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메뉴보기

홈.  복음과 말씀.  주일예배

주일예배

이사야가 선포한 임마누엘

조혜진 | 2016.07.24 13:42 | 조회 7628

[사 7:10-17]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성경이 과학하고 안 맞다.”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분은 성경이 무엇 때문에 기록됐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그래서 과학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경이 그 분 보기에는 과학과 안 맞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성경은 철학을 이야기 하지만 철학책도 아니고 윤리 이야기 하지만 윤리 책이 아니다. 성경은 과학 이상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 하는 분은 성경을 한 번도 안 읽어보고 하는 말일 것이다. 저도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성경을 본 이후에는 놀라울 정도로 성경은 과학적이고 정확하고 기절 할 만큼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성경은 영적 메시지인데 영적으로 보면 구원사역에 대해서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이루리라.”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사야 선지자가 기록한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에 대해 너무나 정확하게,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예언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구약사람이지만 예수님 오시기 전 700년 전 사람인데 복음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고 풍부하게 말했는지 구약의 복음서라 할 만큼 그리스도에 대해 많은 것을 전한다. 이사야서에 보면 예수님은 한 아기로 오는데 전능자요 모사요 기묘자요 영존하신 하나님 아버지라 했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기록됐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 할 만큼 그 말씀을 그대로 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저는요 이 성경 구절은 꼭 성탄절에만 하는 줄 알았다. 이 귀한 말씀을 우리는 매일 나의 것으로 고백하고 누려야한다. 그런데 성탄절에만 이 본문을 보고 잊어버린다. 예수님이 정말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고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고, 부활하신 이후에는 성령을 보내셨다 하신다. 사 9:1-2 보면 “예수님이 오시면 갈릴리 이방지역에 빛이 비친다.” 하고 예언하셨다.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했다. 주님이 갈릴리에서 계속 사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고 했다.[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모사요 전능자라 한다. [사 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주님에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시겠다고 했다. [사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것을 말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이 오셔서 어떻게 죽으실 것을 말했는데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고 채찍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보고 그린 듯이 말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나중에는, “그는 부자의 무덤에 묻힐 것이다.” 예언이 되어있는데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부자의 무덤에 묻힌다. 이 사실 봤을 때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성경 말씀이 과학적이 아니라고 하는 그 분은 성경도 안 읽고, 확인도 안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삶을 산다.

선지자는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선포하는 자다. 그런데 거짓말 하는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을 선포한다. 그래서 그 선지자도, 백성도 속는 것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미리 가르쳐준다. “아무개가 돈 벌 것이다.”가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회복될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악한 영은 “너 이러면 부자 되겠다.”하고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는, 세상 나라의 썩어질 것과 없어질 것에 대해 말해주며 지옥으로 끌고 간다. 주님이 오셔서 “너희는 좁은 길로 가라.”하셨다. 넓은 길로 가는 자는 멸망으로 인도한다. “이 종교 저 종교 믿어도 좋고 술 먹고 담배 피워도 좋다.”고 한다. 물론 술 먹고 담배 핀다고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혼합주의, 다원주의 종교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한다. “그래, 교회 중에 저 교회가 폭이 넓네.” 이것은 불신자가 하는 이야기다. 좁은 길은, 오직 예수 외에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이 좁은 길이다. 예언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뭐 가르쳐 주고, 좀 뭐 보고, 그런 권사님들이 이 땅에 참 많다. 장로님 중에도 그런 분들이 이단으로 가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보다 다른 예언으로 육신적인 것으로 가고, 악한 영이 사람들을 끌고 가는 것이다. 구약의 예언은 하나님나라 중심으로 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예언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외의 것으로 자꾸 답을 주고 한다? 그것이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예언서는 그대로 성취된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700년 후에 그대로 성취되는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셨다.

신앙생활 하는 데는 세 종류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말씀인 줄 믿고 그 말씀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 분은 역사를 주도하는 인물이 된다. 우리 교회 목회 방침 ‘마지막에 역사를 주도하는 교회다운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움직이는 교회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이 역사를 움직인다. “증인이 되리라.”하신 그 말씀 붙들고 마가다락방에서 10일 집중 기도했는데 말씀 그대로 성령이 임했다.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했는데 베드로가 예루살렘 성전 앞에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할 때에 복음이 증거 되며 문제가 해결 된다. 4장에 보면 유대교권 앞에서, 대제사장 문중 앞에서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유대와’ 했는데 유대 교권 앞에 복음이 증거 된다. 8장, 절대 안가는 사마리아에 핍박 중에 빌립이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행 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했다. 11장, [행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그러다 이방인에게 전했는데 주님이 기뻐하시고 아시아, 마게도니아, 로마, 스페인까지 증거 되어 8장 그대로 성취된다. 오늘도 신앙생활 하는데 성취될 하나님 말씀 붙들고 움직이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란다.

그런데 그것을 구경하는 분들이 있다. 이 말씀을 내가 붙잡아야 되는데 다른 사람이 잡은 말씀 포럼 하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분은 예수는 믿는데 큰일을 하지 못한다. 역사를 주도하지 못한다. 늘 상 다른 사람 말씀 잡은 것으로 은혜 받는다. 다른 사람에게 성취 되는 것을 보지 말고 내게 성취되도록 3오늘 속에서 언약으로 잡기를 축원한다. 주님은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다 이루리라 했는데,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다 이루어진다. 저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지, 글쎄 입신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이 너무 정확하니 기절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면 정말로 기절할 만큼 정확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떤 분이 있느냐. 성취된 말씀 보고도 붙잡지 않는다. 또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들인 신앙생활 하나 전혀 덕을 보지 못한다. 신앙생활 하는데 교회를 왔다 갔다 하고, 응답 받아야 할 그 시점에서 손해 본다. 그것이 행 5장 아나니아 같은 사람 삽비라 같은 사람이다. 반드시 응답 받을 때 육신적인 것을 잡고 있다가 손해 본다.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 축복 이 세 가지 안 되면 일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은혜받기 바란다. 내가 은혜 받고, 내가 말씀 성취 체험해야지 그거 없이 체험하면 “교회가 뭐 이래. 장로가 뭐 이래. 목사가 뭐 이래.” 돼서는 손해 보는 신앙생활을 오늘 내일 모레 하고 직분은 올라가면서 직분이 무거운 짐 되는 일이 생긴다.

이사야는 성취 될 말씀 선포한 선지자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책망과 구원을 전한다. 책망이 무엇인가? 예배, 제사 안하는 것이 아니다. 사1 장에 보면 “너희가 드리는 제사의 제물 연기에 내가 취하겠다.”하신다. 복음을 놓치고 너희 맘대로 살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한다.

첫 째.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성도는 멸망과 위기의 이유를 알고 임마누엘의 징표를 잡아라!

제가 오늘 본문을 조금 말씀 드린다. 사7:14은 많이 들었는데, ‘앞뒤에 왜 이 말씀을 하셨는가.’ ‘도대체 이 말씀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성탄절 때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확인해야 한다. 웃시야 왕이 죽었다. 웃시야 왕은 아하스 왕의 할아버지다. 전에 있었던 왕이다. 왕이 죽으니 얼마나 위기인가. 남쪽 유다왕은 다윗의 계통이다. 제사장 나라를 세우고 그리스도가 오시겠다고 약속된 나라이다. 무너지면 안 되는 나라이다. 그런데 다윗 왕과 같은 왕이 일어나지 않고, 우상 섬기는 왕이 일어나니 위기가 왔다. 웃시야 왕이 죽으니 이사야 선지자가 얼마나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성전에서 예배드린다.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이사야 선지자는 “나는 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간은 얼마나 더러운지 모른다. 이사야는 선지자지만 “내 입술이 부정하다.” “내가 선지자지면 내 입술이 부정하다.”말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록 우리는 죄인임으로 느낀다. 그때, 하나님이 숯불로 선지자의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누구를 보낼꼬.”하시니 “나를 보내소서.”하며 소명을 받는 자가 된다. 하나님이 “네가 가라.”하시면서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다 베임을 당할 것이다. 십분의 일 남은 것도 베임 당할 것이다.”하신다. 완전 망한다는 것이다. 이때 망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사1:3을 보라. [사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사 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뭐 때문에 죽는가. 뭐 때문에 망하는가. 죄 때문에 망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앞에 나아오라 말씀하신다. 다 베임 당하여도 이 땅에 그루터기는 남는다. 그루터기가 뭔가. 거룩한 씨다. 언약을 잡고 있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렘넌트라는 것이다. 그 렘넌트들이 바벨론에 가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낸다는 것을 비전으로 주신다. 그 비전을 얘기하셨다. 아하스 왕이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야 하는데 완악하다. 성도들이 완악하다. 하나님의 백성이 완악하다. 그 말씀대로 안 믿는다. 하나님 말씀보다는 ‘내가 요새 보니 앗수르가 힘이 있다. 그래! 앗수르를 의지하자.’ 한다. 북쪽 이스라엘에 왕이 누구를 의지하는가. 남쪽 유다가 커지면 큰일이 나니 아랍 왕을 의지한다. 북쪽 이스라엘과 아랍이 동맹을 맺고 아하스가 왕이 되었는데 ‘저거 완전 무너트리자.’한다. 그때에 아하스가 얼마나 겁이 나겠는가. 하나님이 이사야를 보내서 하신 말씀이 뭔가 하면은, [사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그 두 나라가 합해도 연기 나는 부지깽이 밖에 안 된다. 두려워 말라.”하신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징조를 구해라.”하시는데, 아하스 왕이 마음에 완고하여 ‘하나님이 계시는지 모르겠으니 차라리 앗수르를 의지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하면서 12절을 보면 [사 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한다. 신앙이 좋은 거처럼 “하나님을 시험하지 아니하겠다.” 포장해서 속으로는 앗수르를 의지하고 있다. 이게 바로 가짜 신앙이고, 위장 신앙, 포장된 신앙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네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네 백성이 고생하고, 심지어 내까지 고생한다.” 말씀하신다. [사 7: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아하스는 다윗의 후손이다.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응답을 받지 못해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괴롭힌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뭐라 하시는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뭐라 하시는가.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고 임마누엘을 누리라.” 하신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징조를 붙들어라 하신다. 그리고 주님이 700년 후에 오신다. 아하스 왕도, 이사야 선지자도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징조를 주겠는데,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나님 함께하심을 지금 누리라는 것이다. 오늘 신앙이 늘 이런 신앙이다. 한쪽은 유다가 잘 되면 시기하고 유다는 그 것을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이 앗수르를 의지하는데, 오늘 신앙들이 전부 이렇다. ‘어디 가면 힘이 되고 어디에 줄을 서고.’ 한다. 늘 이런 신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그래서 일방적으로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셨다.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그분이 오시는 것은 임마누엘을 위해서 오신다는 것이다. 신앙이 멸망과 위기의 이유를 알고 임마누엘의 징표를 구하시길 바란다. 예배를 드리면서 무슨 징표를 받아야 하는가. 기드온처럼 예배를 드리는데 ‘징표를 주십시오.’해야 한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징표를 잡으라는 것이다. 위기 때마다 하나님은 약속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백성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고 치료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놔두고 늘 세상의지를 한다. 늘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한다. 북쪽 이스라엘도 틀렸고, 남쪽 다윗의 아하스 왕도 틀렸다는 것이다. 멸망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임마누엘의 징표를 잡으라는 것이다.

성도는 언약의 말씀을 회복해야 실수가 없고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주께서는 아하스 왕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일방적으로 표현하신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지금 임마누엘의 징표를 잡고 누리라는 것이다. 오늘도 이사야서에서 예언된 말씀은 700년 후에 그대로 성취되는데 기절할 만큼 정확하게 성취된다. 앞으로 성경이 안 맞다 하지 말기를 축원한다. 성경은 정확하다. 우리가 기절할 만큼 정확하게 성취된다. 갈릴리는 저 촌 동네이다. 주님을 따라 예루살렘에 오고 유다에 와서는 헤롯이 지은 큰 성전을 보고 “주님. 든든하지요?”하니 주님이 뭐라 하시는가. [막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하신다. 그게 언제인가? 30년 후에 디도 장군이 와서 전부 무너트린다.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선지자의 말씀,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안 된다?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포로로 이끌려 가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어딜 가든지 렘넌트처럼 임마누엘의 징표를 잡고,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보이고 다윗처럼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것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그분이 그렇게 왔는데 그리스도인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이 되어야 한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리지 않으시고 성령을 보내시기로 약속하셨는데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어야 한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으면 믿어야 한다. 주의 성령이 내속에 계시는 줄 믿어야 한다. 주께서 주인이 되시는 말씀을 믿어야 한다. 행1:8 그 언약대로 보내신 성령을 믿으면 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안 되서 멸망당하고 수단과 인본을 쓴다. 성령 내주, 성령 인도, 성령 역사를 믿고, 내가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시는 줄 믿어야 한다. 구원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이다.

둘 째. 성도는 영원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사40:6-8에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산위에 가서 외쳐라.” “왜 그러십니까.” “모든 사람이 듣게 해라. 지금 실패하고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귀에 들리도록 높은데 가서 외쳐라.”하신다. 강단이 왜 이렇게 높게 해놨는가? 다 듣도록 높게 하신 것이다. [사 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붙들게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영원히 서는 것이, 변치 않고 그대로 이루지고 실현되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은혜교회에 말씀실현 팀이 일어나야 한다. 일어난 분들도 있다. 강단 말씀을 붙들고 이루고자하는 사람이 있다.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런데 그거 구경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는 상관없다 하면서 손해를 본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은 말씀을 주권적으로 이루시는데 막을 수가 없다. 지난주에 불도, 물도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사 10:5]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앗수르를 의지하니 금방은 도왔다. 언약 없는 사람들과 앗수르가 아하스를 금방은 도왔지만, 앗수르가 욕심이 나고 탐이 나니 유다를 공격한다. 전에는 북쪽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부지깽이처럼 만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유다를 공격한다. 그게 언제인가? 14년 후에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는데, 십팔만 오천을 데리고 와서 공격한다. 므낫세 때에도 공격한다. 세상을 의지하지 말기를 바란다. 도와주는 거 같으나 공격한다. 다윗의 후손인 아하스 왕의 유다왕국은 구속사역을 이루는 왕국이다. 이것을 공격한다는 것을 구속사역을 반역하는 사단의 전략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싫어한다. 세상을 의지하면 세상의 종이 된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을 누려라. 말씀을 붙들어라.” 하신다. 영원한 말씀을 바르게 회복해야 한다. “앗수르도 무너트리고 애굽도 심판하겠다.” 하신다. 그래서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앗수르도 한 방울의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과 먼지 같다고 하신다. 영원한 말씀을 바르게 회복하길 축원한다.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하신다. 그러면서 40:28 이후에는 “나는 창조주라. 피곤하지 않고 곤비치도 아니하고 명철이 무한한 자라. 소년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고 장정이라도 자빠지고 넘어지지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하신다. 꼭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바란다. 무한한 축복 속에 능력과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올라가는 신앙이 된다.

셋 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항상 새 일을 행하신다.

성도가 넘어지든 자빠지든 간에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하나님 하시는 일 만이 새 일이다 . 전도하는 일 만이 새 일이다. 그래서 전도서가 말했다. 복음 외에는 전부 헛되다. 그래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하나님 하시지 않으면 헛되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욥기 전도서 잠언서가 말한다. 그런데 여름성경하고 하고 뭐 할 때 하나님 말씀보다 우리 자녀들 세상 지식 하나 더 넣으려고 지금 되는 일을 보시기 바란다. 결국 바벨탑 쌓다 치부를 다 드러내고 무너지는 그것이 세상이다. 그게 바벨탑 쌓는 일이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그처럼 중요한 것이다. 오늘도 1부 예배 때 황상배 목사님이 “류 목사님이 유학 가서 저렇게 되었는가? 박사 석사 학위 따서 저렇게 되었는가? 영적으로 시달리다가 어느 날 하나님 말씀에 저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하나만 내 가슴에 꽂혀도 인생이 변한다. 말씀 한 구절이 중요한 것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전도가 새 일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보라 너희가 새 것이 되었도다.”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사람이 된다. 이전 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앞으로 바벨론 침공, 앗수르에 가있는 것, 너희가 바벨론 포로 된 것, 애굽 일 생각하지 말고 종살이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상처, 절망, 포기 중에 있지 말라는 것이다. 우상숭배 무능에 빠지지 말고 언약 복음 놓친 백성 되지 말라는 것이다. 중요한 언약 잡기 바란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에서 회복시키신다. “이스라엘이 열방의 찬양거리가 되게 하겠다. 너희를 통해 내가 영광을 받겠다.”는 것이다. 은혜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님 말씀 잡고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인생 되기 바란다.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 여화와를 증거하고 복음 증거하기 위해 사막의 강을 내고 평탄한 길을 내서 전 세계 복음 증거 해야 한다. 들짐승도 여호와를 존경하게 되고, 내 백성이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43:20-22)

결 론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온 땅에 어둠이 캄캄함이 만민에게 임했다. 이방이 캄캄하다. 만민에게 어둠이 임했다. 성경에서 어두움은 우상 섬기는 상태다. 네게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너는 빛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여러분 통해 전 세계의 만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목적을 붙들고 우리가 움직여야 한다. [사 62:10](개역한글)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라고 말씀한다. 만민을 위해 파수꾼을 세우라 한다. 말씀 들고 기도하는 사람이 파수꾼이다. 7월 한 달에 새벽에 저녁에 계속 기도한다. 이 속에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와 성전수리 임직도 세워지고 까잉 지교회도 열고 문화행사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만민을 위해 파수꾼을 세워라. 여호와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피곤치 않으므로 우리가 아무리 구해도 다 해나가신다. 이 장로님 기도하고 저 장로님 기도 하면 기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을 바쁘게 하시기 바란다. 그래도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괜찮다. 만민이 볼 수 있게 깃발을 들어라. 모든 성도님들 이사야가 선포한 임마누엘, 지금 내 문제가 사람 의지할 문제가 아니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임마누엘인데 지금 누리라는 것이다. 우리 신앙생활에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는 것, 주인 되시는 것, 인도하시는 것, 내 기도에 역사 하시는 것 체험하고, 이 응답 받고 만민의 파수꾼이 되시고 만민을 위해 깃발 드는 모든 성도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54개(21/23페이지)
주일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54 [겔 3 : 16 - 21] 포로 시대의 파수꾼(에스겔) 2016-08-07 - - mp3
53 [렘 1 : 4 - 10] 예레미야의 소명 첨부파일 문서 - mp3
>> [사 7 : 10 - 17] 이사야가 선포한 임마누엘 첨부파일 2016-07-24 문서 - mp3
51 [아 2 : 15 - 17]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 2016-07-17 - - mp3
50 [전 1 : 1 - 11] 지혜로운 전도자 ! 첨부파일 2016-07-10 문서 - mp3
49 [신 16:9-12, 행 2:1-4] 나의 오순절을 회복하자 첨부파일 2016-07-03 문서 - mp3
48 [잠 1: 1 - 9] 지혜의 완성이신 그리스도 2016-06-26 - - mp3
47 [시 23 : 1 - 6] 내 인생의 목자되신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6-06-19 문서 - mp3
46 [시 1 : 1 - 6] 참 행복한 제자의 삶 첨부파일 2016-06-12 문서 - mp3
45 [욥 1 : 1 - 12] 하나님이 인정한 욥 2016-06-05 - - mp3
44 [사 40 : 27 -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2016-05-29 - - mp3
43 [에 4 : 4 - 17] 에스더의 사명과 결단 첨부파일 2016-05-22 문서 - mp3
42 [왕하 2 : 1 - 11] 갑절의 영감을 구한 제자 첨부파일 2016-05-15 문서 - mp3
41 [엡 6 : 1 - 4] 약속으로 보장된 행복한 가정 첨부파일 2016-05-08 문서 - mp3
40 [느 2 : 1 - 20]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첨부파일 2016-05-01 문서 - mp3
39 [스 1 : 1 - 4]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첨부파일 2016-04-24 문서 - mp3
38 [대하 1 : 1 - 17] 오직 기도하는 왕들 첨부파일 2016-04-17 문서 - mp3
37 [대상 29 : 10 - 19] 역사의 주권자 첨부파일 2016-04-10 문서 - mp3
36 [삼하 7 : 8 - 17] 다윗의 관심과 승리비결 첨부파일 2016-04-03 문서 - mp3
35 [눅 24 : 44 - 49]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첨부파일 2016-03-27 문서 - mp3
  • 대구은혜교회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663-1번지 (우706-090)
  • 전화 : 053-783-0601~2 팩스 : 053-783-0603 목사관 : 053-783-0091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천태욱
  • copyright(c) wmgrace.org all rights reserved. [오늘 방문자 : 15, 전체 방문자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