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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현장에서 뜻을 정한 RT

조혜진 | 2016.08.14 13:59 | 조회 8414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 내일이 8월 15일 광복절이다. 광복절과 우리 기독교인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는 신앙인인데 우리나라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늘 다니엘서라는 본문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기 바란다. 오늘 이 말씀으로, 나와 교회와 국가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를 잘 살피시고 언약으로 잡으셔야 되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 인생에게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다. 죄 때문에 재앙이 들어온다는 것을 다니엘 본문이 말하고, 인간은 영적으로 흑암에게 잡혀있다는 것을 성경이 밝힌다. 복음을 좇아 하나님의 백성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신정국가를 세웠는데, 어느 날 우상을 섬기는 나라로 자꾸 변해간다. 그 나라가 사실 앗수르에게도 잡혀가고 오늘 본문에서는 바벨론에 잡혀가는 것을 본다. 그런데 거기에서 저들이 헤어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회복될 힘이 절대 없다. 하나님이 그래서 그 백성과 그 조상과 언약하셨기 때문에 다시 구원해 내서 성전을 회복시켜 주시고, 또 그 후손들 중에 말씀 알아듣는 자들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할 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시며, 이 복음이 전 세계에 증거 되었다. 초대교회 베드로의 고백, 바울이 이 복음 들고 아시아로 마게도냐로 유럽으로 로마로 가게 되고, 거기 유럽에서 복음 듣고 융성한 나라가 영국이요 미국이요 호주다. 거기서 선교사가 와서 130년 전에 복음이 들어와서 대한민국이 이처럼 나라가 세워졌다. 이 동영상을 볼 때 실제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운 나라’라는 메시지를 준다. 우리가 역사를 볼 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으나 영웅사관으로 역사를 볼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승만 대통령이 이런 일을 했다. 저 위에 누가 또 나라를 세웠다. 이성계가 뭐 했다.” 이것이 영웅사관이다. 또 한편으로는 영웅과 상관없이 민중, 민초, 백성들 중심으로 역사를 보는 것이 민중사관이다. “동학운동 무슨 혁명 일어났다.” 이것이 민중사관이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아는 자들은, 사람들의 움직임 말고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하나님이 그 역사를 움직이고 개입하신다는 것을 보는데 그것이 교회사다. 교회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 이스라엘이나 복음이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속국 된 지 36년 후 해방된 것이나 영적으로 너무 닮은 것이 많다. 지금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은 실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으나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 메시아이신 것을 부인한다. 그들은 율법주의로 살아가는 것이고, 이제 주님이 오심으로 다시 복음 받아야 할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 복음 증거 되면서 영국, 미국, 한국이 선교 사역 감당하는데, 이 본문과 교회사 보면서 ‘이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로 하나님이 한국에 미션을 주신 것이 아닌가.’ 많이 생각하게 된다.

오늘 이 본문에서 유대인들이 시드기야 왕이라든지 오늘 본문의 여호야김 왕 때에 포로로 잡혀간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가 망했는데 저들 힘으로 회복될 길이 전혀 없다. 어떻게 거기서 회복되는가? 하나님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레미야에게 “70년이 지나면 죄를 사하고 이 성을 치료하겠고 너희를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셨다. [렘 33:2-3] (개역한글)『[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 다음에 하신 말씀이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을 해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갔으나 언약을 잡고, 어느 날 그것을 발견하고 기도하면서 바벨론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 하나님 살아계시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 시점이 되니까 절대 무너지지 않을 바벨론인데, 양 사방으로 강이 있고 그 성은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성인데, 어느 날 메데 파사의 고레스(키프로스)라는 왕에 의해 한순간에 무너진다. 너희는 너희 고국으로 가서 성전 세우라 하며 준비시켜주고 돌려보내 포로시대에서 돌아온다.

다니엘이 뜻을 정했다 한다. 비록 포로로 갔으나 뜻을 정했다. 하필 오늘이 8월 15일인데 뜻 있는 교회는 광복 주일로 지킨다. 정동교회 새문안 교회는 광복 주일로 지킨다. 개혁총회에 사실상 정부에서 요직을 맡는 분들이 나왔다. 정말로 기도하는 분들인데 하나님의 역사와 교회사를 보니 이 민족과 나라를 세운 것은 독립 운동가도 중요하지만, 독립운동을 통해 우리가 이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니다. 임시정부도 있었고 만주 삼일운동 다 했으나 그 힘으로 우리나라가 회복된 것이 아니다. 어느 날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에게 성전회복하게 하듯이. 일본을 패망 시킨 것은 미국이다. 맥아더 장군 트루먼 대통령의 원자탄 두 개로 일본이 항복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은 공짜로 은혜로 하나님이 세워주셨다. 우리 힘으로 일본을 이기고 절대 그럴 수 없다. 일본이 전쟁을 확장시켜서 미국에게 덤볐다가 연합군에 의해 패망하고 한국은 가만있다가 8.15 해방되었는데, 나라를 세운 것은 바벨론의 포로로 갔던 사람처럼 그 시대에 미국 해외 가서 공부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던 인물들이다. 교회사적으로 보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대한민국을 세웠다는 것이다. 오늘도 나라사랑 기독모임이 있는데 전부 기독교인이다. 정부 요직에 있다가 나오신 분들이 ‘대한민국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각 교회마다 교단마다 접선해보니 어려운 문제가 많다. 그런데 개혁교회 와서 접선해 보니 깨끗한 분들이다. 이 분들이 “도와 달라.” 했고 뜻이 통해서 “이제는 3.1절이나 8.15나 이럴 때 기도하는 모임이 있어야 되겠다. 나라 사랑하는 모임이 되어야겠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세운 나라다.”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스라엘과 이 나라가 영적으로 너무나 닮았다. 주님이 복음 가진 나라로 세계복음화 하는데, 크냐 작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 잡고 있는 인물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 할 때는 늘 이스라엘의 북쪽에는 바벨론 앗수르가 있고 남쪽에는 애굽이 있고 서쪽에는 블레셋이 있어서 정신 안 차리면 그들을 인생 막대기로 이용해서 너희를 정신 차리게 해서 복음 전하고,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게 한다. 이 본문 통해서 저는 보니까 이 시점에 누가 일부러 전화한 것도 아니고, 포로 시대에 뜻을 정한 인물이 나오는데 오늘 이 시대에 우리 개혁교회와 복음 운동하는 우리에게 영적 이스라엘로 서라고 주시는 말씀인 줄 믿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복음이 들어와서 거기서 5천년 역사의 우상을 끊고 복음이 들어와서 그 복음의 능력 속에서 해방되고 복음이 들어와서 사실상 이 나라가 세워진 것이다. 초대 국회의장이 이승만 박사인데 국회 구성되고 나서 국회 시작할 때 “이념과 모든 것을 초월하고, 부인할 수 없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우셨기 때문에 국회의원 중에 이 목사님 나와서 우리가 기도하고 시작하자.” 했다. 10분 기도했는데 마지막에 아멘 소리가 얼마나 큰가하면 불신자들까지 아멘 했다. 그러고 나서 국회가 시작이 되었다. 3.1운동도 33명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전부 기독교인이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북 쪽에 소련, 남쪽으로는 미국과 일본 어쩌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 그 시대와 너무나도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교회가 깨어있지 않으면 반드시 포로가 되는 생활이 온다. 그래서 오늘 포로시대에 뜻을 정한 렘넌트라는 말씀을 주시는데 본문을 통해 뜻을 세우는 성도님 되시기 축원한다. 뜻을 세우는 렘넌트가 되어야 한다.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이라 한다. 요한계시록은 말세 때 일을 말했는데 구약의 다니엘은 그 시대의 역사를 다 보여주셔서 구약의 묵시라 한다. 유대의 멸망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의심받는 시대다. 이방나라가 봤을 때 “하나님 믿는데 포로로 끌려 가냐?” 그런데 하나님의 주권이 없어진 것인가? 역사의 배후에서 하나님의 손길은 늘 그 역사를 움직인다는 것을, 다니엘과 그 세 친구를 통해 나타난다. 오늘 교회가 혼탁하고 물질주의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통합주의로 흐르는 시대에, 저와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시대에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보여주는 다니엘의 삶이 회복되기 바란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다. 아무리 교회가 힘이 없어도 꼭 언약 잡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 살아계심이 나타난다. 그게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한상도 목사님이다. 교단은 무릎 꿇어도 언약가진 백성은 무릎 꿇지 않는다. 똑같이 포로로 끌려가도 하나님의 주권이 의심 받아도 다니엘과 세 친구로 하나님 살아계신 것이 증명되고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이 바벨론을 세우고 폐하기도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 다니엘서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포로로 잡혀있어도 하나님 백성의 뜻을 세운다. 본문의 배경이다. 단 1:1에 보면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다’ 했다. 여호야김 왕은 시드기야 왕 전의 전의 왕이다. 그러면 다윗을 통해서 언약으로 이 나라가 세워졌는데 솔로몬 다음에는 두 나라가 쪼개진다. 다윗의 후손 르호보암, 북쪽은 여로보암. 북은 단과 벧엘에 우상 세워서 망한다. 북은 앗수르에 붙들려가고 없다. 남쪽은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 중에 제대로 깨어있는 왕이 히스기야다. 그 이후 므낫세가 패역하고 아몬이 패역하고 그 후손 중에 요시야가 났는데 30년 동안 히스기야와 같이 종교개혁을 대단히 일으키는 왕이 일어났다. 요시야가 죽고 나서 여호아하스 왕이 또 패역하고 여호야김도 패역하고 시드기야가 패역해서 결국 바벨론에게 잡혀간다. 여호야김은 망하기 전에 주전 605년에 느부갓네살이 와서 예레미야를 포위하고 은금을 가져가고, 그 때 벌써 다니엘과 세친구가 잡혀가는 시대다. 이 시대에 바벨론에 잡혀간 다니엘이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도 대한민국이 건설 될 때는 그냥 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선교 대국으로 서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인구 비율로 보면 더 많이 파송했다. 영적 이스라엘로 세운 줄 알고 뜻을 세우기 바란다. 그것이 나라사랑 기독모임이고, 복음으로 뜻이 통해서 인물을 길러내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 시점, 마침 광복주일인데 이 본문 주신 것은 이 시대에 정말로 뜻 있는 분들과 교회를 깨우쳐야 되는 것이고, 한국교회 손잡고 이단의 누명은 다 벗어진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가 목적이니 또 어찌할지 모른다. 뜻을 세우기 바란다.

첫 째. 하나님의 백성은 현장을 보고 뜻을 세우는 자다.

오늘 역사와 교회사를 보면 시간이 지나갈수록 교회가 타락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파수꾼이 없으면 안 되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현장보고 뜻을 세우는 자들을 일으키신다. 오늘도 단1:1에 포로 된 시대이다. 다니엘과 세친구가 바벨론에 포로로 가서 “왕의 진미는 안 먹겠다.”한다. 왕족들의 청년들과 귀족들의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갔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왕의 진미를 안 먹겠다고 한다. 먼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왕의 진미는 바벨론의 신전에서 우상 제물로 나오는 것이다. ‘우상 때문에 포로로 끌려왔는데 왜 또 우상제물 먹어야 하는가. 그래서 안 먹겠다.’ 한다. 오늘도 렘넌트들이 우상이 뭔지, 이 시대에 귀신이 뭔지, 악령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조상들이 우상 때문에 포로가 되었다. 단1:8 포로가 뭔지 아는가. ‘뿌리’라는 영화를 보면 종이나 포로는 인격이 없다. 개 취급을 당하는 게 포로고 종이다. 포로가 되면 똑같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가 일본에 압제당할 때나 똑같다. 일본은 창씨개명을 했다. 성을 새로 하고 이름도 일본이름으로 바꾸었다. 제가 필요해서 경북 의성 비안면에 가서 호적 등본을 떼보니 이제는 다시 바뀌어 있지만 어르신들의 이름이 일본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바벨론에 끌려간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름을 전부 바꾼다. 그 이유가 뭔가. 바벨론의 동화정책이다. 오늘 세상에게 나가고 힘이 없으면 세상은 ‘너희가 우리와 같아야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술 먹어라. 담배 피워라.’한다. 이 말을 듣고 또 “담배를 피우면 안 됩니까?” 그런 질문하지 마시길 바란다. 세상은 우리가 같도록 하고 언약을 놓치게 한다. 창6장을 보면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바벨론의 동화정책이다. 제사 지내고 절을 하라 하는 것이 전부 다 동화정책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현장을 보면서 뜻을 정하시기를 축원한다. 동화정책이 뭔가. WCC이다. 성도들은 모른다. 저 위에 분들이 ‘그래. 우리도 교회고 너희도 교회고, 너희도 예수이름 말하고 성경책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 되는 게 보기에 안 좋겠나.’한다. 언약이 없는 불신자들은 좋아한다. 얼마 전에 보니 강원도에 어떤 목사님을 데려놓고 음식을 만들고 한다. 혼이 빠지면 교회가 종들을 부르고 목사는 거기 가서 얘기하게 하는 것, 불신자들이 볼 때는 동화정책이다. ‘저 목사님이 통이 크구나. 저 교단은 잘하는 구나.’ 정말로 이렇게 되어간다. 오늘 교회가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 종교 통합주의로 흘러간다. 그래서 이 세대를 보면서, 교회와 국가를 보면서, 렘넌트와 교회역사를 보면서 뜻을 세우기를 축원한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한국역사가 왜곡되어 이상한 역사가 나온다. 진짜로 보면 복음으로 세워진 것인데 말을 못할 정도가 되어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세워 졌는데 말을 못한다. 공산주의 사상이라던지, 종북사상이 들어와 역사를 왜곡하고 ‘북한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만일에 이승만 박사나 기독교에 뜻있는 분들이 이 나라를 안세우면 북한하고 똑같이 된다. 마음대로 찬양과 예배를 못하는 일이 난다.

내 현장과 내 가정, 교회와 시대의 현장을 보고 뜻 세우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뜻이 뭔가. 하나님의 뜻을 잡아야 한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잡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뜻은 [살전 4:3-5]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었다고 말씀한다. 뭐로 구별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별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으면 죄 사함을 받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세상 사람과 같다. 세상과 우리가 구별되고 다른 것이 뭔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밖에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갈보리 산의 언약이다. 구약에 피 흘리는 언약을 주셨는데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 그것이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다.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별된 사람이니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죄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속으로 들어가시길 축원한다. 죄 문제를 해결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보혈밖에 없다. 하나님의 뜻이 뭔가.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교회올 때에 온 갗 세상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오시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인생 모든 문제 끝.’ 그렇게 되어야 한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지 않는가. 그러면 교회 올 때 우리는 승리해서 오셔야 한다. 마귀는 어떻게 하는가. ‘항상 근심하라. 쉬지 말고 불평하라. 범사에 원망해라. 이는 마귀 안에서 너희를 향한 사단의 뜻이니라.’ 말한다. 그러니까 성도는 복음으로 끝내셔야 한다. 성도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게 성도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 근심에 눌려서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의 깊은 뜻으로 가면 비록 포로로 가있는 상황이라도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다. 어인이 찍힌 줄 알았다. 어인이 찍혔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하면 붙들려 갈수도 있다. 그래도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왜 그런가. 붙들려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순교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가. 내가 순교자가 된 것에 감사했다. 손양원 목사님이 “우리아들, 둘이 유학을 가려고 하다가 순교자가 되어 천국 유학을 갔는데 감사하다.” 했다. 우리 체질이 늘 육신적인 체질이라 그렇지,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에 감사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지만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되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기를 바란다. 어떤 면에서는 성도들 중에 부자가 되어 돈 때문에 신앙생활을 못하고 돈에 매여 고민을 하는데, 때로는 없어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하길 바란다. 재벌을 보라.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만 과연 평안한가? 평안이 없어서 그 돈을 가지고 이상한 짓을 하고, 가족들이 싸우고 법원에 가 원수가 된다. 그게 인간이 할 짓인가. 아니다. 이 땅에 있는 것에 매이지 말고 복음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마 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개역한글)하나님의 뜻이 뭔가.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생명구원이 하나님의 뜻이다.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현장을 보고 뜻을 세우기를 바란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주님의 기도에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신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다니엘은 뜻을 정했다. 세 친구도 뜻을 정했다. ‘포로시대가 되었구나. 우리라도 뜻을 세우자.’ 한다. 다니엘은 ‘왜 포로로 왔는가. 왜 왕의 진미를 먹지 말아야 하겠는가.’의 이유를 알고 뜻을 세운다. 이 시대에 나라사랑 기독모임을 보면서, 교회사를 보면서, 오늘도 우리 단체가 ‘오직 복음만 말하자.’ 하는 이런 현장을 보면서 렘넌트와 함께 뜻을 세우는 의미 있는 주일되기를 바란다.

둘 째. 뜻을 세울 때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상황은 어렵다. 다니엘과 세 친구의 상황은 어렵다. 뜻을 세우면 모함하는 자가 있고, 사자 굴에 넣는 자가 있다. 뜻을 세우면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를 못하게 한다. 상황은 어렵다. 그런데 하나님과 통하는 뜻을 세우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게 우리의 힘이다. 그게 기독교인들의 배경이다. 숫자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다. 뜻이 통하는 사람만 있으면 된다. [마 18:19-20]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뜻을 세우면 뜻있는 자가 모인다. 은혜교회가 정말로 ‘복음만 전하자.’ 했을 때, 복음 전하기만 원하는 제자들을 하나님이 붙이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뜻을 세우면 뜻이 통하는 자들이 모이고, 그들에게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단 10: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개역한글) 다니엘이 왜 포로가 되었는지 뜻을 세우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70년 만에 포로에서 해방될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이 발견되었다. 그 말씀을 잡고 겸비해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니, ‘꿇는 그날에 네게 응답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과 통하는 뜻을 세우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누구를 보냈는가. 미가엘 천사를 보내겠다고 하신다. 우리 은혜교회가 다섯 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어떤 역사인가.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믿음 충만하고 칭찬받는 중직자를 세우실줄 믿으시길 바란다. 롬16장 인물들을 세우신다. 왜? 뜻을 세웠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절대 다른 것 하지 말고 오직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이 귀한 중직자를 세워주실 것이다. 이 지역에 성전이 얼마나 귀한가. 5천년 역사에 복음가진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성전수리를 하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포로가 되었는데 “너희는 가서 성전을 재건하라.” 새로 세운 건 아니다. 무너진 성전을 세우는데 스룹바벨 중심으로 세우게 하신다. 까잉인 지교회가 세워지고, 세계 곳곳에 은혜교회를 통해서 지교회가 세워질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리고 문화 바꿀 행사들이 일어나 문화가 바꿔지고, 중직자들이 나가면서 브라질과 중남미 복음화의 일들을 하나님이 하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천사가 동원해서 흑암이 꺾이고 포로에서 회복하게 하신다. 성도는 어떤 현장에서도 기도의 비밀을 누리시길 바란다.

셋 째. 현장을 보면서 뜻을 세운 자는 영적 싸움을 싸우라 하신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영적싸움을 한다.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상? 영적싸움이다. 기독교에게 우상은 내 욕심과 탐심이다. 영적싸움으로 끊어내시길 바란다. 한국에 보면 40-50년대에는 뼈아픈 시대이다. 60-70년대는 잘 살아 보자를 외친 시대이다. 50년이 지난 지금은 국가 위상이 세계적으로 10위권 안으로 들어간다. 평균수명도 엄청 높다. 그런데 지금 우상이 넘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저와 여러분들이 영적싸움을 싸워야한다. 이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 세력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교회 안팎으로는 이단들이 일어나 어지럽힌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지교회마다 영적싸움하기를 바란다. 복음을 방해하고 한국교회를 어지럽히고 은혜교회를 훼방하여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이단의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고 무너질지어다. 한국교회의 밖으로는 우상인데, 한국교회의 뿌리를 보고 무속 신앙을 뽑아내야 한다. 강단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이상한 신비주의, 이상한 예언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에게 끼워 맞춘 무속신앙이다. 유교, 불교도 무속에 빠지고 기독교에도 들어와 무속에 빠진 이상한 신앙생활을 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교회 안으로는 사이비 이단이 무너져야 한다. 은혜교회의 주변에 우상 전각이 무너지고 RUTC와 의료복지, 문화센터가 세워지길 바란다. 그것을 잡고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다니엘과 모세 같은 렘넌트들이 일어나 나라를 제대로 세우는 일이 있길 바란다. 후대들이 왕들을 상대해야 한다. 동영상에 나오는 이런 복음가진 인물들이 있어서 그렇게 부흥했는데, 이상하게 물질이 부흥하면 우상으로 빠진다. 이상하게 물질이 부흥하면 쾌락으로 빠진다. 이 때 우리가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모든 지교회가 이제부터는 영적싸움을 싸우는 기도하시길 바란다. 우상전각이 무너지고 RUTC와 의료복지, 문화센터가 세워져야 한다.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진짜 이단이 있다. 늘 기도하셔야 한다. 저는 늘 기도한다. 우리 은혜교회를 두고 복음운동을 두고 지교회에서 기도해야 한다. 은혜교회를 방해하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마귀 우상 이단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우리 교회에도 들어와 있는지 모른다. 완전히 꺾여야 한다. 완전히 뿌리가 뽑히고 무너져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영안이 어두우면 거기에 당하게 되어있다. 실제적으로 영적싸움을 싸울 줄 아는 성도님이 되기를 바란다.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우상이 뭔지를 알았다. 우상의 결과는 반드시 망하게 된다.

결 론

조금만 정신 차리고 현장을 보면 뜻을 세우고 기도해야 할 일이 있다. 포로가운데서 총리가 되었다. 요셉이 총리가 되고, 다니엘도 총리가 되었다. 메대파사에 가서는 모르드개가 총리가 되었다. 총리가 중요한 게 아니고, 총리가 성공인 게 아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게 성공이다. 우리는 어느 자리에 올라간다? 성공이 아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시대를 보자. 우리의 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이다.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오히려 기회인 줄 알고 뜻을 세우기를 바란다. 뜻을 세우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은혜교회에 모세 같은 인물, 요셉 같은 인물, 다윗과 다니엘 같은 인물을 길러내야 한다. 오늘 이 시대를 보고 후대들이 그렇게 일어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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