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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약속으로 보장된 행복한 가정

조혜진 | 2016.05.08 13:26 | 조회 7932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이름이 붙여져 있다. 교회도 그렇고, 사회도 가정의 달이라고 행사가 많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가정이 뭔가라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 두 기관을 세우셨다. 하나는 가정이고 하나는 교회다. 원래는 가정을 세우셨다. 그러나 시조 아담이 타락함으로써 가정에 분란, 살인이 나고 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치유하시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고백을 할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시고 나서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하셨다. 그리스도 통해서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교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교회는 큰 가정이 되어야 한다.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와 가정을 다르게 생각한다? 그것이 잘못이다. 그래서 가정은 이제부터는 교회이고, 교회는 대 가족이 있는 가정이다 생각하셔야 한다. 교회와 가정이 분리되어있다?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교회는 내가 속해있는 큰 가정이고 우리 가정은 작은 교회이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이 지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중직자, 사역자 가정이 전부 다 지교회 당이 되어야 한다. 지교회가 되어야 하고 지교회 당이 되어야 한다.

오늘 에베소서 6:1–4, 가정의 기본단위이다. 1장은, 신자의 비밀이다. 신자의 비밀은 그리스도다. 창세전에 성부 하나님이 택하셨다. 성자 그리스도께서는 구속을 이루셨다. 성령 하나님은 인쳐 보증하셨다. 절대 망할 수가 없다. 성도의 비밀이다. 성도는 절대 망할 수가 없다. 착각해서 ‘내가 망한 거 아닌가.’ ‘내가 이제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 생각하는 것이지, 정말 복음을 아는 자는 절대 망할 수 없다. 왜 그런가. 성령께서 인쳐 보증하셨다. 성령께서 보증하셨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에 역사하시고 감동을 주신다. 잘못된 것은 깨닫게 하시고 예배 안 드리고 땡땡이를 치면 마음과 양심에 가책이 되어 안 나올 수 없게 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령께서 인쳐 보증해놓으셨기 때문이다. 진짜 믿고 살아가시길 바란다. 성도의 비밀이다. 성도는 무슨 비밀을 가지고 있는가. 성삼위 하나님, 완벽한 구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전도의 비밀이 뭔가. 임마누엘이다. 그래서 성도는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술, 저런 기술, 이런 전략, 저런 전략 같은 게 아니라 임마누엘이다. “저 분을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시네.” 이게 전도의 비밀이다. 요셉이 그랬다. 요셉이 노예로 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노예로 갔다. 노예의 고생이 얼마나 심한가.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전도의 비밀을 가졌는데, 임마누엘을 누렸다. 그 일을 해낼 수 있고 정복하고 초월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 성도들이 대부분 고난을 피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그 고난을 주신 것 같으면 임마누엘로 이기는 게 승리다. 불신자는 못 이기는데 하나님 자녀는 이긴다.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가운데서 임마누엘로 이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저런 것도 이기는구나.”한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은 선교다. 교회를 통해 선교를 이루신다. 이 땅에 정치인들이 세계역사를 움직이는 거 같지만, 역사서에서 말씀드렸듯이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무슨 기준으로 역사를 움직이시는가. 선교 기준이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륜은 선교다. 교회가 선교를 하지 않는다? 아무리 교회가 커도 죽은 교회밖에 되지 않는다. 교회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세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기를 축원한다. 내가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가, 반대로 가는가에서 차이가 난다. 하나님은 선교라는 경륜을 가지고 교회를 움직이시고 역사를 움직이신다. 교회의 중요성은 뭔가. 엡4장에 보면 하나 됨이다. 교회는 다른 걸로 하나 되는 게 아니다. “고향이 같으니 내하고 친 하자.”하는 게 사단의 통로이다. “나랑 같은 학교 나왔네. 나랑 학교가 같으니 내하고 친 하자.” 사단의 통로이다. “담임목사님이 박가인데 너도 박가이니 종친이네?” 사단의 통로이다. 교회의 하나 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이다. 말씀중심으로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한다. 다른 것으로 하나 되는 게 아니다. 늘 하는 말씀이 뭔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어라.’하는 것이다. 그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잡고 방향이 틀리게 된다. 교회의 중요성은 말씀으로 하나, 믿음으로 하나 되고 세례도 하나요. 전부 하나이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이다. 성도의 방법은 오직 성령충만이다. 사복음서의 제자들, 예수님인 줄 알았지만 성령충만하지 않으니 예수님을 부인하고 모른다했다. 내가 힘이 없으니 그렇다. ‘내 힘으로 하자.’말고 성령충만 받기를 축원한다. 성령충만은 약속이다. 우리 기도할 때 약속 붙들고 기도하시길 축원한다. ‘성령을 보내겠다.’ 약속하셨고 성령의 권능을 약속하셨다. 힘이 없다? 기도하시길 축원한다. 받으라고 하셨다. 이 기도 놔두고 다른 것을 기도하니 오늘도 응답받은 거 같은데 갈급하다. 응답 받아놓고 갈급하다. 그러니 맨날 응답을 찾아다닌다. 성령께서 내속에 충만하면, 모든 것을 받은 줄로 믿으시길 바란다. 성도의 삶의 방법은, 내가 성령충만하면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는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응답받은 거 같은데 ‘왜 이렇게 갈급한가.’한다. 다른 응답을 받아야 할 것 같아 찾아다니고 주님의 관심과는 다른데 있기 때문에 늘 갈급하다. 엡6장은 성도의 영적무장이다. 전신갑주. 어디서부터 준비되어야 하는가. 가정으로부터이다. 6장이 되서는 가정에 대해 말씀하신다. 부모 공경과 자녀 교육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 당시에는 종이 있었기 때문에 종은 상전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한다. 그 다음은 종말로 너희가 전신갑주를 입어라. 마지막 때에 서야하기 때문이다. 일 다 하고 불화살을 맞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도 우리에게 하신 말씀. 약속을 붙잡는 가정이 참 행복한 가정이다 말씀하신다.

첫 째. 부모 공경은 하나님이 인류에 세우신 영원한 기본법칙이다.

부모공경, 사회에서 말하는 게 아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인류에게 세우신 영원한 기본법칙이다. 기본이다. 빨리 아셔야 한다. 불신자들이 교회에 대해 오해를 한다. “교회는 효도를 안 가르친다.”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교회만큼 효를 중요시하는 데가 없다. 교회만큼 부모공경을 말씀하는 데가 없다. 불신자들이 제사를 안 지낸다고 그것가지고 “기독교인들은 효도도 모른다.” 하는데 본인들이 몰라서 그렇지. 하나님은 인간 세상을 세우시고 모든 질서를 여기에 맞추셨다. 십계명을 보면 나와 있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잘되고 하는 거, 어디에 있는가. 부모공경 속에 있다. ‘네 생명이 길리라.’ 말씀하신다. 출애굽기는 구원받은 백성에게 십계명을 가지고 첫 교육을 한 것이고, 신명기 5장은 후대들이 모압 땅으로 가기 전에 모세가 유언하듯이 십계명을 설명하는 것이다. [신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하셨다. 이처럼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부모공경에 대해 지극하게 말씀한다. 오늘도 우리는 부모공경을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세우신 기본 법칙이다 말씀한다. 지혜서를 본다. [잠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최고 지혜 있는 솔로몬이 말씀한다. 사도바울은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말씀한다. 오늘도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그리스도 하나님 자녀 된 자들은 부모공경을 기본법칙으로 가슴에 새기기를 축원한다. 부모공경이 안 되면 다 안 된다. 세상에 나가서도 안 된다. 말세의 특징 중 하나가, 부모 거역이다. 오늘도 뉴스라 던지 모든 분야에 보면 입에 담지 못하는 일이 난다. 말세시대의 특징이다.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말세시대는 고통 하는 때가 온다. 딤후 3장에 보면 분명히 오는데 특징이 뭔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돈 때문에 부모에게 거역하고 돈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한다. 말세시대의 특징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성공만 봤지, 기본법칙은 생각 안 한다. 우리의 성공이 기본법칙위에 세워져야 한다. 선수들이, 안 되면 기본으로 간다. 축구선수가 안 되면 기본자세로 간다. 태권도 선수가 안 되면 기본 자세로 간다. 기본이 안 되어 사회에 나간다? 모든 게 안 된다. 신앙생활에 가정은 사회의 기본 단위이다. 가정이 사회의 기본단위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안 된다? 나가도 안 된다. 우리 속담에 이런 게 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 가정에서 안 되면 나가도 안 된다. 가정이 복음 안에서 치유 받고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본을 세웠는데,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다. 부모공경을 모르면 기본이 무너진 사람이다. 옛날에 왕궁에서 신하를 뽑을 때 신언서판에 따라 한다. ‘신’ 몸은 건강하고, ‘언’ 말은 조리가 있어야 한다. ‘서’ 글씨가 괜찮아야 하고, ‘판’ 판단력이 있는 신하를 뽑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충신을 고를 때는 그것보다 더 깊은 곳에서 뽑는다. ‘효자 집안에 가서 충신을 구한다.’말한다. 이 말은 기본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고 그것을 쓸 수가 있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삶 성공의 기본이 가정이고 부모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가 이 땅에 왔는데, 하나님은 부모님을 통해 보내셨다. 부모님을 통해서 나를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게 창조질서이다. 창조질서를 어길 수가 없다. 우리가 빨리 이 사실을 알고 가정에서 잔소리를 듣고 자라야 한다. 집 안에서 밥상 소리,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 부모님 잔소리를 안 들으려고 하는 사람은 바깥에서도 성공을 못 한다. 부모님 잔소리는 기본 교육이다. 그것을 이기지 못한다? 사회에 나가서는 부모님과 같은 사람이 없다. 사회에서 이기지를 못한다. 부모님 잔소리를 달게 받으시기를 바란다. 부모님이 잘못되게 가르치지는 않는다. 불신자 공자도 뭐라 했는가. 행인의 근본이 부모 공경이다 한다. 불신자도 아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기본법칙으로 세우셨기 때문에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게 있는데, 불신자들이 인간에게 죄가 삼천 가지가 있다한다. 그 중에 가장 큰 죄가 부모에게 효도 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그러면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인간을 만드신 영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최고의 죄악이다. 그게 원죄다. 이 땅에 사람들이 하는 얘기 중에서, 인간에게 있는 삼천 가지의 죄악 중 가장 큰 죄가 부모 공경을 하지 않는 죄가 불충이라 한다. 그런ㄷ 인간이 하나님을 모른다? 그게 원죄라는 것이다. 그보다 큰 죄가 없다. 타락한 인간의 죄 성이 하나님을 거부한다. 세상지식을 아무리 가르쳐도 귀신은 섬기는데, 성령께서 계신다하면서 안 믿는다. 이게 뭔가. 원죄라는 것이다. 인간을 만드신 영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신데 모르면 그 죄가 가장 큰 죄라고 생각할 수 있다.

둘째. 신앙 교육은 근본교육이다.

신앙교육은 신본교육이고 복음 교육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기독교 교육은 신본교육에서 출발한다. 기독교 교육은 하나님을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거기서 부모교육이 나오고 사회 교육도 나오고 지식 교육도 나오는 것이 기독교 교육이다. 세상교육과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안 가르치고의 차이다. 신앙교육은 근본 교육, 신본 교육이다. 이 땅에는 두 가지 사상 뿐 이다. 하나는 히브리 사상이다. 이것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제일주의, 신본주의다.

또 다른 사상 하나가 헬라 사상이다. 이것은 인본교육이다. 사람 중심의 교육, 이성에서 나온 교육이다. 교회가 이 사실을 놓치고 복음 놓치고 종교로 가니까 중세시대가 온 것이다. 중세시대는 복음이 없어졌다. 천주교는 성당 있고, 미사 있고 성경 다 있는데 복음 놓치고 하나님 중심의 교회가 아니니까, 인본 중심으로 종교로 가니까, 이것이 세상사람 보기에 교회가 아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하고 돌아간 것이 르네상스다. ‘헬라 철학으로 돌아가자. 그리스 철학, 이성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르네상스다. 그래서 교회가 정신 번쩍 차리고 한 것이 종교개혁이다.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믿음으로 돌아가자.’ 한 것이 개혁주의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는 늘 개혁해야 한다. 늘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르네상스, 철학으로, 그리스 사상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없으니 ‘인간도 물질이네.’ 이렇게 된다. 그것이 물질주의다. 여기서 나온 것이 공산주의다. 그리고 인간은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이 나온다. 인간의 존엄성이 없어진다. 그래서 1차 대전이 터진다.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 2차 대전이 터진다. 수많은 사람이 죽는다. 이성, 철학, 학문으로 돌아가는데 세계는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 때 나온 것이 유신론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자. 하나님 앞에서 발견 못하면 아무 가치 없는 인생이다.

신앙 교육의 근본은 신본 교육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 교육, 효 사상, 그것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불러온다. 인간은 신본교육과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형상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나의 가치, 정체성, ‘내가 누구냐? 하나님의 형상 가졌구나.’ ‘하나님은 영이시니’ 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영혼이다. 창조원리에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다. 아무리 돈 많고 지위 높아져도 행복이 없다. 그것으로 오히려 엉뚱한 짓 한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말씀하길 “애 먹이는 남편은 돈 없는 것이 낫다. 아파서 침대 신학 하는 것이 낫다.” 한다. 복음 안에서 주시는 경제가 회복되기 바란다. 복음 안에서 경제와 지식이 있어야 하고 자녀가 번성해야 한다. 그래서 불신자가 무엇이라 하는가?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고 한다. 복음 없기에 문제 온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한다. 복음 안에서 건강하시고 경제가 회복되시기 바란다. 그 교육이 신본교육이다.

복음 놓치면 자녀 많아도, 경제 많아도, 지위 있어도 문제다. 그게 전부 우상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교육, 하나님 없는 성공은 인간을 교만하게 한다. 볼테르는 “백년 안에 내가 성경을 없애겠다. 거짓말인 것을 증명 하겠다.” 했다. 그런데 백년 안가서 죽고 그 집이 성경 창고가 되었다. 영국 성공회의 성경 창고가 되게 했다. 교만한 것이다. 니체는 복음 안 들어가고 세상 교육 들어가니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신은 죽었다.” 했는데 인생 말년에 정신이 돌아서 “어둡다.” 하고 죽었다. 타이타닉은 어마어마한 배다. 선장이 교만했다 “이 배는 진짜 잘 만든 배고, 큰 배다. 신도 이 배를 침몰시키지 못한다.” 했는데 빙산과 부딪혀서 침몰되었다. 무엇을 말씀하는가? 하나님 떠난 교육과 성공은 인간을 교만하게 만든다. 쾌락과 타락으로 끌고 간다. 영웅은 자신과 남을 고통 속에 빠뜨린다. 영웅이 태어날 때마다 많은 백성이 고통당한다. 전쟁하고 성 쌓는다고 희생된다. 하나님 없는 효 사상은 우상과 귀신 문화를 만들고 이웃 가문과 늘 반목하고 싸우는 가문이 된다. 교회의 교육은 신본에 근거한 교육이 된다.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 십계명(출20장)은 최고의 계명인데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을 말한다. 1에서 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나 외에는 신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다. 모든 것은 피조물이다. 천사는 영적 존재이나, 피조물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나 피조물이다. 참 신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그래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라’ 하셨다. ‘너를 위해 우상을 섬기지 말며 만들지 말라.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을 알면 예배하고 찬양해야 하고 그것이 우리 인생의 참 안식이다. 그래서 주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하며 영혼이 안식하는 것이 주일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신앙교육은 근본교육이다. 그저께도 우리는 일사각오를 봤다. 왜 주기철 목사님이 정말로 그렇게 순교까지 하면서 신앙을 지켜 가는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가서 말씀드리겠지만 우리가 참 효도하는 것은, 주님 안에서 하는 것이 참 효도이다. 신명기 5:16에도 말씀한다. 똑같이 십계명을 다시 말씀한다. 율법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바탕 위에 부모 공경의 엄한 명령이 내려진다. 하나님 공경을 말씀하고, 그 위에 부모 공경을 말씀한다. 바탕은 하나님 관계가 우선이다. [레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부모 공경 뒤에 하나님 이름을 붙여놓았다. 그러면 신본 위에서 효도를 하라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신본 중심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불신자 효도처럼 온갖 문제를 가져온다. [레 20: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신 27: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부모 공경을 어디에 뒀는가? 하나님 말씀에 둔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아멘이라 할지니라.’ 하셨다. 십계명은 1계명부터 4계명 까지는 하나님과의 근본 관계를 말한다. 5에서 10 계명은 인간관계이다. 그 첫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다. 거기에 약속을 붙여놓았다. 다른 것에는 별 약속이 없는데, 부모 공경은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 하셨다. 삶의 지침서인 지혜서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 하셨다.(잠1:7) 영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 물질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먼저 알고 나니 부모님이 중요하다. 부모님을 통해 나를 이 땅에 보내셨으니 중요하다. 이 관계가 안 되니 사회 나가서 어려움을 당한다. 바울은 목회서신을 통해서도 부모 공경 할 것을 말한다.

최고 인간관계는 근본 관계에 바탕 한 것이다. [딤전 5:1-3]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교회가 큰 가정이라는 것이다. 늙으신 어르신들 계시면 부모에게 하듯 하고, 젊은이에게도 그렇데 대하고, 젊은 여자를 깨끗함으로 대하고, 참 과부를 존대하라는 것이다. 그 당시 혼자 된 사람이 예수님을 신랑삼고 사는 것을 경대하라 하는 것이다. 최고 인간관계에 근본 가정 이루는 것이다. 약속 있는 첫 계명에,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이것이 첫 계명이라 하셨다. 약속을 붙들 때에 진정한 축복 오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복 주시기 위해 약속 주신 것이다. 우상 섬기지 않으면 천 대까지 복을 베풀겠다. 우상 섬기면 자손 3-4대가 망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끝까지 효도하셨다. 요한에게 “네 어머니다.”하고, 마리아에게 “여자여 아들입니다.” 했다. 오늘도 은혜교회 안에 영적으로 아들 되시고, 아버지 되시고, 영적으로 가족관계가 돈독한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한다.

셋째. 생명 있는 효도가 참 효도다.

죽은 효도는 필요 없는 효도다. 주 안에서 부모 공경하라, 일사각오에서 보면 주기철 목사님이 어머니와 부인, 자식이 보는 앞에서 너무나 처참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어디에 서 있는가? 주 안에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신앙은 절대 대충 대충이 아니다. 신앙은 오직이다. 오직 믿음이요, 오직 은혜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99%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99.99%도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 전 인생을 통해 100% 오직으로 만들어간다.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이다. 우리 부족 한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자꾸 성장하는 것이다. 법으로써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생명은 예수 생명이 들어왔다. 그러나 우리 체질 수준은 그 까지 못가서 말씀 통해, 예배 통해 은혜 받고 자란다.

돌 지나면 달라지고, 학교 가면 또 달라지고, 결혼하고 시집 장가가면 또 달라진다. 가서 깨닫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 마음의 10분의 1을 알겠다.” 한다.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 마음의10분의 1을 조금 알까한다. 우리 아이도 “애 하나 낳고 보니 이제 엄마에게 잘 해야겠다.” 하는데 작심삼일이 안 되어야 할 것이다. 참 생명 있는 효도를 해야 참 효도다. 안 믿는 부모가 계시면 언약 잡고 기도하셔서 가문 복음화의 주역되기 바란다. 주안에서 순종하라. 주안에서 효도하라. 부모님이 예수 믿게 하는 것만큼 효도가 없다. 내가 예수 믿고 성공하는 것이 참 효도다.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제사 때문에 우리가 많은 오해를 받지만 제사에 들어가는 비용만큼 살아계실 때 부모 용돈을 안 드린다. 부모 생신 때 제사 때만큼 안하면서, 돌아가시면 가장 불효자가 제일 많이 울고 상다리 부러지게 한다. 살아계실 때에 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결혼하니 좀 달라진다. 더 잘하는 것 같고 더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산 효도를 하는데, 가정복음화다. 나 때문에 부모님이,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잘 서는 것이 참 근본 교육이요 기본 교육이다. 주 안에서 부모 공경은 최고의 효도이다.

오늘도 우리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모든 성도님들 주보에 늘 나오는 2번째 가정복음화로부터, 중국 복음화를 발판으로 세계복음화다. 이 기도제목 때문에 가정복음화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흑암 무너지고 가정 복음화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했다.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완전 복음화 되기를 축원한다. 그것을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꽃 달아주는 것보다 정말로 언약잡고 참 생명 있는 효도를 해야 한다. 믿는 부모 있는 자녀들은 ‘우리는 이런 축복을 받았구나.’하고 업그레이드 된 사명. 천명 소명 사명 잡는 여러분 되기 바란다.

결 론

불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영적문제와 관계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모르면 영적문제다. 하나님 모르면 영적 문제가 와 있어서 그것이 통로가 되어서 불효하게 된다.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고, 정신문제와 관계있고, 개인 능력과 관계있고, 결국 복음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1)기도할 때 가정 복음화의 약속잡고 하시면 하나님이 그 가정에 큰 계획을 보여주신다. 신본에 근거한 약속 잡고 기도해라. 2)기독교는 가정을 교회로, 교회를 가정으로 본다. 교회 와서 우리 후대가 신본교육에 자라나서 복음엘리트로 세워지는 은혜교회 되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일학교, 선교원, 태영아부, 교육관이 귀하다. 이 때 들어간 생명이 전 가정 바꾸는 부분이다. 3) 살아계신 하나님을 잘 믿음으로 참 효도 할 수 있다. 모두가 5월에는 참 행복한 복음 안의 행복이 회복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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