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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graceds | 2017.02.19 17:42 | 조회 7639

2017.   02.   19     주일 2부 예배
갈 1:6-10, 갈 3:1-9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갈 1:6-10]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3:1-9]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선교 주간이다. 선교사님들은 다 어디 갔는가. 오늘 우리 중남미 팀들은 참 많이 왔다. 브라질도 많이 왔지만, 6차 까지 계속 하는데 우리는 두 번째로 오게 된 것이고, 먼저 시작한 분들이 여기서 신학교하고 현장에서 강의해야 될 만큼 많이 왔는데 오늘 오전예배는 하나교회에 모여 선교대회를 하게 된다. 오후에는 우리 브라질 팀들은 우리 교회로 온다. 브라질에서 대만에 선교사로 갔던 퍼미노 선교사가 이 복음을 듣고 ‘내가 정말로 훈련 받아야겠다. 이 복음을 듣고 세계복음화하는데 쓰임 받고 우리 민족을 살려야겠다. 내가 한국에서 3년 동안 훈련 받아야겠다.’ 해서 왔다. 2년 되었는데 이제 강단에 세워 보려한다. 오후에 자기 민족들도 있는데 공감 되어 지는 중에 퍼미노 선교사님을 세워 우리 같이 은혜 받기 원한다. 지난번에 같이 갔더니 거기 가서 자기 민족들과 동역자들 모아놓고 메시지 하는데 저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이분이 정말 가슴을 가지고 훈련받고 있구나. 정말로 저들과 함께 브라질 복음화 하려고 하는구나. 그 내용이 무엇인가. “복음이 모든 것이다. 이것이 태영아부터 시작해서 유치부 메시지 유년주일 중고등부 살리는 메시지, 청년대학부 살리는 산업인 살리는 메시지다. 우리가 빨리 렘넌트를 길러내야 브라질이 산다.” 제가 옆에 있으니 느껴진다. 참 귀한 분이 한국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가 아니고 제자 한 사람만 있으면 세계 살릴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나라 살리는 것이다. 우리 단체 훈련은 많이 오느냐 적게 오느냐, 전혀 그런 것에 신경 안 쓴다. 오히려 아닌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교회가 문제된다. 그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313년에 기독교가 공인이 되었다. 로마에서 그토록 핍박 받다가 정식 종교로 인정받고 ‘마음대로 전도하라.’ 되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로마에 파급이 심하니까 황제도 성도가 되고 380년에는 로마가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이때는 제자가 누군지를 모른다. 핍박이 없으니까. 핍박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만 핍박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신앙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왔다면 ‘나는 왜 이러냐.’가 아니다. 핍박 없어지고 로마에 기독교가 국교가 되니 제자와 가짜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된다. 그래서 교회에 문제가 온다. 정말로 우리 단체는 언약 가진 제자가 모였을 때에 세계복음화가 된다. 그것이 120명이다. 많은 숫자가 아니다. 예수님은 70인 제자 남겨놓고 갔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핍박이 제자만 모이게 했다. ‘한국 교회가 이러니저러니.’ ‘세계 교회가 이러니저러니.’하는데 그것을 보며 우리가 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 자신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이어 한다. 사도 바울이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말씀한다.
  빨리 아셔야 될 것은, 정말로 건강한 신앙은 무엇인가? 내가 건강한 신앙생활 하고 있느냐는 내게 진정한 감사가 있는가이다. 그것이 뭔가. 내가 구원받은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감사하다면 건강한 신앙생활이다. 눈 뜨면 감사하고 눈 감을 때도 감사하고 우리 교회를 보며 감사하고. ‘뭐가 공사한다 하며 이렇게 어지럽혀 놓고 이때까지 이러고 있느냐.’ 저도 자칫하면 속을 뻔했다. 그게 아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사랑하셔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하게 멀리 바라보면서 우리가 이처럼 교회를 성전을 수리하는구나.’ 믿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가 이처럼 성전 수리할 헌금이 없었다. 그러나 헌신하는 자들이 하다 보니 또 모자란다. 또 모여서 또 기도하면서 이런 데가 어디 있는가. 생각할수록 은혜가 되고, 감사가 되고, 기도 속에서 Oneness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저는 이제 말 안하려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기준이 전부 틀린다. 하나님의 기준에 안 맞추면 목회에 큰일 나겠다 싶다. 내 수준으로 생각하는 교회 수리는 지금하고는 진짜 다르다. 그런데 하나님의 수준으로 고쳐간다. 그러면 내가 거기 쓰임 받아야 한다. 내 생각을 자꾸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늘 우리는 내 목표로 얘기한다. 저는 처음 왔을 때 하나님이 소명 주는 것 만해도, 목회자로 세움 받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내 역량을 알기에 ‘시골이나 가서 내 평생 목회만 해도 기쁘다.’ 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목표가 아니다. 세계복음화로 돌리기 시작한다. 은혜교회를 만나서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데, 한 달이 멀다하고 나가는 것이 내가 나가고 싶어서가 아니다. 혹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면 고쳐야한다. 꼭 오라 해서 제가 가게 되고 그렇게 쓰임 받는 것인데, 선교대회에서 말씀하기를 내 기준, 수준, 목표가 늘 문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 수준, 목표에 맞추시기 바란다. 교회에서 내 생각이라든지 내 주장이라든지 저는 교회와 성도님들 보면 감사하고, 우리 중직자들 보면 다른 교회가 세 줄 것이 없어서 모였는데 땅을 샀다고 해서 자랑했는데, 우리 은혜교회는 그 보다 훨씬 더 헌신된 중직자를 발견했다. 오늘 임시당회 한다. 실제적으로 이거 저거 고쳐야 되고 하는데 너무나도 또 모자란다. 그 부분에 또 헌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건 아니다. 당회도 기도하고 우리 성도님들도 조금이라도 기도해서 제대로 좀 하자.’는 것이다.
  건강하냐가 아니다. 문제 보고 속는 것이 아니라 문제보고도 감사해야한다. 좋은 거 보고도 감사하고 . 그것이 근본문제가 해결 된 구원의 감사다. 구원의 감사는 눈 떠도 그것이 생각난다. 내가 진정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이면 하루 한 번이라도 구원에 감사해야 한다. 저는 45년 동안 안 풀리는 것이 있었다. ‘4대 째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주일 빠지지 않고, 십일조 하고, 목사님 시키는 것은 다하는데 왜 나는 구원의 감격이 없는가.’ 어느 날 예수가 그리스도고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로 답이 났을 때 그 감사와 감격은 평생 잊지 않는다. 그것을 잊고 생각 안 난다면 건전한 신앙생활이 아니다. 하루에 한 번은 내가 구원받은 것이 감사되어지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그 때 말씀 흐름 속으로 들어간다. 송충이는 솔잎, 누에는 뽕잎, 벌은 꿀을 먹고, 사람은 밥을 먹어야한다.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말씀 흐름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집중이 나온다. 이것은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원단 말씀, 송구영신 말씀을 그냥 듣는 것이 아니다. 주일 한 번 주시는 말씀을 집중해야 되겠다. 이 집중 안하면 세상에 집중해 있다. 분명 세상과 일에 집중되어 내가 누군지 모른다. 말씀에 집중하니 그것이 기도다. 거기 증거가 오기 시작한다. 거기에 성취가 된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치유된다. 영혼 치유 마음에 평안, 육신이 건강하게 되고 누가 봐도 내가 변했다는 치유가 온다. 그게 균형 잡힌 신앙생활이다. 균형 잡힌 것이 무엇인가. 구원의 감사가 어디서든 샘솟듯 흘러넘치는 삶이다. 말씀에 있고 그 말씀에 집중하고, 내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옛날의 내 신앙생활이 너무나 틀린 것이 많구나.’ 그게 치유다. 하나하나 뜯어내며 내가 치유되는데 그것이 균형 있는 신앙생활이다.
  그리스도 외에 복음 없다. 갈라디아서다. 갈라디아서는 기독교 자유의 대 헌장이라 한다. 갈라디아서는 ‘너희는 종의 멍에를 메고 있지 않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신득의(以信得義), 믿음으로 구원받고 자유하는 자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선언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 루터가 ‘이신득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는 이신득의의 진리에 눈 뜨게 한 것이 갈라디아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은 롬1:17이나, 내용은 갈라디아서에 다 있다. 500년 전에 루터가 종교 개혁할 때 본문이 다 여기 있다. “나는 이 서신과 결혼을 하였다. 이 서신은 내 아내다.” 라고 말할 정도로 루터가 애용했고 많이 본 내용이다. 그래서 오늘도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 팀이 제 1차 전도여행을 할 때에 루스드라, 더베, 비시디아, 안디옥 같은 지역을 다니며 세워졌는데 그것이 갈라디아 지역이다. 그리고 2차 전도여행, 3차 전도여행을 떠나며 갈라디아 교회 가지 못했을 때 틈을 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꽉 잡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반복하고 가르쳐야 하는데 2차, 3차 전도여행에 사도바울이 얼마나 바쁜가. 그 틈에 아직도 율법주의 신앙을 벗어나지 못한 저 유대의 교권주의 할례주의자들이 내려와서 ‘예수 믿어도 할례 받아야한다. 율법 지켜야 한다.’며, 바울이 전한 복음을 훼손시킨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너무나도 화가 났다. 베드로도 말한다. “우리도 매지 못한 율법을 왜 이방인들에게 매게 하는가.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지 않았는가. 은혜의 복음 외에는 전하지 말자.” 그것이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이다. 그러나 이들이 “할례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날을 지켜야 되고. 오늘도 그런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안식교는 토요일을 지켜야 된다고 말한다. 복음 모르면 불신자처럼 여기도 저기도 매인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강경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한다. 예수님도 복음 이외에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제일 큰 욕이다. 마귀 자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뭐가 저주고 어리석은 것인가. 복음을 변하게 하는 것이 저주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복음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덧붙이고 빼고 저주라고 말한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율법도 알지 못하고 복음도 알지 못하느냐.”하며 복음이 무엇이고 율법이 무엇인지 말한 것이 갈라디아서다. 율법주의 신앙생활은 복음주의 신앙생활이 아니다. 율법으로 구원 얻을 육체가 없다. 율법을 초등학문이라 한다. 정죄의 기능이 있는 것이지 생명의 기능을 주는 것이 아니다. 모세를 통해 준 것이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셨다.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시는 것이다.

첫째. 사도바울은 복음의 기원에 대해서 말한다. 복음이 어디서 왔는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가.’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래서 받기만 하면 된다.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다른 것으로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 절대 다른 것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는다.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갈 1:6-7]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오늘 우리가 받는 복음은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다른 해결 할 것이 없다. 종교가 나쁜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해결되지 않기에 여자의 후손을 보낸다. 그런데 기독교가 대강, 섞은, 대충, 혼합 복음과 종교 다원주의로 흐른다면 그것이 저주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오직 복음 이야기하는 교회는 자칫 잘못하면 이단으로 덮어쓴다. 중세교회가 개혁교회를 이단으로 만들고, 요한 칼빈을, 요한 웨슬레를 이단으로 만들고 ‘오직 복음’이라 하면 모든 종교가 들고 일어나 이단이라 한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갈1:7-9, 다른 복음은 없다. 이거 못 깨달으면 교회 다녀도 영적 문제가 들이닥친다. 복음 아닌 것을 붙들었다. 교회 다니고 예수를 믿어도 응답 안 온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성경에서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다. 죄 짓고 다니기에 하나님이 없어야 한다. 시14:1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어리석은 자라 한다. 오늘 복음을 듣고도 복음을 변화시킨다. 통합 다원주의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자다. 아무리 학문을 해도 하나님 앞에 어리석다.
  다른 복음은 없다는 말이 무엇인가. 창3장 문제 해결할 수 없다. 영적 문제, 죄 문제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 떠난 문제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아담의 후손 아닌 분이 와야 해결한다. 그리스도, 십자가 지시고 부활한 그분이 그리스도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십자가 부활 사건이 복음이다. 다른 것이 복음이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켜서 구원 얻을 수 없을 만큼 타락했다. 사실은 율법을 지킬 수도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냈다. 율법은 몽학 선생, ‘너희는 죄인이니까 정죄 아래 있으니까 너희는 그리스도께로 가라.’ 그것이 율법이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와 부활이 복음이다. 이거 아니고는 해결할 자가 없다. 오늘도 그 분이 필요하다. 그 분이 내게 답이 될 때 내가 살아난다. 그렇지 않으면 불신자와 똑같은 어려움을 당한다. 완전히 그리스도로 답 날 때 우리가 산다. 목사님 장로님이 이거 완전 끝나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옛날 체질 가지고 있어서 안 된다. 이번에 선교대회에서 다 모여 내 기준 수준 목표 빨리 없애라는 것이다.
  종교가 왜 부흥하는가? 명상이 왜 세계를 휩쓰는가? 교회에 문제가 와서다. 교회가 깃발 들면 모든 흑암은 꺾인다. 이 나라가 왜 이처럼 힘든가? 교회가 문제이어서다. 빨리 알면 오늘도 미혹하는 단체 이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된다. 복음을 방해하고 교회를 훼방하는 것을 빨리 아셔야 한다. 갈라디아서라든지 복음을 듣고 ‘우리 복음 운동이 너무나도 귀하구나. 은혜교회가 너무나도 귀하구나. 많이 모이는 것과 상관없이 복음 운동 깃발 든 교회가 귀하구나.’ 사단은 우리가 정신 안 차리면 시간 지나 갈수록 이  복음을 희미하게 하고 하나 되지 않게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한국 교회가 문제 온 이유. 이단의 번성이다. ooo가 어디서 제일 많이 확장되는가? 경북이다. 대구 경북이 정말로 보수고 전통 잘 지킨다. 그런데 복음을 보수해야하는데 못하니까 대구 경북에 ooo가 제일 많고 ㅁㅁㅁ이 제일 많다. 경제적으로 모든 면에 가장 어둡다. 그 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한국교회에 이단이 설치고 뭐가 많아진다는 것이 교회 책임이다. 우리 복음을 알게 되고 늘 기도 한다. 깨어 기도해야한다. “복음을 방해하고 교회 훼방하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마귀 이단세력은 예수 이름으로 결박될지어다.” ooo 같은 데는 온 교회에 추수군 파송했다는데 우리 교회에 있을지 모른다. 빨리 나가시기 바란다. 박목사가 매일 기도하기 때문에 못 견딘다. 이 복음을 방해하고 은혜교회 훼방하는 더러운 마귀 이단세력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이 시간 결박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큰 일 나는 것이다.
  복음의 기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복음이 무엇인가? 갈 1:1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신 것, 선지자 제사장 왕 되신 것. 십자가 지시고 부활, 하나님만이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다. 그게 복음이다. 갈 1:4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갈 1:11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된 것이다.

둘 째.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고민한다. 복음 알면 감사로 신앙생활 한다. 매인 자가 아니라 자유한 자다.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면 가장 신앙생화 잘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 무엇인가가 물으면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신앙생활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내 수준으로 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 바꾸는 것이다. 나는 죽은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그것이 보배 담은 질그릇이다. 내 안에서 예수 생명이 역사하는 것이다. 그러니 둘러싸도 싸이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시기를 축원한다.
  신앙생활은 성령을 좇아서 한다. 갈5:16 갈라디아서는 개혁이고, 우리에게 생명의 혁명을 준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왜 자꾸 육체의 욕심을 이루는가?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을 좇아 행한다면 성령내주에서 시작한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요14:16-17,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했다. 한 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않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내가 주님을 내 생각이 주님을 떠나있다. ‘나 이거 하고 싶습니다.’ 하고 세상 좇아가고. 주님을 우리가 잊어버리지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는다. 늘 우리 속에 계신다. 그것을 잊어서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는다. 왜 성령을 좇아 행하지 않는가? 성령충만 안 받아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왜 내가 세상 못 이기는가? 다른 힘 받기 바란다.
  지금부터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은 할례 받아도 안 받아도 상관없다. 꼭 받아야 된다면 그게 문제다. 복음이 기준이 아니다. 할례는 복음의 기준이 아니다. 아브라함이 할례 받고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았다. 꼭 교회 와야 구원받는가? 아니다. 병상에 있는 사람은 그 자리서 예수 믿어 구원받는다. 인도 못 받고 머리 나쁘고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못 듣는 사람은 ‘교회 안와도 구원받는다.’하고 놀러다는데 그 말이 아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말은 그리스도께서 내게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고 내게 성령충만 주셔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는 것을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라 한다.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자녀의 신분으로 사는 것이다. 갈4:1-7 [갈 4:1-6]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누구를 보냈는가. 하나님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 크니까 자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그렇게 성경에 되어 있으니 그렇지, 실제적으로는 한 살 돌 지난 아이들이 ‘아빠’ 하듯이 ‘아빠 아버지라’ 정말로 친밀하고 격식이 없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말을 안 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과 마음을 다 아신다. 그것이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 이처럼 우리 신앙생활이 자녀의 신분으로 하는 것이다. 미래를 보여주시고 그 미래를 성취시켜 갈 수 있는 비전까지 보여준다.

셋째. 성령의 열매를 준비해라.
  갈 5:22-23 성령이 역사하시면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내 삶에 이제는 이 말씀을 받고 집중 하고 내게 성취되면 ‘아 열매 맺을 준비를 해야 되겠다.’ 우리 은혜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지교회의 열매를 맺게 하고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될 것인지 열매 맺게 한다. 그게 9가지 성령의 열매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절제니. 그래서 과거에 묶이지 않기 축원한다. 이 9가지는 과거에 묶이면 안된다.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에 자꾸 불신앙에 매이면 안 된다. 우리는 절대 망할 수 없다. 내가 망한 것 같다면 생각에 속은 것이다. 요일 5:18에 악한 자가 너희를 만지지도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와서 패는 것 같고, 생각에 속아서다. 체질이다. 이 두 가지가 지속되면 체질이다. 속지 않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성령에 열매 맺을 준비해야 한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같은 것을 금할 법이 없느니라. 절대 막을 수 없다. 성령의 열매, 하나님을 향한 열매다. 사랑, 우리 속에 없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 체험하니, ‘그래 사랑은 이것이니’ 하고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열매는 사랑의 열매, 희락의 열매, 화평의 열매다. 사람에 대한 열매 이것을 경험한 사람은 오래 참는다. 그리고 자비롭고, 좋은 것을 열매 맺는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열매는 충성이다.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은 교회에 충성한다. ‘아 이것이 정말 은혜구나.’ 아는 사람은 충성하고 헌신하고. 저는 정말로 복음운동하며 많이 깨닫고 배운다. 그래 이것이 로마서 16장이 말하는 중직자구나. 보호자, 생명건 자, 식주인이요, 친척 같은 자요. 이런 부분. 그래서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이 ‘복음 들으니 인생의 답이 나고 계속 들으니 내게 틀린 것이 발견되고, 내가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고 유교적인 것이고 도덕적인 것으로 내가 포장되어있구나. 그러면서 계속 들으면서 체질이 안 바꿔지는구나. 체질 바꿔지는 데는 오직밖에 없고, 동기 없애는 것이구나. 그리고 21가지 삶을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는구나.’ 집중 안하면 다른 것이 나온다. 오늘도 사람에 대한 열매. 내 자신에 대한 열매, 충성이다. 충성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열매가 맺어진다. 온유는 말씀에 매인 자다. 마음 좋고 성격 좋은 자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없다. 불신자 말하기를 “고스톱치고 돈 잃고 마음 좋은 사람 없다.”한다. 성격 괜찮은 사람도 자기 것 빼앗기고 좋은 사람 없다. 말씀에 매인 자가 온유한 자다. 그리고 절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 다른 것을 끊어내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을 놔두고 다른 것에는 정신 없이하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도 못하고. 하나님 일에 쓰임받기 위해 준비하고, 시간이나 물질이나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이 절제 있는 사람이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결론
  말씀을 따라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열매를 다르게 맺는다. 말씀 따라가느냐에 열매가 다르다. 삶의 열매는 두 종류다. 갈6:7-10,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했다.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둔다. 사람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갈6:10 오늘이라는 시간이 내게 기회다. 앞으로 중요한 기회가 온다. 일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내일 주님이 나를 부르실지 모른다. 저는 얼마 전 소천하신 집사님 보며 ‘오늘이라는 기회를 안 놓치신 분이다. 정말로 하나님 앞에 중요한 일을 하고 가셨구나.’ 본다. 어떤 면에서는 선지자적 삶을 살고 가셨지 않는가. 내일 꼭 다 산다는 보장 없다. 영국 어느 선교사님이 오셨는데 그 때 아버님이 소천 하셨다고 한다. 아버님 장사하러  온 것은 아닌데 소천 하셨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주의 교회의 일에. 사람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귀한 만남을 주신다면 전도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귀한 성도님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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