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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조혜진 | 2015.12.27 14:09 | 조회 8525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우리 교회는 1년 단위로써 졸업을 하고 새해 되면 바로 한 기관씩 올라가게 된다. 학교는 3월 달 되어야하지만 교회는 태영아부예배서 유치부로, 유치부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졸업하면 청년부로 가면서 교회에 중직자로 서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졸업예배를 드리게 되어 제 가슴에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까 생각하면서, ‘제가 살아온 과정 중에 많이 변했다.’ 생각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너희들이 자랄 때는 부엌에서 불 떼지 않고 방에서 밥해먹는다.’ 말하시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미국에는 고속도로 옆에 차를 버려둔 게 즐비한데 풍족하다한다. 저는 차를 어떻게 버리는 가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그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앞서가는 연구기관에서는 미래를 예측한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 80년에는 삐삐 차고 다니는 게 폼이라고 차고 개목걸이다 해서 버리고 했다. 휴대폰 나오고 하는데 모든 삶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 이제는 사물인터넷이라 해서 휴대폰으로 집 안에 냉장고, 보일러, 청소기, 세탁기를 전부다 조절하게 된다. 정보를 얻기 위한 인터넷이 아니라 사물을 움직이는 것을 휴대폰가지고 한다. 심지어 이렇게 되다보니 예측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없어지는 직업이 많다 한다. 운전 교습소가 없다한다. 택시 운전사도 없다한다. 왜 그런가. 무인자동차가 나온다. 사람이 타고 어디로 가자하면 자동차가 사람 말을 알아듣고 온데 달린다한다. 사람은 타고만 있으면 목적지로 가니 편리하고 과학이 발달되어진다. 졸업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겪어야할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다. 과학과 의학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이다. 휴대폰 변하는 거 보면 얼마나 빠른지. 의술도 몸을 부속품 바꾸듯이 바꾸는 시대가 온다한다. 그러면 참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다. 예전보다 편리하게 산다해서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다. 정신병동은 더 많이 생긴다. 학교교육을 그렇게 많이 가르쳤는데 사람들 행을 보면 짐승만도 못한 행동들을 한다. 장관, 검사, 지도자 속에서도 그런 일들이 난다. 과학과 지식이 발달한다고, 학위 받았다고 그렇게 되는가? 아니다.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게 있다.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하는데 변화하지 않는 게 있다. 영적사실이다. 영적사실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대로, 영적사실대로 있다. 안변하는 거. 하나님의 나라, 성령, 영혼 천국, 지옥, 마귀 이다. 마귀 귀신세력은 과학이 발달한다고 겁을 내는 게 아니다. 그래서 졸업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하고 싶은 것이 뭔가. 많이 앞으로 변하고 편리할 것이다. 많은 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졸업이다. 졸업하면 새로운 현장을 만나게 된다. 앞으로 신앙생활 하는데 물질적으로, 과학적으로, 의술 적으로 발전할수록 ‘하나님 없다.’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여러분들이 나아가야 하는 현장이다. ‘하나님 없다.’하는 사상이 영향 주게 된다. 법적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구원 얻는다.’라는 것을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올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복음의 유일성, 구원의 유일성을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 주님이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교회를 보겠느냐 하지 않으셨다. 주님오실 때 교회와 예배드리는 사람은 분명히 많다. 그런데 주님은 ‘내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을 보겠느냐는 것이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고백하는 믿음을 보겠느냐는 것이다. 다원주의로 나가는 게 WCC이다. ‘같이하자. 종교 통합하자.’하고 나간다. 그렇게 말하면 교회가 더 부흥하고 그렇게 말하는 목회자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 과학, 지식, 종교적으로나 이런 부분으로 나가는 게 이 시대다. 하나님 없다하는 사상이 대표적인 게 공산주의다. 마르크스다. 마르크스가 행복했는가. 사상가지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는가. 하나님 없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회를 훼방하고 복음 방해하는사람이 잘되는 것을 저는 본적이 없다. 그 사상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받은지 모른다. 그 딸과 사위는 많이 배웠지만 한 날 한시에 한명은 부엌에서, 한명은 방에서 자살했고 마르크스는 증권에 빠져 자기 생이 엉망이 되었다. 그러면서 하인 사이에 사생아를 만들고 음주를 심하게 하고 어머니 돌보지 않았다. 그가 묻힌 런던의 하이게이트 묘지는 악마 숭배자들이 모여 굿을 하고 악마를 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충만했다한다. 볼테르라고 하는 사람은 ‘백년만에 성경을 없애버리겠다.’했는데 백년 살기는 고사하고 하나님이 그 음성을 들으셨는지 그의 방을 성경창고로 만드셨다. 가가린은 우주 속에 가서 ‘여기 보니 하나님이 없다.’했는데 그 사람은 나중에 비행기타다가 사고 나서 죽는 일이 났다. 미국에 성경교육을 없앤 유명한 대통령의 집안은 죽고 사고가 났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에 정말로 오해되는 부분이 많이 가지고 있다. 오늘 신앙생활이 어렵다? 아니다. 하나님과 뜻이 통하면 신앙생활보다 쉬운 게 없다.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제대로 기도응답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자다. 하나님과 통하는 자가 제대로 응답받는다. 제대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역사 일어남이 기준이 아니다. 역사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역사 일어난 것으로 ‘사단이 주님의 이름으로 꺾입니다.’하니 주님께서 ‘너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셨다. 구원의 감격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신앙생활에서 얼마든지 사단이 틈타고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직 누구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 바라보아야하고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신앙생활로 출발하시기를 축원한다. 넘어지고 다시 시작하고 하는 게 일심 전심 지속이라 한다. 내년 우리 표어를, 복음의 뿌리내린 제자에서 복음이 은혜의 복음이지 않는가. 우리가 뭐해서 얻은 게 아니고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무조건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불가항력적은 은혜 아니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린 제자. 복음이라 하더라도 은혜의 복음이다. 은혜의 복음은 내가 충성해도 자랑할 것이 없다. 왜 ? 내 공로로 구원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은혜교회에 몸담고 있는 순간부터 은혜의 복음으로 출발하시기 바란다. 제대로 기도응답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하나님과 교통된다. 제대로 신앙생활 되는 사람은 가진 것이 기준이 아니다. 걸핏하면 저런 거 가지고 있고, 배경이 있고 몇 대째 믿는다하는 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게 내가 누구냐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가진 거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나인가가 중요하다. 내가 배운 거 가지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얼마 가지고 있는가가 하나님 앞에 중요하지 않다. 똑똑한 사람이 교회 오면 잘되는가. 은혜 못 받으면 똑똑한 거 가지고 교회를 얼마나 어지럽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진짜 똑똑한 사람이 은혜받았다? 칼빈 목사님처럼 가진 모든 거 가지고 절대주권 얘기하고 신학을 정립한다. 내가 얼마 배웠고 얼마 가졌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우리 렘넌트들 졸업했는데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고등학교가면 새로운 현장이다. 대학교가면 새로운 현장이다. 그러면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데 어딜 가 보아도 믿음의 눈으로 봐야 제대로 보이지, 세상 지식으로 보면 내가 작아질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근심이 많아진다. 이렇게 신앙생활이 될 때 하나님과 뜻이 통하고 기도응답 받고 역사가 기준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볼 때 사건, 문제가 다르게 보인다. 머리 나쁘다? 결코 나쁘지 않다. 한국의 아이큐는 세계의 가장 영향 주는 유대인보다 높다. 진짜 머리 나쁜 사람이 누군가. ‘하나님 없다.’하는 사람이다. 복음 놓치고 다른 거 말하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진짜 머리 나쁜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뜻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 은혜부터 받아야 하는데 우리의 복음이 은혜로 시작하기를 축원한다.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에게 생명주신거 보다 더 감사한 게 어디 있는가. 홍해 앞에 모세, 사건이 휘말리지 않고 ‘저 홍해는 애굽 군대를 장사할 곳이다.’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신은 떠났다.’하고 현장을 본다.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했는가. ‘불평하지 말라. 입을 다물어라.’ 불평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볼 때 여러고 성이 무너지는 것을 체험한다.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모르면 교회 와서 주인 노릇하려고 하는데 사회에서 똑똑한 거가지고 교회에서 똑똑한 거 얘기한다. 교회는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 받는 곳이다. 사회에 나가면 사회현장은 날마다 변한다.


첫 째.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

요셉 통해서 가정을 떠나 새로운 현장으로 간다. 보디발 집에서 감옥 가는 현장, 총리로 가는 현장, 현장이 자꾸 변한다. 그 현장에서 졸업은 새로운 시작인데, 새로운 시작이 어떤 시작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의 시작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 요셉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비전가지고 시작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에게 복과 비전을 주셨다.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것보다 더 큰 비전이 어디 있는가. 엄청난 비전을 주셨다.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고 마귀 말 듣는 순간 놓치고 마귀의 종이 된다. 증거? 세상에 종 되었다.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것을 가지고 복 달라한다.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는데 시간 방향 날짜 터 궁합에 매이고 온 갗 것에 매이는 게 인생이다. 그게 증거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아브라함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나라세우기 위해서 ‘한민족을 이루겠다. 많은 민족이 복을 받게 하겠다.’ 메시지를 하신다. 그 증손자가 요셉이다. 요셉에게 하나님이 또다시 비전을 주셨다. 형들이 알아듣든 못 듣든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비전주시고 요셉에게 하나님이이 비전을 주셨다. 요셉이 형들과 아버지에게 말했다. ‘저 하늘에 해와 달, 열한 별이 있는데 내 별에게 절 하더라.’ 헸다. 형들이 화를 냈다. 머리가 돌아가면 그다음에는 얘기를 안 해야 한다. 그런데 요셉이 ‘꿈을 꿨는데 밭에서 자기가 묵은 단이 일어나니 아버지와 어머니, 형들의 단이 제게 절 하더라.’ 했다. 요셉이 머리는 좋지 않은 거 같다. 또 야얘기하니 안 그래도 미운데 형들이 심부름하러 온 요셉을 팔아버렸다. 요셉인생의 출발이다. 형들이 팔면서 한 얘기가 있다. ‘네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하고 파는데 그 꿈은 어느 날 이루어졌다. 부모님이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이 아이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심어주시기를 축원한다. 너 어느 대학, 어느 과 가라. 돈 많이 번다 하는데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시는 비전과는 상관없다. 전부 세상기준으로 어디가라 한다. 돈 잘 버는데 가라한다. 우리는 우리자녀에게 이 아이에게 주신 비전이 뭔가 해야 한다. 형들은 시기하고 팔았지만 아버지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하셨다.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은 사람이 막지 못한다. 형들도 막지 못했고 보디발도 막지 못했다. 감옥에 관수장도 막지 못했다. 출애굽 하는 모세, 혼자 미디안에 있었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내 백성 히브리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내라.’ 지도자의 비전을 주셨다.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셨다. 그 비전 잡은 모세는 40년 동안 지도자가 되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비전을 주셨다. 선교사들? 하나님이 전부 비전을 주셔서 선교현장에 온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비전을 주셨다. 목동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낮은 자들, 평민들이 하는 직업이다. 다윗이 목동으로 있는데 사무엘 선지자가 불러 ‘너는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비전을 주셨다. 다윗의 비전을 골리앗이 막지 못했다. 사울의 핍박이 꺾지 못했다.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비전을 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신데 너를 베드로라고 하겠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하신 게 비전이다. 베드로에게 주신 비전은 반석이다. 그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하셨는데 흔들리던 베드로가 반석, 흔들리지 않는다. 그 고백 위에 주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졸업하는 이들, 날마다 새로운 현장으로 가는데 뭐를 붙잡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가지고 시작하시기를 축원한다. 그 비전을 위해서 어떤 달란트를 주셨는지 잡고 움직여야 한다.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아나니아에게 갔는데, 아나니아가 비전을 말해주었다.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비전을 주셨다. 그때부터 사도바울은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가이사 앞에서 서야 하리라.’ 비전을 잡았다. 졸업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분명히 있다. 그것을 찾아줘야 한다. 이것은 불신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있었는데 교사가 책을 읽어라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나오라 하는데 선생님이 고3학생에게 ‘너는 아나운서 되면 좋겠다.’했다. 그 아이에게 꼽힌 것이다. 3학년인데 방송학과 가야겠다하고 갔다. 그래서 공부해서 된 사람이 유명하고 인기 있는 신은경 아나운서이다. 선생님이 발견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 각자에게 비전을 주셨다. 그것을 찾고 시작해야 한다.


2.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는데 달란트로 주신 것 있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게 비전을 이루는데 성령의 능력을 주신다. 모세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셨다. 삼손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셨다. 아무리 장대하고 힘이 있어도 성령의 능력을 놓칠 때 포로가 된다. 그래서 일심 전심 지속 한다. ‘왜 저분이 어느 날 저렇게 되는가?’ 하는데 성령 충만하지 않아서 그렇다. 요셉 [창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노예생활에서 그 비전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성령충만이다. 감옥에서 비전 이룰 수 있는 힘이 성령충만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었는다는 것이다. 현장 나가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기를 축원한다. 불신자가 왜 자꾸 굿하고 갓바위에서 비는가? 악령의 역사다. 그들은 악령의 역사인지 모르고 뭔가 다른 힘을 위해 비는 것이 아닌가. 성도가 모르니 불신자보다 힘이 없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에게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했다. 함께하니 그 지팡이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삶을 사니 그 말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빨리 아셔야 한다. 하나님의 전을 이루고 일을 할 때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고, 성령이 그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왜 공부가 힘든가? 성령 충만으로 시작하면 된다. 제자들 중에 이 사실을 눈여겨 본 사람이 있다. 엘리사이다. 다른 생도들은 그냥 그냥이다. 엘리사만큼은 ‘엘리야의 사역과 엘리야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 해서 따라간다. 요단, 여리고, 길갈까지 따라간다. “네가 뭘 원하느냐?” “당신의 영감이 내게 갑절이나 더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욕심을 내시길 바란다. 세상 것만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욕심을 내야 한다. 주님 위해서 헌신하는 거룩한 욕심을 내어야 한다. 엘리사는 적군들이 움직이는 것까지 알 수 있는 영감을 가질 수 있었다. 왕이 “내 아버지여” 할 정도였다. 안디옥 마가다락방 교회가 성령 충만을 입었다. 하나님의 사람들 위에 성령이 임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성령이 임한 것이다. 사울 임금이 왜 꺾이고 왜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가? 성령이 떠나고 악신이 주장하니 염려 근심 걱정으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에게 주시는 일심 전심 지속이라는 말이 정말로 귀중한 것이다. 성령 충만은 24시 성령 충만할 때이고,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다. 성령세례와 성령내주는 지속적이다. 성령내주는 끊어지는 법이 없다. 나와 상관없이 늘 성전삼고 계신다. 성령 충만은 내 영적상태와 상관이 있다. 그래서 늘 성령 충만 구해야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자에게 임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 알면 늘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고 성령 충만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한다. 우리 렘넌트들 “목사님 말씀을 아직 못 알아듣겠다.” 하는데, 부모님들이 점집에 데려가 보시기 바란다. 귀신역사를 보게 된다. 과학하고 상관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KBS MBC에서 방영했다. 100kg짜리 돼지를 삼지창에 찍어 여자 분이 들고 선다. 악령역사이다. ‘그거 서는 것과 내가 무슨 상관인가?’ 하는데 그것이 미혹의 영이다.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그거 섰다고 해서 우리에게 무슨 유익인가? 미혹의 영이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령 충만 모르면 그것보다 큰 문제가 없다


3. 새로운 시작에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라는 것이다.

중학교 간다면, 새로운 습관을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습관 버려야 한다. 고등학교에 간다면, 그 세계에 맞는 습관 들여야 한다. 오래된 것이 우리를 늘 잡는다. 가문으로부터 흘러오는 것이 자녀들을 괴롭게 하고 나도 모르게 배여 있다. 저는 4대째 믿는데 그 모든 것 중에서 불신앙 하는 것들이 내게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내기를 바란다. 새로운 습관이이 나와야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조상이 끊어야 후대들이 산다. 가정에 분명히 흘러들어오고, 제사 음란 다툼이 내려와 오천년에 역사 얼마나 많이 싸우는가? 동서, 남북으로 싸우는데 아직도 끊어지지 않는 것이 한국정치다. 예수 믿어도 흘러들어오는 것이 있다.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끊어주셔야 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거룩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이 천성을 이긴다.’는 말이 있다. 어떤 습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달라진다. 아름다운 인생을 산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것이 생각, 행동, 습관, 인생, 인격을 바꾼다. 성경에도 나쁜 습관으로 인생 망친 사람이 있다. 여호야김이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그는 왕의 아들로 태어나 배경도 좋고 좋은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선지자를 통해 [렘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롯의 사위와 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농담으로 여겼다.’한다. 습관이 인생을 망친다. [렘 22:18-19] 『[1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19]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하나님은 그에게 짐승 같은 죽음을 당한다고 하신다. 나쁜 습관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습관 때문이다. 학교 공부가지고 세상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면 배운 것 가지고 악한 일을 한다. 요리사 손에 칼이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 강도 손에 가면 사람 잡는데 쓰인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졸업하고 새로운 현장에 들어가는데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가지고 살아가고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비전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습관 가지고 영향 주는 사람이 있다. 다니엘이다. 포로로 왔는데 “뜻을 정하자.”한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다. 죽을 경지에 이르렀는데도 뜻을 정하고 예루살렘 향해 계속 기도했다. 전에 하던 대로 습관이다. 그런데 주의 천사가 동원되는 것을 체험하고, 그에게 역사하는 것을 보여주고 미래의 일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체험했다. 우리 주님도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 기도했다 한다. 거룩한 습관, 좋은 습관 가지기를 축원한다. 저는 렘넌트에게 새벽기도 하고 운동하고 말씀 묵상하고 뇌에 각인될 만큼 말씀 묵상하라고 한다. 습관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바꾼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습관 잘못 들면 그 인생이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성공의 비밀은 일상에 있다고 한다. 습관이다. 하나의 습관이 다른 습관을 낳는다고 한다. 아침에 하는 생각은 그 날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한다. 저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거룩한 습관을 가진다. 일어나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한다. 눈 뜨자마자 한다. 처음에는 잘 안되었다. 그런데 계속하니 내가 고백 할 것은 눈 뜨자마자 주님 생각 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오늘도 성령을 보내셔서 세계복음화로 인도하신 그리스도이시다. 오늘 졸업하는 렘넌트들 좋은 습관 가지기를 축원한다.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오늘 부모님에게 선포한다. 경제의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낀다면 얼마나 아껴야 하는가? 안 쓴다? 안 쓰면 되겠는가? 경제의 규모와 관계있는 것이 헌금이다. 부모님에게 말씀으로 선포한다. 부모님들이 반드시 십일조해서 자녀들에게 십일조 경제관 가르치시기를 축원한다. 헌금생활의 가장 기본은 십일조이다. 십일조 드리지 않는 성도는 거지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더 깊이 알고 싶으면 제게 찾아오시기 바란다. 십일조 하지 않고 은혜 받거나 중직으로 나가거나 할 수가 없다. 말라기서에 보면 십일조가 없어서 교회와 선지자, 제사장이 없어지고 400년 동안 하나님의 음성이 끊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관을 제대로 심어주려하면 십일조를 가르치면 된다.


결론)

새로운 시작, 신앙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졸업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다. 체질을 바꿔야 한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우리는 염려하는 체질과 습관을 빨리 버려야 한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셨다. 자녀들에게 감사함이 넘치도록 가르쳐야 한다. 말씀에서 답과 비전을 봐야 한다.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 앞에서 한다. 요셉은 노예로 갔다. 보디발 집에서 억울한 누명을 썼다. 유혹이 왔을 때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득죄하리이까?” 했다. 하나님 앞에서 공부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인생 전체 놓고 부르셨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한순간 괴로우면 ‘하나님 날 버리고 안 돌아보시는가?’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놓고 부르셨기 때문에 한 순간의 어려움 가지고 낙심하지 말고 영적비밀 가지고 승리하는 모든 렘넌트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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