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와 불신자가 모인 학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을 미친 인물이 누구일까?” 그래서 불신자, 신자 학자들이 모여서 의논했는데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계 역사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하였다. “그러면 각 나라마다 다 다른 연도를 통일시켜야 하는데 그 분 중심으로 모든 연도를 정하자.” 해서 우리가 쓰는 2017년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모르고 쓰시는 분이 많을 것이다. 모르고 쓰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그 기준이다. 예수님 오시기 이전을 B. C Before christ, 이후의 연도를 A. D anno domini ‘우리 주님의 시대’다. 지금 시대가 우리 주님의 시대다. 주님이 오신 시대 속에 산다. 역사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신자들만 모여 정했으면 “자기들 끼리 모여 정한 것 아니냐.” 할 것인데, 불신자까지 모여서 정했다. 역사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어떤 책인가? 인위적으로 베스트셀러로 만들려고 하다가 감옥 가는 사람도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베스트셀러인 것은 성경이다.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중의 하나다. 그 자체로서 하나님 말씀으로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도 가장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준 책, 사람을 가장 많이 변화시키는 책이 로마서다. 바울이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런데 이 로마서가 성경 중에서 가장 사람의 마음을 많이 바꾸고 감동 주고 변화시킨 내용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어거스틴이 1386년에 마니교 신봉자였다. 어머니가 그리스도인이었지 어거스틴은 아니었다. 대학교수였으나 방탕자이면서 난봉꾼이고 사생아도 낳았다. 그런데 자기 혼자 똑똑했다. 그가 어느 날 방에 있는데 밖에서 아이들이 “성경책을 즉시 들고 읽어라”고 노래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노래 소리에 성경을 폈다. [롬 13:13-14]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펴서 딱 보는데 그 말씀이 보인 것이다. 이 어거스틴이 그 자리에서 깨졌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람이 변해서 교회사 역사에 가장 훌륭한 신학자가 되었다. 초대교회로부터 그 때까지 전도, 선교, 순교하다보니 신학이 정립 안 되었는데 바울 이후 최고 신학자로 은총(은혜) 신학을 정립해서 그 위에 루터가 말한 믿음, 칼빈이 말한 절대주권, 지금 우리가 말하는 ‘오직 예수’의 기반이 되었다. 루터가 1483-1546년에 살며 신학공부를 그 당시에 했는데, 복음은 빠지고 고행시키고 수도하고 ‘헌금 많이 하면 죽은 조상이 천국 간다.’ 이런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루터가 로마에 가서 베드로광장 계단을 무릎으로 기며 진리를 터득해 보려했다. 로마에 가는 것이 그 당시 큰 영광이었다. 다 기어도 감동이 안 오고 은혜가 임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이 성경을 통해 들렸다. 롬1:17이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는 것이다. ‘그렇구나. 내가 고행하고 수도 닦고 발버둥 치고 의롭게 착하게 살려고 해도 이것으로는 구원 얻을 조건이 안 되는구나. 지금 가르치는 것이 틀렸구나.’ 비텐베르크 앞에 95조항을 걸었다. ‘믿음으로 구원 얻지 내 의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종교 개혁 일어날지 본인도 몰랐다. 이것이 퍼지기 시작하고 모든 사람이 성경읽기 시작했다. ‘그렇구나.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다.’ 되었다. 하나님 말씀 붙드니 사람이 변화된다. 제발 부탁드린다. “이 교회 오니 목사님 장로님이 어떻다. 뭐가 어떻다.” 하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 붙들기 바란다. 예배드리기 전에 하나님 말씀이 한마디라도 들리게 기도하며. 나는 이제까지 하나님 말씀 안 듣고 체험 안 되었는데, “오늘 하나님 말씀이 체험되기 원한다.”고 1분이라도 기도해야 예배에 성공한다.

칼빈이 루터의 종교개혁을 신학으로 정립해서 흔들리지 않는 종교개혁의 완성자가 되었다. 종교 개혁 사상 갖기 전에 돌발적인 회심을 했다. 당시에는 거의 천주교 신앙이다. 그런데 로마서를 읽으며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나중에 종교개혁 후에 루터의 뒤를 이어 장로교 신학의 바탕을 세웠는데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구원에는 우리가 개입할 수 없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 우리가 발버둥치고 열심히 해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성경 보니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했다. 자기 힘으로 절대 구원받을 수 없을 만큼 부패했다. 조건두면 구원 얻을 자가 없어 하나님이 무조건 선택했다. 인간은 죄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가 아니면 구원 받을 수 없다. 보면 세상이 좋아서 주일날 어디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베풀어서 이제는 예배가 더 좋고 하나님 음성 듣는 것이 좋고.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다. 점집에 가보면 불가항력적 저주 속에 있다. “왜 하는가?” 물어보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다. 안 받으면 아들 며느리 남편 죽고 나까지 죽어 집이 망하니까.” 이것이 불가항력적 저주다. 이 자리에 온 모든 성도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 속에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선택된 자가 구원 받고 하나님의 제한구속이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하는 것이다. 이 구원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지켜주시는데 성도의 견인이다. 궁극적 구원을 하나님이 보장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칼빈 목사님이 이 로마서 읽고 사람이 변한다.

요한 웨슬레는 감리교 창설자다. 1738년에 집회에 참석했다가 마음이 뜨거워져 목회자가 되어 영국을 뒤집었다. 영국과 프랑스에 혁명이 일어났는데 프랑스는 피비린내 나는 혁명이 일어났는데 영국은 그것 없이 혁명이 일어났다. 학자들의 연구결과, 이유는 요한 웨슬레와 그 형제들, 그의 집안 때문이다. 거기는 말씀으로 혁명했고 영국을 바꾸었다 한다.

오늘도 우리나라에 어마어마한 일들이 터져 나라가 어지러운데 오늘 이 나라가 제대로 바뀌려면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없다. 안 그러면 또 우파 이야기 나온다.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좌파 이야기가 나온다.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이상한 적색분자가 섞인다. 우파라고 하면서 자기 기득권에 이용한다. 민족이 살수 잇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다. 그래서 나라 사랑하는 기독모임을 우리가 가슴에 담고 하게 된다.

오늘도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교회에 와서 3가지는 꼭 알아야 한다. 로마서에 전제해서 창1:27-28 인간이 무엇인가? 세상 어떤 지식도 인간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고’ 했다. 오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것이 인간의 정의다. ‘생육해라 번성해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것이 인간에게 주신 왕적 권세다. 인간은 어마어마하다. 인간이 다른 점은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서서 걷는 것이 아니다. 고릴라도 서서 다닌다. 다른 것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이 내게 있는 것이다. 창조 원리, 물고기는 물 속에 살아야하고 나무는 뿌리가 흙 속에, 새는 공중에 다니는 것이 창조원리다. 인간은 하나님 형상이 있어 하나님과 생명관계가 행복이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 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것, 그 왕적 권세로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이 행복이다.

두 번째 알아야 할 것, 인간이 실수를 했다. 혼자만 당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류가 타락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저질렀는데 그것이 아담의 타락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고 마귀 말을 들었다. 그것을 죄라고 한다. 사람들이 죄인이라 하면 “내가 왜 죄인이냐?” 한다. 도둑질 한 것도 없고 신문에 날 만한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아무리 내가 착하게 반듯하게 살고 남한테 해 안 끼치려 해도 성경은 여러분을 죄인이라 한다. 태어나며 원죄를 가지고 난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죄인은 늘 자기중심으로 산다. 원죄, 제가 나면서 박가 이듯이 태어나면 아담의 부패성을 가지고 난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죄다. 그 죄가 하나님 떠난 사건이다. 태어날 때 하나님 모르는 것, 그것이 원죄 가운데 난 것이다. 이번에도 성전 수리하면서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언제 우리 교회 왔는데 복음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마침 설이다. 미래 건축 위원회에서 “저분들 선물이라도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했다. 그런데 그것만 줘서 되겠는가? “모아라. 복음 듣게 하자.” 그 동안 한 사람씩 붙들고 말씀 전할 시간이 없었다. 교회 왔는데 복음 듣고 가야할 것 아닌가? 그래서 “떡국 대접해서 보내자.” 해서 앉았다. 제가 이렇게 말씀했다. “떡 집에 가서 집수리하면 떡을 줄 것이다. 커피 집 가서 인테리어 하면 커피를 줄 것이다. 교회 성전 수리했는데 무엇을 줄 것 같은가? 떡 커피가 아니고 생명주는 교회입니다. 생명 받아 가시라.”고. 그러면서 “물고기는 물속에, 나무는 뿌리가 흙 속에, 새는 공중에. 인간의 사건은 하나님 모르는 것이 원죄다.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된다. 그런데 종교, 선행, 철학으로 해결 해 보려한다.” 여러분 어제도 설이었다. 제가 어려서부터 봤다. 어디 가서 토정비결 보고, 갑자을축 하면서 목성이 어떠니 금성이 어떠니 하는데, 복음 깨닫고 보니 사람들을 전부 태양, 달, 화성, 금성에 맨다. 사람을 세상 풍습에 매고 연월일시 사주팔자에 맨다. 사주가 무엇인가? 연월일시를 사주라 한다. 올 해는 정유년이라 한다. 작년은 병신년이라 했다는데. 사람들을 전부 매어놓았다. 착하면 되는가? 해적선 탄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군함에서 해적이다. 자기는 ‘나는 여기서 의사로서 사람 고치고 살렸는데’하지만 군함에서 보면 해적이다. 사람들이 나는 착하게 살았다는 것이 그것이다. 하나님 떠나서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마귀 종살이다.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아담의 후손 아닌 분이 와야 한다. 아담의 후손은 전부 죄인이다. 그것이 여자의 후손이고 그 분이 처녀로 잉태되는 것인데 임마누엘로 오신 것이다. 나와 함께하기 위해서다. 창세기 3장 이전에 하나님과의 생명관계 유지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그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대속의 피를 흘린 것 이다. 그거 믿을 때 내 죄가 씻겨 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다. 불신자는 귀신을 이길 수 없다. 아비니까.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면 무서워할 것이 없다. 모아놓고 일하시는 분들에게 그랬다. “종살이, 방향 맞춰 이사가야하고. [요 8:32] (개역한글)『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제가 이사 올 때 60만원 달라던 이삿짐센터 사람이 5월 12일에 오려니까 80만원을 달라고 한다. 왜? ‘아, 그날 손 없는 날이니 80만원 줘야 한다. 그 날은 귀신이 활동하지 않아서 전부 그 날 이사한다.’ 5월 16일이 귀신 있는 날이라 해서 저는 그 날 이사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 [요 8:32] (개역한글)『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예수 믿으라고. 영접 합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하는 제사장이고, 왕 되신 그리스도”라고. 영접하고 기도하고 나니 악수하는데 한 서너 분이 악수하는 것이 다르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랬다. “어려운 일 있으면 꼭 오시라”고. 오늘 로마서 1-16장까지. 하나님의 의되신 그리스도.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죄 없어야 설 수 있다. 하나님은 죄 없는 자를 의롭다하신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므로 죄가 크든 작든 차이가 없다. 그 문제 해결하는 데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가 되는데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한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로마서는 그것을 말씀한다. 그래서 죄 문제 해결 받았을 때에 사람이 변화된다. 그래서 로마서 읽었을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죄가 해결되었고 그래서 오직 믿음을 말씀하는구나. 읽었을 때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치유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로마서는 매우 귀중하다. 사도행전은 우리에게 증인되라 했다. 빨리 아셔야 할 것이 있다.

첫 째.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

우리가 로마 복음화 해야 할 이유. ‘대한민국이 무슨 미국을 복음화 하는가?’ 처음 이 교회 왔을 때 그 생각했다. ‘내가 무슨 세계복음화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된다. 로마 복음화 할 이유가 무엇인가? 복음 없는 세계 강국은 재앙의 진원지가 된다. 복음 없는 강대국이 모든 세계에 재앙의 진원지가 된다. 애굽 주변의 모든 백성이 망하고. 히브리인들이 노예가 되었다. 복음 없는 강대국이 일어나면 모든 나라가 고통당한다. 제가 애굽에 갔다. 피라미드가 어마어마하다. 대단하기 이전에 왕의 권세가 이렇게 크니까 이거 만든다고 백성들이 얼마나 죽을 고생 했겠는가? 바벨론이 일어났다. 그 주변에 전부 죽는다. 중국의 진황제가 전 중국을 통일했다. 그 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만리장성 만들 때 그거 부역하러 가면 돌아오지 못했다. 모든 백성이 통곡했다 한다. 로마 복음화 해야 할 이유, 재앙의 진원지다. 강대국이 일어나면 그 나라 때문에 모든 나라가 재앙의 진원지가 된다. 앗수르, 바벨론, 로마. 로마는 애굽, 앗수르, 바벨론보다 더 위대한 나라다. 그런데 이 나라들이 전부 세계화가 되었다. 그 나라들이 복음이 없으니까 재앙의 진원지다. 로마 복음화는 곧 세계복음화다. 강대국이 세계화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을 복음화 하지 않으면 폭력과 음란 문화가 우리에게 들어온다. 어떤 사람들은 일본의 것을 가지고 들어와 돈을 번다. 악한 문화가 전부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우리가 미국을 복음화 하지 않으면 마약이 우리에게 들어온다. 요즘은 직구가 있어서 주문하면 그냥 내 손에 그냥 들어온다. 어쩌다 들키면 뺏기고 벌금이지만 다 못하니까 어느 사이에 다 들어온다. 우리가 복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러시아, 중국 복음화 하지 않으면 또 6.25 터진다. 그래서 로마 복음화 할 이유, 언제든지 세계 강국은 재앙의 진원지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불러 “너는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그 소명 받고 바울이 편지를 쓰고 배를 타고 가는데, 그의 인생을 보면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 교회가 앉아서 엉뚱한 짓한다. 우리는 세계복음화한다는 은혜 속에 선교사 초청하고 우리의 역량과 관계없이 선교사 파송하는 축복 속에 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렘넌트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우리의 기도제목은 왕들 상대하는 렘넌트 길러내는 것이다. 복음의 summit의 렘넌트를 길러내는 것이다.

우리가 돈 있어서 세계복음교회 세우고 이 은혜교회당을 샀는가? 돈 없어도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복음의 능력이 우리를 이곳에 오게 하고 선교사를 파송시키고 브라질의 10명을 초청한다. 이 시간에 신앙생활 잘 안 되는 분은 깨달아야 한다. 성경의 역사를 알고 나면 금방 우리 마음이 바뀐다. 그래서 이상한 경험, 이상한 체질 바꾸라고 복음 각인, 뿌리, 체질 늘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에서 이 응답받은 주인공이 있다. 깨닫기만 해도 된다. 노아다. 아브라함은 그 당시의 강대국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왔다. 깨닫기만 하면 된다. 요셉이다. 노예로 가도 깨달았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이 꿈을 주시고 내가 노예로 팔려 가는가? 무엇 때문에 보디발 집에 왔는가? 무엇 때문에 누명쓰고 감옥 가는가?’ 깨달았다.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전 애굽에 그리스도 증거 하는 인물이 되게 하셨다. 다윗. 다니엘. 깨닫기면 해도 된다. 총리가 목표가 아니고 바벨론에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증인이 되었다. 로마 복음화의 이유, 복음 없는 강대국이 일어나면 재앙의 진원지가 된다. 다른 나라 잘 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 중국, 미국이 일어나도 미국이 복음 없으면 또 패권주의 되며 재앙의 진원지 된다는 것을 알고 왜 로마 복음화 하느냐 아셔야 한다.

둘 째. 로마 복음화의 내용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바꾸는 내용, 복음이다.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미리 주셨다. 미리 안 주셨으면 사이비 교주들을 그리스도인줄 알고 믿어야 한다. 그런데 미리 선지자를 보내셨는데, 그 분들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분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다.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고 성령 보내신 분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그리스도다. 오늘 그리스도는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되었다. 처녀가 잉태되어 아들 낳는다. 이새의 줄기. 베들레헴에서 난다. 그 다윗의 후손이 왔는데 그 분이 메시아라는 증거, 십자가 지시고 부활했다는 것이다. 십자가 지시고 부활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 이것으로써 우리가 세계복음화한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하지 않겠다한다. 교회 와서 다른 것을 절대 자랑하지 않기 축원한다. 교회 와서 뭘 자랑하는가. 돈? 삼성의 회장 부회장님은 우리보다 돈 많은데. 교회 와서 건강 자랑할 것인가? 헬스장에 몸 짱이 더 많은데. 인물 자랑할 것인가? 미스코리아가 훨씬 예쁜데. 사도바울은 “내 연약함을 자랑한다.”고 했다. “이 약한 부분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고자 함이라.”했다. 나는 참 못났는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셔서 이런 일을 감당하게 한다. 저는 못나서 일찍 깨닫지 못해 마흔 다섯에 깨닫고 근 10년 신학 한다고 고생했는데 하나님이 세계복음화하게 하셨다. 교회 와서는 은혜 자랑하기 바란다. 믿음을 자꾸 말해야 한다.

로마복음화의 내용이 무엇인가? 1장, 이방인의 죄를 말한다. [롬 1:22-23]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한다. 이방인의 죄는 하나님 모르는 그 자체가 죄다. 증거가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와 나무 돌 형상으로 바꾸어 거기에 복 달라고 절한다. 유대인은 죄 없는가? 2장, 17-23절 복음 못 깨달으면 꼭 이 짓한다. 지금 유대인의 죄와 같은 짓을 한다.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라는데, [롬 2:21-24]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유대인 너희도 율법을 줬는데 전부 딴 짓하고 있느냐? 너희도 죄다. 그래서 롬3장에,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전부 원죄 가운데 빠졌다. 유대인 너희도 하나님 잘 모른다. 그리스도도 모르지 않느냐.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그것이 모든 사람의 죄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저와 여러분들이 이 축복 속에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리스도의 의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4장, 성경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하나님이 의롭다고 말씀했다. 5장, 그러면 아브라함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는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누리는 것이 복음이다. 아브라함이 무엇을 해서 의롭다고 된 것이 전혀 아니다. 아브라함이 훌륭하지 않다. 저와 여러분과 똑같은 죄의 본성이 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줘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 증거가 할례다. 창15:6 아브라함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때에는 그 말씀을 붙들었을 때다. 할례는 창세기 17장, 의롭다 함을 받은 이후에 구원 받았다는 증거로 할례를 주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는다고 나온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아니야, 인간은 원죄 가운데 빠졌고 태어날 때부터 본질상 죄인이고 진노에 있기 때문에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 믿을 때에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이 죄 사함 받은 것을 보고 의롭다 칭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볼까? 창 17장 할례를 받았고 창 15장에 의롭다함을 얻었지 않느냐. 구원 얻는 데는 오직 믿음밖에 없어.” 라고 하는 것이 로마서다. 오늘도 그 은혜에 감사 감격하고 하나님께 무릎 꿇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란다. 5장에,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한다. 시간이 많이 가서 다음에 나머지를 말씀 드리겠다. 1-11장까지는 복음과 믿음을 강조한다. 12-16장까지는 복음적인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한다.

셋 째. 로마복음화의 주역이 누군가.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 체험한 자들이 로마 복음화의 주역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로마 복음화로 시작되는 첫 번째 감람산에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관심이 다른데 간 제자들에게 “너희 알바 아니다. 너희 힘으로 안 돼. 그 세상 것 제발 좀 놓고 너희는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교회 와서 기도하고 말씀 붙들고 성령충만받기 바란다. 우리 힘이 지식에서 나오지 않는다. 지식이 많으면 근심을 더한다. 솔로몬이 “지식이 많으면 번민이 더한다.”고 했다. 우리 힘은 기도 속에서 성령역사다. 로마복음화의 주역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언약 잡고 체험하는 자들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주역이다. 꼭 우리같이 없는 자들, 디아스포라(흩어진 사람들), 안디옥교회 교인들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흩어진 자들. 힘이 없어서 핍박받다 흩어져 복음 전했는데 그들이 세계복음화한다. 로마복음화의 주역들이 마게도니아의 제자들이다. 각 나라에 숨겨진 렘넌트 남은 자들이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준비되었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 세계복음화한다. 많이 가졌는가? 아니다. 꼭 없는가? 아니다. 많이 가졌고 없고 상관없이 믿음 잇는 자가 세계복음화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언약을 우리가 잡고 나아간다. 로마 복음화의 주역은 로마 현지인들이다. 정치인 경제인 가이오, 브리스길라 부부들이 준비되어있다. 중국, 미국, 브라질에도 그런 분들이 있다. 로마 현지인들 중에는 로마 노예도 있다. 성경에 보면 노예들이 참 많다. 노예로부터 왕실에 있는 사람들까지 로마 복음화 한다. 그러면 로마 복음화의 주역들, 이면계약 잡은 자들이다. 신앙생활 일평생 하고 별명이 있어야 한다. “저 장로님은 늘 기도하시는 분이다.” “저 장로님은 선교에 All in 하시는 분이다.” “렘넌트 키우는 장로님이다.” 한 평생 살고 이런 별명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롬16장에 사도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그 가슴속에 보호자요 동역자요 식주인이요 생명 건 자다. 때로는 내 친척 같고 수하이고 사랑받는 자이다. 한 평생 신앙생활 했는데 별명이 ‘찡그리는 자’되면 안 된다. 오늘 로마복음화 우리 신앙생활 여정에 로마서에 있는 이런 별명 갖기를 축원한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나는 무엇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가? 그리고 전도와 선교의 그릇. 세계복음화의 그릇. 그릇이 커야 많이 담는다.

결 론

오늘의 로마는 어디인가. 그거 잡고 기도응답 받아야 한다. 내일의 로마는 어디인가. 그거 잡고 미래 비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위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한다. 미국 전 세계 경제에 영향 미치고 있는 나라다. 내일의 로마는 중국일 수도 있고 브라질 일본일 수도 있다. 그것을 안 하면 재앙이 닥쳐온다. 남미 가보시기 바란다. 스페인이 얼마나 컸는가. 16,17세기에 남미 전체가 전부 스페인어를 한다. 내일의 로마가 남미 스페인이다. 지금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영적 무지로 실패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한국 교회가 걷는 길, 서론가지고 싸우는 것이다. 큰 나라가 망할 때 많은 나라에 악영향을 준다. 그것이 독일 일본 이탈리아다. 이 복음 따라 움직이는 방향으로 세계가 움직인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로 가려다가 성령이 막아서 마게도니아로 갔는데 유럽이 세계역사의 주도권을 가진다. 전도자의 걸음이 역사에 매우 중요하다. 오늘도 못 깨달으면 현대와 같은 문제들이 계속 일어난다. 잘 살고 잘 먹고 큰 집에 사는데 정신병원은 차고 넘친다. 우리도 내일의 로마 복음화에 증인이 되도록. 바울이 로마서를 썼듯이 우리 은혜교회도 내가 체험하고 모두다 전도 선교에 쓰임받기 축원한다. 나는 로마복음화에 어떤 증거를 남길지 종이에 써 보시기 바란다. ‘내가 예수 믿기 전과 후가 이렇다. 내 인생의 내용 임마누엘. 내 인생의 방향은 세계선교다.’ 적어서 교회사에 남는 증거를 남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한 번은 하나님 말씀이 내게 부딪혀야 한다. 사울이 바울이 되었다. “너는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방인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한 번은 하나님 앞에 서는 모든 성도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