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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시대와 하나님의 방법(나실인)

조혜진 | 2016.03.13 13:16 | 조회 8295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오늘 또 찬양을 은혜 되게 해주셨다. 메시아 공연을 하는데 연습을 많이 했다. 공연을 하다보면 한군데에 솔로가 나온다. ‘내 주는 살아계시고’ 하면서 솔로가 나온다. 연습을 참 많이 해서 공연을 하는데, 솔로가 ‘내 주는 살아계시고’하면서 쭉 나가는데 지휘자가 지휘봉을 가지고 두드린다. 그러니까 하다가 멈췄다. 온 장내와 하던 것이 멈추니 다시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 쭉 하는데 또 두드리면서 ‘다시 하라.’한다. 세 번째 이 분이 찬양을 솔로로 하는데 내 주께서 살아계신 것을 고백하는 찬양이 나왔다. 음정, 박자와 상관없이 진짜 찬양이 나온다. 다 마치고 나니 모든 청중들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한다. 할렐루야.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그게 안 되면 또 해야 한다. 안되면 또 해야 하고 한다. 그래서 그냥 반복하는데 아니라 실제 각인되는 반복이 되기를 축원한다. 그냥 불신자처럼 주문을 외우는 게 아니다. 왜 반복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왜 반복하는가. 그리스도가 내 문제해결자로 믿어져야 한다. 많은 말을 해야 하는가? 아니다. 내려오는 얘기 중에 사도요한이라는 분이 있다. 다른 사도들은 순교했다. 그런데 이분만 오래 사시면서 계시록을 기록한다. 연세가 드니까 강단에 올라올 때 제자들이 부축해서 올라올 수 있다. 올라와서 하시는 말씀이 ‘소자들아. 서로 사랑하라. 소자들아. 서로 사랑하라.’하시고 내려가신다. 한번, 두 번 얘기한다. 다음 주일에 올라와서는 ‘소자들아. 서로 사랑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매번 올라와서 그 말씀을 한다. 제자들이 ‘선생님. 다른 말씀은 안하십니까.’ 하니까 ‘이게 전부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했다.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도 보내셨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답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새것이 있는가. 없다. 오늘도 우리는 4월 13일에 선거를 한다고 한다. ‘이사람. 저사람.’하는데 소용이 없다. 뽑아놓으면 또 그렇고 바꿔놔도 마찬가지다. ‘이분 잘할 거 같은데?’하지만 또 마찬가지다. 요즘 바둑얘기가 나오는데 또 바벨탑을 쌓고 있다. 인간이 쌓아놨는데 인간이 당하고 무너지는 것을 본다. 전도서에 보면 전4:7에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어제 있는 거 오늘 있고, 오늘 있는 거 또 내일 있다.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경에 7시대가 쭉 나온다. 지난번에 있던 거 또 나온다. 족장이전시대에는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이다. 하나님이 뭐를 답으로 주셨는가. 그리스도를 주셨다. ‘(창 3:15, 개정)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답으로 주셨다. 그것을 어떻게 가르쳤는가. 가죽 옷을 입히시면서 피 언약을 가지고 아담에게 가르치셨다. 세월이 지나니 가인이 또 잊었다. 아벨은 그 언약잡고 승리하게 된다. 셋이 언약을 잡고 후대에게 그것을 전달하기 시작한다. 족장시대는 아브라함부터 야곱, 12아들까지가 족장시대다. 또 갈 대아 우르에 하나님 대적하는 일이 나니 하나님이, 피 언약을 가르친 아브라함에게 ‘너는 빠져나가라.’ 하신다. ‘피 언약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가 오실 땅으로 가라.’하신다. 가나안땅이다. 이사하라, 이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피 언약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가 오실 땅으로 빠져나가라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 반복된다. 애굽의 노예시대다. 애굽에 갔는데 또 종살이 한다. 하나님께서 희생제사 하나 가르치면서 애굽에서 해방되는 거, 40년 동안 성막중심으로 그것을 가르치셨다. 40년 동안 불신앙을 완전 없애신 것이 광야 40년이다. 사사시대. 그거 놓치니 ‘살려주십시오.’ 해서 살려주시고, 또 다시 나태해지고 빠진다. 반복되는 문제를 나실인이 끊는다. 나실인이 나와야 하는데, ‘오직’하는 제자가 나와 사사시대가 종결되고 왕정시대가 시작된다. 사무엘상, 사사시대가 종결되고 왕정시대가 열리는 과도기다.

오늘 본문은 사사시대의 마지막이고, 하나님이 왕정시대, 신정정치를 열기 직전에 있었던 일인데, 한가정의 일이다. 왕정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하나님이 왕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선지자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그리스도. 왕 되신 그리스도. 구약성경 전체가 뭔가. 모세오경, 피 언약을 설명하는 제사장 그리스도이다. 역사서, 다스리는 자가 누군가. 왕이신 그리스도. 선지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선지자 그리스도. 오늘 역사서를 보면서 우리가 뭘 알아야 하는가. 역사서 전체에 주는 메시지가 뭔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역사를 움직이신다. 하나님이 이 역사의 왕이라는 것을 아는 왕이 제대로 된 왕이다. 그게 다윗이다. 그 후손 중에서 그리스도가 온다는 것을 말한다. 포로 시대가 되었다. 왜 포로 되었는가. 우상을 섬겨 그렇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짜 성전을 회복하라하셨다. 그들이 돌아와 성전 회복을 한다. 복음 회복, 교회 회복이다. 성전에서 예배의 축복을 놓친다? 바로 속국으로 가는 것이 성경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헌신예배 때 우리 장로님에게 ‘예배를 소중히 여겨라. 예배 놓치면 전부 놓친다.’고 했다. 중간시대. 말리기로부터 세례요한과 주님이 오시기전까지다. 하나님이 말씀을 안 하시고 침묵하셨다. 도저히 말해도 소용없다하시고 침묵하신다. 살길이 뭔가. 그리스도가 오는 거 외에는 답이 없다. 그리스도가 오셔서는 신약시대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게 인생의 답이다. 구약 전체는,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만 잡았는데 승리했다. 그분이 오신 게 신약이다. 이제는 오셔서 말세시대에는 그 비밀을 아는 자, 교회시대가 되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니 ‘(마 16:17-18, 개정)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지금은 뭔가. 교회시대다. 성령이 오셔서 교회에 역사하시고, 교회에 성령충만을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시대가 교회시대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교회의 축복과 예배 때 임마누엘 놓치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놓친다. 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씀해야 한다. 해아래 새것이 없다. 이교회가면 새것인가. 건물은 새 것 인줄 몰라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새 교회가 아니다. 저 교회에 가서 어떤 말씀의 역사가 나는가. 역사는 일어나다가도 안 일어난다. 그러면 그때 되서 또 갈등한다. 교회에서는 그리스도로 완전 답이 나기를 축원한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족장이전시대, 그리스도라야 답이 난다. 족장시대, 언약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와 가나안땅으로 방향을 맞춰야 한다. 노예시대, 그리스도 피 언약을 잡아야 해방된다. 말세시대, 교회시대다. 그리스도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모든 중직자와 성도님들, 교회의 축복을 누리길 축원한다. 그 것을 놓치면 다 놓친다. 사무엘상, 사사시대의 끝이고 왕정시대의 시작이다. 그리스도, 그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다.

첫째. 무엇이 위기인가?

사사시대에 무엇이 위기인가? 왕정시대, 애굽시대에 무엇이 위기인가? 우리는 경제, 나라 보며 위기라고 한다. 더 큰 위기가 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것이 위기 중의 위기다. 정치가 불안해도 교회가 일어나면 산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교회가 살아야 한다. 세상은 언제든지 어둡고 캄캄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배척한다. 늘 하는 짓이 그것이다. 어둡다는 말은 하나님 모른다는 말이다. 깜깜하다는 말은 전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이다. ‘너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교회의 사명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 하신다. 교회가 빛을 잃고 사명을 잃은 것이 위기 중의 위기다. 사사시대에 교회가 있다. 실로에 성막이 있는데 삼상 3:1에 무엇이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이 희귀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 그랬다. 교회의 위기는 하나님 말씀 두고 다른 것이 많고 풍성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늘 내게 들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늘 내게 언약으로 잡혀야 한다. 성도에게 하나님 말씀이 생명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도 무슨 말씀하는가? 또 예수는 그리스도라 하네.” 이러면 영혼이 마른 것이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하나님 말씀이 내게 체험되시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완전 일치되어야 한다. 만지고 보고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인가, 오늘 설교하는 것인가? 사도는 ‘말씀을 본 바고 주목하고 만진 바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굳게 잡으시기 바란다. 요6:63에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한다. 예수님이 벳새다 광야의 사람들에게 “영이요 생명이라”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하리라”하고 복음 얘기하니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희생을 드려야 한다고 얘기해라.” 바로가 알아듣지 못해도 얘기해야 한다. 구국 기도회에 우리 멤버들과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님 불렀다. 정은주 목사님이 거기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렇다. 남북이, 전라도와 경상도가 싸우는 것은 그 배후에 흑암이 있어서 그렇다. 그리스도라야 하나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생명이다.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하셨다. 사사시대의 반복되는 실패, 말씀이 희귀하다. 말씀이 내게 들려지지 않아서. 아이 사무엘이 성전에서 자랐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 그 성전에 말씀이 희귀했다. 말씀 받을 자도 없고, 전하지도 않으니까. 말라기부터 주님 오시기까지 중간시대는 위기 중 위기다. 늘 그래도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를 보냈고 포로시대에도 에스겔을 보냈는데 말라기 이후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400년 동안 들리지 않는다. 오늘도 하나님 음성이 들리지 않으면 위기 중 위기다. 중세시대에 복음이 없어졌다. 380년에 국교가 되고 나니까 그 때부터 출세하기 위해 교회에 와야 한다. 황제가 교회 오니까 출세하기 위해 교회 와야 한다. 동산병원 의사가 취직하려면 교회 나가야 한다. “제가 은혜교회 나온다고 도장 좀 찍어 달라.” 한다. 교회 가야 동산 병원에 취직 되니까. 당시 교회 안 나가면 공직에 나갈 수가 없다. 너도 나도 오만 떼만 교회 가서 앉아가지고 취직하고, 그래서 교회에 제자가 누군지 진짜 믿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 수 없다. 국교가 되니 안 믿어도 나와야한다. 안 믿는 사람이 신부가 되고 주임 신부가 되고. 신부가 얼마나 권력 있는지 교황이 임금을 뗐다 붙였다 하니까 신부 된 것이 매우 명예스럽다. 어느 날 이런 사람들이 추기경 되고 교황이 된다. 교권이 생기면 교권을 옹호하고 조직을 옹호하는데, 교황이 헛소리를 해도 틀림이 없다 한다.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인데 말씀보다 교황의 말이 더 진리가 된다. 성경 위에 교황이 있다. 어느 날 교황이 “마리아는 원죄 없다.”고 말하니, “교황이 말하니 그것이 맞다.”고 한다. “마리아 승천했다.”는 말이 성경에 없는데 진리가 된다. 그게 중세 시대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아니니 그렇다.

하나님 말씀으로 미래가 보이고 꿈이 보이고 장래 일이 보이는데 이상(異像)이 없다고 한다. [삼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상을 봐야 한다. 말씀 없이 이상을 보면 신비주의가 된다. 하나님 말씀과 상관없이 무엇을 보고 체험하고 그것이 신비주의로 흘러가고 속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 이상이 보여야 한다. [삼상 2:12, 개역]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잠29:18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한다. 하나님 말씀을 굳게 잡으면 이상이 보이는데 그것이 없으니 백성과 제사장이 방자히 행한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오늘 예배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 속에서 성령 충만하기를 축원한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다. 그것이 예언되었는데 욜 2:28에 예언됐고, 이루어 질 것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그것이 교회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려 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미래다. ‘꿈을’ 미래다. ‘이상을 볼 것이라.’ 미래다. 왜 백성이 방자히 행하는가? 이상이 없어서다. 말씀이 없어서. 왜 불신자들이 술 먹고 길가에 자빠지고 마약하는가?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없어서다. 성도님들, 복음 깨닫고 내 속에 성령이 계신다면 나를 존귀히 여기기 바란다. 예수 믿었다면 자부심 자긍심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거기다가 성경적 전도한다며 얼마나 자부심 있어야 하는가? 세계복음화, 자긍심 있어야 한다.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라. 이 시대의 정치 경제 이전에 한국 교회 보면서 무엇이 위기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희귀한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비전이 희귀하게 되고 이상이 보이지 않고, 예수 믿는데 교회가 왜 이런가? 교회 와서 은혜 받기를 축원한다. 사무엘은 홉니와 비느하스가 무엇을 하든 엘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음성 듣는 렘넌트가 되었다. 은혜교회에 이런 렘넌트 일어나기를 축원한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초대교회다.

교회에 기도소리가 끊어진 시대. 위기 중 위기다. 주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다. 기도 소리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음성이 희귀하다. 얼마나 희귀했는지 “사무엘아” 하는데 말씀 듣는 사람이 없어 사무엘이 그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엘리 제사장에게 가서 “나를 부르셨습니까?”한다. 말씀이 희귀해서다. 또 하나님이 “사무엘아” 하니 또 좇아간다. “불렀습니까?” “안 불렀다.” 세 번 불렀을 때에야 “하나님이 부르시는구나. ‘하나님 말씀하시옵소서.’ 대답해라.”한다. 이게 얼마나 위기인가? 교회에서 말씀 붙들고 곳곳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 들리기를 축원한다. 하나님 음성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나니아야” 하니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아나니아는 기도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익숙했다. 삼상3:3에 보면 사무엘이 등불을 끄지 않았다 한다.

둘째. 성도는 참 성전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 신앙생활에 참 성전 회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 교회는 임마누엘 누리는 곳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내주, 하나님이 그 속에 함께 하심으로 구원 받은 것이다. 나와 네가 있는데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교회다. 교회는 임마누엘이다.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속지 마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하셨다. among. 여러분과 나 사이에 성령이 계시는 것이 교회다. 성막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이다. 피 언약 가지고 하나님 만나러 들어가는 곳이다. 늘 복음의 비밀이 흐르는 곳이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예배의 중심지가 된다. 성막,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레1:1 하나님이 회막에서 모세를 불렀다 한다. 민1:1 하나님이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한다.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예배의 중심지다. 렘7:12에 ‘내 이름을 둔 실로’라 한다. 성막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이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이다. 그 이름 붙들고 기도할 때 응답 하신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시행하리라.” 했다. 교회는 그 이름으로 응답 받는 곳이다.

신앙생활의 구심점이 성막을, 성전을 회복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구심점이 교회가 되기 바란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교회다. 우리 신앙생활의 구심점이 강단이고,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는 지체가 된다. 성도는 참 성전을 회복해야 한다. 내 안에 게신 그리스도, 성도 안에 계신 그리스도,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목사님 속에 계신 그리스도. 복음의 Oneness 되어 신앙의 구심점 이루기 바란다. 내가 구심점 되면 안 된다. 한국교회가 쪼개지고, 싸우고, 신비주의 하는 권사님들 생긴다. 신앙의 구심점이 강단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가 되니 교권과 교파가 생긴다. 오직 복음 있는 교회, 여기에 구심점 되기 바란다.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구심점이다. 지도자. 사도이다. [행 2:46-47]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오늘 우리 은혜교회가 이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하나님이 더하게 하신다. 성전에서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할 때. 이 예배가 집으로 현장으로 갈 때.

성막과 성전이 가나안 정복의 지휘소다. 현장 정복의 지휘소가 교회다. 온 땅에 어둠이 임했다. 이 지역을 복음으로 정복하는 것이 교회가 할 일이다.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 한다. 마가다락방에 주의 성령이 임하시고, 만남에서 빛이 증거되고, 가정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지교회가 되고. 내가 일하는 직장이 전문교회가 되고, 내 집이 지교회가 되면서 전체 현장이 정복 되는 일이 일어난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똑같다. 오늘 우리교회가 현장 정복의 영적 지휘소가 되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교회는 아무런 힘이 없다. 교회는 두 종류가 있다. 지상 교회와 천상 교회가 있다. 지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다. 현장을 정복하고 복음화 하는 전투하는 교회다. 현장은 마귀가 역사하기에 전투한다. 천상교회는 완성된, 승리한 교회다. 우리는 계속 승리하는 교회이다. 기초 5가지, 훈련 5가지, 그 시스템이 5가지, 우리가 받을 미래가 5가지다. 이 본문 보며 참 성전 회복하자. 내가 참 성전이 되고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 되어야하고,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하고, 내가 영적 싸움하는 군사가 되어야겠다.

셋 째.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하셨다. 예배당?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내 마음이 24시, 25시 기도하는 처소가 되기를 축원한다. 내 마음, 교회당, 우리 집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만민이 기도하지 않는다? 교회에 기도가 끊어지면 강도의 소굴을 만든다. 마귀가 강도다. 마귀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싸움을 일으키고 문제를 터트린다. ‘(사 56:7, 개정)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은혜교회당이 기도하는 처소가 되어야 한다. 예배하는 처소가 되어야 한다. 우리주님이 막11:17 이사야의 말씀 그대로 인용하신다. ‘(막 11:17, 개정)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강도의 소굴이 된다. 교회가 장사하는 곳이 된 게 예루살렘 성전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성령이 임하지 않으시고 마가다락방에 임하셨다. 오늘 은혜혜교회에 늘 복음이 흐르기를 축원한다. 복음 잡고 말씀 성취, 기도 응답, 전도 축복을 누리는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 주님은 구약 성경을 너무나도 잘 아신다. 주님은 ‘내 맘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행한다.’하신다. 말씀흐름 속에 있는 것이다. 일주일동안 내 맘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구약의 말씀대로, 주님이 현장에서 나타내시듯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 그대로 살아서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나타내길 축원한다. 기업 무를 자로 살아야 한다.

엘가나 가정의 한나. 가정 문제가지고 기도했는데 그 속에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었다. 성도가 당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다. 육신의 문제가, ‘육신의 문제인가.’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가.’ 판단해야 한다. 문제 속에 빠지지 말고 문제로 끝내지 말고 한나처럼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발견해야 한다. ‘아픔으로 끝나야 하는가.’ ‘복음의 한이 되어야 할 문제인가.’ 판단해야 한다. ‘상처만 붙들고 살아야 하는가.’ ‘복음이 한을 가지고 나실인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가.’ 이 말이 복음 각인, 뿌리, 체질이다. ‘위기인가.’ ‘기회인가.’ 알아야 한다. 기회로 보셔야 한다. 기회로 볼 때 축복의 전환점으로 만들 수가 있다. 하나님은 축복의 전환점으로 주셨는데 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내 개인의 문제인가.’ ‘이 시대에 가정의 문제, 사회의 문제, 시대의 문제인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한나를 통해 이 시대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셨다. ‘일시적 문제인가.’ ‘또 반복의 문제인가.’ 아셔야 한다. 일심, 전심, 지속을 해야 되는구나. 천명, 사명, 소명을 잡아야 되는구나. 각인, 뿌리, 체질을 내려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끊어야 되겠다 해야 한다.

진정한 기도응답이 뭔가. 한나이다. 괴로움과 슬픔, 원통, 수색 가득했다. 그러나 제사장의 말 한마디에 ‘얼굴에 수색이 없었더라.’ 했다. 진정한 기도응답,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끝내기를 축원한다. 제사장 엘리가 한마디 했다. ‘당신에게 은혜 있기를 원한다.’하는데 ‘얼굴에 수색이 없었더라.’ 육신기도를 할 때 얼굴에 근심, 걱정, 모든 것이 나를 누르는데 제사장 한마디의 말에 ‘얼굴에 수색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내시기를 바란다. 걱정 아무리 해도 안 된다. 걱정할수록 우리의 뼈가 상하고 마음이 상한다. 걱정할수록 사단이 통로로 삼고 들어온다. 제대로 기도제목을 잡아야 한다. 성전은 기도하는 집인데 제대로 기도제목을 잡아야 한다. 나실인, 한나의 가정뿐만이 아니다. 흡니와 비느하스의 문제이고 사사시대의 레위지파 문제이다. 그 시대의 문제이다. 육신의 문제를 넘어 시대적인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보시기를 축원한다. 내 문제에 빠지면 안 된다. 육신문제를 영적 축복으로 바꾸시기를 축원한다. 육신아픔을 영적 보석으로 만드시기를 축원한다. 진주가 어디서 나오는가. 아픔 속에서 진주가 나온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보석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결 론

문제 올수록 문제에 빠지지 말고 복음의 한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의 7시대 보면 계속 문제 온다. 거기서 증인으로 서는 사람은 복음의 한을 가진 자다. 기도 속에 천명 소명 사명가진 나실인이 나와야 하고, 사무엘 통해 다윗 같은 인물이 나와야 한다. 은혜교회에 왕들 상대할 렘넌트 나와야 한다. 실력 있고 믿음 있는 렘넌트를 막 보내시는 줄 믿기 바란다. 우리 렘넌트들 얼굴이 얼마나 밝은지, 기도 아주 많이 하시는 부모님들 인 것 같다. 한나처럼 사무엘 놓고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위해서 한나처럼 기도하는 부모 되시길 축원한다. 내 문제에 대한 하나님 뜻이 무엇인가? 바른 기도 제목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축복의 전환점으로 바꾸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가정에, 현장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로 답 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가정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다. 현장은 전부 응답받을 현장이다. 위기를 기회의 전환점으로 만드는 모든 성도님 되기를 우리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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