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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본질을 회복하는 중직자를 세워라!

조혜진 | 2016.09.25 13:23 | 조회 7943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린 제자입니다.” 구호가 되어서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이다. 그러나 신앙고백이 될 때에 믿음 그대로 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오래하고 교회 오가면서도 혹 가다 이런 질문을 한다. “목사님 왜 나는 기도응답이 안됩니까?”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왜 나는 계속 이리저리 흔들립니까?” 질문도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왜 나는 다른 사람이 겪지 않는 어려움과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말한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도응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 경험과 기준으로 ‘이것이 기도응답이다, 아니다.’ 판단하는 것이 우리 신앙이 아니다. 내 경험으로 이렇게 저렇게 가르치면 되지 않는다. 내가 경험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거기 안 맞을 수도 있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이 전혀 나와 상관없고 안 맞을 수 있다. 저도 예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저와 안 맞았다. 그래서 양심적으로 신학교 그만뒀다. 하나님 말씀이 나와 안 맞는데 어떻게 설교하고 목사를 하겠는가? 하나님 안 계신다고하기도 싫고, 교회가 싫고 그런 것도 아닌데, 내 양심상 하나님의 말씀이 공허해지고 오히려 과학이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어떻게 목회자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늘 우리가 말한 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고 모든 문제 해결했다. 그리스도로 인생 모든 문제 해결하고, 복음 뿌리내리고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분명히 종살이하고 있다. 요 8:44에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 증거가 우상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 섬기는 것은 사실 마귀 소속이라는 것이다. 우상을 아무리 섬겨도 우리에게 평안이 오지 않는다. 솔직히 더 불안해서 섬기지 평안을 주지 않는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어느 날 육신에 문제가 오고 한 번 죽는 그 죽음이 두렵다. 90년 동안 불교 믿어도 죽음이 두렵다. 복음에 답 안 나면 교회 와서 신앙생활해도 직분 있어도 죽음이 두려운 일이 생긴다. 죽고 끝나면 좋은데 영적 유산이 후대들에게 내려간다. 성경에 그것이 다 있다. 길이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길을 말씀하셨는데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다. 죄 문제 해결할 수 없다. 전부 속이고 거짓말이다. 출세하고 올라가지만, 나와서 웃고 TV에서 잘 사는 것 같지만 실제적으로는 전부 집에 있는 문제는 감추고 속인다. 그래서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 죄 문제 해결하러 오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이다. 그런데 인간이 자기 힘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다. 사주팔자, 공중권세 잡은 자 있는데 그것이 악한 사단 마귀다. “21세기에 무슨 사단마귀인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정작 귀신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귀신 섬기는 일을 하면서도, 하는 얘기는 과학 얘기하며 하나님 부정하는 데만 쓰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산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 믿으면 사주팔자, 터, 궁합, 묘 자리 상관이 없다. 그래서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이 진리다.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안 믿어서 그렇지 정말 믿고 기도하며 기다려 보기 바란다. 왜 기도 응답이 없는가? 시간표는 하나님이 갖고 계신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응답하신다. 내 경험으로 자꾸 기도응답 말하지 마시라. 하나님은 내 경험에 매여 있는 분이 아니다. 내 경험이 진리가 아니다. 내 경험은 시간 지나면 틀릴 수 있다. 그 시점에서는 맞는데 시간 지나면 안 맞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시간 지나갈수록 맞다. 제자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셨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갈릴리 지역을 한 번도 떠나본 적 없는 제자들이 무슨 땅 끝까지 복음 전하나? 주님의 말씀이 제자들과 전혀 안맞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지금 당장 과부들은 먹는 걸로 싸우고 있는데 무슨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가? 유월절 어린양 피 바르고 광야에 나왔는데 먹고 사는 것만 해도 바쁜데 “너희는 성막을 만들라.” 하셨다. 저들과는 안맞는다. 그런데 그 안 맞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성막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나와 안 맞는다? 그러나 시간 지나가면 말씀은 그대로 성취된다. 저들에게 일어난 일, 지난주 말씀 그대로다 사도행전 1장 언약, 2장 기도 속에서 말씀 성취되는 현장, 3장 말씀 성취다. 그런데 불신앙이 내 경험과 내 육체의 한계 속에서 생각할 때 들어온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시기 축원한다. 기도응답 안 오는 것이 역기적이다. 기도응답 오는 것은 당연하고 필연적이고 절대적이다.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끝이다. 예수 생명으로 구원 받으면 끝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다른 모든 것은 하님의 뜻과 계획 속에 기도하면 응답 온다. 기도 응답은 그리스도에 초점 맞춘 것이지 자기 응답의 기준과 상관없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손에 있는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간다. 내가 그리스도께 발견되기 원한다.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 한다. 초대교회 제자들을 보며 착각을 풀어야한다. 기도응답 받는 사람은 응답이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했다. 오늘도 임마누엘에 답이 안 나면 어떤 것으로도 답이 나지 않는다. 요셉은 임마누엘로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에 답을 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사건으로 비전을 성취하는데, 어느 날 바로의 꿈을 해석하며 요셉이 총리가 된다. 우리는 총리가 목표인 것 같지만 요셉은 아니다. 총리직으로 여호와를 설명하고 쌀 사러 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으로 답을 준다. 오늘도 우리는 모든 문제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답 내시기를 축원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복음을 소유하고 있는가이다. 이 복음을 실제로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도 증거를 대자면 크로스비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데 예수 그리스도로 답이 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것으로 답이 나니까 전에는 눈 뜨기를 원했는데 이제는 “눈을 떠도 안 떠도 좋다.”는 것을 고백한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으나 음악으로 가장 영향 끼친 사람이다. 그가 지은 찬송, 가사가 전 세계를 움직인다. 그래서 최고로 음악가지고 영향 미친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얼마나 틀렸는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내 틀린 것이 발견되기 바란다. 저는 복음 듣고 나서 인생의 답이 났고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들으며 ‘내가 뭔가 틀린 신앙을 가졌구나. 전에 내가 틀린 부분이 많았구나.’ 깨달았다. 자꾸 엉터리를 많이 듣고 보니 갈등이 많아진다. 복음을 깨달으면 달라지는데 복음의 능력은 우리 수준이 아니다.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오늘 신앙생활 하면서 세상 영광 좀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의 영광 보시기를 축원한다. 교회 와서 하나님의 영광을 봐야한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나는 화로다.” 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므로 그것으로 답을 낸다. 바울은 그리스도에 초점 맞췄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손에 있는 것을 잡으려 한다. 그리스도께 발견되기 원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문제 내려놓고, 그 모든 문제는 주님이 해결한다. 찰스 웨슬레는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했다. 만입이 있으면 이 말 저 말 하고 싶을 것인데 다른 거 할 것이 없다.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리라.” 한다. 우리는 한 입가지고 신앙고백 했다가, 불신앙 했다가 재주도 좋다. 진짜 은혜 받은 찰스 웨슬레는 만 입으로 다른 것 안한다.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 한다. 기도응답 받는 사람은 다르다. 성도가 은혜 받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 성도가 은혜 받으면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 받아야 한다.

첫 째. 성도가 속기 쉬운 문제, 초대교회가 당한 문제이다.

지금도 똑같이 오는 문제이다. 성도가 속기 쉬운 문제가 뭔가. 사도행전에 주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고백하고 주님이 ‘그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하시며 사도들의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초대교회가 당한 문제가 성도가 당하는 문제이다. 맨날 그 문제이다. 지금도 동일한 문제이다. 사단은 지금도 같은 전략으로 속인다.

연속되는 무서운 핍박이 초대교회나 지금 오직 복음 하는 교회나 같다. 한국교회를 보시라. 한국교회가 어쩌면 꼭 바리새인교회같이 닮아간다. 오직 복음전하는 단체를 이단으로 만든다. 통합교단에서 100주년 되어 이제는 이단을 풀고 ‘전체가 하나 되자.’하는 사면할 수 있는 모임을 갖고, 이단이 아닌 것을 이단 된 사람을 불러서 대화하면서 풀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4개의 단체를 풀어주고 총회장이 두드렸다. 총회장이 두드리고 선포했는데, 신학자들 중에서 일어나고 교수들과 정치꾼들이 일어나서는 “총회자가 선포한 것을 취소하라.” 한다. 그래서 취소한 것이다. 그중에서는, 회개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했던 게 잘못되었다. 이제 내가 담임이 되었으니 제대로 하겠다.”하는데 그것을 취소하겠다한다. 그 것은 ‘너 이단해라.’하는 것이다. 이단을 안 하려고 하는데 이단 하라고 한다. 정말로 누가 이단인지 저는 알 수가 없다. 성도가 속기 쉬운 문제가 오직 복음의 문제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성전이다.” 하셨다. “내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내가 안식이다. 내가 생명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복음으로 ‘너희들을 살리겠다.’ 하시는데,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는데,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셨는데 이단이라 한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이단으로 만든다. 사도바울과 베드로를 이단으로 만든다. 초대교회가 승리하고 로마복음화를 했는데, 어느 날 복음이 없어지니 중세교회가 되었다. 그러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하나님 앞에서’ 이 것을 들고 종교개혁을 했는데 천주교는 개신교를 이단이라 하고 루터와 요한 웨슬레, 무디를 이단이라 한다. 오직 복음으로 하는 단체를 이단으로 묶는 일이 난다. 성도가 속기 쉬운 문제가 오랫동안 이단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갈릴리 출신, 주의 제자들 앞에 무릎 꿇는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문제, 내부의 문제이다. 물질로 오는 시험이다. 행5장에 아니니라와 삽비라, 헌금문제에 시험 든다.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 정말로 은혜 받고 신앙생활하기를 축원한다. 정말로 어리석은 부분이다. 헌금, 사람 앞에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한다. 은혜를 받은 만큼 하면 된다. 신앙생활은 흉내 내는 것이 아니다. 흉내를 낸다고 은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지고 성취될 때 내가 살아나는 것을 본다.

멀리 내다보지 못한 인간의 갈등이다. 복음공동체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싸운다. 먹는 거 때문에 싸운다.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할 것이 교회는 섬기는 것을 중직자들이 하고, 모든 교회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를 축원한다. 20주년에 중직자를 세운다. 우리 교회에 본질을 회복해야한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모든 성도님들과 모든 중직자들이 말씀, 기도에 전무하고 나머지는 따라오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교회가 헌신, 구제, 봉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바뀌면 안 된다. 교회의 기능은 예배이다. 예배를 실패하면 인생이 실패하고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배, 전도, 교육, 봉사의 순이다. 우선순위가 바뀌면 안 된다. 예배에 말씀과 기도가 있다. 제자들이 교회에 위기가 올 때, 중직자를 세워서 교회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예배시간에는 다른 거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바라고, 그 말씀이 성취되도록 기도 속에서 확인하고 응답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제일 큰 문제는 사도들이 말씀을 놓치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하는 것이 예배승리이다.

2. 본질을 회복한 교회, 말씀과 기도에 하나 되는 교회이다.

초대교회나 개혁교회나 현대교회에나 속기 쉬운 것이 핍박, 내부 시험, 말씀과 기도를 놓치는 것이다. 교회는 본질을 회복해야 하는데, 말씀과 기도이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니 다른 것은 문제가 아니다. 서론에 말씀드렸지만 사도행전의 핵심 절이 뭔가.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면 주님이 부활하신 그 시점부터 말세이다.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말세이다. 앞으로 있는 일이 말세가 아니라 지금도 말세고, 초대교회가 시작된 시점도 말세이다. 욜2:28보면『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주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신 시점부터 말세이기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받을 응답은 오직 성령충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지금 내가 기도응답 받을 것은 성령충만이다. 그래서 행1:8이 사도행전에 가장 핵심이다. 사도행전 전체는 뭔가. 그 언약이 성취된다.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하셨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너희의 알 바가 아니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하셨는데, 행2장에 그 응답이 오는 것이다. 오순절 날에.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10일 만에 그 응답이 온다. 기도응답은, 나는 기도만 하고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온다, 안 온다 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표 속에 있다. 10일 만에 주실 수도 있고, 한 달 만에 주실 수도 있다. 구약에는 2천년 만에 주님이 오셨다. 우리가 빨리 알 것은 행1장의 언약을 잡아야 한다. 지금은 말세이기 때문에 행1장의 언약을 잡으면 지금 이 시대에 주실 응답은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하면 사람, 문제, 일도 문제가 안 되고 시간표도 문제가 안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령충만을 안 받아서 전부다 문제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초대교회의 문제는 교회사 중에 가장 큰 문제인데 어떤 것도 문제가 안 된다.

행3장, 앉은뱅이가 앉아있는데 영안이 열려 보인다. 돈을 달라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한다. 진정한 답을 주었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말하지 말라 했는데 답을 주게 된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너는 왜 자꾸 오직 예수 얘기를 하는가.”한다. 지난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합동 측 총신에 우리 다락방 친구가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런데 학교에서 졸업장을 안준다. 이 친구가 화가 나서 사회 법정에 고소를 했다. 그러니 신학교 책임자를 불렀다. “이 학생이 정상적 코스로 공부를 했는데 왜 졸업장를 안 주는가.” 하니 그 교수 책임자가 “줄 수 없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자꾸 예수가 그리스도라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한다.” 했다. 판사가 불신자인데도 “아니. 예수가 그리스도 아닙니까.” 물었다. 이분이 말을 잘못했다. 얼굴이 빨개지고 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니 “졸업장을 주라.”하고 두드리고 졸업을 했다. 불신자가 봐도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 하는데 그 말하면 이단이라 하는 지경이 되었다.

4장에 유대교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셨는데 나는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다. 인생문제가 뭔가. 돈이 없는 문제인가. 저는 세계를 다녀봤지만 우리나라만큼 잘사는 나라를 본 적이 없다. 일본을 가보라. 우리나라만큼 집 평수가 큰 데가 별로 없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정신병원에 차고 넘치는가. 오늘도 바로 알아야 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출세를 못해서가 아니다. 출세하고 돈 있는 사람들이 정신문제 영적문제를 겪는다. 행13장 역술인에 붙들리고 행16장 귀신들린 여종에 붙들리고 행19장 아데미 신전이 전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성경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해서 유대인과 헬라인, 로마도 이긴 줄 믿으시길 바란다. 전부 어디에 걸려있는지를 자세히 봐야 한다. 본질을 회복하니 행4장, 행5장, 행6장의 문제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이유가 뭔가. 말씀성취이다. 사도행전이 긴 거 같은가? 네 군데로 말씀이 성취된다. 행1장이 어떻게 성취되는가. 행2장에 성령이 임하고 행3장에 예루살렘에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행4장에 유대교권에 그리스도가 선포된다. 절대 안가는 행8장 사마리아에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행11장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전 로마까지 복음이 증거 된다. 오늘 교회는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많은 임직자를 세우지만 행사에 휩쓸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은혜교회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면서 기도응답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말하는 증인이 모이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

셋 째. 중직자가 누려야 할 것, 세 가지이다.

세 가지 충만이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이다. 성령충만을 누려야 한다. 지혜충만, 믿음충만, 성령충만한 자를 중직자로 세웠다.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이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이 확신된다. 성령충만하면 말씀에 대한 확신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진다. 두려움이 없다.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했다. 성령충만하면 현장에 두려움이 없다. 성령충만하면 욜2:28처럼 미래가 보여 지기 시작한다. 분명히 요엘 선지자는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했다. 미래를 보나는 것이다. 은혜교회에 미래는 렘넌트가 일어나서 왕들을 상대하는 서밋들로 일어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10년 후에 렘넌트들이 일어나 중직으로 은혜교회가 든든하게 되고, 복음으로 서밋, 엘리트들이 일어나 복지관과 RUTC가 세워지는 것이 은혜교회의 미래이다. 우리는 거기에 발판이 된다. 분명히 요셉은 미래를 알았다.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알았다. 다윗은 미래를 알았다. 왕이 될 것이라는 미래를 알았다. 분명히 바울은 미래를 알고 로마도 가야 하리라 말씀했다. 배를 타고 가는데 ‘가이사 앞에 가야 하리라.’ 하나님이 미래를 보여주신다. 오늘도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제자들은 할 수 없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로마와 인도까지 가고 러시아까지 가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 전하는 것을 본다. 누가 죽으면 되는가. 내가 죽으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지혜 충만을 누려야한다. 꾀가 아니다. 머리 쓰는 것이 이 아니다. 지혜 충만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 하나님의 뜻을 봐야 한다. 회사 가서 하나님의 뜻을 봐야한다. 인간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봐야 한다. 교회에 유익한대로 복음에 유익한대로 전도에 유익한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세상 지혜와 하나님이 말씀하는 지혜가 다르다. 지혜 충만은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는 것이다. 믿음 충만은 약속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는 사람이 믿음 충만한 사람이다.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약속으로 붙잡는 사람이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 없으면 내가 하나님 말씀 안든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딴소리 한다. 훈련 안 받으면 체질적으로 딴소리 한다. 은헤교회 모든 성도는 강단 말씀 잡고 그것이 성취되는 것을 확인하고 포럼하기 바란다. 그 때 불신앙이 무너지고 불신앙하는 입이 닫힌다. 하나님 능력에 대한 믿음, 구원에 대한 믿음, 말씀에 대한 믿음. 믿음은 말씀을 자꾸 들을 때 생긴다.

결 론

어떤 경우에도 속지 말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떤 경우에도 기도응답 받고 전 현장에 말씀 성취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다. 교회는 초대교회나 지금 이나 문제가 같다. ‘오직 복음’이라 하면 종교인들은 싫어한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속지 말고 이 시대에 교회 본질 회복에 주역되는 중직자 되기 축원한다. 중직자는 3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믿음 충만. 내가 살고 다른 사람 살리는 중직자 되기 바란다. 중직자가 움직이면 있던 불신앙도 꺾여야한다. 원망과 불신앙이 꺾이고 지교회 세워지는 중직자가 되어야한다.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다. 그래서 오직 성령, 오직 권능 받고 증인되는 것이다. 그래서 3오늘 속에서 3충만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과 중직자들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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