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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명과 결단

조혜진 | 2016.05.22 13:55 | 조회 8565

『[4]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5]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6]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7]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8]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9]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10]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전하기를 [11]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려야 내 자랑, 교만이 안 나오고 늘 감사가 나오게 된다. 지금 우리는 역사서를 가지고 말씀을 계속 받고 있다. ‘역사서’라 했을 때는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까지인데, 오늘 역사서의 마지막 성경이다. 역사서를 볼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가지고 보면 ‘동양역사, 서양역사가 어떤가. 영웅이 어떻게 했는가.’하고 본다. 다르게 보면 민중사관을 보고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가를 배워왔다. 이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역사의 손길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사역을 가지고 배후에서 움직이신다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역사서이다. 그 것을 보고 실제로 기록한 것이 교회사이다. 그래서 세상역사만 보면 전부 속게 된다. 눈에 보이는 역사가 세상역사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는데, 그 것을 기록한 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사가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가를 가르쳐준다. 지혜로운 자는 역사를 보고 먼저 배운다고 말씀드렸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경험하고 나서 배운다. 그런데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들은 역사를 보고도 배우지 못하고 겪고 나서도 깨닫지 못한다. 교회 와서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고, 사람이 보여 지고 수준이 보여 진다. 하나님의 역사 손길은 모르고 예배는 뭐 때문에 드려야 하는지 모르는 게 인간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핑계 댈 것이 없구나한다. 신앙생활에 핑계 댈 것이 없다.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리면 감사가 나오지, 불평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진짜 성공한 사람은 핑계대서 성공한 사람이 없다. 여러분,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핑계대서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없다. 이유를 잘 대서 잘된 사람이 없다. 신앙생활은 더 그러하다. 우리가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리면 ‘내가 모델이 된다.’하는 것이다. ‘내가 헌신한다.’하는 것이다. 내가 대표적 축복받고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 위함이지, 시험이 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유와 핑계를 많이 든다. 일리는 있다. 일리는 있지만, 그것가지고 성공하는가. 절대 그런 사람은 없다. 요셉은 가정핑계를 댈라하면 얼마든지 댄다. 형들에게 상처받을라하면 얼마든지 상처 얘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요셉은 가정하고 상관없이 복음 안에서 애굽 복음화를 하는 전도자의 삶을 산다. 어떤 분들은 나이 핑계를 댄다. “내가 팔십인데” 하는데, 팔십이라도 하나님의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을 보여준 사람이 모세다. 모세는 세상 학문과 세상 무술을 많이 배웠지만 그 것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하나님이 가르치셨다. 교회는 힘이 있다고 그 사람을 쓰지 않는다. 특히 목사님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아무런 힘이 없을 팔십 때 떨기 불 가운데 임재 하셔서 복음하나 깨닫게 하셨다. 그리고 80세에 40년 동안 쓰임 받는다. 나이가 많다고 핑계 댈 수 없는 게 하나님의 일이다. 나는 배경이 없고 아무 것도 없어서 외롭다한다. 나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멀리 가 있는데 외롭다한다. 사무엘은 젖을 떼고 부모 곁을 떠나 성전에서 생활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생애에 쓰임 받는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핑계가 없다. 엘리야, 중상모략을 받았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선지자로서 충성해야 하는데 중상모략을 받았다. 그런데 쫓기면서도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7천 제자를 찾아내라.’ ‘엘리사를 길러내라.’는 음성을 듣고 영적싸움을 하면서 승리한다. 이사야 때, 나라가 절망가운데 있었다.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북쪽 이스라엘은 포로로 끌려가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성전에서 예배드리다가 미션을 받고 사명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이사야의 입술에 숯불로 깨끗이 제하시고 ‘네 입술을 쓰겠다. 렘넌트, 그루터기의 언약을 잡아라. 전부 망하지만 그루터기는 남아있다. 그루터기가 이 땅의 거룩한 씨다. 그들이 일어난다.’말씀하시고 이사야는 그 언약을 잡는다. 바울은 기독교역사상 핍박이 가장 심할 때이다. 우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전도 못한다하고 경제가 이래서 못한다하고 집안이 이래서 전도 못한다하는데, 기독교상에서 핍박이 가장 심할 때가 초대교회다. 그런데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바울을 통해 최고 전도역사가 일어나게 하신다. 그러면 어려울 때 일수록 제자가 많이 일어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 상황과 형편이 가장 어렵다하는 그때가 가장 응답 받을 시대이다 말씀한다.

오늘도 에스더는 포로가운데서 부모 없이 자랐다. 핑계를 댈 수 있으면 얼마든지 댈 수 있다. 포로로 끌려온 것만 해도 서러운데, 포로로 끌려와 부모가 없다. 사촌오빠, 모르드개의 손에서 자랐다. 곱고 바르게 자라서 나중에 아하수에로 왕의 왕후자리까지 올라간다. 왕후 정도가 되면 왕후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동족의 어려움은 무시해도 된다. 거기 편을 들었다가는 자기도 유대인이니 죽을 수도 있다. 그런데 모르드개의 말을 듣고 기도하면서 민족을 구하는 인물이 에스더라 말한다. 그래서 포로로 끌려가든, 부모가 있든 없든, 가정이 어렵든 아니든 상관없이 현장에서 증인으로 사는 게 복음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복음을 가졌다? 모든 것이 끝이 났다. 복음으로 끝내지 않고, ‘복음으로 완전하고 충분, 모든 것이다.’는 것을 놓치면 예수 믿어도 현장에 가서 사단에게 지게 된다. 구원받고도 전도의 문을 막는 사람이 오늘날 교회와 성도다. 성도는 역사의 교훈을 보고 미리 알아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미리 알아야 한다. 복음가진 자의 중요성을 모르면 사단은 늘 실패시킨다. 그게 노예 생활, 포로 생활, 속국 생활이다. 복음가진 자가 노예로 끌려갔다. 복음가진 자가 포로로 끌려가고 속국 속에 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하는 자는 포로로 끌려가도 거기서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된다. 포로가 아니다. 요셉은 노예로 끌려갔는데 그 집에서 총무가 된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쓰고 감옥에 갔는데, 거기서 간수가 열쇠를 주고 모든 감옥을 감독하게 하고 관리하게 하는 사람이 된다. 요셉은 장관 두 사람이 기억하지 못했는데도 실망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이 여호와의 신이 충만한 것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불신자는 총리된 걸로 만족한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때에 왜 총리로 세우셨는지를 알게 되었다. “하늘의 별과 달, 해가 전부 절한다. 세계복음화 하는구나. 내가 묶은 단이 일어나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들이 묶은 단이 일어나 절했다. 가정복음화 하는구나. 애굽에 내가 여호와를 말해야 되겠다.”한다. 그리고 형들이 왔을 때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요셉은 애굽의 노예였지만 노예의 삶을 살지 않았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갔지만 뜻을 정했다. ‘우리가 왜 포로가 끌려왔는가. 언약있는 예배를 놓쳤구나. 우상과 하나님을 섞은 혼합주의의 신앙 때문에 왔구나.’하고 뜻을 정했다. 그러니 불 가운데 가도, 사자가운데 가도 그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하나님이 다니엘을 총리로 만드셨다. 다니엘에게 총리가 전부이면 사자 굴에 안 들어가려고 하나님을 부인했을 것이다. 다니엘은 총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 하는 증인의 자리에 선 것이다. 오늘 은혜교회의 성도님들, 성도는 역사의 교훈을 명심해야 하는데 반드시 다른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복음의 비밀이다. 성도는 다른 힘을 가지고 잇어야 하는데 성령충만이다. 성도에게 승리의 비결은 기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도는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현장가고, 성도에게 다른 힘이 있어야 하는데 성령충만을 가지고 현장을 가는 것이다. 성도에게 승리의 비결이 있는데 그것이 기도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포로 된 중요한 이유가 뭔가. 하나님이 그들을 미워해서 포로로 끌려가게 두신 게 아니다. 피 언약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임마누엘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주님은 그리스도라는 사실, 하나를 가르치려고 포로로 끌려간 것이다. 언약을 아는 사람은 포로로 가도 증인으로 살게 된다.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고 우리를 연단시키고, 이 일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대열에 서게 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거 놓치면 성도는 불신자와 똑같다. 구원받고도 회사에서 전도를 막는다. 구원과 직분을 받아놓고 교회를 어렵게 하고,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응답을 못받게 된다. 응답을 못 받으니 불평이 난다. 역사를 보면서 오늘도 전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신다. 이 시대에 복음의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역사가 움직이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애굽의 역사가 아니라 요셉을 들어서, 바벨론의 역사가 아니라 다니엘 들어서, 메대파사의 역사가 아니라 모르드개를 총리로 만드시고 에스더를 왕후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증거 한다.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전 헬라에 하나님을 증거 하게 하신다. 로마는 가이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초대교회가 로마 정복하는데 250년 만에 베드로, 바울 사도를 통해서 로마가 복음 앞에 무릎 꿇게 하는 역사를 본다. 세계역사를 보면서 우리가 먼저 미래를 내다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원망, 불평, 핑계대지 말고 모든 환경을 복음로 재해석하고 승리하는 부모님과 렘넌트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첫 째. 성도는 세상을 알아야 한다.

세상과 악한 하만이 있다.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창1:28.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다. 세상이 뭔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다. 하나님이 하늘과 궁창을 만드시고, 해와 달을 만들고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나무를 만드시고 ‘보기에 좋았다.’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에 ‘심히 보기에 좋았더라.’ 하셨다. 세상은 원래 보기 좋앗다. 세상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었다. 요3:16 세상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창3장 속에서 타락한 인생이 돼서 그렇지, 원래는 세상을 사랑하셨다. 사랑했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세상을 볼 때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상이구나.’ 봐야 한다. 하늘과 들을 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봐야한다. 성도를 보면서도 ‘아름답다.’ 봐야한다. 반대로 세상과 세상의 악한 사람을 봐야 한다. ‘세상은 원래 사랑스럽게 지어졌지만 원죄 때문에 세상이 악해졌구나.’ 알아야 한다. 전도서에 보면 [전 12:1-10]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곤고한 날이 오는 게 세상이다. 청년들, 아름답고 힘 있는데 곤고한 날이 온다고 말한다.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그게 세상이다. 왜냐하면 원죄가운데 있는 문제 때문이다.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이 온다 한다.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세상이 바로 그러하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세상이 다 인줄 생각하면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영적문제에 심각성이 있다는 것을 성도들이 알아야 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뭐를 얘기하는가. 유대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이삭의 후손이다. 유대인은 야곱의 후손이라야 한다. 유대인은 열 지파를 두고, 유다지파에서 난 사람이 유대인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유대인을 두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하셨다. 복음이 없으면 육신적으로 마귀의 자손이 된다. 창3장 속에서 태어난 모든 육신은 마귀소속이다 라고 말하신다. 오늘도 교회 오는데 성경이 뭐를 얘기하는지 모르고 성경책만 들고 오고, 예배를 뭔지를 모르고 드리고, 말씀의 응답과 성취를 모르고 한 시간 예배드린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무를 다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어떤 사람은 “목사님. 21세기에 무슨 마귀얘기를 합니까. 무슨 악령, 귀신얘기를 합니까. 어떤 교회는 수준있게 윤리, 도덕으로 우리 마음에 감동적인 얘기를 하는데 이 교회는 맨날 사단, 귀신얘기를 합니까.”한다. 그런데 주님도 말씀하셨다. 4복음서보면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떠나보내시고,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신다. 그게 아니면 죄 죽음 지옥 마귀권세가 아니면 주님이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 죄 죽음 지옥 마귀권세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결할 자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함이라 하셨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믿으시기 바란다. 영적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석박사 받은 사람이 교장이 되어서 교무직원들 불러놓고 고사지내자 하는가? 왜 교장이 고사를 지내는가 말이다. 왜 대학병원 차리고 교사 지내고, 왜 대학교가 입학식 때 고사 지내는가? 전부 영적 문제에 걸려 있다. 세상 학문은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있다. 벤츠 사놓고 밤에 명태에 실 감아놓고 절한다. 장난삼아 하는 것인가? 무언가 소속이 하나님 백성이 아니라서 그렇다. 무엇 때문에 성경은 제사지내지 말라하고, 다른 종교는 돌 나무 깎아놓고 절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하지 말라 하느냐? 거기 영적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세상에 속한 하만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만은 페르시아의 제 2인자였다. 임금에게 이아기 해서 자기를 높여 달라고 하여 신격화 한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왜 절하지 않느냐? 히브리인이기 때문이다. 육신적인 유대인은 아브라함, 이삭, 유다의 자손이라도 마귀의 자식이다 . 그러나 진짜 유대인은 오실 그리스도의 대열에 선 것이 진짜 유대인이다. 예수님이 수가성 여자에게 말한다. “너희는 모르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에배 하는데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난다.” 했다. 유대인이 그만큼 중요하다. 오실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쓰임 받는다. 그래서 유대인이 망하면 안 된다. 복음 있는 사람은 절대 망할 수 없다. 복음 있는 사람이 있어야 세계복음화를 하시기 때문이다.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그것을 누가 해야 하는가? 복음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있는 하나님의 사람은 절대 망할 수가 없다. 세계 복음화해야 하니까. 진짜 유대인은 망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 오는 길에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속한 하만은 자기를 신격화 한다. 꼭 세상에 보면, 돈 벌고 성공하면 자기를 신격화 한다. 일본 천왕, 자리를 신격화 한다. 로마 황제, 자기를 신격화 한다. 모르드개가 인사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절을 하지 않은 것이다. 하만이 모른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였고, 하나님이 구속사와 세계사를 움직이시는 것을 몰랐다. 그들이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몰랐다.

둘 째. 현장에서 참 예배하는 자 모르드개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인사 안 한 것이 아니고 하만의 신격화를 거부한 것이다. ‘그 교만 앞에 절할 수 없다.’ 한 것이다. 모든 성도는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뿐이신 줄 알기 바란다. 그래서 ‘이방인이 드리는 제사는 귀신에게 한 것이라.’ 한다.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 뿐이다. 포로에서 뜻을 정한 자, 참 예배하는 자였다. 참 예배하는 자는 신격화에 절하지 않는다. 돌 앞에 나무 앞에 절하지 않는다. 오늘도 모르드개는 유대인으로서, 히브리인으로서, 언약가진 자로서, 비록 예루살렘에서 절하지 못하지만 이방 땅에서 참 예배 하는 자다. 그래서 절하지 않은 것이다.

참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은 중요한 힘을 가지고 있다. 교회 와서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언약 있는 예배를 드리면 중요한 힘이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주는 힘과 복이 있다. 초대교회에서 120명이 모였다. 갈릴리 출신이고 디아스포라다. 요즘으로 치면 저 만주 중국에서 온 저런 사람이고, 일본 교포가 온 것이고, 세계에 흩어진 조선족이 온 것이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예루살렘 성저에 가지도 못하고 거기에서 참 예배드리는데 사람이 알지 못하는 힘, 성령 충만과 권능이 임했다. 위에서 주는 힘을 얻게 된다. 그것으로 현장 나가는데 지겠는가? 착각을 해도 많이 하는 것이다. 창 41:38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불신자 최고 바로 왕이 안다. 참 예배하는 자 다윗이다. 법궤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무엘에게 지도 받은 다윗이, 기름 부음 받은 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한다. 중직자들에게 이런 축복이 지속되기 바란다. 임직 받고 나서 이런 힘 얻기를 축원한다. 이사야는 참 예배 드렸다. 가장 위기 때에 혼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많이 같이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와 민족을 보고 혼자라도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숯불로 입술이 정결케 되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렘넌트라는 것을 말씀한다. 참 예배하는 자, 위로부터의 새 힘 얻기를 축원한다.

참 예배드리는 자는 세상을 앞서가는 비밀이 있다. 참 예배드릴 때에, 갈보리 십자가 언약, 부활한 주님이 주신 언약 잡을 때 응답 받는데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 앞서간다. 베드로가 어느 날 깨달았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꿈, 장래 일, 이상은 미래다. 오늘도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이 되어질 일을 알려주신다. 우리 은혜교회는 중국복음화 통해 하나님이 여시는데 다민족 복음화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언약에 렘넌트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시면 미래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전부 준비된 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얼마 전에도 필리핀에 지붕이 다 썩어버려서 예배드리면서 ‘천장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데, 하나님이 중직자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우리는 응답받고 일한다. Oneness만 되면 된다. 20주년이 되었다. 해야 할 일 많다. 중직자 세우고 필리핀에 은혜 지교회당도 세워야 하고 교회당 수리도 해야 한다. 왜 안하느냐? Oneness 될 때 까지다. 없어서 안하는 것이 아니다. 준비가 70% 되었으나 Oneness 되었을 때 하기 원한다. “돈이 어디 있느냐?” 그럴 때 돈 없었다. 우리는 수리도 해야 하고 페인트도 떨어지고 조금 볼썽사납다. 누가 와도 화장실 그렇고 찬양대 이쪽에 소리도 그렇고 다 그렇지만. 없을 때 ‘없다.’ 해도 있다. 언제인가? Oneness 될 때에. 하나님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하셨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사용하실 선교경제를 기도하는 것이다. 내가 모은 것을 쓸려고 하면 손이 오그라져서 못 드린다. 내가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를 받기 바란다. 복음 경제, 빛의 경제, 선교 경제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한다. 구원 사역을 가지고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그것을 망각했다. 묻혀져 가는 이스라엘의 신분을 깨우치신다. 페르시아의 속국이 되어있는데 고레스 왕을 통해, 스룹바벨을 통해 1차 포로귀환으로 회복시킨다. 아직 안 가는 사람들을 깨우치는 방법이 이 뿐이어서, 남은 자 중에서도 참 예배를 통해 하나님 살아계시는 것을 증거한 것이 에스더서다.

셋 째. 참 기도의 비밀을 안 에스더의 사명과 결단

에스더가 사촌 오빠 밑에서 어쩌면 양딸로 자랐는데 참 기도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성도가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합심기도 Oneness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때문에 믿음의 결단하고 사명을 회복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말한다. 민족을 다 죽이려하는 하만의 계략 앞에서,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붙드는가? 아니다.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 것이다. 모르드개는 하나님의 구원의 확신을 붙든것이지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그러나 이것을 알지 못하면 다른데서 하나님은 구원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한다. 바른 신앙 갖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누구만 의지해야 하는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의지한 것이 아니다. 거기서 자란 에스더는 단번에 결단 내린다.

에스더는 여자 렘넌트의 대표적 모델이다. 이름의 뜻이 별이고 본명은 ‘하닷사’이다. 천인화(天人花) ‘하늘 사람의 꽃’이라는 뜻이다. 모르드개에게 양육 받고 자라서 나중에 왕후가 되었다. 렘넌트 한 명을 은혜교회와 민족과 세계역사를 움직이는 인물로 하나님이 보내셨다. 그 눈이 열려야 한다. 우리 집에 이 아이를 보내신 것은 21세기 주역으로 보내신 것이다.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돌보는 마음으로 렘넌트를 돌봐야 한다. 에스더를 키우는 마음으로 부모 없는 렘넌트들을 돌봐양 한다. 렘넌트도 이러 저리 치이고 왔더라도 에스더처럼, 다윗처럼, 핑계 대지 말고 복음으로 인생 답을 내시고,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며 이곳에 보냈다는 것을 알고 승리하기 축원한다. 렘넌트 한 명의 중요성이다.

민족이 위기일 때 언약 잡고, 전 백성에게 “기도하라. 3일 동안 내가 금식기도 하겠다. 같이 기도하자.”했다. 기도의 Oneness가 어떤 일인가 체험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중대한 변화가 일어난다. 왕이 부르기 전에 왕후가 왕 앞에 나가면 죽는다. 에스더 이전에도 와스디라는 왕후가 있었는데, 잔치 때 왕이 자랑하려고 불렀는데 와스디가 안 갔다. 그래서 왕이 왕후를 폐하고 에스더를 왕후로 삼은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라” 소리를 안했는데 갔다. 그런데 왕이 홀을 들며 반갑게 맞는다. 기도하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전에 누군가 왕을 암살하려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해서 다 처벌하고는 모르드개에게 상을 주지 않았다. 이 사건 진행 중에 왕이 잠이 안와서 사관에게 “역사책을 읽어보라”고 시켰다. 그 때 모르드개가 암살 음모를 제공해서 진압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서 “그 사람이 누구냐?”했다. 그가 하만이 죽이려 하던 모르드개였다. 그 민족을 죽이려고 도장 찍었는데. “그 에게 상을 주었느냐?” 상을 주지 않았다 하여 하만을 불러 물었다. “임금이 존귀하게 여기는 자를 어찌하겠느냐?” 하만은 자기를 말하는 줄 알고, “임금의 옷을 입히고 임금의 수레에 태워서 수산궁 전체에 다니며 ‘왕이 존귀하게 여기는 자를 이렇게 할 것이다.’하게 하십시오”했다. “모르드개에게 그렇게 해라.” 그 후, 에스더가 잔치에 하만을 같이 오라하여 잔치에 갔는데 하만은 멸망 받게 된다. 그리스도 오시는 일을 위해, 진짜 믿는 유대인을 통해 세상 역사를 바꾸는 것을 본다. 성도가 기도할 때 일어나는 비밀은 지금도 동일한 줄 믿으시기 바란다. 기도 안하는 분들은 교만해서 기도 안한다. 오늘도 우리는 이 시대를 보며 기도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이 때를 위함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에스더의 지혜와 믿음을 배우고 오늘도 ‘기도하면 이런 일을 일으키시는구나.’ 알아야겠다.

결 론

모르드개는 왕후를 의지하지 않고 “네가 아니면 하나님은 다른 이를 통해 일하시고 너희 집은 멸망할 것이라.” 한다. 하나님은 구속사 중심으로 움직이시는데, 불신자는 그걸 모르고 자기가 왕 자리에 앉고 신격화해서 망한다. 하나님은 남은 자도 보호시고 인도하시는데, 이 사건은 스룹바벨 1차 귀환 후 그들이 페르시아의 세상 안락에 젖어 터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남은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이 사건 이후에 에스라가 “가서 말씀 운동하자.” 느헤미야 “가서 성벽 쌓자.” 하는 일이 일어난다. 세상에 젖어있지 말고 주의 교회에 무너진 것을 수축해야 한다. 이 때를 위해 너희에게 건강과 경제 주고, 이 때를 위해 공부시켰고, 이 때 때문에 너희를 취직 시켰고 너희 가문을 일으키신 것이 아니냐. 그 말이다. 언약가진 자는 날과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때를 놓치면 그 민족은 다른 사람에게 구원 받았을 것이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우리는 페르시아에 만족해서 앉아있는 것이 아니다. 성전을 재건하라는 것이 결론이다. 복음 회복해라. 성전 수축해라. 말씀으로 모든 것을 회복해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임하게 해라. 현장에서의 작은 헌신이 민족과 나라를 구했다. 코흘리개 사촌 여동생, 부모 없는 아이를 구했는데 민족과 나라를 구했다. 페르시아, 거기에 남은 유대인을 순례자의 길로 봐야 한다. 페르시아에 머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은 순례자의 길을 가야 한다. 우리는 본향이 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확장되는 세계복음화의 걸음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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