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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의 눈물과 소망

조혜진 | 2016.08.21 13:39 | 조회 7446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성도가 근본 신앙생활을 놓치면 이방세계까지 고통당한다는 것이 선지서에 나타나는 내용들이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신다는 사실을 예언으로 선포하고 있는데 모세오경으로는 그 분이 피 언약의 제사장으로 오실 것이라는 것을 계시하고 있고, 역사서에서는 그 분이 역사를 주관하는 왕으로 오신다는 것을 계시하고 있고, 선지서에서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니까 우상섬기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그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선지자 제사장 왕 직을 가지고 인생 근본 문제를 해결했고 남은 문제도 해결한다는 사실을 놓치고 살면, 이방 세계까지 고통당하는데 그것이 바로 모든 선지서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교회가 복음을 놓치면 사회가 혼란스러워진다. 그게 유대와 이스라엘 역사다. 유대 이스라엘은 지금으로 말하면 교회다. 제사장 나라로 부르셔서 만민이 너희를 인해서 복을 받고 구원받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오히려 그들이 빛을 잃어버렸다. 복음을 놓치고 오히려 이방신상을 섬기는 일을 할 때 사회가 혼란스러워진다. 한국 국가와 오늘날 세계교회와 한국 교회를 봤을 때에 매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기독 나라사랑 모임’이라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교단과 함께 모여 나라위해 기도하자는 모임이 있다. 한국 교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총회 100주년 되어서 “복음 운동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왜 이단으로 정죄했느냐. 풀자.”하고, 아니면 또 이기적이고 율법주의적인 사람들은 그것을 막는 일이 지금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교회를 봤을 때 교회가 무엇인가를 알아야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당신께서 “내가 복음이다. 죄 사하는 권세가 있다. 내가 하나님이다.” 하니 복음 잃어버린 유대교회가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복음 운동해서 유대교회를 능가하고 로마 정복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것이 중세 교회로 전락되어서 교회가 완전 부패했을 때 루터와 칼빈을 통해 개혁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 힘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구나. 전적으로 부패했고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주셔야 구원 받는다.”하고 일어난 것이 개혁교회다. 그런데 복음이 본질이 또 변하니까 요한 웨슬레 같은 분들이 영국을 바꾸고 미국은 무디 같은 분들이 일어나 바꾸었다. 역사마다 오직 복음,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 은혜,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의 신앙으로 돌아간다.

육신적인 사람들은 세상 것에 속는다. ‘교단이 얼마나 크냐. 성도수가 얼마나 많으냐.’ 하는데 주님이 사역하신 그 사역에는 열두제자만 남겼고 70인 제자만 남겼고, 120명만 마가다락방에 남았다. 언약 잡은 자가 있는지가 중요하지, 많은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신앙생활 할 때, 이 문제 저 문제 일어날 때, 잘못하면 속기 쉽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가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알아야한다. 성도가 근본을 놓쳤다면, 잘못하면 구원받고 나서도 광야에서 멸망당하는 것이다. 출애굽 할 때에 피 언약 아니면 절대 해방되지 못한다. 모세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 언약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상징을 주셨다. 그러면 가나안 땅으로 계속 가야할 것이 아닌가. 좌우 살피고 뒤돌아 볼 것 없이 가나안 땅으로 모세중심으로 가야하는데. “덥다. 물 없다. 수박, 마늘, 파 없다.” 하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성도가 근본 신앙을 놓치면 세상 것에 다 속는다. 문제에 속고 사건에 속고 다 속는다. 심지어 그래서 민수기 14장에 보면 통곡하고 돌아가다가 전부 광야에 장사지낸다. 심지어 가나안 땅까지 들어간다. 그러면 간아나 땅을 정복해야 하는데, 거기 가서는 우상 섬겨서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도 근본 복음을 놓치면 또 망하는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포로 시대가 오고 애굽시대가 오고 속국시대가 오더라도, 근본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디 가서든지 승리한다. 그것이 지금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 예레미야에서 나오는 메시지다. 자칫 잘못하면 세상에 휩쓸려 가지만 언약의 백성은 자존심을 가지고 그 가운데서도 승리한다. 사건 속에, 문제 속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사야 에스겔 다니엘 예레미야 보면, 이사야는 유대 안의 백성에게, 곧 포로로 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징표를 붙잡아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징표를 붙들어라.” 700 년 후 오실 그리스도를 붙들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사는 것은 임마누엘 신앙이다. 2천 년 전이나 7백 년 전이나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다. 그거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다 베임을 당한다. 거룩한 씨, 그루터기가 남는다.”하셨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있으면 시대적 증거를 주신다. 그 다음에 예레미야이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부터 시작해서 시드기야 왕까지 다섯 왕이 지날 때 까지 선지자 직분을 감당하는데 결국에는 포로로 잡혀 가는 것 까지 본다. 예언대로 포로로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70년 되면 하나님의 긍휼 속에서 바벨론이 무너지고 구원해 낼 것이다.” 하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보며 우는 것이 애가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붙들고 기도한다. “다 포로로 잡혀가는데 너 구덩이에서 일도 못하지. 그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한다. “내가 이 백성을 사하겠다. 치유하겠다.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이 성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씀하신다. 포로가 문제가 아니요, 속국이 문제가 아니요, 노예가,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실제 언약을 붙들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오늘 이 시대는 재앙시대다. 얼마나 한국에 일어나는 일들 혼란스러운지 모른다. 종북 좌북 이념논쟁. 한국만 그런가. 세계에도 IS 같은 일이 일어난다. 지금 포로 시대가, 재앙시대가 되었다. 교회가 종교 다원주의로 흐른다. “기독교 복음 있고, 다른 종교도 나중 종착지는 같다.”는 것이 종교 다원주의다. 혼합주의는 “너희와 우리 합치자.” 이런 것이 증산도 같은 것이다. 종교인들이 “모여서 WCC하자.” 그렇게 나가기도 하고. “종교 통합으로 가자.” 전부 이런 문제에 엮여있다. 에스겔도 포로로 잡혀갔다. 예레미야는 포로로 잡혀가기 전과 포로 가는 시대의 선지자였지만, 에스겔은 포로로 잡혀가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불러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보여주신다.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인데, 생기를 대언해라. 말씀을 대언해라. 마른 뼈 같은 너희들이 군대로 일어날 것이다.”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시대에 말씀잡고 움직이시기 바란다. 생기를 대언해라. 뼈들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난다. 예루살렘 성전은 돌이 무너져버렸다는 것이다. 새로운 성전을 하나님이 하나 세우시는데 표면적으로는 스룹바벨을 통해서 재건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면 교회를 세워 전 세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에스겔 47장이다. 그 축복 속에 있는 줄 믿기 바란다. 그 축복의 언약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에스겔 47장에 보여주신, 강단에서 생명의 생수가 흘러나는데 가는 곳마다 강이 되고 전부 살아나는데 이 시대가 벌써 에스겔 시대에 예언된 것이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가 있었다. 거기서 뜻을 정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둠의 시대, 재앙시대 마다 뜻을 정했다. 다니엘에게 뜻을 정하게 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자로 보여주신다. [단 2:32-33]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이것이 세상 나라다.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그리고 여러 나라. 그 때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며 모든 세상은 무너지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보여준다. 오늘도 ‘우리는 애굽의 노예다 속국이다 포로다.’ 이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기를 축원한다.

이 땅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 사고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모른다. 지난주에도 ‘뜻을 정한 다니엘’로 메시지를 했는데, 귀한 집사님이 새벽기도 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워계신다. ‘왜, 왜 2년 동안 신앙생활 하는데 그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내가 부끄러울 만큼 교회와 선교를 생각하고 미개척 교회를 생각하던 분이.’ 제가 옛날에 집사님이 안 믿을 때 사진관에 사진 찍으러 갔는데, 참 착하시고 참 예절 바르고 그런 분이셨다. 그런데 집사님이 예수 믿고 난 후 또 사진 찍으러 갔는데 그 때는 착하신 분, 예의 있는 분을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 그리스도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더 기쁨이 없다는 것을 그 현장에서 늘 누리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한 달 동안 계속 새벽기도 할 때 나오시고 그 이후에도 나오시는데 왜 이처럼 신실한 분이 이 사건을 통해서 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하박국처럼 ‘하나님 왜 입니까?’ 목회자가 제일 어려울 때가 그럴 때다. 메시지 잡고 응답받고 참 좋다. 2년 만에 이런 성도가 나오는 것이 목회자의 기쁨인데 왜 이런가. 2일이 지났다. 말씀 잡고 포럼 하는 팀들이 있는데 집사님 권사님들 포럼 하는 팀이 제게 카톡을 보냈다. 목요일 새벽에 사건이 났는데 그 전날 포럼 중에 올린 글이 있었다. 전8:17. 전도서는 지혜서다. 우리 인간에게 지혜를 주는 메시지인데 저는 ‘왜?’ 라는 질문을 계속 던졌는데 그 분이 지금 병상에 있지만 이 사건에 대한 답을 그 전날 포럼 중에 우리에게 주었다. [전 8: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저는 이 말씀을 하루 전에 포럼 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 이 사건 이전에 하나님이 벌써 이런 메시지를 주셔서 내게 인생에 일어나는 일에 답을 주셨구나. 소름이 끼칠 만큼 말씀 잡고 움직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것은 좋은데, 그런데 왜 알지 못합니까?’ 성경을 뒤지다가 하나님 말씀에서 발견했다. 전3:14이다. [전 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다 알면 인생은 교만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생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이 일들을 통해서, 저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할 뿐이고 일생동안 말씀 잡고 성취되는 것을 누리며 다른 사람에게 증거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을 확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우리에게 주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확인되는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저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래서 때로는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내가 목회자가 맞나 할 정도로. 2년 동안 그처럼 순수한 신앙을 가졌다. 우리 렘넌트 세 사람은 육신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위로하고 눈물은 흘리나 그 얼굴에 빛이 난다. 근본 잡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축원한다. 그래도 왜 그렇습니까. 주님은 제게 이런 답을 주셨다. 그래, 그 전 날 빌2:9 보니, 집사님이 예수 믿고 너무 좋고 자녀들 통해서 이 복음 받고 너무 좋았는데 남편이 또 예수 믿어야 하는 것을 새벽기도에서 기도하기로 작정했다. 그것이 빌2:9-10이다. [빌 2:9-10]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우리 남편도 예수 그리스도 믿고 구원받아야겠다.’하며 이 말씀 잡고 새벽기도 작정하신 것이다. 그래서 새벽기도 오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에서 무엇을 잡아야겠는가? ‘그래 그렇지만. 하나님.’ 그 때 하나님이 선교사의 일이 생각나게 하셨다. 선교사가 이 땅에 와서 풍토병으로 사역을 다 못하거나, 피난가기도 하고. 배가 침몰되기도 하고. 그럼 그분들의 모든 것이 헛된가? 구원받고도 광야 길에서 원망하다 죽기도 하는데, 구원 받고 가정 남편 위해 시벽기도 오다 일어난 일을 우리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우리가 놀러가다 사고 나는 것하고 하나님의 언약 잡고 다니다 어려움 당한거 하고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가?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선교하다 어려움 당했다. 얼마나 가치 있느냐는 것이다. 하님은 깨어서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저는 모든 성도님들 나와서 같이 기도할 때 ‘그래도 우리 교회가 살았구나.’ 깨달았다. 오늘 주시는 애가서로, 우리 인생은 역경이나 즐거움이나 그 어디서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잡고 사람들에게 답이 되는가.’이다. 오늘 말씀을 붙들고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말씀잡고 기도와 전도 축복이 함께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란다. 애가서를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가 뭔가.

첫 째. 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는 멸망의 징조이다.

많은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가며 육신적으로 취하고 빠지지, 복음의 눈물이 없다. 육신적으로 해서 되면 눈물을 흘릴 이유가 없다. 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가 있다. 출3:1-8 애굽에 와서 있는데 어느 날 노예가 되었다. 노예 된 주제에 대판 싸우고 있다. 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이다. 벽돌을 굽고 노예생활을 하는데 동족끼리 싸우고 있다. 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이다. 민14:1-10 복음의 눈물을 가지고 감격해서 가나안땅으로 가야 하는데, 지도자를 원망하고 불신앙을 심고 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이다. 복음을 놓치고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를 눈앞에 둔 시대이다. 아합과 이세벨의 시대이다. 선지자를 죽이고 거짓 선지자만 가득하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속국 된 로마시대가 그랬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복음의 눈물이 없는 시대이다. 오히려 주님이 울고 “너희 자녀를 위해 울어라.” 하신다.

복음의 눈물의 가치를 아는 자가 있었다. 창45:1-5에 요셉이다. 형들이 요셉을 팔아버렸다. 그러나 요셉은 복음의 가치를 알았다. 형님들이 왔을 때, “형님들이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구원을 위해 나를 먼저 보낸 것뿐입니다.”했다. 복음으로 해석한 것이다. 오늘 우리의 인생을 보면서, 모든 문제와 사건을 보면서 복음으로 해석하시고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사건이 나고 순교하고 어려움을 당한다? 영원히 기억된다. 우리가 기도해야할 문제이다. 주의 교회를 보고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가나안 땅으로 가다가 뒤돌아서 원망하고, 춤추러 가다가 사건이 나고 하면 얼마나 수치인가. 오히려 기도하려고 가다가 사건이 났다? 교회를 깨우는 일이 된다. [렘 33:2-3]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가 민족이 망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지어 흘린다. 이 시대에 한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임이 있어야 한다. 교단과 합하여 나라를 살리는 모임이 있는 게 축복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 교단이 그렇게 쓰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말 나라가 걱정된다. 교회가 빛을 잃었다? 정치는 빛을 잃어도 교회는 빛을 잃으면 안 된다. 정치가 빛을 잃어도 교회가 빛을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와 시대는 산다. 그래서 우리가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고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그게 바로 예레미야 애가라는 것을 말한다. 겔1:1에 에스겔이 포로로 끌려가 그발강 가에서 하늘을 보면서 기도하는데, 하늘 문이 열리면서 “내가 새 성전을 회복하겠다. 내가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대언하여 살아나게 하고 돌아오게 하겠다.”하신다. 오늘 이 시대에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 다니엘, 4대 선지자를 볼 때에 우리가 복음의 눈물을 흘리는 하나님의 성도가 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복음적인 회개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킨다. 복음적인 참된 회개가 있어야 모두 산다.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인데 어떻게 빛을 잃는가. 이 성전의 돌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을 잡지 못해 불평하고 원망하고 하는가.’ 진짜 말씀이 있는 분들은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비밀이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 정말 복음운동하고 “전도하자.” 하는데 교인을 뺏길까 싶어서 이단으로 정죄한다. 또 그래도 양심 있는 사람이 있어서 한국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회복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정말 정통적이고 장자라 하는 교단에게 신학적으로 토론하자고 하니 토론 자체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저와 여러분들이 깨어서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은혜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셔야 한다. 복음적인 회개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킨다. 시온의 아들들이 정금에 비할 만큼 질항아리 같이 되었고, 들개가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내 백성도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이 되었다.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고 어린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다. 오늘 이 시대에 성도들이 복음 받지 못하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못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래서 진리를 모르면 올바른 회개를 할 수가 없다. 후회는 한다. 후회와 회개는 다르다. 가룟 유다는 후회는 했지만 회개를 하지 않았다. 복음을 알 때에 진정한 돌이킴이 있다.

둘 째. 복음의 한은 소망을 가지게 한다.

한이 없으면 힘을 기를 수가 없다. 그런데 복음 없는 한은 재앙을 불러온다. 삼국지를 읽어봤는가. 복음이 없기 때문에 이 나라가 당하면 저 나라를 치고 망한 나라가 다시 일어나 복수한다고 한다. 저는 삼국지를 도저히 머리아파서 못 읽겠다.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하는데 유대인들이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한다. 그래서 IS가 난다. 그리고 전 세계에 보복한다. 복음이 없는 한은 재앙을 불러온다.

복음으로 한을 품으면 소망이 있다. 하나님이 소망을 주신다. 애4장을 보면 하나님의 소망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소망이 있다.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신다고 하신다. 예레미야는 성과 궁이 훼파될 때 소망을 가지고 기도한다. 성전이 파괴될 때 복음의 한으로 기도한다. 말씀이 끊어졌을 때 복음의 한으로 기도한다. 렘넌트 7명은 성경에 성공한 인물이다. 가만히 있다가 성공한 게 아니다. 복음의 한을 심어 나라를 구하기도 하고 민족을 구하기도 하고, 성전을 세우기도 한다. 요셉이 당한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가. 요셉은 30년 동안 종살이를 한다. 그러나 복음의 한가지고 형제와 후대를 살리는 복음의 한을 가지고 있었다. 모세는 80년 인생동안 얼마나 고민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복음의 한을 가지고 민족을 구하는 일에 쓰임 받는데, 40년 동안 흔들리지 않는다. 여러분. 일심 전심 지속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복음을 받고 ‘아 은혜 받았다.’ 하고 잊는 사람이 아니다. 내 인생을 놓고 천명 소명 사명을 붙잡는 자가 복음의 한을 가진 자이다. 사무엘이 ‘왜 나는 어릴 때부터, 젖을 뗄 때부터 외롭게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는가.’하는 복음의 한을 가졌다. 이런 사무엘이 일어날 때,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는 전쟁이 그쳤다 한다. 여러분 때문에 흑암이 꺾기기를 바란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기독교인의 말이 국가와 불신자에게 먹혀야 한다. 그런데 이런 기독교인이 없으니 개독교라 하고 이상한 말을 듣는다. 은혜교회에, 교회에서 자라서 사무엘과 같은 자가 일어나 그들이 있는 날에는 전쟁이 그치는 일이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사무엘로부터 법궤를 뺏긴 얘기와 성막이 너덜거리는 얘기를 듣고 자랐다. 다윗이 일어나 블레셋을 전멸시키고 성전을 세우자 한다. 다윗은 자기는 궁중에 사는데 법궤는 바람 부는데 있다고 한다. 그게 뭔가. 광야에서 가져온 성막이 너덜거린다. 성막이 500년이 지나니 너덜거린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성전을 세우겠다.’고 말한다. 20주년에 은혜교회가 성전 수리되기를 축원한다. 여기에 한을 품어야 한다. 우리의 후대들은 비 없는 성전과 RUTC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인물이 나야 한다. 그게 나실인, 학업캠프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렘넌트 7명은 그냥 평안한 곳에서 승리한 게 아니다.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복음의 한을 가지고 ‘복음이 아니면 안 되구나.’를 알고 민족을 살리고 성전을 세우고 후대를 길러낸다. 복음 안에서 고통을 기쁨으로,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 미디안으로 쫓겨난 모세. 이세벨에게 쫓기는 엘리야와 엘리사는 복음의 한을 가지고 고난을 유익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전부 바꾸는 것을 본다.

셋 째. 시대가 어두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한다.

어두운 시대이다. 선지자의 말을 안 듣는다. 예루살렘의 거리를 왕래해 봐도 정의를 행하는 자가 없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모른다. 그게 어둠의 시대이다. 애가서 보면 빛을 잃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백성인데 빛을 잃었다. 어두운 시대이다. 시대가 어둡다? 이때일수록 생명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길 바란다. 그래서 3오늘을 한다. ‘그렇구나. 이 문제는 이것이 답이구나.’한다. 이것 때문에 가정을 살리려고 하다가 이러한 일들 속에서 한이 되어, 가정이 살아나고 후대가 일어나는 일이 있기를 축원한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가장 귀중한 것을 주신다.

말씀에 근거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해야 한다. 말씀을 생명보다 귀중하게 여기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뭔가. 말씀에 근거한 신분과 정체성 회복이다.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 다니엘에게 정체성을 심어주셨다. 예레미야1:5에 출생에 대한 말씀을 주신다. [렘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사명까지 정체성을 주셨다. [렘 1:5]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오늘 교회가 이처럼 많은데 왜 여러분들을 은혜교회로 오게 하시고 훈련받게 하시는가. 여러 나라에 선지자로 세우겠다는 말씀이다. 행1:8. 성도들이 전혀 상관이 없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언약으로 붙잡기를 축원한다.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이다. 내만 잘 먹고 잘살고 성공하면 됐다하는 신앙생활을 한다. 주님과는 상관이 없다. 따라오는 축복이 전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산다. 복음을 알면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에 방향이 맞춰져야 한다. 신분과 정체성 회복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이 사역에 구원하시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전하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할 말을 알려주겠다.” 하신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는데, 제일 먼저 나의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시고 때가 되어 부르시고, 부르시면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여러분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데 증인으로 세우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우리의 정세성이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 자신을 확립해야 한다. ‘구원받을 자를 먼저 구별하시는 구나.’ 그래서 우리가 전도, 선교를 해야 한다.

결 론

언약가진 소수의 사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을 따라간다. 언약가진 자는 소수이다. 언약가진 자는 말씀을 따라간다. 그들을 통해서 교회가 움직이고 세계복음화한다. 시대마다 세상의 우상은 고통을 가져다준다. 복음을 놓치면 네피림 시대에 죄악이 관영했다. 노아의 가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방주를 지었다. 하나님이 없어서 높아지는 바벨탑 시대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곳을 빠져나와 그리스도가 오실 땅으로 가라 하신다. 소수를 통해서 전체를 살리기를 원하시는데 나 때문에 은혜교회가 살아나는 일에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중직자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 나 때문에 은혜교회와 가정, 가문이 살아야 한다. 재앙이 끊어지지 않는 시대이다. 나 때문에 불신앙이 돌아다는 거 완전히 꺾여야 한다.

전도자는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잘 아는 것이다. 사방이 막혀도 언약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주신 사명을 보고 선지자의 소명을 감당하는데 회복의 언약 잡은 예레미야처럼 문제와 사건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란다. 그분이 언약잡고 있느냐, 아니냐에 모든 판가름이 나는데 불 가운데서도 구원하셨고 사자 굴에서도 하나님은 구원하셨다. 그래서 넘어져도 언약잡고 일어나시고 승리해도 언약잡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님들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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