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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정의와 공의를 외치는 전도자

조혜진 | 2016.10.02 14:14 | 조회 7785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 중에서도 복음과 종교가 뭔지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실제 뭐가 귀한지 모르고 엉뚱한 것에 시험 들어 생명의 신앙생활을 놓치게 된다. 신앙생활하면서 구분 지어야 할 것은 구분 짓고 붙잡을 것은 붙잡고 누려야할 것은 누려야 하는데, 신앙생활에서 복음을 모르면 종교와 복음이 구분이 안 된다. 그 것을 누가 하는가. 불신자들이 하는 신앙생활이 복음과 종교가 구분이 안 된다. 복음은 뭔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없는 문제가 있다. 그게 죄 문제이다. 롬5:8 언제 주셨는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라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아담 안에서 원죄가운데 빠졌을 때이다. 착하고 선행행하고와는 상관이 없다. 아담 안에서 태어난 것부터 죄인이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복음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종교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인생이 타락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두려워진다. 창3장에 나타난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지 않으시니 아담이 뭐를 만드는가. 무화과 잎을 엮어가지고 치마를 만들어 입는다. 그게 종교다. 오늘도 치마를 만드는 삶이 있다. 오늘 통일교를 만들고 내일 증산도를 만들고 모레 신천지를 만들고 오만게 다 나온다. 또 만들고 한다. 그런다고 인생문제가 해결되는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그게 복음이다. 여자의 후손이 오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피로 죄를 대속하시는데 무화과 잎이 아니라 가죽옷을 입히셨다. 그게 복음이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종교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복음과 종교는 천지차이다. 방법이 뭔가.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복음은 은혜로 준 것이다.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는 것이다. 자기 노력과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얻으려 발버둥 친다. 그러나 얻을 수 없다. 많은 종교인과 수도사들, 도를 닦는 사람들이 결국은 “진리가 없다.”고 말한다. “구원이 없다.”고 말한다. 제 친구 중에도 한분이 있어, 제가 지난 주간에 ‘성철’이라는 분이 얘기한 것을 그대로 카톡으로 보냈다. 그랬더니 “웃고 지내자.”고 얘기를 한다. 실제 아무리 도를 닦고 노력을 해도 구원이 거기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면 절을 떠나겠다.”고 한다. 기준이 뭔가. 복음은 믿음이 기준이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종교는 율법과 교리, 행위가 기준이다. 종교는 ‘착해라. 선해라.’하는 규범을 만든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인생에게 구원이 있는가. 더 갈등된다. 복음의 핵심은 생명 중심이다. 주님이 오셔서 “나는 생명이다. 생명의 빛이다. 생명의 떡이다. 생명의 물이다. 내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내가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 내 생명은 인생근본문제인 부활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하셨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이 뭔가. 생명을 주는 것이다. 종교의 핵심은 뭔가. 제도와 선을 중심으로 한다. 이사야 64:6에 인간의 선은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한다. 해적선 탄 사람이 그 안에서 착한 일을 하고 노력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해도 해적은 해적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방향이 뭔가. 복음은 우상을 이기는 방법을 말한다. 흑암이기는 방법을 말한다. 종교는 우상섬기는 방법을 말한다. 우상의 종살이를 말한다. 목적이 뭔가. 복음은 하나님께 영광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한다. 그러나 종교의 목적은 뭔가. 선을 행하며 자아실현을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한계가 온다. 그게 창11장 바벨탑이다. 어느 날 무너지는 자신을 본다. 복음의 삶은 성령인도이다. 종교의 삶은 인본주의로 한다. 우리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우리의 주인은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성전삼고 계시면서 인도해 가신다. 그러나 종교는 인본주의다. 나를 위해서 만들고 나를 위해 절하고 내 실현과 내 욕심을 위해서 빈다. 인본주의다. 전부 자기중심, 자아실현이다. 특징이 복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감동되어 신앙생활을 한다. 은혜에 힘입어 넘어져도 일어나고 은혜에 힘입어 다시 일어나 신앙생활을 한다. 종교는 내 행위를 통해서 신을 감동시키려 한다. 복음과 종교는 전혀 틀리다. 종교인의 특징이 뭔가. 모든 것은 다하는데 그 속에 생명만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간 갈수록 자기에게 한계가 온다. 종교로써 신앙생활을 하면 거꾸로 되기 때문에 직분을 받으면 힘이 든다. 은혜로 신앙생활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내가 주인 되지 말고 주님이 주인 되어야 한다. 생명의 역사로 신앙생활을 한다.

예수 믿어도 또 뭐를 모르는가. 복음과 율법을 모른다. 예수를 믿는데 제가 한참 헷갈렸다. 복음과 율법의 기능이 다른데, 이 사실을 몰라 구원받고도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하고 눌리는 신앙생활을 한다. 오늘 복음과 율법을 구분해야 하는데, 복음은 모든 문제의 해결이 그리스도로 끝나야 한다. 요19:30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모든 문제가 창3장에서 왔기 때문에 모든 문제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 여기에서 다 끝내라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의로운 표준에 우리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의 요구는 누림이다. 율법의 요구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루지 못한다. 복음의 목적은 빛과 생명을 주는 것이고 율법은 모든 것에서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복음의 기능은 생명의 기능이고 율법은 정죄의 기능이다. 정죄의 기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율법의 선한 것은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로 인도하기 때문에 율법이 선하다.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가야한다고 깨닫게 한다. 그런데 율법과 복음은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율법을 얘기하면서 그리스도 복음으로 답을 줘야 한다. 복음의 기능은 생명의 기능, 용서의 기능이고 율법은 정죄의 기능이고 몽학선생으로서 그리스도께 인도한다. 복음의 결과는 승리요. 율법의 결과는 결국 멸망시키는 것이다. 복음을 모르면 율법 안에서 정죄아래 죽는 것 밖에 없다. 율법의 의로는 의롭게 할 육체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도 복음이 아니면 온전케 되는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이 뭔가, 종교가 뭔가 구분해야 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복음이 뭔가, 율법이 뭔가 구분해야 한다.

오늘도 암5:21-27이 그것을 말한다. 종교생활을 하면 망한다는 것이다.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면 다 똑같은데 생명만 없어서 하나님이 진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모스 선지자는 강경한 어조로 현장의 사회적 부패를 강도 높게 책망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뿐만 아니라 이방족속까지 종교로는 망한다. 율법주의 신앙생활은 망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모스 선지자가 주는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은 결코 인간이 드리는 종교 의식대로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같은 신이 아니다 말한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이 “우리가 제사도 드리고 절기도 드리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안 받는다.”고 말한다. 그게 바로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그게 종교주의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인간이 드리는 종교의식으로 조종당하지 않으신다. 인간이 자기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와서 ‘주여.’ 부르짖는데, 하나님은 거기에 속지 않는다고 하신다. 거짓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회복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물같이 흐르게 하라고 하신다. 그거 가지고 구원을 얻는다? 그 말씀이 아니다. 복음과 믿음을 가진 자는 거기에 수반되는 게,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흘러넘친다는 것이다. 믿음 없이는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참 신앙은 반드시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정의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과 믿음이 있는데 정의가 안 나오고 불의가 나오는가. 그렇지 않다. 복음이 있는데 정의가 안 나오고 불의가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복음에서 공의와 정의가 나온다는 것이다. 성경 하나 하나를 통해 진정한 믿음 있는 생활을 회복하길 축원한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호세아야. 음란한 여자를 취해라.” 그래서 또 나가고 하지만 다시 뒤로 와서는 취해라고 하시는데 뭐를 얘기하는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사랑하는 것을 실물교육 시키신다. 우상을 섬기는데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복음을 놓쳐 애굽에 종이 되었는데 찾아오시고 블레셋에 억압을 당하는데도 찾아오시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요엘서는 죄 많은 백성에게 “장래에 내가 만민에게 내 영을 쏟아 부어주는데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다.”하셨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비전을 주시고 하나님이 다독거리시는데, 그게 요엘서이다. 오늘 아모스는 뭐를 말하는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물같이 흐르게 하라고 하신다. 지금 전부 복음을 놓치고 종교생활, 율법주의 생활을 하고 예배드리는데, 복음을 놓쳐서 욕심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보지 않는다 하신다. 참 신앙은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정의가 수반되어야 한다. 참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물 흐르게 해야 한다. 아모스 선지자는 강경하고 엄격하고 냉철하게 이 말씀을 선포한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주는 메시지가 뭔가. 자율적 신앙으로 순종하지 않는다? 은혜 받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다? 은혜로 신앙생활하지 않으면 타율적 제재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는데, 바벨론에 포로로 가게 해서라도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이 본토를 차지하게 하겠다고 하신다. 언약의 백성은 은혜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게 안 되면 “종교생활을 하는 거, 의식과 형식주의로 신앙생활 하는 것을 부셔서 바벨론에 포로 되게 해서라도 깨닫게 하여 본토로 돌아오게 하겠다. 그래서 이방인과 하나 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겠다.”하신다. 복음을 깨달은 성도님들, 체질을 바꾸길 바란다. 그래서 요즘 주시는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이다. 타율적 어려움으로 깨닫지 마시고 자율적으로 은혜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선민의식으로 제한된 게 아니라 선민으로서 부름을 받았으면 책임과 의무를 다 해라고 하신다. 아모스 선지서에서 나오는 말씀이 여호와의 날을 많이 강조한다. 심판이다. 그게 뭔가. 재앙이다. 그래서 그날이 오면 종교인들은 심판을 받고 재앙이 임하고, 언약의 백성은 구원의 날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한다. 미래에 그리스도를 통한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하나 되는 날이 오는데 여호와의 날이라 하신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한다고 말씀한다. 우리의 사역에 때로는 요엘서처럼 부드럽게, 때로는 호세아서의 사랑처럼, 때로는 아모스처럼 여호와의 날이 임한다 말씀하면서 사역에 오직 복음만 전해야 한다.

첫 째. 전도자는 여호와의 심판을 막는 주역이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이다. 전도자는 여호와의 심판을 막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는 심판을 말하면서 복음을 말하고, 하나님이 이 땅에 임하게 하시는 심판을 막는 주역되어야 한다. 심판을 막는 것이 복음 밖에 없다. 그러면 심판을 막고 긍휼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이다. 오늘 [암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개역한글) 요1:1이다. 남쪽은 요시야 왕, 북쪽은 여로보암 2세 시대인데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는 아주 융성했다. 다시 말하면 다윗시대와 솔로몬시대는 못 미치지만, 그때와 버금가는 시대로 나라가 든든히 세워져 있는데 그 시대는 ‘지진 전 이년에.’ 곧 지진이 오는 시대이다.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한다. 이시대가 세상 정치로는, 경제적으로는 다윗과 솔로몬에 버금가는 시대지만 지진 전 이년에 곧 재앙과 멸망이 선포될 수밖에 없는 시대로 아모스 선지자에게 하나님 말씀이 임했다. 암1:1-3보면서 우리가 빨리 알아야 할 것이, 세상 성공이 여호와의 심판을 오히려 임하게 한다는 것이다. 심판을 부른다. 창6장이다. 네피림 시대가 왔다. 시집가고 장가를 간다? 그게 뭔 잘못인가.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세상에 빠진다. 그래서 복음 놓치면 종교생활과 율법주의의 생활로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시대가 된다. 웃시야 왕과 여로보함 2세의 시대이다. 날마다 시대, 시대마다 교회가 부패해지면 종교가 된다. 초대교회가 부패하니 나중에는 가톨릭이 되고 중세시대가 와서 암묵시대라 한다. 그래서 종교개혁을 하는데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유럽의 인구가 죽는다. 그 이전에는 바리새인의 시대이다. 피 언약으로 나온 그들이 피 언약은 빠지고 종교가 되었다. 복음이 없으면 다 같은데 생명만 없고 너무나 비슷하게 보여 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한다. 우상국가 시대, [암 7: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 신앙생활을 못할 만큼 어디에 매여 있는가. 그거 지금 바벨론에 포로로 붙들려 가는 것과 같다.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 돈에 종이 되어있다? 바벨론에 포로로 붙들려가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복음 이외 에 모든 것을 내려놓길 축원한다.

열방의 나라들이 하나님의 공의 앞에 심판 대상이 된다. 아모스에 보면 다메섹, 가사, 두로, 에돔, 압몬, 모압이 전부 유대주변이다. 전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로 부른 유대인과 이스라엘도 심판의 대상이다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을 오래 참은 중에 하신다. 더 많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래 참은 중에 심판을 하시는데, 불신자에게는 멸망의 심판이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재앙으로 임한다고 말씀하신다. 복음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고 언약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심의가 악질이라서 재앙이 임하게 하시는 게 아니라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때로는 재앙이 임하게 하신다. 이때에 숨은 선지자를 하나 세웠는데, 그게 아모스 선지자이다. ‘아모스 선지자’하면 심판을 강조하는 선지자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물같이 흐르게 하는 선지자이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가. 미래에 더 좋은 일들을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둘 째.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 임하는 재앙과 종말의 원인을 알아야한다.

복음을 알고 율법 종교가 뭔지 알아야 한다. 그거 모르면 율법주의 생활하면서 “나는 40년 신앙생활에 왜 문제 오는가?” 종교생활 열심히 하고 “나는 열심히 정성으로 하는데 왜 내 예배를 안 받아주는가?”하는데 그게 바로 가인이 한 말이다. 암3:7-8 원인을 알아야 한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선지자에게 그 이유를 알게 하신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세상 사람들은 원인 모르고 당하고 있다. 그게 뭔가. “나는 착한데 왜 이 문제가 왔는가 한다.” 종교인들은 원인 모르고 불평한다. “나는 신앙생활 하고 십일조 충성하는데 왜 이 문제 오는가?” 오늘 본문이 그 말씀이다. 절기 소제 드렸다?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는 것이다. 율법주의에 빠져있다. 복음은 놓치고 빠져서 하나님 앞에 얘기한다. 세상 사람이 모르는 것이 원죄의 무지이다. 아무리 착해도 아담 안에 태어나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영적 존재에 대한 무지. 불신자 보면 귀신은 아는데 성령을 모른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인정하지만 귀신 애기하면 종교인들은 “그게 도대체 뭔가”한다. 영적 사실을 알고 구분할 줄 아는 성도님 되기를 축원한다. 7축복이다. 성령내주 성령인도 성령역사. 우리 기도에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성령의 권능 앞에 모든 흑암 꺾이고 성령의 권세에 주의 천사가 동원된다. 성령의 보호,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다. 성령의 증거, 그래서 너희가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세상에 나가서 증인 되는 게 뭔가. 하나님이 함께하심이다. 바로가 요셉을 보고 “이렇게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자를 우리가 어떻게 얻겠는가.”했다. 다윗은 ‘그 날 이후로 성령에 충만’햇다. 중직 받은 귀한 중직자 분들, 중직 받응 그날부터 여호와의 신에 충만하고 성령 충만하기를 축원한다. 내가 살고 교회를 살려야 한다.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귀중한 거 놓치고 다른거 때문에 실랑이하고 시험 들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귀중한 것은 어디 갖다놨는가? 교회 와서 오직 복음만 붙들고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다른 거 보지말고. 악한 사단은 종교인 율법주의 시선가지고 시험들게하고 가장 중요한 복음 놓치고 교회도 나도 살리지 못하고 가정도 살리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난다. 복음 놓치면 전부 놓친다. 그래서 이 당에 임하는 재앙, 종말의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은 무엇을 몰랐느냐? 말씀 속에 하나님이 복음 심어둔 것을 몰랐다. 율법 중에 복음 담아 준지를 몰랐다. 믿음 놓치고 행위로 빠지게 하고 암4장 물질 종교 육신 중심 5장 불신앙 불법 회개 않는 부분을 지적한다. 5:18-27 날과 제도 오해하고 절기 오해하고 헛된 찬송 제사를 드린다고 말씀한다. 오늘 한국교회 보면서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미션을 잡아야 한다. 지금 똑같은 일들이 반복된다. 암6장보면 자기 만족위한 신앙과 방종으로 흐른다. 복음을 주는데 방종으로 간다. 황폐해진 영혼들을 볼 수 있다. 원인을 모르면 똑같은 실패가 반복 된다. 바리새인, 중세교회, 18-20세기 신학이 혼합 종교 다원주의로 흘러간다. 현대교회도 그렇게 가고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심 말씀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주셨다. 천명으로 자바야 한다. 중직으로 받은 분들, 은혜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는 분들 이 말씀 천명 사명 소명으로 잡고 일심 전심 지속하면서 24시 25시 영원한 기도 속에 있기를 축원한다. 그게 내 삶을 바꾸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셋째. 성도는 성령의 파수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오늘날 아모스 선지자를 하나님이 세우셔서 파수꾼으로 사명 감당하는데 강렬한 어조로 말씀한다. 다가오는 멸망을 보는 파수꾼이다. 메뚜기, 불로 사르게 하고, 다림질로 심판하고, 여름 실과는 과일인데 빨리 부패한다. 그러면서 부서진 문설주를 본다. 신앙이 붕괴 된 것을 말한다. 여름 실과는 부패한다. 다림줄, 하나님의 기준에서 어긋났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볼 줄 아는 선지자다. 진노의 뜻을 돌이키는 사명이 아모스에게 전해졌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켜 말씀하시되, 언제? 아모스가 기도할 때이다. 파수꾼으로 기도할 때 뜻을 돌이켜, 9장에 보면 내가 이 백성을 본토로 데려와 차지하게 하고 이방 유대인이 하나 되게 하겠다고 말씀한다. 오늘도 성도는 성경의 파수꾼 사명 감당하는데 하남의 미션 잡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우리를 이렇게 훈련시키시고 오직 복음을 얘기하는데 이유를 알게 하신다. 한국 교회가 어떤 일을 하는가. 보면 안다. 조금만 관심 있으면 신문 보면 안다. 이단 안하겠다고 눈물 흘리는 자에게 ‘이단 하라.’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 한국교회이다. 지진2년 전에, 오늘도 이 땅에 지진이 일어난다. 예레미야 1장보면 북쪽의 끓는 가마가 기울었다 한다. 핵무기 가지고 북쪽에서 위협한다. 정치인들 지금 보면 웃시야 시대하고 여로보암 2세 시대와 똑같은 짓을 한다. 종교인들 되면 큰 일 난다. 복음 있는 자들이 국회와 정부로 들어가서 이 민족을 다니엘 요셉처럼 다윗처럼 살릴 수 있는데 렘넌트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다, 버글댄다. 3분의 1내지 반은 장립집사고 안수집사고 장로님이다. 두 분 되게 싸우는데 두 분 누군지 아는가? 우리가 알기로는 독실한 장립집사이다. 새누리 당 대표, 국회 의장, 독실하게 신앙 생활하는 장립집사이다. 대판 싸운다. 바로 아모스시대 같고 한국 교회는 지금 유대종교 바리새인 중세교회 같고 18-20세기 같은 교회로 흘러가는 이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하나님의 공의 아니면 세상 살릴 수 없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아니면 세상 살릴 수 없다. 세상이 아무리 정의를 부르짖지만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복음이 희미한 교회 지도자. 번복하고 이단 안하겠다하는 사람에게 “이단 하라.” 울면서 회개하는 사람에게 “이단 하라.” 한다. 오늘 재앙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진노의 원인을 알아야한다. 성도는 영적인 파수꾼 사명 감당해야 한다.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암7:1-2중) 재앙이다.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힘이 없다는 것이다. [암 7: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진노 중 에서도 긍휼을 베푸시고, 책망하시는 것은 더 유익을 위해서 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중보기도 팀이 필요하다. 가정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약한 자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멸망과 재앙의 이유를 아는 복음있는 자들의 기도 모임이 필요하다. 복음 회복 사명 회복하는 것이 재앙 막는 길이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은 어떤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세 가지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사 62:12 기도의 파수꾼이다. 정치 보면서 오늘 교회를 보면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재앙을 보면서, 북쪽의 정권을 보면서, 오늘은 기도의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가정에 일어나는 일들 보면서 ‘나라도 기도하고 가정 깨워야겠다.’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주의 교회 위해 기도하고 사역할 때 교회를 살리는 파수꾼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말씀의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복음의 파수꾼이 없어서 교회가 혼탁해진다. 벧전 2:9 ‘빛의 파수꾼을 세워라’ 말씀한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붙들기를 축원한다. 영원한 언약 예수 그리스도, 시대적 언약, 시대마다 주시는 메시지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RUTC, 중직자, 렘넌트 세워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 시대적 메시지이다. 이거 놓치면 시대적 축복받지 못한다. 저는 하나님이 은혜교회에 시대적 축복을 주고 계신다고 본다. 강단의 언약을 잡아야 한다. 영원한 언약 안에 시대적 사명가지고 날마다 강단이 주는 말씀 붙들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은 더 좋은 목적으로 때로는 포로로 때로는 블레셋을 동원해서 자율적으로 안 되면 타율적으로라도 결국은 돌이키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언약잡고 신앙생활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시고 주인 되셔서 7가지 축복가지고 승리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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