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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성전)을 세우라 하신 이유

조혜진 | 2015.11.22 13:42 | 조회 1045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3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아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 이렇게만 생각이 되어져도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안 믿어지는 것만큼 힘든 게 없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그리고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구나.’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조금 행복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네.’ 이렇게 확실히 깨달으면 여러분들은 확실히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 안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되어 진다. ‘뭐 때문에 저렇게 기도하나.’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기 때문에 기도한다. 내게 기도응답이 온다, 안 온다는 누가 제일 잘 아는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기도하면 ‘기도응답 오나, 안 오나.’ 본인이 제일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 그렇지 않아서 기도 안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기도하는 사람은 한 번도 안 만나도 통한다. 회의 안했는데 뜻이 통한다. 어느 날 제게 찾아와 얘기하면 제가 기도하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할 정도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기도응답 받는 사람이다. 현장에 가면 ‘하나님이 전부 이렇게 준비해놓으셨구나.’ 알게 되어 진다. 우리 은혜교회에 기도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는 이를 보면서,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를 보면서 그 너머에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준비하셨구나.’ 확인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것을 누리고 말하는 것이 전도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 기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그거 말하는 것이 전도다. 내가 가는 곳에 다른 사람이 예수 믿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되어지니까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네.’ 하면서 전도문이 열린다. 불쌍한 사람이 뭔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육신적으로 사는 사람이다. 눅16:19-31보면 늘 육신적으로 먹는 거, 입는 거, 마시는 것을 누리다가, 어느 날 보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네.’한다. 그런데 자기는 지옥가야 되는 것만큼 불쌍한 게 없다. 또 구걸하러 다닌다? 그것도 불쌍하다. 더 불쌍한 사람이 뭔가. 예수 믿고 은혜 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은혜로 구원받았는데 그 나머지 인생에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감격이 없다. 감사가 없어서 내 삶에 감사가 영향 미치지 못하는 거, 그것만큼 불쌍한 게 없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목사가 되었다? 노회장이 되었다? 더 큰 문제가 된다. 그래서 오늘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응답받기를 축원한다. 우리가 기도를 안 한다? 참 대단하신 분이다. 기도 안 해도 아무문제 없이 살아간다?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거나 하나님이 살아계신 줄 모르고 교회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저는 성령인도받는 사람인 줄로 믿기를 원한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하면 기도하게 된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세상에 나가 이길 수가 없다. 저는 예전에 몰랐지만 복음 듣고 영적사실알고 기도하면 성령역사하고, 천군천사가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꺾어지고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반대로 불신자가 기도하면 ‘귀신이 역사하고 악령이 역사하는구나.’ 알았다. 하나님이 아닌 종교생활을 해서 이 땅에 일어나는 일이 종교에 미친 자들이다. 종교에 미친 자들이 거기도 ‘오직 알라’한다. 복음 없이 오직하는 거, 그것보다 무서운 게 없다.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가 엄청나다. 성도가 하나님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성도가 기도해야 되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불신자, 거지가 얻어먹는 거 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다. 왜? 사단에게 얻어터지고, 하나님의 자녀니까 망할 수도 없고 하나님도 뚜드려 패시고 사단도 쏘고 한다. 안팎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거 알고, 광야길이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면 이 세상에서 여러분만큼 행복한 사람이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광야길 가는데 언약궤를 주셨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주셨고, 그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주변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지고 주변과 후대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다른 거 가지고 안 되어서 그렇다. 고집 부리자는 말이 아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주님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하셨다. 우리가 가는 곳에 흑암이 꺾어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우상이 무너지는 것이 구약이고 사도행전의 일이다. 오늘도 출애굽 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뭘 만들라 하시는가. 성막을 만들라 하신다. 성막을 만들라. 광야인데 성막을 만들라 하신다.

첫 째. 성막이 주는 본질이 뭔가.

하나님은 왜 광야길 가는데 언약궤와 절기를 주시고, 성막을 주셨는가. 성막의 본질이 뭔가. 왜 성막을 세우라 하셨는가.

성막이 주는 본질은, 성막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성전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성막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왜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나. 광야 길을 가야 때문이다. 이동식이다. 가나안땅에는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 성전을 지으라 하셨다. 성막이 뭔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하나님 나라에 누가 계시는가. 하나님이 계신다. 성막의 본질이 뭔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다. 그것을 놓치면 신앙생활을 다 놓치는 것이다. 순간 순간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하나님이 자기백성과 함께하시는 것이 성막의 비밀이다. 출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성소, 성막, 성전이 교회다. 그 것을 지어라 하셨다.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가 성막이다. 이스라엘 백성인 히브리인이 출애굽 했는데, 광야에 갈 때 혼자간 게 아니다. 모세가 인도한 게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간다. 이 땅에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수없이 말한다. 이것을 모르면 목사라도 점치러간다. 중직자인데도 ‘아 우리 집터가 어떤가.’한다. 중직자인데도 ‘우리아이 결혼하는데 궁합이 어떤가.’ 얘기한다. 이 세상풍습을 쫓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것이 끝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더 이상, 더 이하 필요한 게 없다. 모든 것을 가진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는 부족한게 없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나라에 부족한 게 있는가. 교회가 복음적으로 하는데 부족한 게 있는가. 그런데 성도가 시험이 들고 숫자가 줄어드는가. 교회문제는 오직복음의 문제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막을 만들라.’ 하나님의 나라이다. 애굽은 세상나라고, 너희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성막을 짓고 인도받으라는 말이다. 이스라엘이 광야 길을 가는데 성막 중심, 하나님 나라의 중심으로 움직인다.

성막이 주는 본질, 하나님의 보호와 임도하심이다. 출40:34-38 지금부터 출애굽기는 계속 성막얘기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가. 예배드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25장부터 40장까지 성막길가는 그들에게, 성막을 만드는 것을 계속 얘기하신다. 제사장의 옷, 법궤, 떡상, 등대, 전부 성막에 대해 말씀하신다. 성막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다. 성막을 다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출 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길을 맘대로 가는 게 아니라 구름기둥이 움직이면 움직이고 구름기둥이 서면 서고 한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태양을 가려주고 보호하고, 밤에는 사막이 춥기 때문에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한다. 이게 뭔가. 성막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말씀하신다. 교회생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막을 주신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다. 예배하는 장소가 성막이다. 어디서 하는가. 성막에 가서이다. 뭐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는가. 피언약가지고이다. 양 잡고 소 잡고 하면서 피언약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러간다. 오늘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 공로 없이 하나님 앞에 갈수가 없다. 죄인은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문제는 죄이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죄가 있어서 하나님을 못 만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갈보리 피 언약으로 우리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주님 앞에 나아오면 죄 사함을 받게 되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 만나는 장소가 성막이다. 언약의 피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다. [레 1:1-3]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1: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모세가 어디서 하나님 만나는가. 회막에서 이다. 교회 와서 오늘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누리시기를 축복한다. 다른 거 만나서는 안 된다. 교회 와서 사람과 교제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성전과 교회, 하나님 만나는 곳이고 예배드리는 곳이다. 예배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모세는 회막에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회막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불렀다고 하셨다.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고 예배드리는 곳, 하나님의 음성 듣는 곳, 승리하는곳이다.

왕상8:29,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언약을 붙든다. [왕상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성전, 성막이 뭔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이다.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다. 성전은 예배드리면서 기도응답 받는 곳이다. 주님이 교회를 세우실 때에는 주신 약속이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할 때 주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하시면서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하셨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교회는 누가 세우는가. 주님이 세우신다. 누구 붙들고? 주의 종들을 붙들고 이다. 일곱별, 주의 종들 붙들고 일곱 촛대사이로 다니시는데, 하나님이 운행하시면서 교회를 세우신다. 그러면서 뭘 주셨는가. 천국열쇠를 네게 준다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교회 와서 흑암세력을 이겨야 한다. 예배드리고 흑암세력을 이기고, 현장에서 흑암세력을 이긴다. 성도가 가는 곳에 흑암이 무너져야 한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확신이 없으면 떨게 된다. 성막은 주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다.

모든 성도의 신앙생활 중심이 교회중심이 되기를 축원한다. 성막주신 이유가 뭔가. 교회중심이다. 예배중심이다. 복음공동체 중심이다. 여기서 벗어나서 육신적모임, 세상 포럼이 나오고 ,염려근심이 나온다. 성막을 주신 이유, 성막중심으로 살고 성전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라하셨다. 많은 세상 사람들은 세상중심으로 산다. 계모임, 학연모임하고 엘리트끼리 모여지고 한다. 교회는 그런 모임이 아니다. 영적모임이다. 따로 국밥이 아니다. 비빔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비벼놓은 비빔밥이 되어야 한다. 뷔페가 아니다. 보혈로 범벅이 된 비빔밥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교회는 복음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갈 때 성막중심으로, 교회 중심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게 된다.

성막은 영적지휘소다. 그들이 갈 때에 대적들이 나타난다. 아모리 족속이 나타나고 여리고성이 있다. 갈 때에 아이성도 있다. 그래서 성막은 영적지휘소다. 그래서 모든 성도님들은 교회중심 복음중심 강단중심으로 복음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교회를 보면서 ‘천국은 앞으로 이런 것이구나.’ 깨달아야 한다.

둘 째. 성막은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교회의 그림자이다.

하나님이 “성막을 만들라” 하실 때에 전부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만들었다. ‘장차 예수님이 오시면 이런 일을 하고 이런 역할을 할 것이라’ 보여주는 것이 성막이다. 성막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교회의 모형이다. 그래서 증거궤를 뒀는데 그거 언약 있는 교회다. 진설병 상을 뒀는데 그게 생명 있는 교회다. 예수님께서 ‘내가 생명의 떡이고 말씀’이라 했다. 그 안에 등잔대가 있다.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다. 단이 있다. 예배 제단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물이 되셨다. 등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도의 등불이 꺼지지 않는 것이다. 매일 드리는 번제는 매일 은혜 받으라는 것이다. 광야 가며 때로는 티격태격 할 것이고 어떨 때는 믿음 떨어질 때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막에는 매일 번제를 드린다. 매일 은혜 안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꼭 은혜 받으시기 축원한다. 교회 와서 은혜 안 받으면 어느 날 내 것이 나온다. 각인 된 것이 나온다. 출 30:18에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라’ 하셨다. 우리에게 늘 허물이 생기기 때문에 늘 주님 앞에 깨끗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끝냈다. 자범죄, 우리 주님 은혜 속에서 물에 손 발 씻듯이 씻는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주님이 친히 대야 가져와서 제자들 발을 씻기려 했다. 그것은 그 집의 제일 만내 종이 하는 일 이다. (물 가져와서 손님 발 씻어 주는 것.) 그런데 최고 스승이신 주님이 하시려 해서 베드로가 안 된다 했다. 주님은 “이것이 안 되면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 하셨다. 발 씻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베드로는 성질대로 말한다. “내 몸도 다 씻어 주십시오.” 주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어도 깨끗하니라.”하셨다. 이미 예수 믿는 자는 원죄가 씻긴 것이다. 지옥 가는 것 해결되고 근본문제 해결되었다. 빌 씻는 것은 우리 허물을 다시 씻으라는 것이다. 성전 안에는 그래서 물두멍이 있다. 날마다 우리 허물 용서받는 것을 말한다. 울타리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호이다. 세상 것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울타리에 성막에 문이 하나 뿐 인데 구원 얻는 길은 예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막 보며 오실 그리스도를 본다. 이제 구약을 보며 주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은혜교회가 늘 언약 있는 교회되기를 축원한다. 생명의 떡이 끊어지지 않기를 축원한다. 늘 물두멍 우리 자범죄가 씻어지는 기쁨 있기를 축원한다. 밤에 등불, 새벽에 등불 켜는 기도 끊이기 않기를 바란다. 이 일에 중직자가 쓰임 받아야 한다.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헤롯 성전이 46년 동안 지은 것인데, 그것도 그때 아직 짓는 중이고 허는 데도 몇 개월 걸릴 것인데, 3일 만에 세우겠다?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성전 된 자신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의 성막,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성전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성막 보며 ‘그리스도가 무엇을 하셨는가?’하고 은혜 받는 것이다. 그림자지만 하나님이 그들에게 크신 은혜를 베푼 것이다. 솔로몬 성전 짓는 솔로몬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다. 성전 재건한 스룹바벨,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다. 우리가 성전을 짓는다면, 이 일에 우리가 헌신한다면, 하나님이 큰 축복을 주신다. ‘오늘 모처럼 방학하다 왔는데 성전 짓는다고 돈 내놔라 하네.’ 하며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신약에서는 성전 짓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그 성전 짓는 것은 하나하나 교회가 완성되는 것을 말한다.

셋 째. 참 성전을 누려라.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라는 것이다. 성막은 그리스도의 몸을 말한다.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은 구원이다. 개인에게 내주하시는 구원이다. 고전3:16에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오직 주님이 함께 하실 때 내가 성전 된다. 오직 성령 하나님 함께 하실 때에 그것이 진짜 은혜교회다. 참 성전을 어떻게 누리는가? 임마누엘을 어떻게 누리는가? 기도이다. 내가 기도할 때에 임마누엘 성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언제 만나는가? 말씀 들을 때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셨다. 내가 전도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성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그것이 성전 되시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신앙생활에 성막의 비밀을 누리고 성전의 비밀을 누리고 교회의 비밀을 누리는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어떻게 누리는가? 기도하면서, 말씀 들으며, 전도현장에서. 세상 끝날 까지. [마 28: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전도현장이다. 오늘도 3오늘로 성전, 성막, 그리스도 비밀 누리는 성도되기를 축원한다. 성전은 하나님 나라다. 성막은 하나님 나라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다. 교회를 보호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시고, 우리는 예배 처소에 와서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인도받아 가는 것이다.

[결 론] 모세가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법궤 만들고, 절기 만들고, 성전 지으라는 말씀을 듣는 곳이 시내산이다. 지금 40일 동안 세세하게 성전 지을 것을 말씀하신다. 시내산. 영적 Top에 서있는 것이다. 항상 하나님과 대면하는 모세의 생활이 영적 Top이다. 산 위의 신앙생활이 영적 Top이다. 40일 동안 집중으로 말씀을 듣는 시간이다. 산 아래의 신앙생활은 40일 집중에 실패하는 신앙생활이다. 산 아래에서 원망한다. “모세가 어디갔냐. 안 내려온다. 우리 지도자가 없네. 여호와 하나님 어디갔냐.” 그래서 아론에서 금송아지를 만들라 한다. 40일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지도자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ㅇ않고 원망 불평하는 신앙생활이다. 거기서 금송아지가 나왔다. 하나님은 없고 우리 금고리, 귀고리, 은 모아서 불에 녹여서 금송아지 만들어놓고는 “이것이 우리를 인도해냈다.” 한다. ‘우리를 위하여’ 라고 한다.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우상이다. 내게서 나온 것이 우상이다. 교회에서 내가 주인 되면 그게 우상이다. 골로새서에 탐심이 곧 우상이라 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이 산 위의 신앙생활, 영적 Top 40일에 집중할 수 있는 성도되기를 축원한다. 집중하지 못해서 아말렉과 싸울 때 아론과 훌이 그 팔을 들 때에, 기도할 때에 승리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 있을 때, 베드로와 요한은 충만히 은혜 받았다. 그런데 산 아래에서 기도 안하고 있다가 제자들과 고침 받을 사람이 옥신각신 싸우고 있다. 성막을 만들라. 40일 집중할 때다. 산 아래에서는 40일 집중 놓쳐서는 우상 만든다. 성막 만들라 할 때에 중요한 헌신한 사람 있다. 출 32장에 다시 법궤를 안고와 성막을 만드는데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재능이 성막 만드는데 쓰였다. 오늘의 성막, 헌신하는 사람이 있다. 주님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다. 교회 세우는 것이 성전 세우는 것이다. 오늘 모든 중직자 성도님들, 여러분 때문에 은혜교회 세워지길 축원한다. 산 위의 40일 집중이다. 바울은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했다. 교회는 그리스도가 모퉁이 돌이고 성도가 그 옆의 벽돌이 되어야 한다. 벽돌과 벽돌이 모여 완성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전도 선교다. 전도 선교가 교회를 세우고 하나 된 교회, 천국을 이루는 것이다. 교회 세우는 것, 성막 세우는 것, 신약은 전도해서 한 명 한 명 교회 이루는 것이다. [엡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내가 성전이지만 연합해서 큰 성전,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오늘 성막 세우는 것이다. 엡2:23-24 사도 바울은 교회를 신비하게 설명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화합되는 것이고 하나 되는 것이라 한다. 방향은 전도와 선교라 한다. 교회는 따로 국밥이 아니고 비빔밥이다. 교회는 복음으로 Oneness 되는 것이고 복음 공동체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모든 성도들, 전도 제자들, 중직자들, 함께 연결되어 성전되어가기를 축원한다.

하나님 나라의 구속사역의 중요성, 절대 중단할 수 없다. 교회가 전도 선교를 중단할 수 없다. 어떤 환경 상황에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막을 수 없다. 어떤 일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거기에는 지나치게 자기 재주 믿고 자만해서도 안 되고, 순간적 어려움에 좌절해서도 안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숙명론에 빠져도 안 된다. 그 시대의 언약을 잡고 전도 선교에 방향 맞춰 응답받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 바란다. 건물마다 연결해서 성전 지어간다. 참 성전 회복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학1:7-11절, 하나님이 크게 영광 받으신다. 〔학 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언제? 성전 회복할 때, 잃어버린 성전 회복할 때다. 하늘과 땅이 진동 하고 모든 나라가 진동한다. 은혜교회 통해 전 세계 진동하는 일 있기를 축원한다.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은혜교회에서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의 영광 충만하기를 축원한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학2:9에 보면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하셨다. 갈수록 크게 영광 돌리는, 성전 성막 세우는, 모든 성도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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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창 37 : 1 - 11]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첨부파일 2015.12.27 문서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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