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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사의 뿌리

조혜진 | 2016.11.20 13:51 | 조회 7535

[출 23:14-17]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신앙생활에서 승리한 모든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감사의 사람이다. 감사는 또 감사를 낳는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승리하신 분들을 보면 입에 감사가 늘 달려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승리한 사람들의 신앙고백이 ‘항상 기뻐해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셨다. 여러분들이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내 입에서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나오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불평과 원망을 일으키는 것은 마귀의 뜻이다. 그래서 감사 자체는 무엇인가? 그 인생의 계기판이라 보면 된다. 자동차가 갈 때에 계기판을 보면 속도가 60, 70, 80 나온다. 그것을 보고 내 차 속도가 어떤가 알듯이, 내 입에서 진정한 감사가 얼마나 나오는가를 보고 내 신앙생활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목회자는 하나님처럼 성도의 중심을 꿰뚫어보지는 못하지만, 그 분의 예배 생활을 보고 감사 생활을 보고 거의 다 안다. 오늘도 신앙생활에 승리한 모든 사람의 특징은 입에서 감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사단의 통로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감사의 생활이다. 사단이 들어오는 통로가 불평 원망이다. 불평은 불평을 부른다. 감사는 우리 신앙생활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데 그것은 정말로 복음 알 때에 나온다. 건강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의 특징은 순간순간 감사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범사에’라고 했다. 범사라는 것은 좋은 일일수도 있고 안 좋은 일일 수도 있다. 우리는 안 좋은 일에 속을 수 있으나 그 속에 하나님의 경륜이 들어있고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있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들어있다. 그것이 렘넌트 7명이다. 우리가 메시지를 들어보면 렘넌트 7명이 전부 안 좋은 환경, 누명 쓰는 곳, 어려운 곳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렵고 핍박받고 정말로 힘들어하는 때에 주신 말씀이 ‘항상 기뻐해라.’ 하나님의 계획에 또 중요한 것이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해라.’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록 이 문제 저 문제 통해 감사가 온다.

어떻게 하면 계속 감사의 기도를 지속할 수 있는가?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가 무엇인지 생각할수록 감사밖에 안 나온다. 은혜의 복음을 묵상해야 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가 얼마나 진노의 대상인지. 엡2:3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들,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서면 죄인이다. 베드로가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이사야는 선지자지만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화로다. 나는 죽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오늘도 우리 인간이 근본적으로 어떤 인간인 줄 알면 누구도 다른 말을 할 수가 없다. 내 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피로 내 죄를 대속했다는 사실에 감격하는 은혜의 복음을 누리기 바란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귀한 메시지다.

우리는 영적 의미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정말로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려면 하루에 10분이라도 정시기도 해야 한다. 10분이라도 은혜의 복음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조그만 기도하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하루에 30분씩 정시기도 체험하면 다른 것이 필요 없다. 인본 쓰라고 해도 안 쓴다. 하나님이 주신 역사를 체험하면 다른 사람 볼 필요가 없다. 내가 은혜 받아야하고, 내가 살아야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 계회하신 것이 무엇인가?’ 보이지, 다른 사람 볼 정신이 없다. 저는 ‘조지 뮬러의 5만 번의 기도 응답’이란 책을 보고, 기도 외에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누리고, 정말 내가 응답받기 시작하면 응답 받는 것만 해도 바쁘다. 우리 단체를 이끄는 류 목사님이 ‘나는 응답만 챙기기에도 바쁘다.’했다. 제대로 신앙생활하면, 옆 좌우 살펴서 이렇다 저렇다 할 것이 아니라 응답 받기도 바쁘다. 분명히 약속한다. 30분씩 정시기도 체험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여기서 우리 신앙생활이 승리하게 된다. 나도 바쁘고 가정도 바쁘고 교회도 바빠진다. 누구 핑계할 수 없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우리가 겉으로 포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서 구원의 은혜의 복음을 체험하면 누구도 원망하거나 의지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앙생활 된다.

우리 신앙생활은 영적 의미가 회복되어야 한다. 그런데 불신자 이야기를 듣고 시험 든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십일조는 구약 시대의 것이다. 농사도 안 짓는데 무슨 추수감사절이고 맥추절이냐.” 한다. 언약을 알지 못하고 구약에 뭐 때문에 제사 제도를 줬는지 알지 못한다. 제사 제도와 안식일과 절기를 주신 이유는 그 절기 자체에 인생이 묶이라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오셔서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다. 날짜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 속에 뭐가 담겨있는가.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이야기에 속아서. 한 번 그대로 해봐라. 여러분 인생 영혼이 죽는다. 맞는 말 같은데 가정이 죽고, 자기가 교회를 죽인다. 교회 죽이면 사회가 죽는다. 그리고 우림 렘넌트가 죽는다. 그래서 마약하게 되고 그래서 세상 풍습에 젖어드는 것이고 그래서 자기가 성공하려다가 무너지게 된다. 전부 함정이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축원한다. 주님이 오셔서 영적 메시지를 하는데 바리새인들이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한다. 가셔서 성경을 읽어보기 바란다. 요한복음 7,8장 보면 주님과 바리새인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주님이 탄식한다. 내 말을 너희가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부활절, 성탄절에 영적 의미를 찾아야한다.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 감사의 뿌리가 어디 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뿌리내리고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성경에서 주신 추수감사절이 무엇인가? 역사적으로 교회의 추수감사절이 무엇인가? 우리가 회복할 것이 무엇인가를 서론에서 말씀드리겠다. 성경의 추수감사절의 기원이다. 농사짓는다고 한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추수감사절을 주셨다. 출23:16에 근거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을 때에 유월절 맥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라 한다. 아직 광야에서 추수 감사가 없는데, ‘너희가 들어가면 지키라.’한다. 그들이 구원 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고 이스라엘에게 3 절기를 주신다. 오늘도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고 교회사에서 일어나는 추수감사절이다. 영국에서 종교개혁의 바람이 불어서 “이제 신앙생활을 성경적으로, 믿음으로 하자.” 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개신교를 받았으나 천주교 반, 개신교 반에 선 것이 성공회다. 그래서 성공회는 실제적으로 천주교도 닮고 개신교도 닮고 하니 실제 신앙생활에서 개혁이 안 된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 후에 찰스 1세가 왕이 되었는데, 개혁교도의 공부를 하고 신앙생활을 했으나 오히려 천주교를 끌어다 개혁교회를 핍박하는 것이다. 그 때 크롬웰이라는 장군이 국가의 군인들과 싸워서 이긴다. 그래서 크롬웰이 나라를 다스릴 때에 목사님 100여명이 모여 “제대로 신앙생활 하자.” 해서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서 만든 것이 개혁주의 신앙고백이다. “우리 자녀들을 가르치자.” 그것이 소요리 문답이다. “교역자를 제대로 가르치자.”해서 만든 것이 대요리 문답이다. 그래서 우리 안수 받을 때 늘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을 한다. 어느 날 크롬웰이 죽고 나서는 제임스 1세가 나면서 또 천주교로 돌아간다. 그래서 청교도가 “신대륙으로 가자.” 해서 102명이 신대륙에서 굶어죽기도 하고, 겨울 나는데 힘들고, 인디언과 싸우기도 하고, 또 메사츄오이 추장과 인디언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들이 농사지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추장을 초대했다. 그 추장의 이름을 따서 그 주(state)이름으로 메사추세츠로 짓게 되었다. 그들이 거기서 교회를 먼저 세우고, 그 다음에 학교를 세웠다. 그 학교가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좋다는 하버드 대학이다. 청교도들이 세웠다. 젊은 목사님이 돌아가셨는데 도서 400권을 그 학교에 기증했다. 그 이름이 하버드 목사님이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을 세웠다. 그 학교에서 노벨상 40여명이 나왔다. 대통령 부통령이 나오는 학교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자기 집을 세웠다. 그 문화가 이어지는데 미국이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워싱턴 장군이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만들자.”한 것이다. 이 추수감사절을 미국의 북 장로회가 가져오고 우리나라의 서경조 장로가 “우리도 지키자.”해서 오늘날까지 왔다. 성경과 교회사의 추수감사절을 보며, 성경적 추수감사절은 복음의 비밀을 잊지 말고 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출애굽 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3 절기를 지키라.”하신 것은 ‘완벽한 복음의 비밀을 누리며 전달하라.’는 것이다. 교회사의 추수감사절은 복음을 수호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것이다.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전 미국의 국경일로 정해졌다. “우리 신앙을 지키러 영국에서 떠나자. 유럽의 천주교 문화로는 우리가 또 다시 죽는다.” 희생을 무릎 쓰고 배를 타고 가서 세운 나라가 미국이다. 그 추수감사절 속에는 복음 수호가 있다. 신앙의 절개가 있다. 그래서 절기를 지키며 우리가 다시 한 번 복음을 회복하고, 절기를 지키며 복음 수호해야 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 그러면서 현장을 복음 문화로 바꿔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제대로 신앙생활하고 절기를 지킨다. 기독교 문화를 세우면 온 땅의 흑암문화가 복음문화로 바뀐다. 초대 대통령이 국경일로 정하고 나서 미국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오순절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가듯이, 각자 자기 고향에 가서 일주일동안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복음 없는 사람들도 문화에 젖어드나, 진정한 복음은 문화를 바꾼다. 절기가 행사가 되고, 이성적 생각이 “농사도 안 짓는데.” 하고 온 교회에 여러 가지 힘 빠지는 일이 일어난다. 이 본문 통해 영적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

첫째. 나의 감사의 뿌리는 광야 길에 하나님 주신 세 가지다.

불신자처럼 육신적인 것 때문에 감사하지 마라. 그것은 상대적인 감사다. 상대적 감사는 따라오는 감사고, 우리 근본 감사에 덧붙이는 것이지 그것이 기준이 되면 내 신앙생활은 늘 불평 원망이 따라다닌다.

언약궤, 하나님은 광야길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일먼저 돌비를 주셨다. 유월절 어린양 피 속에서,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빠져나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세상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다. 절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인생 사주팔자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없다. 출애굽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피 언약 잡을 때 빠져나왔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제일 먼저 십계명, 하나님 말씀을 주셨다. 다음에 만나를 주셨다.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 하나님의 능력, 모세를 통해 지도자를 통해 하나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언약궤 안에 있다. 우리 신앙생활에 늘 감사할 것은 말씀 따라갈 때 나올 수밖에 없다. 그 한 주간에 말씀 놓치면 언약을 놓치면 세상 것이 기준이 되고 사람 말이 내 귀에 들리며 불평이 나온다. “교회가 왜 이래.” 교회는 이 땅의 영적 전투하는 교회다. 영적 전투하지 않고 보니 “목사님 장로님이 왜 이러느냐.”하게 된다. 오늘도 우리의 감사의 뿌리가 광야에서 주신 것 3가지 언약궤이다. 내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말씀 따라갈 때에 항상 언약궤 앞세우는데, 말씀 따라 갈 때에 감사가 나오고 언약 성취가 일어난다. 감사의 뿌리 3가지는 하나님 주신 절기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주신 것이다. 복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후대에게 꼭 가르치라. 그것이 빠지면 행사가 된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종교생활이 된다.

그러면서 광야 갈 때에 성막을 만들라 한다. 금방 출애굽 했는데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 한다. 광야에서. 돈이 어디 있나. 자료가 어디 있나. 그런데 하나님은 만들라 하신다. 모세에서 이렇게 이렇게 만들라 하신다. 이유가 무엇인가? 광야길 갈 때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그게 성막과 성전의 비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가장 누릴 것이 성막의 비밀이다. 성막의 비밀, 성전의 비밀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그 광야길 가는데 이스라엘 진 중에서 늘 함께한다. 구름기둥으로 임재 하셔서 함께하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한다. 그래서 성막을 만들어라. 우리 기준과 다르다. 거기서 불평하는 사람들은 “광야에 나왔는데 뭘 성막을 만드는가.” 이것이 불신앙에 빠질 수 있는 이유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 영적 전투 진영을 말한다. 영적 신앙생활이고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이다. 우리가 사회 나가서 살지만, 사회생활이 우리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 교회 생활이, 복음 강단이, 임마누엘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우리가 광야 같은 세상 가는데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로 늘 감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둘째. 완벽한 구원이 나의 감사의 뿌리다.

그것이 세 절기다. 하나님은 광야길 갈 때에도 가나안 땅 들어갈 때에도 너희는 이 말씀을 대대로 지켜라 하셨다. 출애굽에서 가나안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절기를 주셨다. 영적으로는 완벽한 구원의 비밀이 세 절기다. 절기를 지키라는 것은 구원의 비밀을 누리라는 것이고, 가나안 땅 들어가서 지키라는 것은 거기에 진짜 신이 누구인가를 알리라는 것이다. 가나안에는 8 왕 31 족속이 있는데 그들이 바알과 아세라, 농사의 신을 섬긴다. 그래서 비 오라고 기도한다. 육신적인 것 때문에 기도한다. 바알과 아세라가 농사의 신인데 하나님의 백성이 거기 들어가서 수장절을 지킨다. 곡식을 거둬 감사하며 예배드린다. 거기서 영적 의미로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농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말한다. 가나안 사람들은 평생 바알과 아세라가 비를 주는 줄 알았는데 히브리인들이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지키니까 그들에게는 기절할 일이다. 교회가 절기를 잊는다. 그것이 우리의 문제다. 성탄절이 문제가 아니다. 절기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했는데 주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누리고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준다는 것을 알리는 절기가 되기 바란다. 히브리인들이 들어가서 절기를 지키는데, 농사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그러니 바알과 아세라 섬기는 자들에게는 정말로 엄청난 사건이 된다. 그것으로 정복하고 문화를 바꾸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역사와 광경을 후대들이 봐야한다. 후대들이 보고 일어나야한다.

완벽한 구원은 유월절이다. 언약의 피 바르느니 순간 해방이 된다. 언약의 피 붙잡는 순간 애굽의 모든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하였다. 이것이 우리의 감사의 뿌리다. 예수 믿는 즉시 구원받았다. 신분이 바뀐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것이 유월절이다. 이것은 법으로 그렇게 말했다.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건이다. 그래서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 40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 하는 것. 하나님 떠나서 마귀의 종이 되어 있고 사주팔자 운명에 매이고 본질상 진노에 매이고 아무리 착해도 이상하게 꼬이는 것. 해결 안 된다. 예수 믿는 즉시 해결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의 즉각성이다.

오순절이 무엇인가. 구원의 점진성이다. 그 예수 믿는 자에게는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인도해 가신다. 우리 불신앙에 하나님이지지 않는다. 창세기 3장 문제를 하나님이 복음으로 해결하셨다. 내가 좀 불신앙 하는 것,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 속에 꺾일 줄 믿는다. 왜 안 되느냐? “너 왜 안 되느냐?” 그것은 그 사람이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베푸신다. 여기 앉아계시는 분들 중에도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앉아있는 분이 있다. 빨리 아는 사람이 은혜의 감사가 나온다. 어느 날 하나님이 핍박자 사울을 꺾는다.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다. 원래 칼빈은 개혁에 동참 안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꺾어서 동참하게 되었다. 벼락 쳐서 옆의 친구가 죽으니 루터가 정신 차리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구나.” 해서 개혁에 동참했다. 오순절,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나를 변화시키신다. 성령의 인도는 “하나님이 지금 이걸 선택하라고 하시는구나. 세계복음화로 나를 인도 하시는구나. 복음 강조하는 교회로 인도 하시는구나. 오늘도 헌금 드리는데 세계복음화,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라 하는구나.” 생각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다. 성령의 인도는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선택하는 것이다. 신앙생활 실컷 하는데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선택할 때 성령의 인도를 안 받는다. 맨날 노는 것 같아도 중요한 일에 하나님 선택대로 따라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성공비결이다. 성령 인도는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의 일을 선택하고 언약 붙잡고 결론 내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 120명이 모였다. 그 120명은 중요한 순간에 주의 말씀을 붙들고 언약의 자리에 온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 받았다. 교회를 구입할 때 그 중요한 순간에 “그래, 우리 예배당 구입한다. 하나님 기뻐하신다.” 하고 결정내리면 성령의 인도다. 선교하자. “선교하는 일에 내가 뜻을 모으겠다.” 생각한 것이 성령의 인도다. 오직 여호와는 성전에 계시니 온 세상은 잠잠할 지니라 하면서 우리가 헌신하고 결정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의 인도 받아라.

수장절. 완벽한, 보장된 구원, 하나님의 나라다. 그래서 생명 있는 알곡은 창고에 저장하고 쭉정이는 불 가운데 태워진다. 우리가 예수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오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 된다. 그것이 천사 동원이다. 흑암이 꺾이는 것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오직 하나님 나라에 있다. 불신자는 지옥의 배경이다. 그러니 안식이 없는 것이다. 유월절은 구원의 즉각성 오순절은 구원의 점진성이다. 수장절은 완성된 구원, 장래에 이루어질 구원이다. 우리 감사의 뿌리가 세 절기다. 완벽한 구원주신 하나님 앞에 우리 감사의 뿌리가 있어야한다.

셋 째.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삶에 영향을 준다. (치유)

오늘도 임마누엘 감사가 내 삶의 내용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시네. 내가 어디가든지 나와 함께 계시네.’ 저는 이 사실로 비행기 타면서도 강의하면서도 임마누엘 누리고, 약속 잡고 어디 가든지 임마누엘 누린다. 그것이 성막의 비밀이다. 그것이 주님이 내가 성전이라 하셨고 사도바울은 얼마나 잘 적용했는지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했다. 복음을 듣기만 듣지 말고 그것이 내 것 되도록 사도바울처럼 적용하기 바란다. 내가 성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자기가 성전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이 안에 계시는 내가 성전’이라고 했다. 그것이 복음 적용이다. 다윗은 어마어마하게 적용을 잘했다. 양칠 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 했다. 군인일 때 ‘여호와는 나의 방패, 요새, 모사, 구원의 뿔이시라.’ 했다. 왕이 되었을 때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다.’ 했다. 적용이 된 것이다. 메시지 듣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이 내게 적용되는 한 주간되시기 바란다.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내 자녀에게 영향을 준다. 직장에, 사는 지역에 영향을 준다. 그것이 다락방, 만남의 축복, 미션홈, 지교회, 전문교회다. 메시지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이 사실을 알 때에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늘도 아는 병, 모르는 병, 고질 병,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기 바란다. 그것이 성령의 치유하는 광선이다. “내 말이 영이요 내 말이 생명이라.” 하셨다. 하나님 말씀이 제대로 들어올 때 내 영혼이 살고 내 인생이 살게 된다.

유대인들은 세 절기를 그냥 지키지 않았다. 자녀들을 데려와서 지킨다. 오늘도 새벽에 렘넌트들 데려 오고 부활절에 렘넌트들 새벽예배에 데리고 오고 그렇게 하셔야한다. 저희들은 어렸을 때 새벽기도 많이 갔다. 부활절에도 추수감사절에도 장로님이 뭘 사와서 추수감사절 전부 준비해서 전 동네에 돌린다. 그것이 히브리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추수감사절 지키듯, 바알 아세라 섬기는 이들에게 ‘조상이 복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린 것이다. 오늘 한국교회에 복음 문화가 없다. 전 지역에 복음문화 확산하기 바란다. 이 지역에 추수감사절 확장되고. 성탄절, 주님 오신 것 확장되고, 부활절도 확장되며 지역의 흑암 무너지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란다. 하나님이 다 주신다. 늘 돈에 매여서. 그럼 평생 돈에 매인다.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우리 삶에 영향을 준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복음 들어간 나라 중 가난뱅이 약소국이 없다. 전부 강국이 되었다.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데, 하나님은 복음 들어간 나라마다 강대국이 되게 하셨다. 오늘도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삶에 영향을 주는데 내 생활에 감사가 넘쳐야 한다. 절기의 예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유대인들이 절기 지킬 때에 나가서 실제로 초막 짓고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살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들어왔다.’ 유월절 떡 먹으며 ‘언약으로 우리가 애굽에서 나왔다.’ 할아버지가 물으면 손자가 죽 대답한다. 해마다 하니 각인 뿌리 체질이 된다. 절기는 하나님 앞에 감사가 차고 넘치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내려간다. 부모의 신앙, 저 같은 경우는 그것이 많은 영향이 되었다. 십일조, 그것은 갈등 안하고 드려야한다. 부모님이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니까. 어제도 제가 저기 가서 선교하고 오니 어머니가 시골에 계시는데 제가 어머니 헌금을 해야 한다. 어머니가 보통 추수감사절 되면 헌금을 얼마나 하시는지 제가 알고 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실 수 없으니 사촌에게 전화해서 “내가 통장으로 보낼 테니 헌금 드리라.”고 했다. 자녀가 부모의 신앙생활을 봐야, 자녀들이 감사가 나오게 된다. 오늘도 성경적인 감사가 어디서 나오는가. 나의 감사 뿌리가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완벽한 구원, 그것이 우리 삶에서 나오기를 축원한다.

결 론

절기 주신 이유,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후대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추수는 곡식 이전에, ‘생명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봐라 지금 밭이 희어져서 추수할 때가 되었다.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 해라.” 제자들은 나가면 추수하는 자가 된다. 우리가 현장에 가면 우리가 미리 복음을 안 전해도, 전하면 거둬진다. 이미 누가 복음을 전해 놓은 것이다. 추수 때가 되면 구원 받을 자를 거둬들인다. 사도바울은 스데반이 벌써 기도해놓았다.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친척’, 벌써 기도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추수는 생명운동이다. 절기마다 축제와 감사와 문화 바꾸는 절기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나의 감사가 회복 되는 날이 되기 바란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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