려 하는가가 중요하다. 세상 일하는데 집사 직분이 필요한가. 돌아다니다가 안 돼서 목사나 되어야겠다.’ 하는 것은 큰일 난다. 근분 뿌리가 틀리다. 목사 직분을 우습게 여기고 대하면 큰 일 낼 사람이다. 그래서 성경하나하나를 하면서 디모데에게 목회가 뭔가 하는 것을 가르친다. 목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목사는 하나님이 시키는 것이고 장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불러서 기름 부은 것이라는 것을 아시길 바란다. 직분의 중요성이다. 이것을 모르면 삶 자체가 복음에 방해된다. 직분을 모르면 삶 자체가 복음에 방해된다. 그게 사도바울이었다.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공경한다고 했다. 그런데 주님이 나타나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한다. 열심히 일하는데 뭐 때문에 직분을 준지 모르면 교회 안에서 복음에 방해되는 일을 한다. 어쩌면 한국 교단, 한국 총회장도 그런 일을 할 수도 있다. 자기는 잘 믿는다 하지만 삶 자체가 복음에 방해되는 일을 한다. 사도바울이 축복 받고나니 복음의 비밀이 어떤가. [딤전 1:14-15]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그런 나를 불러가지고 복음 전하는 자로 세웠다고 한다. 영적싸움을 하는데 18-19절에 보면 [딤전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예언이 뭔가. 전에도 지도를 했다. 하나님 말씀이 예언의 말씀이다. 오늘 말씀은 이루어질 말씀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언의 말씀이다. 구약에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했고 신약 성경은 재림주로, 다스릴 분으로 오시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으로 오실 재림주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주신다. 설교를 예언의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딤전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우리의 싸움은 선한 싸움이다. 교회에 와서 육신적인 거 가지고 이러 쿵, 저러쿵하지 마시라. 저는 한번 얘기하고 아니면 그냥 지나간다. 육신 싸움은 할 필요가 없다. 그게 믿음이다. ? 하나님은 앞으로 하실 것이니까. 선한 싸움이다. 선한 양심이 뭔가. 착한 양심이 뭔가. 아무런 동기가 없다. 그래서 목회자와 성도는 오직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자다. 교회에 오시면 딴 거 얘기하지 마시고 구원의 은혜와 말씀을 나누시고 이 말씀을 붙들고 이런 축복을 받았다 하면서 믿음의 포럼만 하시길 축원한다.

 

둘 째. 목회자에게 있는 축복이 기도의 축복이다.

제자는 목회자가 뭘 놓고 기도하는지 축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게 디모데전서 2장이다. 진솔하게 말하면 평신도의 기도와 목회자의 기도는 같다. 그런데 왜 목회자의 축복이 기도의 축복이라 하는가. 일과 직분에 따라 다르다. 목회자 기도와 평신도 기도는 다른가. 아니다.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이니 기도는 다 같다. 어디서 틀리는가. 일과 직분에 다라 틀리다. 일과 직책에 따라 틀리다. 공무원도 일과 직책에 따라 틀리다. 교역자들이 진짜 기도하면 또 다른 축복의 기도가 된다. 복음이 말씀이 다른 게 아니라 직분에 따라서 기도의 역할이 다르다 한다.

공적으로 목회자들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보니까 모든 사람, 높은 자, 낮은 자, 이런 사람들이 평안히 살도록 하는 것이다. 파수꾼의 사명은 감당한다. 교회가 깨어 기도한다? 그 지역이 살아 역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나라가 어지러워도 목회자가 기도하고 목회자가 파수꾼이 되면 그 나라를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역할이 다르다. 반대로 목사님들이 기도의 힘으로 살지 않으면 그 지역이 죽게 된다. 그 나라가 망하게 된다. 그 지역이 어둠의 세력으로 덮힌다. 그게 중세교회다. [딤전 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목회자의 축복 속에 있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말한다. 손을 들어 기도하라.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우리의 손이 거룩한 게 아니라 구별된 하나님의 복음의 직분을 말하는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하신다. 직분과 직책과 역할에서 손을 들어 기도하라 하신다.

 

셋 째. 교회를 관할하는 축복이다.

3장이다. 장로님들과 함께 교회를 치리하는 축복을 주시다. 교회가 뭔가. [딤전 3:14-15] [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내가 빨리 가기를 원하는데 빨리 가지 못하니 이것을 쓴다 한다.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집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집은 교회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하신다. 교회가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 교회가 흔들린다? 그 지역이 흔들린다. 목회자가 중요하고 기도가 중요하고 동역하시는 장로님이 중요하고, 또 그 목회의 일을 위해서 세운 집사와 권사님들이 중요한데 진리의 기둥과 터라 하신다.

교회를 세우고 치리하는 권세를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진리의 터가 어떻게 실패하는가. 핍박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마16:16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다. ‘교회를 잘 세울 수 있도록, 교회가 응답받을 수 있도록, 교회가 보호되도록 천국열쇠를 네게 준다.’하신다. 그래서 가시적으로 위임식 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열쇠를 하나 만들어 준다. 성경에 있는 본문대로 천국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지만 가시적으로 열쇠를 만들어 준다. 헌당식할 때는 교회 빚이 하나도 없을 때 드린다. 입당식은 빚이 있어도 상관이 없다. 헌당식은 빚이 없도록 해서 이 교회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하면서 열쇠를 진짜 드린다. 이 본문에 근거해서 이 교회를 축복받게 기도하고 흑암세력이 덤비지 못하도록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은혜 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지역의 흑암세력이 묶이기를 기도하시길 바란다.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하셨다. 우리 중직자 분들과 지도자 분들은 이러한 비밀을 누린다.

 

넷 째. 참 교사의 축복을 누림이다.

4-5장이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무슨 말씀인가. 복음이 희미하면 미혹의 영을 쫒는다. 더럽게 하는 영이다. 가정을 더럽게 하고 몸을 더럽게 하고 삶을 더럽게 하는 게 미혹의 영이다. 원어에 보면 미혹은 방황이다. 길 잃어버리게 만든다. 미혹의 영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인생을 방황하게 한다. 나그네, 방황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미혹의 시대가 온다. 안 가르치면 이상한 데로 간다. 이 부분을 모르면 목회자가 암만 있어도 소용없다. 복음 모르면 절대 못 이기는 게 흑암세력이다.

앞으로는 양심이 다 죽고 가정이 파괴되는 시대가 온다. 정확한 복음 메시지를 안 주면 조금만 병 낫고 하면, 병 낫지 말라는 게 아니라 조금만 역사 일어나고 하면 복음인지 아닌지도 상관없이 따라간다. 주님이 내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는가 하신다. 성경 들고 교회 안 간다는 게 아니다. 거기서 말씀하는 믿음은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적인 믿음이 있겠는가 하신다. 주님이 오시면 교회와 교단은 많을 수도 있는데 믿음은 보겠느냐, 오직 복음을 붙들고 있는 사람을 보겠느냐 하신다. 어쩌면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두움을 자꾸 땅을 덮게 한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운동을 한다? 유익이 된다. 몸 건강하게 관리하면 유익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 언약가진 경건은 금생과 내생에도 축복을 받는다.

 

다섯 째. 오직의 복음가진 제자들은 다스리는 비밀과 권세의 축복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직분을 주시면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야곱과 에서는 인격의 차이가 아니다. 야곱과 에서는 착한 것의 차이가 아니다. 걸핏하면 그걸 가지고 시험 들고 시비 걸고 흔들고 한다. 그게 아니고 야곱과 에서의 차이는 복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직분을 소중하게 여기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장자의 직분은 굉장한 것이다. 갑절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영적으로 갑절의 축복을 받을 에서가 언약을 모르고 등한시 한다.갑절의 축복을 팥죽과 바꾼다. 돈 때문에 직분과 교회를, 명예와 돈 때문에 이것저것 등한시 여기는 그게 장자의 축복을 등한시 하는 것이다. 다스리는 축복을 제자들은 중요시 한다.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목사이다. 장로는 치리하는 장로가 있고 말씀전하는 장로가 있다. 말씀 전하는 장로가 목사이고, 치리하는 장로는 당회원이다. [딤전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목회자는 먹는 거, 입는 거 걱정하면 안 된다. 목회자는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면 다 있다. 정말로 다 있다. 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장로님들은 우리가 목사 월급 주는데.’ 이런 생각하는 분들은 없겠지요. 오늘도 우리는 먹는 거, 입는 거, 마시는 거 목회자가 걱정하는 게 아니라 목회자들은 정말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해줘야 한다. [딤전 5:19]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개역한글) 장로님의 소중함이다. 장로님의 중요함이다. 이유가 뭔가. 악한 사단은 중요한 사람을 공격한다. 늘 목사님을 공격하고 악한 사단은 장로님들을 공격한다. 너무 중요하니 이말 하나 듣고 믿지 말라는 것이다. 복음 있는 교회를 사단이 얼마나 훼방하지는 모른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초대교회가 일어나면 전 세계가 살기 때문에 초대교회가 일어날 때 가장 큰 핍박이 났다. 교회사를 보면 요한 웨슬레, 초대교회, 중세교회에 종교개역을 할 때도 얼마나 큰 핍박이 있었는지 모른다. 장로님, 목회자를 보호해야 한다. 두 세 증인이 아니면 믿지 말라. [딤전 5:21-22]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교회 오면 은혜만 받으시라. 다른 사람 죄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네 자신에 대해 정결케 하라. 내 자신이 은혜 받는 게 우선시되어야 한다. ‘저 사람이 변하고 목사님과 장로님이 변해야 하는데.’ 하다가 그 사람들은 은혜 받고 자기 자신은 은혜 못 받으면 어떻게 하는가. 내 자신이 은혜 받아야 한다. 우리 교회를 보니 굉장히 좋은 일꾼과 제자가 많다. 굉장한 렘넌트들이 많다. 그런데 어디 걸려 있는가. 위에 것들에 걸려있다. 지금 말씀하는데도 여기 걸려가지고 시름시름한다. 우리 교역자들에게 저는 말한다. 전도자의 삶을 살고 앞으로 목회해야 하면 디모데전서, 디도서는 가능하면 자주 읽어라 한다. 중직자 분들도 은혜교회가 든든히 서기를 원한다면 오늘 본문을 깊이 묵상하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말씀을 누리시길 바란다. 6장은 종말신앙이다. 13-16이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은 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딤전 6:13-14]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명령이다. [딤전 6:15-16]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주님이 나타나실 것이 종말이다. 종말이전에 역사적 종말 이전에, 시대적 종말이 있고 개인 종말이 있다. 항상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말씀묵상하면서 오직의 복음가진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를 누리시면서 세계복음화에 중요한 응답받고 복음명문가정이 되어지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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