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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6.06.26 13:39 | 조회 9887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종교생활하면 교회를 10년 20년 다녀도 무거운 짐은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 10년 할수록 짐이 더 무거워지고, 20년 하면 그만큼 더 무거워진다. 안수집사 되었는데 더 무거워진다. 종교생활이기 때문이다. 장로가 되었는데 더 무거워진다. 어느 날 목사가 되었는데 더 하기가 힘들어지다. 인상이 굳어지고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된다. 종교생활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창 3장 보면 아담이 하나님 떠난 이후 제일 먼저 두려움이 들어와서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엮어 입었다. 스스로 뭘 만들어 가리는 것이다. 인생이 만든 것을 종교라 한다. 종교는 오늘도 내일도 만들어진다. 그것을 해 볼수록 ‘좀 더 열심히 고행해보고 수고해보고 노력해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 는 답을 많은 사람이 이야기했다. 루터가 성 베드로 성당 앞에 계단을 고행한다고 무릎으로 기고 오르내려도 도대체 로마 베드로 성당인데 답이 안 난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깨달았다. ‘그렇구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종교 생활 가지고는 우리에게 답이 안 난다. 많은 종교인이 있다. 석가도 있고 소크라테스, 공자도 있다. 사람들이 그들로 자꾸 종교를 만든다. 석가는 6년 동안 보리수나무 밑에 있었으나 실제로 인생에 답을 주지 못한다. 석가의 제자 되는 성철이라는 분은 8년 동안 자지도 눕지도 않고 수도했는데 답이 되지 못해서 “내가 진리를 알면 절을 떠나겠다.” 했는데 인생에 답이 안 난 것이다.

이렇게 안 되어서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내가 길이라.” 하신다. 다른 길 닦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란다. 복음은 종교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와서 교회 와서 종교생활 하듯이 생활하니 교회와도 답이 안 나다. 한 주 와도 두 주 와도 답이 안 나고, 심지어 꼬박꼬박 나오니 서리집사 주고, 헌금하니 잘 믿는다 생각하고 안수집사 장로 주는데, 자기 마음에는 답이 안 나오는 계속 종교 생활한다. 그러니 답이 안 나와 교회 떠나는데 나가보면 그런 사람 참 많다. 종교와 복음은 전혀 다르다. 복음은 생명이다. 종교는 노력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생명 얻을 길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이다. “나는 생명이다. 생명의 빛이다. 생명의 물이다. 나는 부활생명이다. 나는 사망 권세 깨드리고 일어난 부활생명이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지 종교를 주신 적이 없다. 복음 생활은 누림이다. 기쁨이다. 종교생활처럼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이 나는 것이고 모든 문제 해결되는 것이다. 복음은 누림인데 은혜교회 와서 그리스도 만나고 인생의 답을 얻고 생명의 비밀 누리시기 바란다. 이 복음은 너무나도 쉽다. 믿음으로 구원 얻게 되고 믿음으로 그것을 누리게 되고 믿음으로 그것을 내 것으로 적용시킨다. 그런데 그것은 은혜로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종교생활보다 더 힘들다. 종교는 내가 조금이라도 하면 되는데,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데 더 힘들고 더 어려운 것이 복음생활이다. 그래서 교회 와서 꼭 은혜 받으시기를 축원한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 듣고 믿음이 생겨야 한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했다. 출발이 틀리면 전부 틀린다. 하나님 방법 아닌, 내 방법으로 하면 하면 할수록 힘든 것이 신앙생활이다. 믿는다는 것은 행위나 내 노력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이 은혜로 체험되지 않으면 할수록 시간 갈수록 문제생기고 어렵다.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에게 출발은 은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정리가 되어야한다.

시편 했지만 시편이 내게 정리되어야 하고 적용되어야하고 내 삶에 누림이 되어야한다. 그래서 시편에서는 성도의 시작을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고 말한다.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 그럼 내가 복 있는 자로 믿어져야 한다. 이런 저런 일 속에서 그 일 때문에 내가 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 일 때문에 내가 오히려 복 있는 자로 응답받아간다. 무슨 일 때문에 내게 이 일을 두셨느냐? 나는 복 있는 자인데, 그것으로 하나님 계획을 깨닫고 내가 복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요셉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문제 때문에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나는 복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사실상 복이 될 것이고 이 문제 통해서 사실상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을 누리는 것이고, 이 문제 통해서 그 속의 중요한 응답을 감추어놓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요셉이 노예로 안 갔으면 보디발 집에서 감옥으로 안 갔으면 총리 될 방법이 없다. 그 문제가 오히려 내게 복이 되는데 전화위복이 된다. 성도, 내 자신은 시작이 내가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 이렇게 알게 될 때에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바란다. 내가 믿었다면, 생명의 복음을 가졌다면, 나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누린다. 저 문제로 저 사람 판단하지 마라. 하나님은 그 문제로 복 있는 자로 세워 가신다. 그게 안 보이면 내가 속는 것이고 모든 성도들 속게 만드는 것이다. 내 인생의 과정은 어떤가. 내 인생의 과정은 주님이 목자이시니 인도받아 가면 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니까. 메시지가 정리가 되셔야 한다. 복음을 들으면 메시지가 내게 정리되고 삶의 누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다. 방법은 말씀을 붙들고 인도받는 것뿐이다. 우리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다. “아 저 장로님 볼 때 하나님 살아계시네. 내가 은혜가 된다.” 되어야 한다. “저 성도님 보니까, 믿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저 분이 말씀을 붙들고 움직이네.”되어야 한다. 지난주에도 어떤 성도님이 “요즘 목사님 설교가 들린다.”고 한다. 말씀이 정리되고 귀가 열린 것이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고 집에 갔는데 아무것도 생각 안 나고 흰 백지 같으면 그게 문제다. 지난주일 설교부터, 우리는 성경을 하나하나 가지고 성경이 무엇을 얘기하는가 보았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교회 와서 그 말씀이 정리되지 않고 적용되지 않아서 힘 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치료가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내 생각이 전부 틀렸구나.’ 깨달아져야 한다. 내가 가진 생각, 판단하는 것, 말씀들을 때 ‘전부 틀렸구나.’ 깨달아져야 한다. 예수님이 와서 제일 먼저 틀린 생각을 고쳐주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유대인 생각에는 그것은 복이 없는 것인데, 심령이 가난 한 것이 복이 있고 애통한 자, 마음이 온유한 자,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다. 틀린 기도를 고쳐주시고 틀린 판단을 고쳐주시는 것이 산상수훈이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그 붙든 자에게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럼 얼마나 기쁜가.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어 그대로 성취되면 힘든가, 신이 나는가? 신난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신난다는 것은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다. 불신자 신나는 것은 귀신역사고 성도의 신남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면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신다. 다민족에게 문열어주시고 중직자와 렘넌트가 일어난다. 은혜교회가 역사를 주도하는 교회가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메시지가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야 한다.

오늘은 잠언서로 그리스도를 만난다. 잠언서가 말하는 그리스도는 지혜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하고 완성된 지혜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있다. 엄청나게 지혜 있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를 주셨다. 솔로몬은 원래 왕이 될 군번이 아니다. 그 앞에는 기라성 같은 형들이 있었다. 압살롬, 암논, 아도니야라는 왕자가 있는데 솔로몬은 밧세바의 아들이다. 다윗과 밧세바가 간음해서 그것을 통해 나서 모든 사람들이 볼 때에는 솔로몬이 적통이 아니다. 그래서 그 솔로몬이 왕이 되었는데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하나님 내가 왕이 되었는데, 이 백성을 어떻게 내가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내게 지혜를 주십시오.” 기도한다. 하나님이 너무나도 귀해서 “네 전에도, 후에도 이런 지혜가 없다.” 하며 주셨다. 오늘 우리가 교회 와서 신앙생활하며, 솔로몬과 그 가정을 보며 아셔야 한다. 모든 핑계 버리시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란다. 다윗은 훌륭한 왕이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네 집에서 칼이 떠나지 않으리라.” 해서 압살롬, 암논, 아도니야가 죽는다. 죄가 그만큼 무섭다는 것이다. 그러나 언약하신 것 때문에 다윗을 위해 그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는데, 우리 환경과 배경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그러나 솔로몬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솔로몬도 실수가 있어서 “내가 살아보니 그리스도 외에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솔로몬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귀한 교훈이 있다. 전1:18에, 지혜도 좋지만 복음 없는 지혜도 지식도 헛되다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먼 곳에서 왔다. 그러나 실패 후 [전 1: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만나지 못한 지혜와 지식은 전부 근심을 더한다고 한다. 복음 없는 권세도 헛되다. 왜? 장래 일을 알지 못하니까. [전 8: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그 권세 가졌는데 장래 일을 아느냐? 권불십년(權不十年)이다. 전9:1-10, 일의 결국은 일반이다. 그 경영도 새것이 없다. 산자는 죽을 줄을 알되 그 경영이 네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는 것이다. 솔로몬은 부와 귀를 얼마나 가졌는지 돌처럼 금을 썼다고 한다. 그것도 헛되다는 것이다. 결론은 잠31장 마지막에 [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된 성도만이 칭찬을 받는다. 그것을 현숙한 여인이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현숙한 성도들 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 아는 것이, 그것이 지혜로운 여자요, 지혜로운 사람이라 한다.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해아래 새 것이 없다. 해 아래 새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만이 새 사람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전도 선교만이 새로운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솔로몬이 가르쳐 준 지혜가 뭔가.

첫 째. 지식 중에 지식이 하나님 경외이다. 지혜 중에 지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지혜가 뭔가. 저는 그 사람이 지혜 있는가, 지혜 없는가를 볼 때, 그 사람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가를 본다. 세상학문을 아무리 많이 배워도 그것가지고 지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는다.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근본을 놓치면 모든 것 놓치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의 근원이면 모든 복을 가졌다는 것이다. 근본 지식을 굳게 붙잡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살아가는 그 사람이 진짜 지혜 있는 사람이다.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했다. [욥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욥은 많이 가졌지만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하는 사람이다.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왜 사람이 선을 행하지 않는가. 어리석어서 그렇다. 하나님이 없다한다. 하나님이 없다하는데 왜 선을 행하겠는가. 하나님이 없다하는데 왜 교회에 오겠는가. 하나님이 없다하는데 종교는 왜 믿는가. 하나님이 없으면 내 먹고 싶은 거 먹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남의 여자를 죽이고 한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이 없어서 일어난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것이다. 복음을 듣고 깨닫지 못한다? 그것이 어리석은 사람이다. 갈라디아서에는 “갈라디아 사람들이 어리석도다. 왜 복음으로 시작해서 율법으로 마치려고 하느냐. 복음을 듣고 왜 율법을 붙들고 살고, 복음을 듣고도 율법 속으로 가려고 하는 게 어리석도다.” 하신다.

지혜와 명철이 어디서 오는가. [욥 28:13] 『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사람이 모른다. [욥 28:14-15] 『[14]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15] 순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하리니』종교생활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욥 28:20-22] 『[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21]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 [22]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욥 28: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진짜 하나님을 아는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은혜 받지 아니하면 복음을 절대 누릴 수가 없다. 복음을 받고도 은혜가 떨어지면 복음을 누릴 수가 없다. 그래서 항상 은혜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한다. 그 속에 있는 사도바울은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다. 어제 은혜 받고 오늘 떨어지면, 교회를 어렵게 하고 분란 시키게 되어 진다. 그래서 항상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지혜를 아는 지식이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지고, 은혜 받을 때 내 것이 된다. 다른 거 하지 마시고 다른 말 듣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듣기를 축원한다. 그 것을 놓쳐서 모든 성도들이 실패한다. 그거 놓치면 교회 오는 것까지도 힘들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은혜를 놓쳐서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은혜주시고 새 힘을 주신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강건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한 시, 한 예배, 내 정시기도, 24기도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은혜를 받고나서야 알게 된다. 은혜가 떨어 질까봐 은혜 속으로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욥 28: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근본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다. [사 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예수님을 알 때 내게 지혜와 지식이 생기고 영안이 열린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보게 된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무슨 지식인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생명 살리는 지혜가 완전한 지혜다.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지혜는 완전한 지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지혜는 생명을 살리는 지혜다. [잠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는 생명나무라 하신다. 창2장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이다. 그런데 범죄함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화염검을 두루 돌게 하셨다. “너희는 죽었다.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계21장에 나오는 생명나무에 접근할 수 없다. 이 땅에 없다. 계시록에만 나타난다. 그 생명나무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 지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생명나무라 하신다. 복음을 누린다? 예스 생명을 누리는 것이다. 그 것으로 우리는 기뻐한다. 종교인들이 가진 것으로 응답받으려 한다면 순간순간 넘어지고 자빠진다.

둘 째. 하나님을 의뢰함이 지혜라.

그 사람을 볼 때, 누가 지혜 있는 자, 지혜 없는 자인가. 기준이 하나님을 의뢰하는가,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가이다. 배경이 많은 사람을 의지해도 내게 답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도 무너진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지혜다. 바꾸어 말하면 기도하는 자가 지혜 있는 자이다. 왕상3:4-15에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하나님이 “뭐를 구하는가.”물으시니, “내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백성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한다. [왕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8-9]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이유가 뭔가. 복음공동체를 다스리고 유지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혜를 달라한다. 하나님은 그때 지혜를 주신다. 기도가 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게 지혜다. 기도는 영적싸움을 뜻한다. 육신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는 응답부터 받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이 지혜다. 기도하는 성도님이 되셔서 지혜 있는 성도님 되기를 바란다.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가 있다. 기도하지 않는다? 육신싸움을 싸우고 지혜가 없는 자이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렸는데, 그게 완전 복음이고 완전 기도이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마4장에 기도부터 시작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 부르시기 전에 기도부터 하셨다. 눅6:12ㅇ[ 안디옥 교회가 바울,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하기 전에 금식기도부터 시작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작전 전에 시작한 게 기도로 시작했다. 7일 동안 침묵의 기도를 한다. 어느 날, 여리고성이 무너진다. 은혜교회 20주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업이 있다. 기도로 시작하시길 축원한다. 임직 받는 분들 기도하시길 바란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기도를 못하게 한다. 임직하는 분들을 기도하지 못하게 바쁘도록 한다. 준비 위원들 기도하시길 바란다. 성전 수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 이 땅에 우상전각은 너무나 큰데, 교회는 작다. 은혜교회가 RUTC와 후대를 길러내는 성전수리를 하는데 사단이 얼마나 방해하겠는가. 기도를 못하게 한다. 왜? 기도하면 큰일이 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에 마귀가 많이 설쳐 교회와 교역자의 힘을 빼고, 성도가 넘어지게 하고 싸우게 하여 교인의 숫자를 계속 감소하게 한다. 교회의 숫자가 없어지게 하는 거 하나님이 하시겠는가? 사단이 한다. 20주년이 되었다? 귀한 일을 하는데 기도해서 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 다 되었지만 ‘까잉 지교회’, 작은 거 가지고 설립을 못하게 한다. 사단이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문화행사? 다 뺏겼다. 기도하면서 이제는 복음 문화로 전체 문이 열려지게 해야 한다. 예수님이 먼저 하신 것은 일 전에 기도부터 하셨다. 여름 성경학교를 기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기도부터 하라 하신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할 때 하나님이 생각과 마음을 지키신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마음이 뺏긴다. 겔37장의 마른 뼈처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대언되면서 살이 붙고,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군대가 되는데 은혜교회가 복음의 군대 되기를 축원한다. 은혜 속에서 은혜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셋 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지혜다.

하나님은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게 지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게 지혜다. 종교는 자기 욕심을 구한다. 팔공산에 가보라. 팔공산에 올라가보면 일주일 기도에 만원, 한 달 기도에 삼 만원, 일 년 기도하는데 삼십 만원이라고 게시판에 붙여놓았다. 기도내용을 보면 전부 자기 욕심이다. 육신적인 것이다. 있다가 없어 질 것이다. 우리 주님은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주님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해야 한다. 야고보서에 정욕을 구하는 것에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정욕으로 구하고 육신적인 것을 구하기 때문에 기도응답이 없다는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한다. 솔로몬이 왕상 3장에 하나님이 내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한다 하셨다. 주님이 주기도를 가르쳐 주실 적에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지기를 구하라.’하셨다.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에서 떠나가 있다.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 하신다. [왕상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하나님이 다윗을 만나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는가. 하나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하라. 그러면 다 따라온다. 자녀가 아버지의 마음에 맞게 하면 용돈 달라는 말을 안 해도 준다. 대학가고 싶다고 안 해도 다 보내준다. 제자들이 3년 동안 따라다녔는데,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의 질문이 이렇다.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또 육신적 나라를 가지고 들고 나온다. 주님이 기가 막혀서 “그것은 너희가 알 바 아니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체질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했는데 또 그런다. 우리가 언제 바뀌어 지는가. 주의 성령이 충만할 때이다. 그때, 베드로의 이성은 성령의 종이 되어 있다. 성령충만을 받지 못하면 우리의 이성이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고 신학을 해도 신학가지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복음을 거부한다. 진짜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면 베드로의 이성이 성령을 따라서 하나 하나 살아간다. 증인으로 서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게 제일 먼저 성령충만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이, 기도응답이 성령충만이다. 다른 거 다 내려놓으라. 종교에서도 버려라 하는데 성도가 붙들고 고생할 필요가 있는가. 오늘도 성령이 내속에 주인 되시고 성령이 내 기도 역사하시고, 정말로 성령충만을 기도응답으로 받아야 한다. 부활 메시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른 거 붙들기 때문에 주님을 보라고 때로는 거두어 가신다. 주님을 바라보면 그것이 우리에게 따라오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오늘 잠언서에, 다 가졌고 금을 돌같이 쓰고 온 갗 것 다 누린 솔로몬이 “복음 없는 지혜는 헛되다. 복음 없는 명예도, 경영도 다 헛되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다.” 한다. 근본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결 론

그리스도는 완전한 지혜다. 예수님 만나면 내게 완전한 지혜를 주신다. 기도하면 참 지혜로운 자다. 참 지혜로운 자는 기도하는자다. 참 응답받는 자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것을 구한다. 오늘의 일천번제는 완전 복음, 완전 기도다. 솔로몬의 실패가 후대에게 영향 준다. 나라가 쪼개지고 포로로 잡혀간다. 다 헛되다.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 한다. 완전 복음, 완전 기도, 완전 전도 속으로, 완전 헌신하고 완전 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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