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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역사의 주권자

조혜진 | 2016.04.10 13:41 | 조회 8095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신앙생활 하면서 갈수록 우리 마음이 어떤 마음이 들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라는 것이 우리 마음속에 수긍이 되고 또 고개가 끄덕여져야 하고 믿어져야한다. ‘하나님 말씀이 나와는 안 맞다. 어떻게 세상 살아가는데 그렇게 살 수 있느냐?’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했고 세상에서 내 생각과 내 머리 굴리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세상은 그렇지만 교회 와서도 그렇게 살아야 하므로 신앙생활이 피곤하다. 살아갈수록 신앙생활 경력이 늘수록, 서리 집사나 안수집사나, 장로님이나, 목사 되어서도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고 여겨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해야 하고, 모든 것이 힘이 든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인도해 가시는데 실제적으로 ‘아, 은혜교회는 오직 복음만 말하는 교회이고, 그리고 세계 복음화에 방향 맞췄는데, 행1:8처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되는 일 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보여야 한다. 그게 안되면 우리는 실제적으로 아닌 것이다. 그래서 선교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내가 선교하려면 이 선교비가 아깝다. 오늘 다윗처럼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저축했다가 성전을 짓기 위해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할 때에 그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가.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신 것이 믿어져야 한다. 우리가 성경 한 권 한 권으로 복음을 말하는데, 여호수아 인생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인 되셨다. 하나님이 주인 되니까 40년 광야길 가는데 갈렙과 불신앙하지 않는다. 왜냐면 모세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회막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는데 그 말씀대로 모세가 움직이고 그 말씀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고, 피 언약 가지고 문설주에 발랐더니 애굽 장자가 죽고, 홍해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니 그 생애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주권자 되시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서 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확인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라는 것을 보시기 바라고 체험되기를 축원한다. 정치가 시끄럽다. 나라가 어지럽다. 하나님 말씀에 다 예언되었다. ‘하나님 떠나서 최선 다하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이구나. 하나님 떠나서 바벨탑 쌓으면 무너지는구나.’ 보여준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고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내 인생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셔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니 얼마나 피곤한가? 오늘 다윗의 고백은 절대주권자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도 하나님,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벅찬데, 얼마 전은 필리핀 사역자 초청하고 훈련하는데도 거금이 들어갔다. 이제 다 가고 나니 하나님께서, 필리핀에 은혜교회가 지교회를 좀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부탁 받게 하셨다. 시간표가 하나하나 다민족으로 가고, 하나님께서 다민족 복음화 세계복음화 하도록 문을 여신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 중에 힘이 있어서가 아니다. 성전 세우라 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현장에 진짜 성전 세우게 하는 것을 확인하는 응답 받기를 축원한다. 내가 가고자 해서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음성 듣고 마게도냐에서 “와서 우리를 도우러 오라.” 하는 말 듣고 간 것처럼. 우리 한번 보도록 하겠다.

[사진 시작] 저것은 우리 중직자가 필리핀 선교사님에게 보낸 물품이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 귀하게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저 사진은 우리 은혜교회 지교회로 세워놓은 곳인데, 저희가 갔을 때 여름 성경학교를 했다. 원래 30명 정도 모인다고 한다. 교회당이 없어서 어느 성도의 가정 12평에 모여서 사역을 하는데, 여름 성경학교 한다니까 와서 수료한 사람이 98명이다. 저것은 우리 은혜교회 지교회 모인 곳인데 성도의 집이다. 저 집은 난민촌이다. 저 쪽에 보면 류목사님 설교에 말한 거처럼, 우리 6.25 때 난민들 옮겨놓은 것처럼 그런 곳인데 12평이다. 그래도 정말로 혜택 있는 분들이 12평 얻어서 사는데 그 성도의 집에서 모여서 신앙생활하고 여름성경학교 한다고 렘넌트들이 준비하고 있는 곳이다. 이것은 저희가 가서 기도하는 장면이다. 저기도 실제적으로 지교회인데 우리 같이 모여서 사진 찍자 해서 은혜교회 지교회 사진 찍었다. 바깥에서 본 모습이다. 저것이 12평이다. 그러니 얼마나 열악한가. 저기는 저 정도 받은 것도 행복한 사람이다. 저것은 학정지교회이다. 학정교회가 우리보다 먼저 건물을 얻었는데 계약할 때 안을 안 보여준다. 보니 너무 허술해서 새로 지으려고 한다. 여기와 떨어져있는데 저기서도 여름성경하고와 주일예배를 하고 있다. 저기서 우리가 학정교회 지교회당에서 사진을 찍었다. 저기는 선교사 집인데 현장 다 보고 와서 은혜교회 지교회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 것인가를 포럼하는 모습이다. 저기는 가성교회라고 마기원선교사님의 메인교회다. 동네아이들과 함께 장로님 집사님이 사진 찍었다. 저것은 아까 제일 처음 학교 앞에서 코흘리개 데리고 사역했는데 그 아이가 총신 졸업하고 제일 사랑교회가 지교회당을 세워놓았다. 그 앞의 학교이다. 트라이사이클이라고 우리 교회에도 한 대 해서 실어서 나른다. 저기서 제일 먼저 우리 대구노회 장로님들이 가서 캠프 했는데 ‘지교회당을 세워야겠다.’ 해서 제일 사랑교회에서 지교회를 세우고 기존교회에서 하나 더 사서 24평을 만들고, 그 뒤편에 사택 할 공간을 사서 3칸을 해서 제일 큰 지교회당으로 응답받고 있다. 그 이후에 우리가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갈 때보다 모든 중직자들 얼굴이 육신적으로는 피곤하나 영적으로 충만한 것을 볼 수 있다. 나올 때 집사님 장로님이 얼마나 은혜를 받았지, 주머니에 있는 달러 다 털어주고 거지가 되었으나 마음은 부자가 되어 왔다. 저기는 제일 사랑교회가 산 지교회 건물이다. 저기서 메시지 하는 것은 대학생인데, 쉘 메인이라는 코흘리개가 자라서 그 아이가 키운 대학생이다. 저기서 복음전하고 양육하고 학정지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 거기서 사역을 해서 30명씩 모이고 있다. 우리가 그 현장을 봤을 때에 결코 외면할 수 없다. 우리 다락방에서 전략으로 하는 것, 복음 누리라는 것이다. 다락방, 만남의 축복 속에서 어린아이가 영접했는데 그 아이 전문성 갖고 사역하는 곳곳에 지교회가 세워진다. 우리에게 메시지 선포 되는대로 현장에 이루어진다. 저곳은 황금어장이다. 앞으로 얼마나 지교회가 세워질지. 가만히 보니 황금어장인데 사각지대다. 95%가 천주교다. 천주교에서 나온 이단, 에클레시아라는 교회가 번듯번듯하게 곳곳에 세워진다. 이 곳 난민촌에는 없다. 우리가 저 지역에 지교회의 응답을 받아야 한다. 실제 생명운동 일어나기 때문이다. 2,30명 모이는 성경학교 한다니까 50, 60명 오고, 저기 대학생들이 하나하나 가르치며 생명운동 한다. 이 아이들은 은혜교회의 지교회 렘넌트들인데 여름 성경학교 한다고 준비하고 있다. 자기들이 준비한다. 선교사님이 간섭안하고 자기들이 준비해서 첫째 사역자가 길러낸 아이들이 중심이 되고 거기서 나온 아이들이 성경학교 준비하는데, ‘아 복음 운동이 이런 것이구나. 모든 전략이 이런 것이구나.’ 보인다. 우리가 가기 전에 성경학교 간다고 우리 중직자들이 큰 슈퍼마켓에 갔다. 우리 슈퍼마켓 같지 않고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곳인데 물건을 사서 간다. [사진 끝]

이처럼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흘러가고 그 말씀 속에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다. 세계복음화에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는 한 나라도 감당하기 힘 드는데 하나님이 계속 주시고 마음을 움직이셔서 중국과 브라질, 필리핀에다가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니 내가 하는 신앙생활이 힘들다.

다윗이 오늘 말씀을 묵상한다. 성전건축 다 준비하고 말씀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하나님께 드린다.”고 한다. 평상시 말씀 묵상과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 없는 성경공부는 지식에 불과하다. 많이 아는데 내게 힘이 되지 않는다. 기도 없는 교회 봉사는 마귀가 웃는다. 기도 없는 전도는 열매가 없거나 쭉정이 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 우리 신앙생활을 내가 하지 말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고 절대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인생 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은혜교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세계 선교되기를 축원한다. 20주년에 하나님이 귀한 선물을 주셨다. 선교1억 시대 놓고 기도하는데 한 나라만 아니라 중직자가 이제 한나라를 담당하는 축복 받기를 축원한다. 우리가 가슴에 담고 하는 주된 나라는 중국이지만 이제는 중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전 세계 담당해야 한다. 오늘 다윗이 그것을 알고 성전을 준비하는데 성전이 전 세계에 소문이 날 만한 그런 성전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발판이 어디가 되어야 하는가? 역사의 주권자 되는 하나님이 발판되시기 바란다. 신앙생활 첫걸음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시작되어야 한다. 성경을 많이 알수록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알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쓰시는구나. 우리 은혜교회를 이처럼 쓰시는구나. 21세기 이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세계복음화에 쓰시는구나.’ 시간 갈수록 다윗의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시간 갈수록 하나님이 하신다. 구원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칼빈 목사님은 “아무리 봐도 인간은 전적 타락했고, 하나님이 무조건적 불가항력적 은혜 주셨구나. 선택 된 자가 구원 받았구나. 그래서 은혜 주셔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는데, 성도의 견인이구나.”했다. 이 다섯 가지가 하나님의 주권을 발판삼고 고백한 것이다. 이 고백하는 성도님 앞에 모든 불신앙 무너지기를 축원한다.

첫 째. 빨리 아셔야 할 것은 역사의 주권자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 되시고 절대 주권자이시다. 근거가 뭔가. 창조주 하나님. 섭리 주 하나님. 구속 주 하나님. 재림주로 오셔서 절대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발판되어지고 근거가 되어 진다.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 역사의 주권자,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근거가 창조주 하나님, 섭리 주 하나님, 구속 주 하나님, 재림 주 하나님이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는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1) 창조주 하나님. 없는데서 있게 하신다. 있는데서 없게 하신다. 그래서 절대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신다. 그분이 나의 아버지, 주인이시다. 우리가 없다고 하나님께 없는 게 아니다. 내가 없다고 ‘이거 되겠습니까.’ 하는데 네가 없지, 하나님이 없으신 건 아니다. 내 생각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많은 실패를 가지고 온다. 내가 없다고 하나님이 없는 건 아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내가 있다고 전부 내 것인가. 어떤 분들은 내 것인 줄 안다. 그게 하나님의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주신 것도 하나님. 드리게 하신 분도 하나님. 높게 하신 분도 하나님. 낮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고백했다. 내게 창조주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이시다? 있는 게 내 것이 아니다. 미국이 왜 잘사는가. 천교도 신앙가지고 있다. ‘내가 청지기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내게 맡기셨구나.’한다. 그래서 꼭 필요한 데 쓴다. ‘나는 일시적으로 맡은 것이다.’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산다. 있는 것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다. 결국 우리 생명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어디 있는가.’ 하는 사람도 주관하신다. 빨리 아셔야 한다. 하나님이 주관자, 창조주이시다.

(2) 섭리 주 하나님이다. 만물을 만드시고 하나, 하나 간섭하신다. 그리고 유지하고 보존하셔서 발전시켜 나가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그것을 놓친 것이다. 그게 죄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우리로 하여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가시는데 이 시대에 이 시간표에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 확신하기를 바란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다. 그것을 거스르면 하나님이 간섭하신다. 인생 막대기로, 사람의 채찍으로 간섭하신다. 간섭을 안 하시면 우리 아버지가 아니다. 히12장이다. 빨리 알아야 할 것이 창조주 하나님, 섭리 주 하나님이다. 구원받은 백성은 섭리하고 인도하신다. 말씀으로 체험하시길 바란다. 섭리 주 하나님이다. 당연히 다스리고 당연히 간섭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섭리주로 다스리신다. 다니엘서를 보시기를 바란다. 엘리야를 봐야 한다. 하나님이 세계역사를 주관하시고 간섭하신다.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아합 왕을 폐하고 에훗을 세워라.’하셨다. 이스라엘의 나라에 왕을 하나님이 폐하고 세우신다. 그리고 ‘아람에 가서 하사엘에서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우라.’ 이방의 왕도 하나님이 세웠다 폐하게 하신다. 그리고 ‘엘리사에게 가서 기름을 부어라. 후대를 세워서 네 후대에 또 복음운동 할 수 있는 렘넌트를 길러내라.’하셨다. 이스라엘 왕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이방 왕도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분들만 그렇겠는가. 모든 역사를 통해 간섭하시고 섭리하신다. 포로로 붙들려간 그들이 얼마나 쪽팔리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난리치다가, 조상들 때문에 포로로 붙들려 간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바벨론도 다스린다고 보여 주신다. 그게 환상이다. 느부갓네살이 금 신상을 세웠는데, [단 2:32-34]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다 무너진다. 세상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바벨론이 끝나고 메대파사가 일어났다. 그다음에 헬라가 일어나고, 헬라가 끝나고 로마가 일어난다. 로마가 무너지면서 유럽 여러 나라가 일어나고, 복음이 정복하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재림 주 그리스도로 오시는데,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세상나라는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역사를 보면서,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내 인생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믿어야 한다. 그 때에 우리 마음이 평안하고 주님의 인도를 받는다. 그전까지는 하나가지고 놓지 않고 한다. 끝까지 ‘성공해야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무너진다. 바닥을 치면 진짜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섭리해주십시오.’ 한다. 세상을 보나, 교회를 보나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3) 구속 주 하나님이다. 인생들이 전부 타락하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들이다. 여기에서 구원할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어서 믿음을 주셨다. 그래서 구속주로서의 주권. 누가 그 주권의 가지고 움직이는가. 주님이 가지고 움직이신다. 그래서 ‘가라.’하면 가고 ‘있으라.’하시면 있고, ‘선교하라.’하면 하고 ‘성전 세워라.’하면 성전을 세우는 것이다. 요새 성전의 메시지가 나오는데 은혜교회에 영적인 성전과 예배드릴 성전이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가보면 그 영혼들, 성전이다. 성전을 짓는데, 구원사역은 인간의 노력으로 절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성령하나님이 오셔서 구속사역을 행1:8대로 주권가지고 인도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부활메시지를 기억하셔야 한다.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도하시는 분들에게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보여주신다. 복음전파의 주권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4) 재림 주 하나님으로서의 주권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마지막을 하나님의 주권 속에 두셨다. 그래서 제자들이 ‘마지막 때가 언제입니까.’ 하는데, ‘아들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아버지께서만 아신다.’하셨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있다 똑똑하다. 계산해서 아는 사람이 있다. 그게 이단이다. ‘왔다.’하는 사람도 있다. 초대교회에서부터, ‘왔다.’하고 ‘내가 그리스도다.’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주님이 ‘내 이름으로 미혹해하는 자가 많이 올 것이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는다. 내속에 성령이 계신 것을 모른다. 그분들에게는 아마 안 왔을 것이다. 성령이 없으니 다른 주인을 찾는다. 성령이 없으니 가짜를 찾겠지. 성령이 여러분 속에 계시는 복음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그러면 성령이 정확하게 알려주신다. 재림 주 그리스도. 아버지만 안다. 그런데 성령이 없는 사람은 미혹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거기에 미혹된다. (그리스도가) 한국에 많이 왔다한다. 성경에 보면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내가 그리스도다.’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재림 주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복음 전하는데 쓰임 받고, 성전 짓는데 쓰임 받아야 한다. 다윗생애에 하나님이 성전을 세우시는데, 온전히 쓰임 받는다. 저는 교회 세우는데 쓰임 받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학교, 병원을 세우는 것도 축복인데, 교회 세우는데 쓰임 받는다? 나 때문에 필리핀 중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브라질과 많은 나라에 교회 세워진다? 교회 세우는 중직자, 목회자이다? 이런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하는 자를 통해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얼마나 큰 축복인지. 중직자 때문에 교회가 세워진다?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죽음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 우리 은혜교회가 그런 교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음부의 권세가 은혜교회를 이기지 못한다. 마16:16의 고백하는 사람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 이름 속에 모든 복을 주셨다. 재림 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그 사실을 알면 복음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산다.

둘 째. 이런 믿음을 회복해야 하는데 어떤 믿음인가.

다윗이 뭐라 고백했는가. 구원 얻는 믿음이다. 다윗은 그의 생애 속에 구원 얻는 믿음을 고백했다. 어떻게 얻는가?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어떻게 구원 얻는가.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그렇다. 우리는 할 게 없다. 우리의 노력가지고는 안 된다. ‘주님이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고 주님이 주인 되시고 이 시간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내가 뭐했다.’ 세우지 마시고 믿음으로이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구원받은 자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성도의 견인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염려하지마라.

무슨 믿음으로 회복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다. 신학용어이다. ‘무소부지.’ 모르시는 것이 없고 ‘무소부재’ 아니 계신 곳이 없고 ‘무소불능’ 못하시는 것이 없는 게 하나님이다. 창조주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마 5:17-18]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이다. 이 우주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영육 간에 치유가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뼈, 골수, 육신의 질병까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되기를 축원한다. 히4:12 치유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변함없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마음까지 헤아리시면서 성취하신다. 말씀의 능력을 믿으시길 바란다.

셋 째. 뭐 때문에 믿음이 회복되어야 하는가.

믿음이 없으면 딴 짓한다. 각인, 뿌리, 체질이 안 되면 딴 짓한다.

성경을 보시기를 바란다. 인본, 불신앙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통을 가지고 온다. 아브라함, 떠나오기는 했는데 불신앙으로 하란에서 고통을 당한다. 애굽에서 고통당한다. 25년 동안 힘든 생활을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은 받았는데, 불신앙을 하니 40년 동안 광야생활로 고생한다. 그때 하나님이 치유하셨다. 뭐 때문에 믿음이 회복해야 하는가? 성경에 보면 불신앙하다가 고통당하기 때문이다. 결국 실패한다. 그때마다 복음운동을 일으키셔서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하신다. 복음이 아닌 게 승리한 적이 있는가. 없다. 인본으로 승리한 적이 있는가. 없다. 더 무서운 것이, 불신앙으로 체질된 사람이다.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21가지를 얘기할 때 오직으로 각인된다. 천명, 소명, 사명을 붙잡고 일심, 전심, 지속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각인, 뿌리, 체질이 바꿔지는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한다.

결 론

조상의 영적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다윗의 영적 상태, 영적 서밋의 생활, 절대 주권의 신앙이 솔로몬에게 큰 복이 되었다. 오늘도 우리가 역사서를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생각하셔서 솔로몬 때 까지 은혜주시고 참고 기다리신다. 부모님의 영적 상태가 매우 중요한 줄 믿으시기 바란다. 다윗의 영적 상태는 영적 Top이다. 부모님의 영적 상태 따라서 솔로몬이 축복 받는다. 여러보암의 영적 상태, 벧엘과 단에 우상 만들어 후손이 당하는 고통은 말로 할 수 없다. 지도자의 영적상태는 전체에 파급을 미친다. 성공자의 대표적 모델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나는 은혜교회에서 신앙생활의 성공자의 모델, 집에서 신앙생활에 성공자의 모델이 되어야겠다.’ 우리 은혜교회가 작지만, 마다다락방 처럼 성령 충만한 교회되기를 함께 기도하기 바란다. ‘아, 은혜교회는 모델 교회다. 대표적 축복받는 교회다.’할 만큼. 중직자 한 사람이 한 나라 담당하는 모델의 교회라는 기도제목을 받기 바란다. 다윗은 영적으로 신앙생활에 성공했다. 여로보암과 사울은 육신적으로 살다가 신앙생활에 실패한 인물이다. 열왕기상하나, 역대기는 왕들의 이야기다. 거기서 줄기차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대하 17: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여호사밧 이야기하며 다윗을 기준으로 두었다. [대하 29: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히스기야가 다윗을 닮아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으로 표현되었다. [대하 34: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요시야가 어린 렘넌트다. [대하 34: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왕들 이야기 할 때마다 다윗을 끄집어낸다. ‘다윗의 길로 행했다.’ 다윗의 배경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다. 거기에 영적 탑에 선 다윗이다. 아닌 것은 ‘다윗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 하고 ‘여로보암의 길로 따랐다.’한다. 하나님을 역사의 주권자로 인정하시기 바란다. 역사의 주인 그릿도, 역사를 다스리는자 그리스도, 역사의 왕 그리스도. 그 역사 속에 있는 내 인생. 모세는 사람이 나이 많아야 70,80이라 했는데 120까지 사시기 바란다. 가치 있는 인생 사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주인되시고, 이 일을 위해 주시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내 것이 어디있는가? 다윗처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것도 맛을 봐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데 기쁨의 맛을 봐야 한다. 아까도 장로님이 “헌금하는 기쁨이 얼마나 크니 모른다.” 한다. 감사가 되어서 드려봐야 한다. 십일조 드려서 받는 기쁨은 드려봐야 한다. 안 드려서 응답 못 받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 되시는 축복이 얼마나 큰 지 누리고, 교회를 책임지고 든든히 세우고, 없는 지역에 교회 세우는 영적 축복 받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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