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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도하는 왕들

조혜진 | 2016.04.17 13:48 | 조회 8168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방백들과 족장들에게 명령하여 3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4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쳐 두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놋제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과 더불어 나아가서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4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16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과 구에에서 사들였으니 왕의 무역상들이 떼로 값을 정하여 산 것이며 17 애굽에서 사들인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 그들의 손으로 되팔기도 하였더라』


교회와 세상은 다르다. 교회는 영적기관이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만 본다.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 대로 보고 판단한다. 그러니까 본 것이 전부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게 보면 안 된다. 그리고 조금 보는 사람이 있다. 사실이 뭔가 본다. 현실만 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금 더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이 뭔가.’하고 본다. 조금 더 깊이 보려고 한다. 자기가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자세히 생각하는 것이 사실을 보는 사람이다. ‘진실이 뭔가.’라고 보려는 사람이 있다. 진실은 대체로 숨겨져 있다. 내가 보고 들은 거 외에, 모르는 중요한 진실이 있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것은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현실과 사실만을 보고 이러 쿵 저러 쿵한다. 그러나 진실은 숨어있을 수도 있고 나중에 알려질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영적기관이고 영적 사실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게 사단이 활동하는 것이고 마귀가 활동하는 것이다. 또 성령의 역사하고 주의 사자가 동원되어 역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말씀을 따라가는 것이고 영적사실이 어떻게 되는가가 중요하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최종 역사를 하시는데 정말 믿는다? 이런 일 저런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성도의 삶이다. 이 땅에 살다보면 성도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기 때문에 아직도 훈련받아야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저것밖에 안되냐.”는 얘기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성도다? 불신자 같으면 사단의 종 아래에 있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기에 하나님이 하나하나 만들어 가시는 사실에 믿음을 가지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사실에 속는다. 불신앙에 마귀가 개입하고 흑암이 역사한다. 오늘 교회와 세상이 다름을 성도가 모른다. 그래서 성도들이 보이는 거, 현실과 사실을 가지고만 판단하다가 교회를 어렵게 하고 교회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 교회는 영적기관이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움직일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때로는 넘어져도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힘이 빠져도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힘을 주시는 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교회의 문제가 뭔가. 영적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교회를 어렵게 한다. 문제가 났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드러난 사실과 현실만을 보고 판단하기 쉽다. 영적사실을 모르면 마귀에게 속아, 우리가 받을 축복을 쏟아버린다. 사단은 교회와 성도가 받을 복이 엄청난 줄을 안다. 교회의 축복이 얼마나 큰 줄 아시는가. 그것을 알면 자긍심, 자부심, 자존심이 생긴다. 이 사실을 모르면 10년 20년을 다녀도 어깨가 쳐지고 기도응답을 못 받게 되고 더 힘이 없다. 내 삶이 초신 자에게 믿음을 줘야 하는데, 오랜 믿음생활을 한 성도, 중직자, 목회자를 초신자가 보고 오히려 불신앙이 들어가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을 하니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셨다. 교회는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복이 있다. 그리고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하시는데 성도를 통해, 또 신앙고백 제대로 하는 사람을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진다. 음부의 권세,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 생명있는 성도의 삶이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어마어마한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성도가 교회의 축복을 모른다? 사단이 속인다. 교회의 축복이 엄청나다. 사단이 안다. 그래서 사단이 이 축복을 쏟아버리고 못 받게 한다. 초대교회가 받을 복은, 교회역사에서 최고의 축복이었다. 왜냐하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초대교회 축복은 사도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그 교회를 통해서 전 세계에 복음전하는 축복이다. 이 당에 최고 축복된 직분이 사도직이다. 사도직은 창설 직이고 교회를 창설하는 직분인데 이 땅에 한번 밖에 없다. 우리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을 세우지만 사도직은 아니다. 이건 항존 직이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있어야 하는 직분이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직분을 받아 사명을 다하는 것이 항존 직이다. 사도 직은 창설 직이고 특별 직인데, 교회를 세우는 직분이다. 교회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여러분 생애가 교회의 축복을 받는 생애 되기를 축원한다. 내 생애에서 교회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교회를 위해 헌신되고, 이 교회는 복음을 위해 헌신될 교회를 말한다. 오늘 이 왕들의 생애가 성전과 관련된 생애이다. 그것이 축복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사단이 복음 있는 자가 교회에서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을 것인지를 알면 이 문제, 저 문제를 주어 시험 들게 하고 현실과 사실만 보게 하고 진실을 모르게 한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진실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는 진실은 틀리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진실은 감추어진 부분이지만 우리의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이 “진실”할 적에 어디에 붙히시는가. 예수님은 “진실”할 때 말씀 앞에 붙이신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하셨다. 이 진실이 뭔가. 말씀을 얘기한다. 말씀 앞에 ‘진실’을 붙일 수 있는 것은 예수님뿐이다. 우리는 기도하고 “아멘”한다. 메시지가 떨어지면 “아멘”한다. 그런데 예수님만이 말씀 앞에 “아멘”을 붙이신다. 예수님은 항상 말씀 전에 “진실로” 말씀하신다. “진실로”가 뭔가. ‘아멘’이다. “아멘” 하시면서 말씀을 하신다. 성도에게 있어서 뭐가 진실인가.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한다? 그래서 시험 든다. “이게 틀리다. 옳다. 네가 맞다. 틀리다.” 그거 따지다가 중요한 것을 놓친다. 우리에게 진실은 하나님 말씀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기를 축원한다. 나중에 보면 진실이 달라지고 하는데, 그게 세상 진실이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실 때, “진실로” 하시는데 ‘아멘’이다. 그래서 제가 교역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모든 흐름은 본부 흐름이고 그 교회의 흐름은 강단이다. 그러면 새벽기도 때 강단메시지를 해라. 너희들이 은혜 받았는거 흘려보내라.” 한다. 잘하신다. 그런데 나에게 문제가 터질 때가 언제인가. 그 진실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놓칠 때이다. 교역자에게 문제 터질 때는 그 아멘을 놓칠 때이다. 흘려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흘리지 않고, 그대로 받지 아니하고, 주일날 받아 나가서 잊어버린다. 나가서 잊어버리고 내 생각대로 하다가 거기서 우리가 다 실패한다. 그래서 성도의 진실은 ‘아멘’뿐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멘’이다. 강단 메시지가 선포되면 모든 교역자들은 그거가지고 현장에 흘러내려야 한다. 사역자 중에서 강단메시지를 안하면 사기꾼으로 생각하라. 심한가? 모세가 가는데 시종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를 봤는가. 회막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것을 보았다. 그리고 모세에게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그 것을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40평생이 흔들리지 않고 간다. 우리 은혜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누리시기를 축원한다. 저는 은혜교회에 와서 영적 사실을 보았다. 저는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 현실과 사실만을 보았다. 진실은 세상 진실만을 봤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멘”해야 하는 것이고, 강단과 본부 훈련을 가지고 움직이는 게 내가 사는 길이고 영적사실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 것을 놓칠 때 사단이 개입한다. 그리고 ‘맞다. 안 맞다.’하면서 교회는 어려워지고 복음 운동하는 단체의 모든 교회를 통해서 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놓친다. 또 같이 다락방운동을 해도, 어떤 교회는 본부 훈련을 따라 절대 목표 절대 사명 절대 헌신으로 따라가는 교회가 있다. 그리고 어떤 교회는 “하면 된다고 하기는 하는데, 되지도 않고.”한다. 여기서부터 ‘아멘’을 놓치고 불신앙으로 교회가 안 되게 한다. 그래서 은혜교회는 모든 기관과 모든 현장에 강단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 전 성도에게 전달되어, 여기서 싹이나 자라 열매를 맺는 목장이 되기를 축원한다. 여기서 빗나간다? 그게 틀린 것이다. 여기서 내 것이 가미되면 그 것이 쑥을 먹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실, 그리고 영적사실을 알아야 한다. 저는 은혜교회에 와서 영적사실을 보았다. ‘이 교회에 흑암이 역사하면 안 되겠구나.’한다. 왜 은혜교회를 우상종교와 붙게 하셨는가. 영적사실을 보게 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역사하시고 다윗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다. 교회 와서 영적사실을 보시기를 축원한다. 불신자 중에서도 영적사실을 잘 아는 사람이 있다. 그게 점치는 사람, 귀신 들린 사람이다. 영적사실을 잘 안다. 그런데 성도가 마귀 역사를 모르고 천사동원, 천국, 지옥을 모르고 영적사실을 모르는 신앙생활을 한다? 그게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마귀의 밥이 되어 자칫 잘못하면 마귀 도구로 쓰임 받는 게 영적기관, 교회다.

지금 역사서를 계속 한 권 한권 말씀드린다. 역사서가 뭔가. 많은 성경이 있다.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까지가 역사서이다. 한마디로 정리해야 한다. 역사서는,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이다. 계속 얘기하는 것은 각인되라고이다.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면 내 인생의 주관자도 하나님이 되셔야 한다. 하나님 앞에 ‘진실로’, ‘아멘’밖에 없어야 한다. 그게 역사서가 주는 교훈이다.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시고 이 사실을 아는 왕이 일어났다? 역사가 살아난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왕이 일어나면 재앙, 전쟁이 끊어지지 않고 얻어터지는 것이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다. 열왕기상하는 이스라엘의 남쪽 왕, 북쪽 왕들의 얘기가 다나온다. 사무엘상하는 사무엘과 다윗 얘기가 나온다. 열왕기상하는 다윗부터 남쪽 왕과 북쪽의 왕들이 다나온다. 그런데 어떻게 되는가. 완전 망했다. ‘그러니 너는 망하지 말라.’는 심판의 교훈을 주는 게 열왕기 상하다. 기록된 말씀을 깨달으라고 주신다. 역대기상하는 똑같은 이스라엘의 역사인데, 남쪽유대의 왕들만 가지고 말씀하신다. 만민의 기호로 삼는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초점이 유대 왕 다윗에게, 언약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말씀하신다. ‘열왕기상하는 이스라엘의 왕들, 역대상하는 다윗 왕조의 얘기를 하는구나.’ 역대기 1장은 아담부터 다윗까지다. 왜? 언약이 어디로 전달되는가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나라가 아니고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데, 다윗을 통해 그리스도가 오시는데 그게 남쪽유대 왕국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역대상하는 그 많은 기록이 다윗에게 강조된다. 역대하는 솔로몬부터 이제 시드기야까지이다. 바벨론에 포로 끌려갈 때까지이다. 역대하는 ‘왕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았느냐.’로 맞춰져 있다. 우리가 모든 왕들을 다 알 수는 없다. 성경을 읽어 본 사람 말고는 다 알 수가 없다. 저는 한국 역사의 왕조도 ‘태종태세문단세.’ 말고는 모른다. 그런데 남쪽 왕과 북쪽의 왕들을 어떻게 다 아는가. 성공한 왕들만 기억하시기를 축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공할 사람이기 때문에, 성공한 왕들만 기억하면 된다. 그게 다윗 왕, 솔로몬 왕,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이다. 제대로 된 왕은 20명 중에 4명뿐이다. 어쩌면 우리도,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손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500명이 주님 부활하신 것을 봤는데 모인 사람은 120명이었다. 오천 명이 떡을 먹었는데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니 12명뿐이다. 그 많은 사람 중에 70명뿐이었다. 역사서를 보면서 내가 70명 중에 한분되기를 다짐하는 시간되기를 축원한다. 응답을 못 받고 교회 왔다? 한 시간이 얼마나 지루하고, 내 인생이 얼마나 방황하겠는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무거운 짐이 된다. 그래서 부모님들이나, 렘넌트들이나 알아야 할 것은, 역사의 진짜 응답받은 왕은 다윗뿐이고 솔로몬뿐이었다. 통일왕국시대부터 포로까지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만이 그래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생각한 왕이다.

첫 째. 영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다윗과 솔로몬이다. 솔로몬이 받은 복의 배경은 다윗이다. 솔로몬도 언약 속에 있었지만 솔로몬이 받은 복은 다윗의 믿음이 배경이었다. 다윗왕의 기도, 신앙, 능력, 헌신은 백성과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최고의 중직자다. 왕이지만 ‘하나님이 나의 왕’이라는 것이다. 다윗 왕은 영적 파장을 일으켰고 영적 유산을 물려준 왕이다. 원단 메시지에 나온 우리의 절대 사명이 무엇인가. 복음 제대로 이해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DAN가 바뀌어 참 성공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 DNA가 복음으로 만 바뀐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사주팔자 못 이긴다. 궁합 그거 무시 못 하는 거다. 터 그거 무시 못 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사주팔자, 운명 그 즉시 끝난다. 영적 DNA가 바뀐다. 그래서 다윗은 영적 파장을 일으켰는데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켜 이것이 백성에게 까지 간다. 출20:3-5 보면 영적 유산이 있다. 우상 섬기면 자손 3, 4대가 망한다. 성도들 중에는 우상을 보통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다. 우리가 치유 받으면 영적 치유가 온다. 내 생각과 마음과 육신의 치유가 온다. 그 다음으로 환경 치유가 되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우상이라 생각 되는 것 박살내야 한다. 우상 박살내는데 최고가 히스기야 왕과 요시야 왕이다. 집에 이상한 것이 있으면 오늘 가서 박살내기 바란다. 이 사실 모르면 최근에 결혼했던 청년이 전에 다니던 교회의 당회장이 달마 도자기를 당회장실에 가져다 놨다. 뭘 좀 깨달은 성도들이 “이거 갖다 버려야 된다.” 하니 “어떤 성도가 500만원 주고 가져온 거”라고 했다 한다. 주는 성도나 목사나 똑같다. 다윗은 영적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있는 왕이었다. 백성과 자기 자녀에게 영적 영향을 주는 인물이다.

솔로몬의 기도 응답과 지혜를 배워야 한다. 아버지의 믿음의 유산을 받아서 왕으로 시작할 때 1천 번제의 희생을 드렸다. 왕이 되었을 때에 제일 먼저 1천 번제를 드렸다. 소를 1천 마리 잡아서 번제로 드렸다. 집중 기도, 집중 예배다. 오늘 내 생애에, 내가 진짜 예수 믿으면 하나님 앞에 집중 예배 한번 드려보기 바란다. 집중기도 한 번 해보기 바란다. 예수님은 승천하셨으나,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약속가지고 10일 동안 핍박 받는 곳에서 집중 기도와 예배 했는데 주의 성령이 임하셨다. 성도가 그 맛을 못 봐서 불신자에게 진다. 돈 없어서 건강 없어서 지는 것이 아니다. 안 배워서 지는 것이 아니다. 집중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해서 확신이 없고, 그래서 진다. 솔로몬의 기도응답, 예배 드렸다. 집중 기도다. 1천 번제는 복음을 집중으로 누렸다는 것이다. 1천 번제는 복음이다. 피 언약 완전히 누린 사람이 솔로몬이다.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가? 복음 붙들면 기도의 내용이 바뀐다. ‘하나님 돈 주십시오.’ 필요 없다. 우리 아들을 위해 저 갓바위에 올리는 그런 기도제목 필요 없다. “정말 하나님의 백성을 내가 잘 지도해야 하는데, 내가 어리고 부족합니다.” 솔로몬은 부족하다. 왜 인가? 위에 기라성 같은 형들이 있었다. 압살롬은 인물 좋다. 암논은 형님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출신이 밧세바의 아들이다. 정통성 가질 수 있겠는가? 우리아의 아내를 다윗이 범죄 해서 빼앗아서 낳은 아들이다. 그게 되겠는가?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약속한 백성을 잘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그래 정말 중요한 것을 구했구나. 구하지 않은 부와 귀까지 다 주겠다.” 복음 제대로 깨달으면 썩어질 것을 구하지 않는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슨 응답을 받아야겠는가? 그것을 솔로몬이 응답받는다. 1천 번제, 복음에 집중해서 제대로 기도제목 잡는다. 제대로 기도하면 그 외에도 하나님이 더 응답하신다.

둘 째. 오직 기도하는 왕 히스기야.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서 보니, 왕들이 개판 다 저질러 놔서 앗수르에 조공도 바쳐야 하고, 우상이 득시글거린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서서 앗수르 조공 끊고 우상을 부순다. 그런데 우상 하나를 제대로 박살냈는데 그것이 모세의 놋 뱀이다. 광야에서 불 뱀 물린 사람이 모세가 든 이 놋뱀을 보면 나았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모세의 놋 뱀인데 그것을 누가 건드리겠는가? 히브리인들이 모세라면 껌벅 죽는다. 그 다음으로 다윗하면 껌벅 죽는다. 다윗보다 먼저 있었던 사람이 모세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놋 뱀을 우상으로 만들어서 난리친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완전 개혁한다. 히스기야는 기도의 비밀을 알았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조금 하려면 사단이 덤빈다. 앗수르 왕이 보니 “우상을 다 부숴? 조공도 안 바쳐?”하고 18만 5천명을 데려온다. 그 당시 18만 5천명은 지금 중국 100만 명보다 더 많은 인구이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성전을 깨끗이 한 인물이다. 그 성전에 들어가서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여. 하나님만이 홀로 하나님인 것을 알리시옵소서.” 기도한다. 문제가 축복으로 바뀐다. 문제 왔다면 현실과 사실에 속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문제 통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천사 하나를 그 밤에 보내 앗수르 18만 5천명을 멸살시킨다.

성도가 기도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가 기도의 비밀을 알아야한다. 바쁘게 설치고 바쁜 사역 하지 마시고 기도 속에서 사역하고 일하고, 먼저 응답 받고 하시기 바란다. 기도 속에서 응답받고 하면 일이 쉽다. 어렵지 않다. 행 13장에 금식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선교 문을 열어 가신다. 우리 선교도 이런 선교다. 하나님 열어주신 대로 하면 앞으로 받을 축복이 어마어마하다.

히스기야는 언약을 이어가는 후대다. 기도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언약 이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이 복음을 주시고 또 전달하기 원하시는구나.’ 언약 받고 전달해야지, 사실도 진실도 아닌 것을 전달하고 다녀서 얼마나 축복받을 것인가? 히스기야는 솔로몬이 세우는 성전을 전부 새롭게 청소하고 다 꾸민다. 그래서 성전을 수리하고 자녀들에게 분향하게 한다. 성전 신앙을 회복하는데 유월절을 지킨다. 가면서 중간에 유월절을 잊었었다. 이것은 구원의 축복을 잊은 것과 마찬가지다. 성전 기도로 시대적 승리를 이룬다. 성전에 가서 조용히 기도하는데 천사 한 명을 보내어 원수 마귀가 다 무너진다. 히스기야의 몸에 질병이 왔다. 벽을 향해서 기도한다. 세상 등진다. 세상 도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은혜로 치유 받는 것이다. 또 이 말 듣고 “약 필요없다.” 하면 안 된다. 그게 아니다. 정말 주님 앞에 내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히스기야는 오직 기도하는 왕이었다.

셋 째. 기도로 나라를 개혁한 요시야 왕

어릴 때부터 복음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요시야는 다윗의 후손으로 8살에 왕이 되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를 보고 8년 지나고 나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한다. 그 때가 16살이다. 역대하 34장 1절에 보면 8살에 왕이 되었고, 3절에 ‘오히려 어렸을 때 곧 위에 있은지 팔 년에 그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구하고(개역개정)’ 그 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했다. 요시야가 보니 전부 우상동네다. 여러분 유럽 가보기 바란다. 십자가 있다. 유럽 가면 성당들 있다. 예수님 상 있고 성경 들고 다니는데 온 동네가 우상동네다. 이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또 성전 청소한다. 종교 개혁하고 나라 개혁하는데 이 어린 왕이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시야를 ‘다윗의 길로 행하였더라’고 말한다. 우상을 깨어 가루로 만들고 무덤에 전부 뿌린다. 복음에 한이 된 것이다. 우상 섬기는 자의 뼈를 가루로 만들어 뿌린다. 완전 개혁이다. 복음에 한이 된 것이다. 성전 수리하다가 율법책 모세 오경을 발견한다. 그것을 읽고 모든 백성이 통회하며 돌아오게 한 것이 요시야 왕이다. 하나님께 하는 기도 속에서 모든 개혁이 일어난다.

우리가 그저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훈련을 왜 받는가? 이 시대의 오직 복음, 지금으로 보면 다윗 요시야 솔로몬 왕들이 성전 세우듯이 복음 운동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 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교회 와서 그 사명 없으면 정말 내 인생이 가치 없게 된다. 올려주신 메시지, 나의 정체성 가지고 천명 가지고 시작하기 바란다. 교회 와서 속으면 안 된다. 교회 와서 진리는 하나님 말씀 뿐 이다. 내 옳고 그름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오늘도 영적 사실 알면 솔로몬 왕처럼 ‘이 시대에 성전을 세우자.’가 된다. 광야 천막이 다 떨어져서 다윗이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했다. 솔로몬이 아버지 따라 성전 세우고 히스기야, 요시야는 성전 청소한다. 유명한 성군들은 다 성전과 관련 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 잘한다면 교회와 관계있어야 한다. 내 건강이 교회와 상관없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그리스도의 몸이다. 내가 가진 지식이 교회와 상관없으면 아버지와 상관없다. 내 재산이 교회와 상관없으면 관련 없다.

오직 기도하는 왕들 때문에 나라가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역대기 마지막에 하나님은 그 백성, 열왕기에 포로로 간 그 백성을 다윗을 위해 회복시키신다. 고레스 원년에 한다. 고레스는 메대 파사의 왕이다. 바벨론을 무너뜨린 왕이다. “너희는 가서 성전 회복하고 예배드리라.” 한다. 오늘 우리 신앙생활에 교회, 예배, 복음, 전도 빼면 포로로 끌려간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증인되는 삶을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역대기는 마지막에 소망으로 인도한다. 열왕기는 심판으로 깨달으라 하시고 역대기는 해방시켜서 소망을 주면서,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것이다.

결 론

올바른 복음을 후대에게 가르쳐야 한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영적 유산을 남기듯이, 올바른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 축복의 영적 유산을 남겨야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다. 오늘 여러분 때문에 후대가 살아나기 바란다. 은혜교회에 왕 같은 제사장들이 일어나야 한다. 히스기야 왕 같은, 요시야 왕 같은, 특히 다윗 왕 같은. 왕들 상대할 렘넌트 일어나야한다. 그러자면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야 한다. 솔로몬은 1천 번제를 드렸다. 히스기야는 성전 청소하고 거기서 혼자서 기도 예배 하는데 천사 하나가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을 무너뜨린다. 요시야는 뼈 가루를 흩을 만큼 한이 되어 16살에 여호와를 구했다 한다. 오늘 우리 영적 상태가 후대에게 얼마나 영향 미치는지를 아시고 기도하는 부모님 되시기를 우리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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