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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절의 영감을 구한 제자

조혜진 | 2016.05.15 13:54 | 조회 8249

『[1]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5월을 두고 ‘계절의 여왕’이라 말한다. 그처럼 5월은 참 좋은 계절이라 본다. 여러 행사들이 많이 있다. 어린이 날, 스승의 날, 어버이의 날, 부부의 날까지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하면서 많은 행사가 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행사위주로 분주해질 수 있고, 자칫 잘못하면 영성을 놓칠 수 있는 계절이라 본다. 여러분께서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성 회복하는 가정과 교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한국교회에 한때 성공한 목회자들은 폐병 걸린 목회자들이었다.’ 할 정도로, 유명하신 목사님들이 전부 폐병 환자들이었다. 한경직 목사님이 폐병 환자였는데 세계적으로, 한국교회에서 유명한 목회자가 되셨다.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도 폐병환자였는데 한국교회에 대표적인 교회를 세우셨다. 조용기 목사님도 사실은 폐병 환자였다. ‘소생할 수 있겠는가. 소망이 있겠는가.’했는데 여의도 벌판에 교회를 세워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대구에도 유명한 목사님이 계시는데 제일교회 이상근 목사님이다. 이 분도 폐병이 있었다. 신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제로 휼륭한 목회자가 되었다. 깊숙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치유를 체험하고 영성의 발판이 되어 영성이 있는 목회자가 되었다. 성도가 가지고 있는 문제, 고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도의 신앙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문제, 고민에 빠지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깊은 교제가 있기를 축원한다. 특히 현장을 보면 축복을 문제로 보는 분이 있다. 구약에 나발이라는 자였다. 삼상25장에 보면 다윗이 어려움을 당할 때 자기 부하들과 함께 나발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나발은 다윗을 무시한 것이다. 그러나 부인 아비가일이라는 사람은 지혜로웠다. 자칫 멸망당할 부분에서 부인을 통해 그 가정이 보호받기도 하고, 아비가일이 나중에 다윗의 부인이 되는 부분도 볼 수 있다. 축복을 문제로 만드는 사람이다. 행5장에 아나니아 부부이다. 초대교회의 부부인데, 이 부부가 실제적으로 축복받을 귀중한 기회를 완전 놓치고 큰 어려움을 당한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를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복음 안에 사람은 문제를 축복의 기회로 만든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진짜 복음을 만나면 그 복음이 완전하다는 것을 알고 복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복음이 모든 것이다 결론이 난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복음을 받았다? 생각이 전부 바뀌게 된다. 오늘도 복음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로 충분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시23:1장에 다윗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들판에서나 목동을 칠 때나, 어려움을 당해서 피할 때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백했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충분한 것을 체험해야 한다. 복음은 완전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복음이 되신다. 사도바울은 종교생활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종교생활을 할수록 영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갈급한 것이 해결되지 않았다. 하면 할수록 더 갈급한 것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고 자기가 배운 모든 구약성경이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스도가 단번에 제물이 되시고 영원한 제물이 되셔서, 이 복음 되신 그리스도가 완전한 것을 고백한다. 오늘도 복음은 모든 것이다. 여기에 결론내시기를 바란다. 여기에 결론을 내지 못하면 교회에 와도 어느 날 갈급하다. 교회 와서 다른 응답을 찾기 때문에 갈급해진다. 교회 와서 ‘저 사람이 저렇게 변했다.’하는데, 변한 사람의 중심에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저 사람이 하는 일의 역사를 보지 말고, 그 일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길 축원한다. 교회 와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교회에 역사가 나고 그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을 보기는 보는데, 나는 갈급하다. 교회 와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꼭 만나시고 체험하셔서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그 안에는 지혜, 지식, 보화가 다 감추어져 있다. 육신의 눈으로 보면 교회 와서 사람 수준이 낮아 보이고 교회 오면 ‘뭐 이런 사람이 모였는가.’를 보지만, 영안으로 보면 그 사람을 하나님이 변화시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본다. 갈릴리 출신인데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로마 정복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복음가진 성도는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아 문제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구나.’ 위기는 기회라 볼 수 있다. 현실을 볼 때 현실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고, 사람을 볼 때 하나님의 계획을 본다. 미래를 볼 때는 렘넌트를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본다.

오늘 엘리야와 엘리사, 스승과 제자이다. 가장 어려운 시대에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른다. ‘왜 어려운 시대에 나를 부르는가.’ 할 수 있다. 소 열 두 겨리를 가지고 밭을 갈고, ‘내가 농사를 짓고 육신적으로 괜찮은데, 왜 나를 부르는가.’ 할 수 있다. 엘리사의 영적감각, ‘이 시대에 나에게 하나님이 소명을 주시는 구나.’ 할 수 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부를 때, 열 두 겨리를 불태우고 잔치를 배설하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감사한다. 육신적 부유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 때, 불신자와 같은 성공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는 그런 단체가 아니라 영적 단체이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육신적 부유에 안주하는 자, 물질 때문에 영적축복은 보지 못한다. 차라리 내가 가난하더라도 오히려 영적축복을 보는 자가 되기를 축원한다. 눅16:19에 부자 영감이 있다. 물질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나사로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고 영원한 축복 속에 가게 된다. 물질이 필요 없다는 말이 전혀 아니다. 주님은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우리는 떡으로도 살지만 영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 된다하신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닮은 존재, 영혼이 있기 때문에 예배 속에서 영혼의 소생함이 있기를 바란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계3:17에 라오디게아 교회가 있다.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하셨다. 오히려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고, 물질의 염려 때문에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진짜 가난한자다 말씀하신다. 영적부요를 누리시기를 바란다. 이런 분이 실상은 부요한 자인데 서머나 교회이다. 라오디게아와는 비교할 수 없이 적은 교회다.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그래서 오늘도 우리의 부요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는 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배경이 되는 것. 그것이 여러분에게 부요가 되기를 축원한다. 엘리사는 열 두 겨리를 가지고 농사를 짓는 자지만 시대와 사명을 알고 나서 자기가 몰던 겨리를 가지고 번제 드리고 잔치 베풀고 사명감당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신앙생활은 잔치의 삶이다. 물질이 있던, 없던 간에 신앙생활은 잔치의 삶이다. 엘리사가 잔치를 배설한다. 신약에 보면 천국은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잔치 집과 같다한다. 신앙생활은 슬픔과 고난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기뻐하는 잔치의 삶을 산다. 마태가 ‘새리’였다. 당시의 ‘새리’는 권한을 부릴 수 있는 자이다. 어느 날, 새리를 하면서 공허해졌다. 얼마나 돈을 많이 만지는가. 로마의 앞잡이로 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에 갈등이 있었다. 그때 주님을 만났다. 주님을 자기의 집에 들어오시고 하고 잔치를 베푸는 것을 본다. 삭개오, 새리의 장이다. 엄청난 부요를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뽕나무에 올라깄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세무서 소장이다. 예수님이 그 모습을 보시고는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가 네 집에 가겠다.”하셨다. 그 집에 갈 때 “제가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습니다.”하고 잔치한다. 가나안 혼인집이다.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 포도주가 떨어졌다. 그리고 근심하고 있을 때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라.”하셨는데 물을 떠서 돌 항아리에 담았다가 갖다 줬는데, 이때까지 맛볼 수 없었던 맛을 보게 된다. 진짜 잔치가 베풀어졌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 인생의 근본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주님을 만나니 죽음에서 깨어 새 생명이 나고 큰 기쁨이 나 잔치가 연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우리의 모든 질고를 맡아주셨다. 우리 문제가 십자가에서 완전 해결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은 잔치의 인생으로 큰 기쁨의 인생이 될 줄 믿으셔야 한다. 그래서 복음이 충분하고 완전한 것을 확인하고, 모든 것인 것을 알게 되어야 한다. 문제 앞에서 주눅 되고 고민하지 마시고 문제를 축복으로 만드는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한다. 교회 와서 육신적인 축복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것은 영생의 삶이다라 말한다.

첫 째. 스승 엘리야의 영적 감각이다.

오늘도 스승의 주일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될 수 있으나 행사에 치우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엘리야는 영적 싸움에 특별한 감각을 소지했다. 엘리야 시대에는 가장 악한 아합 왕이 있었다. 이세벨이 시돈의 바알과 아세라 신을 이스라엘에 퍼뜨리는 악한 시대였다. 엘리야는 그 때 영적 감각을 갖고 있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 갈멜산에 다 모아라. 누가 참 신인지 850대 1로 하나님 앞에서 해보자.” 그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다. 엘리야가 12 지파 상징하는 12 돌을 세우고 거기에 제물을 세워놓고 깊이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불로 응답한다. 아합 왕과 이세벨도 보았다. 엘리야가 “850명 거짓 선지자를 기손 강에서 다 죽이라.” 해서 죽인다. 3년 동안 비가 안 올 때, 엘리야가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한다. 7번 기도하면서 “비가 오나 가보라”고 사환을 7번 보내서 보게 했는데 거기에 손바닥만 한 구름이 나온다. 이 때 “임금은 빨리 가시라. 큰 비가 온다.” 하고 자기도 달려간다. 스승 엘리야의 영적감각이 무엇인가? 우상과 싸우는 영적 감각이 있었다. 오늘도 우리는 한반도를 생각하며, 이 나라가 온통 우상천지다. 우리 은혜교회를 이 곳에 세운 것은 영적사움 싸우는 군사로 부르신 것이다. 그것을 놓치면 우리 은혜교회는 생활할 수 없다. 성도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했는데, 영적 군사로 불렀다. 이 사실 놓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신학자 중에서도 마귀 귀신 이야기하면 “21세기에 무슨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한다. 학문적인 신학자, 윤리 도덕적인 종교인이 된 것이다. 우리 은혜교회 옆에 우상의 전각이 있는데 영적싸움의 감각이 있기 바란다.

엘리야는 한 번에 기도 응답이 안 온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았다.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다. 우리는 기도응답의 감각을 가져야 한다. 7번 기도했다는 것은 완전한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절대 실망하지 않는 기도를 말한다. 7은 성경에서 완전수를 말한다. 24시 기도요, 25시 기도요, 영원한 시간표 속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기도 응답의 감각이 있다. 작은 것을 보면서도 큰 응답 올 줄 아는 믿음이다.

이 때 끝났으면 좋겠는데, 이세벨 이 악한 여자가 끝까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한다. 승리하고, 응답 있고, 역사 있는데, 엘리야가 너무 실망된다. 우리가 응답받고 나면 빨리 조심해야 한다. 엘리야가 너무 실망한 것이다.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로뎀 나무 아래에 가서 “하나님 족합니다. 내 영혼을 취하십시오. 내가 열심히 특심이었는데 이제는 더 기력이 없다.” 한다. 때에 따라 내 열심이 특심이면 신앙생활에 한계가 온다. 낙심한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지진과 불을 일으키고 큰 바람으로 지나간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엘리야에게 들린다. “엘리야야 너 가서 예후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아라. 지금 있는 왕 이거 폐하고 예후를 왕으로 세워라. 엘리사에게 기름 부어 선지자를 세워라. 아람의 하사엘에게 기름 부어 왕을 세워라. 너 혼자만이 아니라 우상에 절하지 않은 7천명을 남겼는데 그것을 찾으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사역에서 역사와 응답과 증거 이전에, 조용하게 하나님의 음성 듣는 영적 감각을 회복하시기를 축원한다. 우리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역사 일어나는 것인가? 신비한 것을 체험하는 것인가? 그것은 신비주의다. 역사 따라가면 응답만 따라가는 것이다. 어느 날 하나님 음성 놓쳐서 곤고해지고 엉뚱한 일을 한다. 예배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예배 마치고 중직자들과 젊은 렘넌트들 포럼하는데 내가 놓친 것이 얼마나 많은가 볼 수 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역사 따라가고 응답 따라가고. 오늘 이 교회에 하나님이 역사하니 죽 따라 간다. 밀가루와 물가지고 역사 일어나는 곳이 있으니 또 따라간다. ‘저기 가니 병 고친다.’하고 죽 따라가고. ‘저 교회 큰 건물 짓는다.’ 하고 또 가고. 이것이 역사 따라가는 신앙생활이다. 신비 따라가는 신앙생활이다. 엘리야는 이것저것 많이 했으나 자기에게 한계오니 ‘내가 열심이 특심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런데 불, 바람, 지진 가운데가 아니라 세미한 음성으로 “내가 7천 명을 남겼으니 제자 세우라.”고 하신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중직자와 성도들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축원한다. 곤고하고 힘들수록 주님 앞에 나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말씀하는가를 들어야 한다. 주일 와서 1시간 30분 예배드리고 나서, 그거 잊고 그냥 나가면 그게 종교 생활이다.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내 마음에 하나님 말씀으로 하시는 음성 듣기를 축원한다.

주님이 나의 주인 된 것을 우리가 느껴야 한다. 렘1:9 이다. “예레미야야 내 말을 네 입술에 두었다.” 한다. 목회자의 현장이 강단이다. “그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있구나.” 선지자는 자기 말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하는 것이다. 사역자들은 내 감정이나 동기로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역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현장에 흘려내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오든 임금이 오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이사야야 산 위에 가서 외쳐라” “무엇을 외칠까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다.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우리 인간은 힘이 없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모든 영광은 꽃과 같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영원히 선다 했다. 시대마다 하나님 말씀 붙드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었다 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했는데 오늘도 그 언약 붙들 때에 후대가 일어나는 축복을 우리가 누리는 것이다. 2700년이 지났지만 ‘렘넌트’라는 단어를 붙들었는데, 이제 WRC 등록하라 하니 하루에 8천명이 등록한다. 세계역사에 이런 일이 어디 있었는가. 오늘도 영원히 살아 역사하는 생기의 말씀 붙들기를 바란다.

오늘 은혜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생명의 복음, 능력의 복음이 강단에서 흘러넘칠 때에 모든 성도가 소생하게 되고 이제는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는 은혜교회 성도가 되기 바란다. 그 일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행2:42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는 그 교회를 통해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전 세계 복음화 하는 초대교회다.

둘 째. 엘리사가 찾은 영적감각이다.

스승 엘리야는 우상과 싸우는 영적감각, 기도응답을 받는 영적감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적감각이 있었다. 제자 엘리사가 찾은 영적감각. 시대를 읽는 영적 감각이다. 오늘 본문에 스승을 따라간다. 길갈에서 벧엘, 여리고와 요단으로 따라간다. “그만 따라오라.”하는데도 계속 따라간다. 보통 제자들이 보는 것 이외에 본 것이 있다. 하나님의 영감을 보고 성령의 역사를 보았다. 그래서 계속 따라간다. 시대를 읽는 영적 감각을 보았다. 엘리야의 시대는 악한 아합 왕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다. 우상과 싸웠다. 엘리사는 내부적인 어려움, 외부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 나는 갑절의 영감이 필요하구나.’했다. 엘리사 시대는 왕이 4번이나 바뀐다. 전부 다 우상을 섬기는 왕이다. 아람의 군대는 늘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괴롭힌다. 안으로나 밖으로나 어려움이 있는 시대에 시대의 감각을 읽었다. 딤후3:1 말세에는 고통의 때가 더한다한다. 세월이 지나고 과학과 지식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더 악한 시대가 된다. 그 때, 엘리사가 “당신의 영감을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한다. 오늘 이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시대적 영적감각을 성도님들이 알아야 한다. 갈수록 고통을 주는 사건은 더하고 가정은 무너지고 렘넌트는 더 방황한다. 나오는 뉴스는 우리에게 소망보다 실망을 주는 뉴스가 더 많다. 성도님들, 갑절의 영감을 얻기를 축원한다. ‘그래. 이제 갈수록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악한 사건이 나고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에게 내가 영적 감각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해야 되겠다.’ 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갑절의 영감인 줄 깨달았다.

엘리사의 기도. 끝까지 따라간다. 일곱 번 기도한 엘리야를 길갈, 벧엘, 여리고에서 요단까지 끝까지 따라가는 기도의 영적감각이다. 오늘도 끝까지 따라가는 엘리사. 하나님이 스승보다 더 많은 영감을 주신다.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고 지역 지역마다 복음운동이 일어나 칠천 제자가 일어나게 된다. 끝까지 기도한 아브라함.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 아브라함이 끝까지 기도한다. “하나님. 그 성에 오십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의인 오십 명이 있으면 내가 사하겠다.” “하나님. 그 성에 사십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의인 사십 명이 있으면 내가 사하겠다.” “하나님. 그 성에 의인 삼십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의인 삼십 명이 있으면 내가 사하겠다.” 하나님이 계속 응답하신다. 결국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 고모라가 멸망당한다. 이 시대에 한국교회 숫자가 적은가. 물론 한국교회가 점집보다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 초기 교회는 교회 2프로를 가지고 한국을 움직였다. 교회 숫자, 목회자 숫자가 적은 게 아니다. 성도의 숫자가 적은 것도 아니다. 오늘 시대적인 영적 감각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성도님 되기를 축원한다. 내가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기도응답을 받아야 한다. 야곱, 어려울 때마다 기도했다. 얍복강에서 기도하고, 세겜에서는 완전히 결단내린 것을 볼 수 있다.

성령의 역사, 하나님이 갑절의 복을 주시는 자가 있다. 그게 장자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백배의 축복을 주시는 자도 있다. 선교를 위해서다. 시대를 알고 기도하면 천년의 응답도 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아브라함의 자손 천대까지이다. 십계명에 보면, 우상을 섬지지 아니하면 자손 천대까지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장자의 복과 갑절의 영감을 받고 선교를 위해서는 백배의 복을 주시고, 시대를 알고 후대를 세우면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불신자가 하는 노력. 힘쓰는 것과 악한 길, 오만한 자리. 이런 거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받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쓰시는 경제가 있다. 그래서 은혜교회는 정말 갑절의 영감과 백배의 축복 속에서, 가문과 시대를 보면서 천대까지 축복받기를 축원한다.

셋 째. 엘리사의 영적 파수꾼의 감각이다.

엘리사는 이스라엘을 보호하며 영적 파수꾼의 삶을 살았다. 우리도 현장에서 영적 파수꾼의 삶을 산다. 이 지역에 대한 영적파수꾼의 감각이 있어야한다. 다락방으로 나를 불러 훈련시킨다면 가문과 가정에 영적 파수꾼의 감각이 있어야 한다. 왜 한국에 교단이 많은데 우리를 훈련시키는가? 영적 파수꾼의 감각이 있어야 한다. 훈련 실컷 받고 똑같은 기존교회 중직자의 상태를 가지고 있으면 받을 필요가 없다.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시고 한 나라를 감당하게 하시는가? 무엇 때문에 혼자이지만 나를 우리 가문에서 빼내어 신앙생활하게 하는가? 영적 파수꾼의 감각을 회복하기 바란다. ‘그 시대에 엘리야가 무엇 때문에 나를 불렀는지’ 안 것이다. [왕하 6:11-12]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아람왕이 기가 막힐 일이다. 전략을 세워 어디로 침공하려 하면 이스라엘 왕이 매복했다가 아람왕의 군대를 완전히 격파시킨다. “우리 회의에 간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밀실에서 이야기했는데 어떻게 이스라엘 왕이 아느냐?” “그게 아닙니다.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거기서 다 압니다.” 영적파수꾼인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여러분의 앞 일 미래 일 완벽히 인도하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기도의 비밀이다. 24시 기도, 25시 기도. 영원한 시간표, 그것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다. 때로는 종교적 신앙생활하면, 불신자가 점집에 가서 굿 하는 것 보다 영적사실 더 모르는 성도들이 있다. 기도하라고 해도 안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300명 되는 분들을 어떻게 다 잘 알겠는가? 그거 다 꼬치꼬치 알아서 하려고 하면 새벽기도 2,3시간으로도 모자란다. 기도하는 일 밖에 없다. “주의 천사를 보내 성도들 한 분 한 분 간섭하는 것, 주님이 여러분 마음을 권고 하시는 것 외에는 제가 여러분을 감시고 일일이 대면하고 답할 수가 없다. 기도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과 기도 제목과 전도 스토리가 통하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한 분도 안 만나도 와서 이야기한다. ‘내가 기도한 것으로 어떻게 그 이야기를 하시는지.’ 심방해보면 안다. 제가 준비해 간 말씀이 있다. 심방하고 예배 끝나니 중직자 분이 탄복을 한다. ‘목사님, 목사님이 오셔서 이 말씀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하고 하루 동안 그것을 묵상했는데 어떻게 이것을 하시는가?’ 한다. 감사 안 할 수 가 없다. 가정의 영적 파수꾼 되시기 바란다. 한 번도 안 봐도 알 수 있다. 엘리사는 영적 파수꾼으로 현장을 다 보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처럼 보호하는 것을 본다. [왕하 6:14-17]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사환이 나와 보니 아람군대가 엘리사의 집을 완전히 둘러쌌다. 엘리사가 영적 눈이 뜨이게 하여 사환이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둘러싸 있다. 그 군사들이 전부 눈이 멀게 되었다. 오늘 성도들이 알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에는 주의 천사와 천군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불신자는 지옥의 배경이니 귀신 역사 체험하고는 목매고 찾아간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 사실 모르니 영적 파수꾼은 고사하고 늘 불신자보다 확신이 없다. 우리 예배드릴 대에 이 예배 돕기 위해 주의 천사와 천군이 동원된 줄 믿기 바란다. ‘말씀을 이루는 천사여 그의 뜻을 이루는 천군이여’ 했다. 우리 가정의 사단의 통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중직자라면, 우리 교회에 어떻데 사단이 틈타는지 알아야 한다. 중직자 한 사람이 복음 가지면 가정이 살아난다. 그 지역의 흑암이 무너진다. 그것이 지교회다. 말로 지교회 다락방이 아니고 내가 임마누엘 복음 누리면 모든 만남을 그것 때문에 만나게 하시고, 예수 믿는 사람 만나서 복을 받게 되어야 할 거 아닌가. 이상하게 그 가정이 말씀 성취되고 기도응답 받고 엘리트가 모이고, 거기서 전도 스토리 나오고, 똑같은 일인데 선교 경제를 쏟아 부으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의 가정이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지교회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이기는 법은 영적 파수꾼이다. 한 분 만 제대로 서도 그 가정은 선다.

결 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잡은 사람은 흔들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오늘도 왕상18장 1-40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에 850대 1이라도 상관없다. 18만 5천 대 1 이라도 상관이 없다. 히스기야는 혼자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18만 5천을 전부 멸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잡고 있으면 흔들리지 말기를 축원한다. 온 가문이 덤벼도 복음가진 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이 미래를 전부 보여주신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하셨다. 전부 미래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 받기를 축원한다. 주님과 나 사이에 늘 영적 교제 되는 삶이다.

신앙생활에 영적 축복의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엘리사와 엘리야가 만났다. 사무엘이 다윗을 만났다. 다윗이 사무엘을 만났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만났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만났다. 바울은 디모데를 만났고 디모데는 바울을 만났다. 그것이 영적 축복 관계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은혜교회에 중직자 되시는 분들 영적 축복 관계, 제자 삼기를 축원 드린다. 우리 렘넌트들은 학교에서 훌륭한 스승과, 교회에서는 기관의 담당 목회자. 집에서는 부모님을 통해 영적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한다. 중직자들은 영적 축복의 배경이 되시고. 시대 살릴 영적 감각가지고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응답 받는 중직자와 렘넌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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