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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날(심판과 구원)

조혜진 | 2016.11.13 13:59 | 조회 7009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라가 상당히 어지럽다. 최고의 위기고, 저희도 실제 국가를 위해서 기도해야하는데 어제 저녁에도 이 모든 일이 질서 있게 이루어지고, 우리가 늘 듣는 말씀대로 이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물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어야겠다는 기도의 제목을 갖고 기도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가 교회 온다고 내 문제가 해결된다면 참 좋을 것이다. 우리가 조찬 기도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면 좋을 것이다. 교회 왔다 갔다 해서는 우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국의 대통령을 보며 깨닫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들 보며 우리나라의 일이 무슨 일인가? 성경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거기에 답이 안 나온다. 저는 초대부터 지금의 대통령까지 다 알고 있다. 중고등부 예배에 가서도 이야기했지만 유독 우리나라의 문제는, 대통령마다 끝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빨리 아셔야 할 것은 성공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대통령 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성공한 자리인데, 성공 이후에 오는 문제가 인간의 힘으로도 권력 경제로도 안 된다. 아무리 경제 잘 해보자 해도 안 되는 것이 인생의 문제다. 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이 찬송가를 부르고 반주하면서 amazing grace를 쳐도, 그 정도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나라에 일어나는 문제나 우리가 소선지서 보며 일어나는 문제가 너무나 닮았다. 영적으로 보면 성경 말씀이 얼마나 우리에게 답이 되고 빛이 되고 길이 되는지 모른다. 예배드릴 때에 그냥 드리지 마시고 꼭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축원한다. 대통령이 찬송 한 장 부르고 amazing grace 피아노 친다고 교회 다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고 대통령을 보면 한국의 영적문제는 오직 복음 아니면 안 끊어진다. 장로 대통령이 세 분이 나왔는데도 전부 당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오직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 삶 속에서 문제에 휘둘리지 마시고 오직이라는 것이 체험이 되어야한다. ‘영적 문제와 가문 문제와 이 땅의 문제는 ‘오직’이라야 된다.’고 체험이 되고 확인이 되어야, 또 오직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체험 안 되면 학생들이 현장 나가서 문제에 다 휘둘린다. 불신자가 팔공산 가서 굿하는 자리를 보았는데 지금 잘 될 값에라도 결국 망하게 한다. 그 사람들은 우선 육신적으로 답이 되니 확신 가지고 현장 간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이 내속에 계시는 것을, 성령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성령이 완벽하게 인도하는 것을 믿지 못하니 나가서 불신자에게 당한다. 우리는 [합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확인되고 체험되어야 한다. 가문의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말로만 ’우상 섬기면 뭐가 어떻다‘하고 들어서는 안 된다. 진짜 역사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상 섬기면 자손 3,4대가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배경과 권세가 좋다 해도 관계없다. 사단은 배경과 권세와 자리에 떨지 않는다. 가문의 우상 섬기면 자손 3,4대가 망한다. 어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와서 “예수 믿으라.” 했는데 그 당시 사이도 나쁘긴 했으나, 다 듣고 나서 “다음에 믿겠다.” 했다. 그런데 그 날이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 곳곳에 우상 세우고 가문에 얼마만큼 큰 영향이 오는가. 대충 신앙 생활하지 마시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대통령 옆에 목사가 얼마나 많았는가. 그런데 역술인이 어느 날 구국 선교회 이거한다고 목사 안수를 떡 받아서는 돈으로 한국 교회 목사님들 움직여서 일들을 시켜놓으니 그게 오늘날 그대로 터지는 것이다. 영적으로 우리가 민감해야 된다. 교회는 방주가 되어서 다른 것이 교회 안에 안 들어와야 한다. 교회가 진짜 방주되면 홍수가 나도 끄떡없다. 그러나 구멍 나면 물 때문에 죽는다. 성령 충만하면 물 때문에 누리게 된다.

사실상 역사와 소선지서 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여호와의 날이다. 오늘 제목이 ‘여호와의 날’인데 선지서마다 ‘여호와의 날’이라 한다. ‘남은 자가 있다.’ 한다. 여호와의 날을 우리가 해석 할 때는 심판의 날이요 구원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이라 했을 때에 빨리 알 것은 회개의 날이고 회개가 안 되면 멸망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은 선지자를 통해서 선지서마다 여호와의 날이 온다고 한다. 신약에서는 주의 날이 임한다는 것이다. 심판과 구원이요, 회개와 멸망. 그것이 바로 여호와의 날이다. 습3:14-20 보면 스바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야기하는데 결국은 ‘남은 자, 복음 있는 자는 하나님이 회복시키신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날, 심판이 온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은 회복시키신다. 선지서는 늘 소망 있는 말씀으로 결론을 짓는다. 우리는 모자라고 부족하고 자빠지지만 꼭 소망가지기를 축원한다. 꼭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승리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스바냐 선지자가 외친 때는 언제인가? 요시야 왕 때다.

첫 째. 복음 가진 자는 역사 속에서 사명을 깨달아야한다.

구원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했고 ‘내가 너희를 깨끗하게 했다.’ 구원시킨 것이다. 그것으로 끝 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미션을 주신 것이다. 구원 받았다면 역사적 소명을 깨닫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전부 속국 포로 노예 종살이하는 것이다.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애굽의 종이 되었다 그것이 애굽의 400년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다. 태어나니까 종이다. 아담에게서 태어나니 죄인이 되어있는 것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드기야 왕은 어느 날 왕이 되었는데, 어느 날 쇠사슬에 묶여 눈 뽑혀 끌려간다.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붙들림을 당하는지 눈이 뽑히는지 끌려가는지도 모른다. 어느 날 속국 되어 경제가 로마에 빼앗긴다. 그래서 복음 가진 자는 역사 속에 사명을 가져야한다.

스바냐서는 요시야 시대에 주신 메시지다. 요시야는 임금이다. 스바냐는 주의 종이다. 주의 종은 말씀을 전하고 요시야는 임금, 힘 있는 자인데 중직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면 힘 있는 중직자는 주의 종과 함께 시대 개혁하기 바란다. 뭐 때문에 왕이 되었는가를 깨달으면 복이요 깨닫지 못하면 저주다. 그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습1:1에 보면 요시야왕은 히스기야의 증손이라 한다. 그러면 스바냐는 누구인가? 히스기야 왕의 현손이다. 그러면 스바냐는 왕족이다. 스바냐는 지도층의 부패라든지 잘못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다. 무엇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처럼 어려운가? 지도층이 우상을 제거하지 못했다. 애굽의 우상을 섬기고 가나안 땅의 바알 섬기는 것이다. 요시야 왕의 아버지는 암몬이다. 암몬은 애굽 신의 이름이다. 얼마나 지도층이 타락했는지 모른다. 할아버지는 므낫세,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 죽인 사람이다. 왜 하나님께서 유다를 멸하기로 작정하셨는가? 므낫세 때문이다. 요시야 시대조차도 ‘요시야 너는 포로로 붙들려가지 않게 하겠다.’ 하시지만 ‘므낫세 때문에 유다를 멸하겠다.’고 할 만큼 제일 악한 왕이 므낫세다. 그 아버지가 바로 히스기야다. 요시야의 증조부가 히스기야인데, 므낫세와 암몬을 거치며 완전 우상 천지가 된 것이다. 스바냐가 그것을 알고 요시야와 개혁을 한다. 요시야는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 우상을 파괴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키는데 남 유다 뿐 아니라 북 사마리아까지 전부 산당을 폐하고 바알 당을 훼파하고 벧엘까지 가서 모든 우상을 없애고 유월절을 회복했다. 요시야는 스바냐의 말씀을 힘입어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했다. 므낫세 시대 암몬 시대 거치며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제사장들이 위기가 오니까 율법서를 성전 구석에 감췄다. 성전 수리하다가 그 모세 오경을 발견한 것이다. 모세 오경 읽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종교개혁하자. 유월절 회복하자.’ 한 것이 요시야 시대다. 다윗 이후에 가장 개혁을 잘 한 사람이 히스기야, 종교개혁 제대로 한 사람이 요시야 왕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회복하는데 요시야 왕은 장로들을 부르라 했다. 제일 먼저 중직자들이 하나님 말씀 붙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모세가 장로들을 불러 피 언약 설명했고, 이 말씀 운동을 앞장섰다. 스바냐는 요시야 왕에게 말씀을 전해서 시대를 개혁했다. 그래서 스바냐는 우리에게 역사 속의 사명을 줬는데, 개혁이다. 한국 교회에 책임이 많다. 지금 일어난 이 문제는 한국 교회에 책임이 크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이 어지러운 시대에 파수꾼 자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축원한다. 우리가 망루에 서서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실 것입니까.’ 기도하며 음성 들어야한다. 여호와 날에 임할 심판을 말한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구원의 날이고, 믿지 않는 자들은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이 임한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상관없이 그대로 임한다. 한국의 뿌리 깊은 영적문제는 오직 복음 아니면 해결하지 못한다.

두 번째, ‘그 가문과 가정의 우상을 안 끊으면 자손이 망하는구나.’를 보여준다. 여호와의 날에 임할 구원이 무엇인가?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신다. 진노가 목적이 아니고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 목적이다. 긍휼을 받지 않기에 진노를 당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에게 유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습 3:9에 이방인도 얼마가 회심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원근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되는 모습이 습3:14에서 20절까지 이어진다. 결국은 남은 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된다.

둘 째.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그냥 예배드리고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그게 습1:1-3:8이다. 여호와의 날이다. 계속 하신 말씀이 ‘분노의 날이라. 고통의 날이라. 황폐와 멸망의 날이라. 폐망의 날이라.’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습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개역한글) [습 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개역한글) 어디서 들어본 말씀이지 않은가. 바로 창6장이다. ‘방주 밖에 있는 것을 전부 멸한다.’ 개인의 여호와의 날이다. 개인적 여호와의 날이 있고 시대적 여호와의 날이 있고 역사적 여호와의 날이 있다. 노아시대는 시대적 여호와의 날이다. 소돔 고모라도 시대적 여호와의 날이다. 소선지서는 유다 열방에 하나님이 계속 여호와의 날을 말씀하시는데, 그러나 ‘남은 자는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게 오늘 찬양 내용이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하는데 솔로몬이 알았다. 지혜로운 자,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내가 멸망을 받을 것인가. 내가 구원받을 것인가. 어느 시간표에 있는가. 사명을 붙들고 미션을 회복해야 할 시간표인가. 케세라 세라 하면서 살아갈 시간표인가.’하면서 민감하게 알았다. 전도서의 솔로몬은 민감했다. [전 3:1-2]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성도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이사야가 이 시간표를 알고 고백했다. [사 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그래서 은혜교회 성도님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한사람이 천명을 상대하는 강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연약하지만 우리로 강하게 하시고 천을 이루게 하시겠구나 해야 한다. 이사야는 다 베임 당하는 줄 알았다. 십분의 일이 베임을 당하는데 거룩한 씨가 남는다. 거룩한 씨가 천을 이루겠고 강국을 이루겠다고 하신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시대를 보면서 하박국 선지자, 스바냐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다윗은 그것을 아고 성전을 지었다. ‘회막, 성막이 다 떨어졌구나. 나는 왕궁에서 사는데 법궤는 바람 부는데 있구나.’했다. 400-500년이 지났다. 광야에 모세가 만든 성막, 사무엘이 불을 켜던 성막이 다 떨어졌다. 그래서 바람 부는데 있는데, 다윗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았다. 그리고 내가 성전을 세우겠다고 한다. ‘알고 보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부와 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었구나.’ 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다. 그거 세상기준으로 벌고 쌓아놓고 하다가 눅16:19-31에 부자 영감처럼 하나님이 부르시면 엉뚱한 사람이 다 쓴다. 류목사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생명보험을 왜 들었니.’ 한다. 죽고 나면 마누라가 그거 가지고 시집간다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다윗이 그것을 알고 ‘부와 귀, 뭐 때문에 내게 주셨는가.’했다. 스바냐가 알았다. 언제? [습 1:12]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그 얘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뭐를 말씀하셨냐면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하셨다. ‘하나님이 복도 안주네. 하나님이 벌도 안주시네.’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등불을 들고 벌하리라 하신다. 요즘 말로는 서치라이트를 가지고 찾아다니며 벌하신다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아야 한다. 한국 교회와 가문을 보면서 오직으로 민감하시길 바란다. 오직 복음이 아니면 안 된다고 아셔야 한다. 성도는 역사 속에 여호와의 날에 민감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 역사 속 여호와의 날에 민감해야 한다. 그게 요시야 왕이다. 요시야 왕 이후에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왕인데, 요시야 이후부터는 바벨론에 1차, 2차, 3차로 붙들려간다. 그래서 성도는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

회개의 시간표 알아야 한다. 살 길이 회개의 시간표이다. 살 길이 개혁의 시간표이다. 여호와의 날은 성도가 알아야 할 시간표이다. 하나님의 방법 세 가지는 필연성, 절대성, 당연성이다. 필연성,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 구나.’이다. 필연성, ‘이 복음을 아무도 막지 못하는 구나.’이다. 당연성, ‘이 속에 있으면 복을 받구나.’ 그것을 알아야 한다. 성도의 눈은 뭔가. 현실을 보고 사실을 보고 진실을 볼 줄 알고, 진실을 넘어 영적사실을 봐야 한다. 불신자가 뭐 때문에 굿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영적 사실을 몰라서 성도가 성령 내주, 성령 인도, 기도응답, 천사 천국, 불 말과 불 병거를 모른다.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영적사실을 너무나 잘 안다. 윤리도덕을 잘 알고 율법주의의 모태신앙은 현장에 가면 완전 헤맨다. 영적사실을 알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면서, 대통령의 가문을 보면서 영적사실 알기를 축원한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셋 째. 성도는 구원의 날의 주역이다.

여호와의 날이 구원사역의 주역이다. [습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분명히 여호와의 날이 온다. 개인적, 시대적 역사적 여호와의 날이 오는데 성도는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하셨다. 그게 구원의 날이다. 전도를 해야 하는 말세시대를 말한다. 그래서 주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게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하셨다. 오늘 성도님들.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을 기다리길 바란다. 요엘 선지자에게 약속하셨다. ‘말세에 내가 만민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니’하셨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의 날의 주역이다. 복음의 능력을 아는 역사의 주역이 되기를 축원한다. 내가 구원의 날에 주역이면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이다. 습3:8-9이다. [습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습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성도는 구원의 날에 주역되는 삶이다. 습3:17 다 같이 봉독하도록 한다. 아멘. 하나님이 여러분들 기뻐서 못살 정도로. ‘네가 얼마나 귀한지’하시며 여러분을 보면서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게 하나님의 심령이다. 구원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역되기를 바란다.

결 론

1. 스바냐가 본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임마누엘로 오실 그리스도이다. 우리 가운데 구원을 주실 그리스도이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임마누엘로 오실 그리스도이다 우리 신앙생활에 항상 임마누엘 누리기를 바란다. 스바냐가 본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신약교회의 모습을 벌써 말씀하셨다. [습 2: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한다. 신약의 교회이다. 지금의 은혜교회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가 지금 예배드리러 예루살렘으로 가는가. 각각 처소에서, 각각 지교회에서, 각각 개교회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한다.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스바냐가 본 그리스도, 성결케 하시는 그리스도이다. [습 3:9] 『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으로 섬기게 하리니』(개역한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십자가 갈보리 대속의 은혜로 깨끗게 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깨끗하고 성결케 하시는 그리스도이다. 스바냐가 본 그리스도, 심판 주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악한 세력을 진멸하시고 보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남은 자들을 모아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는 그리스도이다.

2. 성도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복음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습 3: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선지서에 가장 중요한 말씀이 뭔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물같이 흐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불의한 자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늘 나타나도록 아침마다 3오늘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만남 속에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 사람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의 정치지도자들에게 영향 받게 하는 것이 ‘아침마다 3오늘.’이다.

3. 항상 개혁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말씀을 붙들고 은혜교회와 교단, 전도협회가 항상 오직으로 이 나라를 개혁하고 이 교회를 개혁하고 교단을 개혁하여 역사의 주역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 있는 왕같은 중직자가 나야 한다. 주의 종은 말씀에 전무하고, 왕같은 중직자는 사마리아를 개혁하고 벧엘까지 가서 완전 개혁하는 주역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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