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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가치를 누리자!

조혜진 | 2017.02.12 13:35 | 조회 7427

[고후 4:7-18]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복음을 조금 은혜로 알게 되니까 인생은 해답이 없다. 그리스도 외에는 해답이 없다는 결론이 난다. 인생의 해답은 이 세상에 아무리 찾아도 없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해답이다.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해답이 된다. ‘실제 인생의 방향이 전도 선교와 세계복음화이다.’ 라는 결론이 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시간 갈수록 그 말씀이 맞다. 예배 드렸는데 나가면서 나는 아무것도 들은 것이 없고 백지 상태 같다면 반드시 여러분은 갈등하는 인생이 된다. 예배드리고 나서 반드시 그리스도로 답이 나야하고, ‘내 인생의 방향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구나. 내 시간표도 물질도 건강도 내가 쉬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것을 위해서 쉬어야 되는구나.’ 모든 것이 그 방향에 맞아야한다.

내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이라는 것으로 결론 나야 한다. 불신자가 저를 볼 떼 저 분을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구나.” 되어야 내 삶의 내용이 맞는 것이다. 불신자가 볼 때에 지나 나나 똑같네.” 하면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 아니다. 아프리카 가서 강의하면서 창세기의 네사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말했다. 그 분들의 특징이 임마누엘이다. 아브라함 봤을 때 아비멜렉이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고백했다. 그 아들 이삭도 아비멜렉이 보고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너와 나와 약조를 맺자. 네가 강성하게 되었으니 우리 쪽에 침범하지 말자.” 야곱이 형을 피해서 밧단아람에 갔는데 외삼촌이 삯을 10번 바꿨는데도 야곱아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요셉이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가서 누명쓰고 감옥에 가 있고 그랬는데, 보디발이 봐도 간수장이 봐도 바로 왕이 봐도 우리가 어떻게 이처럼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자를 얻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 것을 본 것이다.

오늘도 예배드리며 감사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아프리카 가서 사역하는데 감사가 회복된다. 30년 사역의 열매가 나오는데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그 언약을 잡고, 요즘 주신 말씀처럼 천명 소명 사명으로 잡고 일심 전심 지속하는 중에 하나님 나라의 시스템이 세워진 것을 봤을 때, 선교사의 피땀 어린 생애 속에 이런 것이 나옴에 감사가 되었다. 비행기 타고 오는데 피곤하지만 중직자들이 공사하고 나서 어지러운 것을 치우고 렘넌트 청년대학부가 나와서 그 먼지 다 닦고 치우면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참 감사하다. 브라질 손님들 대접하려고 새벽부터 음식 대접하는 것이 감사하다. 복음 안에서 보니 거기가도 여기와도 감사가 안 나올 수가 없다. 고린도 전후서 보며 늘 불평하는 사람은 사도가 목회해도 거기서 불평한다. 늘 불평하는 사람은 서울 임마누엘 앉아서도 불평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보고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들어 사용하신다고 봤을 때는 헌신해도 또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다. 교회 와서 많이 모였구나.’ ‘적게 모였구나.’가 아니라 내가 은혜 받으면 내가 살고, 내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중직자와 제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가서 보고 온 것을 너무나 감사해서 잠시 설명 드리겠다.

[영상 시작] 여기서 제가 저녁 6시에 동대구에서 출발하니 하루 꼬박하고 2시간 걸려서 케냐에 도착했다. 그래서 거기 가보니 저 현장에 유치부가 있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제가 앉아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선교사 사모님이 기도하게 했다. 저기는 신학교이고 여기는 초등학교다. 유치부와 초등학교가 있다. (한글이 적힌 교육용 그림) 저것은 전에 없던 것 인데 아이들이 우리말을 제법 한다. 이것은 초등학교 전경이다. 이것은 NGO에서 하는 기술학교이고 저 안에는 목공소가 있다. 이것은 농장이다. 낮에 사역하러 갔는데 저기 부인의 딸이 장관이다. (훈련소) 저기는 케냐가 영국의 속국이 되어있었을 때에 영국 군인들이 훈련받는 장소인데 영국에서 이 나라가 독립될 때 물러가야 했다. 그 때 미국의 침례교단이 저 훈련소를 사서 선교사 훈련을 시켰다. 김동길 선교사님도 저기서 6개월 동안 저 나라 말을 배웠다. 저기는 병영인데 아주 크다. 저기서 선교사가 훈련 받았다. 저기는 NGO에서 경영하는 미용 기술학교의 미용실이다, 저는 저기서 머리를 안 깎고 선교사님이 깎는다. 저 렘넌트가 우리나라에서 와서 봉사하고 있었다. 오는 날도 아침에 강의해 달라 해서 했다. 이것은 제가 강의하는 장면이다. (영상 끝)

30년 동안의 결실이 나타난 것이 감사하다.

 

오늘 제목이 성도의 가치를 누리라는 것이다. 고린도 전후서. 바울이 세운 교회는 고린도 교회, 에베소 교회, 빌립보 교회이고, 골로새 교회 같은 경우는 바울의 제자들이 세웠다. 겐그리아 교회도 있다. 바울이 선교하며 많은 교회를 세웠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으나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풍부했다. 그런데 성도들이 성숙하지 못해 은사를 자랑하고, 그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데 쓰임 받아야하는데 은사를 위한 은사가 되어 잘못되었다. 그래서 교회에 분파가 생겼다. 은사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회가 Oneness 되고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붙어 몸을 세우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은사 중심으로 사역하니 분파가 생긴다. 아볼로 파, 바울 파, 게바 파, 그리스도 파 등. 고린도 전서를 쓰며 그것이 아니다. 가장 큰 은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이 가장 큰 은사라.’ 말씀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유일한 기초다. 다른 것 위에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 성도의 가치가 피로 값 주고 산 것이다. 자랑할 것이 없다. 주님이 주인이다. 성령의 인도 받아라. 가장 큰 은사가 사랑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말씀하셨다. 성도 사랑하며 그 은사를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은사의 목적이다.

고린도 후서를 보면 바울이 사도가 맞냐.’고 한다. 사단이 틈 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택한 부분은 아니고, 부활하신 주님이 직접 불러 꺾고 구약에 배운 계시를 하나님이 알게 하셔서,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워져서 이방 전도에 쓰임 받고 있는데 사단이 틈나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 것이다. 두 번째는 사도와 성도간의 이간이다. 목회자와 성도 간에 이간시키는 이것이 율법주의자들이다. 그리고 글라우디오 때에 흉년들었을 때에 예루살렘에 선교헌금 보내자.’ 하는 편지다. 오나가나 저는 이 편지를 보며, ‘사도라는 것은 부활을 보고 성경을 쓴 사람들인데, 그들이 목회하는 사도시대에도 사단이 틈타 어렵게 하는구나.’ 복음으로 메시지가 정리 안 되고 예배만 드리고 가면 세상 것 가지고 교회가 뭐 이러냐. 목사님이 뭐 이러냐. 교회는 왜 이런 사람만 모이는가.’ 이것이 율법주의자다. 사단이 틈 타 교회가 풍비박산 났을 때 아주 질책하고 뭐라고 했다. 교회는 징계가 있는 곳이다. 고린도후서를 쓰며 이런 말씀을 보낸다.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이 목회해도 가룟 유다 같은 사람이 있고, 사도가 목회를 해도 이간하는 사람이 있고, 류 목사님이 목회해도 시비 생겨 이교회 저 교회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말씀이 사실적으로 성취되고 응답받는 능력의 성도되기 바란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그런 교회를 두고 무엇이라 하는가?

첫째. ‘보배를 가진 질그릇이다.’ 성도의 가치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은사를 하는 분들, 그 은사가 너희 속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셔서 병 고침이나 능력 헌신할 수 있는 것이 나왔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가 정말로 중국 선교사를 파송하고 브라질 복음화하고 우리가 이처럼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가 이처럼 허물어진 교회를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다. 보배가 무엇인가? 이 말씀을 하는 이유는 고후 4:1-6 우리가 자꾸 낙심하고 속기 때문이다. [고후 4: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우리가 낙심할 일이 참 많다. 가정에도, 자녀 보며, 교회 보며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다. 이 성전 건축을 하는데 목사님 이래서 생각 이외의 돈이 자꾸 듭니다. 안할 수도 없고 하다 보니 돈이 이처럼 더 듭니다.” 자칫 잘못하면 낙심할 일이 생기지만 사실상 그 문제가 아니고 더 중심가지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믿어졌다.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낙심하지 말기 바란다. 내 문제보고 낙심하면 요셉은 벌써 자살하고 다윗은 왕 안하련다.’ 했을 것이다. ‘왕이 되리라.’는 메시지를 잡았는데 얼마나 핍박하는지. 복음 메시지 잡았는데 얼마나 핍박하는지. 예수 안 믿을 때는 화목했는데 예수 믿으니 집에서 얼마나 핍박하는지. 그러나 낙심 절대 말아라. 너희 속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신다. 보배 담긴 그릇은 주인이 늘 보호하신다. 너희가 질그릇이다. 불신자 보기에 우리가 얼마나 약한가. 우리가 보배담긴 질그릇이기에 늘 주님이 보호하신다. 귀중한 보배를 우리 질그릇 속에 넣었다. 세상신이 우리를 자꾸 미혹한다. 그래서 속지 말라는 것이다. 성도들에게 말씀이 안 들어가면 세상신인 사단이 우리를 자꾸 미혹한다. 말씀이 없으니 불신자 말이 맞고 세상 성공이 맞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오늘,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보배가 생명의 역사다. 연약한 질그릇이지만 이 보배를 가졌다는 것은 생명의 역사를 말한다. 사도바울은 4:7의 질그릇에 담겼으나 약하지 않고 생명의 주님이 역사한다.[고후 4:8-9]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생명의 역사다. 내 힘이 아니다.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역사한다. 돌이 아무리 커도 보자기에 싸인다. 그런데 생명은 싸면 보자기를 뚫고 나간다. 생명은 바위 밑에 있어도 봄이 되면 풀이 나온다.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예수 생명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보배가 무엇인가. 예수 생명이다. 날로 새로워진다는 것이다. 생명은 죽어있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기 때문이다. 영원한 것을 이루고 18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누리는 것이 생명의 역사다. 고후4:10에 이 생명은 날로 새롭다.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다르다. 아직까지 그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남편이 어제보다 오늘이 다르고, 우리 아이들도 어제보다 오늘이 다르고 내일 더 다르다. 그것이 생명에 대한 믿음이다. 이게 안 믿어지면 거기서 한마디 해서 2차 대전 3차 대전이다. 그것이 불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다. 오늘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성령내주, 주님이 책임지는 것이다. 성도들이 기억할 것은 롬 8:2의 생명의 역사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는 것이다. 4:30 실제로 보배를 가졌다는 것은 인 쳐 보증했다는 것이다. 절대 망할 수 없다. 다른 종교단체들 기도하는거 보시고 신자의 기도는 어떤 기도인가, 우리가 알아야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시고 생명이 역사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환란 중에 우리를 위로하시는데 고후1:5, 어디 가서 위로받는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위로 받으시라.

 

둘 째. 성도는 후회 없는 인생을 누려라.

성도가 누리는 것이다.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무슨 근심을 하는가. 세상 근심을 한다. 오늘도 최고 지도자들은 세상근심을 한다. 최고 경영자들은 세상근심을 하다. 세상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우리 생각을 누가 지켜야 하는가.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 그때 우리는 평강을 누린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이게 뭔가. 세상근심이고 뼈를 마르게 한다. ‘내가 돈 좀 어떻게 벌까.’하는데 돈 벌어야 한다. 그런데 돈을 위해 돈을 벌고, 세상출세를 위해 출세를 하니 뼈가 마르고 심령을 상하게 한다. 세상 성공하는 사람은 세상근심에 빠져있다.

성도의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리라 하신다. 영적으로 내가 신앙으로 바로 섰는가, 안 섰는가를 근심해야 한다. 성도가 무슨 근심을 하는가. 교회가 지금 어떻게 되었나. 이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우리가 어떻게 전도, 선교를 하는가. 내가 어떻게 주님 앞에 바로 설까 그거 근심하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산다. 성도가 왜 자꾸 후회하는 삶을 사는가. 세상근심을 해서 그렇다.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나, 안되나 그 근심을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걱정하고 내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는가 걱정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우리교회가 이 시대에 어떻게 쓰임 받는가, 렘넌트들이 어떻게 되는가, 성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근심하는 게 그거 기도이다. 그게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기쁘고 할렐루야하고 감사가 넘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선교현장에 가보나 우리교회를 보나 정말 감사하다. 나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내 머리로는 절대 나올 수가 없다. 내가 어떻게 이 교회 감당하고 섬기고, 브라질을 맡기셨는데 내가 어떻게 브라질을 감당하고, 중국에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어떻게 하는가를 근심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근심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본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근심? 그거 가지고 하나님께 물어봐야 한다. 연 초에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뭔가. 내가 체질이 바뀌어야 한다. 그거가지고 근심해야한다. 연 초에 우리에게 주신 원단 메시지가 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는 뭔가 근심해야 한다. ‘하나님 원하시는 나는 치료받아야 할 나이구나. 함정에 빠졌고 영적문제이고 올무에 빠지고 틀에 박힌 인생이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는 뭔가. ‘예수 그리스도로 재창조된 나. 세상실릴 무기를 가진 나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이구나.’ 그 사람이 요셉, 모세이고 애굽에 답을 준 사람이다. 바벨론에 답을 준 사람이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메시지를 붙잡고 하나님 앞에서 나, 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내가 뭐를 해야 하는가 하는 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인데, 거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응답이 있다. 그때 평안을 주신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후회가 없는 인생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성도는 후회 없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 저는 45살까지 늘 이건 아닌데 했다. 그런데 복음을 은혜로 깨닫고 나서는 이제는 내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구나.’한다. [고후 7: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회개하는 것은 후회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도는 회개가 있고 돌이킬 수 있고 체질이 바뀔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것을 두고 하나님 앞에 내가 걱정이 됩니다.’하면 평강 주심을 믿으시길 바란다. 응답하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후회 없는 인생을 산다. 대충할 일이 있다. 그러나 나의 신앙생활은 대충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 앞에 깊은 기도 속에 가보시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 거, 진짜 중요한 것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고민해봐야 한다. 고전3:16 ‘내가 네 속에 있다.’ 하신다. 14:16-17 인도해간다고 하신다. 1:8 다른 힘이 있다. 하나님이 답을 주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영적사실을 놓고 썩어질 것,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 변화되고 변질될 것, 그런 것들만 붙들고 있다. 성령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 분이 주인이 되면 염려할 것이 없고 그 분의 인도는 완벽하시다. 성도는 후회 없는 삶을 산다.

 

셋 째. 깊은 기도를 누려야 한다.

성도가 누려야 할 것이 깊은 기도이다. 고후12:1-10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사도바울에게도 문제가 있다. 다윗에게도 있었다. 모든 사람에게도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 문제를 깊은 기도 속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고후 12:8-9]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다음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에게 정말로 약한 부분이 있었다. 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에게 정말로 사단의 가시가 있었다. 몸에 질병이 있고 그게 사단의 가시로 늘 사도바울을 찌르고 있었다. 사도바울은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기도를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답을 주셨다. ‘그 약한데 내 능력이 머물고자 함이라.’ 어쩌면 사도들 중에 왕따일 수도 있다. 주님이 직접 택하신 것도 아니고 사도들 중에 몸에 질병이 있고 어떤 분은 안질이 나빠서 그렇다하고 어떤 분은 그게 아니라 간질이 있었다 한다. 자기는 다른 사람을 낫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발작을 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런데 그거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니 네 약한데 내 능력이 머물고자 함이라.’ 하신다. 다 가졌다. 그런데 기도안하고 하나님 앞에 쓰임 못 받는 거 하고, 질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했는데 질병의 자리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면 누가 더 쓰임 받는 것인가. 교회에서 자칫 잘못하면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보배를 어떻게 하나님이 감춰 놨는가. 요셉에게는 보화를 노예와 교도소에 감춰놓으셨다. 때가 되니 그를 높여들어 애급복음화에 쓰임 받는다. 다윗은 보화를 어디에 감춰놨는가. 목동자리이다. 목동자리에 감춰 놓았다가 훈련을 시켜 보내셨다. 교회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 우리 보기에는 잘못 평가했는데 그 사람이 보화이면, 하나님 쓰시는 사람이면 어떻게 하는가. 몸이 아픈 데 그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고자 하신다.

고후12:10 기도의 깊은 곳에 가야 한다. 내 연약한 부분이 있는가. 기도의 깊은 곳에 들어가길 바란다. 연약한데 하나님의 능력이 머문다. 대구에 제일 큰 교회에 목회하시는 분에게 폐병이 있었다. 60년대 전후로 한국 교회에 목회자 분들 중에 크게 쓰임 받는 분들은 전부 폐병에 걸렸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 그런 분들은 다 쓰임 받는다. 오히려 약한데 하나님의 능력이 머문다. 순복음교회에 김장인 목사님이다. 그것이 제일교회 이상근 목사님이다. 엄청 많다. 다 가졌는데 쓰임 받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가. 기도는 특히 혼자 서야 한다. 요셉은 애급에 가도 깊은 기도 속에서 혼자 섰다. 다윗도 깊은 기도로 혼자 섰다. 성도가 누려야 할 것은 깊은 기도를 누리는 것이다. 환경에 불만 하는 것은 여기에 전부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다. 뭐를 해야 하는가. 그거 가지고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 능력이 머물러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한다. 그게 히브리서 11장의 인물이다. 초대교회가 바로 그 사람이다.

바울은 깊은 기도 누렸다. 기도 속에서 셋째 하늘을 체험했다. 이게 뭔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만 봤는데 기도 속에서는 다른 세계로 본다. 신비주의로 가라는 게 아니다. 다른 세계를 봤는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가 여기서 기도하고 갈 수 없는데 선교현장에 하나님이 선교사님을 보호하신다. 가지도 않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낙원을 맛본다. 큰 기쁨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봤다.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는데 다른 기쁨이 있다는 것을 봤다. 큰 은혜를 입는다. 그러면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약할 때 강했다는 증인이 된다. 기도하면 큰 역사가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 하고 성령이 역사하는 곳은 천사가 동원 된다. 보이지 않게 하나님이 작업하시고 기도하면 불신앙하던 것이 흑암이 꺾인다. 알지 못하는 일이 열린다. 우리는 전도제자이다. 왜 전도제자라 하는가. 복음을 알고 보니 전도하는 게 내 인생의 방향이기 때문에 전도제자라 한다. 오늘도 이 말씀을 붙들고 정말로 현장에 가서 승리하길 축원한다.

 

결 론

내가 은혜에 때에 산다. 사도바울이 [고후 6:1-2]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사도가 지금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 회사에 나가 일할 때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청교도 사상이다.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그럼 우리가 어느 때에 사는가. 은혜의 때에 산다. 내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내가 딴 생각을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은혜 받고 살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한다.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 은혜의 구원의 날이다.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없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다 있다. 은도, 금도 내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면 다 있다. 그래서 하늘과 땅, 바다, 육지가 진동하리라. 이전에 나중영광이 이전영광보다 크리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평강이 넘쳐나리라 하신다. 없는 자 같으나 다 있다. 우리교회를 보면서 별로 부자가 없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가고 없는 자가 같으나 다 있다.

내가 고생하는 게 아니라 특혜를 입은 자이다. 사도바울은 특혜를 입었다고 한다. 내가 이처럼 선교하고 하는 거 특혜를 받았다 한다. 바울이 감옥에 가고 요셉이 감옥가고 복음 때문에 핍박받고 고생한 거, 내가 특혜를 받았다 한다. 생각이 바뀌어진다. 하나님께서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고전5:11부터 쭉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쭉 읽어보면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고후 5:18] 나 때문에 교회가 하나 되어지기를 축원한다. 나 때문에 화복되길 축원한다. 우리가 할 일이다. 그래서 외모를 자랑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고, 육신을 따라가지 않는 새로운 피조물이고 화목의 직분을 받은 사람이다. 고전15:18-21이다. 후회 없는 인생이 성도인 줄 알고 말씀이 한주동안 각인 뿌리 되고 체질이 바뀌어 주님 앞에 최고로 응답받는 교회와 성도, 중직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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