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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회복할 성탄절

조혜진 | 2016.12.25 13:28 | 조회 7863

[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매 주일이 성탄주일이면 좋겠다. 꽉 차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지만 성경말씀대로 예수님을 안 믿는 일들이 너무 많다. 불신자는 실제적으로 귀신과 조상신을 믿고 영적사실을 조금 알고 악령과 귀신은 믿는다. 그런데 성령, 거룩한 영, 하나님을 믿으라하면 안 믿는다. 왜 그런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 원죄가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죄의 속성은 부패한 속성이기 때문에 절대 하나님 앞에 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게 마귀 체질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라 했다. 그래서 불신자 체질은 하나님을 싫어한다. 착한 일을 못한다는 게 아니다. 착한 일을 하고 다 하는데 가만히 들어다보면 그 속에 중심이 뭔가. 자기중심이다. 자기중심으로 착한 일을 한다. 착한 일을 하다가도 자기중심에 안 맞으면 그냥 싸우게 되는 것을 본다. 성도의 문제, 교회 다니는 사람의 문제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제 안 믿으려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거기에 아멘해야 하는데 세상 속에 살다보니 자꾸 세상체질을 닮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천명, 소명, 사명이 어디에 뿌리내려야 하는가. 갈보리 산,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다. 감람산, 하나님 나라이다. 세상나라가 아니다. 내 힘으로 안 된다. 그래서 오직 성령충만이다. 마가다락방 응답을 받아야 한다. 성도들이 세상을 나가는데 영적으로 보면 불신자보다 더 무식하다. 틀렸지만 불신자는 영적으로 귀신의 활동을 잘 알고 귀신의 종살이를 너무 잘 아는데 성도는 실제적으로 영적사실을 놓치고 교회에서 그냥 복음 빠진 윤리적 도덕적인 얘기를 듣다보니 설교 좋은 것만 들으려고 한다. ‘목사님. 설교 좋다.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 잘한다.’ 한다. 성도가 현장에 나가서 왜 실패하는가. 좋은 설교를 들어서 그렇다. 영적 메시지를 듣고 진리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좋은 설교만 듣다보니 좋은 설교가 아니면 교회를 떠난다. 좋은 설교를 가지고는 현장 나가서 마귀를 못 이긴다. 원래 기독교에 주신 진리가 희미하게 되는 게 교회의 문제이다. 오늘도 우리는 [2:1]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동정녀 탄생이다.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런데 신학을 조금 배운 신학자는, 신 신학을 배우 이성적인 신학자는 이 부분을 부인하게 되어지는 것을 본다. 오늘도 가이사 아구스도는 옥타비아누스다. 시저 다음에 황제다. 그 시대에 천하로 다 호적하라 했다. 당시 지중해 전 둘레는 로마가 잡고 있었다. 이스라엘도 로마 속국이고 애굽도 로마 속국이었다. 서방 세계가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데 전부 거기에 있었다. 그런데 로마 황제가 다 호적해라 한다. 왜 그런가. 세금을 거두려고 한다. 그래서 다 움직인다. 그런데 마리아와 요셉도 호적을 하기 위해 저 베들레헴으로 가야 하다. 다윗의 후손이니까 본적이 거기에 있다. 그래서 베들레헴으로 간다. 세상임금이 한마디 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왜 그런 명령이 나는가. 세상임금 로마 황제가 했지만 그 한마다기 뭐를 이루기 위해서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시는가. 베들레헴에서 나야 한다. 호적하라는 한마다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가야 한다. 만삭이 된 임산부가 움직여야 한다. 그 말이 아니면 다른데서 낳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분이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그리스도인줄 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도자를 세우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 하실 일이 있다. 불신자 역사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안 믿어지면 세상에 나가서도 평안이 없다. 하나님이 주권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움직인다고 말씀한다. 요셉도 다윗족속이므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으로 간다. 갔는데 거기서 해산하게 된다. 그게 바로 오늘날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예언의 성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예언된 탄생이다. 왜 그분이 그리스도신가. 예수란 이름은 많다. 예수란 이름이 많지만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 베들레헴에서 나시고 나사렛에서 자란 그분이 그리스도이다. 동정녀 탄생, 다윗의 후손이고, 다윗의 가문에서 나셨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점쟁이가 얘기하는 것을 망할 값이라도 우선 거기에 입에 발린 사탕이 좋다고 따라간다. 성경 역사와 예언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 보다 더 정확하게 성취된 게 없는데 성도들은 그것을 안 믿는다. 성탄절을 통해서 정말로 회복해야 할 것이 뭔가. 예배 때 언약잡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성탄절 좋다. 모든 세계가 공휴일로 한다. 그런데 한군데는 안한다. 이북에는 25일이 김정숙 생일이다. 그걸로 바꿔놓는다. 성탄절을 다 좋아하지만 오늘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온 세계가 좋아하는 성탄절에 우리가 지키는 성탄절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문제 때문에 징글벨이나 캐롤이 적어졌지만 아셔야 할 게 있다. 캐롤이 울려 퍼진다고 성탄절이 누려지면 안 된다. 산타 할아버지가 왔다 갔다 한다고 좋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산타는 기독교의 산물이다. 성탄절에 어려운 사람들 때문에 예수를 믿는 부자 할아버지가 이거 나눠주자하고 나눠주는데, 그래서 세인트(saint)’, ‘()’라는 뜻이다. 참 좋은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제 불신자에게 성탄절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없고 누가 등장하는가. 아이들, 렘넌트들에게 성탄절하면 예수님보다 선물 주는 산타 클로스, 성 니콜라스라는 사람이 대체되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이다. ‘마스미사, 예배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날이다. 그 분이 탄생했기 때문에 예배하는 날이다. 그게 크리스마스이다. 중세에 미사는 예배이니 크리스마스이다.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없어지고 미국은 홀리데이로 바꾼다. 거룩한 날이라 한다. 유대인들이 그 짓을 한다. 미국 경제를 유대인이 거의 움직이다. 청교도로 신앙을 제대로 지키자.’하는 사람들인데 어느 날 경제와 정치를 유대인이 움직이면서 그리스도라는 말이 싫다고 한다. 그래서 그 것을 없애기 위해서 홀리데이라 한다. 그리스도라는 말을 하지 말자한다. 빨리 아셔야 할 것은, 성탄절에 기독교 문화와 기독교 산물은 많은데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빠지는 성탄절이 되고 있다. 중직자나 오래 믿은 분들, 혹은 처음 교회 온 분들이 아셔야 할 것이 뭔가. 그럼 유대교는 뭔가.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가 아니라 하는 사람이 모인 게 유대교이다. 마호메트교는 뭔가? 1부 때 말씀하셨다. 마호메트가 메시아라 주장하는 사람인데 모슬렘이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뭔가. 그리스도를 말한다. 천주교는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오직 그리스도를 말 안한다. 거기다가 마리아를 같이 붙이고 거기다가 선행을 붙이고, 한때는 헌금을 많이 하면 영혼이 구원받는다 말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 아닌 것을 자꾸 붙이는데 천주교이다. 십자가가 없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도 말하는데 희미하게 말한다. 말 안하면 금방 탄로 날 텐데, 말은 하면서 희미하게 한다. 다른 것을 섞고 강조한다. 오늘날 이 시대에 교회가 깨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빨리 아셔야 할 것은 아주 좋은 기독교 산물이지만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는 문화를 중직자와 사역자일수록, 성경대로 믿자하는 사람일수록 영안이 띄어져야 한다. 오늘도 보라. 교회가 부활절 새벽 기도라던지, 성탄절 새벽 기도라던지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런 체질을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 복음문화를 가르쳐야 하는데 그게 안 되면 후대들이 복음 없는 기독교문화에 같이 간다. 그게 어디에 나타나는가. 6장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하고 세상에 빠진다. 네피림이다. 사단 문화, 마귀 문화고 귀신 문화이다. 초대교회는 그때 어땠는가. 거기에 빠진 것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회복했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생긴 것이고 성탄절이 생겼다.

 

첫 째. 성탄절은 어떤 날인가? 임마누엘의 날.

한 마디로 말하면 임마누엘 하신 날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날이 성탄절이다. 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는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다. ?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들어왔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와 상관이 없다.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죄는 반드시 벌하고 심판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 형상 닮은 인간을 심판하려니까 너무도 안타까워서, 그들을 사랑하셔서 죄 문제 해결하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러자면 죄 없는 분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 죄를 대속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 했다. 피 흘려서 대속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다. 타락시킨 흑암권세 이길 분이 없다. 왕은 힘 있는 분이요 권세 있는데 진짜 힘 있는, 죄 없는 왕, 사단 마귀 이길 수 있고 우리를 다스릴 수 있는 왕. 선지자 제사장 왕이 오셔야 한다. 성경에 다 그대로 하신 분이, 나사렛에서 자라고, 베들레헴에서 마리아에게서 나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셨고, [53:5] (개역한글)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하신 그 분은 장사지내는 데도 스가랴의 예언대로 자기는 무덤이 없는데 부자의 무덤에 장사된다. 아리마대 요셉, 그 부잣집에 한 번도 사용 안 한 무덤에 장사된다. 알고 보니 예언된 대로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그 분이 그리스도다. 석가가 그러면 그 분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하고 공자가 그랬으면 공자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되겠지만, 나사렛 예수가 그 대로 그 일을 성취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그 분을 그리스도로 믿는다. 성도들 빨리 아셔야한다. 너무나 정확하고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확실하다. 오늘날 이 성경대로 안 믿는 것이 교회의 문제다. 성경대로 안 믿는 것이 신학자의 문제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할 성탄절이다.

성탄절은 어떤 날인가? 임마누엘 하는 날이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왜 인가? 창조원리다. 새는 공주에 날아 다녀야 행복하고 물고기는 물속에 나무는 뿌리가 흙 속에 있어야 한다. 물고기를 내 기준으로 보석이 좋으니까 좋겠지?’하고 보석에 얹어놓으면 물속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물고기는 고통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져서, ‘창조원리하면, 하나님 만나야 행복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 있기에 돈 많다고 행복하지 않다. 건강하다고 행복하지 않다. 출세했다고 행복하지 않다. ? 창조원리가 그런 것으로 행복해 질 수 없어서다. 이 사실 알지 못하면 돈을 버는데 돈에 종살이한다. 출세를 하는데 그 출세에 종살이한다. 한 평생 출세하는데 종살이 한다. 지난 주간에도 우리 중직자님 가정에 할머니 성도님이 소천 하셔서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 정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창조원리. 하나님 만나야 참 행복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 분이 예수고, 그 예수님이 [1:18-21]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이유, 우리 인간은 하나님 떠난 죄, 원죄 해결 받으려면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된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그럼 누가 예수인가? 선지자로 예언된 대로 보니까 그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다.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오늘 성탄절의 참 의미, 성탄절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기뻐할 이유, 분위기로 기뻐하지 마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 사실 하나로 기뻐하기 바란다. 성도는 예수 믿었더니 부자가 되었다.’ 그게 아니다. ‘예수 믿었더니만 오히려 어려워졌다.’ 거기에 낙심할 일이 아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불신자가 봤을 때, ‘저사람 돈 없어도 하나님 함께 하시네.’가 보여져야 한다. 돈이 있다면 불신자가 봤을 때 돈으로 뻐기는 것이 아니네, 돈과 상관없구나. 저 분은 돈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네.’ 이것이 성도다. 그게 요셉이다. 노예에 가 있어도. 주인이 보니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다.” 총리가 되어도 그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도다.” 형들이 왔는데 보니까 너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잡고 살았구나.” 이것이 요셉이다.

이 사실 알고 기다린 사람이 양치는 목자였다. 가장 낮은 자다. 이스라엘에서 양치는 사람은 가장 낮은 사람이다. 아이들도 할 수 있고 천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들이 아기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고 가서 예배드린다.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드리며 경배했다. 아주 지식층 엘리트층이다. 그런데 그들이 와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렸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그것은 가장 낮은 사람도, 가장 엘리트도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2:22-32 예루살렘에 시므이라는 할아버지, 안나라 하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한 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렸다. 예언된 그리스도를 기다렸다. 그 분을 만나고 나서는 나는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다.”고 고백한다. [2:30-32]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오늘도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여러분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 되기를 축원한다. 성도는 복음을 알아야 되고 오직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 째. 임마누엘의 성탄을 놓친 사람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 사실은 잘 모른다. ‘교회를 가니 사람이 좋더라. 좋은 설교를 하더라.’한다. 저는 좋은 설교를 했다는 소리를 절대 듣고 싶지 않다. 예전에는 훌륭한 목사다. 훌륭한 설교를 한다. 메시지를 잘한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는 그게 아니라 정말로 근본문제에 답을 주는 메시지였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은혜교회에 와서 인생의 답을 얻기를 축원한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1:9-10]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세상이 몰랐다. 더 기가 찬 일이 있다.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그게 누구인가. 유대인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희 백성에게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다윗의 후손으로 보내겠다.’ 하고 자기 땅으로 오셨는데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않는다.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아니다. 종교가 기준이 되고 세상 말이 기준이 되었다. 자기 육신, 자기 위주로 그리스도를 믿는다. 유대인들이 자기 나라에 맞는 메시아를 원하는 상태로 빠져 예수님이 요셨는데도 안 보인다. 동방박사가 와서 유대인이 왕이 어디 나겠는가.’물으니 서기관들이 바로 미5:2 ‘베들레헴에 그리스도가 난다.’하는데도 믿지를 않는다. 놓친 이유. 성경대로, 메시지대로 안 믿고 육신적, 자기 위주로, 자기 단체에 유익을 주는 대로 신앙생활을 한다. 교회 와서 예배드릴 때 오늘 목사님이 나를 치네.’ 한다. ‘어째 저 얘기를 누가해서 나를 치는가.’ 하는데 자기위주로 메시지를 듣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아멘하시길 축원한다. ‘아 이거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구나. 내가 틀렸네.’ 해야 한다, 내 위주로 하나님을 내게 맞추려 하면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데 유대인이 믿는 예수는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든다. 그들이 임마누엘의 성탄을 놓친 것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안 나시고 베들레헴에 나셨기 때문이다. 왕궁이 아니라 말구유에 나셨기 때문이다. 왕의 가문이 아니라 목수의 아들로 보여서 그렇다. 그런데 성경에 예언된 대로 다윗의 후손은 왕의 후손이다. 베들레헴에 한 다스리는 자가 나겠다하셨는데, 그것을 놓친 사람이 놀랍게도 서기관이다. 더 놀라운 것은 사두개인들, 제사장 중에서도 일류 제사장이 사두개인인데 사독계열의 제사장이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놓쳤다. 제사장 중에서도 총회장, 대 제사장인데 요즘으로 말하면 교황이 그 사실을 놓쳤다. 총회장이 놓쳤다. 그래서 우리는 하님 말씀이 뭐라 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개혁교단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라 말하고 침묵하라 하면 침묵한다고 한다. 우리의 신앙기준이 되어야 한다. ‘좋은 설교를 하고 우리 교단은 크다? 우리 교회는 엄청 크다?’ 그런 걸로 자랑하는 교회와 성도가 있다. 지금도 신앙생활을 이런 기준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명령했는데, 그 배경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세상 사람이 움직이는 거 같아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 세계역사가 움직인다. 오늘도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믿는 자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성탄절을 보면서 문화만 보지 마시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길 바란다. 복음이 없으면 후대들이 복음 없는 성탄절 문화에 휩쓸린다. 전부 세상풍습에 끌려가는 것을 본다.

 

셋째. 교회가 회복해야 할 성탄절.

진정한 성탄절을 회복하는 개인과 교회다. 교회와 성도가 성탄절을 빼앗겼다. 불신자가 만든 변질된 성탄절에 빠졌다. 백화점에 빼앗기고, 당시에도 예수님이 나실 자리가 없을 만큼 세상 사람들이 여관에 꽉 찼는데 요새도 모텔과 호텔에 술과 향락문제에 다 빼앗겼다. 임마누엘을 전하고 나누는 성탄절 되기 바란다. ‘이 교회는 정말로 복음 가진 자의 모임이구나. 이교회 성도님 보니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정말로 하나님 기준으로 살아가는구나.’ 이것이 보이는 성도님 되기를 축원한다. 1:14 역사 속에 구속주로 오신 임마누엘. 목자들 박사들이 만났고.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오늘 교회가 그런 모습이다. 유대인들이 모르듯이 교회가 동정녀 탄생을 부인한다. “우리 생각에 그거 안 맞다.” 이신론. 이성에 의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계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성에 의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종교다. 아담이 무화과 잎을 엮었듯 그것은 우리가 만든 신이지 종교와 똑같다. 그래서 예스 그리스도 십자가와 동정녀를 부인한다. 천주교는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다른 것을 섞고, 유대교는 예수가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이다.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초대교회가 무엇을 했는가? 성경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 말한 것이다. 사도바울이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여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했다. 아볼로가 그것을 몰라서 곤란 당했는데, 아굴라 부부와 함께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하여 유대인을 이겼다. 유대인 만나면 구약성경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는 후대가 일어나기 바란다. 유대인 이길 인물이 일어나야 한다.

나의 성탄절, 임마누엘 누리는 것이다. 절기 당해서 절대 잊어버리지 말자. 오늘의 성탄절, 현장의 성탄절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 내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런데 오늘 현장에서도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것이 어디 있느냐? 25:31-46. 저는 성탄절마다 묵상하면서 평소에도 우리 교회가 이런 부분에 너무 그렇다. 전도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이다. 전도 현장에서 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마지막 때 주님이 우리에게 묻는 임마누엘이다. 봉독하며 설교를 마치겠다. [25:34-40]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오늘 우리 주위에 헐벗었고 나그네 되고 병든 자, 고통 받는 자에게 물 한 그릇 떠준다면 그것이 주님께 한 것이다. 우리는 전도 현장에 가면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적으로 시달리고 헐벗고 육신적으로 헐벗고 시달리는 그들을 도왔는데 주님은 네가 내게 이렇게 했다.”고 하신다. 41, [25:41-45]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오늘 복음을 들을 자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선교하기 위해서 그들을 도우고 감싸고 하지 않으면, “내게 대해서 하지 않았다.” 이것이 현장에서 만나는 임마누엘이다. 우리는 나의 임마누엘은 잘 안다. 그런데 성도 속의 임마누엘, 불신자 속에 임마누엘 해야 할 그 시점. 그 시점을 우리가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오늘날 유대교다. 자기 땅에 오매 영접하지 않은 것이다. 선교 속에서 그 영혼을 구제하고, 구제가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 전파를 위해 전도 선교를 위해 구제하고 봉사하고 섬겨야 할 부분을 놓치면 내게 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내가 누려야할 임마누엘을 놓친 것이다. 주님의 뜻과 상관없는 성탄절이 온 천지에 뒤덮인 것이다. 진정으로 오직 복음을 아는 자들은 무엇을 봐야 하는가? 영적으로 이 시대를 봐야 한다. 영적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고, ‘교회가 제대로 불을 켜고 있는가? 제대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유대교는 무엇이고 우리 교회는 무엇이고, 천주교는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이고, 모슬렘은 무엇이고 불신자와 우리는 무엇인가.’ 알고 오직 그리스도 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 축원한다. 임마누엘 누리시기 바란다. 오늘만 성탄절이 아니라 내일도 성탄절을 누려야 하고 전도현장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탄절, 임마누엘 누리는 모든 성도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1225, 평소에 해야 되겠지만 이 날의 헌금은 어려운데 병든데 힘든 자를 위해서 돕는, 임마누엘 누리는 성탄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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