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메뉴보기

홈.  복음과 말씀.  주일예배

주일예배

내 인생의 목자되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6.06.19 13:19 | 조회 7412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서양에 유명한 그림들이 있는데, 그 중에 진짜 유명한 그림이 있다. 그 것이 바로 ‘모나리자’라는 그림이다. 저도 가봤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앞에 모여 있는지,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치는 것이 ‘모나리자’그림이다. 그런데 또 한 가지의 유명한 그림이 있다. 그 그림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의 발걸음을 오래 붙들어놓는 그림이다. 그 것이 바로 ‘밀레의 만종’이다. 두 그림을 비교해본다면, ‘모나리자’ 그림은 아름답고 은은한 미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이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러나 그 그림 앞에 오래 머무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밀레의 만종’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지만 저 멀리 예배당이 있고, 두 부부가 밭을 갈다가 소리는 나지 않지만 종소리가 들려지고 그 시간에 조용하게 머리를 맞대어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모습에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한참 서 있게 된다. 이유가 뭔가. 행복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그림을 보면서 가슴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도대체 뭐가 담겨 있어서 그런가.’ 분석해보았다. 그 그림을 보면서 느끼는 게 뭔가.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미션이 있는데 근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다. 그 그림에 세 가지가 담겨져 있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 은혜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 실제적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게 하나님 주인 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 행복하다. 내게 하나님이 주신 미션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한다. 새 신자 한분이 은혜교회의 성도님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얼굴이 밝고 기쁨이 넘치는지 천사 같다.”고 말한다. 은혜교회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은 주님으로 인해서 행복하시기를 축원한다. 화장을 많이 한다 해서 얼굴의 기쁨과 평안, 화색이 넘치는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화장품 장사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하다. 그러나 그 것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저는 오히려 건강한 식품을 많이 먹어서 내면적으로 건강한 게 좋지 않을까 한다. 병원에 가서 째고 당기고 하는 것 보다는 운동하는 것이 더 몸에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는 거기서 참 행복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많이 바르고 당겨서 주름살이 펴지면 행복이 나오는가? 아니다. 하도 당기다 보니 목구멍에 10원 짜리가 있는데 배꼽이 목까지 당겨졌다고 한다. 빨리 아셔야 한다. ‘내가 복음 안다.’하는 것과 실제적으로 누린다는 것은 틀리다. 우리가 ‘기도하자.’ 하면서 슬로건을 붙이는 거 하고, 실제적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것과는 틀리다. 탤런트가 아주 즐거운 연기를 하는 것하고 탤런트의 삶이 즐거운 것은 틀린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해결자라고 외친다. 구호로 하는 것과, 그것이 내 시낭고백인 것과는 틀리다. 교회 오신 여러분에게 말씀드린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교회는 논리적으로 말하는 곳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믿음을 말씀하는 곳이다. 주님은 ‘믿어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하신다. 교회는 세상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곳이다. 시편은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체험된 자들의 신앙고백이다. 시편을 읽으면 생생한 신앙고백이 나온다. 대충이 아니다. 시편은, 쓴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속에서 체험한 것이다. 신학을 배워서 얘기한 게 아니다. 강의를 들어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시편의 기자들이 자기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고백한 것이 시편이다. 신앙생활은 절대 흉내 낼 수가 없다. 순간적으로는 흉내 내지만 영원히는 할 수 없다. 신앙생활은 흉내가 아니라, 다 내려놓고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맡기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 그때부터 승리하고 행복하다. 그래서 오늘도 교회 왔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내시기를 축원한다. 인생의 답이 났다? 그러면 3현장도 답이 난다. 내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답이 나면 가정에 가도 답이 난다. 교회에 가도 답이 난다. 세상현장에 가도 분명히 답이 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하나 답을 주신다. ‘우리 가정은 왜 이런가.’한다. 저는 이것을 계속 얘기할 것이다. 가정은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다. 부모님은 선택할 수 없다. 형제, 자매는 선택할 수가 없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다. 그 것을 찾아야 한다. 교회에 왔다? 딴 거 할 게 없다. 교회 와서 꼭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다 온다. 학교에 가면 1학년, 2학년, 3학년이 따로 있어서 선생님이 얼마나 가르치기 쉬운지 모른다. 각 학년의 수준만 말하면 된다. 전문직이 있는 사람이 있다? 전문직, 그것만 말하면 된다. 교회는 알아듣는 사람, 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다. 교회에는 졸업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듣는 사람은 금방 알아듣는데, 금방오신 분은 알아듣지 못한다. 아이큐도 천차만별이다. 치유 받은 사람이 있고, 아직 받지 못한 사람도 있다. 교회에는 별의 별사람이 다 있다. 교회 와서는 오직 주님만 보셔야 한다. 그래야 맞아 들어간다. 교회 와서 주님을 안보면 어떤 것보다 안 맞는 게 교회다. 종교는 수준을 말하기 때문에 통하는 게 있다. 그러나 교회는 수준가지고 말하지 않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만 말하다보니 별사람이 다 온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으로 답을 내야 한다. ‘그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아야겠다.’해야 한다. 그거 아니면 시험 든다. 장로님도 시험 든다. 목사님도 시험 든다. 제가 오래 신앙생활을 했지만 다락방에 와서 기존교회보다 더 힘들었다. 복음이 강한 곳에는 별사람이 다 온다. 그런데 율법주의의 체질이었던 제가 오니까 힘들었다. 그런데 은혜를 바라보니 전혀 상관이 없었다. 내가 은혜받기를 축원한다. 전부 따라하시길 바란다. “내가 은혜 받읍시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내 인생의 목자 되신 그리스도.’이다. 내가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현장가면,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눈으로 자세히 보면 전부 응답받을 현장이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구나. 하나님을 못 만나서 이렇구나.’ 한다. 답만 주면 응답받는 현장이다. 사람을 살렸다? 그것보다 더 큰 응답이 없다. 개개인이 행복해져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해진다. 그래서 애국하는 사람이 된다. 내가 행복해야 한다. 모든 성도님들, 개개인이 행복하기를 축원한다. 시23편이 뭔가. 다윗이 만난 그리스도가 뭔가라는 말이다. 다윗은 편안한 가운데 시편을 지은 게 아니다. 가장 힘들 때 과거를 보면서 힘든 현장에서 미래를 보면서 이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고 시를 지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할 것은, 내 인생의 목자 되시는 그리스도다. 다윗이 깨달은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목자 되신 그리스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목자와 양은 상하 종속관계가 아니다. 목자는 양의 일상생활 전체를 관장하고 생명을 돌본다. 양은 목자에게 순순히 따를 때 안정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그래서 다윗은 ‘주님과 나는 목자관계다.’고 말했다. 다윗은 ‘나를 인도하신 그리스도다.’라고 말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당연히 내 영혼이 소생된다고 말했다.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만 들어도 인생이 바뀐다. 내 영혼이 살아난다. 겔37장에 ‘에스겔아. 이 뼈들에게 대언하라.’하시니 ‘뭐라고 대언할까요.’물었다. 그러니 ‘생기를 불어넣어라.’하셨다.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었다. 안위하시는 그리스도이다. 승리와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승리를 주시는 그리스도다. 영원한 보장되시는 그리스도.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가장 행복한 삶이다. 이 본문이 뭐를 말하는가. 이 본문을 통해서 그림을 많이 보셨을 것이다. 주님이 양을 안고 계시고 주님의 주변에 모든 양들이 평안하게 풀을 뜯는 그림. 시23편이 그러한 부분이 된다. 교회의 행복이 어디 있는가. 주님이 목회하시는 교회가 참 행복한 교회이다. 가정의 행복은 주님이 주인 되시고 목자 되시는 가정이다. 개인의 행복은 주님이 목자 되시는 것이다. 믿어지는가. 내 마음에 왜 평안이 없는가. 내가 주인 되어 그렇다. 믿어지면 그때부터 내 인생이 달라진다. 오늘도 믿어지기를 축원한다. 설교 끝내도 되겠는가? 믿어지면 내 인생이 끝난다. 아침에 교회를 일찍 가려고 손자들이 토요일 날에 와서 같이 잔다. 어제는 저녁에 왜 안 왔나 하니 이모가 와서 다 해주니 안 온다한다. 저희 집에서 잘 때, 아침에 밥을 먹는데 “할아버지!” 했다. 제가 “왜?” 하니 “설교를 길게 하지 마십시오.” 한다. 제가 youtube에 들어가서 조사해보니 욥기부분에 52분이나 했다. 믿어지면 빨리 끝내겠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로 끝내면 요점만 잡아도 된다. 승리하기를 바란다.

첫째. 지금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

지금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한다. 신분은 변했는데 주님과의 관계가 어긋난다. 신분은 변하지 않는다. 권세 빼앗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못 누리는 것은 주님과 바른 관계를 놓칠 때이고, 그 때 우리에게 행복이 없다. 다윗은 늘 주님과의 관계를 확인한다. 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오늘도 지금 주님과 바른 관계가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지금 내가 불안하면 지금 주님과 바른 관계 회복해야 한다. “목사님, 지금 나는 하나님 자녀인데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왜 이렇습니까?” 지금 주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성경은 주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해 많이 말씀한다. 신부다, 자녀다, 백성이다. 여러 가지를 계속 말씀한다. 주님과의 가장 바른 관계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만큼 주님과의 바른 관계가 없다. 그래서 절대 끊을 수 없는 관계가 하나님과의 자녀관계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8:31-39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에서 끊을 수 없다. 확신 가지기 바란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마태복음 6:9,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고전3:16, 내 속에 들어와서 나를 성전삼고 계신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성령께서 내 속에 늘 함께한다. 저는 운전할 때도 동행하심을 느낀다. 사람 만나러 갈 때도 주님이 동행하심을 누린다. 주님이 나를 성전삼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이 “내게 부족함이 없다.” 한다. 그게 안 되면 정말로 “없다. 없다.” 한다. ‘없다 10대 시리즈’라는 것이 있는데 10대는 철이 없다. 20대 답이 없다. 30대 집이 없다 40대는 돈이 없다. 50대 일이 없다. 60대 낙이 없다. 70대 이가 없다. 80대 처가 없다. 90대 시간이 없다. 100대 다 필요 없다. 우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복음은 충분하다. 복음은 완전하다. 모든 것이다.” 고백한다. 세상 사람들이 “없다.” 하는데 우리는 부족함이 없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너무나도 확실한 관계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생명관계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우리 주님과 우리는 자녀관계요 성령내주 관계 생명관계다. 예수님이 나의 생명 되신다. 생명 있으면 다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 생명이다. 돈 있어도 예수 생명 없으면, 지위 있어도 예수 생명 없으면 내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 주님께서 “너희가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 없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하셨다. 지금 주님과 바른 관계, 늘 유지하시기 바란다. 왜? 창조 원리가 그러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 새는 공중에, 물고기는 물속에, 나무는 뿌리가 흙 속에 있어야 하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 되시기 바란다. 신분까지 바꿨는데 생각에서 속는다. 내 생각이 시편 1편 말씀처럼 주야로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지 못해서 속는다. 문제보고 사건보고 속는다.

둘째. 지금 인도받는 삶일 때 행복하다.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면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도받는 삶이다. 일은 실컷 하는데 인도를 못 받는다. 충성봉사 다하는데 선택할 때 다른 것을 선택한다. 결혼하는 중요한 시간에 다른 것을 선택한다. 중요한 시간에 예배 말고 다른 것을 선택하고 주님 놔두고 다른 것을 선택한다. 지금 인도 받을 때 내가 행복하다. 어느 회사에서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광고했다. TV와 냉장고는 잘 선택하는데 신앙은 왜 그러는지 모른다. 신앙생활은 10년이 아니라 평생을 좌우한다. 하나님 말씀 붙들고 잘 인도받기 바란다. 주님이 인도하시면 푸른 풀밭으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 받는다. 저는 이전에 신앙의 기준이 내 양심이었다. 이제는 신앙생활의 기준이 은혜가 되어야 한다. 은혜교회를 내가 인도해간다면 저는 한시도 잠을 못 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인도받으며 살아가면 우리 은혜교회를 완벽히 인도해 가신다. 원로목사님이나 저나, 하나님이 은혜교회를 정확히 인도해 가시는 것을 보았다. 어제도 누군가를 도와줘야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도와 달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도와줘야 할 상황이었는데 그것이 생각이 났다. 도와줘야 하는데, 없으면 못 도와주고 힘들다. 어디서 구해야 한다. 그런데 그 시간표에 하나님이 딱 준비해서 주시면 그것을 보내는 건 힘들지 않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셨고 필리핀에 또 부탁할 때 에 정확하게 우리에게 주시는데 인도받으면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다. 오늘도 내 삶에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으시고 지금 하나님의 인도 받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축원. 다윗은 아주 힘든 시기를 보냈다. 사람들이 봤을 때는 힘들고 버림 받은 때에 [시 23:1-2]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했다. 우리 신앙생활이, 내 생애가 지금부터 하나하나 하나님의 인도받기를 축원한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우리가 인도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영혼이 소생된다. 말씀을 들으니 영혼이 힘을 얻는다. 육신을 아무리 단련시켜도, 우리 영혼이 힘이 없으면 육신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도들의 갈급함이 해소되지 않는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하셨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떤 때인가?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이다. 다녀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누릴 때에.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했다. 인도받는 자의 특징이 말씀을 들을 줄 안다. 말씀 붙잡을 줄 안다. 인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예배는 드렸는데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주셨는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예배드린 것으로 만족한다. 인도 받는 사람, 응답 받는 사람의 특징이 말씀을 듣고 언약으로 잡고 현장 가서 그 말씀 그대로 응답받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 가보면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다.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기 바란다. 영혼이 소생함을 얻는다.

셋째. 매 순간 복음을 적용하는 삶이다.

다윗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매순간 복음이 적용 된다. 어려울 때도 그리스도가 적용되고. 성공해도 그리스도가 적용된다. 대부분 힘들 때 주님을 찾는다. 좀 성공하면 안 찾는다. 그것이 사사기의 반복되는 문제다. 9월 9일 테러 터졌을 때 성도들이 교회에 엄청 몰려들었다. 힘드니까. 문제 터지면 교회 찾는다. 그게 사사기의 신앙생활이다. 그러나 승리하는 자는 힘들어도 주님이 적용되고 성공해도 주님이 적용되는 삶을 산다. 그 생애가 빛나는 생애가 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 목동으로 있을 때 적용되었다. 군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오, 방패시오,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모사시오.”했다. 왕이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 나의 왕이시다.” 고백했다. 오늘도 힘들 때나 성공했을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늘 주님 적용되기 바란다. 그것이 매 순간 복음이 적용되는 삶이다. 그것이 우리가 승리하는 비결이다. 심지어 지팡이나 막대기를 봐도 적용된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 했다. 심지어 시므이가 말하는 “너 저주 받았다.” 하는 것도 적용이 되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삶을 살아간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에 예수가 그리스도, 해답되는 것이 적용되기 바란다. 하나님과의 관계 매순간 인도 받고 모든 순간순간 복음이 적용되어야 한다.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이고, 눈먼 자의 빛이고, 병든 자의 고침이고, 죽은 자의 부활이고, 우리 기쁨 되시네.’오늘도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다윗처럼 주님이 복음으로 내게 하나하나 적용되는 살을 살기를 바란다. 다른 것이 우리의 행복이 아니다. 그것이 바탕이 되고 반석이 될 때 거기 쌓이는 내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안 무너져야 행복하다.

결 론

어떤 환경 문제 속에서도 주님과의 관계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환자 분 계신가? 주님이 나의 의원이시다. 의사가 아무리 처방을 해도 그것은 약이다. 그 약이 내게 실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주님이 내 몸에 강함을 주시고 치료하는 물질을 주셔야 한다. 의사들은 알긴 안다. 우울증은 행복하게 만드는 물질보다 우울하게 만드는 물질이 나와서 그렇다. 나오고 안 나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세포에 하나님의 치료하는 광선이 발하여지면 세포가 힘을 얻고 모든 질병을 소멸하는 능력이 나타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과의 관계. 경영자 계신가? 하나님이 회사의 사장이시다. 적용을 하셔야 한다. 수험자는 주님이 나의 지혜자다시다. 가정은 우리 주님이 가장이시다.

어떤 환경 문제속에서도 인도 받아 가면 된다. 말씀을 잘 듣고 말씀 따라가시기 바란다. 어려울 때가 갱신의 기회요 큰 전환점이다. 하나님은 갱신의 기회로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축복의 전환점으로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얍복 강이 야곱의 큰 전환점이었다. 세겜이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시 23:1-2]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오늘도 이 말씀이 24시간 묵상되어서 우리 유년주일학교부터 장년부까지 날마다 정말로 주님의 인도 받아서 앞으로 더 행복한 얼굴, 더 기쁨이 넘치는 얼굴, 더 평안한 얼굴, 기쁨의 얼굴이 전도지가 되시기 바란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54개(21/23페이지)
주일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54 [겔 3 : 16 - 21] 포로 시대의 파수꾼(에스겔) 2016-08-07 - - mp3
53 [렘 1 : 4 - 10] 예레미야의 소명 첨부파일 문서 - mp3
52 [사 7 : 10 - 17] 이사야가 선포한 임마누엘 첨부파일 2016-07-24 문서 - mp3
51 [아 2 : 15 - 17]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 2016-07-17 - - mp3
50 [전 1 : 1 - 11] 지혜로운 전도자 ! 첨부파일 2016-07-10 문서 - mp3
49 [신 16:9-12, 행 2:1-4] 나의 오순절을 회복하자 첨부파일 2016-07-03 문서 - mp3
48 [잠 1: 1 - 9] 지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2016-06-26 - - mp3
>> [시 23 : 1 - 6] 내 인생의 목자되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6-06-19 문서 - mp3
46 [시 1 : 1 - 6] 참 행복한 제자의 삶 첨부파일 2016-06-12 문서 - mp3
45 [욥 1 : 1 - 12] 하나님이 인정한 욥 2016-06-05 - - mp3
44 [사 40 : 27 -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2016-05-29 - - mp3
43 [에 4 : 4 - 17] 에스더의 사명과 결단 첨부파일 2016-05-22 문서 - mp3
42 [왕하 2 : 1 - 11] 갑절의 영감을 구한 제자 첨부파일 2016-05-15 문서 - mp3
41 [엡 6 : 1 - 4] 약속으로 보장된 행복한 가정 첨부파일 2016-05-08 문서 - mp3
40 [느 2 : 1 - 20]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첨부파일 2016-05-01 문서 - mp3
39 [스 1 : 1 - 4]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첨부파일 2016-04-24 문서 - mp3
38 [대하 1 : 1 - 17] 오직 기도하는 왕들 첨부파일 2016-04-17 문서 - mp3
37 [대상 29 : 10 - 19] 역사의 주권자 첨부파일 2016-04-10 문서 - mp3
36 [삼하 7 : 8 - 17] 다윗의 관심과 승리비결 첨부파일 2016-04-03 문서 - mp3
35 [눅 24 : 44 - 49]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6-03-27 문서 - mp3
  • 대구은혜교회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663-1번지 (우706-090)
  • 전화 : 053-783-0601~2 팩스 : 053-783-0603 목사관 : 053-783-0091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천태욱
  • copyright(c) wmgrace.org all rights reserved. [오늘 방문자 : 15, 전체 방문자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