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왔는데 ‘목사님이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지 못하겠다.’ 생각되어지면 ‘나는 내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하는 사람과 같다. 교회는 육신적인 말씀을 주는 곳이 아니라 영적인 말씀을 준다. 이 사실로 답을 내지 못하면 교회 왔다가 어느 날 사람만 보고 실망하고 돌아가게 된다. 교회 와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떡 먹고 가는 사람이 된다. 떡 때문에 왔다 간 사람이 벳새다광야의 오천 명이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영적 메시지를 하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라야 영생하리라.’하시니 떡 먹는 사건만 본 사람은 다 가고 제자들만 남았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물으시니, 제자들이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했다. 교회 와서 메시지가 안 들린다? 영혼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간다고 깨달아야 한다. 문둥병을 예수님이 치료해주셨다. 가다가 열 명이 다 나아버렸다. 그중에 한 사람만 예수님께 와서 경배하고 감사했다. 그 아홉 명은 자기 문제만 봤지,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할 때 그렇다.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데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제 갈 길로 다 가버린다. 예수님이 ‘아홉은 어디 갔는가. 아홉은 고침 받지 않았는가.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는가.’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온다. 그런데 교회 와서 하나님, 예수님을 찾고 자기문제가 해결되면 해결해주신 주님은 보이지 않고 세상으로 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은혜 교회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 그리스도가 발견되기를 축원한다. 인생의 답을 내셔야 한다. ‘내가 원하는 문제가 해결 되는가.’만이 교회 오는 이유가 아니다. 교회는 영적메세지가 흘러가고 육신문제 해결되는 곳이 아니다. 육신문제가 해결되기도 하지만 거기에 초점이 되면 어느 날 실망한다. 교회 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통해 내 인생의 답이 나야 한다. 은혜교회 와서는, 주보에도 있다. 꼭 예수생명을 누려야 한다. 복음으로,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이 나면 내 신앙생활에서 말씀성취를 확인한다. 내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서 그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한다. 시간 갈수록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자꾸 확인된다. 요한은 100세까지 살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을 성경에 적었다. ‘말씀에 응했다.’했다. 요한은 100세까지 살았고 다른 제자들은 일찍 순교했기 때문에 요한복음에 보면 자주 나온다. 요한은 100세까지 살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말씀이 응했다.’ 한다. 교회 와서는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시기 바란다.

둘째는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응답을 받아야 한다. 불신자처럼 싹싹 비는 게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처럼 되게 하옵소서.’ 하는 것이다. 주님은 기도를 다르게 가르쳐 주셨다. ‘이방인처럼 먹는 거, 마시는 거, 입는 거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하셨다. 왜 그런가? 물질의 종이니 그렇다. 물질에 우상숭배를 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경제와 물질이 따라 와줘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잡고 기도하는데 하나하나 성취되고 기도응답이 오게 된다. 은혜교회 와서 모든 성도님들, 다른 거 보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내게 역사하시는지 체험하기를 축원한다. 그거 말하는 게 전도다.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시는데, 그게 전도자의 삶이다. 이런 일 때문에 사람을 만나면 사기 당할 수가 없다. 사기꾼이 와도 우리 앞에서 꺾이기를 축원한다. 중심이 다른데 가니 사기를 당한다. 전도자는 말씀 붙들고 기도 응답받고, 그거 말할 때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복된 관계고 만남의 축복이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전도다. 그러면 어렵지 않다

오늘은 ‘너는 행복한 자’이다. 예수 믿으면 행복한자가 된다. 그게 이스라엘이다. 오늘 모세가 마지막에 열두지파를 축복하면서 하는 얘기가 ‘너희는 행복한자다. 너같이 구원 얻는 자가 누구냐.’ 말씀하신다. 오늘 신명기를 말씀하는데 신명기가 뭔가. 반복, 재교육하는 책이다. 출애굽의 역사로 구원을 받았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았다. 바로와 싸우기 위해서 군대를 만든 것도 아니고 칼과 창으로 싸워서 출애굽 한 게 아니다. 오직 예수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광야 38년을 지나 40년이 될 때, 모압 평지를 지나서 가나안 앞에 섰다. 출애굽 할 때 20세 미만과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유월절 피 언약을 모른다. 홍해 사건을 모른다. 광야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사건, 레위기의 예배, 뭐 때문에 광야에서 하나님이 빙글빙글 돌리셨는지의 이유, 율법을 재해석하고 적용, 반복, 설명해주는 게 신명기다. 그래서 신명기는 2세교육의 책이고 교육의 원리가 담겨있다. 유대인 교육의 근간이 신명기이다. 신명기를 근거로 해서 구약성경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교육에 성공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2천년동안 히틀러에서 살해당하고 중세시대에는 핍박당하고 왜 그처럼 저주를 받았는가? 그것은 신명기에서 말한 복음을 놓쳤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고 율법만 붙들었다. 선민으로 부르신 건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인데 ‘우리만 선민이다 하고 전도 선교를 막기 때문에 고통당한다. 그래서 우리가 눈이 밝아야한다. 지난주에도 영안이 밝아야 한다했는데 육신의 눈이 어두우면 소경이고 맹인이다. 지식의 눈이 어두우면 까막눈이 되어서 신문을 봐도 모른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면 정말 세상이 깜깜하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땅에 것만 보고 간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통해 영안이 열려지고, 하나님의 말씀 통해 영의 양식이 되어 지고, 하나님의 말씀 통해 새 힘 얻고 오늘도 승리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한다. 영안이 밝아지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자다.’ 말씀처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자가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뭐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다. 그게 아니면 서론처럼 예수님이 몸에 부딪혀도 나와 상관이 없다. 내속에 들어와 계시는데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 앓는 여인.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음을 얻는데 믿음을 가지고 만졌다. 예수님을 밀고 당기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사건과 문제 때문에, 떡 때문에 아무리 부딪혀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런데 손을 내밀어 옷자락만 만져도 치유함을 얻는다. 교회 와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답을 얻고, 말씀과 기도 응답,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는 행복한 성도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신명기 마지막, 모압 평지에서 2세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야 하는데 모세가 열두지파를 축복하고 ‘이스라엘이여 너같이 행복한자가 없다.’한다.

첫 째. 참 행복을 아는 모세다.

모세가 뭐를 아는가? 참 행복을 알았다. 성도는 참 행복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세는 참 행복을 알았다. 신33:29 구원받은 자가 참 행복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구원받지 못했는데 건강하다? 그게 문제다. 구원받지 못했는데 돈 많이 가지고 있다? 그게 문제다. 구원받지 못했는데 자식들 많다? 그게 문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이 행복을 주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것이 참 행복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 것을 누리는 게 성도다. 성경에 보면 렘넌트 7명이라던 지, 믿음 있는 사람들이 뭐로 참 행복했는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다.

구약에 모세의 인생은 120년이다. 그의 인생에 40평생은 애굽에서 왕자의 삶을 살았다. 참 운이 좋았다고 얘기한다. 죽을 인생이 갈대상자 타고 나일 강에 띄었는데 공주가 발견해 집에 데려와 길러 이제는 왕자가 되었다. 얼마나 사람들이 봤을 때 출세했다하고 부러워하겠는가. 애굽의 공주의 아들이 되었으니 왕자다. 그러나 모세의 마음속에는 평안이 없다. 늘 갈등이 있었다. 최고의 지위인데 만족함이 없었다. 모세는 찬란한 시대를 지났지만 사람 앞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사실상 행복이 없고 늘 갈등 밖에 없었다. 교회 와서 물질로 살아가면 라오디게아 교회 같고 모세와 같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이것이 세상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말하는 출세한 사람의 모습이다. 광야인생의 모세다. 모세는 어느 날 자기가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알고, 어느 날 애굽에서 쫓겨 미디안으로 도망가 있는데 거기서 40년을 보낸다. 광야에서 모세는 다 잃어버린 거 같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선 자가 된다. 애굽의 것으로는 모세에게 누릴게 없다. 미디안에서 혼자된 모세,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다. 언제 모세가 은혜 받았는가. 미디안에서 혼자되었을 때 은혜를 받았다. 외롭다? 하나님 만나는 시간표가 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은혜 받는 시간이 미디안의 모세 40년이다. 계2:8, 서머나 교회가 있다. 복음 때문에 핍박받고 어렵기도 했다. 그러나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 약하고 보잘것없고 아무것도 없는 핍박만 당하는 교회에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하셨다. 우리의 부요가 어디서 나오는가. 영적인데서 나오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진짜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광야 지도자의 40년, 미디안에 있는 모세에게 ‘너는 가서 내 백성 히브리인들을 구원해내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셨다. 모세는 혼자 있을 때 희생제사 하나 깨닫고 은혜 받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 광야에 40년 걸어가는 모세는, 사명 앞에선 모세다. 여러분, 구원받고 나서 내가 할 일이 뭔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사명 있는 자가 행복한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내게 사명 주는 거 가장 행복한 것이다.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다. 네 신을 벗어라.’ 하시면서 ‘고통당하는 민족을 구원해내라.’하셨다. 모세는 사명을 받았다. 40년을 사명가지고 살아가는데 참 행복한 삶이다.

사도바울도 참 행복을 찾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 만나기전 사도바울은 자기문제와 질병 때문에 갈등이 있었고 학문이 만족시킬 수가 없었다.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사도바울 인생이 바뀌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오늘 오직의 신앙가지는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면 내게 참 행복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 될 때 참 행복이 있다. 살전5:16-18 신약성경에 제일 먼저 쓴 책이 마태복음, 마가복음이 아니다. 그 현장에서 핍박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쓴 편지가, 신약성경 중에 제일 먼저 쓴 책이다.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쓴 편지인데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래서 사도바울이 복음알고 참 행복한 것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한 것으로 평안한 것이다. [빌 3:7-8]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결론 난 인생을 볼 수 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로 결론이 났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부족한 게 없고 항상 행복한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놓쳤을 때 갈등이 오고 내게 원망, 불평이 온다.

둘 째.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신앙생활이 어려운가. 아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은혜가 되어 지고 할 말이 많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 받은 은혜 또 얘기하고 내일 받은 은혜 또 얘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말씀으로 영적세계를 깨달아야 한다. 말씀 통해 영적인 부분을 깨달아야 한다.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 악한 영들은 좋아했다가 괴롭히기도 한다. 하나님은 성령이시기 때문에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힘을 주시고 우리로 승리하게 하신다. 성도가 누릴 복이 뭔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이다. 예수 믿고 나면 7가지 복을 얻는데, 7가지뿐이겠는가. 만 가지, 수만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있는 축복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성령내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성령인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성령역사.’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성령권능’ 하나님이 돕기 위해서 주의 사자를 동원시킨다. ‘성령권세’ 하나님이 우리가 어디가든지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 나라가 배경이 된다. ‘성령의 보호하심.’ 우리를 전도자를 세우신다. ‘성령의 증거.’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7가지의 완벽한 복으로 주시는 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이것을 놔두고 정복하고 다스릴 것에 끌려간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기복신앙, 물질신앙에 끌려가고 세상에 휩쓸려 간다. 교회는 세상가운데 있지만 세상 것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그게 방주다. 방주에 물 들어오면 되는가. 물 들으면 가라앉게 된다. 방주가 물 위에 있지만 물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교회가 세상 가운데 있지만 세상 것이 들어오면 안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 충만 하시기를 축원한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성령인도 받게 하시고 내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시는데 신앙생활이 어렵겠는가. 가만히 기도하고 있는데 그 현장에 흑암이 꺾인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고 처녀의 몸,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게 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성전삼고 계신다.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축복하신다. 어디서 승리하라고? 현장에서이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현장에서 승리하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권세를 주셨는데 성령의 능력, 성령의 권세, 성령의 증거, 성령의 보호를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다 놓치니 사울과 다윗의 형님처럼, 수만은 군사들이 떨게 된다. 오늘도 모세는 현장에서 승리하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네 영광의 칼이시고 네 방패시다.’ 그리고 27절에 보면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그 땅을 하나님이 전부 주셨다. 너희에게 붙였다.’ 말씀하신다. 성도가 싸워야 할 싸움인 영적싸움을 싸워야 한다. 먼저 이기고 현장에 나가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예배다. 예배 때 하나님이 응답을 주신다. 기드온에게 하나님이 ‘너 큰 용사야’하시니 기드온이 ‘내가 무슨 용사입니까. 증거를 주십시오.’ 하는데 기드온이 예배드릴 때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다. 그리고 나가니 승리한다. 한남이 먼저 영적으로 축복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배 때 먼저 승리하고 현장에 나간다. 그래서 현장에서 승리하도록 모세는 12지파를 위해서 축복하고 마지막에 하는 말이 뭔가. ‘이스라엘이여 너는 참 행복한 자다.’말씀한다. 주님이 오셔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백할 때 ‘네가 복이 있도다.’ 하셨다. 복음 깨달은 자가 진짜 복이 있는 것이다. 복음을 안 깨닫고 ‘이거 복이다. 저거 복이다.’ 찾고 있는 사람은 글쎄. 아무리 봐도 행복한지 모르겠다. 예수 믿으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 믿으시길 바란다.

믿음의 사람이 구하는 기도는 성취가 된다. 모세가 이처럼 기도했는데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늘 믿음의 말을 하고, 복음가진 자의 수준으로 말씀해야 하는데 약3:1-10 우리가 혀가 얼마나 중요하다 말씀한다. [벧전 3:8-9]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우리수준이 달라야 한다. 생각하는 게 달라야 한다. 불신자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축복을 보고 영적의 눈으로 현장에서 승리할 줄 믿는다.

셋 째. 유일성의 교육

신명기의 주제가 뭔가. 재교육, 반복교육이고 적용시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제 유일성의 교육밖에 없다고 결론 나야 한다. 복음교육, 반복교육, 현장교육을 해야 한다. 많은 성도들이 육신적으로 잘되는 것만 가지고 하다가 후대가 다 죽게 된다. [신 6:4]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유일성 신앙이다. 뭐에 하나인가? 창조하심의 유일하고 구원하심에 유일하고 영광 받으심에 유일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성도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이 창조하심에 유일하고 구원하심에 유일하고 영광 받으심에 유일한 거. 이거 교회에서 교육안하면 후대들이 다죽게 된다. 왜 죽게 되는가. 현장과 학교에 가면 과학을 가르치고 생물 가르치고 하는데 인간의 가치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윤리, 도덕적인 거 얘기하는데 생명을 말하지 않는다. 과학가지고 로봇 만들고 식물은 기르고 변형은 만들지만 생명자체는 만들 수 없다.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창조하심의 유일이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창조했다.’ 말씀하신다. 학교교육의 문제는 시간 갈수록 갈등되고 허무하다. 이제는 살 소망이 없다 해서 자살하는 일들이 많아진다. 호6:4 영적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신다. 결국 창조론이 없는 교육, 영적메시지가 없는 교육이다. 진화론으로 빠진다. 그리고 유물론이 되고 공산주의 사상이 된다. 70년 동안 세계에 일어난 전쟁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비참하게 몰고 간다. 창조교육, 복음교육을 시켜야 한다. 예수 피 공로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모세는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말씀을 붙여놓고 반복 교육하라. 앉을 때든지 섰을 때든지 삶속에서 늘 복음이 나오고 그리스도 나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반복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분명히 틀려질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은혜교회에 교육기관, 늘 예수 그리스도가 삶속에서 나와야 한다. 레코드판처럼 하지 말고 장로님들 삶을 볼 때, 집사님들 삶을 볼 때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나와야 한다. 문자 적으로 붙여놓으라는 것도 되지만 내 삶속에서 자녀들에게 전부 전달되어야 된다 하신다. 구원의 유일성이 반복되어야 한다. 구약성경 전체 보면 하나님은 순간순간 잊을만하면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해낸 여호와라’하신다. 구원의 유일성이다. 출20:2 십계명 주시기 전에도 [출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율법을 언제 주셨는가. 구원받은 다음이다. 율법가지고 구원 얻으라는 게 아니다. 그럴 것 같으면 애굽에 있을 때 십계명을 주지, 그게 아니고 은혜로 구원시켜놓고 율법을 주신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뭐를 생각해야 하는가. 구원주신 그리스도. 늘 그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축원한다.

얼마나 반복해야 하는가. 복음을 늘 반복해야 한다. 마음 판에 새겨지도록 이다. 마음에 감동이 오고 새겨지도록 이다. 어떻게? 믿음으로 해야 한다. 왜 유아세례를 주는가. 믿음으로 주는 것이다. 그 아이는 우리가정에 기업으로 주신 줄 믿고 세례를 베푼다. 믿음으로 키우면 믿음대로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모세다. [히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오늘 자녀들을 하나님이 믿음으로 우리 가정에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믿음으로 보호했고 나일 강에 띄었다. 그렇기 때문에 따라갔다. 그리고 믿음으로 지도자가 된다. 비전가지고 반복해야한다. 가나안땅을 보여주면서 ‘너희는 저기 들어간다.’하셨다. 우리은혜교회는 왕들 상대하는 비전을 가지고 교육하면 왕들 상대하는 렘넌트가 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믿음으로 중국복음화, 믿음으로 브라질복음화, 유럽복음화, 다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붙이신다. 오늘도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내가 행복하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거 붙들었다.

결론)

한번뿐인 생애에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사명가진 자가 되기를 바란다. 불신자처럼 아니고, 한번뿐이 생애다. 사명가진자이다. 모세는 천명 소명 사명을 깨닫고 나서 40년 동안 하나님의 계획이루는 사명가진자의 길을 걸어간 것을 볼 수 있다. 다가올 세계는 영적문제가 너무나도 크다. 교회 안에도 갈등하고 영적으로 시달리는 분이 있는데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할 이유를 늘 말씀해야 한다. 복음을 이해하고 깨달았다?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 현장에서 행복한 승리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