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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안에 회복할 절기 감사

조혜진 | 2015.11.15 13:31 | 조회 8682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우리의 모든 삶과 우리의 모든 예배와 모든 의식과 또 모든 절기가 어디에 근거해야 되는가?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지식에 근거하고 자기생각에 근거해서 살아가지만 기독교인은 우리의 삶 생각, 예배 의식이라든지 모든 것이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 오늘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의 근거가 어디 있는가? 오늘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본문에 보면 너는 매년 세 번 절기를 지키라 하셨다. 세 번이라는 것은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말한다. 세 번은 구원 받은 자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잊어도 괜찮지만 이 세 가지는 절대 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세 번이라 말한다. 그러기 때문에 추수감사절 지킬 때 성경에 근거한 추수감사절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복음이면 다 끝났다. 근데 왜 구약의 것을 끄집어내서 농사도 안 짓는데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지키는가?” 맞는 말이다. 그런데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 봐야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시는 절기의 의미가 무엇인가 알면서 감사 회복해야 한다. 복음 없이 절기를 지킨다? 그러면 종교생활이 된다. 구약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줄을 알고 믿는다. “예언된 대로 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시다.” 라고 말한다. 추수감사절의 뿌리가 출 23:16에 근거하고 있다.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이 절기는 추수에 대해 감사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광야 길을 간다. 광야 길 가는데 하나님이 “유월절 절기를 지키라.” 그것은 맞다. 그런데 광야 길 가는데 “맥추절을 지키라.”하신다. 광야 길에 무슨 첫 열매가 있는가? 그런데도 “맥추절을 지키라.” 하신다. 광야길 가는데 무슨 수장절을 지키는가? 농사도 안 짓는데. 주님은 미리 말씀하시면서 응답받을 것을 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가나안땅 들어가면 너희들이 맥추절 수장절을 지키라 하신다.” 구약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주 중요한 3대 절기를 지키는데 유월절, 수장절, 맥추절이다. 교회사 적으로 추수감사절의 의미가 무엇인가?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의 성경적 의미는 이따가 말씀드리겠다. 교회사적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신앙 지키기 위해서 영국이나 유럽에 모든 성도들이 이제는 “여기서는 신앙생활 하는데 너무 핍박이 많다. 특히 영국 국교와 제임스 왕이 청교도 신앙가진 사람들을 핍박하니 여기서 생활하지 말고 신대륙 가서 정말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자.” 해서 102명이 메이플라워를 타고 66일 동안 바다 건너 미국에 도착했다. 그 해에 흉년이 들고 농사가 잘 안되어서 굶어죽을 지경에다 인디언 습격도 있었다. 2년 동안 고생하는데 매사추세츠 주라는 곳에 추장이 ‘메사추’라는 사람이다. 그의 도움으로 옥수수 씨를 받고 종자를 받아 농사를 지었는데 아주 농사가 잘되어서 그 해 가을에 추운 겨울지나 농사 잘 된 것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칠면조잡고 해서 드리는데, 인디언 불러놓고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다. 나중에 미국이 성장하면서 추장 인디언을 기억하기 위해서 매사추세츠 주를 설립하게 된다. 그래서 그것이 나중에 조지워싱턴에 의해 추수감사절로 지켜지고 아브람 링컨을 통해 국경일로 지켜지고 미국전역에 추수감사절이 문화가 돼서 일주일동안 드린다. 1769년 워싱턴 통해 11월 26일을 정식 국경일로 하게 되었고, 1863년 링컨 대통령에 의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게 되었다. 그 후 1941년에 미국 의회에는 대통령과의 합의 하에 11월 네 번째 토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이 날을 휴일로 공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교사가 나와서 우리나라에 와서 복음전하고 우리나라도 그래서 추수감사절을 11월에 지키는데 셋째 주일로 지킨다. 서경조 장로에 제의에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되었다. 그래서 선교사의 영향으로 인해 지키지만 서론적인 의미에서 곡식가지고 감사하는 내용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길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유월절 지키라 했는가? 왜 칠칠절, 들어가면 수장절 지키라 했는가? 곡식 보면서 영적의미를 주셨다. 제사 드리면서 그 속에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는 뜻이다. 출애굽 한 히브리 백성에게 세 절기 통해 곡식 심고 자라는 것 보고 창고에 들이는 것을 보면서 너희 신앙생활에 영적의미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양을 잡아 예수 그리스도 설명하듯이 맥추절 칠칠절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의미가 잇다. 가나안땅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오늘 성경적으로 추수감사절 수장절은 복음의 비밀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것이다. 너희들이 잊지 말고 후대에게 증거 하라는 것이다. 교회사적으로 유래된 추수감사절의 의미는 청교도들이 유럽 영국에서 박해가 있고 신앙생활 못하니 “새로운 대륙에 가서 제대로 신앙생활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보자.”해서 출발 했는데 그것이 오늘의 미국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 나라가 지금 세계최고의 선교국가가 되고 경제 대국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는데 무엇을 기뻐하셨는가? 복음을 수호하고 신앙 절기 지키는 것을 기뻐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추수 감사절 지키는 배경은 신앙의 수호이다. 신앙의 절개다. “유럽의 복음이 희미해지고 유럽교회가 혼탁해지고 그러니 우리는 절개를 지키자. 복음을 수호하자.”는 뜻에서 미국 가고 추수감사절이 나왔기 때문에 교회사적인 의미를 보면서 우리가 신앙에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신앙의 절개를 가져야 한다. 그러면서 현장을 복음 문화로 바꾸자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 링컨 대통령이라든지 미국의회가 추수감사절을 정하고 지키는 것은 복음으로 문화 정복하는 것이다. 제대로 복음적으로 살아가면 오늘 은혜교회 통해 이 지역 문화 바꾸는 역사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드리는 것이 행사 의식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하고 교회사에 근거하고 복음을 수호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미국을 축복한 것처럼, 오직 복음 할 때 오직 전도 선교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실 일이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자칫 잘못하면 복음 받고 방종하기 쉽다. “절기가 필요 없다.” 하는데 구원 받는 데는 절기가 필요 없다. 그러나 복음 안에서 구약을 바라보면서 절기를 주신 의미를 회복해야한다. 복음 안에서 회복할 절기감사. 무엇을 감사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말씀드린다.

첫째.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왜 신앙생활하면서 딴 얘기하는가? 몰라서 그렇다. 왜 넘어지고 다른 길로 가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세 가지를 놓쳐서 그렇다. 광야길 가는 하나님의 백성, 유월절 피 바르고 나오는 백성에게 세 가지를 주셨다. 첫 번째가 언약궤다. 언약궤 속에 말씀 돌 판을 넣어 놓으셨다. 행진할 때 언약궤를 가장 앞서 보냈다. 그러면 광야길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신앙생활하고 살아가는데 세상 것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돌 판에 십계명을 주시고 언약궤 속에 넣어놓고 “그것을 따라가라.”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안 따라간다. 현장에서 말씀이 맞지 않다고 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각인되어지고 성취되는 것을 아니 현장 가면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보인다. 이것을 보니 살아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저는 그렇다. 시간 갈수록 세월 지나갈수록 하나님의의 말씀이 맞다 한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움직이고 일을 하게 된다. 광야길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언약궤를 주셨다. 십계명이 들어있고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언약궤 속에 만나가 잇다. 매일 그들에게 하나님이 먹을 것을 주신다. 육신적인 것이겠는가? 영적으로. 일찍 일어나 거두면 그 날의 양식이 된다. 늦게 가면 만나가 사라지고 굶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 놓치면 영혼이 굶주린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말씀으로 살아간다. 그 언약궤 속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마른 지팡이를 꽂았는데 싹이 낫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 있다는 것이다. 그 지팡이가 아론의 지팡이다. 제사장 지도자의 지팡이다. 시기하는 사람들이 “왜 아론만 제사장 하는가? 우리는 하면 안 되는가?”했다. 족장들 12지파 지팡이 다 꽂았다. 밤이 지나니 아론 제사장 족장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났다. 지도자의 권위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오늘 본문이다. 농사 안 짓는데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은 맞다. 맥추절? 무슨 보리가 나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영적의미가 있다.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절기를 주셨다. 완벽한 구원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절기 통해 행사가 되지 않고 은혜의 복음이 고백되어지는 감사의 절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광야길 가는데 성막을 주셨다. “너희는 성막을 만들어라.” 하셨다. 왜? 하나님과 동행, 임재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 성전은 가나안땅 들어가 하나님의 이름을 둔 곳,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 교회가 무엇인가?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에 성령이 함께하는 것이 교회다. 예수 그리스도 내 속에 들어올 때 성전이 된다. 성막, 성전, 교회는 전부 같다. 그러면 “성막을 만들어라.”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 이스라엘 진 가운데 성막 만들어 놓고 구름 기둥 움직이면 이스라엘 진이 움직인다. 하나님이 광야길 가는데 주신 세 가지. 오늘 광야길 걸어가는 우리들이다. 가나안 정복하듯 세계복음화해야 하는 우리들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기를 축원한다. 말씀을 앞에 두고 따라가는 것, 법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하나님이 완벽한 구원을 주셨구나. 성막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아니다. 사회 중심이고 친구 중심이고 무리 중심이고 분위기 중심의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강단 성령역사 중심으로 신앙생활 해야 한다.

둘째. 오늘 제목처럼 복음 안에서 회복할 절기 감사가 뭔가.

절기를 중요시 여기는 게 아니라 복음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복음 안에서 절기의 의미가 중요하다. 복음 안에서 감사내용이 중요하다. 유월절, 우리의 구원위해 희생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문설주에 피 바르는 순간, 구원 얻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피 바른 집은 애굽의 모든 재앙이 넘어갔다. 요5:24이 그날 피 바른 날이라는 것이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9:30에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 이루었다.’하셨는데 구약의 요구조건을 다 이루시고, 갈보리 피 언약 잡는 자에게는 심판이 넘어간다. 재앙, 죄책이 다 넘어간다. 예수 믿는 즉시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면 절기를 통해 회복할 감사가 뭔가.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 예수 믿는 즉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구원의 즉각성이다. 절대 감사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피 공로가 아니면 절대로 구원받지 못한다. 근원적 감사다. 오늘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성도들은 근원적 감사가 마음속에서 솟아나야 한다. 절대 감사가 솟아나야 한다.

칠칠절을 지키라. 성령인도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다. 시내산 50일째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성령께서 그들을 쭉 인도해가셨다. 칠칠절 50일째 되는 날 주의 성령이 오신 것이다. 칠칠절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감사는 뭔가 .24시 감사다. 성령인도를 순간순간 받아야 한다. 24시 순간순간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일은 실컷 하고 예배는 드렸는데 말씀과 기도를 놓치니 선택해야 될 때 성령인도를 안 받는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실컷 신앙 생활했는데 왜 저러나.’ 하게 된다. 성령인도 받지 못 했다. 순간 선택할 때 성령인도 받기를 축원한다. 성령인도가 뭔가. ‘말씀 따라서’이다. 복음, 교회에 유익하고 교회가 하나 되게 하고, 전도의 유익하도록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는 게 성령인도다. 내생각대로 하는 게 아니다. 뭐가 교회에 유익한가. 교회 하나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도에 어떤 게 유익한가. 복음에 어떤 게 유익한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영광 돌리는가. 주일강단을 통해, 훈련받으면서 말씀 따라 결정하는 게 성령인도다. 광야길 가는데 구름기둥이 떴다? 어제 성막, 장막을 완성했더라도 성막을 거둬 움직이는 게 성령인도다. 법궤가 앞에 가면 따라가야 한다. 법궤는 이리로 가는데 자기는 다른 데로 간다?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오순절, 칠칠절을 통해 회복할 감사가 뭔가. 순간순간 성령인도 받는 것, 24시 감사가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초막절, 수장절의 감사다. 농사지으면 쭉정이도 나오고 알곡도 나온다. 그런데 생명 있는 것은 알곡이 된다. 반드시 알곡으로 추수가 된다.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불태운다. 생명 있는 것은 알곡으로 추수해서 창고에 저장하는 것이 수장절이다.

그러면 광야길가는 그들이 예수생명으로 구원받고, 성령인도를 받으며 반드시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된다. 가나안땅은 천국을 의미한다. 세계복음화를 의미한다. 수장절은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다. 우리가 예수 믿고 새 생명이 있다? 아버지가 부르시는 날에는 반드시 천국에 갈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아버지가 부르시는데 아버지 집에 가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이 사실을 모르니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묻는데 ‘저는 확신이 없습니다.’ 한다. 자기 기준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양심으로 사는 게 아니다. 신앙에 양심이 있지만 우리수준으로는 천국에 갈 수가 없다. 예수생명가진 자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천국 가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 땅에 살 때는 천국배경을 가지고 산다. 이 땅을 살아갈 때 그때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 된다. 성령 내주, 성령 인도, 성령 충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고 권능으로 역사하셔서 흑암이 무너지고 천사가 동원되는 게 하나님의 나라다. 성령의 보호가 뭔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보호한다. 성령이 주신 증거가지고 세계복음화 하는 게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이다. 수장절,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소망이다. ‘그게 지금 나와 무슨 관계있는가.’하는데 권세와 관계가 있다. 수장절,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시고 성령이 오셔서 귀신이 떠나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이다.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다.

셋째.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삶에 영향을 준다.

우리의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내 삶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감사하면 내 삶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감사하면 사단이 틈타지 못한다. 감사가 없고 불평할 때 사탄이 틈탄다. 사단의 통로가 된다. 사단이 역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게 원망, 불평이다. 내 삶속에 감사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감사한다? 사단이 공격할 틈이 없다. 감사내용과 방법이 삶에 영향을 주는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임마누엘의 감사가 내 삶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모든 성도님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통해 완벽한 구원을 이루셨는데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는 감사가 제일 먼저 입에서 나오기를 축원한다. 내 입술에서 임마누엘 감사가 나와야 한다. 저는 24시 행복기도를 보면서 너무 감사하고 깜짝 놀랐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한다. 수박을 주면 좋은데 수박만 끌어안고 있지, 그 안에 맛을 못 본다. 24시 행복기도, 성령내주, 성령인도, 성령역사이다. 기도 하면 흑암이 꺾어지고 천사가 동원되어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 되고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다. 우리가 움직이면 불신자 상태인 사람이 해결되어진다.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다. 저는 신앙생활을 오래했고 몇 대째 믿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지금 복음알고 복음기도를 하는 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24시 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운전하면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한다. 내 삶의 내용에 임마누엘 감사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내 삶의 내용이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증거? 요셉이다. 보디발 집과 감옥에 영향을 미치고 바로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거 하나 깨달았는데 전 이스라엘에 영향을 미친다. 초대교회가 깨달았는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감옥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배안에서도 미칠 수 있다. 풍랑가운데도 미칠 수 있다. 이거 놓치면 풍랑, 감옥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볼 수가 없다.

그래서 유대인은 세 절기를 지키는데 이 사실가지고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유월절을 지키면서 손자에게 ‘유월절이 뭔가.’ 물어보고 영향을 미쳐야 한다.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내 삶과 내 사역에 영향을 미치고 후손들에게 영향 미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이 안 되면 후손들에게 불신앙과 원망을 영향 미친다.

삶과 생활로 감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한다. 삶속에서 나와야 한다. 사도바울은 이런 말씀을 한다.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얘기한다. ‘비천에도 상관없다. 내가 부한데도 처할 줄 알고 일체의 비결을 배웠는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빌립보 교회에 편지할 때 ‘기뻐한다.’했다.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는 것을 본다. 삶으로 감사드리기를 축원한다.

감사의 내용과 방법이 뭔가. 물질로 감사한다. 세계복음화에 영향이 나타난다. 물질로 감사한다. 세상축복가운데 그 축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십일조가 뭔가. 하나님의 것이다. 완전히 구별된 것이다. 강단이 말씀과 관련이 있다. 말라기서 보시기 바란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니 말씀이 끊어져 400년 동안 선지자가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예배축복을 놓치고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 것이 말라기에 나온다.

마음에 담은 물질로 감사해서 축복받는 사람이 있다. 왕상17장에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이다. 과부에게 아무것도 없는데, 엘리야에게 드려서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가. 3년 동안 받았다. 왕하4:8에 수넴 여인이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피곤하다.’하니 다락방을 마련해주고 물 갖다 주고 하는데 엘리사를 통해 수넴 여인의 큰문제가 해결되었다. 요12:3에 마리아가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다. 그 것은 1년 동안 한 가정이 먹을 수 있는 가치 있는 기름이다. 예수님께 드렸는데, 예수님께서 ‘내 장사를 준비했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는 이 여인의 얘기는 꼭 해라.’ 하셨다. 어린 소년이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렸는데, 오천 명이 먹고 남았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께 드려서 축복받는 인생 되기를 축원한다. 중심이 통한다는 것이다. 많이 드려야 하는가? ‘은혜로’이다. 두 렙돈 가진 과부다. 우리로 말하면 천원인가 하는데, 하루 생활비였다. 전부 드렸다. 그것은 뭔 얘기하는가. 감사의 질과 감사의 내용을 말한다. 많이, 적게도 아니고 주님과 통하는 감사와 은혜로 감사하는 생활되기를 축원한다.

결론) 절기 회복이 감사회복이다. 지키는 이유가 뭔가. 감사회복이다. 유월절, 새 언약으로 성찬예식이다. 새 언약을 너희에게 준다고 하셨다. 수장절과 추수감사절, 전도와 선교를 말씀한다. ‘오순절은 없네요?’ 하는데 여러분 속에 계시는 성령이 오순절이다. 24시 오순절 해야 한다. 놓쳐서 실패한다. 성령은 우리 속에 한번오시면 영원히 떠나시지 않는다. 마가다락방에 오신 성령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성도를 인도하셨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수장절은 영적의미로 전도와 선교로 이어진다. 추수감사절을 회복하면서, 농사지은거 보면서 전도와 선교를 생각한다. 그 다음은 첫 열매 거두면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과 성령을 보내신 성령인도를 생각하고, 절기를 통해서 완벽구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하나님과 뜻, 감사가 통하는 성도님들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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