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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성전을 건축하라

조혜진 | 2016.11.27 14:32 | 조회 7969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교회 오면 처음 왔는데도 그저 눈물이 줄줄 흐르는 분이 있다. 말씀을 안 들었는데 만날 핍박하다가 어느 날 딸 때문에 교회 와 앉았는데 그 때부터 눈물이 흐르시는 분이 있다. 영이 벌써 그 사실을 알고 내가 구원받고 은혜 받는 자리에 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설교도 안했는데 잠 자는 사람은 내 책임이 아니다. 본인 영적 문제다. 그래서 교회 와서 복을 못 받았다면 기적 중의 기적이다. 그것을 ‘역기적’이라한다. 그럴 수가 없다. 교회 와서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늘 고백한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 떠난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은 하나님 만나는 것이다. 이거 없이 그냥 자꾸 고백하니까 “아니 뭐 모든 문제 해결이라더니 해결이 안 되네.”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 못한 것이다. 언제부터 모든 문제가 왔는가? 인간이 창세기 3장 에서 하나님 떠난 순간부터 모든 문제가 왔다. 그래서 사람이 공허해지고 아무리 돈을 벌어도 돈에 종살이가 된다. 돈 많이 벌어보라. 이 돈이 없어질까 싶어 불안하다. 그것이 종이다. 이 땅의 어떤 것으로도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없다. 모든 문제, 하나님 떠난 것이다. 내가 왜 하나님 떠났는가? 원죄 때문에 날 때부터 나도 모르는 죄가 내 속에 있다. 그것을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한다. 왜 나는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그러면 1+1이 2가 되듯이 되어야 하는데 안 된다. 이것이 원죄 때문이다. 그래서 방황하게 되고 저주 재앙이 끊임없이 닥친다. 성공하려 했는데 성공한 것이 어느 날 바벨탑 사건이 되고 나는 네피림 이상한 영에 빠져서 올무에 함정에 틀에 갇힌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아셔야한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 떠난 것, 모든 문제 해결은 하나님 만나면 그 분이 주인 되기 때문에 해결이다. 그것이 은혜의 복음이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 신앙고백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교회 왔는데 내가 복을 받지 못하는 법이 없다. 제대로 깨닫지 못하니까 중직자가 되어도 이상한 일만 계속한다. 진짜 복음 받고 “너 교회 와서 예수 믿어봐라. 3년 동안 예수 믿고 복 못 받으면 내가 천만 원 줄게.” 이렇게까지 전도하는 사람이 있다. 동네 사람 다 알만큼 망하고 나서 예수 믿고 하나님 주신 증거가 크니까 친구 집 벨을 새벽 기도 가면서 다 누른다. 새벽기도 가자는 것이다. 친구들이 귀찮아서 벨을 뜯어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어느 날 그 분이 술친구에게 말했다. “너도 예수 믿어라. 3년 안에 부자 안 되면 내가 돈 천 만원을 주겠다.” 친구가 천만 원 받으려고 정말 따라왔는데 복음을 깨달은 그것이다. 3년 지나서 “천만 원 안줘도 되고 감사하다.”했다고 한다. 똑같이 술 먹는 사람 데리고 왔는데 10년 지나니 그 교회 장로님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 교회가 큰 일 하는 것, 중직자 세운다든지 하는 것이 엄청난 복이다. 중직자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복 인지 아셔야 한다. 선교사 파송할 때 엄청난 복 받는 교회다. 성전 건축은 축복의 기회인 것을 아시기 바란다. 그것을 누가 아느냐. 사단 마귀가 안다. 사단 마귀가 가만히 있겠는가. 그래서 누구를 건드느냐? 확실한 사람 안 건든다. 응답 못 받고 불평 원망하는 사람들 통해서 다니며 또 누구 찾느냐? 확실한 사람 안 건든다. 벧전 5:7-8 ‘너희는 마귀를 대적하라’ 이런 사람 못 건드니까 엉뚱한 사람 건드려 복을 못 받게 한다. 영적으로 민감해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민감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영적 사실 아는 분들은 교회에 큰 일이 있으면 기도로 준비한다. 우리 주님이 공생애 들어가기 전에 40일 금식기도 했다. 사단이 그것을 막으려고 세 번이나 시험했다. 주님이 밤이 맞도록 기도하고 제자를 세우셨다. 십자가의 엄청난 사역을 감당하기 전에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했다. 엄청난 축복이 있으면 그 교회와 개인이 축복 못 받게 거기 사단이 역사한다. ‘교회가 선교사 파송 한다. 선교 1억 시대, 중직자 세운다. 건축을 한다.’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은 축복 받을 기회라는 것을 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 말씀을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 응답받고 그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시험 드는 분이 있다. 시험 드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고 와서 계속한다. 시험 드는 사람보다 그 사역하는 사람이 더 큰 문제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교회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저 혼자 기도한다. “하나님 이 일을 어떡합니까.” 제가 설교 때도 이야기 안하고 저 혼자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분이 제게 찾아와서 “목사님 우리 교회가 이 일을 해야 하는데 기도해야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그러면 확실하다. 그것이 말씀 실현 팀이기 때문이다. 말씀 실현을 위해 늘 기도하기 때문이다. 20주년이 다 되어 가는데 내가 기도하는데 “중직자 세워야 하지 않습니까.” “건축해야 하지 않습니까.” 와서 말한다. 상반기에 하나님이 벌써 사인을 주셨다. 건축하기 위해 올 해의 은혜교회 예산을 파격적으로 세웠다. 한 해에 예산 2억 이상을 높이 세우는 것은 믿음이 아니면 안 된다. 1,2월 지나며 제가 속으로 ‘아 이제 좀 돈을 빌려야 되는 때가 안 되었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어느 분이 십일조를 1억 2천을 한다. 똑같이 수익이 생겨도 십일조 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수익에도 많이 생기면 십일조 안하는 사람이 있다. 그 때 벌써 ‘아, 하나님이 올 해 건축을 하게 하시는구나.’ 사인을 읽은 것이다. 그러나 시작을 안 하고 또 기도했다. 중직자 세워 건축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다. 또 기도했다. 오늘도 보면 “우리가 건축할 때가 아닙니다.” 하는 말도 있다. 모자라는 부분이 1억 2천이어서 더 기도하자 했다. 늘 일하시는 분들이 대안을 내놓았다. “모자라는데 하다하다 모자라면 저희 팀이 1 억을 감당하겠습니다.”라는 것이다. 그 중심이 있는데 그것까지 내가 커트 시킬 수 없어서 당회에 내 놓았다. 당회에서도 오랫동안 “지붕만 하자.” “아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건드린 것만 일 억이 들어갔다.” “이래서는 안 된다. 다 수리하자.” 갑론을박이 계속되었다. 아주 전문성을 가지신 장로님 한 분이 “이것은 지붕 샌다고 지붕만 할 것이 아니고 전부 수리해야 됩니다.” 했다. 그래서 제 마음도 그런데 우리 장로님께 말씀드렸다.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 전체 수리 하자고 시작된 것이다. 그러면서 걱정이 된 것이다. 돈은 모자라는데 성도님들에게 헌금 이야기하면 시험 들 분이 있다. 당회에서 우리 장로님들이 얼마나 교회 성도님들을 위하는지. 당회에서 “우리 당회에서만 이야기하고 지난번 헌금해서 천만 원 나왔다는데 더 이야기하지 말자. 당회에서 해결하자.” 하고 결론 냈다. 성도님들에게 ‘모자란다. 더하자.’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장로님들이 복음적이고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는지. “헌금 이야기 자꾸 하면 싫어한다. 중직자들이 책임져야 한다. 장로님 한 분씩 오백만원씩 하면 1억 넘는다.” 그래서 더 이야기를 안 하는 것이다. 이거 하는 것도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이야기 하지 말자. “이렇게 해 달라. 저렇게 해 달라.” 하면 그거 대답하느라 일이 안 된다. 전적으로 맡기자 한 것이다. 저도 지금 어떻게 하는지를 모른다. 여하튼 우리는 완전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일하시는 분에게 맡겨야 한다. 고문으로 아주 전문성 있는 분도 있고 건축으로 오래 사장님 자리에 있었던 분도 있고 실무진으로 있었던 분도 있고, 당회에 늘 보고하기로 되어있다. 오늘 우리가 빨리 알아야한다. 축복 받을 사람은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안다. 제가 주보에, 헌금하자는 소리를 안낸다. 기도에 oneness가 되자고 말한다. 앞으로 교회 건축 수리와 문화 행사와 필리핀 지교회 위해서 기도의 Oneness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우리에게 이 본문을 주셨다. 성경 한 장 한 장을 통해 그리스도를 이야기한다. 그런데 당회에서 ‘헌금 이야기하지 말자.’는 것이다. 안하려 했는데 성경 본문이 나온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드릴 말씀이 무엇인가?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기도에 Oneness 되는 시간되기를 축원한다. ‘나는 기도로 이 일에 동역을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일에 정말로 기도로 쓰임 받고, 하나님이 감동 주시면 내가 이 일에 쓰임 받는다.’ 하시면 된다. 축복 받는 사람이 되어야지, 중요한 하나님 일 하는데 엉뚱한 불신앙 이야기하면 시간표에 하나님이 주려다가도 조정하신다.

학개 선지자는 누구인가. 포로 이전 선지자들이 있다. 요엘, 이사야. 포로 가운데 있던 선지자는 다니엘, 에스겔. 포로 중에 바벨론에서 사역한 선지자다.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포로 후 돌아와서 선지자 하는 분이다. 제 1차 포로귀환은 고레스 왕 때에 메대 파사가 일어나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너희는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 드려라.”한 것이다. 은혜 중의 은혜다. 자기들 힘으로는 도저히 바벨론에서 해방될 수 없는데. 그 때 돌아온 사람이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이다. 이 분들이 돌아와서 사명이 성전 건축이다. 다윗 왕 솔로몬 왕 때 성전을 세웠는데 성전 생활이 안 돼서 다 포로로 갔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로, 다시 돌아와서 성전 짓고 성전 중심 생활 하라고 보낸 것이다.

2 차로 돌아온 사람이 학사 에스라다. 제사장이면서도 율법을 연구하는 분이다. 그 분이 돌아와서 부패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사장도 첩이 있고 백성은 이방여자와 결혼해 아들 낳고 있는데, 율법으로 강단에서 설교하며 음란도 끊고 보낼 것은 보내고 완전히 부흥운동 한 것이다. 구약 36권이 학사 에스라가 완성한 것이다. ‘에스라’ 라고 하면 하나님 말씀과 관계된 분이다. 선지자 중에 제일 말씀 중심으로 이 일을 한 사람이다. 에스라서 5장 1절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무슨 일을 했는지 나오는데 학개 선지자의 말을 듣고 성전을 재건했다.

세 번째 포로에서 돌아온 분이 느헤미야다. 말씀 운동을 다 해놓았는데 이 공동체를 허물려는 사람이 있다. 사마리아. 들어와서는 물건 뺏어가고 사람 죽이고.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져있기 때문이다. 성전 세워놓고 “우리가 이제는 제대로 살자. 음란도 끊고 하나님 앞에 살고 버릴 것은 버리자.” 하는데 바깥에서 자꾸 들어와서 못살게 군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고국에 돌아왔더니 메대 파사보다 더 어렵네. 다른 데로 가자.” 하고 공동체가 허물어진다. 그 때 느헤미야가 그 소식을 듣고 임금 앞에 얼굴이 수심 있다가 임금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 고향에 이런 일이 있다.”하니 이방인 왕이 너 총독으로 가서 성벽을 세우라 한다. 그것도 은혜지. 우리 신앙생활에 방어선이 있어야 한다.

학개는 성전 회복이다. 성전 건축이다. 복음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의식주에만 빠져있다. “오늘 성전은 이런데 너희는 너희 집 짓는 데만 빠르구나.” 그것이 오늘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 캠프하기 전에 비가 줄줄 샜다. 아무리 봐도 걱정이 된다. 어쩔 도리가 없다. 제가 관리 집사님에게 “칠성시장에 가서 천막 사오라. 캠프 하는데 이게 무슨 창피인가. 텐트로 덮어라.”해서 덮었다. 하루 이틀 기다려도 누가 이거 수리하자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계속 기도하는 중에 이제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성전 수리를 하게 하신다. 이 때 딴 소리를 해야 되겠는가 헌신해서 복을 받아야 되겠느냐. 교회에 신앙생활 하며 복 받을 사람은 벌써 보인다. 복 못 받는 사람은 벌써 보인다. 학개는 의식주에 빠진 이스라엘을 책망한다. 옷도 멋있게 입고 모양도 내야겠으나 거기 빠지면 안 된다. 사람이 멋을 안 낸 듯 내야 멋있는 사람이다. 화장도 안 한 듯 하는 것이 멋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사람들 많이 경험해봤지만 대부분 의식주에 빠진다. 대부분 육신적인 것에 빠진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전한 학개. 학개는 무엇을 알고 있었는가? 과거 이스라엘의 모든 고난을 알았다. 그 이유와 지금 상태도 알고 있다. 귀환한 기쁨이 잠시뿐이다. “지금은 성전 건축할 때가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일어나 중요한 축복을 학개가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장 5절부터 제가 봉독해 드린다. [학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했다. 너희 구원받은 것이 너희 힘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벨론 포로 회복된 것, 너희 힘이 아니다. 한국이 이렇게 어지러운데 기도 안하고 있는데 교회가 깨어야한다. 일제 36년 해방이 너희 힘이 아니다. 어느 날 맥아더가, 미국이 와서 원자탄 두 개 터뜨리니 우리가 해방 받은 것이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은혜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6-9절까지 같이 봉독한다. [학 2:6-9]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할렐루야. 얼마나 큰 축복을 예비했는데 육신적인 데 빠졌다. 자기 집을 짓는데 빠르다는 것이다. 아직도 “성전 건축할 때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 경제가 무엇과 관계가 있는가? 하나님과의 헌금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벌어도 깜부기 메뚜기가 먹고 전대 빠진 듯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경제가 무엇과 연결이 되어있는가? 하나님과의 헌금관과 내 경제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 제일 중요한 게 뭔가.

첫 째. 신앙생활에는 점검이 있어야 한다.

[학 1:5]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개역한글) 우리 신앙생활에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도 교회에 유익한 일을 하는가. 내가 교회에 지장되는 일을 하는가 하는 점검이 필요하다. 내가 영적인 삶을 사는가. 내가 육신적인 삶을 사는가. 오늘도 우리 집만,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는가. 교회, RUTC와 교회의 후대들까지 생각하는가. 오늘도 내 돈만 생각하는가. 교회의 헌금까지 생각하는가. 내가 지금 내 유익을 취하는가. 교회의 유익을 취하는가 하는 점검이 필요하다. 교회에 중요한 일이 있는데 기도자리를 시키는가. 사단의 심부름을 하는가. 이곳, 저곳 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내 동기로 말하고 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불신앙을 심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한다. 여러분에게 와서 이말, 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그게 기도하시는 분이다. ‘이분이 응답받고 계시는 분인가. 이분의 중심은 뭐를 가지고 지금 이 얘기를 하는가.’ 그 정도는 성도가 되어서 알아야 한다. 신앙생활의 문제점은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이다. 이스라엘이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해결해주고 출애굽과 출바벨론를 했으면 ‘은혜구나.’해야 한다. 과거 생각을 하면서 지금 내 영적상태가 어떤가를 살펴야 한다.

신앙생활의 구심점이 성전인가, 아닌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움직이시는데 성전 중심이었다. 광야에서는 성막 중심이었다. 모든 집이 성막중심이다. 절기 때도 ‘너희는 일 년에 세 번씩 여호와께 가서 절기를 지키라.’하셨는데 성전중심이다. 가나안 땅에 가서는 성전이 하나뿐이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성전이 없다. 그래서 하나뿐이다. 회당은 수십 개가 되지만 성전은 하나다. 그 교회의 지교회는 수백 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본 교회는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모든 지교회는 강단 메시지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왜 성전이 신앙생활의 구심점인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움직이면 같이 따라간다. 피 제사, 복음이 있다. 거기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점검이 필요한데 말씀 중신이다. 레1:1에 성전을 만드니 하나님이 어디서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이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신다.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면 모세가 장로들에게 말하고, 장로들이 각 지파에 말하여 저 말단 유치부, 태영아부까지 간다. 민1:1을 보라. 하나님이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신다. 거기서 말씀하신다. 구심점이 성전중심이다.

학개선지자가 [학 1:4]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개역한글) 교회가 비가 새고 예루살헴 성전은 포로로 갔다 온 가운데 다 무너져 있는데, 성전을 짓는 것보다 너희는 너희 집을 짓는 데에 더 빠르다. 그러니까 너희 재물이 어디로 가는가. 너희 물질이 쌓이느냐. 그 말씀을 하신다. 두 번째로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하신다. 오늘도 성도님들이 빨리 아셔야 한다. 나의 경제관이 헌금관과 연결이 되어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시면 열심히 하는데 구멍 뚫린 전대가 된다.

둘 째. 성전의 중요성을 아는 자이다.

학개 선지자는 성전의 중요성으로 알았다. 출애굽을 하자마자 십계명과 절기주시고 광야에서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다. 성전의 중요성이다. 성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음 공동체의 중심은 성전 중심이라는 것이다. 솔로몬과 다윗은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나는 왕궁에 거하는데 법궤는 바람 부는데 있구나.’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세절기마다 사람이 오는데 왕으로서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하나님 앞에서 성전을 짓겠다고 한다. 레위 사람으로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예배는 어디서 드리는가. 성전, 하나님의 집에서 드린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그래서 중요하다. 성전을 구심점으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중요 목적을 알았다. 자녀들을 축복받게 하고 싶은가. 축복을 마음에 담고 전달해야 한다. 그게 다윗이었다. 솔로몬이 아버지에게 주셨던 마음이 내 마음에도 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윗의 마음이 솔로몬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솔로몬이 잘못한 것을 미루신다. 사무엘의 마음이 다윗에게 갔다. 사무엘이 성전에서 살았다. 법궤 옆에서 살았는데, 그게 다윗에게로 가서 성전을 짓는다. 하나님이 다윗보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신다. 이 마음에 합한 자다하신다. 마음만 보고도 중심이 통한다고 하셨다.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 하셨고, 그 마음을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셨다. 우리가 이럴 때 시험에 들 수가 있다. 그래서 제가 주의를 한다. 그런데 내가 없어서 못 드린다? 그러면 기도의 제목이라도 잘 잡으면 된다. 없으면 기도의 제목을 잘 잡으면 된다. ‘하나님. 제가 드리고 싶은데 드릴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제가 조그마한 것이라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후대는 이렇게 되지는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기도제목을 잡아야 한다. 그런 기도제목을 잡는 사람하고, 불신앙하는 사람하고는 가면 갈수록 틀리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신학원 때, 제가 강의를 하다가 ‘20세기 베드로 기적’이라는 얘기를 했다. 기독신문에 나온 얘기였다. “우리가 지하에 있을 때였는데 우리 없었지만 기적같이 일이 났다.” 교회 얘기를 하면서 20세기 베드로 기적 얘기를 했다. 어느 장립집사님이 그 교회가 건축을 하는데 부자가 아니다. 그래서 기도를 한다. ‘하나님. 나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드리게 해주시면 드리겠습니다.’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는 뜨거워 견딜 수가 없어서 오천만원이라 적었다. 작정하면서 드렸다. 건축을 하는데 돈이 하나도 없다. 천만 원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없다. 어느 날, 새벽기도를 갔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작정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기도하고는 바닷가에 갔다. 나갔는데 그물에 최고 비싼 회고기 가득하게 걸렸다. 이분에 놀랐다. 그거 가져가서 팔았는데 오천만원이 나왔다. 우리 같으면 이천 오백만원을 드리고 이천 오백만원을 급한데 쓰고 할 텐데 오천만원 그대로 헌금했다. 그리고 나서 할렐루야 하고 편안하고 지냈는데 한 달쯤 있다가 바닷가로 가는데 그물에 지난번처럼 똑같은 제일 비싼 고기가 잡혔다. 하나님이 보너스로 주셨다. 왜 기적인가. 기적인 이유가 뭔가. 장립집사님의 그물이 제일 처음에 있으면 괜찮은데 동네 그물이 다 있고 그 중앙에 있었는데 이 고기가 다른 집에는 안 걸리고 이집에만 두 번이나 걸렸다. 그게 뭔가. 20세기 베드로의 기적이다. 베드로는 고기를 하나도 못 잡았다. 주님이 ‘깊은 데로 가서 던져라.’하시니 그날 고기가 엄청 잡혔다. 그런데 불신앙을 해서 있는 판인데 졸개들을 데리고 고기 잡으러 가는데 주님인줄도 모른다. 얼마나 육신적으로 갔는지 주님인지도 모른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내려라.’하시고 똑같은 사건이 나니 그때서야 주님인줄 알고 물에 뛰어들어 헤엄쳐서 간다. 신학원에서 강의하고 나오니 뒤에서 “목사니!” 하고 부르는데 고개 돌려보니, 여자 청년이 “목사님. 이제 하신 말씀이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다. 교회사에 성전 건축을 하나님이 축복하신 일이 너무 많다. 한경직 목사님의 교회에는 이북에서 피난 온 사람이 많았다. 그 사람들은 많이 없다. 피난 왔으니 시장가서 장사를 한다. 그런데 한경직 목사님이 천막을 치고 목회를 하다가 이래서 안 되겠다 하는데, 성도들을 모아놓고 “여러분. 오늘부터 15일 먹을 것만 놔두고 집에 있는 것을 교회에 바치십시오. 교회를 지으십시다.” 하신다. 이 말을 하니 그 많던 교인들이 떠나고 50명이 남았다.50명이 그 일을 했다. 한국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설교를 듣고 논문을 썼다. 그때 있었던 50집의 후대들 어떻게 되었는지 조사를 했는데 성공을 안 한 집이 없었다. 망한 집이 없다. 솔로몬은 성전 짓는 예루살렘에 하나님 앞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게 돌을 다듬어서 두었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가지고 하는가. 성전을 짓는데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서는 안 된다. 공사장에서 돌을 다 다듬어서 얹을 수 있게만 해라 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큰일을 할 때는 믿음으로 맡기셔야 한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큰일을 할 때, ‘들리지 말라. 침묵하라.’했다. 한사람이라도 더운데 땀 흘리는데 ‘이렇게 돈다고 무너지는가.’ 해서 돌면 안 된다. 그래서 성전의 중요성을 아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다윗과 솔로몬은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모세는 성전의 중요성을 알았다. 오늘도 우리는 성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우리가 성전이지만 그러면 예배당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옆 절에서 큰 건물을 지어버린다? 류목사님이 말씀하신 동삼 제일교회 옆에 있는 증산도가 버스 내릴 때마다 ‘어디 내리십시오.’하는 대표적인 건물이 되었다. 문화를 바꿔야 된다. 만평을 사서 문화 바뀌는 날이 왔었고 앞으로 왔는 줄로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 교회에 이런 일이 나야 한다. 사람들이 와서 쉬고 그 교회 가니까 문화가 괜찮더라 해야 한다. 어느 날 왔는데 비가 새고 어느 날 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데이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집에서 데이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장 고치지 않겠는가. 성전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하니 주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 하셨는데 주님이 그 다음에 하신 말씀이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하셨다. 제일 먼저 주신 복이 교회의 복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애에 나 때문에 교회가 잘되는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는 학개 선지자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성전건축을 다시 해서 하나님이 ‘너희 보기에는 가소롭게 보이나 나중 영광이 이전영광보다 더 크리라.’ 말씀하셨다.

셋 째. 성전 재건에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 역사이다.

[학 2: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정확한 메시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굳세어라.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함께 할지어다. 거기에 나의 신이 머물렀다. 두려워하지 말라.’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은 눈도 깜짝 안하고 한다. 그게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온 사람이 애기해도 눈도 깜짝 안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렇다고 전제주의도 아니다. 교회는 가능하면 민주주의로 하지만 그 중심에는 신본주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중심으로 일해야 한다. 그래서 성전 재건의 역사를 봤는데 하나님의 역사이다. 2장을 읽으면 [학 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주님이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음이라 하셨다. 그 주님이 저와 여러분께 함께하시고 은혜교회의 주인이시다. 하늘과 땅, 바다를 진동하는 일들이 은혜교회에서 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믿는 사람에게는 역사가 난다. 학2:6 우리가 돈이 없어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진 분이다. 우리가 돈이 없고 우리는 약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사도바울은 약한 분이었다. 역사에 보면 사도바울은 인물이 없다. 사도바울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것 때문에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뭐를 말씀하셨는가. ‘그게 너에게는 가시라.’ 하신다. ‘네 연약한 부분에 내 능력이 머물고자 함이라.’ 하셨다. 약한 거가지고 그건 하나님께 내려놓고 기도하면 능력이 된다. 우리 약한 거, 내 수준을 가지고 얘기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하신다. 내게 있는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는 사람은 헌금할 수 있다. 내게 있는 것이 내가 땀 흘리고 내가 이를 악물고 내가 벌었다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드릴 수가 없다. 아까워서. 이 시대에 ‘나는 별거 아닌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면서 드릴 수 있지만, 기독교인 중에 내가 이를 악물고 내가 열심히 벌어서 이렇게 20억, 30억을 벌었다 생각하면 100억을 벌어도 하나님 앞에 아까워서 못 드린다. 헌금은 믿음 있는 자가 한다. 항상 믿음이 있는 자가 한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저는 이 말씀을 잡고 은혜교회에 적용되도록 기도한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은혜교회의 렘넌트들이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보다 더 큰일을 하고 하나님은 더 큰 영광을 받을 것이다. 그게 은혜교회가 성공하는 것이다. 지금 있는 부교역자들이 담임목사보다 더 전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이 말씀 그대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전 세계에 어마어마하게 역사가 된다. 이 말씀을 붙들고 저는 기도한다. 지금 영광보다 은혜교회의 나중 영광이 더 클 것이다.

저는 당당하게 말한다. 성전건축하거든 힘써 헌금하라. 오늘 아침에도 저희 집사람이 헌금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되어있으니 안할 수가 없다. 예레미야가 백성들이 말을 안 들으니 다시는 이 백성에게 말씀을 안전하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불붙는 마음을 주셔서 안할 수가 없다고 한다. 당회원들의 뜻을 말씀 드렸으니 시험 들지 말기를 바란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내 경제가 헌금관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지, 헌금을 많이 하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이 일을 이루시기 때문에 시험들일이 아니라 바른 신앙생활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한다. 저는 우리 조상들을 보거나 제 자신보거나 할 때 성전건축을 한다? 힘써 헌금을 하라. 제가 전도사 때이다. 애들 넷을 데리고 왔는데 세계복음화 교회에서 사례비 70만원을 받았다. 속으로 적다 싶었다. 그런데 이 교회를 두고 성전 건축한다고 한다. 그리고 RUTC 헌금을 하라 한다. 교역자인데 안할 수 있는가. 한 구좌가 오백만원인데 육백만원으로 결정했다. 사례비 70만원을 받는데 은행 이자가 나가고 십일조 구별하고 하는데 남은 게 은행 이자만큼도 안 된다. 그런데 내가 못했는가. 육백만언 다 했다. 우리 아이들 대학 공부를 못했는가. 세 명 다 대학을 나왔다. 끝에는 자기가 안 하려고 해서 안한다. 우리가 빨리 알아야 한다.

결 론

학개 선지자가 본 그리스도. 우리도 봐야한다. 만물의 소유자이다. 은과 금도 내 것이라 하신다. 성전이신 그리스도이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주님이 하신 일은 영광이 크다. 우리의 연약함은 문제가 될 수 없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신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도는 지난 일을 공부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 너희 소위를 살필지니라.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영적인가. 육신적인가. 너의 소위를 살필지니라. 참 성공이 뭔가. 하나님의 근본으로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야 참 성공인 줄 알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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