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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조혜진 | 2016.03.27 13:36 | 조회 8045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크게 인사한다. ‘우리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크게 감격이 없죠? 초대교회 성도님들은 이 인사를 하는데 감격에 차고 기쁨이 넘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했다. 이때 이 소식을 들은 모든 성도들은 놀라고 기쁘고 모든 문제 끝난 걸로 믿어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인생에 가장 큰 문제가 뭔가. 죽음문제다. 인생의 가장 원수가 뭔가. 성경 제일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다.’ 얘기했다. 사망이기는 것은 생명 밖에 없다. 생명 외에는 사망을 이길 길이 없다. 생명 되신 주님이 이 땅에 오시고 생명 되신 주님만이 사망문제를 해결하시는데, 실제 무덤이 내려가셔서 사망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셨다. 처음 익은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우리도 새 생명을 얻어 사망권세를 깨트린 성도가 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는 틀리다. 다른 종교에는 교주들의 무덤이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예수님 무덤은 빈 무덤이다. 주님을 가둬둘 수가 없고 무덤은 터지게 되어있다. 오늘도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로 믿고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이 안 믿어지는가. 육신적으로 생각하고, 육신적인 기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안 믿긴다. 그래서 빨리 우리가 은혜 받으시기를 바란다. 은혜 받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사건이 우리에게 믿어진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이해, 연구의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우리가 이해, 연구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부활하셨다? 예언된 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분이 그리스도라고 믿어진다. 빨리 알아야 할 것이 뭔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 지식과 공부는 하나하나 배워야한다. 연구해야 할 일이 있다. 학문은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빨리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연구할 대상이 아니다. 길이는 재어보고 무게는 달아보아야 되고 감정은 느껴야 된다. 부모님의 사랑은 길이로 재려 한다? 출발부터 생각이 틀렸다. 부모님의 사랑은 무게로 달아봐야 ‘부모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한다.’ 하는 것은 출발부터 틀린 것이고, 원리가 틀렸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믿어야 할 사건이지, 이해하고 연구할 사건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어야 할 대상이고, 경배할 대상이지. 하나님을 이리저리 과학적으로 연구하려고 하니 안 믿어진다. 육신적인 생각가지고 하려고 하니 안 된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고 예배의 대상이니,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예배드리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은혜로 우리가 알아지고 믿어진다. 그래서 성경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과 복음의 핵심을 놓치는 신앙생활을 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공생애에 제자들에게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이 공생애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얘기를 순간순간마다 하셨다. 그런데 제자들은 기적만 봤지, 기적을 일으킨 예수님을 놓쳐버릴 때가 있었다.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키며 하신 말씀을 놓쳤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무덤에 내려가 3일 만에 부활할 것이라 분명히 말씀하셨다. 부활하셔서 ‘갈릴리로 갈 것이다.’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런데 제자들은 자기가 경험하고 역사 속에서 죽음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무덤에 내려가시니 슬픔에 쌓여 엠마오로 내려간다. 눅24:26절이다. 누가 동행하게 되는가. 부활하신 주님이 동행하게 된다. 근심하고 내려가니, 같이 가신 예수님이 ‘뭐를 염려하고 근심하느냐.’하셨다. 제자들이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내려오는데 예루살렘의 사건을 모르는가. 큰 선지자가 죽었다.’하니 예수님이 [눅 24:25-27]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게 오늘 본문의 앞이다. 27절에 보면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하셨다. 오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데, 성경대로 믿으시기를 축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걸로 믿는다. 성경 이외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성경에 예수님을 놔두고 다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다. 성경에는 분명히 부활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들과 함께 가시다가 집에 들어가서 성만찬을 베푸셨는데,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내 살이다.’하시며 떡을 주셨다. 포도주를 주시며 ‘너희를 위하여 붓는 내 피다.’ 하셨다. 떡을 뗄 때 제자들의 눈이 밝아졌다. 주님을 본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부활의 몸이시니 홀연히 살아지고, 내려온 제자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온다.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듣는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한다. 많은 성도들이 헌신한다. 그런데 교회의 일은 했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한다. 다른 거 다 내려놓고, 교회 와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한다. 교회 와서 일도 교제도 중요하다. 그런데 교제 속에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일을 할 때 일을 도와주고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봤다. 기적을 원하고 기도응답을 원했지. 응답주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놓쳤다. 기적이 끝나니 예수님 외면하고 돌아간다. 병은 나았는데 제자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빵 먹을 때, 기적 때문에 예수님 따라갔는데 그거 끝나고 ‘내 피를 먹고 내 살을 먹는 자가 영생하리라.’ 진짜 복음얘기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활얘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떠나간다. 심지어 제자까지 그렇다.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막달라 마리아까지, 예수님이 죽고 나니 부활하실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장래지낼 때 쓰는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간다. 정성을 갸륵하다. 예수님 사랑은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것, 십자가의 부활을 놓쳤다. 제자들이 갈릴리에 갔다. 예수님이 ‘내가 부활하면 갈릴리에 간다.’하셨는데, 예수님을 만나러 간 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가기는 갔는데 예수님을 만나러 간 게 아니라 예수님을 잃어버리니 물고기를 잡으러간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내려가는 신앙생활을 한다. 대부분 성도들이 문제, 근심오고 교회 일이 있으면 전부 내려가는 신앙생활을 한다. 세상, 엠마오로 내려간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니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간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내려가지 않고 올라가는 신앙되기를 축원한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신앙,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이다. 수제자, 12제자라도 부활하신 주님을 못 만나니 죽은 신앙이 되었다. 그러니 다락방에 와서 두려워 떤다. 주님이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신다. 그전에 도마는 ‘저는 예수님이 창 찔린 거, 손에 못 박힌 거 만져보지 않고는 못 믿겠다.’했다. 주님이 나타나셔서 ‘도마야. 이 손에 손대어보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말씀하셨다. 오늘도 주님이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뭐를 강조하셨는가. [눅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십자가 부활이다. 예수님은 모세오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설명하셨다. 선지서를 가지고 예수님을 설명하셨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구약에 예언한 것이 내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처럼 말했는데 지금 이 일이 그 일이라”는 것이다. 신앙생활에 중요한 메시지를 잡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교회 오면 서론적인 것을 만나게 된다. 그 서론적인 거 붙잡고 살지 말고 정말 중요한거 붙잡고 살아야 한다.

첫 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이 성경에 있는 대로 믿으시고 역사에 있는 정말로 부활하신 주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신화가 아니다.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다. 증인들이 있다. 마28:1-15 예수님을 무덤에 내렸다. 군인에게 지키라 하고 인봉까지 했다. 그런데 부활한 주님을 누가 먼저 봤는가? 지키던 군인들이 제일 먼저 봤다. 너무 놀라 기절하고 달아나고 아무도 그 무덤을 지키지 못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지키던 군인들이 봤다. 이것을 무마하려고 그들에게 돈을 주고 “이 얘기 절대로 하지마라.”했는데 그거까지 밖에 다 나갔다. 예수님의 부활, 어디인가? 아리마대 요셉의 빈 무덤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여러 가지 거짓말로 실제적으로 증거한다. 환상설, 부활하신 주님을 본 것을 “환상 봤겠지.” 한다. 진짜 예수님을 봤다는 것이다. 무덤 가보니 비었다. “제자들이 도적질 해 갔다.”한다. 그런데 본 사람이 여러 군데 나타난다. 부인 할 수가 없다. “아 우리가 덜 죽였구나.” 그럼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이 살아 계셨다는 것이다. 예수니 살아계신 증거, 제자들이다. 전에는 죽을까 싶어서 겁나서 예수님 없다고 하고 예수님 욕하고 저주까지 한 사람이 베드로다. 그런데 이 겁 많은 베드로가 사망권세 깨뜨리고 부활한, 영원한 생명 되신 주님 보고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며 담대히 나간다. 열두 제자 중 가룟 유다 제하고 모든 제자가 순교한다. 거짓말에 생명 거는 사람은 이 땅에 없다. 며칠 전만 해도 예수님 부인하던 겁쟁이가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는 제자들이 되었다. 거짓말에 생명 거는 사람이 이 땅에 없다. 최고의 핍박자 사울이 “예수 부활했다고? 저것들 이단이다.” 하고 스데반 죽이고 다메섹에 핍박하러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 만나고 거꾸러졌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그 때부터 예수 만나 전도자로 변한다.

오늘도 예수 부활은 역사 속에 정말로 사실이다. 우리의 작은 이성으로 “어떻게 부활하느냐?”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그런데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으로 사실이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성경대로 믿으시기 바란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한 것을 성경을 가지고 말한다. 성경으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붙들고 응답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기적도 좋고 이적도 좋지만 가장 중요하게 하신 말씀을 놓치면 안 된다.

둘 째.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이 됨.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이다. 예수님은 기적도 일으키시고 치유도 하시고 많은 병자도 살리셨다. 예수님 만나면 모든 무제가 해결되었다. 그들에게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인 믿음이 더해진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우리 인생에 원수 마귀, 죽음, 지옥권세 이거 누구도 해결할 길이 없어서 그리스도를 보내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은 예수 생명이다. 예수 생명 못 누리면 모든 것을 다 놓친다.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11:25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영원한 생명이다. 요6:51에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영생의 떡 되신 그리스도. 요6:48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수가성 여자에게 요4장에 ‘나는 생명의 물이다’ 요8:12에 ‘나는 생명의 빛이라’하셨다. 오늘 제자들이 예수님 많이 따라다녔지만 서론적인 것 붙잡고 있다가 가장 중요한 거 놓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망권세 깨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게 새 생명 주셨다는 것 외에 우리는 더 바랄 것이 없다. 복음 되시는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생명 받은 것으로 충분하시기 바란다. 이 복음으로 완전하다. 이 복음은 모든 것이다.

셋째. 예수의 능력이 내 능력이다.

역사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을 때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이 된다. 답 가진 증인, 해방된 증인이 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했다. 예수 능력이 내 능력, 예수 권세가 내 권세 된다. 예수님만이 죄를 이기셨다. 죄를 해결하셨다. 벧전 3:18에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다. 예수님 외에 죄 해결할 자가 없다. 오늘 복음가진 우리가, 죄 문제 해결하는데 선지자 제사장 왕적으로 쓰임받기 바란다. 이런 권세를 주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적 권세를 주셨다. 예수 권세가 내 권세다. 예수님만이 세상을 이겼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신다.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 분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하셨다. 예수님만이 사단을 이기셨다. 요일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 권세 이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마18:18에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셨다. 예수님만이 사망 권세를 이기셨는데 사망 권세 이긴 분이 내 속에 들어와 성전삼고 계신다. 그래서 예수 능력이 내 능력이다. 눅 10:19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노라’ 하신다.

우리가 무엇을 누려야 하는가? 불신자가 누리는 기준 다 내려놓고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하신 말씀, 그거 놓치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계속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엉뚱한 것을 잡고 살아간다. 그래서 교회가 땅에 떨어지고 불신자가 성도들을 우습게 본다. 성경은 혼자 있어도, 노예로 가도, 핍박 받아도 불신자가 보고 “내가 너를 보니 여호와의 신에 충만하더라.” 한다. ‘그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충만하더라.’ 다윗이다. 엘리야는 “당신의 영감을 갑절이나 내게 더하게 하옵소서.”했다. 하나님이 귀하게 생각하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기를 축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갈 때에,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 말세시대인데, 사도행전의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가 아닌가. 오늘, 제자들처럼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를 잊으면, 어느 날 나도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간다. 그 때 모세와 선지자와 시편의 글을 들어 내게 설명 하듯이, 예수에 대해 성경대로 믿으시기 바란다. 왜 실패하는가? 성경의 예수를 안 믿는다. 이단이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거기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거기에는 정통적으로 복음 메시지 하는데 보다 더 기적 일어날 수 있다. 마귀가 역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이 말씀한 예수를 믿는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의 글과 선지자의 글로 자세히 설명했다. 그 때 진짜 예수 만나니까 엠마오에서 올라간다.

또 제자들에게 부탁하셨다.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서 10일 동안 능력 임할 때까지 기도했다. 그런데 성령의 권능이 저들에게 임했다. 저들이 나가 교회를 세우고 복음 전파하고 생명운동 일어난다.

결론) 사복음서의 제자가 아닌 사도행전 제자의 삶을 살기를 축원한다. 뭐 때문에 자꾸 넘어지는가. 사복음서의 제자들, 예수님을 봤지만 중요한 것을 놓쳤다. 사도행전, 성령의 권능을 받을 때까지이다. 모든 성도님들, 성령의 능력이 입힐 때까지 기도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란다. 부활하신 성령께서 내속에 임하실 때까지 체험하시기를 축원한다.

갈보리 산의 언약.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한다.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 감람산의 언약, 하나님의 나라가 내 미션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셨다. 세상나라는 어둠이고 마귀에게 잡혀 있는데 ‘너희는 가서.’하시며 40일 동안 설명하셨다. 오직 성령의 약속, 나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나의 기도시간이 오직 성령 충만하는 시간되기를 바란다. 마가다락방의 오순절, 나의 체험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권능. 나의 체험이 되어야 한다. 그거 아니면 세상을 못 이긴다. ‘그거 받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하시고 성령이 오셨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얼마나 좋은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내 속에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체험되어야 한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내 기도에 역사하시는 구나. 현장에 가니 성령께서 만나게 하시는 사람을 만났구나.’ 체험되어야 한다. 교회 와서 중요한거 붙잡지 못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놓치는, 어리석고 미련하고 더디 믿는 제자와 같은 내려가는 신앙이 없기를 축원한다. 거룩한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마가다락방에 시간표가 되어 성령께서 역사하셨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 왜 세상에 지고 왜 싸움이 나는가. 왜 다툼이 나는가. 성령이 주인 되었는데 왜 내 생각이 앞서는가. 우리 체질이 안 되어 그렇다. 한번만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 끝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한 번도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축복의 체험이 안 되서 그렇다.

분명히 그렇게 되면 재림주로 오신다. 이것도 이단들이 써 먹고 있다. 재림주로 온다하니 겁이 나고 하는데 그거 가지고 이용해서 막 써 먹는다. 어떤 곳은 벌써왔다 한다. 재림 주로 오신다. 종말 신앙이다. 항상 준비하는 신앙이다. 나를 돌아보는 신앙이다. 종말신앙이 뭔가. 시간과 물질을 이제 유용한데 쓴다. 내 시간을 어디 쓰는가. 물질을 어디 쓰는가. 가치 있는데 쓰시기를 축원한다. 지난주에는 십자가의 그리스도.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보내신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시는 사실,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같이 중요한거 놓치게 된다.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시는 성령이 내속에 계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 되고 확장하는데 증인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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