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 바뀌면 늘 나오는 것이 감사일 것이다. 체질이 안 바꿔지면 순간순간 속아서 원망 나오고 불평 나오고 교회가 왜 이래 하고 나는 왜 이래 하고 늘 불신앙이 따라다니게 된다. 복음으로 각인되면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돌 판에 십계명을 새겨주셨다. 그런데 광야길 가보니 돌 판에 새겨도 안돼서 “너희 마음판에 새기겠다.” 하셨다. 오늘도 복음 듣고 복음이 우리 마음판에 새겨지는 각인이 되어야 되고, 거기에 우리가 뿌리 내려야 하고, 체질까지 완전 바꾸어지기를 축원한다. 체질이 안 바꿔지면 자꾸 속는다. 실제로 눈 뜨자마자 그리스도가 생각나야한다. “나는 오늘 임마누엘로 시작한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은혜의 복음에 체질된 제자는 임마누엘로 시작한다. 하나님 자녀는 은혜로 되는 것이니까 자녀인데, 대부분 신앙생활하며 내가 계획세우고 하나님을 끌어들인다. 그래서 잘 믿는다 하는데도 고생한다.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면 원하시는 것을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제 2의 RUTC운동이라 하는데 그것이 각인되어야 한다. 제2의 RUTC 운동과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하나님이 구원하신 나, 하나님이 임재하신 나, 하나님이 치료하신 나, 하나님이 재창조하신 내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체질이 안 되면 하나님이 없다. 내 것 하다가 안 되면 하나님을 끌어드린다. 그러니 그 기도가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지. 그러니 신앙생활이 힘이 든다.

교회 와서 중요한 것을 봐야한다. 안보이지만 교회에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말씀이 성취되고, 안보이지만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능력이 역사하고 응답이오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전도자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우리가 세워 가는데 거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렇지 않으면 늘 세상 나가서 또 속는다. ‘불신자는 돈 잘 벌더라.’ 돈 많이 벌었는데 그 돈으로 어떻게 하는가? 그 돈에 종이 되어있다. 그 돈에 종이 되어있는데 많이 번 사람은 그 번 돈을 어떻게 유지할까 싶어서 많이 번 것에 종이 되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종이 되어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어디에 속지 않아야 하는가? 현장에 절대 속지 않기를 축원한다. 현장 가서 하나님 내게 주신 사명을 찾아야 한다. 이 현장에서 나의 일 미션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것이 제 2의 RUTC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이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현장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말씀 묵상하며 따라가며 확인한다. 그게 안 되면 현장 나가자마자 속게 된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다면 속지 말고 그들의 내면세계를 봐야한다. 그것이 요셉의 형들이다. 요셉의 형들의 내면세계는 지옥이다. 그리고 사울 임금. 다윗이 내면세계를 자세히 보니, 임금이지만 그 마음은 마귀가 잡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나아만 장군, 이방인이다. 군복은 잘 입었다. 별이 번쩍이고 훈장 많이 있지만 들춰보면 자기 몸은 문둥병으로 고름 나는 것을 감추고 있다. 그래서 현장 나가서 겉모습으로 속지 말고 내면을 보고,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성도가 할 일이 무엇인가?’ 찾아야한다. 더 자세히 보면 불신자는 지금 마귀에 종살이 한다. 증거가 무엇인가? 방향 맞춰서 이사가야한다. 궁합보고 택일해야 한다. 이사 가라 하면 가야하고. 모든 것이 세상 풍습에 딱 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불신자다. 우리가 내면세계 보면서 그들의 깊은 것 을 봐야한다. 우리의 깊은 것은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그것이 나의 내면세계다. 진짜 내면세계는 주님이 주인 되는 것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것이 성령내주, 성령인도,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나가서 현장에 속는다. 그래서 현장 나가서 깊은 현장의 내면을 봐야한다. 그러면 그 현장은 사람들이 전부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부 거짓말 한다.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 것처럼 이야기한다. 인기 최고인 사람이,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 증거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했다는데 집집마다 정신병 우울 조울증이요 문제를 가려놓고 있다. 그것이 종교생활이고 전부 숨겨놓고 있다. 신앙생활은 흉내 낸다고 되지 않는다. 흉내 내지 말고 정말 임마누엘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런데 그들을 잘못된 사람들이 지도한다. 그것이 행13장의 역술인. 총독을 잡고 있는 박수 엘루마다. 총독을 잘못된 사람이 지도한다. 내면세계가 그처럼 종살이하는데 옆에서 박수 엘루마가 총독을 지도한다. 오늘 이 나라에 일어나는 문제가 행13의 재판이다. 그래서 전도서에 ‘전에 있던 것이 지금 있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한다.’ 새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새것이 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새 것이 없다. 정치판 경제판에 새 것이 없다. 단지 새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이다. 그런데 교회가 지금 그것을 닮아간다. 세상을 닮아간다. 교회가 물질주의를 , 교권주의를, 닮아간다. 그래서 빛을 잃어서 하나님이 사60장에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하셨다. 성령께서 구약에는 그들 위에 임했고 사역 때만 역사했으나 신약에서는 성전 삼고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그럼 여러분이 빛이다. 그런데 빛이 속으니까 나라가 흔들린다. 오늘날 복음 운동하는 교회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든든해지기를 축원한다. 결국은 나 때문에 나라가 튼튼해야하고 나 때문에 가정이 살아야한다. 그것이 빛이다. 그것이 우리가 속지 않는 비밀이라는 것을 말한다. 행 16장에 이 내면세계 잘못된 것을 누가 잡고 흔드느냐? 귀신들린 여종. 점치는 자가 온 빌립보 지역을 잡고 있다. 거기 경제가 쏠리고 있다. 오늘도 역술인과 무속신앙 점술신앙에 들어가는 돈들이 수 조원씩이다. 그래서 어느 날 시간 지나면 성공했다하는 사람들이 전부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행 19장에 큰 아데미 신전에 종교인들이 달라붙어 또 잘못된 지도를 한다. 그래서 숨겨진 부분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생명의 복음 가진 자이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성도가 현장 나가서 제일 누릴 것이 성령내주 성령인도 성령충만이고, 나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이고, 나에게는 권세가 있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다. 불신자 6상태 보며 ‘그래 마귀의 종이구나.’ 아무리 배워도 그것은 마귀의 종이다. 세상 학문으로 헤어날 수 없다. 증거가 돌 갖다놓고 절하는 것이다. 벤츠 사놓고 명태에 실 감고 거기 절하며 사고 안 나게 해달라고 하는, 이러한 현장에서 우리가 봤을 때에 답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의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뿐이다. 교회 크다고, 십자가가 높다고, 교회에 사람이 많다고 그 교회가 현장 살리는가? 아니다. 큰 교회에 얼마나 싸움이 많은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다. 헌금 많고 교회 크게 짓고도 얼마나 싸우는지. 복음 놓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은 하나님 떠나 잃어버린 자 찾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셨다.’ 그것이 누가복음이다. 신약성경에서 4 복음으로 말씀 듣는다. 참된 왕으로 오셨다. ‘그래서 우리 문제 해결하시고 우리의 주인 되시고 하나님 나라의 다스리는 자가 된다.’ 마태복음이다. 참된 왕은 진짜 우리를 다스릴 수 있다. 흑암 사단 마귀 꺾을 수 있는 분이다. 흑암 사단 마귀가 안 꺾이면 참된 왕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가복음은 무엇인가? 그런데 그 분이 종으로 오셨다. 종은 시키는 대로 한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하신 것을 한다.” 종으로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종으로 오셨다. 그런데 능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마가복음은 능력의 종이다. 그 능력으로 겸손하게 섬기러왔다. 인생들이 종으로 고생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러 왔는데 능력의 종인데 겸손하게 섬기며 우리 인생문제를 하나하나 다 해결한다. 십자가 지시고 부활해서 승리할 수 있는 종이다. 그것이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다. 오늘 누가복음은 어떤 그리스도이신가. 인자되신 그리스도. 왜 사람으로 오셨는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데 사람들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두고 돌 나무 깎아놓고 절하고 심지어 올 해는 닭띠라고 한다. 성도들 중에서 닭이 그려진 연판장을 보내는 분이 있는데, 아직 복음 체질이 안 되어서 그렇다. 우리는 쥐, 뱀, 용, 호랑이 전혀 상관없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해 마다 보면 삼재가 들었다느니 하는데 그것은 이 세상 풍습에 묶여서 그렇다. 거기에 당한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다. 그래서 완전한 사람은 죄 없다. 그래서 그 분이 십자가 지시며 대속하셔서 우리를 구원 하신 자 그리스도다. 얼마나 과학적인지 모른다. 그런데 머리 나쁜 사람들은 이 귀한 복음을 안 듣고 그냥 인생을 속이는 사기꾼 말 듣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한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까 사람은 사람인데 그 분은 우리와 다른 사람, 하나님이시다. 요10:30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그래서 4복음서를 보면 얼마나 그리스도가 완벽하게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지 모른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래서 우리가 아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이 요한복음이다.

그래서 오늘도 이것을 누가 썼는가? 눅 1:1—4 아주 지식인 ‘누가’라는 의사가 썼다. 대부분 보면 조금 세상 공부한 사람은 예수 잘 안 믿으려 한다. 그런데 공부를 안 해도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역사가 많이 일어난다. 다른 것이 안 들어가서다. 그런데 좀 배운 목사님이나 신학자들은 그 배운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그러면서 이신론을 믿는다. 이성에 배치되면 성경에 있는 것도 안 믿는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의 문제다. 그런데 의사 누가는 많이 배웠다. 배운데 믿음이 들어가니 얼마나 큰일을 하는지. 그것이 누가 복음이다. 나는 자세히 처음부터 살펴서 이것을 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셨고 그 분이 의인이다. 죄가 없다. 그러면서 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 의사 누가와 같이 여러분이 가진 모든 지식으로 성경을 제대로 알고 배우고 예수님이 내 인생의 해답되는 신앙생활하기를 축원한다. 많은 지식인들이 있다. 그런데 그 지식인들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도 한동대 세운 김영길 총장, 원래 예수 안 믿었다. 부인만 권사였다. 이 분이 미국 나사 최고 과학기지에 근무했다. 부인이 자꾸 교회가자 하니까 안 따라갈 수는 없고 갔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천지를 창조했다’ 하니 과학자가 안 믿어져서 안 갔다. 또 가자고 해서 갔는데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과학자인 나와 안 맞다. 오라 하지 말라.”했다. 며칠 있다가 또 가자고 해서 갔는데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였다 하니 과학자로서 안 믿겨서 안 갔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다. 성경 요한복음을 다 읽었다고 한다. 이 분에게 번쩍 스치는 것이 ‘내가 이제까지 배우고 연구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것뿐이네. 성경을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있구나. 내게는 하나님의 형상 영혼이 있고 하나님이 있고 악한 영들, 천국, 지옥, 천사, 마귀가 있다. 내가 눈에 보이는 것만 연구했구나.’ 그것이 은혜다. 이 복음 깨닫고 한 일이 ‘내가 미국에서 이럴 일이 아니구나. 내가 조국에 가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서 우리나라를 미국처럼 세계적인 나라로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만든 것이 한동대다. 목사님 장로님의 아들딸들이 지금 거기서 공부해서 엘리트로 만들어낸다. 제2의 RUTC 운동, 우리도 이런 후대를 길러야 한다. 내가 힐 일을 찾아야한다. 이 분이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려고 붓을 든 자가 많은데 누가와 같은 의사가, 처음부터 나는 자세히 살펴보고, 각하에게 보낸다. 그것이 전도자의 삶이다. 여러분 배운 것이 예수 그리스도 증거 하는데 쓰이기 바란다. 내 배운 것 먹는 것이 내 출세의 목적이 아니고 우리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너희가 알 바 아니야. 그것은 두 번째 문제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 오늘 현장 나가시면 속지 말고 내 속에 성령 하나님이 계신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지는 전도자의 삶이되기를 축원한다. 그것이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이다. 인생의 해답이 그리스도고 방향이 세계복음화이고 내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이다. 내 삶의 응답은 성령충만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올해에 모든 성도님들 누가처럼 전도 스토리를 써야한다. 우리 교회사에 남는 전도 스토리를 짜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만나기 전에는 내가 이런 사람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만나고는 그 분이 나의 생명이요 내 기도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그분이 주신 응답으로 내가 증인되는 것. 오늘 누가는 자기가 배운 것으로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쓰는 것이 누가복음이고 사도행전이다. 올 한 해 오늘부터 출발한다. 나는 전도 스토리를 쓴다.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써서 은혜교회를 증인의 집을 만드시기 바란다.

첫 째. 누가가 본 예수님은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인자라 했을 때, 인자가 뭔가. Son of man이다. 사람의 아들이다. 보통 사람을 말한다. 100% 사람이다. 100% 사람이 이 땅에 오셨는데 하나님이시다.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인자라 하는 것은 우리와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인자의 특징이 뭔가. 죄가 없는 분이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다. 그런데 예언된 대로 오셨기 때문에 인자가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똑같은 사람인데 예수님이 인자로, 사람의 아들이라 하시는데 뿌리가 어디인가. 단7:13에 근거한 인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늘 구약이 동원되어야 한다. 신약은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가 오셨다고 구약을 통해서 증거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는 인자라 하시는데, 단7:13을 근거했다. [단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왕 되신 그리스도이다. 구원자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인자라 하신다. 사람의 아들인데, 이 인자는 단7:13에 근거한 구원자의 인자로 ‘내가 왔다.’ 말씀한다, 실제로 예수님이 이 일에 중요한 사역을 하실 때마다 ‘인자다. 사람의 아들이다.’이면서 ‘구원자 사람이다.’ 말씀하신다. 눅7:33 예수님이 구원자로 오셔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묘사하실 때 ‘인자’라 하신다. [눅 7: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세례요한이 와서 떡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사지 않아서 너희가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함께 있으니 또 귀신이 들렸다 하는구나.” 말씀하신다. 내가 구원자로 왔다는 것이다. 자신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말할 때 인자라 하신다. 막8:31이다. [막 8:29-31]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할 것을 말씀하실 때 인자라 하신다. 구원사역이다. 완성하시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시 오심과 하나님 나라의 다스리는 분이라 할 때 인자라 하신다. [눅 17:20-23]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다른 거짓 선지자 그리스도가 많이 온다. 그런데 내가 올 때는, 재림 주 하나님 통치자 하나님으로 올 때는,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해서 올 때는 인자로 가겠다.”하신다. 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오시는데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이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죽을 자리에 양이 죽는 게 그림자이고 예표인 것이지, 죄 없는 사람이 죽어야 내 죄를 사할 수 있다. 그래서 인자가 오신다.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이 약속을 붙들 때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데, 그게 세례요한이다. 세례요한은 “인자되신 그리스도가 오실 때 주의 길을 예비하라.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를 메워라. 모든 산을 낮춰라. 굽은 길을 곧게 하라. 험한 길은 평탄하여 질 것이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말한다. 그래서 그 앞에는 교만할 수도 없고 그 앞에서는 상처가 치유되고 굽은 것, 동기가 바르게 되고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동기를 버리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앞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기를 바란다. 인자되신 그리스도. 진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둘 째. 잃은 자를 찾으시는 인자 그리스도시다.

오늘 그리스도가 오신 것,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잃은 자를 찾기 위해서 오셨다.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단 마귀를 이겨버리셨다.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기도로 사단의 시험을 완전히 꺾으셨다. 성도님들은 기도 속에서 흑암 권세를 이기시길 바란다. 내 신분이 흑암권세를 이길 신분이다. 우리 신분이 망할 수 없는 신분이다.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그럼 뭔가. 이겨놓은 싸움을 싸운다. 첫째 아담은 실패했다.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단의 세 번 시험을 완전히 승리하셨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내 문제를 끝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이긴 싸움을 싸운다. 깃발만 가져가서 꼽으라는 것이다.

갈릴리에서 전도는 잃어버린 자를 위해 어두운 곳에 가서 전도를 하셨다. 전도는 잃은 자를 찾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명령인 전도와 선교는 잃은 자를 찾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찾기 위해서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를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참 행복자가 누군가. 주님은 잃은 자가 하나님 나라가 된 것이 참 행복이라 하셨다. 천국은 돈 있는 자가 아니라 애통하는 자가 가는 것이라 하신다. ‘내가 왜이래 되었는가. 우리 인생 문제가 하나이니, 하나님을 떠났고 그게 죄 문제구나. 우리가 하나님 떠나 흑암이 잡고 있구나.’ 애통하면서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이다.

잃은 자를 애통하게 찾으시는데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셔서 잃은 자를 찾으신다. 눅15장이다. 눅15장에 보면 잃은 양을 찾으시고(눅15:1-7) 신랑이 준 열 므나로 만든 목걸이에 하나를 잃어버렸는데 끝까지 찾는다.(눅15:8-10) 잃어버린 아들을 아버지가 찾는다.(눅1:11-32) 인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려 오셨다. 우리 은혜교회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을 찾는 것이다. 15장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데, 우리 은혜교회가 이 지역에 맡겨놓은 곳에 잃어버린 하나님의 것을 찾기를 바란다.

셋 째. 인자가 그리스도라는 증거이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있는가. 여기, 저기에서 그리스도라 하고 사도행전에도 ‘내가 그리스도다.’ 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애굽으로 쫓기고 하는데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있는가. 우리 주님이 말세가 되면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이 여기, 저기에서 나타난다고 말씀하신다. 한국에도 열네 분의 하나님이 있다. 어떻게 증거를 찾는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분이 그리스도다. 눅24:27 언약을 놓치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가 있다. 주님이 다가가서 묻는다. 주님이 “너희가 무엇을 걱정하는가.”물으시니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내려오는데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시는가. 큰 선지자가 죽었다.” 하는데 예수님이 “미련하고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아.” 하신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믿음하나는 제대로 가지고 있기를 축원한다. 믿음 없는 것을 주님이 제일 싫어하신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될 것이 아니냐.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할 것이 아니냐.” 하시는데 무엇을 가지고 증거를 했는가. 구약성경을 가지고 자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구약성경, 신약성경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누가 이렇고 저렇고 교회가 이런 일이 생기고.’ 말을 하는데 그것은 그 다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져 근본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근본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온 갗 것을 가지고 있어도 사단은 겁을 안낸다. 진정한 평안이 없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에게 주님이 나타나셔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뭐를 가르쳤는가.”하시는데, 성경을 가르치셨다. 주님 함께 계실 때 모세의 글과 시편의 글을 가지고 그리스도가 이처럼 해를 받고 죽은 이후에 부활할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았는가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그때 예수님을 발견하고 다시 올라간다. 내려가는 신앙생활은 성경을 안 읽는 분들이다. 성경을 붙들고 기도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안 누리시는 분들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있는 곳에 나타나셨다. 제자들이 겁에 질려 떨 때,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도마야. 네가 나를 못 봤다고 안 믿었지? 내 손과 옆구리를 보고 만지고 믿어라.” 하시면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모세의 글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는가 하신다. 모세의 글은 모세오경이고 선자지의 글은 역사서와 예언서이다. 구약성경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다. 그런데 성경을 보고 믿고 무릎 꿇은 사람이 있다. 류 웰리스이다. 벤허라는 소설을 쓰고 영화화했는데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느냐. 내가 글을 적어 예수 그리스도가 거짓이라는 것을 온 천하에 알리겠다.” 조사하고 쓰다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글을 쓰는데 그게 벤허라는 글이다. 오늘 우리가 배운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판단하지 마시길 바란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 경배의 대상이고 십자가 부활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시는 그리스도의 증거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님이 승리하셨기 때문에 예수승리가 내 승리고,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이다. 예수 능력이 내 능력이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은혜교회에 와서 다른 거 보지 마시라. 주보에 있는 대로 예수생명이 체험되고 예수능력이 체험되고, 예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오늘의 문제가 뭔가. 주님이 오셨을 때 바리새인들이 ‘네가 바알세불을 지폈다.’고 한다.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안 보니 ‘네가 귀신이 들렸다.’고 한다. 많은 교회가 있다. 한국에 130년이 지났는데 부흥된 교회가 많다. 교회에서 복음 얘기를 하는데 사단 얘기를 안 한다. 구원은 마귀의 종에서 빠져나온 줄 믿으시길 바라다. 지금 나가면 사람들은 거기에 시달리고 종살이하고 사주팔자, 운명에 죽어가는 현장인데 알려주지 않으니, 성도들이 가서 부러워하고 그들을 존경하고 내면세계가 어떤지 모르고 오히려 전도해야할 사람이 눌려 사는 게 한국교회가 된다. 4복음서를 보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인생해답내시길 바란다. 우리의 방향? 불신자가 성공하는 방향이 아니다. 그것은 수단이다. 세계복음화를 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수단이다. 내 인생의 방향은 세계복음화이다. 내 인생에 삶의 내용은 오직 성령충만이다. 진짜 받을 응답은 현장에서의 제자이다. 내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이라는 사실을 믿고 속지 않는 성도님 되시기를 바란다.

결 론

누가복음에서 가장 강조하는 게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을 구하신다.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누가는 자세히 연구하고 봐서 아는데, 인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기도를 많이 하셨음을 말한다. 주님이 육신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셨다. 눅3:21 세례 받고 기도할 때 사단이 시험이 꺾인다. 눅5:16 문둥병자를 고치신 후에 한적한 곳에서 가서 기도하셨다. 사역을 성공하고 또 기도하러 가신다. 눅6:12 열 두 제자를 세우기 전에 기도하신다. 우리도 중직자를 세우기 전에 기도부터하고 세워야 한다. 선교사를 파송하기 전에 기도부터 해야 한다. 교사를 세우기 전에 기도부터 해야 한다. 눅9:18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랴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할 때 기도하고 하셨다. 권면하고 가르치러 가기 전에 내 지식을 가지고 하지 마시고 ‘이분에게 이러한 권면하는데.’하면서 기도하고 하시길 바란다. 제자들에게 주님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질문하셨다. 눅22:41-44 체포되고 수난당하기 전에, 십자가 지시기전에 깊은 기도하고 기도 속에서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결론내고 십자가를 지셨다. 신앙생활에 기도 속에서 답을 내고 승리하고 현장에 나가시길 바란다. 그래야 현장을 이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힐링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왔을 때 ‘아 기도하기 좋은 교회구나.’ 되어야 한다. 잃어버린 자를 찾는데 치료하기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마음의 병, 정신의 병, 육신의 병을 가진 사람이 은혜교회에 왔다? 사역자를 만났다? 치료가 되기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하기 때문에 여러 군데서 사람이 온다. 또 선교사 대회를 위해 선교사들이 온다. 다민족이 와서 쉴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배운 것을 가지고 의심하지 말고, 누가처럼 배운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엘린트와 서밋이 일어나는 은혜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