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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의 증인!

조혜진 | 2017.04.16 14:15 | 조회 7110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이 인사는 고백, 사실이고 초대교회 성도님들에게는 너무나도 기쁜 인사였다. 왜 그런가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 알고 믿고 따랐는데, 어느 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자신들이 바라던 그런 일들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지는 것 같고 큰 절망 속에 빠졌다. 그런데 삼일 만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한다. 무덤에 가보니 예수님의 시체가 없다. 누가 예수님을 봤다는 것이다.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본 분이 안본 분한테 이렇게 인사한다.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안 믿어진다. 어쩌면 그게 정상일지도 모른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없다. 이제까지 죽음을 정복한 사람은 이 땅에 아무도 없다. 오늘도 복음이라 할 때 그 복음이 뭔가. 그리스도와 십자가 부활사건을 말한다. 십자가만 있고 부활이 없다? 기독교도 종교가 될 수밖에 없다. 생명이 없는 종교가 된다. 종교는 좋은 것을 많이 얘기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구원은 절대 주지 못한다. 구원얘기하고 빛이라 하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인간에게 답을 주지 못한다. 성철이라는 분이 나는 진리를 발견하면 절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불교는 구원이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고, ‘석가는 사단의 종이다.’ 말했다. 본인 자신도 나는 지금 많은 무리를 속였고 내 죄가 너무나 크다.’ 말했다. 복음이 뭔가 할 때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십자가 부활사건이 복음이다. 십자가 사건 앞에 너무나도 두렵고 떨던 그들이 실제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증인이 된다. 오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라 했는데 그리스도로 답 난 여러분이 부활의 증인이 되시길 바란다.

많은 사람이 주님의 말씀과 복음의 핵심을 놓치고 신앙생활 하는 게 오늘 본문이다. 누가는 의사이다. 의사와 과학자는 보통으로 보는 게 아니다. 당시나 그 시대나 조금 공부했다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안 믿는다. 예전에 쫌 똑똑한 청년 하나를 만났다. 그 청년이 공부를 잘했다. 지금 대구로 치면 경북대 법학과 다니면서 장학생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시만 치면 떨어진다. 한번 치고 두 번치고 떨어지는 것은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세 번 네 번 치고 열 번이나 쳤는데도 떨어지니 나이는 차고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데 저를 만났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라 하니 안 믿어진다 한다. 안 믿어진다는데 제가 뭘 하는가. 논리적으로 안 믿어진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상식가지고는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 믿어지는가. 하나님이 믿어지는가. 안 믿어지는 게 당연하다. 논리적으로 안 믿어지는 모양인데 너의 논리가 잘못되었으면 어떻게 하는가. 창조주 하나님이 너를 창조하셨다. 큰 대야가 있고 종지가 있다. 그런데 종지가 대야 속에 들어가야지, 대야가 종지 속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나님이 너를 만드셨는데 네 머리에 하나님이 이해되겠는가. 네가 하나님 속에 가야지, 하나님을 네 머릿속에 들어가는 논리 자체가 틀린 것이다.’라고 말하니 뭔가 깨지는 게 있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기도응답을 보는 것을 봤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사건을 부인하려한다. 그게 무슨 신앙이라 하는가. 이신론이라 한다. 성경을 믿기는 한다. 범신론은 눈이 어두우니 모든 것을 신이라 한다. 일본가면 이것저것이 다 신이다. 쥐신도 잇고 고무신신도 잇고 별의별 신이 있다. 8백 개의 신이 있다. 범신론이다. 인간이 얼마나 어두운지. 이신론은 성경 계시의 실체되신 그리스도를 믿는데 우리의 이성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신화가 아닌가 생각하고 우리 이성으로 판단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은 그런 신앙이 아니다. 우리의 신앙은 계시의 신앙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떠난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계시를 주셨다. 그 계시가 뭔가. 내가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신다.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약속을 믿는 것이 가장 좋은 신앙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누가 좋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잡은 신앙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성취된다. 그러니 우리가 조금만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고 시간이 갈수록 맞는 말씀이고, 붙든 자에게 응답하신다. 오늘도 제자들은 삼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다.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의 교훈과 말씀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기적을 보고 병 고침도 보고 오병이어를 가지고 오천 명 먹이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하면서 따라다녔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이 중요한 것을 말씀을 하시는데 놓친다. 그게 뭔가 하면 십자가이다. ‘메시야가 뭐 십자가 지겠는가.’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친다. 오늘도 교회오신 분들 중에서 내 생각, 내 수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중요한 것을 놓치고 어느 날 중요한 응답을 받지 못해서 방황한다. 예수를 안 믿는다고 안 한다. 예수를 믿는다. 예배를 안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를 드리러 온다. 그런데 강단 말씀 선포한 것 중에서 중요한 것을 놓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니 죽은 예수님의 몸에 장사하기 위해서 기름을 들고 간다. 정성은 갸륵하다. 다 도망갔는데 찾아가는 중심은 좋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중요한 것을 놓친다. 베드로도 달아나고 없고 나머지 제자도 없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자 중 한명은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한다. 보통 사람들의 신앙이다.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언제 나타나셨는가. 부활하셔서 새벽에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오늘 본문 앞부분에 나타나셨다.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뭔가 하면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하신다. 오늘 예수님이 뭐를 말씀하셨는가. 성경을 가지고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하시면서 자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신다. 우리의 신앙이 어떤 신앙이 되어야하는가. 이성 신앙, 감정 신앙이 아니라 내 열심 신앙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그대로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되기를 바란다. 그게 아니면 실패, 실수한다. 오늘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이런 고난을 받고십자가 지신 것을 말한다.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닌가.’ 부활하신 것이다. 성경을 가지고 자기에 대해서 설명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성경대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 고백한다. 부활은 우리가 연구해야할 게 아니라 믿어야 할 사건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십자가 부활은 인간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만일 석가면 석가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한다. 공자가 그렇게 살다가 죽으시고 부활하면 공자가 그리스도라 믿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그렇게 사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그리스도이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사건이 안 믿어진다? 연구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은혜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

이 땅에 훌륭한 분들이 많다. 학자,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 종교인 중에서도 훌륭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 가지 큰 문제는 하나님 말씀을 잘 모른다. 중요한 것을 모른다. 그게 창3장을 모른다. 3장 사건이다. 인간이 왜 타락했는지, 재판하는 재판장도 이 앞에 있는 죄수가 왜 이 사건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지 내용을 모른다. 병원에 의사는 무속인들이 왜 그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엑스레이도 문제가 없고 진찰해동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렇게 고통하고 아픈지 모른다. 그러면서 이 땅에 학문, 지식이 발달하는데도 이유 없이 착한 사람들이 저주, 재앙 속에 허덕이는지 모른다. 3장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다. 죄를 지었다. 그 죄가 뭔가. 신문에 나는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사단의 말을 들은 원죄사건이다. 성경에 제일 중요한 것을 모르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오늘 분문에서 주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교회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그게 마24, 25장이다. 오늘 세상은 갈수록 힘들다. 오늘 과학은 발달한다. 예수님의 행적은 전부 예언되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니 틀림없는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행적은 전부 예언되었다. 예수님의 탄생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겠다 하셨다. 3:15이다. 동정녀에게서 나신다. 7:14에 예언되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신다. 오셔서 하실 일이 뭔가. 사단의 일을 멸하신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예언되셨다. 아브라함 후손으로 오신다. 12:1-3 예언되었다. 아브라함 자손 중에서도 유다족속으로 오신다. 49:10 유다의 집에서 한 홀이 나겠다 하신다. 유다족속 중에도 다윗의 혈통으로 나겠다고 사6:1-5장에 예언되었다. 그러면서 장소도 예언되었다.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왕이 나시겠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대신 고난을 당하겠다 하신다. 53:4-6이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오늘도 십자가에 대속의 은혜 속에서 우리의 모든 죄 사함을 받고 치유 받는 축복의 시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죄 사함을 받아야 우리가 정말로 치유된다. 그리고 죽을 때에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땅에 장사되겠다고 예언되었다. 35:9이다. 16:10 부활이 예언되었다. 이정도로 예언되었다. 그러면 믿어야 한다. 이정도로 정확하게 기록되었다? 그러면 믿어야 한다. 700년 전에 십자가 지실 것이 예언되고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 예언되었다. 400년 전에 베들레헴에 오실 것이 예언되었다. 그대로 오셨고 그대로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그러면 믿어야 한다. 얼토당토않은 것을 믿는 사람이 있다. 이정도가 되면 안 믿는 게 문제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는데, 역사적 사건이다.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그게 뭔가. 증거로는 부활절이다. 오늘 지키는 게 부활절이다. 언제 부활하셨는가. 춘분 후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날짜는 모르는데 춘분 후이다. 춘분 후 보름달 본 후 일요일이었다. 안식일을 지킨 첫날이었다. 부활절이 춘분 후 첫 주일이다. 장소가 어디인가. 아리마대 요셉의 빈 무덤이다. 모든 사람들의 무덤은 다 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다. 부활의 증거이다. 상황은 어떤 상황인가. 군인들이 지켰다. ‘이 자가 살아있을 때 살아난다고 했다. 지켜라.’ 했다. ‘인봉해라.’해서 도장도 찍었다. 예수님 부활하실 때 군인이 기절하고 도망갔다. 보고를 했는데 입 막아라. 절대 소문 퍼지지 않게 해라.’했다. 돈을 주면서 너희는 이 얘기를 밖에 하지 마라.’했는데, 돈 준거까지 소문이 났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뭐라 했는가. 빨리 수습하자 했다. 도난설이다. 예수의 제자들이 도둑질했다고 한다. 도둑이 지키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말을 한다. 그 다음 나오는 게 환상설이다. 뭔가를 봤다는 것이다. 오백 명이 일시에 잘 못 봤다고 한다. 너무 보고 싶어서 환상을 봤겠지 한다. 그런데 살아나셔서 진짜로 봤다고 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 기절설이다. 덜 죽였구나 한다.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이 뭔가. 겁쟁이 제자들이 다 순교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겁먹고 모른다고 했다. 심지어 예수님을 저주한 베드로와 겁쟁이 제자들이 전부다 순교했다. 거짓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없다. 다 순교했다. 그리고 예수 부활은 이단이라 하고 정죄하고 그들을 잡아 죽이던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완전히 변화되어 전도자가 된 것을 본다. 그리고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 황제에게 빌라도 보고서를 썼는데 예수가 살아난 것이 온천지에 소문 퍼지고 있다는 것을 보낸다.

 

첫 째. 예수 생명의 증인이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뭔가. 교회오고 성경을 읽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누려야 할 것이 예수 생명을 누리시길 바란다. 중요한 것을 교회 와서 놓친다. 중요한 것을 교회 와서 누리지 못한다. 그게 바로 주님을 만난 제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잇을 때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인생 근본문제 해결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떡, , 옷을 말한다. 의식주이다.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우리 주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그것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신다. 영생의 말씀이다.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이 뭔가. 교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말씀을 누리시길 바란다. 14:6 예수님이 내게 어떻게 되시는가. 길이 되신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을 떠났다? 3장 죽음이다. 마귀 문제, 죽음이다. 처음부터 살인자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죄의 삯인 사망권세에서 해방하기 위함이다. 생명을 못 누리면 모든 것을 놓친다. 11:25 예수님은 나에게 뭐가 되시는가. 부활생명이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오늘 이시간은 세상시간이다. 세상시간말고도 영원한 시간이 있다. 세상시간과 영원한 시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된다. 그래서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영원한 생명을 받은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내가 가장 누릴 것이 뭔가. 예수 생명을 누린다. 불신자가 볼 때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도다.’ 하며 다른 생명을 가지고 있음의 증인이다. 유일한 길이다. 그분만이 해방을 주신다. 그 이름을 통해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고 그 이름이 아니면 인간의 모든 노력은 한계가 오고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참 소망을 가진 예수생명의 삶을 산다.

 

둘 째. 예수 능력의 증인이다.

예수님의 권세가 내 권세가 된다. 예수님만이 죄와 세상을 이기셨다.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만이 사단을 이기셨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20세기, 21세기에 무슨 사단얘기입니까 한다. 현장을 한 번도 안 가신 분이다. 뭐 때문에 사람이 시달리는지 모른다.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것을 가져야 한다. 구원의 확신이 있을 때 내게 권세가 있는지 확인한다. 구원의 방법은 은혜로 받고 믿음으로 받는다. 그때에 정말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주심을 알 수 있다. 구원의 증거이다.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예수님만이 죄를 이기셨고 해결하셨다. 예수님만이 세상을 이기셨고 사단을 이기셨다. 이 권세를 가진 분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라.’ 하신다. 그 권세가 내배경이 된다. 예수님이 권세가 우리의 권세가 된다.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예수님의 권세가 내 권세가 된다.

 

셋 째. 우리는 예수 치유의 증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난다. 믿음의 결과는 영혼구원이다. 영혼 치유되면 우리의 마음이 평안해진다. 예수님이 믿는 자에게 늘 뭐라 하시는가. ‘평안을 내게 주노라.’ 하신다. 부활하신 주님이 평안할 지어다.’ 하셨다. 오늘 세상 염려와 근심을 다 두고 주님만 바라볼 때 내게 평안이 임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하셨다. 마음이 치유되면 육신에 치유가 온다. 영적으로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육신의 치유가 되도 또 도진다. 어떤 권사님이 아들이 술에 중독되어서 시립병원에 있는데 내놓으면 술 먹고 부러지고, 술을 안주니까 삼 개월을 고쳐서 내놓으면 술 먹고 어디 부딪히고 한다. 육신적으로 아무리 고쳐도 영적으로, 마음으로 안 고치면 또 도지고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혼을 치유, 마음을 치유하시고 육신을 치유하시고 환경까지 치유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를 믿고 나면 우리 환경까지 변한다. 은혜교회 때문에 환경까지 변화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지교회가 되어 환경까지 치유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예수 믿고 나면 치유의 증인이 된다. 저분이 뭔가 바뀌었다 하는 치유의 증인이 된다.

 

결 론

성경대로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도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예언이 성취되어 역사적 증거가 되었고 그것을 믿어 내가 증인이 되었는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제자들을 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뭔가. 성경에서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믿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정확하고 중요한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기적 난 것만 본다. 저 사람에게 역사가 일어난 그것만 보는 분들이 있다. 교회 수리 잘했다하면서 교회에 그런 것만 보는 분이 있다. 교회 와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주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설치지 말고 이 성에 유하라. 뭐 때문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실 때까지 유하라 하신다.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뭔가. 성령 충만을 구하시길 바란다. 성령 충만하다?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된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언약을 잡고 신앙생활 해야 하는데 문제만 보니 문제 속에 빠져서 제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본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교회는 언약가진 사람이 모인다. 언약잡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정말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언약잡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우리는 일곱 가지 축을 가슴 속게 묵상해야 한다. 성령내주,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내속에 내주하신다. 성령인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성령역사, 내가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구나. 성령의 권능, 이 앞에 흑암이 무너지는 구나. 성령의 권세, 천사가 동원되어지는구나. 불신자 뒤에 귀신이 따라다닌다.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개역한글) 성도 주변에는 천사가 동원되어있다. 성령의 보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다. 성령의 증거,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증인이 된다. 그래서 부활과 그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는 엄청난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난다. 이후부터는 흔들리지 않는다. 사도행전 이전에 제자들은 많이 흔들렸는데 사도행전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을 받고 나서는 흔들리지 않는 제자들이 된다. 부활 신앙가진 여러분들, 주님이 하신 말씀대로 이 성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하시는데 기도 속에서 성령 충만해서 일곱 가지 축복을 누리는 증인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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