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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7.01.01 13:29 | 조회 7455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옆의 분과 인사 나누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올 해도 아무것도 문제 안 되는 것을 확인하는 한 해 되기 바란다. 다시 한 번 고백한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된 제자입니다.” 불신앙 끝!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불신자도 그렇고 신자도 그렇고 공통된 특징이, 중요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서 시간낭비하고 물질 낭비하고 건강 낭비하고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불신자 성공하는 사람 자세히 보면 중요한 것을 중요히 여긴다.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긴다. 성도도 마찬가지다. 신앙생활 하는데 늘 갈등하시는 분이 있다. 늘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 송구영신 예배 때도 말씀드렸는데, 출애굽 할 때 유월절 어린양 피로 400년 동안 해결 안 되는 것을 해결했다. 하나님은, 광야 갈 때 그 피 언약 잡고 늘 가도록 성막 만들라 하시고, 절기 지키라 하고, 법궤 만들라 했다. 그거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모세, 여호수아, 갈렙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 사실 놓친 사람은 애굽 바라본다. ‘우리가 애굽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육신적인 것을 바라본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성공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알고 그 중요한 것을 붙들고 움직인다. 늘 원망하고 갈등하는 사람은 그것을 놓친다. 강단과 훈련, 그 전체 흐름을 놓친다.

성경에서 알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한 언약되신 그리스도다. 창세기 3장에서 계시록 20장 까지, 인류의 역사 종말까지 가장 영원한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여야 해결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예배드리며, 원단 메시지 들으며, 송구영신 예배드리며, ‘무엇이 중요한가?’ 그 흐름을 타야한다.

그래서 영원한 언약이 있는가 하면 시대적인 언약이 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 시대 시대마다 알도록, 그 시대에 맞게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시대적 언약이다. 그것이 제일 먼저는 피 언약이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면서 피 언약을 하나님이 가르치셨다. 교회 왔는데 이 사실 하나를 잘 알지 못한다. 불신자가 알지 못하면 몰라도, 히브리인들이 그거 놓쳐서 종살이하고 포로로 잡혀가고 속국가게 된다. 그거 놓치니 세상이 좋아서 우상숭배 하는데 그것을 죄라 한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표를 보여주는데 그것이 바로 피 언약이다. 유월절 어린양 피. 그것을 잡고 승리한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가는 곳 마다 단을 쌓았다 한다. 노아시대에서는 그 예수를 방주를 만들어라.”로 설명한다.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살고, 방주 밖에서는 아무리 훌륭하고 똑똑해도 전부 멸망한다. 방주가 무엇인가? 그리스도. 방주가 무엇인가? 그리스도 있는 교회다. 그래서 교회는 구원받은 자가 모인 것이 교회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고, 성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광야시대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설명하셨는가? 성막을 만들어서 설명한다. 성막 중심으로 살아가고 성막은 우리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이 성전을 지어라.” 성전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내가 성전이다.” 말씀했다.

첫 예배드리는데 오직 그리스도로 답 나는 신앙생활 되기 바란다. 제가 오래 신앙생활 했는데 늘 갈등이 있었다. 2% 부족하다. 중요한 것을 놓친 신앙생활 했다. 그래서 제 신앙생활에서 이제는 답을 얻었는데 교회 와서 모든 성도님들이 인생에 답을 얻어야 한다. 그 인생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떠난 인생은 하나님 만날 길이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여러분,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안 만나면 인생은 방황한다. 가정도 방황하고 가진 것 가지고 방황한다. 여기 가보고 저기 가보고 이 종교가고 저 종교 간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다. 그래서 방황하게 된다. 그리스도로 해답이 안 났다면 이상한 저주, 이상한 문제, 이상한 재앙이 계속 들이닥친다. 왜 그럴까? 원죄 문제 해결 안 되어서 그렇다. ‘나는 착한데.’ 사단은 착한 것과 상관없다. 착한 것으로 우리 죄 문제가 해결 안 된다. 오늘도 본문 보면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대속물로 십자가 지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한다. 많은 사람들이 시달리고 있다. 말을 안 한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그거 얘기해서 의사가 알지 못하니까. 내가 시달리는 문제를 병원 가서 얘기하면 의사가 모른다. 신경쇠약으로 진단하지. 보이고 들리고 고통당하고. 저는 실제로 그런 사람 봤다. 밤에 자고 나면 귀신과 악령에 시달려서 뼈가 뒤틀려 버린다. 자고 일어나면 뼈가 뒤틀려서 움직이지 못한다. 병원가면 의사가 맞춰준다. 의사는 전혀 모른다. 오늘도 맞춰야 하고 며칠 있다 또 맞춰야 하고. 의사는 그 부분에 대해 전혀 진단을 못한다. 복음가진 자가 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만나야하고, 저주 재앙 끝내는데 그리스도가 제사장 되셨고 흑암권세 이긴 것. 너를 밤마다 흑암이 괴롭히는 것을 왕 되신 그리스도가 해결했다는 것을 믿을 때 끝난다. 현장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얘기해서 상대방이 이해를 안 하니까 말을 안 한다. 그냥 숨긴다. 오늘도 교회 왔다. 좋은 얘기 듣고 가시면 안 된다. 인생의 답을 내고 가시기 바란다. 그래서 교회 와서 인생의 해답, 그리스도다.

인생의 방향, 전도와 선교다. 돈 버는 것, 공부 1등이 인생의 방향 목적이 아니다. 오늘도 교육기관이 전체 모여서 예배드리면서 메시지 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잡는 것이다. 인생의 방향이 무엇인가? 전도 선교다. 오래 믿어도 그냥 세상 사람들이 출세하는 기준, 그것으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갓바위 가보면 전부 기도내용이 그것이다. 만 원주면 일주일 기도해준다. 2만 원주면 보름, 3만원 주면 한 달 기도해준다. 가서 내용 보면 전부 불신자 성공기준이 육신적이다. 그런데 성도들이 그것에 방향 놓고 신앙생활 한다? 전부 속는 것이다. 30만원 주면 1년 내내 두르려준다 한다. 인생의 방향이 어디 있느냐?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한다. 너는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리스도 보내실 땅이라는 것이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내가 생명주는 그리스도를 보낸다.” 아브라함이 그 쪽으로 방향 맞출 때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다. 그것을 놓치고 애굽 가니 가정이 파탄난다. 오늘 우리에게 고통이 오는가? 어려움이 오는가? 그 어려움의 내용이 무엇인가? 내가 예수 그리스를 진짜 믿는데 어려움이 오는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기 바란다. 그것은 특별한 축복이다. 그런데 내가 방향을 잘못 맞춰서 풍랑 만난다면 그것이 요나다. 그것이 포로로 잡혀가고 속국 되는 것이고 애굽 종살이다. 그래서 구약에 보면 모든 방향이 가나안 땅으로 간다. 그런데 약속되신 그리스도가 가나안 땅에 오셨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고 우리에게 새 방향을 주셨다. 똑같은 방향이다. 그것이 부활메시지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세계복음화의 방향이다. 주님 재림하실 때 전 세계 복음화의 방향이다.

그리스도인의 가치와 기준과 삶의 내용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그런데 이거 저거 섞어놓으니 얼마나 복잡한가. 불신자보다 머리가 더 복잡하다. 인생의 내용이 무엇인가? 임마누엘이다. 내 삶의 내용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변화되는가, 안 되는가? 전에 내가 변화 되려고 해보니 안 된다. 저도 성화라는 말을 듣고, 내가 착하고 잘하려고 했는데 한계가 온다. 어느 날 속이 뒤집어져서 치워라 안 되겠다.” 그런데 주님이 주인 되니까 그것이 된다. 주님이 나를 변화시키니 내가 바꿔진다. 그래서 주님이 주인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다. 창세기 3장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벗어나는 것, 하나님 말씀과 상관없이 사는 것이다. 창세기 3장이 하나님 나라 떠남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했을 때는, 하나님이 주인 되는 것, kingdom이다. 왕이 다스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내가 변한다. 왜 나는 안 변하는가? 주님이 주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님이 주인 되면 내가 변할 수밖에 없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볼 때 내가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네.” 보디발과 바로 왕이 요셉을 볼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네.” “여호와의 신에 이처럼 충만한 자를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는가.”했다. 내가 지혜롭지 못하면, 주님이 주인 되시면 지혜롭다. 하나님 편에서, 복음 중심으로, 교회 중심으로 생각하고, 전도 선교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인생에 많은 응답이 있다. 성령충만이 응답 중의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 응답이 성령충만이다. 성령 내주는 은혜로 된다. 이것은 누가 취소시킬 수도 없다. 그런데 성령충만은 내가 충만할 때도 있고 충만하지 않을 때도 있다. 성령충만하지 않을 때가 문제다. 그 때 내 것이 자꾸 나온다. 내 옛날 것, 내 성질, 습관 나온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 앞에 사로잡힌 자가 된다. 그래서 응답 중의 응답이 성령충만이다. 현장에 와서는 응답 중의 응답이 제자다. 내가 성령충만하면 만남 속에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다. 제자 때문에 만나게 하고, 또 복음 때문에 만나게 하고, 그것이 복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교회 와서 올 한해 시작하면서 빨리 아셔야 할 것이 있다. 메시지 속에서 중요한 것을 잡아야 한다. 내가 신앙생활을 자꾸 실패한다면 중요한 것을 잡지 않고 서론 잡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복음 되신 그리스도다. 그래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마태복음에 와서는 왕 되신 그리스도. 왕으로 오셨다. 참된 왕이다. 이 땅의 어떤 왕도 흑암 사단 이기지 못했는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왕이 오셔서 모든 사단 흑암 권세를 완전히 해결하셨다는 것이다. 오늘 마가복음은 누구에게 보낸 하나님의 말씀인가? 마태복음은 왕 된 그리스도를 유대인에게 보낸 것이다. 누가 복음은 이방인에게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 문제 해결했다.’고 기록한 것이다. 요한복음은 교회를 향한 복음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신성을 강조한 복음이다.

마가복음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런데 마가복음은 어떤 그리스도인가?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다. 종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그 종이 어떤 종인가? 로마 시대에 아무 힘이 없어서 포로로 잡혀가고 죽으면 죽고 시키는 일만 하고 자유 없는 그런 종이 아니라, 능력 있는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다. 주님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종처럼, 하나도 빠짐없이 해결했다. 능력 있는 종이다. 종은 일과 관계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이 보내셨는데 그리스도의 일을 종으로서 하나하나 하는데, 세상에 자유 빼앗기고 생명 빼앗기고 그런 종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의 종으로 오셨다. 그것이 마가복음이다. 그래서 마가복음은 교훈적인 말씀보다 능력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록했다. 그래서 박해에 직면한 로마 성도들에게 강한 확신을 준다. 그렇다보니

’ ‘즉시아주 행동적이고 아주 박진감 넘치는 그런 부분으로 우리에게 말씀한다. 로마가 전쟁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론, 원리보다는 구체적이고 강한 행동을 하는 문화다. 그래서 강하고 능력 있는 종이 오셔서 이 모든 일을 해결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수난 받는 낮은 자리에게 오셔서 능력의 종으로 인간 문제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승리한 그리스도임을 말씀한다. 그래서 일한 복음이라 해서 송아지 복음, 종의 복음. 모든 사역을 종처럼 완벽하게 해나가신다. 1-10장까지 종으로 오신 예수님의 봉사. , 사역이다. 11-16장은 종으로 우리 대신 희생되시고 승리하신 분이다. 우리의 죄를 누구에게 다 담당시켰는가? 어린 양에게 담당시키듯이 죄 없는 종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담당 시키셔서 심자가 지게 하셨다. 그런데 능력 있는 종이라서 죽음권세 깨뜨리고 부활 승리하셨다. 마가복음에 주신 교훈이다.

 

첫 째. 종의 모습으로 출현한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참된 왕으로 오시기도 하고, 완전한 사람으로 오시기도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기도 하고, 종의 모습으로 오시기도 한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마가복음이다. 그래서 오늘 그리스도를 누릴 때 유일하신 그리스도지만, 내 문제에서는 다양하게 적용시키기를 바란다. 때로는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때로는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가 되시고, 때로는 예수님이 나의 동행자가 되시고, 유일하신 그리스도가 내 삶에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누가복음처럼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그리스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복음을 잘 적용한 것이다. 그것을 다윗이 잘했다. 목동 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군인일 때는 만군의 여호와다. 여호와는 나의 산성, 여호와는 구원의 뿔, 여호와는 방패시다. 여호와는 창이시다. 여호와는 모사시다.’ 그렇게 적용했다. 왕일 때는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다.’ 했다. 사복음서는 우리에게 뭐를 말씀하는가. 유일한 해답되시는 그리스도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적용이 된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한다. 로마의 있는 종들이 아니라, 포로 온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러 온 종이다. 그런데 능력 있는 종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 것을 세례요한이 알았다. [1:9-10]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하나님이 이 땅에 종의 모습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전부 해나가신다.

종의 공생애 준비와 사역이다. 세례요한이 종에 대해서 말하는데, 세례요한도 대단한 인물이다. ‘저분이 그리스도가 아닌가.’ 할 정도였다. 그 세례요한이 능력 있는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말했는가. [1: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개역한글) 신을 신기고 벗기고 신발관리를 하는 것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는데 그분은 능력 있는 종이라 한다. 세례를 받으시고 얼마나 능력이 있으신가. 시험을 받으시는데 첫째 아담을 꺾은 사단이 나타났을 때 예수님은 기도하면서 세 번 사단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신 그리스도이다. 모든 성도님들은 뭐로 이기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신분, 권세, 말씀으로 모든 유혹을 이기시기를 바란다. 사단은 얼마나 간교한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면서, 명예를 주면서, 우리에게 예배 대상을 바꾸면서 속이는 게 사단이다. 첫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둘 째 아담으로 오신, 능력 있는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사단을 완전 이기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분이 내게 주인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능력 있는 종이라는 증거로, 갈릴리와 데가볼리처럼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귀신을 쫓으신다. 오늘도 과학과 지식을 많이 배우신 분들이 하는 실수가 뭔가. 이성적으로 안 맞는다고 하는데 그게 실수다. 똑똑한 분들이 교회 와서 실수하는 게 뭔가. 세상에서 배운 거, 이성을 가지고 교회를 판단할 때 실수한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현장에 가니 무속인에게 진짜 귀신이 역사하는 것을 봤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예수님이 현장에 가실 때마다 그 현장에 있는 귀신을 쫓아낸다. 데가볼리 지역, 갈릴리 지역에도 귀신들이 있고 사람들이 귀신에 사로 잡혀있다. 답을 안주니 사람들이 그 얘기를 안 한다. 오늘도 많은 정치인들이, 많은 기업인들이 전부 종살이를 한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보셨으면 한다. 지역 지역에 갈 때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으신다. 사도행전 13장에 역술인, 16장 귀신들린 여종, 점치는 자, 19장에 아데미 신전 우상이 전부 흑암이다. 오늘도 갈릴리 사역에서 우리 주님은 귀신을 쫓는 사역을 감당하신다. 예수님은 모든 사역을 3년 안에 제자들을 세우고, 완성하고 가셨는데 예수님의 이름과 그 능력을 아는 제자들만 세워놓으니 모든 사역이 완성된다. 오늘도 우리 사역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제자를 세우는 사역되기를 바란다. 교인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뭔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성도가 있어야 한다. 120명이 있으면 세계복음화를 한다. 그런데 중세교회는 온 나라가 교회를 다니는데도 세계복음화가 안 되고 교회가 무너진다. 그래서 은혜교회에 무엇보다도 오직 그리스도로 답 난 성도가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교회가 뭔가.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 때 거기에는 불평, 원망을 하게 되고 응답을 못 받으니 오만 얘기가 다나온다.

 

둘 째.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가르침.

종으로 오셨지만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볼 때는 하찮은 분이다. 종의 모습이니 그렇다. 이사야 선지서보면 볼품이 없고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다 한다. 종의 모습이다. 그분의 가르침은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하고는 달랐다.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이것을 누가 몰랐는가. 교회가 모르고 제자들이 몰랐다. 왜 그런가. 체질이다. 뿌리와 각인이 잘못되어 그렇다. 오늘도 제자들이 우리 주님이 뭐 하러 오신지 모른다. 그래서 오늘 대화내용에 보면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 앞에 와서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 영의정은 베드로 할 거 같으니, 요한하고 야고보가 좌의정은 야고보를 주고 우의정은 요한인 나를 주십시오.’한다. 이게 뭔가. 아직도 주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한다. 오늘도 교회는 세상 것이 들어와 세상을 닮아가는 얘기를 한다. 교회가 물질주의로, 교회가 혼합주의와 다원주의로 흐른다? 그것을 얘기하는 분들이 누구인가. 세상에 나가서 지식과 신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한다. 그래서 교회에 문제가 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러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는가.’ 복음을 얘기하신다. 그러면서하시는 말씀이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하신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이 분을 낸다고 한다. 분이 뭔가. 요한과 야고보의 수준과 같다는 것이다. ‘너만 차지하겠냐.’는 것이다. 자리 차지를 하는 게 아니라 오늘 교회는 주님의 모습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확장되는데 쓰임 받는 중직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왕으로 오신 분이 종의 모습으로 일을 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일 마지막 사역이 무엇이었는가. 제자들 불러서 세족을 하신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발을 씻기는 것은, 그 가정에 종이 많으면 제일 낮은 종, 졸병 종이 손님이 오시면 대야에 물을 가져와 손님의 발을 씻긴다. 낮은 종이 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사역에 와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제자들이 놀랐다. 그 문화에서, 그 시대에서 할 수없는 일을 선생님이 하신다. 베드로가 안 됩니다.’ 하니, 주님께서 이것이 안 되면 너와 내가 상관이 없다.’ 하신다. 그러니 베드로가 다 씻겨 주십시오.’한다. 예수님이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어도 되느니라.’ 하신다. 그 교훈이 뭔가. 몸 전체를 씻는 것은 원죄고, 발을 씻는 것은 자범죄 해결이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원죄, 자범죄가 해결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 죄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우리가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다.

기독교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제자들이 아직까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모른다. 종교와 복음이 다르다. 종교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무화과 잎을 오늘도 만들고 내일도 만들고 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린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히셨다.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 의의 옷을 입히셨다. 율법의 기능은 정죄이다. ‘네게 무슨 죄가 있다. 너는 죄인이니 그리스도에게 가라.’하는 몽학선생이다. 율법은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이 아니라 정죄하는 기능으로 몽학선생이다. ‘죄인이구나.’ 그러면서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 복음은 생명을 주는 것이다.

오늘도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가르침. 예루살렘에 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중요한 가르침을 하신다. 어린아이를 축복하신다. 당시 어린아이는 배척하고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는데, 어린아이를 축복하신다. 재물이 많은 사람에 대한 교훈, 재물을 가지고는 구원 얻는가. 아니라는 것이다.

 

셋 째. 종교인의 실수가 뭔가.

11-15장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과 같은 종교인의 실수가 뭔가. 오늘도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는 실수가 뭔가. 그 당시에 주님은 볼품없고 나사렛에 났다고 무시했다. 오늘도 오직 복음을 하는데, ‘교단이 별로 안 크다. 오직 복음 하는데 키도 작다. 영도에서 났다.’ 그래서 무시하는 경우가 참 많다. 우리는 종교지도자들이 범하는 실수를 범하면 안 된다. ‘그분의 교훈이 바른가. 바른 복음 전하는가. 성경적 복음을 전하는가.’가 중요하다. [11: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종교인의 실수가 뭔가. 패권주의, 민족주의 유대인이다. 종교인 실수가 뭔가. 실리주의이다. 집단 이기주의, 외형주의다. 겉이 어떤가에 빠졌다.

자세히 보면 시대마다 종교인은 참된 진리를 거부한 교회들이었다. 중세교회, 유대교회, 현대교회이다. 출애굽의 축복을 거부한 종교주의의 이스라엘. 참선지자를 거부한 이스라엘. 세례요한을 거부한 이스라엘.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스라엘. 오히려 하나님의 배성이라 하는 사람들이 이 진리를 자꾸 거부한 일이 난다.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거부했다. 그래서 무화과 비유에서도 깨닫지 못하고 성전청소의 말씀도 깨닫지 못한다. 우리 주님은 성전을 보고 내 집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다. 은혜교회에 기도소리가 끊어지지 않기를 축원한다. 사무엘 같은 사람이 나야 한다. 한나 같은 어머니들이 나야한다. 주님이 큰 성전에 갔는데 장사하는 곳이 되었다. 청소하시면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하셨다. 우리가 복음을 잘 알지 못하면 종교지도자가 된다. 그러면서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하셨다. 복음이 빠지면 종교는 강도소굴이 된다. 그러면서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셨다. 오늘 우리가 성전수리를 한다. 성전수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수리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성전수리를 하고나서 곳곳에 복음 운동이 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일어나 지역에 흑암이 꺾기기를 축원한다. 복음전하는 교회되어야 한다. 로컬과 파라가 하나 되어지는, 세계복음화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결 론

복음은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사람들이 오직 복음을 하면 좀 무시한다. 그런데 그 복음가진 자가 승리하게 된다. 다윗이 승리했고 요셉이 승리했다. 능력의 종이 십자가를 지셨다. 분명히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오늘도 교육기관의 설교 중에 요셉의 형들이 그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하고 파는데 그 꿈이 이루어졌다. 3일 만에 다시 살아난다고 십자가에 처형시켰는데 3일 만에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다시 살아나셨다.

마가복음에 그리스도는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능력 있는 종이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대신 해결할 수 있도록 오셨다. 종은 일하는 분이다. 시키는 대로 하는 분이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오셨는데 능력 있는 종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완전 승리하신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마가복음을 보면서, 사복음서를 보면서 복음 되신 그리스도가 내 모든 문제에 적용되기를 바란다. 몸이 아프다? 나의 치료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내가 지혜가 없다? 나의 지혜가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경영에 사장되시는 그리스도이다. 오늘 은혜교회에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내 인생에 인도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오늘 은혜의 복음에 체질된 제자. 우리는 은혜의 복음에 체질이 되었다? 바리새인, 종교인처럼 선입견을 없애셔야 한다. 사람을 볼 때 영혼의 무게는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 체질과 습관을 버려야 한다. 교리, 전통, 제도가 나쁜 것은 아닌데 복음보다 더 중요시 여길 때 그것이 문제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오직 복음 제일주의로 가야 한다. 오늘도 말씀드렸듯이 인생의 해답은 그리스도, 인생의 방향은 세계복음화, 인생의 최고응답은 성령충만, 인생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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